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게임이 인기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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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몬스터

펭귄몬스터

Күн бұрын

1) 아래 코드를 입력하시면 펭귄 스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튬 너무 귀엽게 잘 뽑힌 것 같습니다!
서먼헌터 쿠폰 코드:
penguinmonster0124
쿠폰 내용:
펭귄몬스터 전용 코스튬 (의상, 무기, 탄환) 3종
다이아몬드: 180,000
소환의 룬: 100
칼날의 룬: 100
수호의 룬: 100
경험치 대박상자(x100): 15
소울 대박상자(x100): 15
서먼헌터키우기 다운로드 링크: hunterignition...

Пікірлер: 607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아래 코드를 입력하시면 펭귄 스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튬 너무 귀엽게 잘 뽑힌 것 같습니다! 서먼헌터 쿠폰 코드: penguinmonster0124 쿠폰 내용: - 펭귄몬스터 전용 코스튬 (의상, 무기, 탄환) 3종 - 다이아몬드: 180,000 - 소환의 룬: 100 - 칼날의 룬: 100 - 수호의 룬: 100 - 경험치 대박상자(x100): 15 - 소울 대박상자(x100): 15
@qhqo2284
@qhqo2284 9 ай бұрын
다운받으러갑니나❤
@Z-OwlIst
@Z-OwlIst 9 ай бұрын
찍먹해보러 갑니다~
@soljikagecomeon6670
@soljikagecomeon6670 9 ай бұрын
찍먹 출발~~
@Lassar_penguin
@Lassar_penguin 9 ай бұрын
펭귄스킨 너무 귀여워요 >. < 한번 체험해보러 갑니다.,.
@츠나-j2r
@츠나-j2r 9 ай бұрын
세상에 팽몬님 골수팬인데 심지어 나 이겜 랭커임. 펭몬.. 우리운명이니?
@사과맛식빵
@사과맛식빵 9 ай бұрын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적당히 보내는 것 만으로도 '내가 그래도 오늘도 어떤 성장이 있었구나' 하는 착각을 느끼게 해주는 게 핵심인 거 같음
@응애나아가
@응애나아가 9 ай бұрын
이게맞지ㅋㅋ
@rocho430
@rocho430 9 ай бұрын
그거 완전....
@타이레놀-q1y
@타이레놀-q1y 4 ай бұрын
피로도만 쌓이고 성장곡선이 느린게임이랑 방치만했는데 성장곡선이 가파른 게임이랑 뭐가 더 대다수에게 재미를 느끼게 할지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임. 또 시간에 따라 매몰비용이 발생되는 이유도 있고
@vgghh-r1o3j
@vgghh-r1o3j 9 ай бұрын
일반 모바일 가챠 겜보다 방치형이 그래도 나은게 경쟁이든 물욕이든 크게 신경 안써도 건전하게 즐기기가 쉬운 편이라고 봄 다른 모바일 가챠겜들은 특정캐릭터 무기 기타 등등 수집 안하면 즐기는 거 조차 힘든데 최소 방치형들 대다수는 성장만 하면 과금러보다는 훨 성장 속도는 느리겠지만 어떻게든 올라가기는 함 그러니 모바일 가챠겜들보다 오히려 방치형이 더 게임같아 보임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그렇기는 하죠 경쟁 요소야 신경 안 써도 되고 놔둬도 그냥 꾸준히 성장하니까요 보통 성장이 탁 막히게 되는 구간을 만들어서 과금을 유도하곤 하는데 방치형은 꾸준한 성장이 포인트인 장르기도 하고요
@valhe33.8fl.o
@valhe33.8fl.o 9 ай бұрын
그리고 수요층이 어떤형태를 띄느냐에 따라 게임선택이 달라지곤 하는데 돈은 많지만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은 방치형게임이나 과금의 효율이 좋아서 조금만 투자를 한다면 남들보다 빠른 속도로 강해질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하고, 돈은 부족하지만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10대~20대 초반 유저들은 과금을 덜 하더라도 시간(노력)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게임을 고르겠죠? 취향의 영역도 있겠지만서도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재미를 느끼고자 하는모습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봅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게임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다양한 유저층이 유입되면서 생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처한 환경, 경제력 등에 따라 즐기는 게임이 극도로 달라질 수밖에 없고 이걸 노리고 다양한 게임들이 나오는 걸 테니 말이죠
@lck8469
@lck8469 9 ай бұрын
숙제(광고)를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게 현재 트렌드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이를 알려주면서, 이에 대한 이유도 알게 되고 서먼헌터에 대한 흥미도 생겼습니다. 당신은 정말 천재에요.
@nobless_
@nobless_ 9 ай бұрын
10~20대땐 MMORPG 혹은 매판 수십분씩 걸리는 롤,스타같은 플레이시간이 많이 필요한 개임들 위주로 했었는데 나이를먹고 회사생활을하면서 가정이 생기고나니, 예전처럼 시간을 갈아넣는 게임을 할수있는 상황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대안책으로 하던게 방치형게임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일을하고있어도, 가정에서 육아를 하고있어도, 가족끼리 외출을 나가있어도 내가 게임을 하지않아도 내캐릭터는 성장을 하고있고, 또 시간이 날때마다 들어가서 수동육성도 가능하다보니 방치형만한 게임이 없더라구요 누구는 방치형게임을 왜하냐, 가만히놔둬도 알아서 성장하는데 뭔재미로하냐 이럴수도있지만, 방치형게임을 원하고 즐기는 시간은 없지만 게임은 하고싶은 수요층이 분명 존재하기에 망하지않는거같습니다.
@user-eq6od7mt9f
@user-eq6od7mt9f 9 ай бұрын
아 늙기 싫다~~
@doradora1471
@doradora1471 9 ай бұрын
​@@user-eq6od7mt9f결혼안하면 나이먹어도 게임할수있긴함
@pyh4319
@pyh4319 6 ай бұрын
이게 방치형을 하는 답입니다 ~ㅎ (게임기획자라써 연구하다가 .. 당신의 현명한 지혜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okita-san
@okita-san 9 ай бұрын
분재겜같은 매력이 있죠, 일단 뒤로 물러나는거 없는 성장이니까 성장의 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복잡한 택틱이 없으니까 뇌 빼고 플레이할 수 있고 RPG가 갖고 있는 다른 사람과 부딛힘이 없으니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성장과정은 한번은 재밌지만 여러번 겪게되면 작업 일 뿐이니 지치니까 그 부분이 압축된 게임을 원하는 걸지도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그렇죠. 굳이 성장에 대한 스트레스나, 조작에 요구되는 집중력? 같은 거 필요없이 즐길 수 있는 장르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관계 부분도 있겠네요
@doradora1471
@doradora1471 9 ай бұрын
요즘겜들은 성장과정 노가다 없애는 추세아닌가요?
