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g was the second Korean to win a gold medal on the olympic marathons, but you can see that on the official olympic marathon records he is the first and only Korean who had won a gold. The first Korean who actually won the gold medal on the olympic marathons was Sohn Kee Jeung on 1936, but as a result of brutal imperialism of Japan, Korea was a colony of Japan back then so it was recorded as Japan's medal. Sohn was in deep sorrow on the day he won the gold, as he felt ashamed of himself to win a medal for Japan who invaded his home country and killed millions of innocent people - you can find Sohn's photo on the medal stand, looking down to the ground and trying to hide the Japanese flag on the chest of his uniform. One of Korea's biggest newspaper company at the time also intentionally deleted the Japanese flag on the uniform when introducing that photo, and later had to close the business by the force of Japanese government as a result. The rest is history - Japan lost on WW2, and Korea achieved independence on 1945. And on this video, Hwang won the gold for South Korea after 56 years from that very moment when Sohn won the gold for Japan, running ahead of Japanese runner on his back, on the stadium where Sohn was watching with tears - but this time with tears of joy. This still is the best drama I've ever seen on olympic games.
@flipfino38744 жыл бұрын
Wow thanks for such information
@BKTX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writing this. Many people don't know this and need to understand the depth of the brutal Japanese occupation of Korea. 8 people at the newpaper were arrested and tortured for their patriotic role of erasing the rising sun off Sohn's uniform when the front page story hit the next day in (then) occupied Korea.
@Aunini4 жыл бұрын
"The Complete Book of The Olympics" elaborates on this a little further: He, along with teammate Nam Seung-yong, were forced to endure a further insult of adopting Japanese names. Sohn, a fervent nationalist, always signed his Korean name in Berlin, and whenever he was asked where he was from, made it a point to explain that Korea was a separate nation which was currently a victim of Japanese imperialism. At the medal ceremony, Sohn was forced to endure the humiliation of having his victory celebrated by the raising of the Japanese flag and playing of the Japanese national anthem. Both Sohn and Nam (who finished third) registered a silent protest by bowing their heads. Interviewed by the press afterwards, Sohn used the opportunity to educate the world about the plight of his nation. In 1948 Sohn was given the honor of carrying the South Korean flag in the Opening Ceremony of the London Olympics, the first attended by an independent Korea. In 1988, in a powerful moment that brought tears to many across the nation, Sohn entered the Seoul Olympic stadium bearing the Olympic torch. The 76-year old Sohn bounded around the track, leaping for joy and bursting with pride for himself and his country. It's also clarified that the newspaper you mentioned (The Dong-a Ilbo), while having eight people connected with the paper jailed, was actually only suspended (albeit for nine months) and wasn't shut down - and still runs to this day. It goes on to mention that after returning home from the 1992 marathon (which incidentally also took place on August 9, like the 1936 marathon did), Hwang Young-cho met Sohn and place his gold medal around Sohn's neck. Sohn told Hwang "Now I can die without any regrets". So, hopefully that provides more insight. (side note, Sohn is sometimes mistakenly listed in such publications as North Korean, as his birthplace was what is now Sinuiju, part of modern-day North Korea)
@bluepacificsurf4 жыл бұрын
Jongwoo, you are correct, this was the best drama ever seen on the Olympics. The last few miles was so exciting, watching the lead position passing back and forth between Korea and Japan. I remember seeing this in realtime and not able to leave the television for a minute.
@ilyatoromanov4 жыл бұрын
Jaeyeon Kim 1등 손기정 한국 2등 어니스트 하퍼 영국 3등 남승룡 한국 “4등 에르키 타밀라 핀란드” 5등 발뇨 뮈노넨 핀란드 6등 요하네스 콜먼 남아프리카 1st Ki-Chung Sohn Korea 2nd Ernest Harper Great Britain 3rd Sung-Yong Nam “4st Erkki Tamila Finland” 5st Väinö Muinonen Finland 6st Johannes Coleman South Africa
@emt1224 жыл бұрын
금메달 따고도 가슴에 달았던 일장기를 가리고 슬퍼했었던 손기정 선생님이 진짜 웃었던 날ㅠㅠ 황영조는 진짜 영웅이다.
