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Story] 팡고른 숲의 수호자, 나무수염

가운데땅에서 가장 늙은 존재였던 나무수염!
오랫동안 숲을 지켜온 그들의 활약은?
오늘은 나무수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내용 출저 =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 반지의 제왕: 부록
- 실마릴리온
- J.R.R. 톨킨의 편지들
= 영상 출저 =
반지의 제왕 (1978)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01)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002)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2003)
호빗: 뜻밖의 여정 (2012)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2013)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2014)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2022)
꽃과 나무 (1932)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1937)
포카혼타스 (1995)
공룡대탐험 (1999)
원령공주 (1997)
판타지아 2000 (1999)
트로이 (2004)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2005)
데드 우드 (2007)
Radiohead - There There (2008)
신들의 전쟁 (2011)
Nuol - I Need a Beat (2011)
개그콘서트 (2013)
잭 더 자이언트 킬러 (2013)
말레피센트 (2014)
마이 리틀 자이언트 (2016)
몬스터 콜 (2016)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맥베스의 비극 (2021)
그린 나이트 (2022)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004)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 (2006)
토탈 워: 워해머 3 (2022)
= 타임라인 =
0:00 인트로
0:33 엔트의 기원
3:05 벨레리안드
4:56 나무수염
7:30 어둠의 나날
10:53 메리와 피핀
14:12 엔트의 마지막 행군
16:55 오르상크의 정원
#반지의제왕 #나무수염 #엔트 #사루만 #호빗

[@ckghgo2051]

개인적으로 엔트부인들과 다시 만나서 자손들을 낳고 세월이 지나 지금 어딘가에서 기후위기를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나무수염과 다른 엔트들의 후손들이 살아있기를 바라지요.

[@user-df6hk9su1b]

현실을 살아라

[@user-ky4bt6ch7o]

로한 본거지 를 지켜준 고른팡의 대장 나무수염이 있어서 로한왕국이 살아 남을수 있엇네

[@user-xe5xn6bm3p]

마고메드 *팡고른* 안칼라예프 15:00 포아탄을 던지는군요 ㅎㅎ

[@user-pu7sr3hf3q]

오늘도 유익한 가운데땅 이야기 감사합니다~!^_^ 더욱이 모르거나 했던 이야기를 알게 되었군요. - 사실 전 '다고르 다고라스'가 인간들 사이에서만 전해지는 이야기인 줄 몰랐네요. 특히, 전 요정들이 먼 옛날에 엔트들에게 언어를 가르쳐준 것도 금시초문이었구요. 전 가운데땅의 모든 선한 캐릭들을 종족 불문하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나무수염 또한 좋아합니다. 특히, 나무수염의 모티브 중 하나가 톨킨의 절친이자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인 C.S.루이스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엔 작게 깜놀하였죠. 그렇다 보니까 문득 든 재미있는 생각들 중 하나는 나무수염이 1시대에 난쟁이들과의 전투에 참여했다면, 만일 거기서 베렌과 루시엔을 한 번이라도 만난서 친분을 다진 적이 있을까? 하는 상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베렌은 톨킨 선생님이 자기 자신을 모티브로 한 캐릭들 중 하나이므로(1명은 아마도 빌보 배긴스?) 작품 외적으로 보자면, 두 베프(톨킨과 루이스)가 가운데땅 내에서 만난 것이라는 의미가 되니까요. ㅎㅎㅎ (각자 서로의 아내들(루시엔, 핌브레실)도 소개시켜주고 자랑하면서 말입니다. 😆😊😄) 마지막으로 전 나무수염을 포함한 엔트들이 핌브레실을 비롯한 다른 엔트부인들과 재회했으리라는 설을 좋아하며 지지합니다. (해당 세계관 내에서 4시대를 시작으로 '인간'을 제외한 다른 종족들의 씁쓸한 운명을 본다면 그나마 좀 좋은 결말로 가면 좋겠다고 싶어서요.)

[@user-hr5gu1qb7p]

ㅎㅎ 아는 형님이 설명해주는 친근함이 있어서 더 좋아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tre4702]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Namhyem0410]

반덕후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으로 반지의 제왕을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영화를 처음 봤을때 이게 뭐가 재밌다는거야 이해가 하나도 안되였는데 뒷내용을 알고보니 찾아보는 재미가 너무 쏠쏠해요 ㅎㅎ 지루한 제 인생에 한가지 더 즐거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밤이 여행길이네요

[@user-fx2kj6sx1p]

꾸준히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user-rd8pe4py1f]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해설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sergiokim3187]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user-uv9wj4pb9l]

영상시간 늘려줘서 감사합니다❤

[@user-cx1lt7yb8i]

???: 나무가 없는뎁쇼 사루만(멍청이): 팡고른을 베면 되잖아 사루만(후회 중): ㅏ......

[@jacopastorius319]

영상 감사합니다 ❤

[@drago816777]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요즘 반지LCG 재발매 된 것 구해서 즐기고 있어요. 혹시 LCG 컨텐츠 다시 하실 생각도 있으실까요?

[@jpark1277]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user-de9wj3nj8v]

선추천 후감상 ㅎㅎ

[@user-iv5ni2yl9x]

이번편 너무 좋아요

[@user-ne8nx1uk8z]

엔트 이야기가 마치 한국의 저출산같군요

[@user-kx9yt2mx1k]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외람된 질문이지만 세계관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추천 가능하시련지요???

[@jacopastorius319]

반지의제왕 호빗 실마릴리온은 필수죠 일단

[@averline6606]

왕의 귀환 감독판에서 간달프보고 "어서오게나 젊은 마법사여..."라고 말하는거 보고 인지부조화가 왔었죠

[@user-ty4we4mk6b]

하늘에는 거대 독수리들, 땅에는 엔트들 "자연이 그대를 거부하리라" 라는 메시지의 상징이자, 우연하고도 강력한 선의 조력자인 이들덕에 중간계는 해피엔딩(멜코르 계열의 악의 소탕)을 맞이하였다고 봅니다.

[@오유석victorio]

영상 중간에 후오른이란 존재오 언급되는데, 후오른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user-bi3mc8ur7b]

감독판엔 헬름협곡 전투에서 도망친 오크들이 팡고른으로 피하다 학살당하는 장면이 있던데

[@yachtpark]

엔트부인들과는 못 만나더라도 계속 살아가겠죠 엔트들은

[@khw3653]

얘내는 걸어다니는 공성병기더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