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이란게 참 힘든 일 이란걸 느끼게 하는 사연 이네요 사연자님과 가족분들 포용력과 배려 따듯한 마음들이 주위를 돌아보게 합니다 긍정적 에너지가 웃음과 밝은 내일이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최연숙-u6qАй бұрын
그럴려면 왜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해서 애먼사람들 마음에 상처를 주고 떠났는지 참 어이.없는일 입니다 그래서 재혼은 심사숙고 해야 할듯 아무 일 없다는듯이. 훌쩍. 가버리고 물론 가벼운 발걸음은 아니었겠지만 모두 잊고. 건강 하세요
@장미-z6bАй бұрын
대박공감합니다
@황일순-y1bАй бұрын
맞아요~잠시쉬어가는 쉼터도아니고 마음의상처~평생가는병입니다 저쪽부부 어차피 또 이혼할겁니다 사연자분에 상처를 주엇기에,,,,,
@김미희-d1u7hАй бұрын
믿는 도끼에 발등찍혀네요 배신감이 밀려오는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생겼다고 좋아하던 딸이 너무 안되네요 충격을 안받아으면 좋겠는데..안타갑네요 며느리는 보내드리세요 가는 마음은 오죽하겠어요 마음은 편하지 않을 겁니다 예지한테 미안한 마음 잊지 마세요, 예지 아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예지와 행복하게 사세요 ~ 사연튜브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장미-z6b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김명자-u1k9kАй бұрын
눈물이 많이 납니다 맞아요 아픈아이에게 엄마를 돌려준 쓰니의 가족에겐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특히 두번씩이나 엄마를 떠나 보낸 그러면서도 원망하지않고 손을흔들어준후 통곡하며 그 아이는 좋겠다 했다던 손녀딸에겐 눈물흘린만큼의 몇 천만배 행복이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선례김-p9yАй бұрын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핏줄이 당기는건 인간으로써 어쩔수가 없겠죠 더구나 자식이 아프다는데 누가 잡겠는지요 남의 사정 봐주다보니 내가정이 상처 투성이가 됐네요 세상에는 어떤 식으로든 인연은 있나봅니다 떠나간 며늘은 인연이 아니었구요 남은가족들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현진-d3eАй бұрын
딱하고 가슴이 아픈사연이내요.자신의 친아둘이 아파서 힘들었을 며느님도 그런 아내를 미워하지 안고 보내야 했던 아드님의 일도..이제는 잊고 가족들과 손녀따님과 사랑으로 보듬고 건강하게 살아가세요.
세상에 우째 이런일이 왜이리 갑갑할까요 큰아드님이 배우자 복이 없는걸까요 첫번째 부인은 아이낳고 두달만에 하늘로 가버리고 두반째는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이럴수있나요 왜 곱게 보내주나요 아 속상해
@김미희-d1u7hАй бұрын
@@장미-z6b 추석 잘보내셔는지요 인사가 늦어지요 이제 더위가 꺽이고 가을이 왔네요 살것같아요^^ 언니께서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죠? 건강잘챙기시고 식사 도 잘챙기세요, 올 여름 고생 하셨어요 푹쉼하시고 내일 또 뵈요^^*
@김종남-z8tАй бұрын
참고견디면 조은일 있을 거예요 행복하세요
@꿀박-o1bАй бұрын
아이 엄마를 만들어 주기 위해 재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반려자를 찾는 것이 재혼이지 자식에게 엄마를 만들어 주기 위한 재혼은 이기적입니다 부인은 남편을 원하는 것이지 아이 엄마가 되어 주기 위해 재혼하는 것은 아닐 테니까요
@jskim8411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황일순-y1bАй бұрын
그러네요
@병대조-c3iАй бұрын
아이팔아 같이 살자는 인간이나 그런다고 가는인간이나 개낀 도낀 자기중심에 여인이네요,왜 재훈은 해서 남에가슴 후벼 팔가요,에혀,,
@jskim8411Ай бұрын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마음이 무척 괴로우셨을 텐데, 그 며느리 였던 여자분을 정죄하기도 어려운 사연! 그 여자분, 참 많이 갈등하셨을 것 같네요...모쪼록 아들과 손녀, 그리고 사연분들의 가정에 좋은 일들과 복들이 많이 내려져서 이 사연의 아 픔이 다 보상받기를 기원해 봅니다...
@정단비-p2dАй бұрын
때론 법으로가서 죄를 물어 손해배상도 받고 할일이지만, 인생살이 하다보면 재수없게 길가다 벼락도 맞고 우연하게 피해도 보는일도 흔하지는 않치만 있기도 하지요 그며느리입장서도 아드님입장서도 이건 법으로 할일은 아니네요 어차피 스쳐가는 인연이라 만났지만 끝까지 안가게 된거라봐요 그며느리가 그리 나쁜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순리에 맡기고 인간대인간으로 해결본게 젤 경우에 맞는 일이었구요 그래도 사람이란게 선한끝은 언젠가 자기앞에 오니 순리에 맡기시고 존날 또 맞 이하실수 있을거예요
@전인자-c8mАй бұрын
글쎄 아들을 데러오는것이 현명하지 않았을까 저남편하고 다시 산다고 좀 씁쓰하네요
@담쟁이-h7lАй бұрын
이제듣네요❤❤❤
@방울꽃-v6u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아이엄마를 요구한것이 욕심이였네요 그래도 그분 덕분에 행복했던거로 만족하시고 행복 빌어 주세요 착한여자니까 남의자식 한데도 잘한겁니다 그러니 아픈 친아들을 어찌 버립니까 돌아가는게 당연합니다 그분도 희생보다는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잘보내 주셨어요
@러블리-n9qАй бұрын
아들한테 맘이 가는건 어쩔수 없죠. 누구도 말릴 수가 없겠죠.
