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뻘 되시는데…존경스럽습니다 살아갈 인생이 찬란한 빛으로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potentor31762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misunkang5188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퇴직금받은걸로 베이비박스에 물품들을 기부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수없었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다시한번 가슴이 아프면서도 따뜻해 지네요. 정기적으로 할순 없지만 좋은일 있을때마다 기부 해보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네요
@월드블링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일 하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나이지리아-p5d2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있으세요. 대단하십니다.
@김썽-o3r2 жыл бұрын
혹시 여기 주소나 계좌가어떻게될까요?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싶어요..
@misunkang51882 жыл бұрын
@@김썽-o3r 저는 현금으로 기부하지 않고 물품을 구매후에 기부하였습니다
@sunmoon99282 жыл бұрын
넘나 잘하셨습니다~♡♡맘이 훈훈해 지네요
@sjmsjm-6272 жыл бұрын
“버려진 아이들이 아니라 엄마로 부터 지켜진 아이들” 이라고 말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진짜 존경합니다
@once_more_onc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중화장실..등산로 유기되는 아기들 뉴스보면 마음이 너무 아픈데 따뜻한 곳에 아기를 끝까지 지켜 두고가는 엄마들.. 부디 죄책감은 조금만 가지고 그들의 자리에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이름성-o7m2 жыл бұрын
진짜 못할짓이다.... 생모의 절망과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를 매일 마주쳐야한다니ㅠ... 존경스럽습니다 목사님 봉사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세요..
@포챠코리안2 жыл бұрын
축복입니다
@wj37812 жыл бұрын
생모의 절망…? 그냥 본인 편해지려고 아이를 버린거겠죠.
@귀요미엄마-f9c2 жыл бұрын
ㅠㅠ
@6403hotaru2 жыл бұрын
@@wj3781 아이가 혼자생기나요? 애기 아빠야 싸지르고 모른척하면 그만이지만 애기엄마는 몸에 생겼을때부터 품고 열달간 안고잇는기간 내내 절망과 싸우다가 결국 저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던겁니다. 생모에게 막말하지마세요.
@heyyeyeye2 жыл бұрын
@@wj3781 그런 사람도 있죠 하지만 사랑하기때문에 이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녀관계에서도 사랑하기때문에 포기하는 관계도 있어요 그걸 생각해보면 이 상황이 이해가 될듯... 아기를 거둘수없는 자신의 주제를 파악하기까지의 심정도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케이민트-g1i2 жыл бұрын
저는 무교입니다.. 종교나 종교인들을 신뢰하진 않습니다...하지만..목사님을 뵈니. 이런분이 천사가 아니고 과연 뭐라할까요..ㅜㅠ 울면서 봤습니다..억만금을 줘도 하지 못할 큰일을 하시는 분..정말 존경합니다.아기에게도 목사님에게도 일하시는 분들 모두 복 받으세요...
@사람-u4f2 жыл бұрын
저도 무교고 뉴스에는 목사들이 저지르는 나쁜짓만 나오니 안좋게 봤는데 이분은 참 대단한 일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호령소리2 жыл бұрын
저도 무교였습니다. 하지만 죽음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어릴적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종교이것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불교교리를 믿고 환생을 믿게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렸던 저는 참선(명상)을 하면 나아지더라하는 말에 매일 3,4년을 참선하고 선업을 쌓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기도응답도 단한번도 없었고 우울증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무교로 지내던 어느날 엄마에 끌려 교회에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첨엔 짜증도 났고 억지로 끌고가니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가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이세상이 참 악한데 선한 존재는 누굴까? 음, 하나님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나갔습니다. 선한존재의 편에 서면 좀 세상이 좋아질까해서요. 그러다 혼자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거니 불교믿은거에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아주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때 너무 분명히 괜찮다 하는 음성과 따뜻한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지..?라는 생각과함께 조금씩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침에 성경통독을 하라 라는 남자목소리와 성경읽지말라고 말하는 마귀음성 등을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있구나 하며 매일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들으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은 죽음이후에 천국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원래 죄로인해 심판을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문박고 대신 조롱받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저는 매일 휴거와 전쟁 대환란 비젼등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북한 무인기가 서울까지 들어왔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올해 여름에 일어나는데 올해 내가 전쟁을 낸다 하는 남성을 목소리를 들었고 중국전쟁이후 바로 한국전쟁이 나는 꿈도 꾸었던것이 기억납니다. 정말 정말 임박한듯보입니다. 이 마지막때에 구원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hazimagongbu Жыл бұрын
