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대한 공부겸 나중에 쉽게 찾아보도록 정리해 봅니다. 종류별/소재별로 분류.. 0:59 부엌에서 제일 많이 쓰는 칼 서양식 셰프칼 (칼끝이 뾰족) 동양식 산토쿠칼 (칼끝이 뭉퉁) 2:22 유럽: 독일칼이 가장큰 강세 아시아: 일본쪽이 전문성을 띠고 있다 2:39 유럽식칼 특징 : 무게감, 다소 두껍다 -> 손목 스냅만 갖고도 잘 썰리게 만들었다 날이 턱에서 코쪽으로 가면서 약간 휘어지게 되어있다 세밀하게 베고 싶을때는 칼의 코를 아래로 하여 앞쪽을 주로 이용한다 3:10 산토쿠칼은 보통 손목 스냅을 사용한 칼질보다는 칼을 위에서 아래로 수평으로 누르는 방법으로 썰거나 칼턱부터 재료에 접촉하여 칼코쪽으로 재료를 닿게하면서 칼 전체를 몸쪽으로 살짝 당기눈 방식으로 재료에 썬다 ... 3:44 우리나라: 활어 -> 아무칼 써도 각이 산다 일본: 선어(숙성한 생선:조직이 무르다) -> 면도칼 정도로 얇은칼 사용 -> 칼을 얇게 하는데 포커스 지금은 유럽칼도 15도 얇게 하는 추세 4:31 중식도 백선생 많이 사용 -> 대중화 사실 한국 요리할때 그리 쉬운 칼은 아니다 명품 브랜드 소개된게 없다 4:55 국산 브랜드 : 도르코 말고 별로 없다, 도루코는 한국 중저가 브랜드 셰푸나이프와 산토쿠의 중간 형태 느낌 특별한 기준이 없다 무겁다 생선가게 많이 사용 서슬이 퍼렇다 6:31 독일칼 헨켈(ZWILLING J.A.HENCKELS):쌍둥이 로고, 별로 등급표시 우스토프(WUSTHOF) 알텐바흐(ALTEN BACH): 한국에 안들어옯 7:20 일본칼 정말 많다 슌 7:37 백화점 칼 브랜드 테팔 쿠진아트 락앤락 8:02 일본제품들 써는맛(손맛)은 느낌이 좋다 빨리 닳는다 이도 잘 나간다 -> 조심해야 한다 -> 엄청 추천 하지 않는다 8:40 메이드 인 차이나 (혹은 국산 도루코 베이직) 2만원 아래 칼날은 급하지 않으면 안산다 -> 사자마자 몇번 자르면 갈아야 한다 2~3만원 스테인리스 420J2 (보통 믹서기 칼날, 믹싱볼 냄비에 사용), 무른 소재 혹은 소재 표시가 없는 칼들 -> 자주 갈아줘야 한다, 자취생 정도 사용하는 수준 11:00 4~5만, 테팔, 쿠진아트 몇년 쓴다 세트로 보지 말고 하나 짜리로 갈아지는 횟수도 좀 길고 무게감이 있고, 때리는 무게가 칼날쪽에 맟춰져 있다 아시아쪽은 섬세하게 잘라야 해서 손잡이가 더 무겁다 테팔, 락앤락, 쿠진아트: 중국 생산 11:45 스테인리스도 탄소 함유율에 따라 강도 경도 인성이 달라진다 인성(금속의 질기고 충격에 강한 정도) 12:04 독일칼은 품질이 좋은 독일제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는데 경도보다는 얼마나 안찌러지고, 안부러지는지에 포커스 12:19 일본칼은 경도에 포커스가 열심히 연마해서 절삭을 아주 깔끔하게 하기 위해 -> 일본도들은 말도 안되게 잘 잘린다 12:43 일본칼은 고탄소강을 사용한다 -> 녹이 슨다 -> 매일 닦아줘야 한다 일본업소들은 주로 고탄소강을 사용한다 위생적, 날이 무뎌지지도 않음 단점: 부러진다, 숫돌에 갈수 없다 14:57 티탸늄 코팅 칼 정말 단단함 두껍게 못만듬 프랑스 에버컷 -> 30만원 쓸모가 없다 15:45 다마스커스 강판을 두드려 펴고, 접은후 다시 두드려 펴고를 반복 -> 질겨지고 강해짐 -> 겹겹이 되잇어서, 연마후 물결무늬처럼 무늬가 나온다 -> 비쌈, 무게감, 감성좋음, 자를때 느낌 좋음 2~3만원짜리 "다마스커스 문양" 칼에 속지 마세요 16:36 개인적으로는 서양식 셰프나이프를 조금 더 선호 + 과도 하나 + 생선용으로 길면서 얇은거 하나 16:54 가격은 한자루당 4~5만원 추천 17:10 무게감 잇는게 손목에 부담스럽다면 산토쿠로 선택 (산토쿠는 칼질할때 팔을 전체적으로 움직임으로 손목에 부담 적다) 17:22 인터넷 보고 사지 마라 나가서 만져보고 사라 손잡이가 자신에게 맞는거는 일단 만져봐야 한다 칼만큼은 예민하게 골라라
@홍현미-y2z2 жыл бұрын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딘하셔요!
