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사운드트랙이 굉장히 훌륭하고. 바바리안.비스마스타등등 아류작도 많이 나오게된 걸작!
@fekill3532 жыл бұрын
전율스러운 바실 폴레두레스의 오프닝 테마
@Noble.6 Жыл бұрын
언제 다시 봐도 정말 좋은 영화... 음악부터 화면까지 전부 다 좋아합니다.
@Noble.6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코난이 동굴속에서 검 얻고 바위 위로 올라와서 태양을 바라보며 검으로 자기 다리의 족쇄 끊으면서 나오는 배경 음악이 저는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장면은 진짜 저 영화를 아주 어렸을때 처음 보았을때부터 요즘에 다시 볼 때도 자꾸 어떤 향수를 느끼게 하는 감성이 있어요 저에게는...
@박대웅-d2m Жыл бұрын
@@Noble.6 님이 말하시는 부분의 제목은 Atlantean Sword. OST자체가 영화를 뛰어넘는 작품이죠. 바질 폴레두리스는 천재임!!
@김민우-u3v1q2 жыл бұрын
세계관 겁나 독특하네, 게르만+중동+중앙아시아+몽골 다 합치고 백인과 동양인이 지역적으로 함께 살아가는 세계관이라..
@epiphone7007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적 보고 정말 뇌리에 각인이 된 영화. 몇년전에 다시 봤는데도 대작!
@민준현-o1o3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띵작이죠...이 당시에 아놀드가 나왔었던 프레데터,코난 시리즈,코만도 다 띵작들이죠...발 킬머가 나왔던 윌로우라는 영화도 코난이랑 비슷한 컨셉인데 진짜 재밌어요
@XX-eb1vp2 жыл бұрын
극작에서 제일 처음본 영화 였음 7살때 천안 한일극장 ㅎㅎ 아빠 엄마랑 자막 읽을줄도 모르던 시절이었지요
@朴賛龍 Жыл бұрын
윌로우 진짜 비운의 명작이죠
@ADSO_21 Жыл бұрын
윌로우는 나쁘진 않지만, 솔직히 조금 지루~
@snow_-man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못하는 영화중 하나
@애너벨리-i2h3 жыл бұрын
레드소냐는 예전에 보고 최근에도 가끔 TV 에서 보는데 앞에 두 영화는 다시봐서 좋습니다
@ddd73263 жыл бұрын
"여자의 맘을 얻기가 이렇게 힘든 겁니다. 남자분들은 오늘부터 검술을 익혀야 할 듯합니다." 라니 이게 당최 무슨 소리얔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감상하다가 빵터졌네요.
@marbling33 жыл бұрын
32:25 아놀드가 터미네이터 성공 후 몸값이 영화당 한화 약 200억원이 넘어버려서 아마 후속작은 제작비 문제로 못만들었을것같네요
@감나빗-26 Жыл бұрын
블리자드 및 이후 판타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것 같네요
@cherrybomb75242 жыл бұрын
08:58 다스 베이더 목소리 연기로 유명하신 제임스 얼 존스씨... 31년생이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직 은퇴안하신 분이신데 얼마전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병원에 한번 입원하셨었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퇴원하셨는지 모르겠네요.
@biy4692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동네 극장에서 안 나가고 몰래 4번인가 연속으로 봤었던 영화. 아놀드슈바르츠제너게 이름 외우기 힘들었던 기억.
