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인데 위치도 알고 아빠도 알아보네요^^ 고양이는 나가면 집사에게두 다가오지 않는거가 대다수인데다가 병원만 갔다와두 자기 새끼ㆍ형제ㆍ엄마두 몰라보는 경우가 많다보니...항상 궁금도 했어요~ 야옹소리와 만나게 먹는소리 너무너무너무 듣기좋다냥~💕
@cc-uo2ey3 жыл бұрын
집 나간 자식이 개고생 하고 철 들어서 온 거 같네요 편한 곳 마다하는 가출냥이들 야생의 습성인지 길냥이들 사료 먹을때 주변 소음 하나에도 긴장하며 눈치보고 먹는거 봄 마음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떠돌다 돌아왔어도 편히 먹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미안해서 변명하는 듯 연신 야옹 거리는게 되려 귀엽네요
@kkorom.s3 жыл бұрын
뭔가 서러운게 있나바요 우는소리가 나 무쟈게 서러웟다ㅠㅠ 이러는거같어
@soyounglim8659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밖에서 고생많이 했나봐요~ 힘둘었다고 투정부리는것같아요~ 가능하시면, '오냐~ 그랬어~' 해주시면 더 좋지않을까요~ 삼돌이 토닥토닥~^^
@user-ei4ji4nn4d3 жыл бұрын
정말 잘생긴 삼돌이네요 성경의 돌아온 탕자가 생각남니다 잔치를 해줘야 할것갔네요🎎🇰🇷🙏
@angeljung34973 жыл бұрын
격한공감 잘왔어 이제 다시는 가지말고 좀 야윈것 같기도하고 할말이 많은것같은‥ 이제 ‥ 쭉 행복하렴♥
@user-sl6uz5xz5t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인증해 주시느라 일부러 소리를 내주셨네요. 일단 저는 다행이라는 생각과, 마음 고생 심하셨을 집사님께 죄송한 마음 입니다. 나쁜 사람 때문에 애먼 사람들이 의심을 받네요. 예쁜 냥이들 잘 보살펴 주시는 좋은 채널로 채널의 발전을 기원해요. 감사해요. 영상들 잘보겠습니다.
@street_cat3 жыл бұрын
인증 차 목소리를 낸것은 아닌데 오해가 풀렸다니 다행입니다. ㅎ 갑수목장도 그렇고, 하양이 하순이도 그렇고 조만간 정확히 정리 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ㅎ
@user-cp3nj9qq4d3 жыл бұрын
중성화해줘야 또 집 안 나갈텐데.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는데 집사님 옆에 꼭 붙여서 따뜻하게 지내렴
@user-db4re4um6q3 жыл бұрын
아구~ 영상보면서 같이 대답하구 에구구 기특하다 하면서 봤네요. 이제 나가지 말고 집에서 살자~😊
@user-bf4qf8ue6p3 жыл бұрын
땅콩부터 해결해야겠네요~~
@alexandersteinhoff90353 жыл бұрын
💓💓💓💓💓🙏🙏🙏🙏🙏🥰🥰🥰🥰🥰🌷🌷🌷🌷
@kirinkkum3 жыл бұрын
아이라인이 아주 진하고 멋지게 그려진 친구네요.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집에서 보내렴 😍😍😍
집나가면 고생이다 삼돌아 ^^~집사님이랑 영원히 행복하기를 🤗집사님 복많이 받으세요 🙏💯🌹
@user-yg7uh4lt2q2 жыл бұрын
🤗
@user-ul8xk6yq1v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특성상 집 나가도 멀리까지 가진 않고 집 근처에서 맴돈다고 하던데... 저 아는 지인분 고양이도 집 나갔는데 집 근처에서 한번씩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잡히지가 않아 그냥 보이면 부르기만 하고 밥이나 근처에 놔두고 했데요. 그러다 갑자기 어느 날에 스스로 와서 잡히길레 다시 집에 들여 놨데요. 진짜 고양이는 알수 없는 동물인것 같아요.