@ga0iiㄹㅇ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픈수달-q6q Жыл бұрын
@@호령소리 휴거는 예고하고 일어나지 않는다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휴거일을 미리 알게 되었다고 하는 교회는 사이비입니다...홀로 신앙생활 하는 것보다 정상적인 교회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신천지 등 이단 사이비는 평범한 교회로 위장하여 접근합니다. 조심하세요
@Shu7ijgdews2 жыл бұрын
하...몸이 불편한 자기 자식 키우기도 힘든데... 이게 진짜 살아있는 성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곳은 나라에서 매달 100만원씩이라도 지원해주면 너무 좋겠다. 나중에 주님께 젤 큰 상급 받으시겠네요 존경합니다 목사님.ㅜㅜ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에헤이에헤이-g3n2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우울증과 치매로 고생중이라는 기사 봤어요.. 부디 무사히 쾌유하셨으면 좋겠어요..
@luluiuoouiuill2 жыл бұрын
퇴직한 직장인입니다. 오늘 우연히 영상보고 바로 후원계좌에 입금했습니다. 그저 목사님의 사랑과 이타심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yumyumy748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신 분이네요…
@Shu7ijgdews2 жыл бұрын
후원계좌 알 수 있을까요?~
@호우예에에2 жыл бұрын
@@Shu7ijgdews 제발..후원계좌플리즈..
@jiniing052 жыл бұрын
버려진 아기를 안고 기도하시는 목사님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ㅠ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목사님께 박수와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gorani10712 жыл бұрын
아이 받자마자 기도하시는 목사님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ㅠㅠ
@바질토마토크림치-n5b2 жыл бұрын
저건 예수님의 마음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저분 20년전쯤에도 방송에서 본것 같은데 .. 말리고싶다 얼마나 힘드실까 안해도 되는 일을 사랑으로 신념으로 .. 진짜 대단하시다 사랑이 넘쳐나시는 두분 인생 자체가 예수님의 향기가 날 것 같다
@juseon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친따님도 이 일을 하고계세요 대단한 가족이에요
@HunEM2 жыл бұрын
이은만 형제 2019년에 별이되었습니다.. 천국에선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햬은-r1w2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inmin-x3u2 жыл бұрын
천국에서 자라는 아이들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a_ruA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종락목사님같은 ...분이 또있을까.. 이 힘든길을 이해해주고 옆에서 밝게 도와주시는 아내분도...너무 ... 천사가 멀리있는게아니다 진짜로
@주원-f4x2 жыл бұрын
아들 한 명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기를 키운다는건 정말 보통 수고와 희생이 아니란걸 잘 압니다...여러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키우는 인생을 사시는 두 분의 수고로움에 존경심이 솟아나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아이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KathyJeong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하늘 상급이 클거라 믿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두 분 모두 이 세상 사는 날동안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소중한 아이들 생명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titatu1022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은 진짜 천국가실 것 같다. 온갖 죄는 다 저지르고 고작 기도로 예수한테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기독교인들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 이분은 정말 교리 처럼 약자를 돕고 나누고 욕심 부리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네.. 이런 분들만 있으면 종교가 타락하지 않을 텐데 정말 멋진 분이다
@nyanyong132 жыл бұрын
저러기 쉽나? 저런 사람들이 몇이나 있다고 종교거리는지 모르겠네. 일반 평범한 사람들이 다 종교가지는거지 무교나 종교있는 사람들이나 어차피 대단한 사람들은 대단한건데, 생각이 이기적임.
@Fbbaa272 жыл бұрын
@@nyanyong13 무슨 생각이오? 크리스챤은 구원의 결과로 하나님 사랑이 있기 때문에, 행동으로 사랑이 나오는 겁니다. 물론 그 속은 신만이 아시죠.
