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이런 드라마가 나왔는데 요즘은 ,, 베바만 벌써 몇번째 돌려보는지 모르겠어요ㅜ
@ysp7197 жыл бұрын
거의 10년 전 드라마인데 아직도 찾아서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ㅎㅎㅎ 저처럼... 베바는 마니아층이 있는 듯ㅠㅠ 베바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아요
@돈땃쥐미-m7l7 жыл бұрын
Ys P7 인정이요 ㅠㅠ 매년 보구있음 ㅜㅜ
@ciel92026 жыл бұрын
몇번이고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진짜 매년 보고있네요 ㅋㅋㅋ
@youni43796 жыл бұрын
여기도 있어요!!!!!!! 너무 좋음 ㅠㅠ
@어흥-c6n6 жыл бұрын
여기도요.. 매회마다 울면서 보고있어요ㅋㅋㅜㅜㅋ
@MY-nm6io6 жыл бұрын
매년 두세번은 보는거같아요 ㅋㅋㅋㅋ 너무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DaSomJung-lg1pw Жыл бұрын
별다른걸 안해도 두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너무 잘 보여줬다... 그 흔한 키스신 , 포옹신 하나 제대로 없지만 그럼에도 사랑이다ㅠㅠㅠ
@리비비안-j8v2 жыл бұрын
마에가 사랑하고있네.. 어떻게 감당해낼지 시간이 필요할 뿐..
@jaeeunkim68803 жыл бұрын
7:53 갠적으로 반지씬도 좋지만 여기 극장씬이 최고ㅠ 루미는 온몸으로 음악을 느끼는 것처럼 강마에 마음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듯함ㅠㅜ 하 이 둘은 사랑을 하고 있다고...ㅜㅠㅠ
@jiminhong956 жыл бұрын
아 루미가 이걸로 버티라구요? 하고 눈물닦으며 살짝 미소짓고 그걸 바라보는 강마에의 옅은 미소까지ㅠㅠㅠㅠㅠㅠ이 장면 너무 따뜻해
@DANNY_BB7 жыл бұрын
강마에가 준 반지 루미가 왼손약지에 끼는것까지 설레뮤ㅠ
@오씨-x7f6 жыл бұрын
직접 껴줘라 줘
@Prof.C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그렇네요... 와... 디테일
@jenny-jj3kw6 жыл бұрын
`이제 진짜 얘기좀 해보세요` 이말 너무 짠하다...ㅠㅠ 이별의 때가 와서야 겨우 전하는 진심... 미워서 보내는것이 아니야, , 다이해해요, 기다릴게요... 라는 서로의 고백같은 장면...
@갈갈가우디3 жыл бұрын
09:26
@bellarichhapy5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음악드라마라 신선해서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작가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에 감탄하게 됨.거기다 10년이 된 드라마인데도 화면 때깔도 좋고 전혀 촌스럽지 않음.김명민 연기와 발성 발음, 패션, 더 이상 말할거 없이 훌륭하고.
@오로-n3j4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금봐도 촌스럽지가 않네요
@mmlee49976 жыл бұрын
반지줄때 강마에 눈빛 되게 따뜻함.. ㅜㅜ
@asoulatlarge16887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랑 이야기..요즘엔 없나요...?진짜 너무 설레이면서 가슴 아프고 두근 거리고..두루미도 예쁘고 강마에도 멋지고..ㅜㅜ
@포로라한테는까만돌맹7 жыл бұрын
a soul at large 마자요 ㅠ 그래서 더 애잔해
@액괴좋아-i6x3 жыл бұрын
그 흔한 키쓰신 한번 없어도 훨씬 더 애잔하고 가슴 절절합니다.
@soo_8526 жыл бұрын
강마에 특유의 유머 너무 좋다...ㅠㅠ 난 이제 필요가 없어졌어. 이미 완벽하거든! 졸귀라구...
@김세준-g4r6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중학생때 보고 20대 중반이 되어 다시 보게 되니 느끼는게 참 많다. 이런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연기자들.. 그 흔한 키스 씬 하나 없지만 감정의 전달은 다른 드라마가 따라올수 없다. 언젠간 서로 만나서 사랑을 꽃 피우리..