@angeltiedme Жыл бұрын
정성추 ㄷㄷ
@최태진-r8x Жыл бұрын
@@wegmii 사람마다 원하는게 너무달라서 본인이 원하는 칼을 사세요. 즉 어떤 용도? 어떤 기능? 어떤 디자인? 이렇게 용도나 기능에 따라 모양도 재질도 칼날의 형태도 달라집니다..
@최태진-r8x Жыл бұрын
@@wegmii 흠, 호의를 갖고 한말인데 댓글에 대한 태도 지적이라…. 그럼 먼저 본인이 올린 글부터 다시 어떤마음으로 쓴 글인지 유심히 생각하시며 읽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애초에 뾰큐트 님이 칼의 종류는 너무도 다양하며 사용자마다 취향이 너무도 다양하다고 결론을 내리시며 서문을 열었는데 나는 어떤 칼을 사야 할까요? 같은 질문을 하신 이유는 뭔가요? 최소한 나는 어디에 또 어떤 용도를 주로 사용할것이며 특히 원하는 디자인이나 원하는 재질이 뭔지 정도는 이야기 하고 질문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이 영상이 몇개월 전의 영상이지만 이번에 처음 보았습니다. 특히 메인에 칼에 대한 다른 영상 보다가 연관 알고리즘으로 뜬 영상이구요.
@최태진-r8x Жыл бұрын
@@wegmii 아니 뾰큐트 님이 맨처음 칼의 용도도 다양하고 사용자의 취향도 다양하다고 미리 결론부터 내리고 영상을 시작 하셨잖아요. 거기다 그런 질문을 하시면 안되지요. 그리고 뼈큐트님에게 최소한 그런 질문을 하려면 최소한 자신이 어떤 용도로 사용 할것이고 원하는 디자인이나 원하는 재질 같은거 있으면 미리 밝히고 질문을 하라고 했는데 아직도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시고 계속 같은 질문을 하세요?
@Jinsung-Ha Жыл бұрын
주방칼은 잘가시면됩니다. 현직 쉐프이고 12년차입니다. 칼종류는 2만원짤 5만원짤 15만원짤 150만원짤 등등 다보유중입니다. 150만원 = ZDP-189 Sukenari 야나기칼 300mm 경도 68 HRC 칼 무뎌지면 일반인은 절대로 못갑니다 세라믹칼 경도가 63-67이였던걸로 압니다 비싼칼은 비싼숫돌에서 잘갈리고 싸구리 숫돌은 싸구리 숫돌만 날립니다 = 세라믹칼이 경도가 높아서 그래요 2만원 칼은 그냥 아무숫돌에 가시면됩니다 다만 비싼숫돌에서는 칼이 안갈려요 그냥 싼 숫돌에 쓰시면됩니다. 칼이 빨리 무뎌지는이유는 칼날이 얆게 생성되서입니다. 고각으로 날각을 넒혀주시면 싸구리 칼도 오래갑니다. 요약 : 칼날이 얆으면 날카로운 대신 무뎌지는 속도가 빠르다 칼날이 넒으면 절삭력은 떨어지지만 무뎌지는 속도는 오래간다. 싼칼은 (1-2만원) 싼숫돌에 (2-5천원) 비싼칼은 (50만원-200만원) 비싼 숫돌에 (15만원) 싼숫돌 = 킹 숫돌 비싼숫돌 = 나니와 다이아몬드
@해피히루3 жыл бұрын
16년전 독일에서 산 헹케칼 세트.... 아직까지 잘쓰고 있어요. 식도와 과도는 가끔 갈아줘야하지만 아직도 훌륭하죠. 토마토와 파프리카를 바깥쪽에서 스윽~ ... 이게 묘하게 안된다 싶으면 칼갈이로 슬쩍 날을 갈아야죠. 잘만든 물건이라 생각해요. 옛날 옛적....친구들 결혼식 잡히면 비스바덴에 작은 백화점에 들러 헹켈칼 세트를 하나씩 사 두었다가 한국에 와서 1만원에 친구들에게 헹켈을 넘겨줬죠. 칼은 선물하는게 아니라고... 꼭 1만원에 팔며 ^^ 뜬금 없지만 칼 영상에 갑자기 옛 추억 소환되며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amsam332213 жыл бұрын
왜팔죠? 신발선물하면 도망가는 그런건가요
@epicrider82783 жыл бұрын
재료가 단단할 수록 칼 가는 주기는 길지만 칼을 갈때 잘 안갈리죠. 그냥 조금 무른 저렴한 쓰뎅칼 혹은 무쇠칼을 자주 갈아서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무른만큼 잘 갈리기때문에 특별한 스킬이 필요하지도 않고 싸구려 칼갈이로도 금방 날이 다시 서니까요. 결국은 본인의 취향대로..
