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에서 알지 못했던 반지전쟁 동안 북쪽의 소식은 어땠을까?

미나스 티리스에서 펠렌노르 평원 전투가 있었던 같은 시간...
북쪽에서도 반지전쟁이 있었습니다 지금 북쪽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요?
- 영상 제작을 위해 플레이한 게임 -
(1)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 (2006) - Edain mod
(2) 미디블 2: 토탈워 (2006) - Third Age mod
(3)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 (2015)
(4) 토탈워: 아틸라 (2015) - Rise of Mordor mod
(5) 토탈워: 워해머 2 (2017)
(6)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2017)
#로스로리엔 #에레보르 #너른골
게임으로 표현하는 세상
엔짱의 게임으로 보는 알지 못했던 이야기
[e-mail]

[@팻밥]

와 영화보면서 다른 엘프,드워프는 뭐하고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다 해결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송현직-k9g]

진짜 3부작 더 만들어주지 북쪽 전쟁으로요.

[@궤도사령부]

@@송현직-k9gㄹㅇ 근데 간달프 랑 호빗이 안나오고 주인공이 명확하지 않아서 만들기 어려울듯

[@김민기-y3y]

스란두일이 대단한게 안 그래도 과거의 큰전쟁으로 어둠숲 요정들의 수가 크게 줄었는데도 힘의 반지 없이 순수 자력으로 왕국을 지켜냄 영화에서 크게 부각이 안되서 그렇지 역시 레골라스 아빠라 그런가 부전자전인듯

[@리토-q5g]

*안돼서

[@유현상-r5u]

아...북쪽 전쟁에서 다인이 전사하는군요. ㅠㅠ 호수골 인간들과 산아래의 난쟁이들의 우정은 계속 이어져 있었다는걸 확인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pine3959]

어쩐지 영화에서 나즈굴이 9명 다 등장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없었는데 이런 설정 때문에 그랬군요.

[@hyeongjuncha8245]

프로도가 성공한 백도어가 전쟁의 승패를 갈랐지만 사실 프로도가 뚫고온 길을 되집어보면 사우론이 방심해서 졌다고 하긴 억울한 부분..

[@csjcs7857]

스마우그, 오크의 이어 동부인한테 또 털리는 너른골...

[@doulk2476]

동네북 너른골

[@user-umop23erty]

에 이어

[@이현수-k3l]

와 북부는 엄청 치열했네요 너른골은 함학되고 에레보르까지 밀릴 정도니 영화만으로 몰랐는데 덕분에 알았습니다

[@jsl2890]

원작 소설에서도 주로 미나스티리스전투를 중심으로 잡아 그냥 간간히 전투가 있었다는 수준으로 알았어요

[@blitz8746]

서부도 거의 엘리 직전까지 갔었으니까

[@HTJoan]

반지의제왕 게임중이 북부전쟁이란 게임이 기억나네요.. 라다가스트도 나오고 독수리 왕자도 나왔었는데..

[@spacechild7]

엑박으로 했었는데 콘솔인데도 버그가 있어사지고 ㅠㅠ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AmorediPazzia]

와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영화보면서 진짜 왜 인간만 전쟁하는지 궁금했는데 엘프들이 뒤에서 고생하고 있었네요 ㅋㅋ 영상 유익해요!!!

[@rainmune]

솔직히 이거 정리해서 영상으로 올려 주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반지덕후 엔짱님 덕분에 반지덕후들은 눈이 밝아집니다. 😋

[@아임미-y5o]

참고로 다인 2세는 영화 호빗 3편에서 나오는 그 무쇠발 다인이고 "브란드"는 마찬가지로 영화 호빗에 나오는 바르드의 손자이고 같이 영화에서 나오는 바르드의 꼬마 아들은 "바인"임 하지만 호빗 시기와 반지의 제왕 시기는 꽤 긴 시간차가 있어서 이미 바인은 죽고 그 아들인 브란드가 즉위한 상황 고로 브란드는 바르드의 손자고 바르드 2세는 바르드의 증손자 영화랑 같이 보면 재밌는 사실이죵

[@천섬-b9e]

어라 저쪽은 인간도 300년은 산다고 들었는대 그럼 프로도 삼촌 나이가 대체...