@자작나무-l4s5 жыл бұрын
1992년 치곤 엄청난 고화질이네.. 황영조 선수 진짜 대단하죠.. 한일전 명장면
@juckrain015 жыл бұрын
저때 정말 감동이었는데... 일본 선수를 제치고 나중에 경기장으로 두손들고 골인하는 모습... 그게 한 동안 애국가에 나왔었는데... 저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기억나는것은 우리 나라가 여자 여갑순 선수가 사격으로 바르셀로나 올림픽 첫 금메달과 황영조 선수의 마라톤으로 마지막 금메달을 땄던 기억이... 처음과 마지막을 한국이...
@jsm92525 жыл бұрын
이날 1936년 베를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생이 황영조 선수 우승하는 모습을 경기장에서 지켜봤는데 자신의 한을 풀어주었다면서 감격받아 눈물흘렸다고 합니다
@ReversiWar6 жыл бұрын
황영조 당신은 영웅입니다 그옛날 고손기정선수께서 피맺힌 한을 그누구도 못한일을 당신께서 씻겨드렸습니다 당신은 대한민국 영웅 황영조입니다
@newsic144 жыл бұрын
영웅입니다.대한민국에 금메달을 단 하나만 남겨야 한다면 바로 이 금메달입니다. 황영조는 올림픽,아시안게임,메이저대회를 우승한 사람입니다.그런 업적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심권호2체급 그랜드 슬램과 더불어 불멸의 기록으로 대한민국에 남을 것입니다.
@테슬라3004 жыл бұрын
조선이라는 썩어빠진 나라에서 태어난게 안타까울뿐 조선말기에 고종과 민비는 무능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느라 나라를 망하게한 장본인들임
@째미니빠월4 жыл бұрын
@@테슬라300 친일 극혐인데
@삼촌만오직4 жыл бұрын
@@테슬라300 으 나까무라새끼 우리나라에서꺼져라 ㅋㅋ 바나나하나 던져줄까?
@cchocopie4 жыл бұрын
동하계 금메달 통털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치있는 금메달임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도 대단하다, 하지만.. 80살이 넘은 노인이 된 손기정씨가 살아계셨을 때 따낸 황영조의 금메달이 가장 가치가 있다. 손기정은 죽기전에 그걸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백미루-g2h5 жыл бұрын
같은 국민이란 이유로 이렇게 눈물이 나다니. .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행복하고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
@884kaz Жыл бұрын
And it was the most beautiful marathon. Runners running through the beauty of the city of Barcelona and the cheers of the crowd.
@Wolfblack77 жыл бұрын
I was into the Crowd, that vid got me Great memories. And that finish line over the Top of The Mountain at the Stadium (..after running 42kms and suffering high humidity and temperature !)..was so infernal. Hardest marathon EVER. Respect for all the runners
@blackwatch_TV6 жыл бұрын
WolfBCN666 incredible
@TheKnackySoftWare4 жыл бұрын
wow you were in the crowd? :)
@Wolfblack74 жыл бұрын
@@TheKnackySoftWare Yes, enjoying the race with some Friends
@cchocopie4 жыл бұрын
와우~!!
@dulcejin3 жыл бұрын
I vividly remember that moment when I was 7 in the dawn. That made all Koreans cry and cry again. It was indescribable how emotional moment was and not enough to say how honored we could watch the game live.
@박복영-z7m8 жыл бұрын
마라톤은 10위까지 상 줘야 함...
@안병길-o5t6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러지 말고 낙오하지 않고 골인하는 자에게만 모두 상줘야함...!!!
@홍길동-h7l8z5 жыл бұрын
니돈으로줘
@DragonRaza5 жыл бұрын
진짜 ㅠㅠ
@헬로월드-g4p5 жыл бұрын
인정...완주하면. 상줘야함
@sunnyfulism5 жыл бұрын
공감; 진짜 완주만해도 엄청난 일임
@thisisjeopardy38968 жыл бұрын
Another Olympic medalist Ki-jeong Son was very happy. He is gold medalist in 1936 berlin Olympic. But korea was colony by japan in 1936. he saw another Korean Olympic marathon winner during his life.