@heejaan43583 жыл бұрын
전 10년 전 독일여행 가서 사온 헹켈 칼 1개 13만원 지금도 잘쓰고 있어요 자세한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Jcokejjsbxheb-cq9dt3 жыл бұрын
칼은 직접 나가서 잡아보고 사라는 말씀 100% 공감합니다. 2-3만원 짜리 칼 쓰다가 이가 너무 잘 나가서 큰 맘 먹고 두세배 더 주고 글로벌 나이프 샀더니 칼날은 이도 안나가고 정말 좋은데 손잡이가 여자 치곤 큰손을 가진 저에겐 너무 얇아 불편하게 느껴져서 후회 했거든요. 그래도 우째요. 비싸서 불편한대로 그냥 씁니다.
@효희박-b6n2 жыл бұрын
정리 최고네요^^!
@Jinsung-Ha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나온 Shun 데바 야나기 보유중이였습니다 지금도 보유중 가격 15만원쯤? 이 엄청 잘나갑니다. 글로벌 나이프 이 진짜 안나갑니다. 제조사마다 기법이있는데 shun은 진짜 최악입니다.
@kkarei3 жыл бұрын
뽀큐트님 덕분에 주방템들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진짜 컨텐츠들이 너무 좋아요
@카이젤릭3 жыл бұрын
티타늄 재질 칼의 원래 용도는 바닷 깊숙하게 잠수 하는 다이버들이 쓰라고 만든겁니다 티타늄 특유의 강도와 내구성은 다른 금속이 비빌 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티타늄의 특성상 아주 날카롭게 칼날을 세울수가 없어 뽀큐트님 말씀대로 요리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가격 부담도 상당하구요 저는 어떤 칼을 쓰느냐 보다는 어떻게 칼을 관리 하느냐가 가장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다이소에서 파는 5천원 짜리 식칼도 숯돌에 제대로 갈기만 하면 가정에서 쓰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브랜드에 집착 마시고 몇 만원 짜리 식칼 사고 괜찮은 숯돌 구입 해서 칼을 잘 갈아 주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가장 안 좋은 칼은 날이 무딘 칼이지 싸구려 칼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밤 늦은 시간에 재즈 틀어 놓고 숯돌에 칼 갈다 보면 뭔가 무아지경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 나는게 아주 재밌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볼때 마다 무섭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재밌습니다 ㅎㅎㅎㅎ
@요리민수 Жыл бұрын
우스토프드라이작이랑 헨켈 하고 같은 강재에 퀄리티에 가격은 절반정도 되는 기셀 이라고 하는 독일 브랜드가 정말 좋습니다. 일본칼은 글로벌, 브리또, 세키마고로쿠가 가정에서 쓰기에 적합합니다. 사신 칼을 평생 쓰실 작정이라면 미소노, 사카이타카유키, 마사모토중에 하나 사시면 대를 물려 사용 ssap 가능 입니다.
@솔직히말하자면3 жыл бұрын
한달뒤 분가를 앞두고 이것저것 살림장만 중입니다 그래서 뽀큐트님 영상을 보고 많이 도움도 받고 가끔 구매도 하며 알아가는중입니다 무엇보다 너무 재미있어요 틈틈히 다 찾아 보느라 2배속으로 볼때가 있는데 왠만한 개그프로보다 훨씬 흥미진진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다른 유투버들 영상은 말투가 느릴때 속도를 약간만 조정했는데도 발음이 부정확해 자막아니면 하나도 못알아듣는데 이상하게도 뽀큐트님은 2배속까지 돌려도 명확하게 다 들리네요 핵심요약한걸 듣는듯 또다른 재미입니다
@jjjjtttth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뵜어요. 근데 제품 소개할때 이름하고 브랜드로고만 보여주시지 말고 대표적인 제품사진을 함께 올려주시면 감사할게요. 일일이 적고 사진으로 찾아보는게 힘들어요 ㅜㅜ 이름뜰때 사진 같이 뜨면 아! 저거였구나!? 알것 같아요. 설명해주실때 자막 말고도 사진이나 그림 넣어주기면 감사할게요......!
@rjja1022 жыл бұрын
헹켈 칼세트 사서 잘 쓰고 있는데 오래 쓰니 무뎌져서 안 썰리네요ᆞ칼갈이는 사용이 어렵고요ᆞ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pretty3 жыл бұрын
컷코 20년 넘게 사용중. 톱니달린 칼은 완전강추! 스테이크 나이프는 고기맛이 달라져요. 그런데 식도는 비추에요.
@태순-e1z3 жыл бұрын
과도는 꼭 톱니칼날로 사세요 10년전에 호기심으로 우연히 사봤다가..아직도 건재해요 민자칼날보다 가성비 진짜 끝내줘요
@jaewoo19823 жыл бұрын
@@태순-e1z 톱니 과도 장단점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jaewoo19823 жыл бұрын
@@박지용-f5o 칼갈이가 문제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osyangel9893 жыл бұрын
정말조으네요 살람살이 장비발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시니 무엇을 사야할때 영상찾아보고 사게되네요~^
칼이 참~ 아무 생각없었는데 요즘 좋은 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헨켈 쓰는데 우리나라 장인 칼 사고 싶어요.