@액괴좋아-i6x3 жыл бұрын
키스씬 하나 없어도 너무 애틋하다. 절제된 아름다움...
@통고구마5 жыл бұрын
두루미는 이지아 아니면 소화할 수가 없었을 듯..
@nyy-q2s5 жыл бұрын
ㅎㅇㅈ
@Yeking_S22 жыл бұрын
만나자, 라고 말 못하니까 토벤이가 널 좀 보자는데? 이러고 ㅋㅋㅋ 강마에의 감정에 따라 여기저기서 언급되는 토벤이 ㅋㅋㅋㅋㅋㅋ 손 달라고 직접 말은 못하니까 핸드폰 달라 하고 반지 꼭 쥐어주고 ㅋㅋㅋ 아 강마에식 사랑법 웃기면서도 사랑스럽다ㅠㅠ 루미가 자신 흔적이 스메타나 CD랑 풍선껌밖에 없다니까 한참 고민하다 번뜩! 생각나서 반지 주는 거 봐... 딴 것도 아니고 강해지고 싶었던 본인이 끼고 지금까지 버텼던 반지...
@zzing23355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토벤이 데리고 오지도 않았음ㅋㅋㅋㅋㅋ
@별남-o3t Жыл бұрын
의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루미가 반지 낄때 완손 약지에 낌
@sciniya8 Жыл бұрын
@@별남-o3t 시발ㅠㅠㅠ청혼 아니냐고ㅠㅜㅜ아ㅠㅜㅠ베바 부활 좀 해줘요ㅠㅜㅠㅜ
@zzing233554 жыл бұрын
7:46 진짜 따뜻한 강마에의 표정...
@액괴좋아-i6x3 жыл бұрын
정말 찰나지만 너무 따뜻하네요
@kkilover5 жыл бұрын
김명민 나이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즌2 좀 만들어다오!!나쁜놈들앗
@Rachel-uu3vy3 жыл бұрын
제발 !!!!!!
@거칠마루3 жыл бұрын
저시점 10~15년 뒤 설정으로 성장한 작은 건우, 귀가 안들리게 된 상황에서 적응한 루미 등등 나오는 거 보고 싶네요.
@ooo216 жыл бұрын
김명민은 나이먹어도 존잘 목소리도 안늙음
@jokker14034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가 또 나올수 있을까..? 뛰어난 연출력에 뛰어난 연기자들의 콜라보.
@sojusazo7 жыл бұрын
너무 아프다...이 사랑 너무 아파...
@docendoscopy55656 жыл бұрын
음악에 모든걸 바치는 남자와 그런 모습을 사랑하는 여자.. 남자를 이해하기 때문에 사랑을 받아줄 수 없는 것을 받아 들이는 여자.. 고마웠어 남자는 과거형으로 말하고 고마워요 여자는 현재형으로 말한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별 장면이다.. 한국 드라마에서 이런 명장면을 다시 볼 수 있을까?
@jenny-jj3kw6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0fh3746 жыл бұрын
흔한 키스신하나없었어도 사랑ㅠ이런거 진짜 좋아ㅜ 요즘엔 만나자마자 침대로 직행인데 너무 흔하고 싸구려같음.. 가볍고ㅠ
@문제시토카이센세랑결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ㄹㅇ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사랑이 없어요 이런 사랑이
@샤콘느-l4j5 жыл бұрын
두 사람 반지씬, 각자 독백하는 극장씬 넘 감동 오래오래 가네요~영원히
@imyown Жыл бұрын
하.. 과거형 현재형 ㅠ 그러네 진짜 너무 슬프다
@박성진-n4o Жыл бұрын
이때 이지아 넘 이뻤구나~~ 그립다~~
@loonyhoon77866 жыл бұрын
07:05 이젠 네가 강해질 차례야.....왜이렇게 멋있냐
@김민지-l3y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두루미가 땅에 귀를 대고 강마에와 나누는 대화가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 보니 둘이 서로를 정말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살면서 다른 둘의 영혼이 저토록 같은 파동으로 떨리는 순간을 얼마나 맞을 수 있을지. 이제껏 드라마에서 본 모든 장면들 중 가장 아름다운 장면.