@mohamedosman38458 жыл бұрын
I think i saw the movie
@louisemuhozi21727 жыл бұрын
i saw it
@rc28697 жыл бұрын
this is jeopardy I have seen Son statue at Jamsil. A legend
@soccervol13 жыл бұрын
As a Korean really really ashamed history
@welllook18733 жыл бұрын
Ki-jeong Son - x Kitei son - o
@임홍순-x7k5 жыл бұрын
상대가 일본이어서 초인적인 힘 발휘해 뛰는게 느껴져 눈물난다 ㅜㅜㅜㅜㅜ
@jsm92524 жыл бұрын
2위가 일본, 그리고 3위가 1936년 올림픽을 개최했던 독일, 공교롭게도 이날 날짜가 8월 9일이었는데 56년전인 손기정 선수가 금메달을 수여받은 날짜였음
@QQ-kg4xp3 жыл бұрын
@@jsm9252 신은 존재한다.
@grit97123 жыл бұрын
고작 상대가 일본이기 때문에 저 선수가 청춘을 바쳐가며 평생을 달려 왔는줄 알아? 너의 하찮은 반일 감정을 위대한 선수 한테 덧씌우는짓은 제발 하지마라. 너 길가다가도 지나가는 사람들 한테 막 똥 던지고 그러냐?
@RisaMarieSimpson3 жыл бұрын
한 명만 제치면 금메달인 상황인데 그게 일본인든 아니든 당연히 막판 스퍼트를 내지 않을까요..
@한선나-p7f3 жыл бұрын
그럴 가능성이 크죠 바로옆에 상대가 일본선수인데 또 1 2위 다툼이면 더하죠 원래 우리나라 일본상대하면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데 무조건 일본이라면 이기고 봐야하는데 56년전 손기정 선수의 한을 이 선수가 모를까? 저때 손기정 선수도 메인 스타디움에 계셨다는데 몬주익동산에서 두 동양인이 각축을 벌이는데 상대가 일본선수면 젖먹던 힘까지 안낼까요?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정말 1등하고 통과하고 바로 실신한듯 상대가 일본선수여서 더 힘을 냈을수도 또 저날ㅇ
@uncle38664 жыл бұрын
공교롭게도 손기정선생님 황영조선수가 금메달 영광이 8월9일 같은날 / 1위 한국 2위 일본 3위 독일 / 손기정선생님은 베를린(독일)올림픽에서 나라가 없어 일본인으로 금메달 획득 / 손기정 선생님 당시 경기장에 계셨음 / 대회후 손기정선생님께 황영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어드림
@janejeong24035 жыл бұрын
참 죽기살기로 뛰었네요 접때가 한여름 있었고 유난히 더웠습니다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만세
@degreeO7 жыл бұрын
I think that this was the most exciting Olympic marathon of them all (not counting Bikila's 1960 and 1964 triumphs). The close competition, the rivals' nationalities, the way the pain was so clearly written on both of their faces, and the cruel climb up to the finish, all of these things made it a race for the ages.
@shstsg4532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올림픽 금메달의 가치를 저울질 할 수는 없지만 마라톤의 금메달 특히, 이 황영조 선수의 금메달은 정말 특별하다.
@우제성-d2h8 жыл бұрын
국민 영웅이죠. 지금은 자기 관리 잘 못하셔서 욕먹고 있지만...당시에 골인 장면도 우표로 발행되었죠. 인물이 우표로 나온다는건 국가원수나 국가 영웅급이어야만 합니다.당시 임팩트는 어마어마해서 지금의 김연아 선수도 밀릴 정도로 파란을 일으켰죠. 56년만에 광복된 조국에 바친 마라톤 금메달.
@ReversiWar6 жыл бұрын
우제성 그렇죠 그 옛날 36년도 일제강점기때 빼앗긴 금메달을 다시 찾아오는 역사적인 순간이죠 황영조 금메달따고 바로 은퇴 동갑인 이벙주 금메달 따고싶어서 끝까지 뛰었지만 최고기록 은메달.......
@pegasus83925 жыл бұрын
@@ReversiWar 올림픽성적은 황이 좋았지만 선수로서 멘탈은 이봉주가 더 훌륭함.성적제일주의라 세상이 2등을 기억하지 않아서 그렇지..
