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 기억중 가장 생생한것중 하나ㅡ 아이젠보그ㅡ 일요일 아침에 방영해서 그날도 일찍 일어나 기다리고 있었건만 하루종일 아니 몇날며칠 대통령 얼굴만 내보내고 결방했던적이 있었지ㅡ 지금도 결방해서 아쉬운게 기억에 남는ㅡ 커서 알게된게 결방한 그때가 1026 벌어지고 며칠뒤였지ㅡ 어린 나에겐 결방이 1026보다 컷던ㅡ
@superconduct483Ай бұрын
저는 1026 있던 토요일. 박통 죽은 줄 모른 채 반공일 학교 갔다 와 오후에 마징가 보려는데 텔레비 켜고 보니 향불이 모락모락. 저 향불 꺼지고 마징가 하기를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아로아-r1b29 күн бұрын
저도 기억나요.양쪽 봉황사이 박통사진..국민학교 다니던 터라 대통령의 부고 보다 결방이 너무나 싫었던 기억이.
사우디 아라비아왕자의 플랙스... 존경스럽소. 어렸을적 영희 철희 크로스 하면서 동네애들이 놀았던게 기억나네요.
@seonkyuju2 жыл бұрын
남녀주인공 둘이 합체하는게, 비슷한 시기에 재미있게 봤던 마그네로보 가킨과 유사해서 더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릴 땐 실사와 애니가 공존하는 영상이 무지 획기적이어서 촌스럽다는 생각 없이 잘 봤어요. 게다가 나중엔 둘이 합체해서 울트라맨처럼 거대해지는 설정이라니!!!!!! 어린시절에 울트라맨은 피규어가 많이 나오는데 아이젠 보그는 피규어가 안나와서 엄청 쓸쓸해 했던 기억도 있네요.
@이진욱-u5k2 жыл бұрын
20년 동안 찾을려고 했던 작품인데 드디어 찾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어릴때 너무 재미있게 봤던 만화라ㅎㅎ
@미산-y1n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 국민학교때 보았던 그 작품을 만나는구나 지금의 기술,그래픽으로 볼 때 조잡한 저질 만화로 보이겠지만,당시 어린 마음에 공룡의 몸통이 잘려나가는 잔인한 살인병기의 등장과 흉칙한 모습은 충격으로 다가왔고 동네 뒷산에 그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너무 무서웠다 어린이들이 텔레비로 보기에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등급규제가 필요할듯,그러나 요즘 얘들은 알게 모르게 다 보고 따라하니 (오징어게임을 따라하는 것도 그렇고) 죽이는 피시게임은 방바닥에 널렸다
@켄신-w9c Жыл бұрын
아이젠버그 하기 직전에 방송이 이상용이 진행하던 모이자 노래하자 였는데 이거 빨리 끝나기를 바랬고 아이젠보그만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일요일 낮이었던것 같음.70년대 후반이었죠.
@좀쌔한개Ай бұрын
일요일 오전 8시즘에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서범철-w4tАй бұрын
난이거 새롭게 제작하여 방영했으면 좋겠습니다.
@mingoon82 жыл бұрын
어릴때지만 주인공 출동 음악의 웅장함에 몸서리쳤던 바로 그 아이젠 보그!! 비디오 대여점에서 신나게 빌려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choco4500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다!! 어릴때 재밌게 본거였는데 기억안나서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애니랑 실사가 같이 나와서 어린시절에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s3pi0n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alltime8406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도 찾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스치는바람-h9h2 жыл бұрын
와 아이젠보그를 리뷰 하다니 이 분 진짜 찐이다 당장 구독합니다
@yongsuki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어린 마음에 아무 생각없이 봣는데.. 장난감 탱크, 비행기로 공룡 이기는 장면을 손에 땀을 쥐고 봄.. 근데 한편끝나고 막판에 갑자기 공룡 두목이 나와서 두고보자고 하는데 무서워서 혼났음 그리고..비행기, 탱크로 공룡 잘 물리치는 상황에... 어느날 갑자기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과 합체하더니.. 울트라맨같은걸로 변신하는 혼돈속에서... 남자주인공도 자기가 왜 거대존재가 되엇는지 헷갈래서.. 당황한 상태로 공룡과 싸우던 그 편도 인상깊네요.