@okita-san
@okita-san 9 ай бұрын
@@doradora1471 그게 또 못 없애요 성장 노가다를 배제해 버리면 유저를 잡는 수단이 없어지거든요, 일정구간까지 올리더라도 그 이후는 노가다가 필요한 것 처럼요
@doradora1471
@doradora1471 9 ай бұрын
@@okita-san 패키지겜 말한거에요 노가다 없이 압축된 게임원하면 패키지게임이 딱이죠
@okita-san
@okita-san 9 ай бұрын
@@doradora1471 그게 또 패키지 겜도 종류 별로 다른지라...RPG에는 레벨노가다가 있고 일부 게임에서는 플레이타임 뻥튀기용 노가다가 몬헌같은건 아예 노가다가 메인이라 지금 말하는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ZZZ-h1s
@ZZZ-h1s 9 ай бұрын
최애캐가 방치형 게임 콜라보 한다고 해서 플레이 했는데 하기전에는 영상 처럼 성장의 재미만 존재하는지 알았는데 1.장비 공격력 500만 무기로 하고있는데 몬스터가 잘 안잡히는데 다음 무기가 공격력 1500만이면 뭔가 이무기를 가지면 수월해질것 같네?하면서 재화를 모아서 구매해서 막히던 구간을 뚫었을 때의 쾌감의 재미 2.능력치를 올리는데 필요한 재화는 부족한데 지금 팔고있는게 천원짜리인데 며칠동안 하는것보다 많고 천원이면 싼데?하고 결제하는 재미도 존재하더라고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그 부분도 핵심적인 재미 중 하나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성장이란 게, 내가 뚫지 못하던 지역을 뚫기 위해 하는 거니까요 캐시템 같은 경우도 그렇기는 하죠 내가 단순히 방치만 했을 때보다도 많은 성장을 원할 경우 지를 수밖에 없는... 일반적인 RPG에서 결핍과 성장이 막힌 점을 중심으로 과금유도를 하는 패턴과는 조금 다른 형태인 것 같습니다
@kagejin6414
@kagejin6414 9 ай бұрын
'광고 덕지덕지 발라놓고 광고제거 만원~이만원선에서 팔기'가 어느 방치형 게임을 봐도 비슷하더라구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그게 메인 BM이다 보니, 그런 경우가 많기는... 하죠
@박민규-l7i
@박민규-l7i 9 ай бұрын
그건 진짜 예전 게임들이 그래요. 요즘엔 방치형게임은 광고는 없는 편입니다. 광고있으면 그냥 안해버리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방치형은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9 ай бұрын
5:35 솔직히 이 부분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하지 않던 사람이라면 방치형 게임을 할 이유가 없어요. 방치형 게임에서 느껴지는 재미요소, 즉각적인 성장이라는 보상에서 "성장"을 보상으로 느낄 수 있는건 이미 게임을 좀 해봤던 사람들이거든요. 만약 게이머가 아닌 사람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르라면 퍼즐 게임처럼 유저수 자체가 좀 더 많이 잡혔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방치형 게임은 기존에 MMORPG나 RPG를 즐기던 유저들 중에서, 더이상 RPG를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인거죠. 요즘 MMORPG는 지나치게 레이드에 집중하면서 이런 클리커류 게임에 유저를 많이 빼앗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드라는건 결국 극소수의 유저만 즐기는 컨텐츠인데, 이걸 중심으로 게임이 돌아가니, 안그래도 넷플릭스, 유튜브, SNS에 유저들의 시간을 많이 빼앗기고 있는데, RPG에 시간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 유저들 조차 돌아서는거죠. 자동사냥 모바일 RPG는 과금을 하지 않으면 필드 사냥조차 힘들어지는 경우가 흔하고요. 수집형 RPG는 수집이라는 게임의 핵심 재미를 가챠에 의존하고 있으니 게임에 큰 돈을 쓸 의향이 없는 유저들은 즐길 수 없는 구조죠. 현대인은 한번에 하나의 행동만 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스마트폰을 켜놓고 하고, 소셜 서비스, OTT, 게임을 동시에 하려는 유저들을 공략하는 게임의 수요가 점점 늘어납니다. 이런 유저들은 게임에 큰 돈을 쓸 의향도 없어요. 클리커,방치형 RPG, 퍼즐, 다양한 장르가 이 시장을 나눠먹고 있지만. 이 시장이 커질수록 결국 게임시장이라는 파이 자체는 오히려 줄어들겁니다. 여러가지를 동시로 하되 OTT가 메인이 아니라 게임이 메인인 사람의 수를 늘려야 게임 시장의 파이가 커질 수 있죠. OTT가 메인이라면 그 누구도 OTT보다 큰 돈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을테니까요.
@대학원생레일라
@대학원생레일라 9 ай бұрын
도파민을 얻는 행위 중 과정을 극한으로 줄인게 방치형인 것 같음. 이 중간이 요즘 모바일겜이고 전통적 과정이 강조되는게 과거 rpg들인 것 같움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약간 쇼츠 같은 느낌도 있달까요 도파민을 얻는 행위 중 과정을 극한으로 줄였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부장아재해돌쿤
@부장아재해돌쿤 9 ай бұрын
역시 팽몬 광고도 적당히 잘 녹여서 유저들 자연스럽게 관심 있으면 하세요 하는 수준이라 좋쿤요 펭몬 흥하시길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장아재해돌쿤님!!
@RuvinHeart
@RuvinHeart 9 ай бұрын
육성 자체로도 재미는 분명 있다. 나의 공격력이 1올라서 못 깨던 던전을 깨고 몹을 잡을 수 있게 된다면 거기서 오는 달성감은 꽤 좋음. 근데 방치형은 이런 재미를 완전하게 살리기 보다는.. 어차피 수집형 게임들 매일같이 들어와서 출첵, 일퀘만 하다가 나가는 게임들이 많아. 스토리도 스킵하는 사람들이 많아. 니케나 블아 정도로 더빙과 스토리에 신경을 쓰지 않는 이상 다 비슷하기 때문임. 그럼 일러스트, 캐릭터, 육성을 위한 것들(스탯, 장비등)만 남겨 놓고 쓸데없는 건 다 빼는 거임. 그만큼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과 노력, 시간도 줄어들 테니 실패해도 손해는 최소화. 그리고 이게 먹힘. 그럼 답이 나옴. 만들 수 밖에 없음 ㅋㅋㅋ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세븐나이츠 키우기 같은 경우도, 넷마블이 기대하고 만든 게임은 아닌데 대박이 났으니까요 예상 외로 대박이 나서 모두가 놀랐죠
@그림던
@그림던 9 ай бұрын
저는 바다에서 일하지만 그나마 좀 여유가 있어서 스팀, 수동 모바일게임하는데 저보다 더 여유가 없는 친구들은 방치형 - 기적의 검이나 데미안 전기 같은거 하더라구요 왜 하냐고 물어보면 게임이 재밌어서 하는것도 있지만 이것마저 없으면 내일이 없을것 같다라고 하더라구요... 다음날 활력이나 정신적 여유를 얻기위해서 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다음 날의 활력이나 정신적 여유를 위해서 한다... 울림이 있는 말입니다 ㅎㅎ
@마스터마구니-m1q
@마스터마구니-m1q 9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ㅇㅇㅇㅇㅇㅇ
@abcveve2
@abcveve2 9 ай бұрын
스마트폰이라는 플랫폼에선 애초에 조작성이 낮다는 점도 이유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기술의 발전으로 휴대폰의 휴대성과 성능은 매우 향상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조작성만을 따지면 피처폰 시절의 자판보다 훨씬 퇴화했죠 터치스크린은 클릭감, 피드백이 없으니 컨트롤러가 중요한 pc나 콘솔과는 다른시장이 형성되는데 크게 영향을 줬다고 봐요 이런 플랫폼 특징에 따라 복잡하고 어려운 조작이 필요한 게임보다는 대부분의 조작을 자동사냥으로 치환할수있는 그런 장르가 더욱 각광을 받게된것도 없지않나 싶습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저도 말씀해주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피처폰 쓰다가 스마트폰을 쓰게 됐을 때, 가장 힘든 부분이 자판이었습니다 누르는 감각이 없으니 내가 뭘 누르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자동 사냥 장르가 더 각광받는 게 맞는 것 같네요
@month5623
@month5623 9 ай бұрын
ㄹㅇ 폰으로 복잡한 조작 너무 힘듬
@료진-r2l
@료진-r2l 9 ай бұрын
게임하긴 힘들고, 그래도 게임은 하고 싶고, 가끔와서 잠깐 성장에 만족하는 심리적 요인이 큰 듯 ㅎㅎ 자동화 된 농장에서 농부의 마음이랄까?