@user-di5oj1gg7j3 жыл бұрын
삼돌이 너무예뻐요~ 이젠 가지말고 집사님과 살았음좋겠어요~ 아이라인같은 눈이 신비롭네요~~♡
@user-il5yq2jz1s3 жыл бұрын
냥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어요
@alexandersteinhoff90353 жыл бұрын
💓💓💓🙏🙏🙏
@th16793 жыл бұрын
하하아저씨네 무 닮았네요! 너무 맛있으면 저런소리 낸다던데.. 몸이 많이 마른거죠?ㅠㅠ 얼굴도 이쁘고 오른팔 문신 멋지네요! 어디가지말고 여기있어 아가야~~~~
@user-qk3uz4xq7h3 жыл бұрын
무보다 눈매가 더 강하고 상남자마냥 잘생겼네요. 반년동안 어디를 헤매고 다녔을까요?? 넘 짠하네요. 길냥이들 보면 가슴이 먹먹하고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해요.ㅠ
@th16793 жыл бұрын
@@user-qk3uz4xq7h 눈매가 좀 샤프하긴하네요ㅋ 암튼 이집 아가들은 다 이뻐요. 길에서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지는 생각도하기 싫어요.ㅜㅜ 아가들과 잘지내고 어디 안가면 좋겠네요.
@happyfreak20223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생각ㅎㅎㅎㅎ
@michellenabi572 жыл бұрын
삼돌이는 제 아이 Sweetie 하고 참 많이 비슷하게 생겼네요. 맛있다고 인사 하네요!! 너무 귀엽고 잘 생겼습니다. 🌷
@micchan9223 жыл бұрын
이제 나가지마~^^♡
@user-js7xv8py8l3 жыл бұрын
😁😁😁😁😁😁😁😊😀
@ani42263 жыл бұрын
🤗🤗🐈🐈🐈
@user-nb9lc1yv8t3 жыл бұрын
삼돌아!! 집나면 개고생이여~~😿날도 추워지고 했으니깐 이젠 집에서 삼순이랑 편히 지내자~~♥
@user-rl6by4ns4o3 жыл бұрын
기쁜일이네요 건강만 회복함되겠네요.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싶어요
@ani42263 жыл бұрын
💕💕💕
@Johseph13 жыл бұрын
건강해보여 감사하네요 추워질텐데 집사님 보호받고 잘지내
@user-cv5sx1hj4c3 жыл бұрын
삼돌아이제행복하게살아^^
@alliswell023 жыл бұрын
5:40 8:10 창문으로 얼핏 보이는 냥이들 심쿵❣
@user-ou3lz7jm1j3 жыл бұрын
지금 있는 곳에서 누군가에게 밀려 제 자리를 못 찾고 어쩔 수 없이 나갔다 넘 힘들어 되돌아 왔을수도 있구 누군가 키우려 데려갔다 내 놓은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는데 밥이 넘쳐나는 이곳에서 떠나지 말구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user-dt5hm8kj8y3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야옹~ 심쿵이네요 ㅎㅎㅎ
@user-gk3fc4dp9r3 жыл бұрын
고놈참 말 많네ㅎㅎ 집으로 와서 안심되는 듯요~^^
@happyfreak20223 жыл бұрын
아우 귀여워 왜그리 서럽게 울엌ㅋㅋㅋㅋㅋㅋ 추운데 또 어디 가지말고 집사님 곁에 꼭 붙어 있어라잉 ㅎㅎㅎ
@user-bf4qf8ue6p3 жыл бұрын
엄청 고생고생한표정같습니다~~집나가면고생이란다
@user-vd1bw6tu7y3 жыл бұрын
😍😘😍😘😘😘😘
@user-ih7zr3ln1u3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길룩이도 8월말에 나가서 아직 안오고 있는데 발정인지 타 대장냥이에게 밀린건지..... 고양이의 귀소본능을 믿을 수 밖에 없지만...6개월이면 잊을만도 한데 그래도 컴백했네요 ㅎ 24KM인가....벗어나면 5% 확률로만 돌아온다던데..... 삼돌아 멀리가지마 ㅋ
@user-xc5ct9zq4i3 жыл бұрын
많이 말랐네 예전에 여기서 살았던 기억으로 잘 찾아 왔구나 집사님께 야웅거리며 고생한 거리의 삶을 토하는것 같네요 토닥여 주시는집사님의 손길에 울음을 멈추네요 많이 먹고 기운차리구 집사님 곁에서 행복한 묘생보내
@user-yc5mx2wn1j3 жыл бұрын
삼돌아 나가지마래이 인자 밖에 얼마나 힘든지 알제 삼돌아 이뻐
@mjshin58773 жыл бұрын
😻😻😻😻😻😻😻😻😻😻😻
@nilenike8005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오랫동안 못보다가도 집으로 찾아올 수 있는거군요.. 돌보는 고양이 토토가 한주일째 보이지 않아.. 별걱정이 다 되네요.. 날씨도 추워지고..