공룡 시리즈 3부작 중 2번째 크... 추억돋는다 사실 우루루 싸움에 전신주의 전기를 이용하자는건 타치바나 아이(민희)가 제안하는데 타치바나 젠(민수)이 반대하다가 아이가 어거지로 하자고 바득바득 우겨서 이기고 몸이 망가져서 수술로 간 장면...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는 공룡시리즈 3부작 중 유일하게 공룡과 직접적인 전투 시리즈 이죠 그리고 유독 아이젠보그가 남매라기 보단 연인 사이 의 분위기가 묘하게 풍기는 느낌의 작품 이기도 하는 제 감상평 입니다 ㅋㅋㅋ 아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스폰 했던 아이젠보그는 왕자가 스폰 철회 해서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79년부터 80년까지 방영했었습니다. 당시에는 공룡이 일본에서 유행이었는지, 공룡을 소재로한 애니가 나왔었습니다. 공룡수색대라는 애니가 있었는데, 그 후속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c9v2 жыл бұрын
저는 88년생인데 동네 비디오가게에 이 작품이 있어서 자주 발려보곤 했었어요 ㅎㅎ
@방가방가햄찌-l4b Жыл бұрын
비디오로 봤었어요 ㅜㅜㅜ 아련하네요!!
@asz798 Жыл бұрын
채널 막 돌리다가 이거 보고 어어어어 이러고 다시들어옴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내 추억 리마인더 ㅋㅋ 감사합니다
@카이조크-y6u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메칸더V, 제트맨과 함께 즐겨봤던 최애 작품이었지요. 당시 공룡을 좋아했던 지라 1편부터 끝까지 몇 번이고 비디오방에서 빌려보던 기억이 나네요 ㅋ
@kephas7772Ай бұрын
"철이, 영희 크로스"를 예전 김생민씨가 다른 만화로 착각해서 설명했던게 생각나네요...그 때 그걸 보고 "철이 영희 크로스" 는 아이젠 보그라고 하며 TV에 소리쳤던게 기억나요... 79년~80년대초 일요일 아침 '어린이 특공대'라 해서 KBS에서 방영하여 교회가기 꺼리게 했던 만화...철이가 뒤에 있는 곳으로 뛰어 들면 아이젠보그맨으로 변신하기도 했죠...철이 영희 크로스해서 변신하는 비행체는 조립식 장난감으로도 나와서 만들었었습니다... 이 만화보다 전작인 mbc에서 70년대 후반 방영했던 '공룡수색대'는 공룡군단가 싸우는 아이젠보그와 달리 공룡을 보호하는 내용이었죠..."본 프리호" 공룡수색대~
@KOREA-MAGICАй бұрын
본 프리? 비행기 이름이 '자유로운 뼈'란 말입니까?
@1b3l2ds8Ай бұрын
너무 어릴적 유치원생이던 시절 보던거라 가물가물했는데.....님 얘기 듣고보니..일요일 이거보느라 교회갈시간 늦어서 혼나고 그랬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교회가기 싫고 이 만화 다 보고싶었거늘...꼭 중간쯤보다가 교회가야 했슴.
@Kim-sk7uu9 ай бұрын
옛날 국민학교 다닐때 "어린이 특공대" 보려고 아침에 일찍일어나 TV앞에 방송 시간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뭐음따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하던 특촬 중 하나 아이젠보그. 얄리님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그런 데 제트맨은??
@버시-q6y2 жыл бұрын
잔인한 기억의 아이젠보그 항상 엔딩을 보고싶었지만 찾을수없던 작품 ㅎㅎ
@dgsbig42 жыл бұрын
이 아이젠보그 본 기억이 나는데 지금보니 여러가지로 특별한 그 느낌이 있었던 것이 참 새롭습니다. 비행체 장난감 가지고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diveto6658k2 жыл бұрын
통키 보고 여기왔는데 이곳은 댓글 달리네요? 통키는 댓글 안달리던데!! 나레이션이 너무 웃겨서 구독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니그마-j5h2 жыл бұрын
비디오로봤는데 합체 변신하는 인트로설명 영상보고나니까 아직까지 자동재생되네요 ㅋ 지금 들어도 어색하지가 않네요
@jacob_jaideeАй бұрын
17호와 18호의 옛날 버전... 이거 못 보고 학교 가면 얘기가 안 통했음.. ㅎㅎㅎ
@메론메론맛-s3k2 жыл бұрын
비디오광고를 보고 울트라맨같은 인간형모드를 보고싶어 매번 비디오를 빌렸지만 매번 전투기형 모드만 나오는 비디오밖에 없어서 탄식을 내질렀던 그 작품
@내친구-g5rАй бұрын
알젠보 알젠보~~~ 일요일 오전에 정말 재밋게 본것인데.