@ReversiWar5 жыл бұрын
pegasu s 이봉주가 왜 계속해서 끝까지 마리톤을 했는지 아세요? 티비에서 본인이 말했습니다 금메달 따고싶어서 세상사람들은 1등만 기억하기때문에.... 2등은 기억하지않아서.... 그가 올림픽에서 거둔 가장 좋은성적 은메달..... 그리고 마라톤 4대 대회라 불리우는 보스턴마라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원하던 1등을 거머쥐게 된다...... 그후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한을 풀고자 은퇴할 나이이지만 이번올림픽만 마지막으로 뛰어보자 정말 지옥같은 훈련 같은길 금메달이라는 값진 보상을 위해 끝없이 뛰었던 그였기에 많은사람들이 응원을 했고 결전의 날인 마라톤날짜가 다가왔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이기에 사력을 다해서 죽을힘을 다해 뛰었지만 모든선수가 오버페이스를 하는바람에 하나둘 일들 그룹에서 멀어져갔다 이봉주 자신도 피할수없었다 마지막 올림픽의 대회성적은 정말 초라했다 그렇게 그는 눈물을 삼키고 고국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황영조 젊은나이에 금메달이라는 인생 최고의 상을 얻고 바로 은퇴 이봉주 올림픽 최고성적 은메달 금메달 따기위해 40넘어서도 올림픽에 출전 분투......결과는 참담....... 황영조 그는 영웅입니다 그당시 마리톤 방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마지막 승부처 몬주익 지난 60년전 우리에게 빼앗아갔던 우리의 금메달을 다시 가져오신 소중하고 귀하신 황영조...... 황영조가 코치로 있고 몇몇사건들이 일어났지만 언론에서나 국민들은 그냥 있었습니다 그가 준 무한한 영광이자 기쁨을 국민 모두 알기때문이죠 황영조 그는 국민영웅입니다 단순히 금메달을 땃기 때문이 아니라 고 손기정선수의 한과 대한민국의 뼈서린 한을 황영조 그가 풀어줬기 때문입니다 60년전 고손기정선수는 금메달을 땃지만 슬퍼하고있었습니다 손 기테이....... 그는 마치 죄인인냥 고개를 푹숙이고 슬퍼합니다 각 나라 언론에서는 어리둥절했고 이상하게 생각했죠...... 손기테이...... 동양의 작은나라 대한민국이 낳은 마라토너지만 그는 일본국적과 일본이름을 달고 뛰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뛰었습니다 비록 일장기를 달고 뛰고는 있지만 조선이라는 나라를 위해 우리의 국민들을 위해 뛰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금메달...... 도둑맞은 그 금메달을 바로 국민영웅 황영조가 되찾아왔기에 우리모두 그를 영웅이라 칭합니다 감사합니다
@musicmagazine98615 жыл бұрын
황영조가 자기 관리 잘 못했다 등등 이런 말들이 있는데 황영조 선수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병 "족저근막염" 이라는염증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병이나면 자고 일어나면 통증이 심해지는 병이라고 하네요. 운동을 하게되면 어느 정도 통증은 가라앉인다고 합니다. 황영조 선수가 이 병 때문에 고민을 많이하다가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후 휴식과 회복에 전념을 할려고 했었는데 육상연맹이나 언론 측에서 가만히 두지않아서 결국 족저근이 찢어져서 수술대에 올라가 수술에 무사히 잘 받았서 회복은 되었지만 결국 이 병 때문에 조금 빠른 나이에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altongkim10835 жыл бұрын
@@musicmagazine9861 족저근막염은 평발인 사람들은 대부분 있는거. 저도 운동 17년째지만 한번 무리하면 맨날 재발함. 황영조선수 박지성같이 어느정도 평발일 가능성 있음. (심한평발은 아니겠죠. 선수였는데.)
@15xxrcn5 жыл бұрын
황영조 선수 달리는 표정만 봐도 눈물이 난다.
@ICEMAN-vk1eb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완주한 모든선수들이 영웅입니다.
@원탁의기사-o6k5 жыл бұрын
마라톤이야말로 순수인간의신체로 자신의 지구력의 한계를 느낄수있는 운동 영상으로볼때 황영조선수는 연습량을 넘어선 자신의한계를 넘어섰음! 속도나 폐활량 신체조건등
@youto81603 жыл бұрын
정직한운동
@mozart4218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35키로미터 이후 몬주익 언덕 경사 150미터. 날씨 28도 한여름. 인간 승리임
@koomiho89824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 바르셀로나 여행가서 몬주익 언덕 올라보신 분은 알 거에요. 미친 짓임. 그것ㄷ 8월 한여름 ㅎㄷㄷ
@slee708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바르셀로나 한여름은 걷기만 해도 그냥 땀이 줄줄 흘러요 바다 끼고 있는 도시라 엄청 습해요 여름에 저렇게 뛴다는건 잔인하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대회와 비교해도 완주한 선수들 정말 힘들어 하네요.
