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가을에 호빗책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톨키니스트였습니다. 가운데땅에 대한 고급 지식을 이렇게 다룬 채널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다른 채널들 내용 보면 틀린 정보나 너무 주관적인 해석이 많은 게 늘 불만이었는데, 매우 상세하고 정확한 내용을 주제별로 잘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airytales88865 жыл бұрын
동영상을 봐도 이해 안되는 사람 손!
@MJ-so9sy3 жыл бұрын
손......
@스카이워커-g3s3 жыл бұрын
뭔 개족보야 요정들
@kjgkjgkjgkjg3 жыл бұрын
@@스카이워커-g3s 개족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게 아닌듯싶은데요ㅋㅋㅋㅋ 어렵고 이해안된다고 개족보라니요;;;;;
@rayderray2102 жыл бұрын
@@kjgkjgkjgkjg 개족보의 통념적 뜻을 생각하면 개족보 맞습니다. 게다가 다른 이유도 아니고 자신들의 뜻과 의지로 서로 분파를 나누었고 그걸 또 다시 갈등으로 가져 간 걸 보면 개족보 맞습니다. 이 혼란한 가계도 때문에 놀도르와 신다르의 개념이 생겼고 추가로 분노의 전쟁에서의 발암적인 개인 플레이로 어마무지막지한 사상자를 발생시킨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왠 미X녀석이 나와서 개 깽판을 다쳐놔서 안그래도 서로 소통이 더딘데 더 개판을 내놨기도 했고...
@스카이워커-g3s Жыл бұрын
@@user-djwjjss4 넌 무식한가보구나 불쌍하네 ㅉㅉ
@tcb94275 жыл бұрын
준강님 정리 능력 오집니다 ㅋㅋ 깔끔하고 듣기에 편안합니다. 미드로 이제 곧 제작된다던데 그 대상이 언제적 시대상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겠죠?ㅋㅋ 떡상하시길!!! 이번 영상은 계속해서 보며 복습(?)할만 한 컨텐츠네요 ㅋㅋ 잊을 때마다 보게 될 듯 하네요
@13무명씨4 жыл бұрын
엉?언제요? 넷xxx 아님 디xx 아님Hㅇㅇ?
@sfhhiufhu464 жыл бұрын
@@13무명씨 아마존 프라임에서 제작합니다. 드라마 역대 최대 제작비. 총 1조 4천억 규모. 3시즌 계획. 코로나로 인한 촬영 무제한 연기. 내년까지 방영하지 못하면 판권은 다시 톨킨 재단이 회수합니다.
@geolsohn57115 жыл бұрын
추천 두 개 누르고 싶은 영상이네요~ 만드느라 고생하셨을 텐데 감사합니다!
@양송이-w8c5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헷갈리던 부분이었는데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TV-jn8zx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불면증이 나앗습니다.감사합니다
@김범준-e3v4 жыл бұрын
Jun Kang님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팬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여러번 봤는데, 이해가 안되어서,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요정들의 계보를 한눈에 정리한 계보도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조선왕조 계보도 ● 반지의제왕 &호빗 에 나오는 요정 구분 *갈라드리엘 (놀도르 요정) *엘론드 (놀도르 반요정) *아르웬 (놀도르 반요정) *켈레보른 (신다르 요정) *스란두일 (신다르 요정) *레골라스 (신다르 요정) *할디르 (실반 요정) *타우리엘 (실반 요정) ● 놀도르(NOLDOR) 요정 계보 요약 [타탸르 -> 놀도르 -> 에티얀골디(놀도르)] 1) 가운데땅 동쪽 쿠이비에넨 호수에서 최초의 요정들이 깨어나고, 3개의 일족으로 나누어짐 (미냐르, 타탸르, 넬랴르) 2) 핀웨를 따라 발리노르를 향한 여정에 동참하는 타탸르 요정을 놀도르 요정이라 부름 3) 핀웨의 아들이자, 실마릴의 제작자인 페아노르를 