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기중에서도 첼로나 더블베이스 악기 들고 해외공연이나 학교가려고하면 항공티켓을 2인으로 구매해야해서 참 난감하다. 나혼자가는데.. 여친이랑 같이 가는 느낌이랄까.. 어쩔수없다하지만. 그러면 2인으로 티켓끊었으니 기내식도 더블로 주세요..
@user-zs4ge6sd6j4 жыл бұрын
ㅋㄱㅋㄱㄱㅋㄱㅋㄱ
@gusdurdmfh4 жыл бұрын
더달라하면 더주는디..
@Flame-rw9nl4 жыл бұрын
아련......
@facepalm.D4 жыл бұрын
마일리지도 안준다나요.... ㅠ
@basscover96214 жыл бұрын
약 9년 전 지하철에 사람들 눈치 보며 서있는데 앞에 앉은 아들과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들: 엄마 왕 바이올린이다. 어머니: 아들 틀렸어 어디 가서 그러면 안 돼!! 아들: 왕 첼로!! 어머니: 다 틀렸어 아들: 그럼 뭔데 그러자 어머니가 진지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 울트라베이스야!! 저는 조용히 다른 칸으로 가서 미친 사람처럼혼자 실실 쪼갠 기억이 나네요.
@aquamarine78004 жыл бұрын
으아니 이 분 닉네임 상태부터가 개그 재질....
@또롱이-l9t4 жыл бұрын
님 닉넴ㅋㅋㅋㅋㅋㅋ
@밍밍-r3e4 жыл бұрын
뭔가 울트라베이스 거리감이 안드는이윤모지...ㅋㅋㅋㅋㅋㅋ
@basscover96214 жыл бұрын
묘롱 베이스는 역시 커야죠! ^^
@basscover96214 жыл бұрын
이우철 적절하죠!?
@봉봉-o3q4 жыл бұрын
비올라 무한대기합니다 ...
@김민식-q9k4 жыл бұрын
제발요..ㅠ
@11dot8herts4 жыл бұрын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난나눈누-m5l4 жыл бұрын
ㅠㅠ 비올라
@박주민-o7e4 жыл бұрын
저는 클라리넷 제발,,,,ㅜㅜ
@hrdjhddbhtfd4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올라 궁금해요
@체리-z9t4 жыл бұрын
다음엔 작곡 전공생도 조심스레 부탁드립니당🎼🖋
@이-e8z4b4 жыл бұрын
체리 올려줘용 ㅠㅠ
@ksemamusic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진짜 기대됩니다 ㄹㅇ루 진짜 한번 올려주세요 ㅠㅠ
@Saklxznm-u3e4 жыл бұрын
피콜로 해주세요... 피콜로 한다고 하면 매번 사람들이 드래곤볼 초록이 떠올려요......
더블베이스는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악기가 왜 없냐라는 것에 추가 설명을 붙이자면, 제가 독일에 있을때 마이스터에게 들은 이야긴데요, 크게 2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현재 제작되고 있는 베이스가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비해 좋은 악기가 탄생하지 않는가? 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보통 명기라 불리우는 악기들은 일반적으로는 질 좋은 단풍나무와 가문비나무를 조합해서 만든 악기들인데요, 약 150년이나 200년전에는 벌목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악기뿐만 아니라 가구들을 포함한 여러 나무로 만든 제품들을 이 나무로 제작을 하였죠. 통상적으로 베이스를 한대 만들 분량의 나무로 바이올린은 7-8대 정도, 첼로는 2대 분량의 양이 나오는데요, 당시에는 나무를 구하기가 쉬웠기에 베이스도 제작을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제한이 걸려있다고 하구요.. 하지만 현재에도 유럽의 많은 전통 있는 악기제작 가문에서는 질 좋은 나무를 보유하고 있는데도 불구 하고 베이스를 제작하지 않는 이유는..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최상급 악기를 만들기 위한 최상급 나무는 가격이 무지 비싸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유럽은 두번의 큰 세계대전을 겪은 나라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당시 마이스터들과 악기상에서 가지고 있던 좋은 악기들이 전쟁통에 상당수 유실 소실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좀 진짜 웃픈얘긴게 바이올린이나 첼로는 그나마 손에 들고 등에 메고, 또 마차에 싣고 피신 할 수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그러기가 쉽지 않은 베이스는 어쩔 수 없이 그냥 방치해버리거나 땅을 파서 묻어놓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폭격이나 총격, 화재 등으로 바람 잘 날 없었던 유럽에서 베이스가 살아남기는 하늘의 별 따기였겠죠? 하지만 아직도 나름 잘 보존 되어 있는 좋은 악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1580년에 제작된 Gasparo da Salo (오슬로 필하모니 수석인 Dan Styffe 가지고 있는 악긴데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봤습니다. 최고에요!!) 나, 저희 선생님이 보유하고 계신 1700년 경 제작된 Giuseppe Testore 같은 악기들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시고 명연주자+명기의 소리를 들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P.S : 저는 악기메고 걸어가다 '관짝'을 메고 다니냐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
