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항상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두 딸이 어렸을 때부터 절대 남의 험담을 하거나 말을 옮기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쳐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저도 모르는 사이에 큰 딸에게 작은 딸의 흉을 보거나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말을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봅니다. 하고나면 후회가 되었지만 멈추질 못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강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야고보서 3장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저에게 이제 그만하라는 말씀으로 크게 들렸습니다. 오늘 큰 딸에게 저의 죄를 고백하고 사과를 하겠습니다. 이젠 두번다시 큰딸이나 혹 다른사람들과 ‘저주의 말’ 을 하지도 않고 듣지도 않기위해 기도하며 제 혀와 귀를 단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