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삼치를 드셨군요..삼치는 나로도가 최고죠...정말 나로도 항에서 병어조림 먹고 삼치회 먹고 그앞에 고양이섬 한바퀴 돌고 오는데..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나로도 최고 입니다. 거리가 멀어서 사람들이 많이 안오는게 장점입니다. 사람 많은거 넘 싫어해요..그런데 여기는 사람도 별로 없고 먹거리 구경거리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chandkim700211 ай бұрын
녹동 물가가 너무 비싸요 근데ㅠ
@bobcat59011 ай бұрын
나로도... 안가요 멀어서
@재원황-w3q11 ай бұрын
좀 마니 멀죠 가까운 보성 인데도
@이주원-d4t11 ай бұрын
오... 녹동항은 좀 가봤는데 나로도항은 안가봤네요. 녹동항에 비해서 좀 싼가요?
@nevermind10511 ай бұрын
나로항은 자연산만 취급해서 싸진 않죠.
@콩님11 ай бұрын
전라도 목포출신인데 어렸을때부터 냉동시킨 삼치 썰어서 파간장에 구운김에 싸먹었는데 지금도 삼치 철되서 친정가면 항상 챙겨먹어요~ ㅋㅋ 성인되서 타지방가서 삼치구이보고 구워도 먹는구나 했었다는 ㅋㅋ
@약간이상한누나11 ай бұрын
삼치회는 얼려서 썰어먹는 게 제맛이죠 그냥 먹으면 무르지만 살짝 살얼음처럼 이에 닿아면 사각 소리가 나고 혀에 닿으면서 사르르 녹는 삼치회가 최고였음 어릴 땐 매년 겨울마다 할아버지가 서울로 삼치 보내줬었는데...
@doomr31732 ай бұрын
삼치회는 맛이 어떤가욧?
@범寅의로울協2 ай бұрын
@doomr3173 회유성어종 어종 계절에따라. 참치나 방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상당히 기름집니다 다만 씹는맛은 없어요 녹아없어짐
여수에 근무할 때 현지인 친구랑 많이 먹었어요. 삼치를 통으로 얼려서, 칼로 대패처럼 얇게 떠서 먹었었는데, 느끼한 맛도 잡히고 맛있었습니다. 추억 돋네요.
@영2영11 ай бұрын
뭘 좀 아시네요 저도 아버님 고향이 나로도라 삼치회 진짜 많이 먹었는데 얼려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김은하-t1e11 ай бұрын
울산서 어업을 45년 해오신 아버지덕에 어릴때부터 아침 밥반찬으로 회를 먹으며 자랐습니다 아버지께서 겨울에 삼치 시즌이 오면 낮시간에 작은배를 타고 나가셔서 삼치 낚시를 다니셨는데 잡아온 삼치는 횟감으로 뼈만 손질해서 냉동실에 뒀다가 꺼내서 냉동상태로 썰어서 간장양념에 찍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KeepThe_Faith11 ай бұрын
어쩜 이 방법이 괜찮을듯 하네요.. 참치회 처럼... ㅎㅎ
@rere586111 ай бұрын
ㅋㅋ 갱상도 답네. 얼려서 풍미가 전혀 없고 식감촉도 없는걸 맛있다하니.
@달과6펜스-x1y11 ай бұрын
@@rere5861이런 인간들이 전라도라고 한소리들으면 지랄염병함 ㅋ 참고로 나는 전라도임
@belets-j1f11 ай бұрын
무식한 새끼 ㅋㅋ@@rere5861
@dlruru11 ай бұрын
@@rere5861홍어
@JJinTour11 ай бұрын
숙성 삼치회~ 어떤 생선이라도 명품을 만들어 내는 매직^^ 생동감 넘치는 영상 감사합니다^^
@4-by6il11 ай бұрын
제목보고 당연히 홍어인줄 알았네
@백곰대장-o1g11 ай бұрын
여기 수산업장인가요?? 연락처가궁금하군요.
@최기용-i9m11 ай бұрын
삼치는 부위별로 얼려서. 참치회처림 먹는게 제일맛있어요.