@0fh3746 жыл бұрын
강마에 루미바라보는 눈빛 완전 쏘스윗ㅠ 따뜻해ㅠㅜㅜㅠㅜ
@JB-ms2ds5 жыл бұрын
토베니가 널 좀 보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JJ-st5zh6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최고 장면. 서로의 진심을 직접 솔직히 전달하는 장면
@bbondjamss27603 жыл бұрын
두루미 엎드려 눈물글썽이는 씬 너무 이쁨
@송창섭-d5j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50... 벌써 이 드라마도 방영한지가 13년이 훌쩍 넘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시청하니 새롭고요.. 강마에와 루미의 사랑이 정말 고귀하네요.. 눈물이 날지경이네요.
@이슬기-t7v6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도 다시보러 오시는 분들이 있는거 보면 명작은 명작인가바요 ㅎㅎㅎㅎ
@케무룩6 жыл бұрын
10년이 지나도 츤데레의 끝판왕인듯
@jiminhong956 жыл бұрын
강마에는 이미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고, 사람은 결국 아무리 꽁꽁 숨기더라도 자신의 감정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강마에는 결국 루미와 함께 하지 않았을까 본인도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잡고싶고 상대에게 기대고 싶은 걸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올 것같음 그러면서 음악적으로 더 높은 경지에 닿을 수 있지않을까...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청각 장애로 힘들어할 루미를 그냥 외면하고 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님...은 열린결말의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주절주절ㅋㅋㅋㅋㅋㅋ
@웅쓰-d9h Жыл бұрын
리즈 시절 이지아 진짜 어마어마하게 이뻤구나 ㄷㄷㄷㄷ
@littledavinci45678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 눈물나는 명장면 ㅠㅠ 이때 이지아 참 연기도 모습도 예뻤는데..
@user-ndeawyGJH236285 жыл бұрын
이지아가 좀더 평범하고 루미같은 사람이였으면 어땠을까 그럼 정우성 배우하고 계속 사랑했을까 둘다 좋았는데 다 가질 수는 없는건가
@imyown Жыл бұрын
이 편 진짜 보석같다... 둘의 진심이 너무 잘 전달됨 연출력도 좋고.. 어릴땐 저 바닥에 귀 대고 대화하는 장면 이해가 안 됐는데 이제 보니 가슴이 저릿하다 ㅠ
@먹구름-u3e6 жыл бұрын
아..저 매력있는 말투.....강마에......
@milysim Жыл бұрын
이거 옛날에 봤을 때는 그냥 헤어지고 끝나서 아쉽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아니네. 강마에 루미에게 충분히 표현했구나. 만나고 있을 때 보다 더.. 흔들리는 마음도 도망치는 자신도 다 내보이고, 언젠가라는 약속을 기다리는 동안 위안이 되어줄 변치않는 기억의 반지도 주고 사귈 때 보다 더 따뜻하게 웃어줬으니 루미는 다시 만날 때 까지 사랑을 간직 할 수 있었겠다. 이제 15년이 지나 스물다섯 루미가 당시 강마에 나이였던 마흔이 되었는데 두 사람,, 이미 그 언젠가의 때를 지나 함께하고 있겠지
@Sammi-nm8bg Жыл бұрын
제 마음을 그대로 표연하는 댓글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해요 정말 찡하네요
@ajing8558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그땐 왜 저렇게 끝내~하며 사랑도 세상도 몰랐는데 이제 보이네요 더 크고 깊은 사랑이~~ 정말 처음부터 엔딩까지 완벽한 작품이었네요 여전히 그때의 베바도 그때의 시간도 그리워요
@효원-z9z Жыл бұрын
둘이 엔딩후 시간지나서 다시 만났을거 같아요
@zzolamangrandpa8 ай бұрын
@@효원-z9z작가님도 둘의 엔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아마 만났다면 루미가 독일로 갔을 거라고 후에 얘기 하셨어요!