@황화자-u8n3 жыл бұрын
넘 잘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전기 압력 밥솥도 정보주세요
@jennyback2683 жыл бұрын
6만 추카드려요. 칼 구매하려 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사용한 칼은 어디다 버리는지 아시나요?
@뽀큐트3 жыл бұрын
헝겊같은걸로 잘싸서 버려주셔야해요~~
@행복한바구니3 жыл бұрын
버릴 티셔츠나 수건에 한번 싸고 신문지나 도화지에 싸서 굵은 매직으로 칼이라고 써서 종량제에 버려요. 혹시나 처리하시는 분들이 다칠수도 있으니까요.
@vbhgf-vl7rq3 жыл бұрын
역시 종량제로 버려야하는군요 쇠가 아깝네요
@yefamily3 жыл бұрын
절삭력이나 무게, 소재도 중요한데, 음식이 칼날에.얼마나 붙느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김빠나나2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가정집에서 막 쓰기에는 5~6만원 산토쿠 하나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서는 적당한 산토쿠랑 과도 하나 쓰고 있어요 집에서 고탄소강 쓰는 분들은 참 신기하더라구요. 그 손 가는걸 어떻게 쓰는지;;
@tmiiensato3 жыл бұрын
첨 자취때 멋모르고 샀던 쌍둥이 과도칼 아직도 안갈고 씁니다. 놨두고 한국왔는데 어머니께선 무관심....ㅠㅠ 드디어 칼추천을 해주시네효. 너무 감사드려영~~뽀큐트님 추천은 다보고있어여. ♡♡♡
@숙자석-c8l3 жыл бұрын
칼 안들어서 스트레스였는데 이번기회에~~ㅎㅎ 날씨추워지기전에 전기매트 두툼한거 구입하려하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호두-u2s3 жыл бұрын
1월 1일부로 회사 직원 식당을 운영해야 돼서 이것저것 주방용품을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유익하고 좋은 정보 많이 터득하고 있네요 짱입니다
@김지오-w5p3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ㅎ 그런데 혹시 티타늄 코팅 칼을 숫돌에 갈면 티타늄 코팅이 벗겨져서 쓸모없어지나요?
@뽀큐트3 жыл бұрын
숯돌이 망가집니다 ㅎ 티티늄코팅은 갈아쓰는 제품이 아니에요
@jihaepark16363 жыл бұрын
칼은 항상 고민하고 있던 내용인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칼, 저 칼 다 저한테 안맞길래 제 손이 바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보고 주구장창 샀던 제가 문제였네요;;; 이번 칼 교체할 때는 만져보고 사야겠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sorajang7793 жыл бұрын
꺜! 냄비에 이어 칼!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ㅜㅜㅋ 독일제 칼 탐나용///// 오프라인으로 출동해야겠슴다😆
@나의정원-e6d2 жыл бұрын
뽀큐트님 안녕하세요! 항상 방송잘 보고 있는주부입니다 고맙습니다 ~ 지금헹켈 쌍둥이 칼 세트사용중이지만 이케아야채칼 인기쫌있던데 야채가 안붙는다네요 블로그주부님들얘기로~ 하나구매하고싶은데 뽀큐트님생각을 듣고 선택하고싶어요 늘 건강하시고좋은정보 고맙습니다.
@hss80313 жыл бұрын
헨켈칼좋아요 ~ 국산명장칼은 자주갈아야좋고요~ 우스토프 사고싶네요
@바람-k2f3 жыл бұрын
도루코 식도 과도 사서 쓴지가 삼십년 안팍인데 불만 없이 잘 써요 독일여행 가서 백화점에서 구입한 헹켈칼 보다 더 자주 쓰고 있어요 아마 평생 식도는 구입 안해도 될것 같아요ㅋ 과도도 아주 가끔 갈아서 쓰고 있는데 국산 도루코 참 좋습니다^^
@jaebokkim1302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도루코 칼 완전 잘 쓰고 있어요 독일에서 사온 행켄 가위 손잡이 안쪽 피티병 뚜껑 여는거 겉돌아서 쓸모도 없어요 저희집에선 다이소 2000원 가위가 열일 하지요 끝이둥근 가위 생고기도 잘잘려요
@김나나-x1q3 жыл бұрын
칼은 도루코로 사야겟군요 고맙습니다
@HY-id9jt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gs슈퍼에서 샀던 10000원짜리 도루칼을 20년 넘게 사용중이에요. 손잡이 끝이 깨졌어요. 헹켈은 두껍고 무거워서 고기 자를 때만 사용해요.
@겨울이-d7t2 жыл бұрын
저도 도루코칼 써요. 가볍고 잘 들어요. 대신 갈아서 씁니다. 식도, 과도 두개면 충분하더라고요.
@nagazago52 жыл бұрын
마늘 다질수 있도록 손잡이 끝이 평평한건 도루코칼 밖에 없어요 삼십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데 젤 편해요 가볍고 녹 안슬고 절삭력 짱입니다
@부산아지매-z1u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잘봤습니다~ 헹켈 사용중인데 이케아 칼 호기심에 샀는데 가성비 좋앗어요. 가볍고 ㅎ
@soonokc663 жыл бұрын
근 30년전에 백화점서 산 일제칼이 역시나 좋음. 헹켈도 쓰고있지만 일제가 더 좋네요.. 왜냐? 숯돌이며 칼갈이에 계속 갈아도 일제가 날이 여전히 잘 들어서요. 칼.가위 등 도구는 좋은거 써야된다고 보는 사람.