[@k76106]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300년이상 살수있는건 누메노르인으로 다른 인간들은 점차 수명이 줄어가는 추세입니다 호빗은 장수하면 이백년쯤입니다 이것도 과거 얘기고 빌보가 111세 생일을 축하잔치연것도 우리의 회갑연과 비슷한 느낌으로 이렇게 수명이 감소하는 현상은 사우론의 힘이 점차퍼져서 이것이 독이 되어 수명감소현상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었던거죠 이를 간달프를 비롯해 5마법사들과 엘프들도 인지하고 있어 간달프가 조사하고 있던중이고 인간군주와 드워프군주도 알고는 있었는데 둘다 오크와 고블린과 싸우느라 충분한 조사를 할 여유가 없었죠

[@남승엽-x9r]

호빗시점 20년정도 땡기지않았나요?

[@Kimpinecone]

닭그네튀김과순실치킨. 왜 이리 꼬였냐 ㅋㅋ

[@christopherlee5156]

@닭그네튀김과순실치킨. 꼰대새키 ㅋㅋㅋ

[@또또네-n6l]

서부가 곤도르와 로한, 북부가 요정숲과 드워프광산, 남부가 사우론과 모르도르, 동부가 사우론의 동맹부족(인간) 이군요.

[@elee2]

남부인도 있름. 동부인은 룬이고 남부인은 코끼리 끌던 하라드임.

[@elee2]

북부는 너른골이고 로한도 북부인 출신

[@S1Ba1nom]

난 북쪽에 세계가 있는 줄도 몰랐네

[@신선호-g3x]

이야.... 실마릴리온 반지의제왕 읽고나서 톨킨 진짜 대박이다 라는것 빼고는 다까먹고 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jsl2890]

워낙 세계관이 방대해서 저도 이렇게 영상봐야 기억이 나요

[@jhs10507]

언어학자였던 톨킨이 어떻게 저렇게 판타지 세계의 전쟁을 탁월하게 묘사할 수 있었는지 신기하네요. 영화는 러닝타임 때문에 그런 묘사들이 많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엔짱님 설명을 들으니 정말 재밌네요. 북부 전쟁도 영화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namusol8842]

톨킨은 1차대전에도 영국군 소위로 참전한 군인이었죠. 그래서 전쟁을 더 탁월하게 묘사했던 게 아니었을까요

[@GG-dj3ik]

어쩐지 헬름협곡 이후부터 엘프나 드워프가 안 보인다 했음 근데 차라리 전선을 둘로 나누지 말고 한곳에 집중해서 처들어가지 견제만 적당히 하고 그럼 사우론이 이겼겠네

[@junw8324]

다 어디갔나했음 ㅋㅋ

[@골드-x3v]

브란드 다인2세는 용감하게 싸우다 전사했군요..

[@이종현-t6i]

반지의제왕 다시보면서 아라곤이 서쪽의인간들 발언하는 것 보고 세계관 검색해서 옴 ㅋㅋ

[@기다림-r6k]

많이 답하셨을수있지만, 너무 궁금해서 댓글답니다! 혹시 중간중간에 나오는 영상들은 어떤 게임들로 채우신건가요? 미디블2는 알겠는데, 다른 모드들은 잘 모르겠어서 꼭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dogyunkwon]

Third age 모드입니다

[@기다림-r6k]

@@dogyunkwon 미디블2는 알겠는데, 아틸라나 워헤머정도 그래픽인거 같아서요..ㅎㅎㅎ

[@gyusikseo4664]

아틸라에 반지모드 있습니다 하지만 모딩제한 때문에 리스킨정도라 별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geru2842]

EA에서 출시했던 배틀 포 미들어스도 있네요 ㅎㅎ 중간계전투로 알려져있는데 구하기 힘들죠 ㅎㅎ

[@yk2271]

근데 의외로 전쟁기간이 짧네욤 3018~3019 성하나 점령하는데 몇개월 걸리던 시절아닌가요?