@minmal773 жыл бұрын
극작에서 제일 처음본 영화 였음 7살때 천안 한일극장 ㅎㅎ 아빠 엄마랑 자막 읽을줄도 모르던 시절이었지요
@0508toya3 жыл бұрын
코난오프닝에서 전장의 의자에 앉아 있었던 아놀드형 존멋이었는데
@디에이치-k3f2 жыл бұрын
사촌형 동생이랑 극장가서 정말 재밌게 봤었죠 추억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CogitareYi2 жыл бұрын
2편에 익숙한 얼굴이 누군하다가하고 자세히 보니, 윌트 체임벌린이네요^^ 사망유희의 카림 압둘 자바 덕분에 자극받으셨나... 뷰투어킬 본드걸도 있고, 슈퍼맨2 외계인 여배우도 보이고 반갑네요~
@전병도-q5y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애영화 50번은 봤을듯 대사까지 다 외울정도 아놀드의 최고작품 중1때 처음보고 그 강렬했던
@슛도리탕-l7i10 ай бұрын
아재형님 ㅠㅠ
@흰구름-l3b5 ай бұрын
@@슛도리탕-l7i ㅋㅋㅋ 넌 피터팬이냐ㅋ
@yubiart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영화들입니당
@zic22223 жыл бұрын
포브스 선정 "말만 안하면 연기력이 좋아지는 배우 1위 "
@과현쌤 Жыл бұрын
유감스럽게도 이걸 모두 어릴 때 다 보아버린 나이가 되었다니... ㅠ ㅠ
@thierryhomme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영화관가서 본 영화. 그후로도 다섯번은 더 봤을듯요.
@yadiyadatv3 жыл бұрын
코난 더 바바리안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고 고고학에서 암흑기(기원전 5만 ~1만년)사이의 역사를 판타지 소설로 쓴 소설입니다. 어릴적 이걸 친구집에서 빌려 본적이 있습니다. 최근 터기의 어떤 산에서 이 시기의 유적이 발견되어 탄소동위원소로 연대 추정해 본결과 기원전 2~1만면 전 사이에서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고고학적 암흑기에 대한 환타지 역사를 소재로 쓴 소설이 코난 더 바바리안이고 이걸 영화로 만든것입니다.
@김민석-y5g7d3 жыл бұрын
저는 눈도 보이지 않은 곳 거기서 거대 원숭이랑 싸우는 그모습.
@haharrr7018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때는 1만년에서 2만년전은 석기 시대인데. 그때도 저런 짜장한 쇠칼이 있었나?
@haharrr7018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때도 유혹은 있었을 것 같아.
@미제드론2 жыл бұрын
@@haharrr7018 코난 바바리안에서 그는 킴메르인 으로 설정이 되어있는데 실제 기원전 1천 즈음 현재 우크라이나 지역에 있던 인도유럽어계 유목민이고 유럽의 최초 철기문화인 할슈타트 문화의 실질적인 시조들로 알려져 있는데 작가가 비록 판타지를 표방했지만 모티브는 실제 있었던 종족과 문화들을 차용했습니다.
@루키-f2f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헤라클레스가 생각나네요 이런 환타지 영화 매우 좋아 했었는데 … 리뷰 두 번 째 봐도 재밌네용
@거울보고쓰러짐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영화👍
@미제드론3 жыл бұрын
저 코난이 킴메르인으로 설정 되었는데 스키타이와 비슷한 시기에 오래전에 흑해 연안에 있던 인도유럽어계 종족이죠. 그리고 1편의 뱀 숭배하는 집단들이 스키타이식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Giparan3 жыл бұрын
어려을때 코난 처음본 느낌이 기괴 하고 신기 하고 재미있게 본긴 했내요 코난1 여주 뱀화살에 맞고 죽을때 많이 슬프음
@카이로의별-x8n3 жыл бұрын
그 여주가 레드소냐에서 게드린 여왕이죠....ㅋㅋ 샌들버그만. 2편서 여왕으로 나오는 여자분은 슈퍼맨2에서 조드장군 여자부하
@XT555552 жыл бұрын
코난 세계관의 게임은 서양 양코쟁이 사이에서 아직 매니악한 인기가 있는지 계속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만화로도 장편 시리즈가 나온적이 있는데 즐겨봤던 기억이 있음. 상당히 매력적인 세계관. 유니버스임. ㅋ 잔혹한 야만전사와 저주가 난무하는 다크판타지의 세계..
@kjw19832 жыл бұрын
예절의 중요성을 가르쳐준 바로 그 소설!! 영화로 만들었읍니다
@김상범-m9s3 жыл бұрын
이게 왠 오리온과자선물세트같은 채널이여? 뭐 없나? 싶은 주말 저녁 덕분에 재미지게 보냈습니다. 잘봤습니다.