@Nickee_Sonicjinn4 жыл бұрын
더블베이스 명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 재밌네요~~ 관짝이라니 진짜 너무합니다 =.= 전 더블베이스 명연주자 #RenaudGarcia-Fons 의 연주 진짜 좋아하는데 정작 클래식 더블베이스에서 유명하신 분은 잘 모르는군요 ㅠ.ㅠ kzbin.info/www/bejne/aIuxfH-Lfcp9qsk
@ginaeunjinkim-lee74644 жыл бұрын
관짝 ㅋㅋㅋㅋㅋㅋㅋㅋ
@bassong7774 жыл бұрын
@@Nickee_Sonicjinn 재즈랑 클래식에 있어 베이스는 거의 다른 악기라고 볼수 있으니깐요.. 주법이나 운지법 악보 보는 방법 등등 많은 부분에서 다르답니다 ㅎㅎ
@happy251434 жыл бұрын
부끄럽긴하지만 궁금한데 아무도 모른다고 애기해서 물어봅니다. 왜 유독 콘베만 올드악기가 검정색일까요?ㅠㅠ
@bassong7774 жыл бұрын
@@happy25143 그렇지 않아요 ㅎㅎ 여러가지 색상의 바니쉬로 피니쉬 된 올드 악기들도 많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올드악기들이 검정, 혹은 짙은 어두운 색상의 바니쉬가 많이 보이는 이유 중 하나로는...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특히 동유럽쪽) 올드 악기들을 가지고 온 후 새로 배니슁(색칠)을 하는 경우인데요, 그래야 악기 자체의 컨디션(흠집, 크랙, 스크래치 등등)이 잘 안보여서 차익을 많이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단 올드악기뿐만이 아닌 일반 악기들도 그래요. 소위 말하는 덧빵< 이라고 하죠. 어두울수록 비싸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있구요. 뭐 현재는 정보의 홍수시대라 그렇게 눈속임으로 장사하긴 어렵긴 하지만, 과거에는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악기 같은 경우도 유럽에서 가장 바깥쪽에 발라져 있는 바니쉬가 굉장히 허접하고 형편없는 눈가림식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각설하고, 올드악기=검정(어두운)색 은 아닙니다.
@pp-iu6xn4 жыл бұрын
오른쪽 남자분 약간 밤톨같고 보면 볼 수록 매력 터지네요 으흐흫ㅎㅎ 반응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cheong_cheong4 жыл бұрын
저는 초 2 때 첼로 메고 가는데 지나가던 할머님 한분이 왜 관짝 들고 가냐고 ㅋㅋㅋㅋㅋㅋ ㅠㅜㅠㅠ 그러셨던 기억이 있네요
@junkoh26914 жыл бұрын
청 저는 가야금 했었는데 그 소리 많이 들었어요 ㅎㅎ
@cheong_cheong4 жыл бұрын
jun koh 헉.. 그러셨군요 악기 들고 다니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rainceas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아 미팅
@da07684 жыл бұрын
쉽게 접하기 까다로운만큼 베이스를 시작하게된 계기도 알고싶긴해요!
@젤리-y5z4 жыл бұрын
왼쪽 남자분은 살짝 안철수 닮으셨고 오른쪽 남자분은 통통한 현우진 닮으심
@말랑콩떡-b3u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어떻게 이런 분들을 섭외해 오는거에요?? 섭외하는 콘텐츠도 찍어주세요!!
@whoau21494 жыл бұрын
콘트라바스가 맞는말이었군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ㅎㅎ
@Ocean_shell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비주류(?)라고 쉽게 예고가고 음대가는 줄 아는데 오히려 이런 비주류가 비주류라서 힘든 점이 많은..ㅠ 일단 악기 자체가 인지도가 낮아서 날고 긴다 해도 알아주기 힘든듯.. 기본 악기 가격이나 강습 가격도..ㅎㅎ
@mong25454 жыл бұрын
진짜 첼로 매고다니거나 들고다니는것만 봐도 힘들어보이는데 콘트라베이스는 ㅗㅜㅑ... 예전엔 하프같은 악기는 가지고만 있어도 서울대 들어간다 그랬는데 요샌확실히 다르죠ㅋㅋ 준석님은 좋은 시대에 연대 다니고 있는겁니다. 예전에 연대음대 엘베없을때 생각하면 ㄷㄷ
@bass_yangjuneseok16884 жыл бұрын
선배님..?