[@taein-kim]

내가 먹으려고 하면 그렇겠지만 파괴가 목적이면 그렇게 오래 안걸리죠

[@오늘밤산책]

모르도르랑 미나스티리스랑 엄청 가까워서 미나스 모르굴에서 나와서 오스길리아스만 뚥으면 바로 펠레노르 평원임. 사우론은 최단거리로 미나스티리스까지 달린거고, 소설에 읽어보면 후방에서 각 영주들이 지원군 보내줍니다. lotrproject.com/map/#zoom=4&lat=-1896.53006&lon=1533&layers=BTTTTTTTT 여기서 미나스티리스 남서쪽이 다 곤도르 영토에요.

[@라이브러리-h8f]

피터잭슨 형님 은퇴하셨나? 아직 많이 남은거 같은데 더나왔으면

[@cxl7854]

사루만이 왕의귀환 영화에서 언급한, 중간계7명의 왕이(절대반지전쟁 시점 기준) 1.곤도르왕-아라고른(훗날의 엘레사르 왕)(두네다인) 2.에레보르왕-다인2세(드워프) 3.머크우드왕-스란두일(요정) 4.로스로리엔왕-켈레보른(요정) 5.너른골왕-브란드(인간) 6.로한왕-세오덴(에오세오드) 7.리벤델왕-엘론드(요정) 맞나요?

[@oathswornmercenary9164]

왕이라고 칭하고 칭할수있는건 스란두일 뿐입니다 나머지 요정들은 로드 즉 영주라고 칭합니다

[@evenel8570]

그럼 스란두일이 나머지 요정들 보다 신분이 높군요. 나머지 영주 요정들은 스란두일을 왕으로써 따르나요?

[@qwegiono7313]

@@evenel8570 같은 요정으로 불리긴 하지만 스란두일의 요정들과 엘론드,갈라드리엘 요정의 계보가 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impinecone]

Even El 간단하게 설명하면 엘프 일족들이 있음 놀도르,신다르등등 스란두일은 해당 엘프 일족의 최고인 족장 개념임 그런데 이 엘프 일족에도 급의 차이는 있음 거기서 최고로 치는게 놀도르 일족 애들인데 얘네들은 수도 많고 왕도 여러명임 놀도르 왕들은 사우론 이전의 최종보스급이었던 모르고스라는 애랑 싸우다가 죽거나 등등 여타이유로 지금은 바다 너머 땅에 있음 남은 애들은 영주급인거죠 그런데 이 영주들도 결코 급이 안 딸리는게 갈라드리엘은 놀도르왕의 막내딸이고 엘론드는 모르고스 잡는 전쟁에서 스마우그는 비교도 안될만큼 강한 흑룡을 잡아낸 에아렌딜이라는 영웅의 아들임 결코 스란두일한테 후달리는 애들이 아님

[@evenel8570]

@@Kimpinecone 근데 그 요정이란 종족이 거슬로 올라가면 결국 하나의 뿌리로 연결 되는건가요? 예를 들어 김해김씨도 여러 본관과 분파가 있지만 결국 하나의 조상으로 연결되는 것처럼요?

[@호지랑보니랑]

아하!그래서 서로 지원을못하고 지키기 급급한 상황이였군요 그럼에도...서로 잘지키고 한거보면 정말 자유라는건 꼭지켜야되는거같네요 아무리 소설이고 영화지만

[@rainmune]

공감.

[@회묵게여]

캬.... 반지의제왕 4 를 보는듯합니다♡

[@jackflix3843]

사우론이 모리아의 발록과 에레보르의 스마우그랑 진작에 동맹 맺었으면 자유왕국들 무참히 쓸려나갔을텐데;; 제3시대에 용이랑 발록 막을 세력이 사실상 없기때문에.ㄷ.ㄷ

[@복어국-z5b]

용이랑 발록도 사우론이랑 같은 마이아 급이라서 누가 누구의 밑으로 들어가기도 힘들겠네요 ㅋㅋ

[@jackflix3843]

불쌍한 우리 우론이ㅠㅠㅠ

[@최동혁-f6v]

어후....아직 힘도 차지 못한 상태에서 괜히 찾아갔다간 다 죽지.....

