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 기다리는 고양이의 잠과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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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이제 장마 시즌입니다.
이 영상이 올라갈 때 쯤이면 비가 오고 있을 거 같네요^^
여름의 지루한 낮시간이 냥이들에게는 피곤한 일상처럼 보여요
우리들 모두 야행성이라 우리 가족들은 밤만 기다립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기대하는 밤을 기다리지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우리는 야행성입니다^^
낮에 고양이들은 자고
저녁엔 제가 산책을 하고
밤엔 함께 노는 거지요^^
장마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비 피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고양이, #cat, #반려묘, #산책, #길냥이, #성북동, #서울구경, #서울여행, #북정마을

Пікірлер: 53

@지미2 4 ай бұрын

올만에 댓글 답니다. 살구가 안본사이 의젓한 남성미가 ^^ 더운여름저녁 작가님의 감성넘치는 노을 선물 감사합니다

@maldive9 4 ай бұрын

너무 빨리 무럭무럭 자라는 거 같아서 조금 아쉽기도해요^^ ㅋ 감사합니다^^

@rosaotterstetter7282 4 ай бұрын

살구는 귀여움으로 효도하고 자두는 북정마을 고양이 대장 하고 싶은가봐요~😽보여주신 집 뜰에 여유롭게 있는 냥이들을 보니 집주인께서 작가님 처럼 너그러우신 분인가봐요. 마음이 놓이고 참 감사하네요💝동네에서 할머니들과 운동을 마무리 하신다니 그것 처럼 소소한 재미가 또 없으시겠어요~ 우리나라 할머니들 처럼 정감 많으신 할머니들이 또 계실까요.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이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maldive9 4 ай бұрын

오늘 해와 구름이 번갈아가며 하늘을 지키네요^^ 장마라 또 다른 하늘을 보여줍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bomiroda 4 ай бұрын

영상이 포근포근 합니다.. 고양이 무서워 하는데 개냥이 같고 사근사근 그런 느낌이네요..! 덕분에 아침 명상을 하고 갑니담!

@maldive9 4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엔 고양이를 싫어했어요^^ 키운다면 오히려 강아지를 선택했을텐데... 어쩌다보니 선택의 여부가 저에게 있지 않고....저를 선택하는 고양이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초이-j7g 4 ай бұрын

효자살구 때문에 살구 아부지가 부러워요😊 자두는 덤❤❤❤ 서울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살구네 북정마을 정취라면 좋지요

@maldive9 4 ай бұрын

아... 덕분에 저는 효녀 효자 아부지^^ 감사합니다^^

@등자-n8l3g 4 ай бұрын

책상 위 미남 살구는 잠은 오고 공부는 해야 되고~ 살구야 그래도 내년에 성대는 꼭 ~ 참 예쁜 북정마을 시원스러운 나무숲길~ 아름다운 저녁노을 ~ 여기 북정마을 영원하길 🙏 살구네 식구 사랑합니다❤❤❤

@maldive9 4 ай бұрын

올해 수능 꼭 봐야하는데.. 저리 잠만 자고...ㅋㅋㅋ

@복실유-r9w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maldive9 4 ай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항상 같은 인사말^^ 감사합니다~

@pureblue0503 4 ай бұрын

무해하고 평온한 모습들 입니다 하반기 시작되는 7월의 첫날, 다들 평안하시길~

@maldive9 4 ай бұрын

벌써 7월이라니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loveceugene 4 ай бұрын

아빠집사님이 만진다고 성질 내면서 골골송 내는 살구.❤❤ 귀여워요.

@maldive9 4 ай бұрын

자면서 짜증부리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김은실-m8v 4 ай бұрын

시작과 끝이 살구였네요~^^ 노을지는 서울 모습...30년 넘게 살았었는데 노을지는 모습을 본 적이 없네요..너무 바ㅃ.게 살았었나봐요. 덜 바쁘게 살고 더 야유를 부릴 걸....이제부터는 후회를 최소로 하며 작가님처럼 부지런히, 여유있게 살아야겠어요. 고맙습니다~~~!!!