@Daisy_dlwlrma6 ай бұрын
근데 사귈 때가 있었나요..? 가끔 댓글 보면 둘이 사귀었다는 말은 있는데 작건처럼 직접적인 말은 없었어서..ㅋㅋㅋㅋㅋ혹시 그 공원에서 포옹한 날이 암묵적으로 그렇게 된 날인가요?
@김민지-l3y4 жыл бұрын
강마에는 왜 그토록 철저히 외로워야 했을까. 그렇게 정이 많고 사람의 온기를 그리워하고 작은 위로에도 흔들리면서도... 강마에도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면서도 자신이 지향하는 음악을 지킬 수 있는 때가 오겠죠. 강마에의 삶도 음악도 둘다 행복했음 좋겠어요. 어렸을 땐 그저 멋져보였는데 지금 보니 한없이 연민이 가는 캐릭터네요
@이구역보스4 жыл бұрын
평생 외골수로 고독하게 살아왔으니 자기를 지키려는 자기방어기제 같아요 ㅜㅜ
@tootoo8903 жыл бұрын
김명민 의상 너무 이쁘고 멋있다.... 품위있고.... 어디껄까....
@liv5835Ай бұрын
마에스트로 협찬 제작 입니다. 강마에 옷 브랜드..^^
@슬기로운집사생활-b5d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저릿해 .. ㅠㅠ 10대때 봤던 드라마와 20대 후반이 되어서 지금 다시 보는 드라마는 그 깊이가 너무 다르네요 ㅠㅠ 미운건우랑 루미 러브라인도 그렇고, 다른 단원들의 짠내나는 삶도 그렇고.. 진짜 너무 명작이에요 🥹
@장선경-m2x7 жыл бұрын
명작이였는데..시간이 흘러도 명작이구나
@JS-vg2ti5 жыл бұрын
하...진짜 나이 쫌 더 먹어서 보니까 이렇게 느끼는게 다르구나...ㅜㅜ
@speraspero17927 жыл бұрын
마루커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씬. 흔들리는게 겁이 났을 뿐이야... "고마웠어." "고마워요..." 그 흔한 키스씬도 없고 제대로 된 데이트도 한 번을 못해봐서 더 사람 가슴을 후벼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강마에 50 다 돼가는데 만났니...? 쉰살 강마에라도 좋으니 시즌2 나오면 정말로 진심으로 좋겠다 ㅠㅠ 거의 십년 전 드라마인데도 아직도 이렇게 감동적이고 화면도 예쁘고 음악도 좋은데... 포커음악은 빼고...
@오현재-u2h6 жыл бұрын
ㅜㅜ 격공합니다
@이올린전공생바6 жыл бұрын
방송국에열락하셔서말씀하세요
@JS-vg2ti5 жыл бұрын
꿈에 자꾸 저 둘이 나오는데 만났더라구요 ㅋㅋㅋ
@underumbrella20425 жыл бұрын
포커음악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문제시토카이센세랑결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없대요ㅠㅠ시즌2계획
@user-kdg3hsjab8n Жыл бұрын
정말 한편의 예술같은 드라마 이 드라마는 평생 못잊을듯😂
@가나다라마사바-z8x5 жыл бұрын
●두루미: 흔들리는게 겁이났을뿐이야.. ●강마에:근데 또 언제든 흔들릴 수 있는거고.. 그때마다 도망칠 수 없다는거 알아 ->루미와의 사랑이란 감정으로 본인의 음악이 흔들릴 수있다는것, 그럴때마다 루미를 내친것과같이 늘 도망칠 수없단걸 아는 강마에 ●두루미: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조금씩 나아가는거니까.. ->그러나 강마에의 선택처럼 인간은 누구나 환경을 스스로 통제함으로써 보다 전인적인 인간으로 성장해서, 더 이상 환경의통제(ex 루미와의 사랑) 없이도 자신의 뜻대로 음악을 지휘할 수있는(ex 종심소욕불유구 (從心所欲不踰矩)-공자가 70세에 이르러 얻게된 경지로써 "마음의 뜻대로 행해도 도에 어긋나지 않는다" 의 경지)상태로 나아가는 거니까.. ●강마에: 음.. 나도 그래 언젠간.. ->그래.. 나도 언젠간 그렇게 될 수 있게된다면 그땐... 우리가 함께할ㅅ... ●강마에: 고마웠어 ->지금까지 만남의 전 과정, 함께한 모든 순간, 사랑이란 감정, 자신의 한계와 성장에의 가능성을 보여준 모든 것들에대해.. ●두루미: 고마워요 ->지금까지 만남의 전 과정, 함께한 모든 순간, 사랑이란 감정, 자신의 한계와 성장에의 가능성을 보여준 모든 것들에대해..