@singingindark123 жыл бұрын
황영조님 어느 인터뷰서 하는말.. 지금 저 언덕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을 정도로 가파르다함.... 정말 지옥의 구간... 완주한 분들 인간들이였나?
@son-i7j3 ай бұрын
멀 저 정도 언덕 가지고 난리냐 난 숨 참고 대관령 고개 왕복도 하겠다
@디벡아르마니4 жыл бұрын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에 가면 황영조 기념비가 있음
@이정기-y9h3 жыл бұрын
ㄹㅇ????
@RisaMarieSimpson3 жыл бұрын
@@이정기-y9h ㅇㅇ있어요, 작년 초에 갔었는데 진짜 떡하니 있어서 놀람.. 코로나 끝나고 스페인 갈 일 있으면 꼭 한 번 가보기를 추천..!
@이정기-y9h3 жыл бұрын
@@RisaMarieSimpson 멋있다..
@leem.j.25444 жыл бұрын
군대 말년에 생중계로 봤습니다. 최난도의 코스에 최악의 날씨가 덮침. 월드 탑 클래스 선수들 출발 후 얼마 안 지나 체력 고갈에 멘붕 옴. 표정들이 초반부터 초죽음 상태. 지옥 레이스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황영조가 죽지 않고 완주하면 금메달 먹겠다는 확신이 듬. 앉아서 응원하다가 30키로 이후부터 서서 소리 지르며 응원함. 금메달 함성. 막걸리 한 잔, 손기정 옹 보고 눈물 바다.
@darnitalltohell9 жыл бұрын
I remember watching this marathon in 1992 when I was about 12. Ever since, I've felt like the marathon is like the crown jewel event of the Olympics. While I had wished one of my fellow Americans had gotten a medal, I was deeply impressed by the top three. The Barcelona marathon was particularly challenging during the last couple of miles, which included several long inclines. Almost 25% of competitors did not even finish.
@runcaz78027 жыл бұрын
Orek Dane: I watched also live on tv. I appreciate your comment, spot on.
@joshxmuhozi5 жыл бұрын
My dad almost made it to the olympics for 🇺🇬, but changed his mind when he realized it would be in one of the hottest place in Europe
@大倭民國-z1v2 жыл бұрын
It was the first uphill marathon in Olympic history.
@홍성안사는홍성남자5 жыл бұрын
한국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지게 한 분
@cchocopie4 жыл бұрын
올림픽 육상 사상 첫 금메달 첫 금메달이 다름아닌 꽃라톤
@최홍일-k4w3 жыл бұрын
@@황성민-x6i '주경기장'이에요
@황성민-x6i3 жыл бұрын
@@최홍일-k4w 아.. 제가 잘못 읽었군요 삭제하겠습니다.
@최홍일-k4w3 жыл бұрын
@@황성민-x6i 아뇨 잘못한건 아니니까요 ㅋㅋㅋ
@kamuyy57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야. 하지만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멋져 보인다.
@seungholeochoi23705 жыл бұрын
Legendary moment of South Korea. Gratitude to Youngjo.
@Kimdojinaah7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이미지도 않좋고 한다지만 황영조는 진짜 영웅입니다. 손기정선생 죽기전에 한도 풀어주고 특히94년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원폭피해입은 재일동포들 생각하며 달리고 금메달따고 솔직히 다른인물이였으면 영혼까지 털리겠지만 황영조라서 그런구설수가 있어도 지금까지 감독하는거죠. 영웅은 영웅입니다
@pegasus83925 жыл бұрын
대회성적 반만 인성이 됐어도?감독으로 선수촌에서 한 짓거리는 동네양아치 ㅎㅃㄹ수준.일찍 출세한 교만은 망나니 되기 십상ㅜㅜ
@드가자-c9y5 жыл бұрын
왜이리 슬프냐...
@호랑이어흥-r2g4 жыл бұрын
황영조 선수 고등학생때인가 경주 구간마라톤대회서 무려 6명인가 7명을 제낀 사건은 충격그자체 였어요...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조섭맹6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고됐으면 다들 저렇게 픽픽 쓰러질까....대단하다....
