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CC" for subtitles 공식홈페이지 www.imbc.com/br... Beethoven virus(베토벤 바이러스), 12회, EP12, 2008/10/22, MBC TV, Republic of Korea 희연, 건우와 서먹한 루미, 페스티벌 참가가 불투명해 답답한 건우
Пікірлер: 95
@wisdom92464 жыл бұрын
와 해석까지 다써준 스승님이 어딨어 .. 거기다 카드주면서 자기 돈도쓰라하고 저런 사람이 스승이면 엎드려서 절한다진짜
@zzolamangrandpa3 жыл бұрын
평생 모시면서 살거임..
@0fh3745 жыл бұрын
카드도챙겨주고 다 체크해주고.. 진짜작건..자존심 부리네 근데 이해도 된다. 루미때문에 더 반항하고.. 어리다. 자기혼자만그런거면모를까 자기악단을생각해야지.
@juljeo56066 жыл бұрын
작건이 여기서 강마에 지휘해석에 문제를 삼으면 안되는게 아직 배우는 입장임... 그림그릴때도 초반엔 학생에게 선생이 모작을 시킴. 기초적인걸 그때 경험으로 배우고 그 다음 개인적인 발전이 이루어짐.. 근데..이건뭐... 아직 큰 무대 경험도 없는애가 선생이 시키는대로 해라고 했다고 삐딱선타는게...어휴.....
@comtedeliao98578 ай бұрын
작건을 보면 사회초년생이랑 크게 다르지 않음. 사회초년생이 세상에 대해 모르는 것처럼 작건도 앞날을 잘 모르지. 나도 이 드라마 보면서 깨닫는 게 참 많다.
@user-ie5vp5fj8r6 жыл бұрын
강마에 말도 틀린 건 없는 게 작건을 끌어줄 사람이 필요함. 아무리 재능이 있다해도 끌어주고 밀어주는 사람 없으면 쟁쟁한 경쟁자들 많은 저 바닥에서 살아남기 힘들지. 강마에 나름대로 피아노 솔리스트도 붙여주고 첫 공연에 힘 좀 실어주려고 이리저리 손을 쓴 건데... 작건은 작건대로 난생 처음 자기가 맡은 오케스트라를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질 못하니 자존심에도 스크래치 나고 조바심도 생겨서 더 반항한 거겠지.
@myohae44334 жыл бұрын
작건이 반항하기 시작한 건 루미가 계기가 된것같음. 세상에 여자는 많다 괜찮다 했지만 실은 하나도 괜찮지 않았음. 왜 내가 아니라 선생님이었을까? 굳이 생각해 보지 않아도 알았겠지.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성격이 약간 그렇지만 속마음은 여리고 누구보다 자신의 단원들을 생각해주던 사람. 게다가 실력있고 멋있고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거. 하지만 그에 비해 자신은 그저 나이가 어리다는 것뿐. 이제 막 재능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아직은 어린, 아무것도 아닌 자신. 선생님 좋아하는 루미가 안타깝고 루미 좋아하는 선생님이 곤경에 처해있으니 두사람 지켜보고 있기가 괴로웠겠지만 자존심이 엄청 상했을 거. 그리고 누구보다도 선생님을 존경하지만 존경하는 만큼 뛰어넘고 싶다는 오기가 생긴 거지. 자기딴에는 두 사람 생각해서 이어준 거겠지만 또 그것땜에 질투나고 자존심 상하고 그 계기로 인해 이상한 객기가 나온 것 같음. 세상에 여자는 많다고 말했던 것부터 다 허세였음. 말은 그렇게 하지만 속은 다 문드러지고 있던 것. 그래서 작건이 반항하기 시작한 것 같음.
@jinboreading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보지만 ㅇㅈ
@jueunpark280710 жыл бұрын
여기서부터 작건의 어이없는 반항 시작...
@한재희-d1i3 жыл бұрын
그 반항 때문에 합창교향곡 연주까지 잘 되던 오케스트라도 내리막 시작
@zzolamangrandpa3 жыл бұрын
지휘자면서 단원들한테 민폐만 끼치고 내리막길..