밖에 나가지마~나쁜 사람도 있단다 ~저두 아파트 애기들 잘챙겨주고 있는데 밥을 자꾸버리길래 옮겨는데 또 거기다 음식물쓰레기 을 일부러 보란듯이 샤료에다 ㅠㅠ 이해할수가 없네요~날씨가 추위지는데 애기들 밥이라도 먹겠다고 오는데 진짜 나쁜인간들 속상하네요 ㅠㅠ
@user-wm7mc1ub8l3 жыл бұрын
나쁜 사람들이다. 진짜. 돌보진 못해도 어쩜 그런 심보를 가졌을까요?
@user-zo7fn8qu6o3 жыл бұрын
삼돌이 몸이 안좋은가봐요 외작구 울어요
@emerald21143 жыл бұрын
길을 잃고 엄청 헤맸나보네요. 안도에서 나오는 울부짖음, "나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는지 몰라요." 으흐흑~~
@orangeboy96983 жыл бұрын
나의 첫 길고양이 치즈는 10개월이 넘어가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네요..... 숫컷이며 매우 순한 고양이 인데.... 보고싶네요.
@street_cat3 жыл бұрын
저도 수컷들은 다들 자기 영역 찾아 가더라구요. 치즈도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user-wm7mc1ub8l3 жыл бұрын
꼭 돌아와라. 치즈야!
@user-dz3js2ub8p3 жыл бұрын
야오옹 이 소리는 마치 돌아온 탕자같은 느낌이네요.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제발 용서해주십쇼. 이런 말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friends_nyangmung3 жыл бұрын
정말 반갑겠어요
@seryeongkim36383 жыл бұрын
다행이고 축복이네요ᆢ그동안 어떻게 살아있었는지 ㅠㅠ 가슴이 아파 눈물이 많이 나네요~ 이젠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어요ᆢ감사드립니다~^^
@user-yg1hs8rd2o3 жыл бұрын
멀쩡한 고양이 보고 가슴아파 눈물나는건 정신병이에요 병원가봐요
@seryeongkim36383 жыл бұрын
@@user-yg1hs8rd2o 그동안의 긴 세월이 마음이 무척 아팠고 고단하고 힘든 길 위에서 6개월동안 큰 탈없이 살아 돌아왔음이 아팠을뿐입니다ᆢ 그리고 제가 길냥이들을 30마리쯤 돌보고 있다가 20마리에서 짐은 16마리밖에 안돼요 ㅠㅠ 해충약과 영양제도 매일 주는데 결국 다신 돌아오지 않는 아이들이 많았고 힘든 시기를 하루하루 짐도 보내고 있었요ᆢ아마 울 아이들 영양때문에 이 아이가 살아왔음이 기적같고 그래서 더 눈물이 났나봅니다ᆢ 자세한 상황과 저의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잖아요 ᆢ고발당할 언사는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user-wm7mc1ub8l3 жыл бұрын
@@user-yg1hs8rd2o길 위의 삶이 험하고 고달프기에 그렇죠. 또 돌아온 냥이가 좀 말랐잖아요. 안되보이죠. 본인이 냥이들을 돌봐주지않으면 잘 몰라요. 사람들은 대부분 배부르고 등따십게 지내니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을 갖게 되면 이게 장난이 아니란걸 아실겁니다.
중성화가 되ㅢ있다면 절대집나가지 않는데~~~그 누가 키우려고 대려갔었나??돌아와서 다행다행
@user-mq7lr4mh8s3 жыл бұрын
귀엽고 이쁘네요
@user-cq8ci9ru7z3 жыл бұрын
갑수목장에 너무 충격이커서 이런 유투브에 거부감있었어요 자유롭게 살고있는것같아 마음이 놓여요
@hellolee57313 жыл бұрын
할말이 많나보다 불만도 많아 보이고.. 삼돌아 이젠 나가지말고 아가들하고 같이살아라~
@user-jh9oe5lc7s3 жыл бұрын
어디 안좋은가
@404micky3 жыл бұрын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많이 마르고 많이 우네요..ㅠㅠㅠ
@nilenike80053 жыл бұрын
