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 다시 보려고 적어요. 02:32 개요 03:12 흡음에 대하여 08:06 흡음재 남용에 대해서 14:03 상쇄,확산(디퓨저)을 이용한 보강 19:00 차음에 대해서
@veryover3 жыл бұрын
확산은 BBC 스카이라인 디퓨저 설계를 이용하면 스티로폼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니 해봄직합니다. 흡음제도 나무 형틀에 미네랄 울 정도만 넣어도 어느 정도 저역대 까지 잡겠지요. 다만 현실적으로 최적의 흡음과 확산이 어려운 이유는 슬프게도 공간의 협소함에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의 주거 및 사무환경에서 차음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단 차음벽 만드는데 거의 1m의 로스가 생깁니다. 그래봐야 70db 감쇄가 어렵고 특히나 돌고무 차음판은 소리를 잘 막는 만큼 진동을 기가 막히게 안으로 다시 반사시키니 흠음은 더 어려워집니다. 어쨌든 어마어마하게 두꺼워진 벽에다 거기에 군데군데 150t 흡음을 하고 거대한 확산을 붙이는게 어려운 일이지요. 게다가 니어필드 스피커를 벽에서 1m 이상 이격까지 시킨다... 점점 슬픈 일이 됩니다 ㅎㅎㅎ 돈 많이 벌어서 넓은 곳으로 가야 된다는 결론으로...
@완식의색소폰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문제는 일반인들이 저걸 잘 모르니 악기 연습실 공사하거나 할때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무조건 두껍게 하면서 자제비 더 받고 하는게 문제조 ㅎㅎ 그래도 잘만 해주면되는데 그렇지 않을 때도 많고요 항상 정확한 지적과 설명 잘 보고 있습니다.
@황금사자-w4t3 жыл бұрын
무엇이 제대로 된 방음인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음을 한다고 하면 흡음제인 계란판모양의 스펀지를 잔뜩붙이는 것이 일반화가 되어있다보니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차음이나 확산은 참 생소하고 그 것을 조화롭게 사용한다는 것이 어렵긴 합니다. 교수님의 4편으로 된 룸어쿠스틱 사무실 꾸미기를 보았는데, 저처럼 차음이 안된 상태라면 외부에 소리가 나가거나 들어 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4방8방 흡음제를 도배한 것을 주로 보았는데, 그 것이 잘못된 사실을 알았을때 저에게 번가운 소식이었습니다. 흡음과 확산을 잘 활용을 하고 잘못된 어쿠스틱은 음을 망칠 수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라은순-u5n2 жыл бұрын
옆 에서 킁킁킁 거리는 소리에 완전 스트레스 언저 있던 여자가 그래서 머릿골 였는데 새로 온 자가 또 킁킁킁 지겨워서 골 머리스트레스ㅡ 어찌하면 좋을까고민
@orangecake337510 ай бұрын
교수님 귀한영상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제가 성악을 연습하는데 뮤지쿠스같은 자가설치형 방음부스 내부에 차음제만 따로 설치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싶은게 주된목적이구 안쪽에서는 어느정도 소리가 울렸으면 좋겠어요.
@marangatutv3 жыл бұрын
방음에 대한 귀한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sevenai02213 жыл бұрын
사실 일반가정집에선 상당히 힘든일이긴 하네요 ㅠㅠ
@장프로-n8e3 жыл бұрын
대충만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 명쾌한 설명에 오늘 확실하게 이해했습니다. 소중한 지식 나눔 항상 감사드립니다~!
@seminy3141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스피커와 서브우퍼가 원형형태의 방(한쪽은 사각)에 위치하고 있을때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previsions3 жыл бұрын
원형이 가장 어려운 장소입니다. 소리가 집중되는 위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장 어렵죠. 청음위치가 원형의 중심위치가 아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스피커의 위치는 지금의 글로는 조금 말씀드리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_sura3 жыл бұрын
룸어쿠스틱이 참 힘든것 같아요~
@hjleeworldmusicmusicstudy928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hannalee6459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그럼 원단의 두께가 두꺼운 것과 원단의 주름이 많이 잡힌것 둘 중 어떤게 흡음 더 효과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