[@별마을]

사우론은 힘캐보단 사실. 지능캐라 ㅎ

[@soulflower8282]

발록도 사우론과 마찬가지로 마이아라 사우론과 동맹을 맺지도 않을뿐더러 지시도 받지 않았을테고 용들은 전부 독고다이라 사우론이 절대 길들일수 없는 존재들 멜코르가 만든 존재라 오로지 멜코르의 말만 듣죠

[@rainmune]

10:00 박수가 절로 나온다. 얼마나 감격스러울까? 숲이 정말 아름답게 보였겠지?

[@최건반]

이것도 외전으로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

[@misue946]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진짜.. 프로도와 샘이 반지전쟁 캐리한게 맞는듯.

[@김현호-b2v]

북쪽 도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ㅜㅠ

[@Tuss2233]

그게 나온게 호빗임 뭐 그이전 전쟁이지만 ㅋㅋ

[@matia530]

토탈워에 정식으로 반지의제왕편이 나온다면 바로 예구하러 달려갈텐데.. 하아

[@전준영-f6r]

저작권료가 어마무시해서..

[@목격자냥이]

아마돈에서 제작하는 반지의제왕 드라마도 제작비가 1조원이 넘는데 판권료도 무시 못하겠지요ㄷㄷ

[@matia530]

@@목격자냥이 그러게요.. 작품이 갖고있는 매리트가 너무큰데 저작권을 많이받으니..

[@먼치킨-y5m]

잘 보고 갑니다. 반지의제왕 과 호빗에 이어서 북쪽나라 이야기들도 시리즈물로 한번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노혀-q3i]

북쪽편도 나왔으면 좋겠다ㅜ제발 존버한다ㅜㅠ

[@누구세요-y7y]

반지의제왕 1세대에선 사우론도 개 ㅈ밥었다는데.. 사우론은 그냥 멜코르중 한명일뿐 1세대 전쟁에선 스마우그 보다 큰 용들, 발록들, 몇천만 오크들 규모 였다는데 ..

[@km12394]

멜코르는 이세계관 만악의근원쯤 되는 무서운ㅅㄲ고 사우론은 마이아임 멜코르의 부하였지

[@아라한-i9z]

이것도 영화로 좀

[@모름-y6x]

캬~~ 북쪽 전선도 동부전선?? 맞나요?? ㅎㅎ 무튼 못지않게 치열했군요 ㅎㅎ 영상을보니 그럼 호빗영화는 자유연합 즉 북쪽전선의 배경으로만든영화네요 ㅎㅎ 빌보가 북쪽전선에서 겪은 이야기 ㅎㅎㅎ 진짜 흥미롭습니다 ㅎ

[@mids6966]

호빗스토리는 반지전쟁 시작전의 이야기로 반지전쟁당시 빌보가 100세가넘었죠. 영화시작장면에서 빌보가 생일파티하는게 111번째생일인가그럽니다.

[@모름-y6x]

@@mids6966 그쵸 ㅎㅎ 반지전쟁 일어나기전의 자유연합시야기죠 ㅎㅎ 다섯군대전트 이야기죠 ㅎ

[@박진성-x9b]

모험뽕은 호빗 1편!!

[@고기먹고싶다-d1l]

집에서 실마릴리온 책 보고잇는데ㅎㅎ 재밋어요 구독!

[@jflagerfeld6880]

진짜 궁금했던 내용인데ㅋㅋㅋ ㄱㅅㄱㅅ

[@Jay-pv8hh]

북쪽 상황을 영화화해도 좋겠네

[@jyk7627]

로리엔 칠 병력을 다른데 돌렸으면 차라리 더 유용했을텐데ㅋㅋㅋ 아니면 그냥 포위만 하고 못나오게 막기만 하든가 반지힘까지 쓰는 갈라드리엘이 있는데 반자이 어택을 하네ㅋㅋㅋ

[@sungchan9199]

이런거 어떻게 알아요?? 책에 나와있나요?

[@록프]

네 영화라는 시간적 제약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짤려나가고 스킵되고 각색되었죠. 두개의 탑에서도 원작에서는 세오덴왕과 에오메르가 함께 헬름협곡에서 싸웠고 간달프와 함께 원군으로 등장한 로한군은 로한의 기병이아닌 보병으로 등장합니다. 책으로 보시면 영화와 상당히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실겁니다.