@명환김-k8v Жыл бұрын
참 재미있던영화인데. 다시보니반갑네요.
@주간나상사10 ай бұрын
바이킹의 시대와 비슷할까요?
@realrocker46882 жыл бұрын
아... 빌런대장이 제임스얼존스 군요. '다스베이더' 목소리 주인공~~ 어릴때 토요명화였나... 많이 삭제되고 방영했던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중간에 흐름이 끊기는 부분이 좀 마니 있었음... 근데 코난 1편의 발레리아가... 레드소냐에서 악당여왕으로... 나오네요 ㅎ
@roy833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찍을 당시 아놀드의 영어발음이 형편 없어서 감독이 대사를 줄여 버렸었다던 비하인드 스토리가...ㅎㅎ
@내란의힘윤썩열3 жыл бұрын
내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통키-b6u3 жыл бұрын
한 100번은 본영화 보고또봐도 잼있음
@songbow61912 жыл бұрын
코난 시리즈는 지금도 기억나네요 코난역에 아놀드 슈왈츠네거 소냐 역에 브리짓 닐슨 탈사둠 역에 제임스 얼 존스
@강수은-e7g3 жыл бұрын
코난은 차후에 게임으로 진행까지 했지만 표현력 부족 스토리 부족으로 후속이 멈췄지만 그래도 몇 안되는 명작으로 남았죠
@noname-sss1112 жыл бұрын
구글 크롬!
@에스트라공-t7t3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2학년때 아빠 따라 극장가서 보고 많이 충격 받았던 영화인데. 다시 보게 되니 재미있네요.ㅋㅋ
@렘렘-v6y3 жыл бұрын
감독의 유명한 말이 있죠. 이 영화는 환타지이고 하이보리안이라는 가상의 세계이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하고 싶었다고요. 그래서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그 리얼함에 사람들은 대략 청동기 끝자락이나 철기 시작되는 지구의 문명시대 배경으로 다들 착각함.
@serizawa0801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않아요. 중간에 코난은 "키타이(거란)의 시와, 송의 철학을 배웠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니 코난은 적어도 고려-거란 전쟁 이후, 11세기 내지 12세기 정도의 인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렘렘-v6y Жыл бұрын
@@serizawa0801 지금 저와 함께 농을 즐기자고 쓴 글이죠? 코난의 하이보리안 세계는 대략 아틀란티스가 멸망한 후 세계고 지금으로부터 대략 1만년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데, 말이 그렇다는 거지 그냥 가상 세계입니다. 거기서 나오는 기타이 히카르니? 아르고스? 아케론 등등은 그냥 지구역사의 유명 문화와 배경 차용해서 그냥 소재로 쓴 것에 지나지 아니합니다. 원작 소설이든 만화든 게임이든 셋 중 아무거나 접해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아니면 인터넷 검색해보시거나.
@leeadrian73829 күн бұрын
@@serizawa0801 코난 더 바바리안 원작의 설정에 따르면 하이보리안 시대는 기원전 14000~기원전 10000년대임
@단군할범 Жыл бұрын
베이더경께서 이리 젊으신 모습을 여기서 뵙네요, 제국에 영광을!
@hkoo320511 ай бұрын
대학교 1학년 때 비디오 틀어주던 다방에 갔다가 이 영화 보고 잠을 못잤던 기억이 납니다. 명작 (ㅎㅎ) 이죠. 당시엔 상상도 못할 노출과 그런 영화치고는 나름 줄거리 있는 영화. 남자 배우가 누군가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그 유명한 (뒤에 유명해진) 슈형님.