@이혜경-b1q5h27 күн бұрын
예지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정말 대단하신분 들이세요 축복받을실겁니다 존경 스럽구요 행복하세요 화이팅 !!!!❤❤❤❤❤❤❤🎉🎉🎉🎉🎉😂
@goldminerismАй бұрын
결혼 3번이 뭐 아주 이상한 일이 아니다. 문제는 바람핀 상대가 전남편1이었고, 이리되면, 전남편2를 배신하고 전남편1과 바람폈던 여자가 이번에는 또 전남편1을 배신하고 전남편2와 바람을 피지 말라는 법이 없다. 이에 전남편1이자 현재 남편은, 찝찝함을 털기 힘들며 불신지옥에 빠지기 쉽다. 혹시 전남편2를 만나러 가는 것은 아닐까 의심도 되고 여러가지로 복잡해지게 된다. 그래서, 바람났던 (양다리 종특) 여자를 베필로 삼게 되면 고통 속에 빠질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
@곽금연-f9s13 күн бұрын
아파던 마음 추서리면 엄마의 빈자리 다독이며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73757hop15 күн бұрын
정말 잘하셨어요 며느리의 아픈아들 그심경을 헤아려 용서하고 돌려보내는것 정말 큰덕을 베푸는것이고 나중에 다 복이되어 돌아올거예요 손녀가 엄마는 아니지만 조부모와 아빠의사랑 듬쁙받아 휼륭하게 자라 잘될거예요 돈많아야 행복하고 다 같이있어야만 다행복한것이 아니고 보이지않는 마음의 평안도 큰행복이 되는것이지요 또예수님 믿으시고 교회도 다녀보시길 바래요
@DDO-JAАй бұрын
상간자 소송을 좀 ㅇ하세요
@김주옥-b2uАй бұрын
재혼남 가족들은 모두 좋은분이네요🎉큰 며느리가 아들 아빠가 만약에 가난했더라면 안 갔을것 같아요😢아들만 데려와도 되는데요😢
@나무늘보-x4rАй бұрын
당근보내줘야지 ㅡㅡㅇᆢ ㅡㅡ
@김영석-p1sАй бұрын
아들 핑게로 재혼남편 두고 전남편과 만나고 다닌다고!? 두번이나 가정을 파괴하다니! 이 죄를 무엇으로 어떻게 갚으려고! 무슨변명!? 정말 이기적인 여자다!
@명재-b1bАй бұрын
아들과 부모님 참 훌륭한 분들입니다
@김주옥-b2u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보험 수익자는 정해놔야죠😢정해놔도 머리아픈데요😢
@TV-kk5cc14 күн бұрын
이게 무슨!
@AileeLowmanАй бұрын
쓰니님과 가족분들 아픔 이겨내시고 행복 하세요
@김아정-d9tАй бұрын
양쪽 모두 뭐라 결론짓지 못 하겠네요.선택을 했으면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데 아픈 아들을 모른척 할 수 없는 그 엄마의 모정이랄까요? 아이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마세요.어른들이 낳았으면 어른들이 끝까지 책임져야지요. 방송에서도 맨 이혼 다루는 프로그램이 수두룩 합니다.
@bruceoh748Ай бұрын
이일을 진즉에 해결할수 있었다 처음부터 어머니와 상의했어야했다 어머니는 자녀를 출산한 경험이 있고 모성애라는걸 뼈저리게 아는 사람이다 어머니라면 그렇게 되도록 방치하지 않았을것이다 왜냐하면 며느리가 자기가 낳은 아들을 만나면 모성이 발동하여 끊어낼수가 없는것이라는걸 잘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남편은 자기를 버린 사람이고 아들까지 일부러 데려와 이쪽엔 동정심을 유발하고 아들에겐 평생남을 상처를 안겨주면서 까지 아이엄마를 뺏어가려고 하는 야비한 남자라는것 반면 "지금남편은 자기를 받아준 남편이라는 사실도 중요하다는것 "결론은 전남편은 외면할수있지만 친자식은 버릴수없다는 것이다 이때의 해결방법은 그아들을 데려와 함께 사는것이다 그리고 전남편은 아이를 만날수있는 친권을 인정해주는것이다 이경우 여자는 안정을 찾을수있어 가정을 지킬수있다 시어머니라면 결국 그길을 택했을것임으로 참으로 아쉽다 설령 어머니와 상의없이 진행했드라도 남편은 그아이를 방문할때마다 함께 갔어야했고 최대한 전남편과는 가까이 하지않도록 경계했다면 그과정을 지켜보면서 아내가 친아들을 외면할수없다는것을 알게되고 아들을 버리라고 할수는 없게 됨으로 자연히 입양이나 데려다 키우는 방법을 한번쯤 생각해 볼수있었다 참으로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그게 가능한지의 여부는 전남편과의 완전한 단절이 가능한지를 확인해야한다 가능하다면 양쪽 모두의 평화를 위해 결정해볼만한 일이다 아내가 악의가 있거나 바람기가 많아서 생긴일이 아니다 그걸 이쪽에서 방관 방치한 어리섞음 때문이지 아내는 절대 나쁜 여자가 아니라는것이다
@jonghoisong5623Ай бұрын
꼭 병다리가 자녀 데리고재혼함 사타구니 옹달샘 더덕은 밖에서 씻고 검은머리 짐승 집에 들이는 것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