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와 남들에게 허세 부릴 여유 있었으면, 아내한테나 잘 하지. 공기업에서 일 한다는 거 하나로 남들 앞에서 거들먹거리기나 하니... 굴러온 복도 놓치고, 백수 거지 다 됐네요. 후배 분은 정규직에 붙었는데, 자신은 왜 떨어졌는지... 머리를 써서 생각이란 걸 해 보세요. 노친네들도 자식이 철 없이 행동하면, 크게 혼내고 뜯어 말릴 생각을 해야지. 아들이 무리하게 해 준 것들을 속 없이 받아 처먹고 싶데요? 요즘 공기업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뭐가 대단하다고... 5급 행시를 봐서 합격했다면 또 몰라도요. 그리고, 진짜 능력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 앞에서 거만떨지 않습니다. 전 남편 놈이 그렇게 🐶무시한 공인중개사 일도 외근이 잦고, 큰 돈 왔다갔다 하는 일이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일입니다. 요식업이나 건물주는 뭐 아무나 하는 줄 알아요? 😠 당분간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반성 좀 했으면 좋겠군요. 이전 시가 집구석 연놈들도 꼬우면, 본인들이 노력해서 재산 불리세요. 알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