@김상택-b2e16 күн бұрын
요~ 쓰리즈 다봤지만 다시 봐도 레드소냐부터 007 나온 메이데이~ 암튼 요~~쓰리즈는 늘봐도 재밌어요
@A.v.A.t.A Жыл бұрын
이걸 다시 보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AP-rd2us3 жыл бұрын
영화소리는 너무 크고 목소리는 너무 작게 나와요 ㅠㅠ
@daku90212 жыл бұрын
이댓글 달려고 댓글창 열었는데 ㅋ
@happy72112 жыл бұрын
ㅇㅇ 목소리를 들으려면 소리가 너므큼 ㅜ
@하진이s2 жыл бұрын
딱좋은데?
@dr44man Жыл бұрын
미묘하게 공감됍니다
@자민-z9v7 ай бұрын
어차피 우린 자막 아닌가요ㅋㅋㅋ
@태성전-x8s5 ай бұрын
84년도 쯤인가? 중학교때 극장에서 007과 함께 영화에 빠져들게한 명작
@KimPhilgoo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단체 관람으로 본 기억이... 어머니의 머리가 떨어지는 장면, 적왕의 얼굴이 뱀으로 바뀌는 장면 등이 생생합니다. 정작 오늘 소개를 보니, 제대로 기억하는게 없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GodSaveUsss2 жыл бұрын
코난 더 바바리안은 사운드트렉이 아주 좋습니다
@kimjwun01092 жыл бұрын
20:11 타라미스여왕 슈퍼맨1에서 "로이스 레인" 기자역할을 하던 여성 아닌가요 ?? 그리고 22:23 "그레이스 존스" 을 보니 방갑네요 ㅎㅎ
@심화학습교실3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시나리오,연기 전부 단순무식 그자체 코난 주인공의 성격도 깡따구 단순무식 근데 그 원초적인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
@오지숙-m2v2 ай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명작입니다 !!!!!!!♡
@ADSO_21 Жыл бұрын
원작은 지금의 웹소설보다 더 웹소설적이고 문장도 훌륭함. 영화는 설정이나 스토리는 조금 아쉽지만, 초반의 ost는 엄청난 명곡.
@사색하는민머리미남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난 1982년 말 중학교 2학년 때 해적판 비디오로 봤다. 아놀드는 이 영화로 무명배우에서 유명배우로 인지도를 넓혔지. 당시엔 상당히 잔인한 수위여서 미성년자였던 난 잔인한 장면들에 기겁했던 기억이 나네. 코난 1편은 잘 만들어졌으나 1984년에 나온 2편은 기대에 못미친다. 다만 2편에서 아놀드는 1편보다 근육을 키워 나온다.
@yespakman3 жыл бұрын
저랑 연배가 비슷 하군요 제가 미국에 이민 왔을때 코난 일편이 크게 히트 칠때 였는데 미성년자 불가라 못봤죠 그러다 저보다 한 1년 먼저 이민온 친구 아파트가 야외극장 앞이라 주말만 되면 가서 자면서 몇번을 보았었죠 어차피 영어 못알아 들을때라 영상만 보면 됬으니 까요.
@raraparu3 жыл бұрын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면 신이고 뭐고 없는 주지사 성님
@antikimch13 жыл бұрын
바바리안 하면 생각나는 영화. 그리고 아놀드슈왈츠제네거.
@엄규섭-r8r2 жыл бұрын
아놀드 형님을 처음 만났던 작품... 중딩때 청소년 관람불가였음에도 비디오 몰래 빌려본 걸작이죠..
@@이겼다-x4h 존나 대가리 텅텅빈거 인증하는 새끼 보소 ㅋㅋ 그럼 클래식은 존재 자체가 무의미하냐
@朴賛龍 Жыл бұрын
레드 소냐...국민학교 2학년때 동네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ㅎㅎ 내용에서는 빠져있지만 저 마법구슬 남자는 못만지는 내용입니다. 만지면 사라지죠.
@danjjakchinguTV Жыл бұрын
'코난 시리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iti78532 жыл бұрын
코난 더 바바리안을 처음 보고나서, 아놀드 슈바르제네거 출연작은 거의 다 찾아본 듯 하네요.