@cmcf63673 жыл бұрын
독해지라는 말을 자존심 때문에 못 알아먹는 또 하나의 천재… 물론 사람이 주는대로 다 넙죽넙죽 받아먹는것도 예의가 아닐 수 있으나 작건은 자기위치가 그 예의조차 따질 처지도 못된다는걸 모르지;;;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세상이 정해놓은 어떤 틀과 급을 만족시킨 경험이 없으면 알아주려고도 하지 않는걸…
@미란다-v3q5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도안되는 곡들만 골라왔네
@Hiho-qq3qf5 жыл бұрын
강마에가 악보주고 준대로 하라는데 작건이 싫어하고 있는게 어이가 없다 말 배울때도 엄마가 '가'하면 '가'하고 따라하는게 먼저인데 이제 막 말배우기 시작하는데 "저 혼자 문장으로 말할게요" 하는수준 이제 미운작건시작ㅠ
@coolcool99_Gna5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강마에가 하는 말 다 맞는 말인데 ...? 지휘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든 지휘든 오래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초장부터 말러에 스트라빈스키?;
@딸바보-f4w4 жыл бұрын
많이 어려운 곡인가요??
@Redrokfilm_8304 жыл бұрын
곡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솔찍히 전략적으로도 괜찮은데 ..
@이구역보스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작은건우가 강마에가 해주는데로 연습실에 카드받아서 활동했으면 마우스필 그렇게 일찍 문 닫지 않았을꺼임
@user-ib9kx8tc7g2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강마에 왤케 섹쉬하지...? 안경끼고 식탁에 앉아서 책으로 살짝 내리깔고있는
@user-ie5vp5fj8r6 жыл бұрын
평론가들 봉투 돌리고 에헤라디야 같이 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woarangpark65514 жыл бұрын
어느분야건...기본은 무척중요하다.. 투수에게 직구 처럼
@user-hz9nj3qt8c3 жыл бұрын
근데 작건 강마에랑 진짜 닮은게 강마에도 어릴때 지원금 안 받고 자존심 세우고 다녔다고 본인 입으로 말함ㅋㅋㅋㅋㅋ 아마도 작가는 강마에와 작건이 닮아있다는걸 알려주려한거 아닐까 그러게 루미랑 강마에 사이에서 눈치껏 빠지지 왜 뻐기고 있다가 시청자들한테 미운털이 박히니...어휴
@bellarichhapy6 жыл бұрын
니네 수준에 말러는 무슨 환갑때나 생각해봐.작가가 음악공부 꽤 하고 대본 쓴듯. 말러, 스트라빈스키, 너무 어려운 곡만 고르기도 했네. 베토벤 피협 황제.내가 처음으로 악보를 산 곡.가끔 악보 쳐다보며 듣는것도 재밌었는데...
@user-mh6dy2gl4b2 жыл бұрын
작건이 정명환 따라 갔으면 어땠을까 싶음 강마에도 좋은 스승은 맞지만 작건에게 잘 맞는 스승은 아니라고 생각함 작건은 초반 보면 알겠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면 강마에에게 덤비고 대들던 캐릭터였음 지금도 속에 꽁한 게 있으니 예전 버릇 나온 거고 작건 같은 스타일은 자기 주장 강해서 강마에가 시키는 대로 로봇처럼 착착할 스타일이 아님 오히려 정명환이었다면 프리하게 훈련 시켰을 것 같아서 잘 맞았을 것 같음 일단 둘 다 천재이고 즐겁게 사는 스타일이라ㅋㅋ 드라마 전개상 강마에에게 남는 게 당연한 거였겠지만
@comtedeliao98578 ай бұрын
사실 작건이의 현재가 강마에의 과거랑 그리 달라보이진 않아..
@stephanfrank12532 жыл бұрын
뭐 말러 3번 6악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말이 안되는거였넼ㅋㅋㅋㅋㅋㅋ
@이시아-d6y2 жыл бұрын
작건 감정도 이해는 가기는하는데 그 상대가 K리그감독도 아니고 유럽명문팀급 감독이라는걸 보면 솔직히 어이가 없음. 대체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음.
@edge0202able4 жыл бұрын
건우야 니들 수준에 말러가 말이 되냐?
@user-ho2xm3eh3n10 ай бұрын
역시 강마에가 대단한거였음👍
@케티-z7h7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정신나가서 작건을 이상한애로 만들었지..........................