@nagahi120152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을 보니 시간이 참 많이 흘렀다는걸 몸소 느끼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이들도
@포챠코리안2 жыл бұрын
뜨거운 생명을 바로 품에 안고 기도하시는 저 모습이 천사의 모습이네요
@RooRoo10232 жыл бұрын
8:53 형벌이라뇨.. 진짜 사랑으로 사랑하며 키운 아들인데..
@포챠코리안2 жыл бұрын
ㄹㅇ
@쓰리데이즈2 жыл бұрын
jtbc 평균임 정의인척 하면서 약자멸시를 일삼는 집단
@뭐죠2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대본 왜저럼...?
@미도리青井緑2 жыл бұрын
??? 저쪽은 친아들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형벌이라니;;
@호곤-z5t2 жыл бұрын
?? 나레이션 선 넘네...
@리얼스토리-z1g2 жыл бұрын
목사님도 많이 나이가 드셨네요ㅠ 건강하세요 목사님 세상의 모든 아가들이 사랑받길.
@yeokyeonglim2 жыл бұрын
저번주에 제 아이가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이 나와서 너무나도 무섭고 기도하면서 아이를 믿고있습니다. 제가 잘못봤는지 모르지만 영상에 아이가 들어왔을때 다운이있다는게 보였고 경찰이 들어왔을때 아이구 이아이는 장애가있네 하시는거 보구 저렇게 이쁜데.. 저렇게 조그만한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아이가 만약 다운이면 어떡하지.. 만약 장애가 있으면 어떡하지 가슴조리고 매일 기도합니다.. 장애가 있다고 버리지는 못하죠. 나를 선택해서 와준아이인데. 그치만 만약 정말 다운이면 어떡하죠..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오늘 저의 기도가 또하나 늘었네요. 그거에 행복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기도할께요.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고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younglee6718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아직 세상은 살만한 것 같습니다. 버림받을 생명을 매번 마주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일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목사님 같은 분이 참된 종교인 같네요. 마음 따듯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Joymom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봉사하시는 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아이들 예쁘게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인하-c5v2 жыл бұрын
저도 남자애 하나키우고싶은데 베이비박스 금처에 있다가 제가 꺼내가면 불법인가요??
@Young-ql7fj2 жыл бұрын
@@강인하-c5v ??? 공식적 입양을 해야지 ;;;
@별이좋아-z1e2 жыл бұрын
@@강인하-c5v 목사님한테 말씀해보세요 저도 입양 생각중이긴해요ㅎㅎ
@-yf5zi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성직자시네요..존경스럽습니다
@jaeun__a2 жыл бұрын
너도 모르게 엄마가 버리고 간다니… 목사님의 말에 눈물이… 제발 죄없는 아가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모님...너무너무 귀한 일을 하시네요 눈물이 나네요 제가 돈 많이 벌어서 후원하고 싶어요
@user-nyanya05012 жыл бұрын
제발..책임감을 가집시다..책임을 못질 일이면 더더욱 조심해야 하구요..대단하십니다
@우오아-c5r2 жыл бұрын
한생명을 키운다는게 힘든일이지만..버려지는 아이들 볼때마다 두아이의 엄마로써 마음이 미어지는 버리는 사람마다의 이유가 있을테지만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고 아프지않고 잘 자랏으면..목사님 존경합니다 봉사자분들도 대단하십니다...
@그냥그냥-g6e2 жыл бұрын
버리고 간 것이 아니라 두고 갔어요… 살리려 두고 갔을거에요 버린 건 너무 슬프잖아요 ….
@호하잇2 жыл бұрын
아프지만, 사정이 있더래도 일단 버리고 간 거 맞죠......슬프지 않을 수가 없네요 ..
