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운아(方雲兒) - 한많은 청춘(Regretful Youth),1958 *Korean trot music

방운아(방태원) - 한많은 청춘
김정보 작사 / 김호길 작곡, 1958
한많은 청춘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열차에
몸을실어 가야할 나그네 길
짓밟힌 청춘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채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길은
찾을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사랑 간직하여
영원토록 행복될 청춘의 길.
*영화 주제가... 감독:권영순 /각본:김정보 / 출연: 황해,이빈화,강계식,김미선,안성기,1958.......아역 배우 안성기(1952~ 당시 만6세) 첫 출연.... 동수(황해)는 소매치기다. 그러나 불우한 환경을 헤쳐 나갈 길이 없어 자살하려는 혜련(이빈화)을 구하고 그녀를 대학에까지 보내는 일로 보람을 삼고 있다. 그러는 동안에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혜련은 동수를 소매치기 소굴에서 헤어날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다한다. 그리하여 그들 청춘 남녀는 햇빛 찬란한 아침을 맞게된다.
*본명이 방창만인 가수 방운아(方雲兒/방태원,1930~2005,경북 경산): 1951년 오리엔트 전속가수 콩쿨대회 입상으로 가수로 데뷔한 이래 '부산 행진곡, 마음의 자유천지, 인생은 나그네, 경상도 사나이' 와 영화 주제곡인 '한많은 청춘, 두남매' 등 122편 발표...2010.10. 경산시 남매공원에 방운아의 노래비(마음의 자유천지)가 설치.
*작곡가 김호길(1920~2005,평안북도 곽천): 선린학교 졸, 일본 메이지대학 유학 후 MBC 경음악단장 역임(1961-74), 하숙생ㆍ진고개신사ㆍ월급봉투ㆍ금단의 문ㆍ한많은 청춘 등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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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들어도 좋은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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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한많은 청춘 제가 노래방에 가서 한번 뽑아보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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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많은 청춘 옛가요가 너무좋아요 저도 옛노래 자주 불러보곤 합니다 ㅡㅡㅡ 두눈감고 들으니 더 와닫네요 최고의 즐감합니다 멋진 영상 노래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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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힌 노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