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특히 검은 문 앞에서 레골라스와 김리가 나누는 대화가 둘의 우정을 보여주는 명장면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카넬리오3 жыл бұрын
톨킨은 정말 대단해
@JunKang3 жыл бұрын
판타지계의 전설이자 ㅎㄷㄷ한 스펙의 언어학자시죠!
@jhl63043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르게 이번건 특히나 더 귀에 잘 들어오네요. 작은 갈등에서 시작된 안타깝고 케케묵은 갈등이, 수천년 세월이 지나 처음엔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이후엔 서로의 선입견을 버리고 진정으로 화해의 길을 탄다는 스토리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JunKang3 жыл бұрын
그것이 바로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와 김리를 통해 풀어낸 감동적인 스토리인 것이지요! ㅎㅎㅎ
@aga79892 жыл бұрын
놀랍습니다.
@ma-uh2ow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저 갈등의 시초가 실마릴 때문이니.. 결국 난쟁이와 요정간의 갈등에도 페아노르가 의도치 않게 한몫 한걸로..
@arwen13962 жыл бұрын
와 레골라스랑 김리랑 나중엔 같이 떠나는군요 ㅠㅠ 마지막 기록도 챙겨봐야겠어요
@장원준-z2s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ㅎㅎ
@JunKa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ㅎ
@gailcha64663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재물욕이 강한 난쟁이들이 실마릴의 유혹을 버틸 수가 없지.. 일곱 난쟁이 왕들이 오히려 힘의반지의 유혹을 이긴 이유는 일단 사우론이 만든(사실 켈레브림보르가 속아서 만든) 힘의반지는 실마릴의 힘의 발끝도 못 쫓아오기 때문이고 사우론이 난쟁이들의 정신력과 완고함을 굴복시키지 못했기 때문
@신원종-l6d3 жыл бұрын
영화 한정이지만 평범한 사람의 일상적 행동과 같은 작은 것, 단순한 친절과 사랑과 같은 것이 어둠을 물리친다는 간달프의 말이 생각나네요. 김리도 레골라스도 그들 종족에서는 작은 개인이지만 그 둘로 인해서 종족간의 불신과 적의라는 어두운 감정들이 사라졌으니까요.
@JunKang3 жыл бұрын
때로는 한 사람의 용기가 세상을 바꾸기도 하니까요!
@user-qy2xo8vn4e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unKa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ㅎ
@J.H.Lee_3 жыл бұрын
11:30 명장면.
@JunKang3 жыл бұрын
영화만의 오리지널 장면이지만, 레골라스와 김리의 여정과 변화를 완벽히 정리해주는 최고의 명장면이죠!
@miragecomp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참 특이한데 집중되는 느낌.. 잘 봤습니다.
@JunKa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회묵게여3 жыл бұрын
캬.... 반지의제왕 향기 너무좋아요 이번영상도 잘봤습니다♡♡♡
@사무겹살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항상 자기전에 보다가 잠듭니다♡♡♡
@user-fq4oc3lk9o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unKang3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린-x7k3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너무 좋아요
@ckghgo20512 жыл бұрын
실마릴을 되찾으려고 동족살해를 저지른 페아노르와 아들이나 나우글라미르 때문에 난쟁이-요정과의 관계가 틀어진 일이나 외로운 산에서 황금 쌓다가 보석에 눈 돌아간 스마우그에게 집 빼앗긴 난쟁이들의 일이나 가운데 땅은 보석과 금 때문에 큰 사건들이 터지네요;;
@스페이스-m1w3 жыл бұрын
영화 호빗의 리븐델 식사장면만봐도 엘프와 드워프가 서로 극과극 이라는게 확실히 나오죠 ㅋㅋㅋ
@박사-o9g3 жыл бұрын
???: NEVER TRUST AN ELF!
@jerrypark25483 жыл бұрын
11:45 엄청난 이야기를 스포당한느낌이네요;; 둘이 같이 발리노르로 떠나다니 ㅜㅠ
@JunKang3 жыл бұрын
가운데땅 제 3시대의 역사가 담긴 '붉은책'의 마지막 기록이라고 하지요!
@Bass-99813 жыл бұрын
스란두일 존잘
@JunKang3 жыл бұрын
레골라스의 비주얼은 유전자의 힘이었습니다...!
@불꽃토끼43 жыл бұрын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 같이 흥미롭네요..