@김송송이
@김송송이 9 ай бұрын
이거인듯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온라인 화초라는 표현도 와닿더라고요 ㅎㅎㅎ
@2clipse968
@2clipse968 9 ай бұрын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없다는 부분이 가장 크게 작용하지 않나 싶네요. 직장 다니기 시작하니 게임성 높은 게임인 걸 알아도 휴일 아니면 쉽게 손 대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MMORPG류도 매일 접속, 주기적인 파티 컨텐츠 강제 등이 부담이 되어 하던 것도 접게 되기 마련이다 보니
@넉가래
@넉가래 9 ай бұрын
니케도 백수일땐 '아 전투력컷 개높아서 쪼렙에 뽑기까지 망하면 할게 없네;' 했는데 취직하고나니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에 끝나는 숙제도 죽을것 같은걸 보면 김봉식때나 절정이었을것 같은 방치형이 왜 아직까지도 살아남는지 알것같음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일을 시작하기 전과 후의 게임 플레이 경험이란 게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할 일이 많아질수록, 게임에 시간을 내기 힘들어진달까요...
@오리-t5w5e
@오리-t5w5e 9 ай бұрын
이번 홍련 10연뽑만에나옴ㅋㅋ
@seimon1541
@seimon1541 9 ай бұрын
옛날 스타유즈맵중에서 뒷산에서 버섯캐기 같은 유닛만 뽑아놓고 부수면 돈을주는 건물,유닛들이 무한 리젠되는 유즈맵들이 꽤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유즈맵으로 그런 무한으로 xx하기 같은 게임들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E-Dia84
@E-Dia84 8 ай бұрын
쉽고, 간편하고, 재멨으니까요!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클릭커나 터치 게임에서부터 시작해서 스팀, 콘솔까지 장르를 아우르게 되었어요. '게임'이라는 것의 진입장벽을 확 낮추고, 성장이나 재미를 뻥튀기한 장르기도 한 것 같아요. 거기에 보는 맛은 덤! 다만.. 그 방치를 어디랑 엮느냐에 따라 취향도 갈리는 것 같아요. 방치+타이쿤과 방치+RPG는 게임 자체가 다르고 성장하는 주체가 달라서 취향을 타더라구요. 저는 타이쿤 겜이 취향이라.. RPG는 너무 머리아프더라구요..ㅎㅎ 이런 게임 장르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
@sjc6429
@sjc6429 9 ай бұрын
시간이없다? 열정이 없어졌다가 맞는듯. 퇴근하고 시간은 충분히 있음. 예전만큼 열정이 없어진거지.
@-Secorita-
@-Secorita- 9 ай бұрын
방치형 게임의 주요한 이유 1. 과금은 선택요소 - 성장 욕심 내지 않으면 시간이 해결 해줌 욕심 나면 과금 해서 성장 허들 넘어 더 상위 난이도를 진행하는 재미 2. 내가 따로 게임 하는데 과도한 시간 할애를 안해도 됨 - 근무시간 수면시간에도 부담없이 이용 가능 주변 눈치 볼 필요없이 말 그대로 방치 해두면 됨 3. 요즘 AAA급 개발 회사 개발비용 생각 했을때 중소 개발사는 적은 비용으로 개발 및 운영 유지 가능 GTA6 개발비가 1조원 넘었다고 하고 요즘 평균 개발비가 수백억을 웃돌기 때문에 저비용을 생각 했을때 대세가 된 듯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말씀해주신 부분이 딱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게임이 아니라고 평가할 수도 있지만 게이머의 수요는 다양하고, 그런 부분을 제대로 저격한 장르가 아닌가 싶습니다
@JBL-gt8wj
@JBL-gt8wj 2 ай бұрын
4, 무과금은 히어로워즈기준 60랩정도까지고 용사깡상자대모험은 50레벨대까지임 그냥 무과금하지마세 시간낭비+전기세낭비임 그냥 차라리 패키지사고 자동화시켜서 하루가끔 눈팅하고 하루플레이 총길어야 1시간이내에 끝내야지 무과금해봐라 클릭질하는데만 20분이상걸릴는것도있고 채집도 주기적으로 봐야하고 손해다 그리고 1.과금선택요소 성장욕심내지않으면 시간이 해결해줌이 아니라 그냥 안하는게 이득 그겜할시간에 다른걸하는걸 추천
@newbee33
@newbee33 9 ай бұрын
보면서 느낀건데 투자에 미친 현대세대를 반영하는 장르라 보임. 힘든 노력 끝에 얻는 값진 성과보다는 쉽게쉽게 성과를 내고 싶어하는 심리를 반영한듯.
@더빙팟
@더빙팟 9 ай бұрын
제 스타일 이라서 마음에 들기도 하고 방치 & 잠방 컨텐츠 개척하기 딱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합니다. 과금 조금 해도 별 문제 없지만.. 컨텐츠 & 잠방 노가다 의 시련 멈추지 않습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오늘도 안녕하세요 더빙팟님!!! 방치 잠방 컨텐츠라... 본 적이 없다보니 신선하긴 하겠네요 ㅋㅋㅋ 잠방은 몇 번 봤는데, 가끔씩 일어나는 해프닝이 웃기더라고요
@안먹어
@안먹어 9 ай бұрын
이것도 다 수요가 있으니까 방치형 게임이란 공급이 생기는 거고, 게임할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충분히 어필이 되고 재미를 주고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존재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걸 왜 하냐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도 많겠지만 사람이 각자 다 처한 환경이 다른 거니까, 그냥 이해하고 존중 좀 해줬으면 합니다.
@orclogin9703
@orclogin9703 9 ай бұрын
최근에 방치형 게임 오래 생존햇던거 하고잇는데 방치형게임 이게 생각보다 재미잇엇어서 놀랫습니다 ㅎ 펭귄몬스터님이 핵심을 잘파악하셧습니다 투자한다는 재미로 하는게임이거든요 ㅎ 특별한 노가다를 하지않아도 클릭만 해도 0.01%라도 어쨋든간에 강해지긴 하거든요 이걸 얼마나 재미잇게 투자하는 방식으로 만드는가가 방치형게임의 재미를 좌우하기도 해요 ㅋ 말이 방치형이지 실제로는 투자형 게임장르라고 봐야합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실질적으로 투자형 장르라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귀찮은 과정 다 빼고, 어떤 스텟에, 어떤 장비에 투자할지 정하는 장르니까요 일반적인 게임들과 형태가 달라서 여러 말이 나오는 장르지만 본질적으론 성장에 집중한 RPG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좋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Orc Login님!