@샤콘느-l4j5 жыл бұрын
대사와 숨은 해석 좋습니다^^
@쥬니-s6m3 жыл бұрын
해석 감사해요 ^^♡
@콩자반-n4u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어느덧 오랜시간이 지나버린 제 인생드라마를 저와같이 좋아하시는 분들과 이렇게 이야기 나누며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Pakkens_Backyard5 жыл бұрын
반지의 백스토리가 이거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없다 ㅠㅠ 정말 얼마나 독해지고 싶고 음악을 사랑하고 베토벤에 대한, 생가를 방문했다는 것을 기념하고 음악에 대한, 지휘에 대한 열정과 치열함을 상징하는 반지
@myohae44334 жыл бұрын
12년 전에 봤을때와 지금 보는 게 또다른 느낌이네 루미와 강마에의 마음이 더 잘 보이는것같다ㅠㅠ 겉으로는 차갑고 퉁명스러워도 속은 따뜻하고 내 단원들 신경쓰는 강마에. 정작 그 단원들은 나중에야 강마에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강마에 겉과 다른 속마음을 알아봐준 유일한 사람은 루미였지ㅠㅠ 그런 루미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그 사랑이란 감정이 익숙치도 않고 그 감정이 자신을 더 유하게 만드는것에 자신을 몰아세우고 채찍질하며 살아왔던 강마에에게는 너무도 낯선 감정이었던거ㅠ 그래서 강마에는 이번에는 사랑에게서 도망치는 걸로 선택을 했고 그런 강마에 마음을 정확히 알아준 루미ㅠ 강마에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루미일수밖에 없는 이유ㅠㅠ 다시보니 넘 애절하고 애틋하다 이런 사랑이 있다니ㅠ
@davideom22634 жыл бұрын
반지 주는 장면과 '들리나요' bgm은 정말... 내가 괜히 감정 이입해서 감동...
@seokkim71966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본지 10년이 되었는데... 그래서 나도 이제 40대의 아저씨가 되었는데... 10년전 느끼던 감동과 애잔함은 조금도 닳지않고 그대로여서 아직도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speraspero17927 жыл бұрын
"아직은..." 하지만 "언젠간." 스메타나 시디를 주며 헤어질 때 강마에는 변함없는 것을 믿고 싶다고 했다. 그게 자기한텐 음악이고, 넌 아니라는 말에 두루미는 강마에의 반지를 가르키면서 그거는요? 라고 반문함. 다른 여자와의 추억은 간직하면서 왜 자기는 내치려 하냐고. 영문을 모르는 강마에는 이건 추억이고 광물이니까 변하지 않는 거라고 대답했었음. 그랬던 반지를 루미에게 줬다. 아직은 흔들리지 않고 루미를 마주할 자신이 없지만 언젠간 마주할 거라며, 변하지 않는 마음을. 그리고 루미가 그 반지를 왼손 약지에 낌으로써 이 커플은 헤어지되 헤어진게 아님...ㅠㅠㅠㅠ
@imyown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생각하는 변하지 않는 것들을 다 줬네요.. 음악도 추억이 담긴 광물도 ㅎㅎ
@ajing8558 Жыл бұрын
마에가 몰래 루미 뒷모습이라도 사진찍어 두는 거 봤으면 15년 아니라 30년도 기다릴수 있을듯 ㅡㅡ 그래도 본방 볼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마에는 마음을 거의 다 준듯 하다 자기식대로지만 표현도 다 했고~~
@clairelee20906 жыл бұрын
매년 가을, 이 맘때면 찾아보는 드라마... 벌써 10년째네요. 댓글은 처음 보는데, 이 드라마를 기억하고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기쁩니다:)
@문제시토카이센세랑결5 жыл бұрын
이때 베바폐인 난리였죠...텔레비존인가 다음에서ㅠㅠ