[@DDingseol]

이부분 영화로 나오면 진짜 잼겟다 ㅠㅠ

[@김수현-n2y4b]

반지의 전쟁 최대 세력이 오크인줄알았는데 자유진영쪽도 사우론 휘하 쪽도 인간들이 우세였네

[@leazzea7549]

중간중간 지도에 성나오고 지역이름 나오는 게임은 무슨게임인가요? 토탈워같은디 모드가있는건가요

[@하하음-z2c]

좋아요 내가 누름🎉

[@정예찬-k6b]

멍청하게 전장을 2개로 나눠서 싸우니 사우론이 패배하지

[@다사나-x9l]

2차세계대전에서 주축군 오마주라서 그럼 기술력도 좋고 병력도 많고 강한 동맹들도 있었지만 늘어나는 전선들을 감당하지못하고 결국패배함 ㅋㅋ

[@mids6966]

전장을 늘려도 감당가능한 규모차이가 있었으니 일부로 전장을 넓힌거에요.. 펠렌노르평원전투에서 로한곤도르 연합군이 모르도르동맹군에비해 3분의1도안되는규모로 추정되니 미나스에서 교전비가 말이안되서 서부군이 이긴거지 사실 지면안되는전쟁이었고, 서부군이 펠렌노르에서 승리는 했지만, 서부군은 이기지도 못할거 뻔히 알면서도 시선하나끌기위해 검은문까지 진격해서 전멸위기를 맞이합니다. 프로도가 반지를 파괴할거라는 믿음하나만 가지고 이기지도 못할싸움에 다같이 죽는한이 있더라도 시선하나끌어주기위해 앞으로나간 서부영주들이 대단한거지 사우론이 전력이모자른채로 마구잡이로 펼쳐서 진게아님.. 오히려 서부인들과 북부인들이 한곳에 뭉쳐서 싸울 수 없게 만들었으니 전략의 측면에서 사우론이 잘못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미나스티리스 수비군이 꼴랑 6천명가량이었는대도 1층성문하나뚫고 지원군왔다고 밀려났는대 그안에 2만 3만명이 들어와있었다면 과연 미나스티리스를 뚫는게 가능이나 했을까싶네요.

[@박진성-x9b]

@@mids6966 이거레알 미나스티리스도 이정도인데 로스로리엔은 갈라드리엘이 버티고 있고, 에레보르??뚫으라고 만들어진곳이 아닌데다 뚫고 들어가도 그때부터가 진짜 지옥문. 그냥 사우론입장에선 나눠서 포위해놓고 고사작전이 최선이었고 그걸 했는데 프로도가 하드캐리. 영화에서는 속터지는 답답이로 나오지만 다들 프로도한테 괜히 껌뻑 죽는게 아님.

[@안녕-p9d]

궁금한건 린돈쪽은 아무일도 없었나요

[@thk5861]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이제야 알았네. 잘 보고 갑니다.

[@보둑이]

북쪽도 모르도르가 대군을 동원해서 쉬운 전쟁이 아니였지요.

[@hyeonjaelee1938]

엔 타로 스란두일 🧝‍♂️

[@fkg9whs93]

무슨 겜이죠?

[@김정우-h7y]

오우 넘 오랜만

[@pss_dk1037]

토탈워 하다보면 왜 우든엘프 실반엘프가 강한지 알게됨 미친 궁수들.....

[@서진-y4v]

연결고리 약한 모리퀜디 부류가 그정돈데 상급 엘프인 바냐르 놀도르 대군은 얼마 정도 일지 ㄷㄷ

[@뽀빵-y8s]

봄부르는 에레모르에 잇엇을까요?

[@MaGnUsYeMan]

맨날 지도상으로는 모르도르가 동남쪽구석에 있어서 서쪽의 모르도르 라는 표현이 어색하긴 한데 뭐 지도를 좀 더 넓게 보면 동쪽에도 룬이랑 알수없는 영토가 넓게 퍼져있으니 그것도 맞는 말이겠군요..

[@재키-y1l]

미디블 반지모드 잼나게 했는데

[@오유석victorio]

북쪽은 엘프가 꽉 잡았구먼

[@크리스탈크리스탈-g1r]

게임이름이 뭐에요?