@smgh16543 жыл бұрын
저두 칼 영상 만들어 달라고 했었는데 드디어 해주시네요. 스텐레스 재질의 주방용품들은 혹시나 방사선에 오염된 일본 폐철이 들어갔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제 포철 철로 만든 주방용품이라 광고하는 제품들도 일본 폐철이 어느정도 다 들어가더라구요. 그 비율에 따라 철의 제품번호가 다르더라구요. 얼마전에 마트에서 쌍둥이 칼과 도루코 주방용칼 두 개를 샀는데 쌍둥이칼이 잘 들고 좋더라구요. 유튜브 광고보고 장인이 만들었다는 헤리터 칼을 비싸게 샀는데 이건 최악이었구요. 칼이 처음부터 들지가 않아요.ㅜㅜ 다음에 또 칼 살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헨켈 쓰는데 10년간 갈아본적. 없다가 그후로 1년에 한번 정도씩 갈고 있어요 15년전에 세트로 10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김연신-m2h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담에 또 좋은정보 부탁드려요
@Cordial_Sophie4 ай бұрын
너무나 도움이 됐습니다!!!
@둥글게둥글게-z8o3 жыл бұрын
중국산 싼 칼 샀다가 녹나는거보고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헹켈 사서 쓰고 있는데 절삭력이 오래 갑니다 칼은 가끔 갈아 씁니다. 셰프나이프는 무게감이 많이 있습니다. 아시아식도라고 하는 칼(산토쿠?)은 많이 가볍습니다. 그래서 더 잘든다고 생각됩니다. 어머니가 그 칼을 좋아하십니다. ㅎㅎ
@shindongyong3 жыл бұрын
저도 칼고를때 소재별강도표 vg10이니 백강 청강이니 파우더강이니 알아보고 직수해서 써보고 했지만... 직접 갈아쓰실거면 좀 무른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강재가 강히고 열체리된것들 잘 안갈려서 스트레스받아요 결국 전 노량진가서 갈아옵니다. ㅠ
@경연대회-o2z3 жыл бұрын
와우. 소름. 칼 리뷰 해주세요하고 도마편에 가서 댓글 달려고 했는 데.. 대박...감사합니다. 공구계획은 있으세요? 칼 급 바꾸고싶은데
@효희박-b6n2 жыл бұрын
오늘. 첨. 알게된 뽀큐트 연달아 5가지 쭉 보고있어요 정보 정말 좋네요 진심 감사드려요^^;
@솔직히말하자면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행켈 퀴진등급 세트로 구매했는데 아직 사용전이지만 후회중이었습니다 우스토프 칼세트만 눈에 어른거려서요 그래도 이영상을 보고 헹켈이 기본적으로 괜찮다는 걸 확신하게 되어 위로삼습니다
@eskakang30873 жыл бұрын
독일 매장가서 그립감 좋은걸로 고르다보니 헨켈 5스타 세트로 샀어요. 처음에 제 손가락 여러 번 잘릴 뻔 ^^ 개인적으로 재단용 헨켈 가위도 최고에요. 쓱 쓱 천 잘릴 때마다 기분 좋다는. 스위스 칼도 유명해서 여행갔을때 사왔어요. 일본칼은 신혼때 과도 샀는데 이것도 잘 쓰고 있어요.
@스텔라-u7v2 жыл бұрын
저도 헨켈8년째 쓰고있는데 지금도 넘찰들어요~한번도 갈지않았답니다
@frq1024hz Жыл бұрын
@@스텔라-u7v 그래도 칼 가는건 꼭 알아보셔서 갈아보도록 하세요 암만 비싼 수백만원짜리 칼도 쓰다보면 결국 무뎌집니다 칼만 잘 갈아도 요리할때 체감이 큽니다 요리가 즐거워 질 정도로 말이에요 입문용 숫돌 사서(꼭 숫돌로 갈아야 합니다 주방칼갈이 이런거 솔직히 말하면 칼 가는 물건 아니고 사기성 짙은 물건이에요)유툽보면서 좀만 따라해봐도 됩니다 첨엔 어설프니 칼도 어설프게 갈릴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어설프게라도 갈려서 이전보단 더 잘 썰립니다 그렇게 여러번 하다보면 주방칼로 면도가 가능할정도로 될겁니다(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면도 가능합니다 다이소 싸구려 칼도 제대로 갈면 면도됩니다 다만 칼날이 금방 무뎌짐) 이쯤되면 티비에서 봤던 유명 셰프들의 칼질 실력이 마냥 경력이 길어서 라고는 생각이 안들겁니다 좋은칼을 잘 갈고 잘 관리해서 그렇게 빨리 멋지게 써는거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alwaysgood3163 жыл бұрын
헹켈 쌍둥이칼 23년동안 잘 씁니다. 갈아서 쓰면 아마 평생 쓸것 같지만 좀 질려서 슬슬 바꾸고 싶었는데~~ 역시 뽀큐트님 주부마음 잘 아시네요^^
@스윗그린-e5e3 жыл бұрын
칼~도 기대됩니다!! 선좋아요 꾹
@이하영-u9d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전통적인 서양식 칼 브랜드들도 고탄소강을 사용하고 아직도 사용하고 판매하는 브랜드들이 있으나 고탄소강 즉 카본을 사용하게 되면 더 오래 쓰고 질 좋은 스테인리스를 압살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단점은 관리가 큰데, 사용후 바로 물기를 제거 하지 않아서 방치하게 되면 녹이 슨다는 단점이라고 합니다.
