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변허공 각소현발 끝없는 허공은 깨달음에서 발현된다. 공생대각중 여해일구발 허공은 대각 가운데에서 생겨나고, 마치 바다에서 물거품 하나가 일어나는 것과 같다. 세상은 환영, 꿈이라고 생각해서 나의 몸을 버리면 나는 허공이라는 체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다.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여의면 부처가 된다. 내 안에 절대로 변하지 않고 나를 이끄는 실체, 아뜨만과 죽어서도 사라지지 않고 윤회하거나, 구원받아 천국을 간다는 존재, 영혼이 절대로 없다고 깨쳐야한다. 나라는 것은 몸도, 마음도, 영혼도 없고, 그 어떤 것도 없으며, 죽으면 그동안 인연화합으로 모여있던 원소가 다 흩어져 사라진다고 생각하라. 나는 없다.. 나를 완전분해, 해체해버려라. 당장 내일 내가 죽어 이 세상에서 완전히 그 어떤 흔적도 없어지고,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완전히 사라진다고 상상해보라. 백척간두 진일보 천길낭떠러지에서 악착같이 꽉 잡고있는 나, 내 몸, 내 마음, 나의 개체, 나의 존재, 자존감, 아집 등 모든 것을 겁먹지 말고 잡고 있던 것을 그냥 놔버려라..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하면 살 것이다. 바로 그때 번뇌망상이 잠자고, 주객도 사라지고, 시공간, 경계도 모두 사라지는 아득한 경험을 하게 되고, 끝없는 허공이 드러난다. 내가 부처가 되는 것이다. 내가 허공, 공, 원각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간 것이고, 비로자나 부처님의 세계에서 영원한 삶을 얻게된 것이다. 일미평등, 진여불성, 화장세계.. 드디어 진리에 눈을 뜨게된다..
산사람이 죽은자의 영혼을 인도할수 있다고~~사기? 왕생극락? 윤회안하고? 불교에도 영혼이 있다?
@남이장원-t1z Жыл бұрын
어이 부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기를 치는구나 부처는 죽은 자가 아니고 신도 아니고 깨달은 자를 말하는 것이다
@이용준-d7c Жыл бұрын
극락정토겠냐 중생아 심판보내는것이지 저게 뭔 스님이야
@남이장원-t1z Жыл бұрын
수행 자 가 옷을 그렇게 입는가 그 옷이 돈이 얼마 인가 하 하하 스님이 무엇을 하는 자들인지도 모르지 천도재를 안다고 천도재가 인간이 말을 하는 것인가 아니다 죽은 자의 세상을 알아야 하고 책에도 없는 짓을 누구 에게 배워하는가 함부로 거짓말을 하지 말거라 그 영은 너 들이 하는 짓으로 지옥에 간다 모르면 묻 거라 언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