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도움 되는 이야기인데 진료 받으러 가기가 상당히 멉니다ㅠ아이가 만4살 이고 트램펄린에서 형아가 밟아 무릎아래쪽에 폐쇄성 골절로 치료를 강원도 춘천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교수님이 아이들은 수술안하고 깁스치료만 하면 된다해서 깁스를 하고 예후를 지켜봤는데 골진이 잘 형성되어 골절되었던 부분이 뼈가 잘 생성되고 있다고 하여 4주후 통깁스를 제거하여 한달가량 생활했습니다. 아이가 샤워후 변형이 살짝 의심되어 서울에 병원을 갔는데 변형이 왔다고 하더군요ㅠㅠ 게다가 뼈도 아직 붙지 않았다하여 반깁스형태의 보조기구를 현재 착용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아이를 위해 조심해야할 것들과 운동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필요하다면 수술은 11살쯤 해도될것 같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