@서경진-b8mАй бұрын
어릴때 일요일 아침마다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mbc도 공룡탐험대라는 비슷한프로 했었던거 같은데.. 동그란 바퀴에 공룡 그림 그려진 장갑차가 나오는....
@해태10042 жыл бұрын
아이젠보그맨은 내가 국민학교때 그것도 흑백TV로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었답니다 그 당시에는 집집마다 흑백TV로 본 시대 라서 어쩔 수 없이 흑백으로 봤었답니다 KBS 2 TV가 안 나오면 TV 구입했는 곳에 가서 동그란 안테나를 구입해와서 TV에 달아서 봤었는 기억 까지 납니다 공룡 수색대 끝나면 밖에 나가서 공룡 수색대 주제가 부르기도 했었습니다 동네 친구 하고 같이
@saemgolbejjang-i2 жыл бұрын
이야 이거 초등학생때 비디오로 전편완주했죠 이것도 대영팬더였던거 같아요 지금도 돌아다니는 영상으로 접하면 그 추억의 쫄깃함이란..ㅎㅎㅎㅎㅎ 지금 보면 공룡이 카이주, 고지라급이였던 ㅋㅋㅋㅋㅋ 근데 아이젠버그도, 울트라맨도 왜 공룡,괴물들은 죽으면 폭발하는걸까요? 분명 생명체인데... 기계처럼 폭발을 ㅎㅎㅎㅎ
@hyunheelee9219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애니입니다 우리 할머니는 장수만세 보시고 나는 빨리 아이젠보그 틀어 달라고 때쓰고 했었는데 시간이 너무 훌쩍 지나갔네요
@아이언메르카바2 жыл бұрын
영희는 철수에가 자기 몸속으로 들어오라고 하고 매회 합체를 일삼는등 정말 화끈한 캐릭터들이네요
@sjkim7233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교회가는 시간대에 이걸 해서 비디오도 없던 시절이라 엄마한테 녹음 해달라고 하고 교회 갔던 기억이 있네요.
@MouRo-Go2 жыл бұрын
동네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팔을 맞대며 크로스 외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쉰이 넘었네.. 다시 보고픈 그 시절의 친구들.. 어디에 있을까..
@기쁨의축복2 жыл бұрын
그시절친구들 죽었나요?
@Claymore-chobo2 жыл бұрын
ㅡ.ㅡ 그 시대는 70년대이니 지금 50-60대 이실듯.
@Eastsea22 жыл бұрын
0:35 망가….
@빌런의비디오대여점2 жыл бұрын
실사 액션과 만화가 섞여서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네요. 추억생각하며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shinhj72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작품의 BGM 만큼은 시대를 초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에 드릴이 달린 전투기 형태(아이젠보그 2호?) 프라모델도 어릴 적에 조립해서 가지고 있었죠. 여러모로 추억돋네요. 잘 봤습니다.
@박상현-v3f2 жыл бұрын
빨래집게 2개로 전투기랍시고 갖고 놀았음 ㅋㅋㅋ
@Casablanca-l6y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프라모델 있었습니다!ㅋㅋㅋ
@parkbokhyun2 жыл бұрын
bgm 끝내주죠 ㅎㅎ
@김광영-u6g2 жыл бұрын
50대시죠
@고스트라이더-y6v2 жыл бұрын
지구를 ㅈㅣ 켜 라~~~
@songhyonchoi998829 күн бұрын
당시 딱지로도 나왔었는데 거기에는 "철이, 영이 글로스!"라고 써 있었지...
@레트로메다-뮤직숏2 жыл бұрын
박민희 친한친구 이름이네요ㅋㅋ 이렇게 반가울수가ㅋㅋ 공룡과 로봇까지 아이들이 안좋아 할래야 안좋아 할 수가 없는 실사만화 네요😉 아이젠보그 유명하다고 얘기만 들어봤지 뭔지 몰랐는데 이영상 하나로 벼락치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坊屋春道19792 жыл бұрын
박민희 구암고 ??
@레트로메다-뮤직숏2 жыл бұрын
@@坊屋春道1979 박민희 맞아요^^
@坊屋春道19792 жыл бұрын
@@레트로메다-뮤직숏 진짜 구암고 박민희 말씀 하시는 건가요?? ㅎㅎ..