@ironmanlee99035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저 장면을 보고 그냥 “금메달이다” 하고 기분만 좋았는데 지금 다시보니 정말 감동이다. 간혹 황영조가 천부적 재능때문에 금메달을 땃다고 하는데.... 마라톤은 훈련량이 곧 금메달 그리고 황영조씨 인터뷰 봤는데 작전이 완벽히 맞아 떨어졌다함 (엄청난 언던훈련으로 언던후 남은 다리 힘으로 내리막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작전) 현재 지금 나도 비슷한 운동을 취미로 하는데 나같은 동호인은 완주와 대인관계가 목표지만 저영상의 엘리트들은 정말 기록과 한계의 싸움을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마라톤에 손기정 황영조 이봉주등과 같은 영광이 다시 국민과 함께하길 기도한다
@user-sb1pl1ln6b Жыл бұрын
언던?
@noirjacques32743 жыл бұрын
Every runner in that Marathon that day was worthy of Gold given the oppressive heat they had to endure. All personified the word ‘Gutsy’ that day👍🏅👏
@와꾸규제5 жыл бұрын
Every player who crosses the line is a champion.
@추억보정-c7c5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생중계로 봣는데. 정말 역사적인 순간 이었습니다.. 손기정옹 이후로... 대한민국에게 가장 중요한 올림픽 명장면 일겁니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벌써 27년이 되었습니다.
@도우너어서오고-t3e9 жыл бұрын
HWANG Youngjo of South Korea, so proud of you :-)
@HayulLee4 жыл бұрын
예전 마라톤 영상이지만 여기까지 그 열기가 느껴지는것같아요^^ 마라톤영상을 볼때마다 저도 같이 막 달리고 싶어져요^^~! 달리기던 뭐든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강신종-k5h2 жыл бұрын
마음씨도 예쁜아가씨
@runcaz78027 жыл бұрын
If my memory serves me correctly, There was a long uphill section, divided at some point in that up hill by a 200 meter or so flat-down hill section. THAT short flat-down is where the winner made his move. That was 1992. Fast foward to November 1995. My travels in Europe landed me in Barcelona for a few days. I went out for a training run. The city streets were terrible for a runner. I went towards a hilly abandoned area with curvy roads. Weeds were growing up through cracks in the pavement. Parts of the blue line were still there and I suddenly recognized that it HAD to be part of the olympic marathon course. How many millions of dollars to prepare a city to host the Olympics only to leave it all to rot. That is the untold story.
@Josanghyeon6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소름돋네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긴 한가봄
@brianmessemer29739 ай бұрын
Shot and edited like a war film. BRILLIANT!
@오동호-m1y5 жыл бұрын
그 가파른 몬주익 언덕을 오를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일본의 모리시타 를 제치고 혼자 몬주익 경기장을 향해 힘차게 질주 할때 당시 나의 눈에 눈물이흘렀다ㅡ 대한민국 만세 황영조 만세 를 외쳤다 황영조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 의 영웅 이고 한국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ㅡ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위에 위치한 올림픽 경기장 앞 황영조마라톤우승 기념탑 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ㅡ 우리의영웅 황영조 선수 항상건강 행복하길 바랍니다ㅡ
@TVfridge234 жыл бұрын
Regarded as one of the hardest Olympic race ever. Just look at everyone at the finish line. Carried off on stretchers due to heat exhaustion.
@newsic14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단 하나의 금메달만 남겨야 한다면 바로 이 금메달이다.진정 위대한 금메달이다.영원히 애국가와 함께 등장할 영상이다.
@singingindark123 жыл бұрын
동계에선 김연아 피겨도요~ ^^
@정제이슨-i1f2 жыл бұрын
피겨랑 마라톤이랑 위상이나 상징성 자체가 달라서.,
@Alex-v1i3t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역대급 넘버원 골드메달이죠
@woo80066 жыл бұрын
이때 초등학교 6학년 때인데 생중계로 봄. 진짜 최고였어요
@musannotre62175 жыл бұрын
난 아빠쪽에 있을때
@테슬라3004 жыл бұрын
틀딱이네
@krruns41654 жыл бұрын
This race looked absolutely brutal!
@김성진-h6w3j4 жыл бұрын
2위를 차지한 모리시타 4위를 차지한 나카야마 아시아기록보유자이며 전년도 세계선수권 우승자 였지만 넘어지고 신발이 벗겨져 페이스가 흐트러짐에도 8위를 차지한 다니구치 솔직히 일본이 1 2 3위 다 차지해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고 경기전에 폭우가 내리지 않았다면 아프리카 선수들도 날라 다녔을것이다 이런걸 딛고 딴 금메달..정말 하늘이 내려준 금메달이다.