@고기먹고싶다-d1l3 жыл бұрын
난쟁이 살짝 민폐네..ㅋㅋㅋ😂 영살 잘 뵛어요ㅎㅎ 👍👍👍👍
@JunKang3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키쿡3 жыл бұрын
다섯군대 전투 보면서 진짜 사우론과 위치킹 카물 아조그 누군지 모르겠지만 한놈 이라도 생각이란걸 한다면 엘프랑 난쟁이 다 박터지게 싸운 후 들어가야지 생각할텐데 딱 모여있는데 협력해서 막으라고 나타나 줌 ㅋㅋ 그거 보고 아 판타지는 판타지구나 생각했는데
@이루스키3 жыл бұрын
원작에선 싸우려고 하다가 아직 싸우지 않았을때 간달프가 나와서 중재해줬었음
@샤이어백엔드3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모든 일의 발단은 실마릴이었던 것이네요 오늘도 좋은 설명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어릴 적에 반지의 제왕을 영화로 보았을 때엔 두 종족이 왜 저러나? 했는데 나중에 크고 나이가 들어서 실마릴리온을 읽고 해당 사건을 알면서 어느 정도 납득이 되더군요 헌데 김리가 아만에 도착했을 때에 전 누구보다도 '발라'인 아울레가 누구보다도 좋아서 입이 찢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비록 1명이긴 하지만 자기 창조물이 자기 앞에 도착했으니까요)
@dolman623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왕을 죽인 것도 화 나는데 그게 또 가운데 땅 최고의 민폐 가문 페아노르 아들들에게 도리아스가 멸망하는 계기가 됬으니깐요. 졸지에 나라를 잃어 난민이 되어버린 신다르와 난도르 입장에선 난쟁이들 찟어 죽여도 시원찮을 겁니다. 특히 난도르 얘들은 신다르와는 달리 1시대 때도 난쟁이들에 대해 굉장히 안좋은 시선을 가졌죠. 추방된 난쟁이들은 아예 얘네들의 표적이 됬을 정도니. 거기에 2시대 때 반지의 영향력으로 난쟁이들의 고집이 더욱 쎄지니 둘 다 화해는 커녕 바로 전면전 안 일으킨게 오히려 신기 할 정도.
@JunKang3 жыл бұрын
저는 처음 영화를 봤을 때 요정과 난쟁이가 겉모습부터 행동까지 너무 달라서, 왜 서로 사이가 나쁜지 설명이 없어도 쉽게 납득해버렸답니다 ㅎㅎㅎ
@dolman6233 жыл бұрын
@@jhtiger1104 옆에 두동네 혐성 귀쟁이들의 영향(솔직히 가운데땅 요정 설정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런지) + '그 가문' 놈들 하드 트롤링 지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걔네들은 놀도르 잖아?
@dolman6233 жыл бұрын
일루바타르: 때때로 나의 자식들과 양자가 서로 다툴 것이다. 아울레: 에루님 다툼이 너무 오래 갑니다...
@JunKang3 жыл бұрын
6천년이 넘게 으르렁댔으니...!
@호지랑보니랑3 жыл бұрын
레골라스 김리가 모든걸 해결해 주었군요
@JunKang3 жыл бұрын
괜히 반지 원정대의 요정과 난쟁이 대표가 아니죠! ㅎㅎㅎ
@호지랑보니랑3 жыл бұрын
@@JunKang 그런거같습니다 화해의 아이콘이네요 둘다 ㅋㅋ
@비키니시티-f9h3 жыл бұрын
과연 발라에서 김리가 있는것을 허락했을까? 그리고 하나만질문할게요. 모르고스는 생물을 창조할수없어서 요정들을 수없이 고문한다음 오크로 만들었잖아요? 용은 어떻게 탄생한거입니까?
@esakaforever3 жыл бұрын
사전허락이 있으니 발리노르로 갈 수 있었을 거에요. 아니면 동행인인 레골라스도 못들어갔겠죠. 요정 고문해서 오르크가 되었다~는 건 작중에서 추측 중 하나로 나올 뿐정설은 아니고, 용은 모르고스가 창조했지요
@JunKang3 жыл бұрын
사실 오크의 탄생도 미스터리고, 용의 탄생도 미스터리입니다. '창조'는 일루바타르의 권한이었기에 모르고스가 뿅!하고 용을 탄생시킨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가운데땅에 원래 서식하던 생물을 타락시켰을 것이다는 설도 있고, 혹은 (용들의 교활한 지능과 강력한 능력을 생각해보면) 모르고스를 따르던 사악한 마이아의 자손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답니다!
베렌에게 실마릴을 가져오라 할때 이미 마누라께서 예견한 미래긴 했지만 여기에 후린이 받은 모르고스의 저주까지 겹치는 바람에...