@블루베리톡
@블루베리톡 9 ай бұрын
오오 올라오자마자ㅎㅎㅎㅎㅎ 오늘도 영상 잘볼게여!!! 선댓후감상😂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ㅎㅎㅎ 안녕하세요 블루베리톡님!! 오늘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블루베리톡
@블루베리톡 9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펭귄 스킨 넘 귀엽네여😆👍
@3248Mephisto
@3248Mephisto 9 ай бұрын
8:50 이 형 텐션 미쳤네 ㅋㅋㅋ 역시 입금이 짱이야~
@멈뭄미-c4z
@멈뭄미-c4z 9 ай бұрын
직장에서 퇴근해서 밥먹고 쉬면 시간이...피곤해서 알피지게임이고 뭐고 컴퓨터 앞애 앉기조차 힘든데 게임은 하고싶고 침대에 누워서 넷플보면서 간단하게 하기 좋아서 그런듯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딱 그런 느낌이긴 합니다 게임을 각 잡고 하긴 힘들고 그렇다고 아예 안 하긴 심심하고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 성장의 재미를 느끼는데 특화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멈뭄미-c4z
@멈뭄미-c4z 9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심심해서 깔아서 해보고 있는데 진짜 딱 기본적인 방치형이네요 ㅋㅋ
@김태진-f6c
@김태진-f6c 9 ай бұрын
저는 30년 전에 게임보이를 들고 다니며 게임 했고 20년 전에 psp를 들고 편의점 앞에서 네이버 검색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고 얼마나 재밌는 게임이 나올까 했는데... 전 스마트폰 게임을 안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제 기준으로 게임이라고 봐 줄 게임이 없어요. 그나마 스토리가 좋았던 게임은 성인용 음란물 취급 받으며 여기저기 얻어 맞고 싹뚝싹뚝 잘려나가고 말이죠.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게임판이 완전히 가챠 도박판이 되었죠? 이젠 진짜 몇몇 원래 하던 것만 합니다. 진짜...대전략gb를 머리 깨져가며 플레이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브루스아탱
@브루스아탱 9 ай бұрын
저는 모바일게임으로 적당한 확률과 가챠와 경쟁요소도 pvp같은 느낌이 아닌 싱글요소를 갖춘 드래곤볼 폭렬견전 같은 게임을 현재 아직까지도 오픈 테스트 참가 이후로 지금까지 8년 넘어 하고 있고 국내 매출 5위, 유렵 일본 권 1위를 압도적으로 가져가고 있죠. 드래곤볼 폭렬격전에 관한 동영상도 제작해주신다면 재밌을 것 같아요. 요즘 같이 바쁜 시대에 방치형게임이 흥하는 추세에 드래곤볼 폭렬격전 같은 싱글요소를 갖추며 자주 열리는 이벤트 n주년 n번 다운로드 그 외 만화의 캐릭터 손오공의 이름을 단 5월9일의 이벤트 등 유저들에게 꾸준한 피드백을 받으며 개선해 나가기도해요.
@yoounwoo
@yoounwoo 8 ай бұрын
국내 매출 5위를 어디서 볼수 있어요? 랭킹에 없는데요
@lazycrowee
@lazycrowee 9 ай бұрын
대본 ㅈㄴ 잘 쓴다.. 평생 해본적 없는 방치형 한번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ㅇㅇ님 ㅠㅠ
@kloudzlee4771
@kloudzlee4771 9 ай бұрын
진짜 방치형 게임에 대한 해부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중간부터 급.. 광고...같네?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광고였네요 ㅋㅋㅋㅋ 낚였쪙 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돈도 마니 벌어주세요!! ㅎ 겜 깔러 갑니당~
@진킹-e7z
@진킹-e7z 9 ай бұрын
바쁜 현대인들이 겜 할 시간 어딨냐는 말이 너무 슬프다..이건 게임사가 아니라 사회가 잘못한거자나여..ㅠㅠ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한국인이... 근로 시간이 길긴 하죠 예전에 9시부터 5시까지 일하는 게 말이 되냐고 우는 외국분 영상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야근을 많이 하긴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kage6_
@kage6_ 8 сағат бұрын
지금은 없뎃망겜이지만... 저는 다크소드라이징을 하며 방치형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의 원작은 다크소드인데, 옛날에 했었던 추억이 남아있어서 찾아보다가 방치형 버전이 나왔길래 해봤고, 몇달간은 열심히 했었는데 개발사가 1인 개발인데 글로벌 출시 준비를 이유로 없뎃 선언을 하여 하다가 못버티고 접고 그 이후로는 방치형 요소가 들어갔다면 하나씩 뭐든 해보게 되는거 같네요. 굳이 방치형이 아니더라도, 캐릭터가 끌리는데 자동전투 시스템이 있다? 해보게 됩니다. 확실히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이런 게임이 좋죠. 뭐 저는 그런것보다도 워낙에 발컨이라 귀찮아서(...) 그렇지만... 그리고 굳이 전투형이 아니더라도 회사나 샵을 키워나가는 시뮬레이션?에 방치형 요소가 담긴 게임도 참 괜찮더라고요. 광고만 해댈땐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면 재미를 느끼는... (이건 광고가 실제랑 다르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예를 들면 고양이 오피스 같은 게임이요. 싸우지도 않고 가만히 둔다고 회사가 성장하는건 아니지만, 클릭 몇번 해두면 그 값에 맞게 재화가 벌리고 미접속시 제한시간 내로는 재화를 벌어주니까요. 아무튼 이런 게임하는거 이상하게 보는 분들 있는거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했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bdvvwb5164
@dbdvvwb5164 9 ай бұрын
게임을 하거나 뭔가를 하고 싶지만 피곤하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 방치형 게임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딱 그런 장르기는 합니다 ㅎ
@beast_fallen
@beast_fallen 9 ай бұрын
솔직히 방치형 겜은 그냥 가챠 뽕 느끼려고 깔고 접속해도 하루를 못 넘기더라구요... 직접 하는 조작이나 도전형 컨텐츠가 없으면 성취감도 없고요 아무래도 뭔가 내가 그 게임을 계속 집중해서 붙잡고 플레이 할 요소가 있는게 제 스타일이라 방치형이랑은 잘 안맞더라구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모두를 위한 장르는 아니긴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지만, 성장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초점을 맞춘 장르다 보니 좀 더 유저층 자체가 제한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박완규-n2o
@박완규-n2o 9 ай бұрын
광고 축하 ㅋㅋ 말씀하신 탭타이탄 같은 클리커류에서 캐릭터(파티) 매니지먼트 시뮬레이션으로 변경된 장르죠. 스팀에도 간혹 보이는 장르고 모바일에서는 너무나 최적화된 장르입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PC나 콘솔 게임이었다면 경쟁력이 많이 없었을 것 같은 장르지만 모바일이기에, 경쟁력을 갖는 장르라고도 생각합니다 아니, 모바일이란 플랫폼이 있기에 방치형 장르가 나온 거려나요
@swlee6933
@swlee6933 9 ай бұрын
직장인들이 방치형 쪽에 가는건 정확히는 뒤쳐지는 느낌이 적어서 입니다. 기본적으로 플레이 시간이 적은 직장인들은 일반 mmorpg 를 하면 무조건 뒤쳐지는 느낌을 받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근데 방치형은 그런 스트레스케어를 잘 한 부류입니다. 플레이 타임이 적어도 성장체감이 있고 뒤쳐지는 느낌이 적은 그런 게임이죠 직장인들도 게이머 입니다. 너 게임 못해만큼 너 나보다 레벨 낮다?는 못참죠 그런 부분에서 과금요소도 적절히 넣어주면 고삐는 풀리게 됩니다.