@cchocopie4 жыл бұрын
하늘이 내려준 기회를 놓치지 않은 황영조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기대는 했지만 희망고문 이었을 뿐. 진짜로 달성할 줄 정말 예상 못했슴.
@jaeyunji7285 жыл бұрын
정말 황영조 피지컬에 이봉주 멘탈의 마라토너 나오면 다시 한 번 올림픽 금메달 노려볼 수 있을텐데......
@user-sb1pl1ln6b Жыл бұрын
해녀의피 조선근성
@DavidDeeble2 жыл бұрын
This might have been my all-time favorite KZbin video. Sorry to see it's no longer available.
@wsl8902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순간
@김성진-h6w3j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않는이상 아니 우승한다해도 넘을수있을지 의문이 드는 최고의명장면
@박지원-j1w7 жыл бұрын
2017년은 황영조 올림픽 마라톤 우승 25주년이되는 해~
@도영민-w4c6 жыл бұрын
짠돌이 마라톤선수 황영조
@빵시기-f5e4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 정말 코끝찡한 감동입니다 황용조 당신은 우리 민족의 혼입니다 늘건 강하게 영원하시게^^^~^~^~
@jvp54415 жыл бұрын
다시 또, 봐도 감동이다!
@jinlee19264 жыл бұрын
황영조선수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가슴이 벅차고 자꾸만 눈물이 나는군요....아 김재룡선수도 너무나 잘 했어요....골인하고 나서 다리를 절며 뒤를 힐끔거리며 쳐다보는데 무엇을 본 것일까요??? 아 1위가 황영조구나 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아무튼 한국선수들 너무나 자랑스럽고 훌륭한 경기를 했습니다....
하 죄다 응원하는 사람은 일본인 뿐이네 거기서 대다나다 진짜 무슨 생각으로 임했을지 상상도 안됨
@ICEMAN-vk1eb5 жыл бұрын
최고보다 최선을다한 선수들이 진정한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
@정민욱-i3t4 жыл бұрын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네요. 대단합니다.
@RisaMarieSimpson3 жыл бұрын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 가보면 황영조 기념비가 있어요, 구석에 작게 있는 게 아니고 진짜 떡하니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mohammadosman15444 жыл бұрын
The Mediterranean summer heat. No wonder they were all broken in the end. I think everyone was a winner that day to even make it to the finish line.
@jedia71295 жыл бұрын
저 대회에 손기정 선수가 보고 계셨다죠..
@theenglishalpinist5031 Жыл бұрын
Has the feel of a war film documentary! This had to have been the toughest Olympic marathon of all time, I've never seen so many of the runners absolutely wrecked at the end. A vicious long climb at he end is not what any marathon runner wants, however talented they are. Add in somehot weather - brutal! Notice how De Castella is still standing, though, despite being well past his prime by then he knew how to get the job done in one piece. Jan Huruk was another tough guy, finished 7th but did not collapse in a heap, but you could be sure he was just as exhaisted as the others if not more.
@코노맨4 жыл бұрын
당시 고 손기정 선수님이 보고계셨고 하필 1.2등을 다투는게 일본과 한국......이건 뭐 뛰다가 잘못되는한이 있더라도 절대 지면 안된다는 눈빛이 보이네요 황영조선수 눈에서.........요즘엔 저런눈을 갖고있는 마라톤 선수는 없죠. 동호회수준으로 돌아가버린 한국 마라톤의 현실
@jsm9252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3위가 독일
@nowlove982 Жыл бұрын
와씨..눈물나 진짜..그냥 이 장면은 눈물나ㅠㅠ
@배리나-r2b6 жыл бұрын
이때 여갑순 대회 첫금 황영조 마지막 금임
@백미루-g2h7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런 우리나라 대한민국 화이팅~~
@YS-mn9xw4 жыл бұрын
Lee Bongju won marathon silver medal in 1996 Atlata, Nam Seung-ryong won bronze 1936 in Berlin with Son Ki-jeong
@jacuesduplessis319 Жыл бұрын
He was north korean guy not South.... stop claiming
@SunnyIlha6 жыл бұрын
He's SPRINTING!!!! At nearly TWENTY SIX MILES!!!!