[@마이크페리]

미디블 토탈워2

[@sungnong4472]

반지와전쟁 스토리 알려주세요 ㅜㅜㅜㅜㅜ

[@제갈량-d3t]

세계관 진짜 미쳤다 아니 이정도면 걍 다른세상 다녀온거 아님

[@rainmune]

톨킨이 방대한 머리를 갖고 있기는 했음.

[@워킹데드-h6i]

시험공부땜에 스트레스받고있었는데 자기전에 유튭켰더니 반지의제왕 영상 올라온거보고 행복해졌어여...잘보고 잘게요!

[@블랙맘바-g5g]

로스로리엔으로 꼬라 박네..원균이 지휘했냐

[@김효명-f1d]

북쪽에서는 로스로리엔이 실질적으로 가장 강력한 전력들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강력하고 지휘력이 뛰어난 지휘관들인 나즈굴의 부재가 컸죠.

[@모름-y6x]

그쵸 그때의 나즈굴들은 반지원정대를 찾아서 방해하고 다 몰살시키는임무를받았기에 북쪽전선은 신경쓰지못했죠 그게 패배의 원흉이죠 만약 북쪽전선에 나즈굴이 떳다면 어찌됐을지.... ㄷㄷ;;

[@mids6966]

로스로리엔에 꼴아박았다기보단 로스로리엔 전력을 로스로리엔에 묶어두기 위해 물량을 동원해서 계속 박은것으로 생각되네요.

[@목격자냥이]

갈라드리엘이 너무 사기임..

[@Tuss2233]

@@모름-y6x 근데 나즈골 개약체아닌가요 와이번타고 다니니개쎄보이지 메리한테 개쳐발려서 뒤질정도로 약하던만 ㅋㅋㅋ

[@정일품영의정]

오크족이 몽골족 이라는 것을 알고 나면 씁쓸할걸?!... 반지전쟁의 모티브는 칭기스칸 군대의 유럽침공이다. 그렇다면 영국은 어디일까?

[@정일품영의정]

@@HipposDayan 가짜임 이 주스 진짜임??? 가짜임 주스가 아니라 @주ㅅ 상한 주스임

[@jhy56]

ㅇㅇ저 모티브 오크족들 동부 즉 아시아인들임.

[@ssamjanghannip]

로한이요 애초에 로한설정이 톨킨이 만약 영국이 대륙에 있었으면 하는 가정으로 만든 국가라서 로한은 영국에서 따왔어요

[@CyH7BTx]

아 반제 인종차별 있다고 오래전에 들은거같은대 기억이 안나서 착각인가 했더니 진짜엿네요

[@잡상다운족]

영화속에선 볼수 없었던 이야기를 보고 갑니다^^

[@rainmune]

끄덕끄덕.

[@VoidX930]

결국은 남쪽의 작전이 중요한거고 북쪽은 버티기로 끝까지 버텼군요..

[@paulcho3235]

영화에서 나온 전쟁 말고도 다른 전쟁들이 있었군요~

[@rerepo1230]

처음과 끝에 나온곡 어디서 많이 들었었는데 게임이란것빼곤 기억안나 30분을 고민하다 기억났다 킹스바운티 ost였었네

[@sindavi36j28]

사우론의 탐욕이 이런 거대한 똥을 생성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피해들이 막심해졌네... 바르드와 다인2세가 죽다니

[@karajin8280]

마술사왕이 사우론 아닌가?

[@MistikalMoon]

@남중 앙그마르가 무슨 마술사왕임 ㅋㅋ 앙그마르는 이름이 아니라 지명임 앙그마르의 마술사왕

[@MistikalMoon]

@남중 마이아=사우론이 아니라 사우론이 마이아중의 하나인거임

[@MistikalMoon]

@남중 마이아=발라 하위 총칭,간달프같은 이스타리도 마이아 ㅇㅋ?

[@MistikalMoon]

@남중 앙그마르가 마술사왕이라며 ㅋㅋㅋ 앙그마르는 이름이 아니라 지명이라니까?

[@hgmetamorphosis8482]

@남중 지가 틀려놓고 찐그러고 있네

[@Tuss2233]

영국땅에서만 이전쟁이 일어난 이유를 알고싶네요 다른 대륙은 뭐 평화로웟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