@나이제튜브11 ай бұрын
연락처가궁금합니다저도ㅠ@@백곰대장-o1g
@내삶의리더11 ай бұрын
침이 ㅜ
@FlashDwade311 ай бұрын
삼치나 민어는 여수나 순천에서 선어회로 진짜 많이 먹었죠.. 다른거 필요없고 와사비좀 올리고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살살 녹아요😊
@유니폼팔이벤치성버기5 ай бұрын
선어는 못먹겠던데;
@정경호-h3y11 ай бұрын
진짜 시대가 좋아진거 같음 저걸 택배로도 먹을수 있다니.. 예전에 딱 한번 먹어본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사실 좀 식감은 다른회보다 무르긴하지만 양념간장에 마른김에 싸서 먹으면 진짜 개꿀맛인데.. 한번 시켜먹을수있으면 다시 맛보고싶네요
@역사를바로보자11 ай бұрын
택배? 당일 고속버스도 가능합니다.
@길천사11 ай бұрын
전라도
@조현주-l5c11 ай бұрын
등신.@@길천사
@LEMON_CottonCandy11 ай бұрын
식감이 물러서 살짝 얼려먹어야 좋아요
@탐라-x1b11 ай бұрын
김+양념장+묵은지+삼치=환상의 맛.
@울산염라대왕11 ай бұрын
경북 경주 양남,감포쪽도 삼치 전라도 만큼 많이 나옵니다 저희 아버지도 횟집하시면서 삼치잡이배도 병행하시는데 양남,감포지역 어선은 초가을부터 늦겨울까지 쭉 삼치만 잡으러 다닙니다 ㅎㅎ 심지어 도시어부쪽에서도 양남으로 삼치잡이 촬영을 왔었죠 !! 경북에서도 삼치 질리도록 무지막지하게 볼수있습니다 입질의추억님 !!
@신동열-l1c11 ай бұрын
구룡포, 강구쪽 동해에서도 삼치 많이 나오죠..어장배에서 많이 잡아 옵니다. 보통 잡으면 톤 단위로 잡죠..제가 알기론 거의가 중국에 수출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해에도 삼치 많이 납니다..^^*
@녹동항슈프림호11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대 산지가 거문도입니다 그렇다보니 인접해있는 나로도가 삼치가 유명한거죠
@조폭라이언-m7b11 ай бұрын
그렇죠 동해쪽도 대삼치 많이잡힙니다
@Gomsoo132411 ай бұрын
읍천항 가면 거의 추석무렵 부터도 삼치낚시배 출항 합니다.
@행복한세상-e7k11 ай бұрын
포항경주 엄청 잡힙니다~10월11월은 그냥 삼치밭이에요~
@bobjeon99211 ай бұрын
전에 목동에 있던 스시집에서 처음 먹어보고 삼치도 회를 먹는다는걸 처음 알았는데, 여수 여행갔을때 먹었더니 진짜 식감이 요상스럽긴한데, 묘하게 진짜 맛있습니다. 의외로 다른생선보다 밑반찬이랑 엄청 잘 어울립니다. 김싸서 간장찍어먹으면 존맛입니다.
@찬성준11 ай бұрын
우리 지역 고흥까지 오셨군요. 삼치 광고 많이 해주세요.~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당~
@yqyqyqyqyqyqyqyq10 ай бұрын
택배 된다는데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아시나요
@유재현-z5c11 ай бұрын
회로 먹기에는 식감이 많이 물러서 아버지가 냉동고에 살얼음에 가깝게 얼려서 약주에 드셨던 게 떠오릅니다. 곁에서 한 점 두 점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gochang12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물러서 점
@reddit9411 ай бұрын
전라도는 늘 저런 좋은 생선이 많음 민어 병어 아 진짜 맛있겠다
@유기범-q4j11 ай бұрын
해남 사람인데요 ㅎ 저희집도 살짝 얼려서 참치처럼 먹으면 식감도살고 맛있어요 ㅎ
@slaughterv311 ай бұрын
예전에 여수에서 선어 삼치회 먹어봤는데 진짜 부드러우면서 감칠맛이 조미료급으로 나서 너무 놀랐습니다 가격도 진짜 싸요
@RTNITRAM11 ай бұрын
고향집이 여자만을 낀 순천입니다. 작년 추석엔가 아버지께서 삼치회를 가져 오셨는데 풍미는 좋았으나 숙성이 안되어 너무 물러 개인적인 감은 아쉬웠습니다. 역시 삼치회는 선어로 딱~ 캬.... 부럽습니다.
