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현대사회.그럴땐 어디다? 응 소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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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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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작지만 풍요로운 공간을 뜻한다는 소요재. 황리단길 중심 거리에 위치해 있는 무려 1973년부터 경주 사정동 골목에 자리한 한옥을 이용하고 있는 스테이랍니다. 50여년의 시간이 주는 vibe라니요. 소요재가 아닌 대요재로 (혼자 몰래) 불러볼게요.
뷰가 끝내주는 호캉스도 좋지만 저희 일에 치이고, 학교에 치이고, 이러 저리 치이는 바쁘디 바쁜 현대인들은 잠시 맘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럴때 여기 소요재에서 하룻밤만 묵는다면 마음에 평화를, 연인간의 사랑을, 가정내 화목을, 남북에 통일을 갖다 줄 것 같고 막 그렇다능.
“다른 꽃을 보이지 않고 뒤로 감추는 것을 사랑이라 알고 있었네.
꽃 앞에서 흐르는 눈물 너와 나의 사이를 사랑이라 알고 있었네.”
🎵사랑이라 알고 있었네. - 사공
소요재에서 잠만 자도 경주 여행 반은 성공한 거고요. 나머지 반은 10월1일 ‘사공’님이 채워주실거라는거.
기억해요. 우리.

Пікірлер
Rain sound from Hanok Rooftop in Traditional Korean Folk Village.
7:06:12
Леон киллер и Оля Полякова 😹
00:42
Канал Смех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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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op the ch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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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EI / いっ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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