@샤콘느-l4j5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을이면 떠올라 이렇게 찾습니다~
@임장희-x1e3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하는 드라마~♡♡♡♡♡
@minha_mint243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기억하고 추억하는 사람들은 세월이 얼마나 지나든 다시 찾아올거예요 :)
@awowo84154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썸넬이 너무 예쁘다.... 애틋애틋ㅜㅜ 하..쌀쌀한 늦가을 공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기분ㅜㅜ
@dain_h3266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러옵니다. 지금25살인데 아직까지도 제 마음속 한국 드라마 베스트에요ㅠㅠ
@문제시토카이센세랑결5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ㅜㅜ 저 반지가 진짜 큰 의미 아닝가요ㅠㅠ 결혼반지보다
@고요한명상4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이네요...지금 26살 저도요~ ㅋ
@jjasulan6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계속 찾아오고있는 베토벤바이러스 최고의 명장면..
@coolcool99_Gna10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이장면 너무 좋아한다. 피아노 앞에서 마지막 이별을 고하는...
이 드라마에 흠뻑 빠져서 가평 쁘띠프랑스 갈 때마다 울컥울컥합니다... 아 여긴 어느 장면 때 나왔지, 여기서 누구 누구 나왔었지, 하면서요 ㅜㅜ 다시 보니 또 가고싶네요 ㅜㅜ
@jenny-jj3kw6 жыл бұрын
15화에서 강마에가 반지에 대해서 추억이 담긴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죠, 그런 반지를 루미에게 준것은 루미와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하고 그 추억을 잊지않겠다는 의미로 건네준거 같네요 . 루미는 이를 약지에 끼면서 둘의 사랑은 끝나지않을 것을 암시하는 것 같네요
@Jung-Woo-Sung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정답인듯해요. 그냥 손에 쥔게 아닌 약지에 꼈으니.
@신승희-z3v3 жыл бұрын
,
@김호성-l6n4 жыл бұрын
이 명작을 아직 안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이지아 장근석의 리즈도 좋지만 무엇보다 불멸의 이순신에서 하얀거탑 베토벤바이러스까지 김본좌 김명민의 중년시기로 넘어가는 최전성기 연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김명민과 젊은 이지아 장근석과의 호흡이 완벽했습니다 세명 모두 섬세한 감정 흐름과 변화를 너무 잘 연기해주셨죠 여기에 이순재 송욱숙 박철민 현주니 정석용 등 조연으로 등장하는 배우분들도 각 에피소드도 적절했고 연기 너무 잘하셨어요 작가님이 잘 쓴 스토리에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그리고 명곡들과 좋은 ost 까지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면서 엔딩까지 완벽했던 적어도 저한텐 인생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엇 여기 95 모임인가요𐌅 𐨛 ヲ𐌅 𐨛 ࠅ 𐌅 ࠅ 𐨛 𐌅 ࠅ 𐌅 𐨛 ヲ𐌅 𐨛 ࠅ 𐌅 ࠅ 𐨛 𐌅 ࠅ 정말 이때는 마냥 재미있는 드라마였는데 다시 보니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명작이었네요...