@빵형-g4u11 ай бұрын
여수사람입니다.삼치 맛나게 먹는법 기본은 김,장 만 있다면 맛있게 먹을수 있죠.한가지 더 추가하라면 삼치를 잡는 즉시 머리 내장을 제거 합니다.참치랑 동일하게 곧 바로 냉동.후 드실때 실온에서 겉이 녹도록 방치 합니다.후 녹는 부위를 연필 깍아내듯 회를 내면서 장에 찍어 먹습니다.신선하고 그 어떤 참치보다 맛나게 먹을수 있습니다.삼치는 담백한 맛에 먹는데 녹이면서 먹으면 신선하고 식감도 좋고 육즙도 느낄수 있습니다.
@jinhwisis11 ай бұрын
삼치회 맛 한 번 본 뒤로 살살 녹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dongwonkim504311 ай бұрын
뭔 생각으로 이런 댓글 남기세요?@@보쌈-w9s
@jungsunchun808810 ай бұрын
@@dongwonkim5043 님은 삼치 맛을 몰라서 그런거다.
@gochang128 ай бұрын
점 무르지 않나요 고등어 처럼
@breezesori11 ай бұрын
삼치는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으로 먹죠. 씹는맛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이느낌이 호불호가 상당하던데 제기준 너무 좋아서 제일 좋아하는 회입니다.
@아르라디인11 ай бұрын
기름기올라온 삼치 진짜맛있죠. 추워질시기쯤 이시기부터 시작이죠
@um109210 ай бұрын
겨울 최고의 횟감입니다. 봄엔 달래장과 김의 조합은 최고죠~~ 먹고 싶네요.
@deitydeity201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삼치는 마늘 쌈장에 먹는게 제일 맛있고 영상에 나온 간장소스에 살짝 찍어먹거나 와사비 살짝 얹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chimesea60811 ай бұрын
아.. 침 고인다..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구매하고 싶네요~
@vitan011 ай бұрын
그렇죠 !! 겨울에는 또다른 별미 삼치회!! 사르르녹는듯한 그식감 정말 좋아 했는데 ㅋ 매년겨울에 여수가서 항상 먹곤햇는데 그넘의 코로나때문에 못갔는데 올연말에는 꼭 가야겠네요!!!
@whentheygolow_wegohigh730611 ай бұрын
항상 정보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 더욱 승승장구하길🙏💗
@나가리-w8d11 ай бұрын
입질채널이 좋은게 계절마다 제철회를 찾아서 먹을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b
@나당-l6s6 ай бұрын
삼치는이걸기억할거다😊
@ujaeseo913911 ай бұрын
방송보니 못 참겠네요. 겨울 가기전에 여수 진도 고흥... 등 정 많은 전라도 여행하고 올라 올 때 삼치회 좀 넉넉히 사와 지인이랑 회 잔치 해야겠습니다. 잘봤습니다. 벌써 설레네요.
@h-sell923011 ай бұрын
와.. 손질도 잘하시고 회를. 정말 잘뜨신다 너무 먹고싶어요ㅜㅜ
@이동국-v5m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항상영상재미있고유익하게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부들부들복숭아11 ай бұрын
나로도 정태수산 사장님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우연히 놀러갔다가 회떳는데 너무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먹고 계절마다 계속 택배로 주문받아서 잘 먹고있습니다~~
안녕하세여 입질의추억 애청자 입니다 ㅎㅎ 이걸로 두번째 댓글을 남깁니다 ㅎㅎ 저번에 スマカツオ 로 다음으로 남기네요 ㅎㅎ 한국에서 삼치(サワラ) 먹는곳이 잘없는걸로 알고 있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일본에서는 サゴシ、サワラ 특히 寒サワラ는 겨울 추울때 잡히는 삼치를 껍질을 구워서 사시미로 먹으면 정말 어느 생선에서도 느낄수 없는 기름짐과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는 고급 생선 입니다 ㅎㅎ 다음에는 껍질도 같이 炙り해서 드셔주셨스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쭈갑도사11 ай бұрын
삼치는 얼려서 회쓸어먹는게 진짜 맛있죠
@평정심-m6e11 ай бұрын
참치처럼 얼려 녹이면서 먹는게 제맛이죠
@오키염11 ай бұрын
회 엄청 예쁘게 잘뜨시네요ㅎ
@정태수산11 ай бұрын
나로도 정태수산입니다 저희 나로도에 많이 놀러오세요^_^ 9
@김희진-f9k7k11 ай бұрын
오오옷 나로도 여기서 회 먹어보고는 다른 시중에 회는 못먹게됨 회가 달라요~ 정태수산에 엄청 주문해서 먹었는데 여기서 볼거라곤 ㅋㅋ 반가워요 사장님 ~
@박연폭포-g9m9 ай бұрын
겨울철 삼치회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repargray952511 ай бұрын
고향이 고흥인데 반갑네요 ㅎㅎ 어릴적에는 진짜 많이 먹었는데 양념장에 김싸먹으면 참 별미죠 ㅎㅎ
처가가 추자도라 겨울시즌 시작하면 삼치회를 질리다시피 먹는데 추자에선 보통 구이로 먹는 사이즈의 삼치는 삼치라고 부르지도않고 무조껀 엄청난 사이즈가돼야 삼치라고 부르더라고요 원래는 회는 초밥 제외하고 밥에는 안먹었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양념장에 파김치랑 같이 먹으면 진짜 계속먹어도 질리지않고 입질의추억님 말씀처럼 폭식하게 됩니다 저희 장인께선 삼치 한쪽면만 썰어먹고 하루정도 걸어놓으면 더 기름지다고 다음날 썰어먹고 하십니다
@최윤성-f5n11 ай бұрын
삼치 맛나죠. 저거 구이로 먹어도 진짜 기름져서. 살도 탄탄한대 뼈도 큼지막해서 발라 먹기도 편하고. 어릴대 집에서 저거 냉동고에 쌓아두고 심심하면 구워 주시곤 했는대. 정말 고등어랑 비슷하면서 다른 매력이 있지요.