따라 발리노르에서 가운데땅으로 망명한 대부분의 놀도르 요정 4) 발리노르에서 돌아와 벨레리안드에 거주하는 놀도르 요정 5) 분노의 전쟁으로 벨레리안드가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청색산맥 근처의 린돈에서 거주하는 요정 ex) 길갈라드, 키르단 6) 안개산맥 서쪽의 에레기온에서 거주하는 놀도르 요정 ex) 갈라드리엘 7) 사우론의 공격으로 에레기온의 파괴 후, 피난처인 깊은 골에 거주하는 살아남은 놀도르 요정 ex) 엘론드, 아르웬 ● 신다르(SINDAR) 요정 계보 요약 [넬랴르 -> 텔레리 -> 신다르] 1) 가운데땅 동쪽 쿠이비에넨 호수에서 최초의 요정들이 깨어나고, 3개의 일족으로 나누어짐 (미냐르, 타탸르, 넬랴르) 2) 엘웨를 따라 발리노르를 향한 여정에 동참하는 넬랴르 요정을 텔레리 요정이라 부름 3) 멜리안에게 한눈에 반해 발리노르로 떠나지 않고, 벨레리안드에 남은 엘웨를 기다리던 텔레리 요정 4) 가운데땅으로 돌아온 놀도르 요정의 지배를 받고 싶지 않아서, 안개산맥 너머 거대한 숲속으로 이주한 일부 신다르 요정 5) 안개산맥 너머 거대한 숲속에서 거주하던 실반 요정들에 의해 지도자로 추대된 요정 ex) 오르페르, 암디르 ● 실반(SILVAN) 요정 계보 요약 [(타탸르, 넬랴르 -> 아바리) + (넬랴르 -> 텔레리 -> 난도르) = 실반] 1) 가운데땅 동쪽 쿠이비에넨 호수에서 최초의 요정들이 깨어나고, 3개의 일족으로 나누어짐 (미냐르, 타탸르, 넬랴르) 2) 발리노르를 향한 여정에 동참하지 않은 일부 타탸르, 넬랴르 요정들을 아바리 요정이라 부름 3) 엘웨를 따라 발리노르를 향한 여정에 동참하는 넬랴르 요정을 텔레리 요정이라 부름 4) 안두인 대하 너머의 장대한 안개 산맥을 보고, 발리노르를 향한 여정을 포기하고, 숲 속에 정착한 일부 텔레리 요정들을 난도르 요정이라 부름 5) 난도르 요정과 일부 아바리 요정의 후손들을 하나의 일족으로 합쳐지고, 이들을 숲의 요정이란 뜻으로 실반 요정이라 부름
@김범준-e3v4 жыл бұрын
● 나무의시대 1050년 ◎ 가운데땅 동쪽 쿠이비에넨 호수에서 최초의 요정들이 깨어남 *퀜디(QUENDI : 말을하는자) -> 144명 ◎ 3개의 일족으로 나누어짐 *미냐르(MINYAR) -> 14명 *타탸르(TATYAR) -> 56명 *넬랴르(NELYAR) -> 74명 ◎ 요정들은 악의 제왕 모르고스의 거짓말에 속아 발라들을 두려워하게됨 ●나무의시대 1090년 ~ 1099년 (권능들의전쟁) ◎발라들은 모르고스를 상대로 약 100년간의 전쟁을 하여 승리함 ◎전쟁에서 진 모르고스는 발리노르로 끌려가 만도스의 감옥에 갇힘 ● 나무의시대 1105년 ◎ 발라들은 요정들이 어둠으로 물든 가운데땅을 벗어나 축복의땅 발리노르에서 살기를 원함 ◎ 요정들은 발라들을 두려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발라 오로매는 요정들의 대표로 잉웨(미냐르), 핀웨(타탸르), 엘웨(넬랴르)를 먼저 발리노르로 초대함 ◎ 발리노르로 떠난 3명의 요정들은 축복의 땅의 아름다움을 확인하고, 가운데땅으로 돌아와 나머지 요정들에게 함꼐 발리노르로 떠나자고 설득함 ◎ 발리노르를 향한 여정에 동참하는 요정과 동참하지 않은 요정들로 나누어짐 *엘다르(ELDAR : 발리노르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 요정들) -> 미냐르 14명 + 타탸르 28명 + 넬랴르 46명 *아바리(AVARI : 여정에 동참하지 않은 요정들) -> 타탸르 28명 + 넬랴르 28명 ◎ 발리노르를 향한 여정에 동참하는 요정들은 다른 이름으로 불림 미냐르 -> *바냐르(VANYAR) 타탸르 -> *놀도르(NOLDOR) 넬랴르 -> *텔레리(TELERI) ● 나무의시대 1115년 ◎ 발리노르를 향한 위대한여정이 시작된지 100년이 지나고, 엘다르 요정들은 안두인 대하 근처에 도착함 ◎ 안두인 대하 너머의 장대한 안개 산맥을 보고, 텔레리의 일부 요정들이 여정을 포기하고 숲 속에 정착함 *난도르(NANDOR : 여정을 포기하고 숲 속에 정착한 일부 텔레리 요정들) ● 나무의시대 1125년 ~ 1128년 ◎ 난도르를 제외한 나머지 요정들은 안개 산맥을 넘고 에리아도르를 통과해 100년뒤에 벨레리안드에 들어섬 ◎ 바냐르와 놀도르는 서쪽의 해안으로 향함 ◎ 가장 수가 많았던 텔레리는 엘웨와 올웨 형제가 함께 이끔 ● 나무의시대 1130년 ◎ 난엘모스의 숲을 