살짝 뒤져보니까~ 테팔이나 쿠진아트 정도의 퀄리티라고 보심됩니다~ 국내로 치면 도루코 정도의 퀄리티. 가성비는 좋아보입니다~
@YURI_Dance7 сағат бұрын
@뽀큐트 답변 너무감사드립니다. 이사앞두고 뽀큐트님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에 군더더기도 없고 명쾌해서 좋아요~!!
@janggun2hoon22 жыл бұрын
헤리터칼은 어떤가요? 장인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재료가 칼에 달라붙지않아 사보려고 하는데 헹켈보다 좋을순 없겠지만 스테인레스가 어디껀지 모르겠네요. 헤리터 칼 어떠신가요?
@뽀큐트2 жыл бұрын
아후...그거진짜. 아니에요
@janggun2hoon22 жыл бұрын
@@뽀큐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헹켈로 사야겠어요!!
@Titan_Boyz5 ай бұрын
와이프가 쓸만한 칼을 구하고 싶다해서 몇년전에 이래 저래 알아보며 익힌 정보입니다만... 칼을 사실때 재질이 뭔지 적혀져 있지 않은 (특히 SNS 광고하는 것들) 칼은 절대 사시면 안됩니다. 칼의 강도는 탄소함유량이 좌우하는데 헤리터 같은 시정잡배들이 SNS에서 광고하며 파는 칼들은 기본 재질이 뭐며 탄소함유가 얼마인지 표기를 일절 해놓지 않습니다. 강재에 따라 관리법이나 칼 가는 방법이 다 다르기에 그런 중요한 표기를 떳떳하게 해놓지 못하는 상품들은 전부 쓰레기에 가깝습니다. 집 근처에 칼 가는곳이나 혹 인터넷 검색으로 출장 칼갈이분 불러서 관리가 가능하고 날이 잘 들고 오래 유지가 되는 가정용 고급칼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세키가네쓰구 산토쿠(몰리브덴강) or 글로벌나이프 산토쿠(스테인레스강) 정도 사시면 관리도 편하고 오래 쓰실거 같네요. 가격은 파는곳마다 다른데 10만원 안밖으로 팔겁니다. 가정용으론 이게 마지노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가격과 브랜드는 과하다고 봅니다. 위 언급한 두 제품은 17~18cm 로 가정용 식칼의 기준에 가까운 길이들이며 손잡이가 날과 일체형이라 이물질이 낄 염려가 없어서 관리가 수월하고 위생적입니다. 사용 후 세척하신 뒤 물기만 잘 닦아서 보관해주시면 녹 걱정 없이 쓰십니다. 글로벌 나이프의 그립감은 정평이 나있죠. 세키가네쓰구는 그립이 얇아 손이 작은 여성분들이 잡기에 좋을것입니다.
@balletlover49843 жыл бұрын
아~~~ 결국 뭘 사야할지.... 저도 칼 이거저거 써봤는데 아직까지 진짜 맘에 드는거 못찾았어요. 헹켈도 자주 갈아야해서 전 별로.. 심심할때 백화점가서 이거저거 다시 구경해봐야겠네요. 그냥 그립감 좋은걸로 선택하면 될듯하네요.
@eaa7963 жыл бұрын
자주 갈아야하는게 귀찮으시면 R2 강재 추천드립니다 물만 잘 닦아주셔도 녹 안쓸고 잘됩니다 다만 경도가 워낙 높은편이라 깨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나감) 근데 그것도 숫돌있으면 복구 가능한 수준입니다
@rcn8103 жыл бұрын
날세우는 연마작업은 칼의 숙명과 같은겁니다. 마치 음식을 먹으면 배설을 하는것처럼 피할수가 없는거죠. 불가피 한걸 욕심내면 자기만 피곤해집니다. 근데 헹켈도 등급별로 다르긴 하지만 자주갈아야 한다는게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같은 제품의 평균적인 연마주기보다 자주 갈아야 한다면 칼을 잘못갈거나 아니면 칼을 쓰는 방법이나 취급에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식칼의 취급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면 헹켈같은 경우는 셋트에 포함된 연마봉만 적절히 써줘도 상당히 오래갑니다.
@김준표-w4o3 жыл бұрын
브랜드 마다 칼 손에 착 감기는맛이 너무 좋아서 요리도 잘 안해먹는데 한개씩 계속 사게됨.