@hanlee690611 ай бұрын
정말 맛있게 드셔요 저도 꼭 먹어보려구요 즐겁게 잘봤습니다
@wlxsud11 ай бұрын
회 뜨는 내내 우와... 하면서 보게되네 겁나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리또11 ай бұрын
여수 토박이로서 조금 차이가 있는게 있습니다 1.삼치뼈는 김치와함께 조림이나 오븐에 구워먹으면 맛있습니다 2.막장보다는 쌈장에 각종 다진 야채(마늘 고추 양파)에 참기름과 섞어서 김or양파에 밥 간장양념한삼치 마늘 고추를 쌈장에 사서 소주와함게 먹습니다 선어회는 식당에서 먹는게 최고죠ㅎㅎ
@dfandmin11 ай бұрын
마포 남해바다 횟집에서 삼치 선어회를 종종 먹는편인데, 삼치만의 독특한 맛과 식감이 저는 좋더라구요,ㅎ 조만간 꼭 한번 가서 먹어야겠습니다!
@멍청한놈을보면짖는개11 ай бұрын
전라도 전라도 하시는디 예전엔 전라도에서도 바닷가 근처만 입호강했습니다 등푸른생선들 날것으로 먹는게 쉬운게 아니었거든요 언제부턴가 유통시스템이 좋아졌는지 내륙에서도 먹습니다 등푸른생선 특유의 고소함이 좋습니다
@shseo206711 ай бұрын
고흥 여행때 맛 본 이후로 매년 나로도 수협 어판장에서 택배로 받아 먹고 있는 1인 입니다. 올해도 벌써 3번이나 대삼치 시켜서 날로 먹고 구워먹고 끓여먹고 다양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
@이성준-i5w11 ай бұрын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jilee113711 ай бұрын
저도 전화번호 부탁드려요!!! 꼭 맛보고싶어요 ㅎㅎ
@바다의왕자-b1n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삼치회는 호가1불호가9. 입니다 대부분 싫어합니다 별미로 가끔 몇점씩먹는거죠
@dngus05111 ай бұрын
전화번호 알려주세요ㅠㅠ
@Richard.D.W11 ай бұрын
@@바다의왕자-b1n 호불호를 따지기에는 양식도 안되서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을 찾기가 어려울텐데요? 대부분 단골 횟집에서 본인들 먹으려고 사와서 뜬거 서비스로 한두점 주는 경우일텐데 제가 그렇게 한번 먹어본적 있는데 없어서 못먹는거죠 솔직히 입에 넣으면 녹고 김이랑 밥이랑 어우러져서 감칠맛 폭발하는데 불호인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여수분들은 쌀밥위에 삼치회랑 간장 올려 드시던데 ㅎㅎ 삼치회먹으러 여수다니는데 정말 맛있어요
@User-Rurik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삼치회는 밥반찬이라 생각이 듭니다. 반주하면서 먹기좋은 잘 만나면 입에서 살살 녹아내리죠. 저도 갓김치에 밥이랑 마늘이랑 쌈사서 먹습니다....츄릅
@jungwanlee806211 ай бұрын
삼치 병어는 냉동에 쟁여두고 먹기 편해서 좋아요
@감자머리-q4l11 ай бұрын
잡은지 얼마 안된 삼치는 정말 찰집니다. 숙성회도 좋지만 그 찰진 식감은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추가 우리 아버지가 어부십니다^^; 찰지다는건 쫄깃하다는게 아닙니다.