@이정섭-x6r2 жыл бұрын
같은편 했을 때 크로스라고 했던 추억이 있고 앞에 드릴과 좌우에 톱니가 있고 고무줄로 해서 앞으로 가는 200원조립 완구 생각 나네요. 그리고 울트라맨이 나와서 같은 세계관 인가 했고 종이 동그란 딱지도 있는데 식물 동물 사람 로봇 불 물 달 해 우주 순서 였던가.. 하는 전쟁 놀이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추억에 뭉클..
@R00700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까 생각나는데 sbs에선가? 제목이 컴퓨터특공대였었나 그랬는데 그것도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미국식 울트라맨같은게 막 cpu안에 들어가서 싸우고 그런거였는데
@moon103506Ай бұрын
초등 입학전후쯤에 재밌게 보았던 기억만 있고 제목을 몰라서 너무 답답했었는데 아이젠보그였구나. 50년 묵은 쳇증이 내려간 기분이다.
@다크울프리2 жыл бұрын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울집에 텔레비젼이 있으니까 동네 형 누나들이 집에와서 저 아이젠보그를 같이 봤던거 같아요 그당시 전 8살 꼬마라서 뽀뽀뽀가 더 재미있었죠. 김병조 이용식 강석 레전드 코메디언님들 참 대단했죠 ㅎ
@Underhill_7xАй бұрын
전 국민학교 2학년 이었슴다. ㅎㅎ 그리고 뽀뽀뽀는 강석 어저씨 아니고 조동희 아저씨(성우, 명탐정 코난의 골롬보 반장)였죠. 뽀동이.
@김성모-e2z2 жыл бұрын
제작비가 부족해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인물을 애니도 제작했죠… 옛날 비디오로 많이 봤습니다.. 저 두 개그캐는 맹구와 영구가 떠올랐죠!!! KBS에서도 방영했다고요? 마지막을 보진 못했지만, 알리님 덕분에 이렇게 보는군요.. 감사합니다!!!
@ncirclestudio3123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KBS에서 본 아이젠 보그... 장난감을 가지고 싶었지만 가질 수 없는 저에게, 시골 삼촌이 나무로 깎아서 만들어준 보그호 1호로 어릴 적에 재미지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백두산호랭이-v1t8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1979년 일요일 아침 KBS에서 방영했었습니다. '아이젠버그'라고 했었죠. 그 당시 프라모델 장난감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대한전선 흑백 텔레비젼으로 봤었는데 울트라맨처럼 변신한 아이젠버그맨이 정말 신비롭고 신기하고 멋있었습니다. 그당시 아이젠버그를 못본 학생은 있어도 "영희 철희 크로스"라는 외침을 모르는 국민학생은 없을 정도였습니다.
@arnshutain2 жыл бұрын
특촬물 중에서 공룡을 본격적으로 등장시킨 작품. 후뢰시맨,바이오맨을 비디오로 빌려보았을 때 다음화 예고편이 끝나고 다른 작품 소개할 때 항상 나왔던 작품.
@cube68082 жыл бұрын
일요일 아침 KBS에서 아이젠버그 보고 연이어 모이자 노래하자 보면 일요일 아침 스케줄 끝이었음요..ㅋ
어렸을 때 톱니달린 비행기 종이접기로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 물론 프라모델도 샀던 기억이 있고~ 일본 울트라맨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애들이었구나~ 몰랐네....ㅋㅋㅋㅋ 아이젠보그 바로 이전에 공룡수색대 특촬물도 있었던거 같은데........ 프라모델이니 뭐니 귀하던 시골동네라 뭐든 종이접기로 만들었다는.....ㅋㅋㅋㅋㅋ 마징가, 그로이저X 등등
@나쁜개-i7j2 жыл бұрын
가물거리는 기억너머의 애니메이션ㅋ초딩2학년때 방영 지금보믄 이게모야 하지만 나 초딩때 겁나 잼잇엇던 만화ㅋ50살 넘어서 다시 볼줄은 ㅋ고마워요
@뽀대男2 жыл бұрын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룡3부작 중 두번째 작품 (1편 공룡수색대 (공룡탐험대 본프리) - 1977년 MBC에서 방영) ( 3편 공룡전대 코헤이돈) 원래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려고 했으나 제작비와 촬영스케줄에 압력을 넣는 등으로 해서... 슈트 액터의 연기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고 하죠 남매의 이름이 아이愛 와 젠 善 마그네로보 가킨 에서의 호죠 타케루(마그네맨 플러스) 와 카즈키 마이 (마그네맨 마이너스) 합체장면이 생각나네요
@엘슘기사2 жыл бұрын
ㅋㅋ 예고편만보고 낚여서 비디오 1~3편인가 까지 빌려왔는데 변신안하길래 극대노를.. 우리같은 80년대생들보다 오히려 부모님이 더잘알고있던 이상한 녀석이기도하고ㅋㅋㅋㅋ
@IndonesiaMrLee2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소름 저 안그래도 혹시 다음 영상은 아이젠보그?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제 마음을 알고 이렇게 리뷰를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ㅠ 그리고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본 명작인데. 울트라맨과는 또 다른 매력.