@jiminhong953 жыл бұрын
95들 반갑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까꿍-b8v4s2 жыл бұрын
베바 너무 사랑해요 제 인생 가장 사랑하고 사랑했던 드라마
@이구역보스3 жыл бұрын
루미야 왜 저런 남자 놔두고 주단태 만났어 ㅜㅜ
@고요한명상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주단태 만나서 인생 다 망침 ㅋㅋㅋㅋ
@이지한-b4m4 жыл бұрын
두루미 엎드려서 대사할때 목소리가 ㅠㅠ
@user-pwphmr11 жыл бұрын
왜 시즌투는 진즉에 안나왔는가ㅠㅜㅜㅜㅜㅜㅜㅜ
@이진영-t9p9 жыл бұрын
2탄도 만들어주세요 ㅠㅠㅠ 시즌투 80프로확률이라면서 왜갑자기 안한거에요 ㅠ
@zzolamangrandpa6 жыл бұрын
예산부족.....ㅜ
@알수없음-t4n3 жыл бұрын
헐 뒷얘기 궁금해
@아루다-x2lАй бұрын
2024 가을... 또 설레버렸습니다
@따뜻쵸쿄5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을 어쩌면 저보다도 더 좋아하는 입장에서 클래식음악이 극을 이끌어가는 드라마...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 영화도 좋구요ㅠㅠㅠ 무엇보다도 김명민배우님의 명연기가ㅠㅠㅠㅠㅠㅠ
@raphaelchoi11225 жыл бұрын
손가락을 하나씩 펴보면 4번째 손가락만 혼자 일어날 수 없음. 그렇기에 혼자선 일어설 수 없는 4번째 손가락에 의지할수있는 배우자의 의미로 결혼반지를 4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낌. 마에가 준 반지를 루미는 4번째 손가락에 끼움...
@zzing233554 жыл бұрын
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감탄....
@dkfehgml123453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펴지냐?
@rainbow889773 жыл бұрын
@@dkfehgml12345 넌 평생 결혼 못하니깐
@dkfehgml123453 жыл бұрын
@@rainbow88977 이미 기혼자인데?
@JS-vg2ti3 жыл бұрын
@@rainbow889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ㅋㅋ
@돈기부여-q2y3 жыл бұрын
2020년 12월에보고 있는사람 손!
@theiscelt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jiminhong956 жыл бұрын
결말이 이렇게 마무리돼서 더 가끔씩 찾아오게 되는듯 약간의 열린 결말ㅠㅠㅠㅠㅠㅠ
@박서현-w4j4 жыл бұрын
오늘 12주년 ㅠㅠㅠㅠㅠ 베바 못잊어.. 마루 못잊어..ㅠㅠㅠㅠㅠㅠ
@오로-n3j4 жыл бұрын
김명민에게 입덕하게 해 준 드라마..❤️
@siempre-x3 жыл бұрын
07:04 드라마 전체적으로 연애하는 씬이 너무 없으니까 이런 손잡씬도 너무 설레임 ㅠㅠ
@오현재-u2h6 жыл бұрын
진작에 시즌2 했어야하는 드라마ㅜㅜ 지금 상황으로는 좀 힘들 듯
@Lanziee017 жыл бұрын
흔들리는 마음 언제쯤 붙잡고 두루미에게 올수있나...라는 질문에 강마에는 계속 "아직은..." 이라고 말하는걸 보면, 두루미랑 다시 합쳐지고 싶은데 때가 아니다라는 뜻이지 않을까요? ㅋㅋㅋ결국엔 독일가서 헤어진뒤 시간이 흐르면서강마에가 언젠가는 마음을 붙잡을꺼같네요. 그러면서, 두루미에 대한 감정을 깨닳고 다시 만날꺼 같네요. ....(제 상상이지만..ㅋㅋ).아 시즌 2를원행ㅋㅋㅋㅠㅠ
@포로라한테는까만돌맹7 жыл бұрын
Lanziee0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뜻 !!
@JJ-st5zh6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시 바뀌어 가는 음악적 스타일이 안정해 질 때 그리고 설사 그게 계속 바뀔지라도 흔들릴 수 밖에 없다는걸 받아들이고 본인 생각이 안정되면 다시 만나고 싶다라는 뜻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