@JunKang3 жыл бұрын
실마릴에 엮여서 좋은 꼴 본 사람이 없는 듯 하네요 ㅎㅎㅎ
@dolman6233 жыл бұрын
@@JunKang 사실상 루시엔 빼곤 상태들이 영...
@FeelLikeMakin_Love3 жыл бұрын
호빗에서 산양타고 망치휘두르던 드워프 이름이 뭔가요?
@JunKang3 жыл бұрын
무쇠발 다인 2세입니다!
@sdfarGX1232 жыл бұрын
엘프를 기다리다 암이 걸릴거같자 마침 창조욕까지 풀스트로틀을 달려버린 아울레
@냥냥-p2d2 жыл бұрын
그런데도 오크가 나타나면 같이 싸우는걸 보면....
@노동현-z8u3 жыл бұрын
싱골을 난쟁이들이 죽였다는 건 후대에라도 밝혀졌나요???
@JunKang3 жыл бұрын
싱골이 난쟁이들의 손에 죽었다는 것은 난쟁이들도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다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가 다르게 전해져 내려와서 오해가 쌓여서 불화가 심해진 것 같습니다
@MNMNM11113 ай бұрын
중간계 역사에서 큰 문제가 있다면 그 원인은 실마릴에있다.
@feel1004w3 жыл бұрын
근데 난쟁이들은 얼마나 살아남앗어요?
@JunKang3 жыл бұрын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다만 '가운데땅의 역사서'에는 제 4시대에 두린 7세가 긴수염 가문의 난쟁이들을 이끌고 모리아를 탈환하였고, 먼 훗날 난쟁이들이 사라질 때까지 그의 가문은 지속되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yzzee66343 жыл бұрын
이것만 보고 자야지...
@JunKang3 жыл бұрын
안녕히 주무셨기를...!
@purplename63603 жыл бұрын
헉 발리노르로 간거면 레골라스랑 김리가 같이 죽었다는뜻인가요ㅜㅜ?
@JunKang3 жыл бұрын
발리노르는 천국이 아니라, 발라들과 요정들이 사는 땅입니다. 발리노르로 갔다는 말이 죽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ㅎㅎㅎ
@purplename63603 жыл бұрын
@@JunKang 오 감사합니다ㅜㅜ영상 정말 재밌네용!
@esakaforever3 жыл бұрын
근본이 나쁜 종족들이 아닌데도 참...아이러니하지욧... 그래도 오르크앞에선 위아더월드~ 대체 페아노르는 뭘 만들어낸 것일까요....보석이 아니라 마물 아닌가 이쯤되면;;절대반지따위;;
@JunKang3 жыл бұрын
절대반지는 악의 정신이 깃들어 있기라도 하지, 실마릴은 너무 아름다워서 욕망을 불러일으킨다는...! 어둠의 공포만큼이나 빛과 환희가 위험하다는 말이 있죠 ㅎㄷㄷ
@dolman6233 жыл бұрын
페아노르가 전성기때 나무의 빛을 담아 만든 보석에 불과하다는게 무섭죠. 악의 존재가 만지면 도트뎀 들어가긴 하지만 그정도는 가운데땅에선 평범한 수준이고.
@커비별의요정5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판타지냉전아님?
@user-v385bad38glj2 жыл бұрын
어디나 난쟁이들이 문제네요 피해자코스프레까지
@erinnwalker39643 жыл бұрын
실마릴의 아름다움은 감히 상상하기 어렵지만.. 실마릴이 어떤 힘을 가진 보석이었나요? 무엇 때문에 요정들의 손에서 탄생한 실마릴을 모르고스까지 탐냈던 건가요?
@JunKang3 жыл бұрын
실마릴은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 보석이었지만, 발리노르의 두 나무의 빛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보석이었습니다. 모르고스가 실마릴을 강탈한 이유는 1) 그 아름다운 보석에 대한 탐욕 2) 페아노르의 재능에 대한 질투 3) 세상의 모든 빛을 증오하고 소유하고픈 그의 심정 등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gailcha64663 жыл бұрын
엘프의 친구 김리
@Seok.Chong.I Жыл бұрын
난쟁이가 잘못했네
@긍지높은쫄병 Жыл бұрын
난쟁이가 잘못했네 ㅋㅋ
@Jungermadsen3 жыл бұрын
바룩 카잣!!!! 카잣 아이메누!!!!
@yachtpark3 жыл бұрын
원한의 대서를 써내라 다위들이여 never trust an elf!
@JunKang3 жыл бұрын
에구, 옆동네에서 잘못 오셨네요! 돌아가셔서 방패벽 세우시고 카오스 침공 대비하시면 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