@miyuki34792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이 작품은 잘 몰라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얄리님의 꿀 떨어지는 나레이션은 정말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KBS에서 방송하던 시간이 하필 일요일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였던 것 같아요. 그때는 6일제 근무, 학교수업 시절이어서 일요일 하루 꿀같은 늦잠에 빠져있다 보면 오프닝부터 제대로 본 기억이 없답니당. ㅋ 그러다 보니 중간 에피소드는 제대로 기억나는 게 없지만 철수랑 영희가 크로스해서 처음으로 거대화되던 에피소드랑 박철민?? 저 친구가 희생하던 마지막회는 또렷하게 기억나요... 명색이 외계에서 왔다면서 별다른 능력도 없고 그냥 매번 에피소드마다 한마디씩 내뱉고 사라져서 지금까지 보아왔던 외계인중 가장 실망감을 안겨준 외계인에 속해요... 근데 지금 보면 저 커티스라는 보스놈은 제법 진화된 캐릭터라면서 자기 약점을 대놓고 밖에 꺼내놓고 다니는 거 보면 대갈은 진화되지 못한 모양이네요. ㅡ0ㅡ??
@macros716 күн бұрын
오오 이 작품 진짜 기억납니다. 이때 읽었던 아이젠버그라는 이름이 너무 기억에 남다보니 최근 옷 브랜드중에 이젠버그라고 있던데, 그걸 전 아이젠버그라고 읽었네요. ㅎㅎ
@hokim9588Ай бұрын
80년 기억생생 감사합니다
@user-cy22 жыл бұрын
민희 : 오빠 내안으로 들어와💗 민수 : 우린 남매지만 어쩔수없지 슝~~
@stepanheo34302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렸을 때 본 거 같아요...공룡이 나오고 사람이 변신하는 내용이었는데... 너무 아련해서 꿈에서 본거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이것을 본 거였네요...
@난단백-g6q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어렴풋 초딩때 비디오로 본 기억남~ 지금보면 약간 유치하다 생각들수있지만~~ 애니와 특찰이 합쳐져 공룡과 싸운다는 설정이 최고였음~ 메카닉의 움직임도 그당시 최고였고~ 성인이 되서야 초합금으로 어렵게 구했음~ 고전프라로 다시 재판되길 희망함~
@뭍에오른튜나2 жыл бұрын
일요일 아침 어린이명작동화 나오기전에 아이젠보그 영희 철이 크로스! 반에서 영희와 철이라는 이름은 꼭 있었지요 50대 중반이 된 지금 그때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ericyoon60532 жыл бұрын
아이젠보그를 종이접기로 비슷하게 만들어서 놀은 기억도 있네요. 2장으로 접었죠. 아주 어릴때 주한미군 AFKN 방송에서 처음으로 봤던 가제트 형사도 기회가 되면 해주세요.
@KyuheonLee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1학년 때라 내용은 모르지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영희 철이 크로스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sangjinlee65622 жыл бұрын
이거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당시 수많은 회사들에서 아이젠보그 프라모델을 찍어냈었죠. 100원짜리 모델이 가장 많았는데, 저도 여러 번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redsox6972 жыл бұрын
앞드릴에 사이드 톱니바퀴
@Roksac7052 жыл бұрын
공룡수색대라는 제목으로 방영했죠. 너는야 들었으냐 저울음 소리를 먼옛날 온누리에 울려퍼지던 그 소리를 본 후리호 본후리호 바츄카포다 그물포다 야~~ 공룡수색대 공룡수색대 아직도 주제가를 외우고 있네요.