@maldive9 4 ай бұрын

아.. 노을지는 모습도 매일매일 달라서 기록해두고 싶은 마음이 많아요^^ 요즘 장마철이라 더욱 하늘이 예쁜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마음 속의 일들 원하는대로 그렇게 살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종례-r9n 4 ай бұрын

살구는 참 멋져요. 상남자 냥 살구 , 어쩌면 성품이 양반인지 볼때마다 반해요. 아파트 냥이들 밥집사입니다.

@maldive9 4 ай бұрын

아이고 고맙습니다^^ 상남자 살구는 지금 제가 강의 다녀오니 자두에게 얻어 터지고 있어요^^ ㅋㅋㅋ

@xia0407 4 ай бұрын

우왕. . 노을이 완전 예쁩니다. 성북구 북정동 선망의 마을 입니다.😊 시끌시끌 인구 진짜 많은 관악구민. .올림 ㅎ

@maldive9 4 ай бұрын

와~~ 전 예전에 처음 서울 올라와서 양재동 다음으로 봉천동에서 살았는데 그때부터 달동네가 좋았어요^^ 봉천8동^^

@JS-fj7jo 4 ай бұрын

와..노을빛이 환상적이네요 😮 작가님 덕분에 가봤던 북정마을은 정말 아름답고 정겨워서 살고픈 동네였어요 어릴적 정릉동에 살아서 그런지.. 북정마을이 이모습대로 오래토록 보존되길 🙏

@maldive9 4 ай бұрын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그래도 아름답고 한적한 동네는 맞는 거 같습니다^^

@미네랄-v7e 4 ай бұрын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날이네요. 살구와 자두의 모습도 귀엽고요.

@maldive9 4 ай бұрын

요즘 노을 지는 걸 보면 거의가 아름답게 물들어가요^^ 장마철이라 그런가...고맙습니다^^

@한해정-h6s 4 ай бұрын

오늘도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살구❤자두 귀엽❤

@maldive9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코코.모모맘 4 ай бұрын

작가님 영상과 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평안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8:42

@maldive9 4 ай бұрын

아이고^^ 늘 감사합니다^^

@vert1003 4 ай бұрын

살구의 잠투정...오렌지색 노을...어느 창가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여름 밤...너무 아름다워요... 자동 편집툴이 장착된 작가님의 눈ㅋ 바라보시는 그대로 편집이 필요없어요...😊 석양이 지고 있는게 너무 예쁘면서도 요즘은 왜이리 슬퍼지는지 모르겠어요🥲

@maldive9 4 ай бұрын

아...노을이 질 때 슬프면...음..아름다움을 잠 감지하고 계신 거니까 당연한 거라 생각 들어요^^

@이연숙-b9u 4 ай бұрын

살구는 무더위 이기려고 낮 잠을 오래 자고 있는거야 아빠 책상 위에서 자면 어쩌니 자두는 책상을 뺏겨서 서운한 표정 인데요~ 서울의 저녁 노을이 곱고 예쁘네요. 더운데 촬영 하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maldive9 4 ай бұрын

요즘 가끔 노을지는 걸 보면 정말 아름답게 저물어갈 때가 많아요^^ 여름 저녁하늘 너무 아름다웠어요^^ 감사합니다^^

@GOLDCOMET_ 4 ай бұрын

와 그 작던 살구가 저만큼 자랐다고요???????? 영상 안본 사이에 얼마나 큰거야 와....