@조보아-f4r2 жыл бұрын
키울마음 있었으면 얼마든지 키울수 있어요 정부에서 미혼모한테 지원해 주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냥 지가 키우기 힘든거에요 그냥 저기다 버리는 엄마는 쓰레기입니다
@user-g7d2z2 жыл бұрын
@@조보아-f4r 정부에서 해주는것만으로 애 혼자 키우는거 생각보다 정말 힘들어요... 미혼모 지원정책도 미비한 부분이 정말 많고 주변에서 돌봐줄 사람도 없으면 애 엄마 혼자 일하면서 아이까지 어떻게 돌봅니까.. 일단 돈을 벌어야 먹고 사는데 어린 아기 혼자 몇시간씩 떼놓고 일할 수도 없고;; 더군다나 애 혼자 키우는 미혼모를 고용해 주는 곳도 거의 없어요... 단순업무 하는 알바에서조차도요. 더불어서 편견어린 사회적 시선도 혼자 감당해야 하는데 이 모든 부분을 다 감당하는게 말처럼 쉬울까요
@eeb41932 жыл бұрын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함부로 욕하는거 아닙니다..
@Dreaming_Angel10042 жыл бұрын
@@조보아-f4r 글쎄요...아이를 원했던 사람도 막상 키우면 너어어어어무 힘든데..정작 어린 준비안된 미혼모들은 감당하기 버겁겠죠 몸이 두개여도 모자람..
@라미-x7h2 жыл бұрын
참 목자십니다 건강한 아이도 힘든데 장애있는 아이를 입양하기위해서 항고까지하시고.. 감사합니다
@북해빗2 жыл бұрын
아기 엄마가 준 편지 내용은 너무나 정이 없으리만큼 아이에 대한 보고만 있는듯 하지만...저것을 적는동안 분명히 마음이 타고 아팠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엄마는 그럴것 같아요.
@GMNYU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나마 저 정보를 알수 있었다는건 한달남짓한 시간이지만 그 동안 아이를 신경쓰며 돌봤다는건데...
그럼요.. 아기를 낳아보니 무슨 마음으로 적었는지 알겠어요. 우리애 60-80먹으니 분유 너무 적게 타지 말아주세요, 2-3시간 텀이니 시간 맞춰 먹여주시고 배곯게하지 말아주세요, 하루에 똥은 3번싸니 혹시 너무 많이 싸거나 덜싸면 신경써주세요- 그런 마음이겠죠. 40일이나 키웠으면 얼마나 떼어놓기 힘들었을까 ㅠㅠ
@user-ed4es5oy5e Жыл бұрын
최소한 죄송하다 감사하다. 사람이라면 빈말이라도 인사 한마디 정도는 쓸줄 알아야죠. 무슨 당연한 권리인 양 애만 떡하니 던져놓고 가는 저런것들 인간 같지도 않음. 사회복지쪽에서 근무해봐서 아는데 성이 다른 애만 셋을 낳아서 방치하고도 또 임신을 하는게 하류층들임. 진짜 짐승만도 못한 것들 징그러워서 인간 취급하고 싶지도 않음. 장담하는데 여기 방송에 나온 것들도 지들 애 낳아서 무책임하게 베이비박스나 시설에 맡겨놓고선 또 애 만들러 다닐 겁니다. 하나같이 다 그런 것들임
@좌약원샷2 жыл бұрын
베이비박스와 연계된 병원에서 근무했습니다. 근무하다보면 병원에서 출산하고 애기 발에 발도장 찍었던 자국도 다 안지워진채로 베이비박스에 들어있는 아기가 저희 병원으로 오는경우가 꽤 많아요. 정상적인 아기도 있지만 다운증후군이나 그 밖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볼 때마다, 근무할 때마다 생각합니다. 나는 절대 저러지말아야지. 여러분들은 부디 자녀계획을 하실때 내 애가 다운증후군이나 평생 수술하면서 병원에서 자라야하는 아이가 태어날 수도 있다는걸 인지하고, 그 위험성도 감내하고 임신을 하세요. 그 정도 생각과 각오도 없이 무지성으로 임신하는 사람들보면 너무 한심해보이고 아이가 불쌍해보여요. 이 아이들은 버려지기위해 태어난게 아닌데.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아니고 선택할수 없이 무책임한 부모에 의해 태어나짐을 당하게된건데 왜 평생의 고난을 아이가 책임져야합니까. 장애아를 낳았을 때 대출을 해서라고 수술할 돈이 있는가? 내가 책임질 수 있는가? 그럴수 없다면 아이가질 생각하면 안됩니다.