@라이프리
@라이프리 9 ай бұрын
아이고 퇴근시간이라 이제 막 집에와서 댓글이 늦었네요 ㅜㅜ 방치형게임이라 저도 요즘 모바일 게임을 하는데(이것도 방치형?에 가까운 겜 같아요) 확실히 예전엔 몰랐는데 일 다니기 시작하니까 방치형 모바일게임이 하기가 편하더라고요. fps나 rpg게임은 일하고 오면 피곤?해서 손을 못대게 되네요 이게 세월때문이라 생각하니 조금 서글프네요. 흑흑.. 어쨋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저도 예전엔 하드한 조작이 있는 게임을 주로 했는데 점점 그게 힘들더라고요 물론 게임이 본업인만큼 다른 분들에 비하면 정말 많이 하긴 하지만 학생 시절 생각하면 진짜 적게 하고 있달까요 아니 학생시절엔 방학 때마다 하루 11시간씩 했었는데, 그게 오히려 이상한 거겠죠 ㅋㅋㅋㅋㅋ 라이프리님도 말씀하셨지만, 힘들더라고요... 피곤하기도 하고 어쨌든 자동 RPG의 경우 대학 시절에 정말 많이 했습니다 과제하고 뭐하고 수업 듣고 하다 보면 시간이 없더라고요 그때는 진짜 자동 RPG 아니면 손도 안 댔는데... 어쨌든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라이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펭귄 군단이 받습니다!!!
@redstorm928
@redstorm928 9 ай бұрын
가챠게임이 한국에서 성장하게된 이유기도 함 그냥 켜놓고 있으면 알아서 되고 돈바르면 강해지니까 시간도 아끼고 게임을 앉아서 할 피로도가 감당이 안되는거임
@Shionne357
@Shionne357 9 ай бұрын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30대 직장인되니까 RPG겜 할 힘도 없고 의욕도 없음.. 근데 뭔가 꾸준히 시간+돈을 투자해서 성장하는 재미는 느끼고 싶음 답은 방치형 게임이라 생각하고 온갖 방치형을 다 해본 결과, 초중반은 폭풍 성장을 하게 해주지만 점점 일정 수준 이상의 과금이 없으면 성장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짐 소과금으론 어림도 없음.. 결국 성장의 재미가 극단적으로 퇴화하고 접고 반복 지금은 니케 만족적으로 플레이 중인데 분재+캐릭터 수집형 게임의 장점만 모은 게임이라고 생각돼서 상당히 마음에 들기 때문에 오래 할 수 있을듯
@user-eq6od7mt9f
@user-eq6od7mt9f 9 ай бұрын
리니지 ㄱㄱ
@바구니-o5l
@바구니-o5l 9 ай бұрын
이렇게 고급진 광고는 처음봅니다. 장르설명에 추가로 강제로 잡숴봐 하는게 아니라 어 하고싶어지는데? 이런 느낌으로요.
@MSONICY
@MSONICY 9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 적에는 자동사냥, 스킵 있는 게 게임이냐고 비웃을 정도로 게임에 열정적이고 체력 넘치던 시절이 있었음........ 나이 먹으면서 현생 바빠지고 체력 떨어지고 시간 부족해지면 다 의미없는 소리임... 일일 숙제 있는 모바일 게임류들은 새로 진입하기 부담돼서 찍먹도 못해보고 넘긴게 부지기수고 기존에 하던 게임들 위주로 유지는 하고 있는데 스킵 같은거 없어서 파밍이나 주회 한땀한땀 다 해야하는 게임은 하기 존나 부담됨
@E7_Festive_Eda
@E7_Festive_Eda 9 ай бұрын
방치형 RPG가 장점이 있는게 직장에서 돌리면서 일하기 매우 좋은 그런 장르다보니 저도 켜놓게 되네용 ㅎㅎ.. 월급받으면서 내 게임 캐릭터를 방치하면서 키우는 성취감까지 두마리토끼를 다 잡을수있는부분이 매력적이라고 보네요
@user-eq6od7mt9f
@user-eq6od7mt9f 9 ай бұрын
네 다음 노컨아
@외계인-e8g
@외계인-e8g 3 ай бұрын
UI 양산형 rpg 같아서 어지러움
@LeRanil
@LeRanil 9 ай бұрын
마치 제가 LA이 있을 때 급의 방치겜 역사를 읊은 뒤에 광고로 연결하니 스무스하게 들리네요 ㅋㅋ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으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
@amino3_desu
@amino3_desu 9 ай бұрын
인터넷에는 학생, 백수 같이 시간 많은 사람들이 상주하고 있으니까 온라인 RPG에서 일반인들이 볼 때 박탈감이 존재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인스타에는 사람들이 자랑하고 싶은, 행복한 순간만 올리니 인스타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거랑 비슷한 듯
@참새-l4v
@참새-l4v 9 ай бұрын
펭귄몬스터의 캐릭터들을 스킨으로 보니까 색다른 재미와 귀여움이 있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ㅠ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새님!!!!!
@참새-l4v
@참새-l4v 9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펭몬님~~
@체타
@체타 9 ай бұрын
PC나 콘솔을 두고 저런걸 왜 하냐는 사람도 많지만 정작 콘솔이나 스팀게임도 사놓고 안 하는 거 공감되는 분들 많을 겁니다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제 지인도 스팀에서 구매한 게임 목록만 계속 늘어납니다 정작 하는 게임은 거의 없고 ㅋㅋㅋㅋㅋㅋ
@세피라
@세피라 9 ай бұрын
대체로 일반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방치형/분재겜 유행 이유에 대해 대체적으론 동의하지만... 때론 지나치게 사람 심리에 명확한 정답이 있는 것처럼 말하고들 다녀서 아쉽긴 합니다. 사람들은 취미 자체에 하나의 니즈만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 매체와 장르마다 다른 니즈를 가질 수 있죠. 전략겜에선 머리 아픈 재미를 추구하고 액션겜에선 콤보 없이도 시원시원한 모션이 나오길 바라는 복합적인 취향을 누구나 가질 수 있듯이요. 그래서 바쁜 현대인 얘기... 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수요층에 그런 사람이 있는 것도, 그런 사람들이 주류인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 방치형 등의 가벼운 매체의 모든 것을 설명하려는 의도가 보이거든요. 정신력 8 소모하는 게임 하는 와중에 뭔가 아쉬워서 정신력 1 소모하는 게임도 한두개 할 수 있죠. 현실에 지치지 않았더라도요. 정신력 8짜리 게임은 집 아니면 못 하고, 1짜리는 폰이라서 집 가는 중에도 할 수 있고. 저도 방치형을 즐기는 유저층은 아니지만, 방치형도 어느 매체든 가벼운 장르가 으레 당하는 부풀려진 비판론에 시달리는 것처럼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영상은 그런 말에 치우쳐지지 않아서 광고임에도 편하게 본 것 같습니다 ㅎㅎ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때는 방치형 게임을 이해하기 어려워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한 상황이 여러 모로 변하고 여러 방치형 게임을 접해보면서 그리고 이번에 영상 제작을 위해 조사를 하면서 많은 부분이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좋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가을밤-r8p
@가을밤-r8p 9 ай бұрын
방치형 게임은 모바일에 가장 최적화된 게임이죠. 모바일에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자동사냥이든 뭐든 모바일이 가질 수 있는 "휴대성"을 무시하고는 막상 많은 것을 하면 피곤하다고 외치는게 대한민국 게임 유저의 현실입니다. MMORPG의 경우는 한때 컴퓨터 RPG게임에 열광하던 유저들 한해서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에 유지되고 하지만 이제는 점점 내려가는 추세죠. 사람은 편하게 할 수 있으면서 가장 성장이 쉬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을 노린게 방치형이라 양산형이라도 폰이 없어지지 않는 한 잘될 수 밖에 없는 게임인 것 같네요.