홀로 거닐던 엘웨가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벌어짐 ◎ 텔레리 요정들은 여정을 멈추고 오랫동안 엘웨를 찾아다님 ● 나무의시대 1132년 ◎ 바냐르와 놀도르가 서쪽의 해변에 도착하자, 바다를 관장하는 발라 울모는 섬을 보내어 요정들을 태움 ● 나무의시대 1133년 ◎ 바냐르와 놀도르 요정들을 태운 섬은 서쪽을 향해 바다를 가로질러 나아가 발리노르에 도착함 ● 나무의시대 1151년 ◎ 바냐르와 놀도르 요정 소식을 들은 텔레리 요정들은 뒤늦게 해변에 도착함 ◎ 발라 울모가 다시 섬을 보내자 올웨와 대부분의 텔레리 요정들은 섬에 올라탔고, 발리노르에 도착함 *팔마리(FALMARI : 발리노르에 도착한 텔레리 요정) ◎ 행방불명된 엘웨는 숲속에서 만난 아름다운 마이야 멜리안에게 한눈에 반해 210년 동안 돌처럼 굳은 듯 서있었음 ● 나무의시대 1152년 ◎ 제 정신이 든 엘웨는 멜리안과 결혼을 함 ◎ 엘웨는 발리노르로 떠나지 않고 자신을 기다리던 텔레리 요정들과 재회하여 도리아스 왕국을 세움 엘웨 -> 싱골(이명) *신다르(SINDAR : 발리노르로 떠나지 않고 벨레리안드에 남은 텔레리 요정) 발리노르의 두 그루의 빛의 나무가 뿜어낸 아름다운 빛을 본 요정이란 뜻으로 칼라퀜디라 불림 *칼라퀜디 (CALAQUENDI : 빛의 나무들을 영접한 요정들, 빛의 요정) -> 바냐르, 놀도르, 팔마리 *모리퀜디 (MORIQUENDI : 빛의 나무들을 영접하지 못한 요정들, 어둠의 요정) -> 아바리, 난도르, 신디르 ● 나무의시대 1495년 ◎ 감옥에서 풀려난 모르고스가 빛의 나무들을 파괴하고, 놀도르 요정왕 핀웨를 죽이고, 실마릴을 훔쳐 가운데땅으로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함 ◎ 핀웨의 아들이자 실마릴의 제작자인 페아노르는 분노하며 실마릴를 되찾겠노라 맹세를 함 ◎ 페아노르는 놀도르 요정들을 선동하여 발라들의 명령을 어기고 가운데 땅으로 돌아갔음 *아만야르 놀도르 (AMANYAR NOLDOR : 페아노르를 따르지 않고 발리노르에 남은 일부 놀도르 요정) *에티얀골디 (ETYANGOLDI : 페아노르를 따라 가운데땅으로 망명한 대부분의 놀도르) ● 나무의 시대 ~ 제 1시대 (#벨레리안드의 요정들) ◎ 발리노르에서 돌아온 놀도르 ◎ 벨레리안드에서 살아온 신다르 ◎ 회색산맥을 넘어 벨레리안드로 넘어온 일부의 난도르 *라이퀜디 (LAIQUENDI : 뒤늦게 벨레리안드에 도착한 일부 난도르, 녹색요정) ● 나무의 시대 ~ 제 1시대 (#청색 산맥 너머의 요정들) ◎ 난도르 요정과 아바리 요정의 후손들은 하나의 일족으로 합쳐짐 *실반 (SILVAN : 하나로 합쳐진 난도르와 일부 아바리요정, 숲의 요정) ● 분노의 전쟁, 제 1시대 끝 (#린돈) ◎분노의 전쟁으로 제 1시대가 끝나자, 발라들의 용서를 받은 놀도르를 비롯한 많은 엘다르 요정들은 발리노르로 돌아감 ◎가운데땅에 남고자하는 요정들은 바다속으로 가라앉은 벨레리안드가 바다속으로 가라앉았기 때문에 청색산맥 근처의 린돈에서 거주함 ◎린돈의 요정들은 놀도르 요정왕 *길갈라드가 통치함 ● 분노의 전쟁, 제 1시대 끝 (#안개산맥 너머 거대한 숲) ◎ 놀도르의 지배를 받고 싶지 않았던 일부 신다르 요정들은 동쪽으로 이주하여, 안개산맥 너머 거대한 숲속에서 거주하고 있던 실반 요정들과 만남 ◎ 실반 요정들은 신다르 요정들을 자신들의 지도자로 추대함 *오르페르 : 초록숲의 군주 *암디르 : 린도리난드의 군주 ● 분노의 전쟁, 제 1시대 끝 (#안개산맥 서쪽의 에레기온) ◎ 안개산맥 서쪽에는 놀도르 요정들에 의해 에레기온이 세워짐 *켈레보른 & 갈라드리엘 : 에레기온의 1대 군주 *켈레브림보르 : 에레기온의 2대 군주 ● 제 2시대 1697년 ◎사우론의 공격으로 에레기온이 파괴되자, 엘론드가 살아남은 놀도르 요정들을 위한 피난처 깊은골을 세움 ● 제 2시대 3429년 ~ 3441년 ◎ 제 2시대 말 요정과 인간의 마지막 동맹은 사우론과 맞서 싸워 승리를 거둠 ◎ 요정들의 왕들 길갈라드, 오르페르, 암디르가 전사함 ◎ 길갈라드가 전사하여 놀도르 왕조는 끝이남 ◎ 린돈의 요정들은 키르단을 따름 ◎ 깊은골의 요정들은 엘론드를 따름 ◎ 초록숲의 요정들은 오르페르의 아들인 스란두일이 다스림 ◎ 린도리난드는 암디르의 아들인 암로스가 다스림 ◎ 암로스가 바리노르를 향해 떠나던 중 바다에서 익사함 ◎ 켈레보른과 갈라드리엘이 린도리난드의 새로운 지도자로 추대되며, 