@과사-k9x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물론 여자도 남자도요.
@아일린-eileen2 жыл бұрын
왜 개인의 탓으로만 돌리나요... 국가가 제도적으로 개선이 되어야죠. 장애아동을 낳아도 나라가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잘되어 있어 키울수 있는 여건이 되었어도 아이를 버렸을까요? 장애인에 대한 편견, 혐오 아직 우리 사회에 만연하잖아요.... 버렸다는 것에 비난만 하기보다 그 이면을 봐야죠....
@좌약원샷2 жыл бұрын
@@아일린-eileen 제 말은 사회적 시스템 문제가 없다는게 아닙니다. 시스템 부족은 당연히 존재하고요. 개인이 그 런 부족한 시스템 속에서 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가 있는 아이를 낳을 수도 있다는 결심조차 없이 애를 낳는게 문제라고 말하는겁니다. 그런 제도적 뒷받침이 없음을 알면서도 애를 낳기로 결심을 한건 본인이잖아요? 장애로 태어난 아이는 잘못이 없습니다. 아이는 선택권이 없어요.
@seung-hyun22 жыл бұрын
말처럼 쉬운 문제는 아니지요
@kpop-vw8xz2 жыл бұрын
이분 말 정답 부모가 즐긴 육체적 쾌락의 댓가를 태어나져버린 아이들이 갚고 있구나
@암환자엄마라서미-g9z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목사네요 아이들을 위해 저도 아동복지재단에 소소하지만 매년 기부하고 있는데 도움의 손길이 여기저기서 이 목사님이 하시는일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거스트-q3l Жыл бұрын
목사님과 사모님 건강챙기시고 사회가 해야할일을 사랑으로 하고 계시니 감사드립니다 두분이 천국에 가시면 아이들은 어찌될까요 저출산 걱정하지말고 나라에서 혼자서도 아이키울수 있게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어-x5q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모님이 치매시라고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다받다 병이 나셨나봅니다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왜 복은 못줄망정ㅠㅠ
@liiqqiil4642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아프지마시고 건강해주세요
@moreadoluv2 жыл бұрын
취준생이라 수입이 없어 작은 도움밖에 못드리지만, 정기후원하며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취업에 대한 불안을 늘 가지며 살아가고 있던 저에게, 큰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가진것에 감사하지 못하며 살던 저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생명 하나하나를 사랑으로 거두셔서 키워주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흡사 예수님같네요.. 취업에 성공하여 더 큰 후원과 도움의 손길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봉사자님들!!
@khm6675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입니다. 저렇게 많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버려지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버려진 아이들을 저렇게 돌봐주시는 마음 따뜻한 분이 계시다니 정말 감동적입니다. 한 두 아이도 아니고 여러 아이들을 동시에 보살피는 일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닐 텐데 고생하시는 모습 보니 울컥해집니다. 아이들과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경원-p4v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큰 뜻을 생각하면서 저도 커서 목사님처럼 남을 도우면서 살겠습니다 올바르게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ina._.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핑도네요. 목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난모찌애미2 жыл бұрын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ㅜㅠ 진짜 책임감있게 낳아키울수있는 부모에게만 아이가 왔으면 좋겠다 ...
@손성호-r1j2 жыл бұрын
항상수고하십니다 진정으로헌신하시는 진정한목사님입니다
@jk-wj2ld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인데 영상 몇 초 보고도 목사님이 너무 존경스러우셔서 눈물났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셔서 여러모로 정말 감사합니다
@kennyshin46392 жыл бұрын
목사님께서는 천사가 아니실까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지신분... 예쁜 아가들 부디 선한 목사님 곁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나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늦은밤 잠든 4살 아들옆에 누워 이 영상을 보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엄마잃은 아이들도 아이 손을 놓아야했을 엄마들도 모두모두 너무 가엽고 슬퍼서...종교는 없지만 목사님과 봉사자 분들의 노력과 사랑을 보면서 세상 어딘가에 저 분들이 믿고 따르는 분이 진정 계신다면 좋겠다고 기도합니다..