@marksmithcollins
@marksmithcollins 9 ай бұрын
프로그레스 퀘스트 처음나왔을때 솔직히 이거 시뮬레이션화같은거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음. 상상력을 자극해서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결과적으론 방치형 게임이 나오게 된...
@yo452316
@yo452316 9 ай бұрын
일하고 오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쉬고 싶은데 그 상황에서 다크소울 같은건 할 수 없으니 저런게 확실히 매력적이긴 함.
@장원준-o1c
@장원준-o1c 9 ай бұрын
옛날은 재미있는 게임이 많았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취향에 맞는 게임이 없더군요. 스마트폰 용량이 안되서 붕괴3rd 같은 걸 못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풍경-c7z
@한풍경-c7z 9 ай бұрын
광고 맛있네 ㅋㅋ 인디게임들 홍보 하기에 최고의채널인듯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풍경님 ㅠㅠ
@뀨능이
@뀨능이 9 ай бұрын
학생들 사이에서도 방치형 장르가 꽤 인기많더라구요 다른 방치형겜 찍먹해볼까 하고 톡방 놀러갔다가 생각보다 학생들있어서 놀랐던기억이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블레이드 키우기였나? 예전에 개발진 인터뷰한 게 있었는데 유저 중 10~20대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3~40대라고 하더라고요
@lemistation9117
@lemistation9117 9 ай бұрын
광고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방치형게임에대한 분석을 흥미롭게봤어요 흥하세요~~
@Zelda_Forever81
@Zelda_Forever81 9 ай бұрын
펭몬행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펭몬님덕분에 지식들이 쌓여가네요 계속해서 따끔한 소리?부탁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스킨 감사드립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ratos_Forever 님!! 다음 영상은 요즘 좀 핫한 게임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인데, 최선을 다해 준비해오겠습니다! Kratos_Forever 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달래양
@달래양 9 ай бұрын
저는 방치형 겜은 아니고 소위말하는 딸깍겜을 하는데요 적당히 내가 플레이하는 부분도 있고 적당히 자동으로 돌려서 원할 때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 다 끝나고 저녁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각잡고 플레이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모바일겜, 특히 방치형 게임이 인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현실에서 일이 많을 수록 하드한 집중을 요구하는 게임을 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은 게임이 일이기에 게임을 많이 하지만 대학생 시절엔 진짜 자동 있는 게임 아니면 못 하겠더라고요 너무 시간도 많이 들고 집중력도 많이 요구하니까요
@와빙-m2s
@와빙-m2s 9 ай бұрын
온라인게임1세대가 직장내 신입시기를 벗어나고 중견이 되면서 점점 시간은 없어지고 과거의 하던 가닥은 유지하고 싶고. 내가 일을 하곤 있지만 내 캐릭터도 일하고 있어야 그때의 그 성장이라는 느낌을 받아볼 수 있기에 오늘도 게임을 켜두고 출근함.. 어릴땐 컴이 다 일해주고 난 놀줄 알았는데 반대가 됏어😢
@영찬이-r4e
@영찬이-r4e 8 ай бұрын
저는 기본적으로 지체장애가 있는 데다가 점점 나이도 들어가니 방치형게임들을 선호할 수밖에 없더군요 근데 여태까지 푹 빠질 만큼의 재미를 준 게임은 만나질 못했지만요ㅠㅠ
@lostpalanpi
@lostpalanpi 9 ай бұрын
다음 주제도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채널 퀄리티가 높다보니 주제 선정도 그렇고 조사도 많이해야하겠네요 ㅎㅎㅎ
@bsj3002
@bsj3002 9 ай бұрын
일하느라 바빠서 그냥 핸드폰 놓고 그냥 보기만 하는 분재겜이 필요해서 한창 방치겜 한 적이 있음. 처음에는 잘 했는데 방치형 게임들의 단점이, 항상 광고가 있어서 광고 스킵권을 사야한다, 성장이 어느 순간 막히거나 성장해도 실제 체감이 되지 않는다 등이 있음. 나도 그래서 어느정도 하다 딴겜하고, 어느정도 하다 딴겜하는걸 반복함.
@사초-n4c
@사초-n4c 8 ай бұрын
게임 플레이를 한다기 보다 관리한다는 느낌으로 접근 하는것이 방치형 게임의 매력 입니다
@LastThunder
@LastThunder 9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ZoKWcp2af8-GppIsi=7N-B_4ywO0e0K1n_ RPG자체가 TRPG의 자동화로 나온거고, 노가다만 하면 개나 소나 엔딩 보는데 이게 무슨 게임이냐고 욕먹던 장르임 원래, 모든 전자오락은 기존 오락의 자동화로 시작되었기에 당연한 현상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TRPG의 자동화라... 그 부분은 생각을 못 했는데,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UwU.52
@UwU.52 9 ай бұрын
게임하는걸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피지컬(대부분 콘솔 PC), 방치형, 컬렉/가챠게임 안 가리고 다 합니다. 콘솔겜 하면서 폰으로는 방치 돌리기도 하고요.. 저처럼 게임 여러게를 동시에 즐기면서 스트레스 푸는 분들도 있다보니 방치겜이 흥하지 않나 싶습니다.
@UwU.52
@UwU.52 9 ай бұрын
엇 유료광고 포함 표시 안 붙이셨어요!!
