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은 건우 진짜 루미보다는 강마에 더 좋아하는듯. 루미한테 차였을 때 울었던 거 보다 강마에가 자기 미워했다는 말 듣고 훨씬 더 서럽게 울음.
@양이슬-f5g6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성의 남자 강마에...
@김비스니스2 жыл бұрын
이성관계보단 사제관계가 더 끈끈하니까요 웬만하면 배신이 없잖아요 끝도 없고..
@김효석-v8m5 жыл бұрын
2:34 선생님, 세상에 여자는 많거든요. 물론 남자도 많죠. 선생님도 많고... 근데 진짜는 별로 없어요. 전 루미보다 선생님입니다. 그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어렸을땐 몰랐는데 크고나서 보니까 개인적으로 왜인지 몰라도 머리속에 와닿는 대사가 되버렸다는...
@rovaco3 жыл бұрын
1:24 밥지어논것에 마음 녹는 강마에
@0fh3746 жыл бұрын
작건.. 그냥 딱 그나이또래 치기어린 남자애. 그치만 미래가 기대된다.. 따뜻하고 정의롭고. 각자의 장점
@JERRY-OАй бұрын
벌써 16년드라만데 왜 주기적으로 보고싶누ㅎ
@0fh3746 жыл бұрын
너 바보야? 그걸 믿어? 강마에ㅋㅋㅋㅋㅋ 역시ㅋ 루미한테 행동이 아니라 말로 사랑한다고 하는거 한번만 봤음 좋았을 걸...
@이구역보스4 жыл бұрын
건우 말만 저렇게 해놓고 정작 안 괜찮았던거 잖아 그후 계속 반항모드
@imyown Жыл бұрын
1:24 작건이 해놓은 밥 보고.. 1:32 잔소리 한번 더해주는게 강마에식 사랑법.. 루미도 만나서 한다는 게 바이올린 꺼내서 연습시키고... 참나 진짜 사랑 한번 독하게 한다
@신나-u3u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강마에가 작은건우를 제자로서 놓지못한 이유를 알것같음. 작건이 강마에랑 비교해서 약간 철없이 보인거지 이십대 남자가 작건이만큼의 마음 씀씀이, 인간성, 건강한 사고방식 가진 남자 진짜 없음. 특히 강마에는 온갖 나쁜 사람들 다 겪어본 사람이라 작건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기에 더 키워주려고 했던거고. 근데 작건이는 그 마음을 모르니 결국 둘이 폭발해버린거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