@최쉴버2 жыл бұрын
정식으로 입양을 보내고싶어도 절차가 너무복잡하다고해요... 두고간엄마도 거둔목사님도... 마음이아프네요
@지하-c9w Жыл бұрын
나라에서 해야하는 일을 개인이 하는건 정말 큰용기가 필요한 일일텐데 너무 감사하네요 나라는 뭐하는지... 저출산 어쩌구 할 시간에 이렇게 홀로 남은 아이들과 아이들을 지키려 노력하는 어른들을 도우고 살려야지...
@user-ed4es5oy5e Жыл бұрын
그저 애 낳으라는 말만 하죠. 세금 낼 노예가 필요하니까 출산이 애국이라는 꼴같잖은 슬로건이나 세뇌시키면서
@dami4291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유튜브로보고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매달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자라니길 기원합니다
@이경순-r3j2 жыл бұрын
목사님너무너무고맙읍니다
@SYsvlog-q8n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마음씨가 여기까지 전해졌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brrr7922 жыл бұрын
매달 2만원 소액이지만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놓친 복지 사각 지대 한켠을 밝혀주시는 목사님. 이것이 예수님이 포교하시던 말씀의 의의일 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뮤-e9u2 жыл бұрын
후원계좌는 어떻게될까요 ㅠㅠ?
@Backdouble82 жыл бұрын
종교에 편견을 버리고 존경하는 1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mungnyu4 ай бұрын
2020년부터 적은 금액이지만 다달이 후원하고 있어요. 저도 아이 낳기 전엔 체감하지 못했는데... 낳아보니, 너무나 아이가 귀한 것을 알게 되어서, 영상보고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llllIIlllIlllllllIllllllI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나 대신 잘키워주겠지 하고 상황이 극한도 아닌데 버리러 가는 것들이 없길..
@gs19392 жыл бұрын
상황이 극한도 아닌데 키우기 귀찮다고 자기 자식 버릴 부모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데데데-e3q2 жыл бұрын
와 목사님 진짜로 참된 분이다
@뽀또집사-x2y2 жыл бұрын
같은 동네에 살고있는 애둘맘 주민입니다. 난곡동 몇년째 참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곳에서도 아기가 버려지고 있다는것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ㅜㅜ 부디 아기를 낳는다면 책임을 질 수 있는 부모가 되시길...ㅜ
@나이지리아-p5d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대단하시네요...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ymh9801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깊은 뜻을 제가 감히 알 수 있을까요… 목사님 머리 뒤로 환하게 빛나는 빛이 보이네요.. 생명들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yamyam7631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ㅜ 아기 안고 기도해주시는데 눈물나네..
@최한나-i8k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정말 훌륭하신일을 하십니다 무엇보다 주님이 너무 기뻐하실꺼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위해 봉사 하고 싶습니다
@구름호프2 жыл бұрын
저도 귀하게 받은 100만원 일시 기부하고 매달 5만원씩 흘려보냅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전투불패2 жыл бұрын
저 아이들이 모두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길 빕니다...
@daily-yeuny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아기를 낳고 나서 이 영상을 보니 목사님께서 하시는 일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지 영상을 보는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한 생명 한 생명 귀하게 보듬어 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언제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Chloe-b8o4 ай бұрын
입양가기 힘든 아픈 아이들을 직접 입양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욘마헡브레이커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목사님이시네요 큰 복 많이 받으실수있길 목사님의마음을 알고 아기들도 밝게 잘자라주길바랍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뮤-e9u2 жыл бұрын
천사가 있다면 이분들이네요....세상에.... 크진않지만... 이영상을보고 제 나눔이 좋은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정기적으로 후원을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가진것은 생각하지않고 남이 가진것만 바라보니까 불행하다"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시네요 ... 감사합니다 🙏
@태욱고-u3s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영상상보면서 눈물이났네요..진정한 목사님이십니다
@나야-r8v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아이들이 살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누구랑게요2 жыл бұрын
천사님 여기 계시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천국가실거예요
@hanybaek1435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주님의 사랑이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즈오이-x2r Жыл бұрын
그저 보내는 오늘 하루가 정말 죄 짓는 기분이네요.. 언젠가 꼭 가서 몸과 마음으로 도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