@user-ig7gx9cy1n
@user-ig7gx9cy1n 9 ай бұрын
펭몬님 영상 올리자마자 시작해서 낮까지만 해도 서버 멀쩡해서 광고 제거까지 질렀는데ㅋㅋㅋㅋㅋ 펭몬님 홍보 효과가 너무 엄청났나봐요 서버가 맛이 갔네요 😂
@애옹이멍멍
@애옹이멍멍 9 ай бұрын
방치형 게임 특징 : 끝이 없음 진짜 끝이 없음... 정해진 패던대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상승하고 몬스터가 강해짐
@아이엔-w3r
@아이엔-w3r 8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게임할때같이 게임은 하고 싶지만 옛날같이 시간은 없고 또 알피지게임 같은 경우 요즘 옛날같이 렙업하고 장비 그냥 암거나 주워입으면 되는 수준에서 장비조합을 공부해야 하고 거기다가 레이드까지 할게 거의 수십배 이상 늘어남. 직장인들은 그만큼 할 여건이 안되지만 게임은 하고 싶은 성인게이머들이 찾는 해결책이 그나마 간편한 방치형게임인듯
@soft1140
@soft1140 9 ай бұрын
펭몬 채널 특. 광고인데 광고같지가 않다. 이게 광고인지 방치형 게임의 역사인지 알 수 없을 만큼 호로록 빨려든다!! 늘 볼때마다 느끼지만, 광고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아, 그리고 저 스킨 지인짜진짜 완전 끠요워요!!!!! 😫❤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린드님!!!!!!!!!!!!!! 저 스킨 오늘 실제 적용된 모습을 봤는데 귀엽더라고요 ㅋㅋㅋㅋ 펭귄을 탄환으로 쏘고 총 쏠 때마다 분노하는 표정 짓고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본격적으로 만들어주신 것 같아 놀랐습니다
@rrk560
@rrk560 9 ай бұрын
솔직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게임 할 시간 어딨겠습니까? 특히 직업인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그렇기는 합니다 자리 잡고 하면 PC나 콘솔 게임이 최고인데 그럴 여유가 없는 게 현실이긴 하죠...
@duckkk784
@duckkk784 9 ай бұрын
직업인들...
@Mealwithoutsoup
@Mealwithoutsoup 9 ай бұрын
그래서 다들 지하철에서 퍼블겜,방치겜 하죠ㅋㅋㅋㅋㅋ
@jmieum_1172
@jmieum_1172 9 ай бұрын
자영업하는데 방치겜 좋아요 :)
@yoonhosung7358
@yoonhosung7358 9 ай бұрын
직장인이란말안쓰고 직업인이라고하나요
@johnmj1004
@johnmj1004 9 ай бұрын
게임하기엔 피곤하니까.. 7시 30분에 나가서 출근 때 30분, 점심 30분 때 짧게 하기엔 방치형만한게 없죠 퇴근하면 굳이 폰겜하기보단 스위치, 컴퓨터 게임하고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제 지인도 그러더라고요 예전처럼 RPG는 못 하고 퇴근 후에 늘 하던 대전 게임이나 싱글 게임 위주로 즐기더라고요
@GimMinHyo
@GimMinHyo 9 ай бұрын
게임을 할 여력은 부족해지는데 대신할 취미가 없어서인듯해요, 어떤 심리학과 교수님이 잘 노는것도 능력이다고 얘기하신게 생각나네요
@박진홍-d9n
@박진홍-d9n 9 ай бұрын
역시 믿고 보는 펭권몬스터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게임 역사 정리 잘하십니다 허허헣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홍님ㅠㅠ
@칠영나비
@칠영나비 9 ай бұрын
2:45 그래서 알깨면 뭐가 나오는거죠
@kam5551
@kam5551 9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펭귄몬스터님의 아바타가 게임 캐릭터로 출시한걸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자동사냥에 특히 과금요소가 들어간건 정말 거북하네요 차라리 해외에서 마개조한 에뮬레이터 게임기를 구매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걸로 로스트 바이킹2나 블랙쏜을 하고 싶어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로스트 바이킹2라... 진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블리자드의 초창기를 이끌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로스트 바이킹 이후에 내놓은 게 디아1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ㅎㅎ
@loco902
@loco902 9 ай бұрын
아 처음엔 숙제영상인줄 모르고 요즘 이장르가 유행하니 일반영상인줄 알았는데 숙제였군요..ㅋㅋ 개인적으로 이쪽 장르에 관심은 없긴 하지만.. 광고 축하드려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방치형 게임이 어려운 장르였기에 조사하면서 재밌었습니다 새로운 영역을 보게 된 느낌이랄까요 어쨌든 정말 감사드립니다 Loco92님 ㅠㅠ
@thisway8676
@thisway8676 9 ай бұрын
어릴적 보았던 rpg게임 내가 하는 선택으로 캐릭이 성장하고 강력해진 스펙으로 어려운 보스나 대량의 몹을 화려한 스킬로 잡는 두근 거림, 숙련된 컨트롤로 pvp를 하는 고양감 요즘 게임에선 느끼기 어려움, 방치형게임을 할바엔 차라리 유튭을 보게됨
@user-1e4vh8jg4d
@user-1e4vh8jg4d 9 ай бұрын
제 경력상 단 하나 있는 출시작이 딱 이런 방치형 게임이었는데... 서비스만 2년 넘게 했는데 다운로드 수가 10만을 못 넘었으니, 기대하는 건 양심 없는 거겠지....? 7:56 우리게임은 꺼두는게 켜두는 것보다 진행과 보상이 좋아서, 접속을 최소한으로 한 채 그냥 꺼둬야만 했었죠... 시스템상 2일에 한 번만 접속해도 모든 보상을 그대로 얻을 수 있었으니... DAU가 자동으로 와사삭!!!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2일에 한 번이면 진짜 완전 방치인데요...?ㄷㄷㄷ 2일에 한 번이면 가끔 접속 못 하고 까먹으면 그대로 까먹을 수도 있었겠네요...ㅠㅠ
@venecia9430
@venecia9430 9 ай бұрын
식물 키우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일퀘하듯이 빛좀 쬐게 해주고 물도 좀 주고. 주간퀘로 가끔 흙도 갈아주고 잡초 뽑고 죽은가지 쳐내고. 과금해서 영양소 꽂아주거나 화분(스킨) 바꿔주고. 꽃피우면 신나서 새로운 씨앗사서(가챠) 처음부터 키우고. 근데 식물보다 볼만한게 많은 캐릭터를 키우는거고 성장 시간도 보다 짧고.
@seoki12
@seoki12 9 ай бұрын
펭몬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서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yachtpark
@yachtpark 9 ай бұрын
쉬는날 아니면 게임 못 하는데 그나마도 내무부장관께서 나가자고 하시면....ㅋㅋㅋㅋㅋ
@Blandial
@Blandial 9 ай бұрын
퇴근하면 겜해야지 하면서도 졸음을 못이기고 자버려서 손해본다 느끼면서도 차마 게임한다고 키마와 패드의 손맛은 포기할 수 없음
@improvement569
@improvement569 9 ай бұрын
반복된 회사 업무에서 보람을 얻기 힘들고 개인 시간 쪼개며 조금씩 공부하고 운동하고 하는것도 당장 얻는 행복이 덜한데 방치 게임은 딸깍딸깍으로 무언가 성장하고 이득보는 기분이라 끊을 수 없는것 같아요.. 게임폐인같은 발언인가요?ㅋㅋㅋ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원래 게임이란 게, 일상에서 느껴지는 스트레스를 잊고, 잠시 행복을 찾기 위해 즐기는 거니까요 ㅎㅎ 게이머라면 다 그렇죠!