@찰보리빵-o9y3 жыл бұрын
아숩다 12편 다 제작됐어야 할 명작인데
@PXGKOREA3 жыл бұрын
코난하면 오브라이언만 생각했었는데 바바리안도 있군요 ㅎㅎ
@north7star3 жыл бұрын
본건데 디스토리어는 가물가물 하네 다 봤을텐데 특히나 1편은 정말 재미 있었음
@ivaanisaac Жыл бұрын
정말 매력적인 스토리 인데 후속작이 계속 영화 화 되었으면 좋것다.
@조단-y5s Жыл бұрын
유독 계속 황금도끼(1989년작 세가 게임)의 일러스트가 떠오르네요. 그외에도 많은 영화 및 게임들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코난을 제일 나중에 봤지만, 코난 이후 나온 많은 판타지 영화및 게임등에 영향을 끼치거나 모티브가 된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josephkim61433 жыл бұрын
시간 순으로는 바바리안이 먼저...다음이 디스트로이어입니다. 이 영화를 본 세대의 우리들은 디스트로이어가 먼저 방영되서 디스트로이어가 1탄으로 알고 있었죠. 원래 1934년이었나? 오래된 소설 원작입니다. 한국어판이 없어서 영문판으로 소설로도 보고 또 예전에 온라인게임으로 나와서 스토리를 알고 보면 더 재밌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배경 설명드리면 크롬이 강철의 신이고, 빌런으로 나온 둠사둔이었나?가 어둠의 신으로 인간족장에게 빙의한 신입니다. 크롬의 신을 믿는 이에게 전설의 검이 나와 어둠을 물리치리라는 구전을 듣고, 미리 자신을 살해할 만한 부족들을 처치하러 다닌 거고... 진짜 전설의 검은 주인공이 무덤에서 꺼낸 게 그 검입니다. 원래 4부작인가? 3부작인가? 만들려고 했는데(원래 소설로 5부였나?로 크게 나눠집니다.)... 제작비와 당시 엄청 혹평을 받아서 중단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나중에 인기를 끌게 되죠. 주인공 코난이 복수를 하고 왕국을 세울 돈을 벌러 용병일을 해나가는 내용이 영화로 나온 부분이고 이후 왕국을 세우나 불과 얼마 안되어 코난이 실종되면서 멸망하고 백성들은 노예로 끌려가고 코난이 돌아와 다시 왕국을 찾는 내용도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도 설명이 나오는데...모종의 이유로 불로불사가 됩니다.(이 편에서 어둠의 신 죽이고, 디스트로이어에서 파괴의 신 죽이며... 신살자가 됩니다.) -> 여기까지가 딱 영화내용입니다.
@rcn8103 жыл бұрын
tv방영은 몰라도 한국 극장개봉은 순서대로 개봉했습니다.
@josephkim61433 жыл бұрын
자세하게 설명드리면 Robert.E.Howard의 The Chronicle of Conan the Cimmerian이라는 단편소설 버전(코난 연대기 모음집이라 볼 수 있음)과 Robert Jordan의 연작소설이 있습니다. 총 10부작 중 6부가 Destroyer입니다. Babarian은 원작 제목이 아니며 5부 Magnificent입니다. (1부 Conan the invincible, 2부 Conan the defender, 3부 Conan the unconquered, 4부 Conan the Triumphant). 실질적으로 원작자가 작성을 완료한 부분은 7부 Conan the victorious 까지이며 나머지는 이후 다른 작가들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조하세요.
@rcn8103 жыл бұрын
@@josephkim6143 아니...그러니까 제말은 한국 극장 개봉순서도 바바리안 다음에 디스트로이어가 개봉했다구요...ㅡ.ㅡㅋ
@josephkim61433 жыл бұрын
@@rcn810일부러 어떻다고 한 건 아닙니다.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께 소설 정보 알려주려고 작성했습니다.
@blackmomba2301 Жыл бұрын
소설정보 감사합니다. 책으로 찾아보니 국내는 없군요. 절판된곳도있고..외국서적만있네요. 아쉽습니다.
@isleboy72 жыл бұрын
이거 본 게 중학생 때였나.. 개지렸는데 진짜...