@전국노예자랑-z9y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곽영례-c5n3 жыл бұрын
주방용품좋은정보잘보고있습니다 한식에맞는우리나라명장칼이있는데잘모르셨군요 아쉽습니다
@꽁냥꽁냥-q3c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저에게는 진짜 도움이 많이돼요. 뽀님 진행하는것도 재미있어서 자주 보게됩니다^^
@임화-c9j3 жыл бұрын
주름크림 레티놀크림을 소개해주세요
@belost092 жыл бұрын
와 내용 정말좋네요. 함축적이고 유용하네요. ㄱㅅ
@sunnybread2 жыл бұрын
뽀큐님 선물받은 빅토리녹스과일칼이 가볍고 너무 좋더라구요. 빅토리녹스 식칼도 나오던데 괜찮은가요?
@뽀큐트2 жыл бұрын
추천드리기는 좀...ㅎㅎ
@sunnybread2 жыл бұрын
@@뽀큐트 감사합니다.
@플로라-v1q3 жыл бұрын
비교 정보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올리브 오일 비교 영상을 다시보려 해도 찾을 수가 없어요.
@뽀큐트3 жыл бұрын
욕을.하도먹어서 ㅎㅎ 내렸어요
@younglee15473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 하면서 구매한 도로쿠 마이쉐프 레몬그라스 세트 쓰는데요 10년정도 잘 쓰고 있어요 중식도도 쓰는데 알리에서 묵직한거 샀는데 이건 좀 무거워서 덜 쓰게 됩니다 그리고 시골 장날 대장간에서 5000원 짜리 한국식도도 있는데 이건 무쇠라 날 세우면 정말 잘 썰립니다 이거 잘 씁니다 하지만 무쇠라서 기름칠해야해서 조금 관리가 필요함 이제 좀 바꿀까 싶어서 기웃기웃 거리고 있는 중인데 딱 좋네요
@akfrdma29582 жыл бұрын
칼 도마 구매로 추천 리뷰찾아보다가 우연히 자세한 설명해 주시는 뽀큐트님 보게되어 구독알림 하고갑니다^^ 뽀큐트님 칼, 도마 다시 공구 해 주실 계획은 있으실까요? ㅎ
일본칼 하나 보면서 고민중이었는데 한방에 해결되네요. 저는 컷코쓰고있는데 한국에서 안샀더니 서비스가...ㅠㅠ 날 한번 가는데 너무비싸네요.
@남영환-o1n7 ай бұрын
나는 요리경력 50년의 요리사 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주방칼을 써본 결론은 다이소의 2000~5000원 칼이 최선 이였음니다. 저렴하고 숫돌에 쉽게 갈리고 날이 잘서며 예리한 날을 언제든지 유지 할수있음 입니다. 가성비 최고이며 날을 쉽게 세울수 있음니다. 숫돌 하나 마련해 놓고 가성비 좋은 칼을 갈아 가면서 사용 해 보셔요...
@jinki_59462 жыл бұрын
뽀큐트님 ! 칼소독기두 추천해주세요 ㅎㅎ
@뽀큐트2 жыл бұрын
ㅎㅎㅎ요즘 락앤락. 쿠진 . 한샘 . 전부 한동네 공장에서 잘나옵니다. 디자인보고 고르심되요
@이선경-e7w3 жыл бұрын
칼은 꼭 잡아보고 사는걸로 ㅎㅎ 오래전에 작은오빠 일본출장중 선물로 사온 칼 물한번 묻고 잠시 뒤돌았는데 벌써 녹이 스물스물 ㅠㅠ 칼상자에 바로 보관중이예요.
@charlie56902 жыл бұрын
칼에 대한 상식.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훈-u6u3 жыл бұрын
커피포트 무선포트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뽀큐트 화이팅~~^^
@피그릿-p9h11 ай бұрын
알텐바흐 칼과 가위를 구매했는데 가위는 식기세척기 돌려도 되나요?
@뽀큐트10 ай бұрын
네네~
@HIRIT08 Жыл бұрын
십팔자작은 중식칼 쪽으로 괜찮쥬 ㅋㅋ
@rcn8103 жыл бұрын
칼은 강재도 강재인데 그보다 더중요한건 열처리 입니다. 사실 420j2 니 440a,b,c니 1095니 모두 제철소에서 대량으로 찍어나오는 강재에요. 널리고 널린 강재들인데 아무나 사다 만들면 그만인거죠. 저가브랜드들이, 흔하지만 상대적으로 이런 고급강재를 쓰지 않는건 가공및 후처리 때문입니다. 같은 공장에서 나온 같은 강재라도 열처리에따라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납니다. 유명 나이프 브랜드들은 이런 강재를 가공하고 최종열처리 공정에 노하우가 엄청납니다. 정확한 열처리 방법이나 과정은 기업비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같은 440c 강재의 칼이라도 유명브랜드(헹켈,드라이작 등등)칼과 저가형 중소브랜드 칼의 차이는 만일 같은 강재를 쓴다해도 거의 다른 강재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차이가 납니다.