린도리난드는 로스로리엔으로 불리게 됨 *로스로리엔 (LOTHLORIEN : 켈레보른과 갈라드리엘이 통치하는 린도리난드의 새이름) ● 제 3시대 반지 전쟁 ◎ 로스로리엔과 어둠숲을 공격한 돌 굴두르는 요정들에 의해 격퇴당함 ● 3019년 3월 25일 ◎ 절대반지의 파괴와 사우론의 패망 ● 3019년 3월 28일 ◎ 켈레보른이 군사들을 이끌고 공격해 돌 굴두르를 점령함 ◎ 갈라드리엘이 성벽을 부수고 지하요새를 파헤쳐 숲을 깨끝하게 정화시킴 ● 3019년 4월 6일 ◎ 켈레보른과 스란두일은 어둠숲 한가둔데에서 만나 숲의 이름을 에륀 라스갈렌으로 개명함 *에륀 라스갈렌 (ERYN LASGALEN : 초록잎의 숲) ◎ 스란두일은 숲의 북부지역을 자기 영토로 삼음 ◎ 켈레보른은 숲의 남부지역을 차지하고 동부 로리엔으로 부름 ◎ 두 영토 사이의 광대한 숲은 베오른쪽과 숲속 사람들에게 주어짐 ● 3021년 9월 29일 ◎ 갈라드리엘이 발라노르로 떠남 ◎ 켈레보른은 로리엔을 떠나 깊은골로 가서 엘론드의 아들들과 함께 지냄 ◎ 로스로리엔에서는 더이상 불빛과 노래를 찾아볼수 없었음 ● 3021년 9월 29일 이후 ◎ 켈로보른은 마침내 회색항구로 떠남 (제1시대의 마지막 증인)
마치 백제의 계보와 한강에서의 민족이동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외국버전 인구이동일지도 모르겠는데, 외모는 마치 러시아 소련시절 지역나눔이나 북유럽의 신화에서 착안한 이야기같기도 해서 놀랍습니다. 시베리아에 숲이 존재한다던 가설이 생각나는 신화의 분위기를 가진 영화 시나리오군요.
@mercy145910 ай бұрын
Mitología Celta
@GwillPtW5 жыл бұрын
정리하느라 욕봤다. 그런데 정리해줘도 모르겠다.
@브라보-z2l2 жыл бұрын
시벌꺼 빵터짓네ㅋㅋㅋ
@MJJ-pb9nf4 жыл бұрын
아니무슨 이사갈때마다 이름이바뀌노;;
@화좀풀어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imgibbeum98045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당! 선댓글 후감상!
@bongsamak83024 жыл бұрын
이걸 어떻게 이렇게 정리한건지 대단하시네요!
@lianjung89275 жыл бұрын
영상들을 쭉 봤는데 굉장히 깔끔하시네요ㅎㄷㄷ 그런데 지금 반지의 제왕 드라마에서 배경이 될 지역들이 지도로 풀리고 있던데, 혹시 그 지도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게임플레임완수5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어요. ^^ 우와 굿 굿 님 이번년도에 "반지의제왕 TV시리즈" 방영한다고 들었습니다. 스토리 역사에서 어느 시기에 해당이되나요?
@MeatCreater5 жыл бұрын
아라고른 젊은시절이라는데용
@JunKang5 жыл бұрын
우선 시리즈의 시작은 아라고른의 젊은 시절을 다룰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 시즌마다 다른 역사를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ㅎ
@paulrhee52755 жыл бұрын
요번 년도에 아마존 닷컴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고 방영은 언제될지 모르겠네요
@kjgkjgkjgkjg3 жыл бұрын
톨킨 당신은 도대체......ㅎㄷㄷㄷㄷ 얼마나 큰 세계관을 만들어낸거야 인간중하나인 나는 이해하는것을 포기했다ㅜㅜㅜ
@손진석-d2o2 жыл бұрын
@Jeff kill ㅋㅋㅋㅋ 대단한평론가 납셧네
@은호하2 жыл бұрын
@Jeff kill 개폭망이어서 톨키니스트가 존재하나 ㅋㅋㅋㅋ
@Shortsdrama-gp3nb2 жыл бұрын
@Jeff kill이보세요. 톨킨이 그렇게 대충 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크어와 엘프어도 따로 만들었어요. 스토리 쓰면서요.
@박시원-i4n5 жыл бұрын
이분 영상 너무 좋다
@sjlee3438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 내용도 시험에 나오나요?
@waterplz96265 жыл бұрын
레골라스랑 스란두일만 알믄되징.