@user-mx9lz7mu7p7 жыл бұрын
케티 ㅋㅋㅋ 맞아요
@dassdkl12313 жыл бұрын
4:22 에헤라디야
@lalala47705 жыл бұрын
반항적인 마음이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거지 뭐ㅜㅜㅜ
@이구역보스3 жыл бұрын
강마에가 아예 자기사람이 아니라 생각하고 내보낸게 아닌데 건우 왜 저러냐
@kgwkk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런다고 너무 또 하라는대로만 하면 다른식으로 갈굴것같기도 한데ㅋㅋ "넌 뭐야? 니 이름이 강마에 2세야? 니 생각과 니 음악으로 승부를 봐야지 하란다고 그걸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해? 니 안에 있는! 니 음악을 보여란 말이야! 그게 바로 지휘자야!"
@itsrainingnow2 жыл бұрын
ㅠㅠ그냥 공연도 아니고 단원들 다시 받아줄지 말지 정해지는 중요한 공연인데 작건한테 알아서 하라 하겠냐고ㅠㅠ 해석도 다써준것봐.... 운다울어
@jinheechoi239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마우스필 단원들을 강마에나 건우나 다 자기 단원들로 생각함 그러니까 자기 방식대로 하는 서로를 이해못하는거 오케스트라는 하나인데 지휘자가 둘 일수는 없다
@precipice6511 жыл бұрын
李智雅实在太美了!!
@giriiiin3 жыл бұрын
건우의 수염은 반항의 길이인가
@thomaskim7773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 드라마 봤을때는 강마에가 너무한다 싶었는데 나이들어 이 드라마 보니까 강건우가 너무 자존심만 쎄고 철이 없는거 같다
@user-cs5kr6gy8d3 жыл бұрын
난 작건 캐붕아닌것 같은데 ㅠㅠㅠ 둘이 음악에 대한 관점이 다름.. 그건 처음부터 나왔던 거지만 큰건우는 실력을 맥스로 해서 완벽한 곡을 연주하는 거고 작건은 즐기면서 하자 주의였음. 그래서 콩클곡도 작건은 새로운 곡을 연주하려고 했지만 강마에는 기존의 곡을 연주하라고 한거겠지 ㅠㅠ 강마에도 권유에서 끝냈어야 하는데 강압적으로 이거해 저거해 하니까 건우 자존심에 스크래치도 났던거임 ㅠㅠ.. 어처피 터질거였는데 하필 제일 안좋은 상황에서 터진 거라고 생각함...
@Cksjah12344 жыл бұрын
나는 작건도 충분히 이해가는게 강마에 말이 너무 강압적이고 직설적이라 상처주기쉬움 ㅠ 다 맞는말이긴 하지만.. 젊은 나이에 반항심이 생기는것같음 나는 강마에같은 유형의 사람과 함께 하기는 어려움 ㅠㅠ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가 강마에한테 가버렸는데 더욱 반항심생길듯
@chagok_s24 жыл бұрын
강마에는 작건 생각해줘서 저렇게 해주는 건데 작건 마음도 이해 안 가는 건 아님 ㅠㅠ
@trla91414 жыл бұрын
나같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진짜 그대로 하겠다.. 근데 이해도 가긴함..
@준며니기여워5 жыл бұрын
아 작건진짜 ㅋㅋㅋ개화나네
@yuri1005066 жыл бұрын
반항하는건지 납득이 안 돼ㅠㅠ
@magnoliacastilloosorio61545 жыл бұрын
Beethoven virus me Gustaría ver la con traduccion al espanol se ve que es muy interesante mil gracias desde Cali Colombia
@nightstarry-3302 Жыл бұрын
세계 정상 셰프가 밥을 해서 입에 떠먹여주는데 수저질 이제 하는 애기가 내 입맛은 이게 아니다 하면서 내 요리는 내가 알아서 할거야 하는거랑 머가 다르냐
@btac228kc4 жыл бұрын
말러, 봄의 제전... 현실적으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가 가능한가요?? 지휘자는 심지어 6개월 경력이고
@stephanfrank12532 жыл бұрын
말렄ㅋㅋㅋㅋㅋㅋㅋㅋ
@hjmm12183 жыл бұрын
근데 몇 번을 생각해도 어이없다 결국 목적은 시향에 다시 들어가는 거고 엄연히 따지면 작건의 오케스트라여도 온전히 작건만의 오케스트라가 아닌데 왜 자기 고집이지? 시향의 지휘자는 강마에인데... 강마에는 작건한테 시향에 들어올 수 있는 실력과 증명을 요구했는데 자기 혼자 들떠서 스무 걸음은 더 앞서 달린 듯;; 그리고 도움 받기 싫다 혼자 힘으로 하고 싶다
@user-zd7kx3qf1dАй бұрын
진짜 말도 안되는 곡들만 가져왔엌ㅋㅋㅋㅋㅋㅋ
@imyown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오만함의 끝이다 이건 ㅠ 돈은 대체 왜 안받아? 카드 준다는거 진짜 개멋있네;;
@siempre-x4 жыл бұрын
교향악 페스티발도 강마에 아니었다면 참여조차 못했던거네...뒤에 나오는 거위의 꿈도 결국 강마에 도움으로 공연... 이런 선생님도 몰라보고!!!