@이시윤-y8n3 жыл бұрын
칼을 어떤걸로 사야할지 궁금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저렴하게 산게 빨리 무뎌지는것 같아요~~ 백화점은 비싸다고만 생각해서 잘 안갔는데 내손에 편안한지 한번 잡아보고 사야겠네요~~^^
@KHR31043 жыл бұрын
전 글로벌나이프 사용하는데 3개월 사용중인데... 점점 무뎌지긴해요. 근데 기계로 갈면 안좋다고해서 집에서 갈아야하나 고민중이요
@geumjoo3 жыл бұрын
전 글로벌나이프 봄에 샀는데 글씨 새겨진 부분에 녹이 슬었어요. 너무 실망했어요. 20년 가까이 된 헨켈은 멀쩡해요
@날지않는돼지-k1i3 жыл бұрын
칼은 무조건 리페어해야합니다. 칼갈러 오시는 분들에게 맞기지 마시고 1000빵 연마석 사셔서 해보시면 됩니다. 저도 글로발 산도쿠 쓰는데 대충 쓰다보면 날이 무뎌지는 감이 올 때 연마합니다. 유튜브에서 칼가는 영상많으니 어지간하면 배우기 쉽습니다. 무슨 칼을 쓰던 날은 무조건 무뎌집니다.
@바람의여행3 жыл бұрын
스페인 톨레도 칼도 유명합니다. 대대로 장인 집안들이 많더군요. 다마스커스는 날이 잘 깨어지는 심각한 단점이 있을텐데요. 음식하다 그게 우리 몸으로 들어갈 수도... 독일, 일본칼 다 사용해봤지만 저는 요즘 우리나라 단조칼이 엄청 비싸지만 좋던데요. 독일, 일본칼은 구석탱이로 슝~~
@뽀큐트3 жыл бұрын
날이깨지는건 일본강 특징이지.다마스커스 특징은 아닙니다.
@아일린-u8r2 жыл бұрын
저도 헹켈 프로(통스텐+우드손잡이) 아시아식도와 과도. 두가지만 구입, 20년이상 사용하고 있는데요. 10~15년정도는 안 갈고 사용했는데 지금은 1년에 한번씩 숫돌에 갈아 사용합니다. 이후 2020년도쯤에 5스타 세트로 한번 더 구입했는데요..묵직한 맛도 없고, 그 세트에 구성된 식칼용도가 작아서 잘 안 사용해요. ^^;; 20년된 프로만 사용.. 다른 칼도 사용해 보고 싶어요.
@최영애-m7o3 жыл бұрын
예뻐서 컷코 샀다가 후회막심ㅠ 넣어뒀던 쌍둥이 다시 이십년째 사용중
@나빌레라-w4t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쌍둥이가 젤 잘썰리고 가볍고.ㅎ저도 신혼때 혼수품 컷코 친정 엄마가 해 주셨는데 진짜 안써요 빵칼만 씁니다.ㅎ
@지산동정국맘3 жыл бұрын
왜요 컷코 엄청 좋은데요 너무 잘쓰고있는데 특히 야채칼 너무 좋아요 특히 파는 1mm간격으로 썰수있어요
@vbhgf-vl7rq3 жыл бұрын
모든칼중 으뜸 쌍둥이ㅎ
@이냥반이왜이래3 жыл бұрын
컷코 칼 세트 구입해서 사용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 잘 쓰고 있는데요. 중간중간 샤프너에 갈아서 쓰니 아직a/s 받을 일 없이 괜찮아요~너무 오래 써서 실증이 조금 나긴해요~
@portenix73 Жыл бұрын
칠지도 어떤가요? 어머니 생신선물로 구매했습니다 갈색헨들 그립감 촥김기는 홈이 피여있는 느낌의 핸들 뒤는 마늘 빻는 ㅋㅋ 5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210짜리에요
@뽀큐트 Жыл бұрын
검색에 안나오네요 ㅎㅎ
@portenix73 Жыл бұрын
@@뽀큐트 칼가네 라는곳에서 집적 방문해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거기서 일년전쯤 다미스커스 식칼 구입했습니다 23만원으로 자사 브랜드 입니다 사이즈210 입니다
@뽀큐트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런거군요. 다마스커스면 애지간해서는 잘 갈아쓰시면 상당히 오래 쓰실거에요. 그 강이 그래요 원래
@rubeejjang2 жыл бұрын
싼거 자주사봤지만 요번에 구입한 중국산은 기가차게 만드네요 칼이 날빼곤 온통 그 스텐텀블러 외부에 스뎅비린내 지문방지용 우레탄인지 투명코팅 그게 칼에 코팅되어있더군요 아니 왜 그짓을하는지... 연마제 제거 하려다 표면이 너무 광이나서 보니 코팅..
@김은혜-v2h6v5 ай бұрын
글로벌칼이 그렇게 좋다든데 리뷰 한번 해 주심이^^
@룬테리움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 헨켈 쓰시는데 20년 넘게 쓰시고 계십니다... 저도 자취 시작하면 헨켈 세트 사려고 합니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