@화좀풀어4 жыл бұрын
켈레보른 갈라드리엘 엘론드 레골라스 스란두일 할디르 이렇게 여섯명만 알면되요
@Song-xs7qc4 жыл бұрын
@@화좀풀어 ㄹㅇ ㅋㅎㅋㅎ
@sfhhiufhu464 жыл бұрын
@빈따리 타우리엘은 원작에서 없어서 몰라두 되영
@박사-o9g3 жыл бұрын
사실 원작팬들 사이에선 글로르핀델이 네임드로 유명합니다
@이동욱-s6t3 жыл бұрын
@빈따리 타우리엘은 너무 무리수를 둔 메리수 캐릭터라.....
@김대희-d5u5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당 ㅋㅋ
@Daniel712485 жыл бұрын
복잡한 요정들의 계보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ngHakJaeDan3 жыл бұрын
와 요즘에 가물가물했는데 이런 좋은 영상이 있다니 잘봤습니다~
@하하-w5q1u5 жыл бұрын
4:17 엘웨->올웨 팔마리가 왜 본토로 안 건너가고 섬에 남게 됐는지 와 엘웨가 신다르 중에서도 유일하게 칼라 퀜디였다는 점 이 거론됐음 좋았을 텐데 아쉽네용...
@이나라-w3y4 жыл бұрын
와 ...몇천년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박은수-w7i5 ай бұрын
삼국지 인물열전 만큼 어렵다. 다 이해할려면 적어도 열번, 스무번?? 봐야하나? 재미있기는 한데 어렵다 😅😅😅😅
@A_SISI3 жыл бұрын
저기 나오는 전투씬들은 어디 영화에서 따온건가요?? 반지의 제왕? 호빗? 본지 오래돼서 그런지 몰라도 기억이 안나네용 ㅋㅋ ㅜㅜ
@Be_Boulder5 жыл бұрын
권능들의 전쟁 설명에서 100년 동안 전쟁이라고 했는데, 영상에는 1090~1099년이라고 나왔습니다.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JunKang5 жыл бұрын
권능들의 전쟁이 벌어진 '나무의 시대'는 발리노르의 달력을 사용하던 시절입니다. 이 시대의 1년은 다른 시대의 9년 212일 18시간 정도로 계산이 됩니다. 즉, 대략 '나무의 시대'의 10년은 다른 시대의 100년이 되는 셈입니다.
@a4c7v3xzil3 жыл бұрын
영화에 나온 인물들 사진이 이렇게나 반가울 줄이얔ㅋㅋㅋㅋㅋ
@pss_dk10372 жыл бұрын
곧 드라마출시때문에 떡상하시겠군요
@TITI2011HB5 жыл бұрын
책 읽으면서 이해 안되면 영상 참고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jasondaivd5 жыл бұрын
아니 톨킨 이형님은 소설 재밌긴한테 정도껏 헷갈리게 해야지;
@Nanriblues5 жыл бұрын
하아...내 머리가 나쁜건지.... 봐도 헷갈림..ㅡㅜ
@회색항구5 жыл бұрын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키르단도 결국엔 발리노르로 가나요? 그리고 키르단도 페아노르와 같이 가운데 땅에 온 놀도르인지요?
@JunKang5 жыл бұрын
키르단은 오래전 요정들이 발리노르로 향하는 위대한 여정을 떠나기도 전에 태어난 인물로, 신다르에 속한답니다. 키르단도 굉장히 흥미로운 삶을 살았기에, 언젠가 꼭 한 번 자세히 다루어볼 계획입니다! ㅎㅎㅎ
@회색항구5 жыл бұрын
@@JunKang 키르단편도 기대가 되네요! 원문으로 저도 읽고 싶은데 영어가 약해서 ㅜㅜ 부럽습니다
@paulrhee52755 жыл бұрын
키르단은 최초의 앨다르들 중 한 명으로 따지고 보면 3시대에서 이스타리들을 재외하고 가장 위대한 요정 군주들 중 한 명에 해당됩니다. 엘다르들의 발리노르를 향한 첫 여정에 참여한 엘다르로 마지막에 텔레리들ㅇ 대왕 엘웨가 마이아 멜리안과 사랑에 빠져 실종되자 그를 기다리다가 바닷가 근처에 머물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팔라스라고 불리는 텔레리 일족의 한 분파의 군주가 되고 이후 1시대부터 살면서 모르고스와 맞서 싸운 존재입니다. 후일 불의 반지를 간달프에게 건네주고 마지막에는 엘론드 갈라드리엘 켈레보른 등과 함께 회색항구에서 빌리노르로 떠났습니다.
@창조리-d7f2 жыл бұрын
결국 반지전쟁 이후에는 동쪽 스란두일 빼고 나머지 요정들은 다 발리노르로 간건가요? 켈레보른은 1시대 전에 태어났고 스란두일은 1시대 이후 태어난건가요?
@이동욱-s6t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 혹시 나중에 놀도르 상급왕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실 예정이신지요?