@KOREA-MAGICАй бұрын
너는 야! 들었느냐! 저 울음소리를~ 먼 옛날 온세상에 메아리 친 저 소리를~~ 숲속을 누비면서 힘차게 살아온 천하무적 공룡 우리에 공룡~
@jsjunАй бұрын
공룡수색대는 기억에 mbc 였었고 아이젠버그는 kbs 였을겁니다 아이젠버그가 더 나중에 방영되었고 주제가는 아마 '높은? 모든? 산이 불을뿜고 대지는 갈라지고..' 로 시작되는 거였구요
@아칼라마하29 күн бұрын
어린이특공대라는 제목으로 기억합니다. KBS에서 방영했고
@kizungАй бұрын
영희 철희 크로스~! ㅎㅎ
@이름성-g1c2 жыл бұрын
이거 비디오 있었는데..근데 이거 국산인가요 일본건가요
@김인호-q1p2 жыл бұрын
비슷한시기에 mbc에서는 공룡수색대 비슷한스타일의 특촬+애니 작품이 있었죠... 공룡수색대는 공룡과 싸우지않고 공룡을 구하는 내용이엇던걸로 알고있음
@RunAway09049 ай бұрын
1977년 10월부터 1978년 6월까지 지금의 TV 도쿄에서 방송했던 39부작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가 원작이죠. 아이젠보그의 아이젠은 주인공인 타치바나 남매(오빠인 타치바나 젠(국내명 박민수)과 여동생은 타치바나 아이(국내명 박민희))의 이름을 합친거죠.
@또가리-i6u2 жыл бұрын
웅장한 사운드 화려한 그래픽. 가슴 뛰는 전투씬. 너무나 가슴이 뛰는걸!
@kuyajun55472 жыл бұрын
이거 운이 좋게도 딱 아이젠보그로 변신하는 비디오 하나 가지고 있었어서 알고있는 작품이네요 ㅋㅋ 어렸을때 만화랑 실사랑 섞여있는게 별로였어서 만화부분은 빨리감기하고 변신부터 봤던 기억이 납니다
@iron1692Ай бұрын
명작이었지요~~ 당시 공룡나오는 어린이 애니+특촬물은 악당공룡 때려잡는 어린이특공대(그당시 제목이 맞나?) 와 착한공룡 구조하는 공룡수색대(특수차량이름이 본프리호였나?)
@OhRaUm4 ай бұрын
아오 ..이걸 안봣었네요....ㅋㅋㅋ 예전 여자친구가 저보다 좀 많이 연상이었는데 ㅋㅋㅋ 그분이 니 남자여자 둘이 합체하는 그 만화 아냐면서 ㅋㅋㅋ 알지 했는데 둘다 이름이 기억이 안났었던..아이젠 보그...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ㅎ
@SeungwanWOO2 жыл бұрын
이걸 공중파에서 본 .. 나는 도대체.... 진짜 이때 아이젠보그 프라모델 열심히 샀지요.. 물론, 매우 매우 저렴한... 비싼건 살수도 없던.... 유딩 전의 과거가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저 과부하로 인한 에피소드는 기억이 나는데 다음편을 본 기억이 없네요... 시골을 갔었나 그래서 아예 본 기억이 날라갔군요..
@感謝-t5d2 жыл бұрын
당시 공중파 tv로 봤었는데요. 당시 완구로도 나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도 잘 안났는데 이렇게 보게되네요. 주제가도 막 따라 불렀었는데...ㅋ
@바지랑대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났어요 ㅠㅠ 저 아이젠보그 장난감도 있었어요, 정말 잘 가지고 놀았는데 그땐 집에 TV가 없어서 시내로 나가서 만화방에 가야지 아저씨가 보여줬어요~~
@나는조아2 жыл бұрын
저는 주제가가 살짝살짝 기억나요. 남녀가 힘차게 아이젠보그~~ 아이젠보그~ 00 별에 공룡군단 ~~ 뭐 어쩌구 ~~ 했던 그 힘찬 노래
@King-Jade-Iron2 жыл бұрын
크으 아이젠보그맨 이거3부작이었나요?
@이민철-o6f10 ай бұрын
철희.영희 크로스...아이젠호 장난감 선물 받은 것도 기억난다...KBS에서 했었고.."모이자 노래하자"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반장-u7c2 жыл бұрын
제가 51살인데 국민학교 저학년때 TV로 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거 보고 난뒤 보자기 두루고 영희 철이 크로스 하며 동네 또래 친구들과 놀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저 드릴날있는 비행선이 학교앞 문방구에 저가의 (약 100원 정도)프라모델로 판매를 하여 구매하여 조립하던 기억도 있습니다...^^
@songhyonchoi998829 күн бұрын
모든 산이 불을 뿜고 대지는 갈라지고 칼용 뿔용 다가온다 다가온다 아이젠벅 이겨라 용감한 아이젠벅 아이젠버그 아이젠버그 아이젠벅 아이젠버그 지구를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