@Collaintp
@Collaintp 9 ай бұрын
노잼 유과금 게임 VS 꿀잼 무과금 게임
@김효성-v1z
@김효성-v1z 9 ай бұрын
오늘도 양질의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꿀꿀-p6x
@꿀꿀-p6x 9 ай бұрын
어렸을적 알피지겜하며 욕심가지고 성장하는 맛은 느끼고싶은데 게임할 시간도 없고.. 집에 와서 또 컴퓨터 앉기는 힘들고 차라리 세상 편한 자세로 콘솔을 하지..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제 지인도 일하면서 게임을 거의 못 하더라고요 스팀 게임 사모으긴 하는데 하는 건 거의 없는...ㅋㅋㅋ
@MrLimpsoul
@MrLimpsoul 9 ай бұрын
지금 방치형 게임들은 대부분 작은 리니지입니다 강해지는 다음 단계에 특정 던전에서 냐오는 재료가 필요하다거나 3천뽑기같은 곳에서 다음 등급의 탬이 나오려면 업그레이드를 해야히는데 그 업그레이드 방법이 한달기다리기 or 9900원 이런식으로 계급 나누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엔 pvp 보상으로 등급들을 나눠서 더이상 성장못하게 막아서 경쟁을 유도 하구요 버섯커 픽샐헌터 픽셀어쩌구 등등 대부분 탬뽑기는 무힌대로 뿌리지만 등급업으로 막아놓은 상황이라 1억개를 뽑아도 ss는 안나옵니다 돈쓰실려고 하신다면 최종단계까진 천에서 2천까진 쓰셔야할듯합니다
@DD-bd7nh
@DD-bd7nh 9 ай бұрын
서먼헌터 키우기 광고제거만 사고 한달 반정도 하고 있는데 하루에 150~200만 다이아정도 수급 가능해서 충분히 성장 가능하다는 느낌이 들어 계속 하고 있습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이름 바꾸기 전에는 죽어갔지만 이름 바꾼 후에는 확실히, 방치형 게임이라는 느낌이 드는 게임이 된 것 같습니다
@Ho_lyMoly
@Ho_lyMoly 9 ай бұрын
요즘 게임 너무 어려워요.. 게임을 하기위해 공부를 해야하고 자료를 조사해야하죠. 이런곳에서오는 피로도가 방치형게임이 뜨게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franklin2967
@franklin2967 8 ай бұрын
10:27 아유 귀여워!!
@Elysia3893
@Elysia3893 9 ай бұрын
썸네일 픽셀펭귄 너무 귀여워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픽셀로 보니 더 귀여운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이선규-t3k
@이선규-t3k 9 ай бұрын
게임은 하고 싶지만 시간은 없기 때문이죠. 그냥 방치해두고 한 두세시간 뒤에 뭐 먹었나 하면서 템 먹은거 세팅하고 전투력? 올라가는거 보고 흐뭇해하는 거죠. 화분 보는 기분이랄까요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9 ай бұрын
의도치 않게 콜라보(?)를 하신 셈이네요.😅 방차형 게임에 대한 시선이 고운 올드 게이머 입장도 몇자 적어봅니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 소울 시리즈(데몬즈 소울 포함) 블러드본, 세키로, 엘든 링. 아머드 코어 시리즈 등. 프롬 게임 말고도 여러 게임들을 즐길 절도고 그냥 MMORPG도 즐기곤 했지만, 그럼에도 방치형 게임의 가치를 낮게 치진 않는 이유는 건강 때문에 그런 면이 큰데 요즘은 잠을 넉넉하게 자질 않으면 몸이 너무 피곤하다보니 게임을 잠시 하지 않아도 알아서 돌아가기 때문에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재미. 알아서 진행이 되고 있다는 점 그 자체에서 나오는 게 큽니다. 일종의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사원 고용. 딱 그런 느낌이 듭니다. 유저가 당사자라기 보단 뒷배. 보스. 사장 등. 입장을 살짝 다르게 보면 다르게 즐기는 재미를 느꼈죠. 게다가 나이들면서 안그래도 느려터진 반응속도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구조의 게임에서 가치를 느꼈습니다. 자동도 결국 다른 여타 액션. 아케이드 게임들처럼 직접 해야 재미가 나는 게임을 무작정 자동으로 돌아가게 만들면... 질리기가 쉽지요. 결구그 자동 플레이를 상정한 다른 시스템과 구조를 갖춤으로서 자동 플레이에 맞는 재미를 구축해줘야 의미가 생깁니다. 적어도 접속 하고 나서 어떻게 목표,목적을 잡아주고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를 감안한 플레이를 하는 등. 천천히. 조금만 해도 된다는 것에 의의를 가진다 생각합니다. 특히 유저가 용병들을 영입하고 키워 여러 의뢰를 적절하게 보내서 인력시장(?)에 진입. 성공하는 식의 구조를 만들고 유저는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라 일종의 회사를 굴리는 감각으로 게임이 굴러간다면. 그런 게 자동 플레이에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가볍고 천천히. 오래 즐기는 재미입니다. 직접 하는 것만이 게임의 전부는 아니지만, 가계부를 정리하거나 장부 정리를 하면서 예산을 아낀다거나 생각지도 못한 소득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보는 즐거움처럼. 자동,방치형 게임이 주는 재미를 인정합니다. 고양이와 스프마냥. 누를 게 조금 많은 게임도 떠오르지만, 정말 느긋한 맛을 보장하는 게임의 가치를 부정할 필요는 없죠. 도시 건설.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도 그렇죠. 각종 건물을 세울 수 있는 장소를 지정해주고 도로.교통망을 건설 하고 나면 성장 자체는 자동으로 굴러가는 것도 일종의 자동 플레이군요.
@marksmithcollins
@marksmithcollins 9 ай бұрын
아니 홍보영상 맞아요 의도치 않게 어쩌구가 아니라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9 ай бұрын
@@marksmithcollins 마지막에 캐릭터 만드는 게 어째 얼떨결에 하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해주신 말씀에 모두 공감합니다 일반적으로 직접 하는 게임이 인정받다 보니 방치형 장르 같은 경우엔 고운 소리를 못 듣고 있긴 하죠 하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방치형을 원하는 수요층이 있고 방치형 나름의 재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titanbane3
@titanbane3 9 ай бұрын
1분 32초에 자막이 서구권 유저들이, 있었습니다 이거 ,는 오타가 아닌가요? 방치형 게임도 이제는 게임으로 봐야겠네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수정했습니다! 게임이 노리는 유저층이 달라서, 조금 이해받기 어려운 측면도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나름의 유저풀을 확보한 장르죠 ㅎ
@hyunjaejeon9261
@hyunjaejeon9261 8 ай бұрын
저도 그냥 뭔가 겜 조작하는게 귀찮아서 방치형으로 빠지는거같아요
@MtXxMPWvdMC6
@MtXxMPWvdMC6 9 ай бұрын
앞부분에선 수상하리만치 게임 이름을 안밝혀서 뭔가 싶었는데 이런 참신한 광고였다니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오늘은... 광고였습니다...
@Hawaiiangumx
@Hawaiiangumx 9 ай бұрын
광고였는데 왜 광고 표기가 없나요?
@Mealwithoutsoup
@Mealwithoutsoup 9 ай бұрын
방치형 게임의 패러다임에 대해 되게 잘 설명한 영상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9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끼니님!
@미불리
@미불리 9 ай бұрын
방치형 좋아하는데 afk아레나, 테이드 데몬 슬레이어 이 두개 해보고 새로 나오는것들은 더 고퀄리티가 없어서 이제 졸업했네요 다마고치 키우듯 무언가 성장하는걸 보기 좋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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