@강동인-e9r11 ай бұрын
삼치는 연어,참치 섞은맛 식감입니다
@둥근곰-r3t11 ай бұрын
삼치 잡아서 많이 먹어봤는데...전 솔직히 아무맛도없는던데요...구이가 젤맛나는듯
@금복이-k2s11 ай бұрын
@@강동인-e9r 참치보다 덜느끼해서 많이 먹게됨 약냉상태에 먹어야 그나마 덜무름
@김박사-j9q11 ай бұрын
뭘찰죠요 어이가 없네 먹어는 본거임?
@영인-tndk11 ай бұрын
@@둥근곰-r3t고등어 조림처럼 드셔보세요 쥑입니다 부드럽고.
@수래팜11 ай бұрын
참치처럼 살짝 얼려서 먹어도 맛나요~~^^
@킁킁이-r4b11 ай бұрын
크으 밥반찬으론 정말 입맛 땡기네요
@강칠-y1x11 ай бұрын
저건 죽은지 몇시간 되었고 내장도 손질하면서 제거하잖아요~ 저도 낚시를 좋아해서 삼치를 낚으면 바로 살아있을때 피를 빼고 내장제거를 합니다. 그리고 손질한 상태로 아박에 넣었다가 집에가져와 냉장고에 30분이상 숙성해서 먹으면 우리가 알고 사먹는 삼치회보다 훨씬 맛나더라구요.
@ithiing10 ай бұрын
평소에도 제철 해산물이나 회를 좋아하는데 삼치는 정보가 없어서 동네 식자재마트에 삼치회.호래기가 나왔는데 그냥 지나쳐 왔는데 이번주말에 가서 다시 사와서 먹어보려 합니다. 다음에 호래기편도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M.J.2311 ай бұрын
요즘 먹방 너무 잘하시는 듯... 진짜 맛있어 보여요... 너무너무 먹고 싶네요...
@alarielle864911 ай бұрын
작년 이맘때 나로도 대삼치를 처음먹었는데... 정말 새롭게 봤었습니다 ㅋㅋㅋ 아침에 바로 떠서 저녁에 밑에 얼음이 깔린채로 가져와서 위에 비닐만 벗기고 먹었더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현준-i9t11 ай бұрын
삼치회 간장에 쪽파넣고 양파 넣어서 김에 같이 먹으면 더맛잇고 묵은지 같은거로 먹어도 맛잇어요!! 아니면 통으로 달라해서 집에서 냉동실에 넣어서 먹어도 맛잇어요 ㅎㅎ
@임인곤-i1k11 ай бұрын
표현하는 게 지나치게 솔직해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도사백도사11 ай бұрын
지금부터 삼치 시즌이죠. 시즌에 날씨 흐리고 바람부는날은 삼치 잡는날이라 했었는데 그런날 삼치가 뭉쳐있거든요ㅎ 저희는 대삼치는 보통 빠따라고 부르고 뱃살은 회로 등살은 전을 부쳐 먹었습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InsungKim10311 ай бұрын
삼치의 살수율이 대략 45~47%니깐, 7.1 kg 짜리면, 회만 3.2 ~ 3.5 kg이네요.. 진짜 10만원에 최소 4명이 맘껏 먹고 남는 양이네요..ㄷㄷ ..그런데 네이버 쇼핑꺼는 너무 비싸네요ㅠ
포항이나 경주권에서 대삼치낚시를 즐기고 입항후 항 앞에 어시장에서 회손질 맡겨서 즐겨먹습니다. 삼치는 잡자마자 피빼고 내장제거 후 입항하자마자 바로 손질한 회를 먹어보면 부드럽지만 찹살떡같은 찰진식감이 일품이더라구여ㅎㅎㅎ 더군다나 저수온기에 깊은수심으로 들어가 빵과 기름이 찬(현지에서 먹삼치라 부르는) 녀석들은 식감도 일품이예요
@ninananasamesame11 ай бұрын
와 이게 진짜 삼치회지 냉동으로 먹는 거 보면서 저거 아닌데... 싶었음 늘 참고로 그냥 간장이나 초장 막장 말고 달짝하고 걸쭉하게 양념한 간장이랑 먹어야 진짜임
@메밀꽃핀달빛아래5 ай бұрын
대삼치 ~~ 요거 회로 드시면 정말 맛 좋습니다 ~
@김송911 ай бұрын
와 삼치가 저렇게 큰 생선이었구나
@Dragonchansun11 ай бұрын
싸고맛좋고 크고좋아요
@섬아기11 ай бұрын
킬로당만원
@BADAGOM_MOViE11 ай бұрын
쌀밥에 삼치회를 올리고 조미김에 싸서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면 존맛...!!!!