@Orang_Fantasy Жыл бұрын
이거 외전으로 정복자 칼도 있는데 그것도 진짜 명작이에요!
@애너벨리-i2h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재밋게 본거 같은데 가물가물 했는데 다시 제대로 보게 되니 감사합니다 역시 정오비디오 짱이십니당😍👍👍👍
@Bone-wh8ge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천호동 피카디리에서 본영화 오랜만이네요
@bass77593 жыл бұрын
80년대 고딩때 본 영화~ 아놀드의 전성기~
@yoonsanghun3 жыл бұрын
웅장한 음악도 유명하죠
@shockred99513 жыл бұрын
저런 대퇴골은 말 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ppudr Жыл бұрын
그땐 정말 재밌게 봤던... 제 기억으론 마지막 용은 그래픽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보기엔 비록 초기 그래픽기술작품이라 볼품없겠지만 그땐 그것도 신선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kayash__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내이름은코난! 탐정이죠! 기대하고 이거 티비에서 해주는거 봤다가 동심파괴당함 ㅠ
@jerzunhanl3 жыл бұрын
코난2의 제나가 옛날미드 Xena-warrior princess와 연관있는 건가요? 똑같은 세계관?
@티는아2 Жыл бұрын
명작들중 하나
@Realbard4853 ай бұрын
이쪽 모티브로 게임들도 많이 나왔죠
@더히든2 жыл бұрын
빨간망토 괴물 귀엽네요 ㅋㅌㅌㅌㅌㅌㅌㅋㅋ 아 근데 이거 물어 보니 예전에 kbs1에 만화도 나왔었다는데 ㅎㅎ ㅜ지금은 못 보내요
@mookiss3 жыл бұрын
이거 재밌었어요 어릴 때 봤죠 ㅋ~ 그게 토요명화였는지 주말의 명화였는지가 가물가물하네요 ㅋ 지금보니까 코난이 쓰는 칼이 바스타드인거 같아요 ㅋ
@driverbaby61522 жыл бұрын
🤔엄마역 맡은 배우는 누구죠?진짜 아름답네요
@ggggguaaaa72162 жыл бұрын
공주 엄청예쁘네
@batuu26017 ай бұрын
최고의 영화인거 같습니다
@클레릭원 Жыл бұрын
아...졸라의 머리는 수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는구나
@k1945k1 Жыл бұрын
1편 명작 흥미를 끌 수 잇는 동화속 모든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ToniYun-u6o Жыл бұрын
나래이션 소리는 작고 영화 볼륨은 너무 큽니다.
@chloe_n_leo3 жыл бұрын
우리 주지사님 단발머리 너무 아름다워라
@getawayforme5729 Жыл бұрын
소년 노예인데 먹을건 잘 먹였었나 보네요. 근육이 어마어마함
@배인석-q7j7 ай бұрын
태권소년 어니 오랜만~~~
@이정현-j5s3 жыл бұрын
베르세르크 역시 코난 장면이 많이 보임.
@미소-d3w2 жыл бұрын
한참지나서 비디오를 보는데 무서워죽는줄알았어요~^^"
@박길선-q3c2 жыл бұрын
미래소년코난도해주세요
@sanghyounbahk49513 жыл бұрын
람보의 실베스터 스탤론을 보고는 그 근육질 몸매에 뻑이 갔었는데 갑자기 이어서 등장한 영화 코만도에서 본 아놀드의 덩어리 근육은 완전 새로운 세계였죠. 그 이후 코만도 때문에 비디오 가게에서 연달아 찾아 본 게 바로 코난 시리즈였습니다. 기억이 정말 새롭네요. 언제고 이 채널에서 고 패트릭 스웨이지의 숨겨진 띵작 '로드 하우스'에 대한 소개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nikimisun76263 жыл бұрын
그당시이영화는 판타지그자체였죠 말그대로 동네비디오집에서요
@rj1069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 영화를 본 기억이 나는데 1편보다는 2편인 디스트로이어를 본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