@알수없음-t4n3 жыл бұрын
안해도 될 고생을 왜 하냐고 증말 강마에가 내 선생이 강마에면 엎드려 절함
@HeroesBulletin5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봄의 제전은 너무 아닌데 갑자기...
@한성짱짱맨5 жыл бұрын
나이들고 다시보니까 작건 캐릭 비호감;;; 강마에가 참스승이다 진짜
@TV-uw3td5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두루미때문도 있는거 같은데...
@hrt700 Жыл бұрын
스승님 손가락번호 그대로 적어도 못하는게 제자이거늘 감히 해석을 논하네 이래서 음대를 가야해 어휴
@영튜브-h2f11 ай бұрын
괜찬타하면서 본인 삐뚤어져서 다 망쳤음 차라리 쿨한척 하질 말던가
@iamyeol2 жыл бұрын
강마에가 연습장도 해주려고 하고 돈도 주려고 하고 곡도 정해주고 피아노솔리스트도 해주고 도움을 많이 주려고 했지만 정작 중요한걸 안해줬네. 교향악페스티벌 참가시켜주는거. 참가하려면 어떻게하는지 정도는 알려주지 ㅋ
@ekaql523 жыл бұрын
쿨한척 속은 문드러지고있는 작건 ㅠㅠ
@대박이의음악모음Ай бұрын
해석맘에 안드는것 까지는 개연성이 있다고쳐도 카드까지 안받는거는 현실적으로 이해하기가..
@ksa26943 жыл бұрын
왜 제자한다고 설친거여
@user-nj3dy9we3d5 жыл бұрын
굶어도 자존심은 지켜? ㅋㅋ
@리소-k8h2 жыл бұрын
후반부 빌런=짝건
@모피반대트랜스젠더3 жыл бұрын
여기서부터 작건 진심 개짜증남. 겸손이라곤 하나도없고 지가 실력 대단한줄알고있어.
@lalala47703 жыл бұрын
에라이 저럴거면 작건 정명한한테 안가고 왜 다시 돌아왔냐 갔으면 강마에 루미랑도 진작에 쎄쎄쎄하고 잘 지냈겠다
@opseaing Жыл бұрын
스트라빈스키는.... ㅋㅋㅋ 진짜 정치싸움 때문에 고생하는게 참 맘아프다..
@karlajimort24165 жыл бұрын
I said lean on me! 🤣
@오현재-u2h6 жыл бұрын
이해된다고 봄 맡긴다면서 아예 끌려가는거잖아
@actionplan35484 жыл бұрын
변기 뚫었거든요? 이제 일 보셔도 돼요
@이구역보스3 жыл бұрын
건우 자존심 버리고 석란시향에 있다 나와서 차렸다고 어필좀 하지
@댕이2 жыл бұрын
작건 왜이리 거만한건데
@ia64364 жыл бұрын
4:35초부터나오는 배경음악제목아시는분?
@user-qb7kg4oc6j3 жыл бұрын
세상을 너무 모르는 촛짜 작건우! 연예도 촛자! 세상살아가는 방법도 촛자! ㅎㅎ
@phj97932 жыл бұрын
4:35 에 나오는 배경음악 제목이 뭔가요!!
@이구역보스3 жыл бұрын
건우가 삐뚫어진 이유 야외공연 얘기하면 좀 들어가게 힘써준다 할줄 알았는데 안 도와줘서 빈정 상한것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