어쩌면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도 살기 어려워 아우성인 현실에서 고양이 걱정에 돌본다고 곁눈 홀길 사람들도 없잖아 많은.. 우리나라.. 유독 추운 긴 겨울만 아니라도.. 이런 마음고생까지는 아니겠지요.. 저는 우리 자자체 행정기관에 동물복지과가 있다고는 하나 탁상공론이 아닌지 의심합니다. 의지할곳 없는 길냥이라고 무분별하게 고양이의 임신여부나 다른 병증을 확인하지 않고 중성화하는 현 실태에서.. 계절에 상관없이 포획하여 중성화시켜 방사한다면.. 이런 계절에 그 고양이들이 과연 제대로 살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자기를 희생하며 많은 길냥이들을 돌보는 집사님.. 봉사자들이 냉정한 사람들의 힐난까지 감뇌하는 매순간에서 벗어나려면.. 공식적인 쉼터와 밥터를 일정 구역마다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길냥이들임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식의 작은 인식표라도 중성화와 겸해서 표식하여 뜻하지 않게 먼곳으로.. 낯선곳에 놓여지더라도.. 사람의 도움으로 제자리를 찾아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기를.. 그리고 중성화는 수술 후 아이들이 잘 회복할 수 있는 계절에 중점적으로 할 수 있기를..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지면.. 혐오하고 학대하는 사람들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고양이가 영역동물이라 사람보다는 사는 곳에 더 애착을 갖는다고 하는 말은 잘못된 낭설입니다. 고양이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강아지와 다를 바 없습니다. 라이프사이클이 다른 동물일뿐.. 집에 데려다 키우지 못하더라도 우리동네 늘 마주치는 길냥이가 있다면.. 돌봐주며 친구가 되어주세요.. 추운 겨울밤 어디서라도 떨며 잠들고 아침을 맞을지라도.. 늦은밤 작은 냉동 닭고기 한조각 끓여서 따뜻한 국물 한모금 먹게하고 잠자리에 들면 그래도 마음이 조금이라도 놓이네요..
@th16793 жыл бұрын
아..너무 현실적으로 와닿는 좋은말씀이세요. 백퍼 공감합니다. 날씨 추워지니 왜이리 맘이 쓰이는지...겨울엔 늘 맘이불편해요. 냥알못이라 작년겨울엔 커다란스티로폼박스를 네개붙여서 안쪽에 구멍도 뚫고 은박매트를 안에 사방으로 깔고 뽁뽁이 씌우고 처마까지 만들고 그림까지 그려서 냥이들많은 산밑에 갖다놨더니 어느분이 - 이렇게 눈에 뛰게 크게만들면 안된다-고 휘갈겨써서 길가에 꺼내놨더라구요. 몸도아픈데 퇴근후 일주일을 만든거고 그곳에 냥이들이 모여사는건 우리동네사람들은 다알고있는데 ..그때 사실 엄청 상처받아서....자기고양이도 아닌데 돌보는게 특권인가싶고 같은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ㅠㅠ 그후 냥이채널 집중적으로 봐서 이제 좀 많이? 알긴하는데..우리동네는 tnr시범지역이고 놀이터마다ㅡ 길냥이 괴롭히면 벌금있고 사람과 공생하는 동물이다ㅡ 현수막 걸려있고 놀이터 재공사 의견조사할 때 놀이터마다 상주하고있는 냥이집을 구석에 숨겨놓고 음지에서 돌보지말고 이쁘게 만들어 대놓고 돌보자고 의견을 써냈으나.... 계란으로 바위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요즘은 닭가슴살 삶아 국물과함께 냥이집앞에 갔다놓거나 추운겨울엔 얼지말라고 설탕 탄 물 가져다놓는정도 하고있는데 영역별로 대놓고 돌보는 분들이 있는것같고 웃기지만 동네사람 눈치보이는게아니라 그분들한테 눈치가보여요. 이게 뭔상황인건지... 어느 캣맘이 길냥이 입양하려하니 돈을 요구했다는 영상도 있더라구요. 우리동네 길냥이 좀 살펴주는일이 왜 캣맘눈치를 봐야하는건지 알수가없네요. 한군데는 남자분이 종일 길냥이집앞에 서있는데 해코지하는건가 계속보니 캣대디같더라구요. 노인많은 동네라 외로워서 대놓고 돌보는건지.....암튼 우리동네는 구역마다 담당이 있어 저같은 초보한테는 애들 보살필 기회조차 없다....뭐 이렇게 주절주절 얘기는 산으로가고있지만 결론은 맘아프고 속상하다는 얘기였습니다ㅜㅜ
@user-wm7mc1ub8l3 жыл бұрын
Nile님의 말씀에 눈물이. 동물복지담당 공무원들은 때론 사무적이고 동물을 위해서가 아닌 한낱 월급이나 타먹는 본인들의 복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처럼 여겨집니다. 그래서 도움을 받고 싶을 때 참 막막하고 쓸쓸할 때가 있었어요. 어느 때에 님의 고귀하신 말씀처럼 될 날이 오려는지. 그래도 음지에서 희생하시며 소중한 생명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 날들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