@웰시고기-d2d2 жыл бұрын
1:55 궁금한게 있는데 처음에 요정들(엘다르)이 생겨나고 아만을 향해서 떠나기전에 인구가 늘어났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각 14명, 28명, 46명이 아니라 태초의 14명(엘다르면서 바냐르)과 그 일족, 태초의 28명(엘다르면서 놀도르)과 그 일족, 태초의 46명(엘다르면서 텔레리)과 그 일족 아닌가요? 엘웨와 올웨가 형제인걸 보면 잉궤,핀웨,엘웨,올웨 전부 엘다르는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리리아나-d8w4 жыл бұрын
와.........방대하다 방대해.........대단하십니다
@빈-e2i5 жыл бұрын
너무 방대하고 복잡해서 엣갈렸는데 마지막 놀도르,신다르,실반의 대표적인 인물들 보고 나니 이해가 되네 ㅋㅋ
@eb85085 жыл бұрын
사실 저기서 놀도르만 알아도 실마릴리온 보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이동욱-s6t3 жыл бұрын
사실 중간계 연대기의 80퍼센트에서 90퍼센트가 놀도르들의 이야기임.
@hbeanchoi86865 жыл бұрын
타우리엘이 설정파괴에 논란이 많은 캐릭터 같은데 한번 요약해주실수 있나요?
@광부의일격5 жыл бұрын
톨킨의 위대함이 느껴지네요
@테라노돈14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만드셨음 근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여ㅜㅜ 그냥 레골라스랑 갈라드리엘, 엘론드가 계보가 다르구나 정도? 만 이해됨
@한씨-b1k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다 비슷한데 어디 갔네 안 갔네로 같은 종족끼리 나누고 지들끼리 싫어하는거임
@minchulkim39554 жыл бұрын
대단 스~~~~
@나무님-w6u5 жыл бұрын
1:16초에 나오는 영상은 어떤영상인가요? 영화에 안나오는거 같던데
@형그건야니야2 ай бұрын
영화 타이탄 입니다.4년 후인데…알아내셨나요..?
@sydbarrett65 жыл бұрын
스란두일의 아버지 오로페르는 놀도르를 진짜 개싫어했다고하네요 마지막동맹전투때 길갈라드에 명령을 무시하고 본인의 세력으로 싸우다 전사하고 갈라드리엘이 놀도르라 보기싫다며 수도를 초록큰숲 북쪽으로 옮겼죠 갈라드리엘의 남편인 켈레보른은싱골의 조카손자로 신다르 왕자인데도 저랬을 정도면 어지간히도 싫어했던 듯..
@JunKang5 жыл бұрын
오로페르가 수도를 옮긴 이유는 또한 크하자드 둠의 난쟁이들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초록숲과 로스로리엔 사이에는 평화가 있었고, 두 나라의 백성들 또한 자유로이 교류를 나누었다고 하네요. 물론 돌 굴두르에 어둠이 깃들기 전까지는 말이죠 ㅎㅎㅎ
@asuwish2123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갈라드리엘은 핀웨의 손녀로, 놀도르 로얄 패밀리에서도 높은 위치이고.. (심지어 발라노르 놀도 하이킹의 딸) 자기 일족(싱골의 일족)에서도 싱골과 혈연으로 가까운 사람(켈레보른)의 부인인데... 참 어지간히 놀도를 싫어했다 보네요... 이 모든 증오는 페아노르의 자식들 때문인건가... (엘프의 2차 동족 상잔의 피해자가 싱골의 후계자 디오르의 아들 쌍둥이와 신다르이니..)
@Tuss22334 жыл бұрын
이게 도대체먼말인가!@! 어렵당.ㅋㅌㅌ
@초심정글러5 жыл бұрын
이름 좀 그만바꿨으면 좋겠네여
@훈남서대문5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 공감 ㅜ ㅜ
@racoon98024 жыл бұрын
설정상 몇백년 간격이라...
@한씨-b1k3 жыл бұрын
이사 가면 이름을 바꿈
@starwars66505 жыл бұрын
움바라와 동쪽인간들의 부족,국가도 하실생각인가용?
@JunKang5 жыл бұрын
미래에 다룰 예정이지만, 워낙 알려진 정보가 적어서 길게 다루지는 않을 듯 합니다 ㅎㅎㅎ
@gailcha64665 жыл бұрын
걔네는 설정이 거의 없지 않나요? 톨킨 교수님도 돌아가셔서 더 공식적인 설정이 추가될 일은 없을듯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중 섀도우오브워 라고 게임이 있는데 ㅠ 한국서버도 오픈했는데 많이들 게임을 안하시더라구요(게임이 좀 어려운것도....) 설정파괴도.... 그래도 겨우 한국인들 50-60명이 명맥만 유지해서 게임 중입니다!
@카미유비단-d9f5 жыл бұрын
반지의제왕 세계관인가요?
@Tuss22334 жыл бұрын
엘프들 언어 모티브가 바이킹족어와 흡사하네요 엘프어 듣다보니 덴마크어 노르웨이어같이 들리죠 역시 금발의 바이킹들
@user-nl9qx8wx8r5 жыл бұрын
0:55 발음 꼬이신 것ㅋㅋㅋㅋㅋㅋㅋ 귀엽 1:12 100년 전쟁인가요 10년전쟁인가요?