@maldive9 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뻥튀기^^ ㅋㅋ

@날개-f6b 4 ай бұрын

오늘은 오랜만에 파란 하늘도 보게되네요. 한낮엔 뜨거워서 해질녘에 산책 나서게 되더라구요. 잠꾸러기 살구 미묘 진 맞네요🩷 자두양 미모도 빠지지 않지요ㅎㅎ 올만에 뒷집 임수현 작가님 근황도 반갑네요. 소설가분들중엔 주당이 많으신것 같아요ㅎㅎ😄 테크 계단이 너무 예쁩니다. 저도 길중에 데크로드를 최고로 좋아해요.. 북정마을 풍경은 늘 평온하고, 밤이오는 길목의 붉은 노을이 넘 아름다워요. 아부지는 저녁산책 하시고 살구네는 저녁형 & 야행성 가족인가 봅니다ㅎㅎ 문득 밤을 예찬한 옛 친구의 시구절이 어렴풋 생각나네요. '밤은 집없는이의 지붕없는 안식처이며 세상의 모든것(더러움 까지) 덮어주는 이불이다' 그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무덥고 긴 여름에도 살구네 가족 모두 건강한 나날 보내시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aldive9 4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요즘은 낮동안 너무 더워서 뭔가 진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밤엔 그래도 서늘한 바람이 부니까 조금 더 편안한 마음이 되지요^^ 아무쪼록 늘 건강한 시간 되시길바랄게요!

@파랑새-z3s 4 ай бұрын

서울에 밤, 장충동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눈에 박힌 저 경치. 눈을감고도 구석구석을 다닐 수 있는 서울... 귀국해서 몇년을 살다가 적응을 못하고 결국 다시 괘나리 봇짐을 싼 씁쓸한 경험때문에 다니러는 가더라도 다시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은 1도 없는데 가슴한편에 늘 애잔하게 남아있는 것은 고향이라는 향수 때문 이겠지요. 배경음악과 경치가 너무 잘 어울려서 작은 영상하나라도 꼼꼼히 정성스레 편집하시는게 늘 느껴집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살구 예비군, ㅋㅋㅋ 진짜 예비군 같은 이 느낌, 🤣🤣🤣

@등자-n8l3g 4 ай бұрын

장충동 하면 서울에서는 꽤나 알아주던 동네였는데~ 저도 서울 태생이지만 서울을 떠나면 못 살 것만 같은 마음이지만 ~😢 파랑새님은 어떤 사연이 잊으신지 몰라도 마음이 아픔니다😢

@파랑새-z3s 4 ай бұрын

@@등자-n8l3g 감사합니다. 김등자님. 오랜 타향살이에 돌아가 보니 예전과 많이 달라진 고향이 더 낫설었고 아이 교육 환경등등... 많은 고민끝에 더 늦기전에 다시 보따리를 쌌는데 지금 행복하니까 바른 결정이였다고 생각하고 후회는 없답니다. 다만 가끔씩 아주 쬐금 생각이 난다거나 명절때나 부모님 제사에 참가 못하는게 아쉽군요. 무슨 인연인지 살구아부지가 자주 올려 주시는 성북동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남산타워를 볼 때 마다 마음 밑바닥에 앙금처럼 가라앉아 있던 그리움이 한번씩 회오리처럼 휘젓고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파랑새-z3s 4 ай бұрын

⁠@@등자-n8l3g 감사합니다, 김등자님. 오랜 타향살이에 돌아간 고향은 모든것이 너무나 변해있어서 또 다른 타향처럼 적응이 쉽지 않더군요. 아이 교육문제도 그렇고, 고민고민 하다 더 늦기전에 다시 보따리를 챙겨 떠나왔는데 지금 무난히 잘 살고 있으니 후회는 없지만 가끔씩 아주 쬐금 특히 명절이나 부모님 제사때 참여를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또 무슨 인연인지 살구아부지께서 자주 올려주시는 성북동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남산타워를 볼 때마다 가슴 밑바닥에 앙금처럼 깔려있던 그리움이 회오리처럼 떠 올라오는 것을 부정 할 수도 없네요.😢

@등자-n8l3g 4 ай бұрын

파랑새님 그 마음 너무 잘 알 것 같습니다 살아 가면서 아이들 교육문제가 제일 크지요 거기다 무섭게 변해가는 세상과 서울의 모습입니다 파랑새님 지금은 자제분들이 많이커서 엄마와 모든것을 상의할 정도면~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행복하게 웃으며 사세요 멀리 계셔도 살구와 자두 커 가는거 보면서 우리 살아가요~ 파랑새님 😊😊😊

@maldive9 4 ай бұрын

아직 장충동 골목길에는 북정마을 처럼 정겨운길들이 많이 남아 있어요^^ 오래된 서울의 골목들 참 에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