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리 탈앙해도 돌아오게됨... 제 지갑으로 낳은 아들들이 저를 부르는데 어떻게 외면합니까? 하.. 진짜 햅엘만 아녓어도 맘편히 놓고 바짓가랭이 잡고 늘어지면서 다 갖다 바치는데... 우리 아들들 진짜 행복해야하는데... 운영 제발 제발제바르........ 세상 귀엽고 눈물 괄괄 나오는 스토리 짜두고 계속 회수하고 과거 떠올리게 해주고 이 프로듀서들의 지갑과 눈물샘을 다 털어가는 이 아가들.... 진짜 그만 놓고 싶은데 노래만 들으면... 뮤비만 보면... 애들 얼굴만 보면 뒤돌아보면서 그쪽으로 전력 질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