@THEHORSFIELDII5 жыл бұрын
이름과 지명이, 무슨 일 터지고 나면 바뀌니 헷갈려 죽겠네요.
@eunheelee74915 жыл бұрын
포기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rudederek678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클리블랜드34 жыл бұрын
분노의 전쟁후에 발라들의 사면을 받았으면서도 왜 요정들은 제3시대가 끝날때까지 중간계에 남은건가요? 절대 반지가 파괴되어 세 반지도 힘을잃고 반지의 힘 없이는 영지를 유지하기 힘들고 에루의 계획대로 인간에게 세상을 물려줄때라고 생각해서 떠났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realnoobim24733 жыл бұрын
분노의 전쟁 이후 발리노르에서 중간계로 건너왔던 놀도르 요정 대다수는 다시 서쪽으로 돌아갔습니다. 중간계에 남아있던 절대다수의 요정은 원래부터 중간계에서 거주하던 요정들이었어요.
@VIP-mt2bh2 жыл бұрын
뚱뚱한 요정은 없다!!!다 이쁘다~~
@손예원-b2d5 жыл бұрын
이거 다 톨킨 머리에서 나온거죠?
@무심-g6d Жыл бұрын
3초마다 초기화됨 이름너무극악 어렵다 ㅋㅋㅋ
@guess42433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도착할때마다 이름이 바뀌냐고
@skylim82895 жыл бұрын
스란두일은 다른 신다르 요정들에 비해 되게 까칠하네요? ㅋㅋㅋ
@JunKang5 жыл бұрын
난쟁이들과 놀도르 요정들을 끔찍히도 싫어했던 아버지 오로페르의 영향을 받은 것일까요? 하지만 결국 나중에는 서로 협력하는 사이가 되니, 스란두일이 아버지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skylim82895 жыл бұрын
@@JunKang 오 ㅎㅎㅎ 그런 배경도 있었군요 ㅎㅎㅎ
@YoOoY.4 жыл бұрын
호빗 영화도 나왔겠다 요정 계보가 장난 아닌데 요정 영화도 한번 만들어주지.
@안되면하지마라2 жыл бұрын
4분14초에 올웨를 엘웨로 잘못 표기되었네요..
@user-yl6zd3ro1e4 жыл бұрын
사실상 갈라드리엘이 전 시대를 거의 다 꿰뚫는 중간대륙 유일한 엘프일듯
@Tuss22334 жыл бұрын
놀다르 실다르 시반 텔레리 어쩌저저쩌고 ㅋㅋ 수학공식보다어렵다ㅋㅋㅋ
@CptMachineGun4 жыл бұрын
이게 한사람의 정신세계에서 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
@태태태-o9c3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서 벌써 3번째 같은 영상보는데도 모르겄다. 요정족놈들 역사 공부 대부분 포기할듯싶다 지네들도 지네 족보 모를듯
@스페이스-m1w4 жыл бұрын
엘프는 인구문제가 안 일어나는지 그런생각이 드네요 종족이 영생이어서 자손을 잘 안 낳는건가?
@sfhhiufhu464 жыл бұрын
인구 문제가 일어날 틈도 없이 실마릴 전쟁으로 상당수가 전사하고 흩어져서 인구가 별로 안됩니다.
@outis65033 жыл бұрын
이건 반지의제왕 시대로 불려지는 요정으로 기억해야되네요. 개복잡해
@OH7lOF.4 жыл бұрын
8:18부터 그나마 아는엘프들이나옴 휴~ 속답답할뻔ㅋㅋㅋ
@shunee05185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딩요애ㅁ... 아니 톨킨 교수님도 쓰다가 헷갈리셨들듯.
@soonhaewon3 жыл бұрын
여튼 결론적으론 타탸르 요정들과 넬랴르 요정들이 중간계에서 서로 북치고 장구친거네요
@일상tv-l7u5 жыл бұрын
중간계에서 죽어도 발라노르로 가는거면 어떻게든 가는거아닌가요??
@희트니상5 жыл бұрын
마이아는 무슨 종족이에요?
@rume7335 жыл бұрын
힘이 강한 아이누 14명을 발라, 나머지를 마이아라고 부릅니다. 간달프, 사우론도 마이아
@넌뭐하는사람5 жыл бұрын
신임 창세신의 추종자들임 함께 합창해서 세상을 만들었을거임
@비키니시티-f9h5 жыл бұрын
반요정뜻이뭔가요? 반은인간 반은요정?
@JunKang5 жыл бұрын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엘론드의 아버지인 에아렌딜은 인간과 요정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의 쌍둥이 아들 엘론드와 엘로스도 반요정이었습니다. 제 1시대가 끝나자 그들은 요정과 인간의 운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에아렌딜과 엘론드는 요정의 길을, 엘로스는 인간의 길을 선택했지요. 엘론드의 자식들에게도 이 선택이 주어졌는데, 아르웬은 인간의 길을 택했습니다. 아르웬은 요정의 길을 선택한 엘론드와 순수 요정인 켈레브리안 사이에서 태어났기에 그냥 요정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반요정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엄밀하게 따지면 반요정으로 분류됩니다.