@justinkim12611 ай бұрын
일곱시만 기달려요!!
@qnekekr326211 ай бұрын
7시내고향😂
@100martes311 ай бұрын
꾸워도 삼삼하니 보들보들 맛난데 저걸 회로 먹으면.......거 진짜 안 먹어도 맛날 거 분명한데. 저기 거 맛난 거 거기서만 잡숫고 그러심 안대여!!!! 맛있겠따!!!!!!!!! 부러워!!!❤
@칼끝의감각11 ай бұрын
쫄깃한 식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패스~~~😅
@dog302010 ай бұрын
본가가 거문도 가기전 섬이라 어렸을 때 겨울되면 삼치여기저기서 얻어서 맛있게 먹었었죠 아저씨가 껍질발라낸거 물에 살짝 데쳐서 먹는 것 맛있다고 가져다 주면 늘 손질해줬는데 지금도 본가가면 자주먹습니다.
@dvhnghmjgmjh340211 ай бұрын
전라도는 위험한데
@이호준-p4z3l8 ай бұрын
장인어른께서 고흥에서 삼치어업 하십니다^^ 여름에 주로 잡으시던데 고생 엄청하십니다.저도 댁에 들리면 나로도 어판장에 같이 나르곤 합니다.금방 잡아온 삼치회 일품입니다ㅎㅎ 자주가는 곳이 나오니 반갑네요^^
@내삶의리더11 ай бұрын
올겨울 꼭 먹어야겟네요
@SaehaMano8711 ай бұрын
10월 이후 날 추워질때가 가장 행복함.... 근처시장에서 꽃게먹다가 비행기 타고 여수가서 삼치회먹고 감성돔먹고 새조개먹고..... 올때는 프리미엄버스던가? 12시쯤 막차타고 누워서 푹자고 와서 다음날 출근 ㅋㅋㅋㅋㅋㅋ 주말이면 너무 여유있고 평일이라도 가게하루 닫고 당일치기로 딱좋은 식도락 여행으로 최고임
@김둥이-r8w11 ай бұрын
고흥에 근무할때 처음으로 삼치 회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태상철-c6x11 ай бұрын
포항 경주 에서도 엄청 많이잡혀요~지금 삼치회엄청맛나죠~~
@ocs700311 ай бұрын
제 고향 동네 쪽이네요 시골 내려가면 나로도 어판장 자주 찾아가서 100호 도매 사장님한테 찾아가서 회 많이 떠먹었죠.ㅋㅋ 삼치는 냉동 얼려서 회 떡먹으면 맛있어요 삼치는 살이 말랑해서 회는 냉동해서 먹는게 제맛이죠~^^ 삼치 매운탕 엄청 맛있는데 먹고싶네요.^^
간장에 쪽파가 많이 있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살짝 얼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몇일전에 먹었는데 또먹고싶네요
@규규-k3v10 ай бұрын
삼치도 소금으로 수분을 잘 빼주면 숙성해도 살이 어느정도 단단해 묵직한 매력이 있는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흰살 활어회처럼 탄력있는 식감은 아니어도 두께감 있게 썰어먹으면 이가 살짝 저항감있게 박히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껍질을 토치같은걸로 살짝 구우면 지방도 녹아나와서 풍미가 좋습니다. 익혀먹으면 조림이나 구이로도 훌륭한 생선이지만 횟감의 매력은 잘 모르시는 분이 많아 몇자 적어봤습니다ㅠ
@안녕후르츠11 ай бұрын
삼치는 구운거만 먹어봤는데 양념장이랑 드시는거 보니 맛있어보임
@yeon_zzi9811 ай бұрын
원래 손질 안하면 만원이구 손질비 키로당 5000원 포함해서 105,000원 같습니다 평소 아로도 대삼치 경락단가가 8000원이니까 정말 잘 사신 것 같습니당
@강성천-n6c11 ай бұрын
삼치는 간장에 그냥 드시는게 진짜 맛나요.....삼치회는 어릴때 마니 먹었었는데....보니까 옛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