@joshxmuhozi5 жыл бұрын
Wow 😯 just realized that
@flipfino38744 жыл бұрын
Being a marathoner at the Olympics can be really sad, Imagine you're the last placer and all of the audience already went home
@dagobet8163 жыл бұрын
Dont forget Stephan Freigang the third of this race. He had A Gastrointestinal infection and had to throw up several Times during this Race. So i would say He is an olympic legend too to reach the Bronze medal in A Marathon with this Illness...maybe the greatest fighting Performance ever on A olympic marathon
@666zerowolf9 жыл бұрын
never saw many runners just crumble after finishing...was contagious!
@runcaz78027 жыл бұрын
John Rogan: This was Barcelona Spain, known for the three H's (hot, hazy humid). It's impossible to hydrate sufficiently during the race. All must pay the price.
@Gorlod6 жыл бұрын
And the Stadium is on top of Montjuïc hill (173 meters)
@joshxmuhozi5 жыл бұрын
My dad ran that marathon for Uganda
@bongsunhwa6 жыл бұрын
손기정을 제외하고 아직도 유일한 대한민국의 육상 금메달!!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MrYoon225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감격스럽다~!!!!
@tkellnerus2 жыл бұрын
That was such significant revenge by Korea over Japan. It was the first Olympic marathon win by free independent Korea. Previously Sohn Ki Chung's victory in 1936 was deemed a victory for Japan because they were occupying Korea.
@jacuesduplessis319 Жыл бұрын
But in reality he was north korean not south
@philipkim87754 жыл бұрын
Son Ki Jeong & Hwang Yeong Jo are Olympic Hero of Korea!
@이은지-p5e7r5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am4시간 넘었었고 월요일로 넘어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졸면서 응원하다가 번쩍 놀래서 눈이 번쩍 떠졌었죠
@sosososososo41484 ай бұрын
올림픽 최고의 꽃은 마라톤
@blackwatch_TV7 жыл бұрын
Extraordinary footage and music
@cocopoco2006 Жыл бұрын
So iconic winning for Korea against Japan!
@빅맨-y2l Жыл бұрын
31년전 경기지만 아직도 보면 눈물이 흐른다.
@rubenmartinezhernandez69165 жыл бұрын
Si el calor de Seúl 88 era agobiador, en Barcelona 92 no fue la excepción. Grandes las actuaciones de los representantes Corea del Sur y Japón. México acudió en esa edición con Germán Silva, Salvador García y Dionisio Cerón.
@albertomorillon31252 жыл бұрын
No,el equipo fue Dionisio cerón,Salvador García e Isidro rico
@rubenmartinezhernandez69162 жыл бұрын
@@albertomorillon3125Gracias por la corrección del dato, me equivoqué.
05:06 초쯤 나오시는 한국선수분은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또 저 선수는 몇번째도 들어오신건가요??
@kimywho5 жыл бұрын
김재룡 선수입니다 10위로 들어왔습니다. 93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2위 ,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VADELMAHILLO-cw7jm4 жыл бұрын
NICE TO WATCH THIS
@0002버저25 ай бұрын
92년도 8살때라서 다른장면은 기억안나고 여자핸드볼이랑 이 마라톤만은 확실하게기억나네요 그리고 사격에서 여갑순선수까지 ㅎㅎ
@박성준-h9h7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들었으면 들것에 실려갈까
@nadiawu11257 жыл бұрын
This video is from the official film of the games of 25th Olympiad that held in Barcelona. The name of the film is Marathon.I think this film is one of the best Olympic games' official films.Asian track & field players had very good performance in this game,especially South Korea and Japan in male & female marathon! When I watch this game, I only 10 years-old.(from P.R.CHINA)
@jeong15755 жыл бұрын
Hwang young jo. officially first South korean men's marathon gold medalist and one of 1992 barcelona olympic men's marathon gold medalist. and second marathon gold medalist of korean in history.
@carlosmoreira8042 Жыл бұрын
Mostra o esforço que é a maratona principalmente com calor e humidade.
@李白-f5u7 жыл бұрын
I wept! Really touching! Korean!
@조아시바4 жыл бұрын
여쭤봅니다. 혹시 이 영상 다운 받아 사용해도 괜찮은건지요? (저작권 문제 질문입니다) Can I use this Footage without infringing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