@No.00-Black3 ай бұрын
더 헷갈려...3개 계보를 알려고 봤는데.. 졸라 많이 나와... 여튼 위대한 땅으로 안간 것들중 3쪽이 놀도 신다 실반?
@ss-vf3mo4 жыл бұрын
호빗- 다섯군대전투 에서 갈라드리엘 개포스 지림
@banbanmumani5 жыл бұрын
너무어려워요ㅋㅋㄱㄱㄱㄱㅋㄱㅋㄱㅋㅋ세상에..
@훈남서대문5 жыл бұрын
너모 어려우다 ㅜ ㅜ 듣고도 뭔말인지 모르겠다
@asuwish21235 жыл бұрын
엘론드는 신다르이기도 하지욤.
@JunKang5 жыл бұрын
사실 엘론드는 혈통으로 따지면 굉장히 복잡해집니다. 아버지 에아렌딜은 인간과 놀도르의 자식이고, 어머니 엘윙을 통해 신다르, 인간, 마이아의 피를 물려받았으니까요. 요정들은 혈통 문제에서는 철저히 친가의 혈통을 따랐습니다. 예를 들어 갈라드리엘의 혈통은 1/4가 놀도르, 1/4가 바냐르, 1/2가 텔레리이지만, 부계 쪽을 따라 놀도르로 분류되지요. 그래서 요정들은 두 계보에 동시에 속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 문제는 에아렌딜이 반요정, 그것도 인간 아버지와 요정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엘론드가 어떤 요정의 계보에 속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부계 쪽으로는 오직 놀도르의 피만 섞여있기 때문에, 요정의 길을 선택한 엘론드는 놀도르의 계보에 속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문화적으로는 페아노르의 아들 마글로르에 의해 키워졌고, 제 2시대 내내 길갈라드를 보좌했으며, 제 3시대에도 깊은골의 주인이었기 때문에 확실히 놀도르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asuwish21235 жыл бұрын
@@JunKang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1. 에아렌딜, 디오르도 모계로 각각 놀도르(이드릴)와 신다르(루시엔)의 피를 이어 받았는데, 이들은 아버지가 인간이기 때문에 각각 모계쪽 혈통을 따르는 건가요? 2. 위의 두 사람 다 투르곤과 싱골의 외동딸의 자녀인데, 디오르의 경우, 싱골의 후계자로 인정을 받고, 에아렌딜과 그 아들(엘론드)의 경우 하이킹을 이을 사람으로 인정 못 받은 이유가 뭘까요? 3. 만약에 엘윙이 인간 남자와 결혼해서 자녀를 낳았으면 (어차피 메네그로스는 망했지만..) 디오르에게 싱골의 후계자 자리를 물려받았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skylim82895 жыл бұрын
바냐르 요정들은 속을 알기가 힘든 스탈이군요 ㅎㅎㅎ
@김오룡-t2b4 жыл бұрын
내가 모자른거겠지 두번봤는데도 머리에 들어오질안는군...
@user-og1iw8sy6n4 жыл бұрын
엘프와 요정의 차이가 뭔가요
@Tiger_Rabbit3 ай бұрын
반지의 제왕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엘프도 요정이에요! 독일의 요정인 고블린도 마찬가지고요. 엘프는 사람보다 큰?키에 귀가 뾰족하고 예쁘고 잘생긴 느낌, 페어리는 팅커벨같이 손바닥만한 작은 요정들, 고블린은 어린아이 크기 정도의 작고 괴물같이 생긴 ㅎㅎ 느낌이에요
@신원종-l6d4 жыл бұрын
종이에다 적으면서 다시 정리해야 할듯..
@gosemfdleocpanjsep3 жыл бұрын
개족보가 아니라 그냥 요정의수는 정해져있고 어느시대에 어디살았는지에 따라 다르게 부른거일뿐이네 ㅋㅋㅋㅋ
@쪼물락문어5 жыл бұрын
어렵다..
@banbanmumani5 жыл бұрын
??반요정은또뭐죠..인간과혼혈인가요?.
@panda_king1998 Жыл бұрын
반지전쟁이 끝난 3시대부터 세계의 조정자인 엘프들은 대부분이 발리노르로 떠났고 세계의 사생아들인 드워프들은 땅으로 사라졌으며 세계의 관리자인 인간만 중간계에 남음 현재 세계를 대입하자면 6~7시대쯤될거라고..ㅋㅋ
@mikanob375 жыл бұрын
페아노르와 그 아들들도 부탁드립니다
@한국인-q2j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젠장 이해할려고하는거 자체가 무린가요..
@커피와초콜릿은애증4 жыл бұрын
이거 나무위키로 봐도 이해 안되던데, 그래도 정리 잘하셨네요!
@박민수-u2b1e4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계보를 10분만에 설명하기 힘들듯, 요정의 계보 역시 10분짜리 영상으로 한번에 이해하기늘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