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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3(1936)ㅣ레트 버틀러와의 첫대면ㅣ전쟁의 징후ㅣ미국 문학사의 이야기꾼 마거릿 미첼의 유일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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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려주는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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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
@user-mi6bb1dl9i
@user-mi6bb1dl9i 6 ай бұрын
레트는 바람둥이 었어요 영화로 담을수없는 많은 얘기들을 알게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6 ай бұрын
바람둥이인데 넘 매력있어요^^ 저는 원작에서 비로소 레트의 매력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답니다.
@user-ke5tk4ql3c
@user-ke5tk4ql3c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q2cw7dv5n
@user-bq2cw7dv5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p4fd6rn1o
@user-qp4fd6rn1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v2uf7mp5o
@user-lv2uf7mp5o 2 жыл бұрын
오늘로 잘 들었습니다💕
@user-gt2pq2qc6q
@user-gt2pq2qc6q 2 жыл бұрын
와우^^ 드디어 레트 버틀러와 스칼렛의 첫대면 장면이 나왔네요^^ 스칼렛이 애슐리에게 사랑고백을 할 때 레트는 긴 소파에 앉아 있었네요. ㅎㅎ 스칼렛이 당황했을 것 같아요. 자기 말을 엿듣고 있었다면서 인기척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는 스칼렛에게 자기가 엿들은것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그곳에 와서 앉아 있었는데 당신들이 여기에 와서 이야기를 한 것 뿐이라고 능청을 떠는 레트가 참 멋있게 느껴지네요^^ 남의 이야길 엿들으면 아주 흥미진진하고 아는 게 많아진다는 레트의 능청. 그리고 숙녀들이란 매력이 별로 없는데 이유는 생각하는 바를 통 솔직하게 말하지 않아서이고, 반면에 스칼렛은 감탄할정도로 보기 드물게 활력이 넘치고 격렬한 기질의 여자라서 감탄하게 된다는 레트는 단번에 스칼렛 오하라를 간파했네요. 두 사람의 케미가 너무 잘 맞고 글을 엄청 재밌게 하네요^^ 근데 레트는 얘슐리는 고상하고도 나약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네요. 스칼렛은 레트에게 얘슐리의 신발을 닦아 줄 자격도 없다고 말하자 레트는 그녀에게 당신은 얘슐리를 죽을때까지 증오한다고 했잖아요. 하면서 소파에 눕는 모습이 왜이렇게 재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애슐리는 맬라니와 서로 이해하고 결혼생활이란 두 사람이 비슷하기 전에는 어떤 형태의 평화도 지켜 나가기 어렵다고 하면서 스칼렛에게 애매모호 한 모습을 보이고 스칼렛은 얘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근데 찰스는 너무 순진한 청년이네요. 어쩌면 그렇게 레트처럼 스칼렛을 잘 파악을 못하는 지 불쌍한 정도이네요. 이제 전쟁도 터지고 스칼렛이 찰스의 청혼을 받아 들였으니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bookwindow
@bookwindow 2 жыл бұрын
갈수록 레트의 매력은 더해 갑니다. 점점 그 매력이 포텐 터지죠. 모든 것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고 순정파이며 츤데레인 레트의 진면목을 갈수록 느끼시게 될 거예요~^^
@user-et3hn7gz4t
@user-et3hn7gz4t 5 ай бұрын
요즘 이 소설에 빠져서 TV도 안보고 듣고있어요 옛날옛적에 소설을 재밋게 읽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감회가 많아요 감사하게 듣고있어요~♡ 2:06:39
@TheSheepwool1
@TheSheepwool1 2 жыл бұрын
3화아아아ㅏ ㄷㄷ
@TheSheepwool1
@TheSheepwool1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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