@mong25454 жыл бұрын
@@bass_yangjuneseok1688 0x학번입니다... 화석을 넘었죠ㅋㅋㅋ 구중도와 신중도의 건설현장과 백양로 리모델링 전후도 다 봐왔다는..ㅋㅋ 아직도 백계단서 체대생들 훈련하는지 궁금하네요ㅋㅋ
@야붕이-c1s4 жыл бұрын
하프얘기는 요새도 통하는 얘기입니다 경희대 올해도 하프전공 경쟁률은 1:1입니다
@mong25454 жыл бұрын
@@야붕이-c1s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니죠ㅎㅎ 예전엔 거의 무조건이었으니
@야붕이-c1s4 жыл бұрын
@@mong2545그렇게 말하니 그러네요.. 지금은 그나마 눈치싸움란 말까지는 갔으니까요
@전지환-e5q4 жыл бұрын
정말 전공자분들께는 죄송한데 길가다가 실물로 한 번이라도 볼 수 있음 좋겟다고 생각하는 악기입니다 콘트라 바쓰 사랑해 프렛없어서 서스테인이 짧은 베이스 음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munanna-u6q4 жыл бұрын
진짜 오케스트라 연주 때 더블베이스 친구들 악기 옮기는거 도와준다고 설쳤다가 죽을 뻔 했어요 저기보면 악기만 16키론데 진짜 케이스 끼면 죽어요...
@최강시티4 жыл бұрын
죽습니다.. 악기도 악기고 거기에 필수품인 케이스만 7~8키로 나가는데 거기에 악보, 보면대, 개인짐까지 들고 20걸음 이상 걷는 순간부터 임사체험함. 걷다가 사람 안 치게 피해다니고 어디 안 부딪치나 계속 신경쓰다보면 힘듦이 배가됨. 다들 척추랑 뒷목이랑 무릎 발목 조심하십쇼들
@user-ub9ot3by5b4 жыл бұрын
1:55 이거 들으러 맨날 와요..
@mintlily_4 жыл бұрын
베이스... 죽어요... 중딩인데요, 학교 악긴데 망가질까봐 걱정이고 무겁기는 더럽게 무겁고 악기가 나에 비해 너무 크고... 죽습니다
@warmell4 жыл бұрын
저두 학교에서 오케스트라하는데 전 바이올린이지만 콘트라 베이스 공연할때 마다 들고가는거 보면 넘 힘들어보여요
@조서현-d1n4 жыл бұрын
손으로 거치하고 악기 무게 쟀는데도 15키로니까 진짜루 20 넘을 것 같은데영
@지인-i5y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제 지인이 더베(더블베이스 준말)하는데 더베 악기가 워낙 크고 무겁고 해서 가지고 댕기기 힘드니깐 활만 따로 활 케이스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드라구요.. 아 근데 금관은 튜바까진 봐주면서 트롬본 그 길고 무거운데 케이스도 무거운 그걸 가지고 다녔는데 진짜...주절주절
@user-zs4ge6sd6j4 жыл бұрын
베이스라고 안하시고 더베라고 하시는군요 ㅋㄷ 저는 바욜..
@gusdurdmfh4 жыл бұрын
우주 뱀케이스 진짜 개무거워...ㅜㅜㅜㅜ
@user-zs4ge6sd6j4 жыл бұрын
@@gusdurdmfh 왜 저한테...?
@gusdurdmfh4 жыл бұрын
우주 바욜이래서..
@user-zs4ge6sd6j4 жыл бұрын
@@gusdurdmfh 아 ㅋㄱㄱㅋ 잘못 언급하신줄 알았네요
@-trumpetcello23584 жыл бұрын
첼로전공생인데 악기메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서울레슨갔다가 집에가는데 계단올라가다 넘어진적이 있었어요 근데 그때 너무 힘들고 아프고 그래서 넘어진상태로 한 1분 앉아있었어요ㅋㅋㅋ 베이스 전공하시는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근데 진짜 깃털같아요..! 아니 옆에 애가 첼로 하는데 애랑 저랑 바꿔서 해봤거든요? 와... 겁나 얇고 쉽게쉽게 눌리고... 진짜 안 끊어지는지 의구심도 들고... 근데 바이올린은 더 얇다더라고요? 와우... 그냥 진짜 툭 하면 끊어질 것 같은게... 깃털이라는 표현밖엔... ((절레절레
@Arizonayst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관악부나 현악부 하고 싶었는데, 더블베이스는 학교악기 있고.. 아직 모집중이라 들어갈 수 있었음... 인지도도 없고 서러울때도 많았지만. 자랑스럽고 뿌듯함 ^^
@bluewings024 жыл бұрын
더블베이스 2년동안 배웠는데 손가락이 현 짚을 때마다 아파서... 확실히 손가락 악력(?)이 쎄면 편해서 유리하더라고요... 그래도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할 때엔 그렇게 많이 안들어가니까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어요! 그저 베이스를 아끼고 사랑해주셨으면 해요👍
그니까요..ㅋㅋㅋ재즈쪽은 리듬감이랑 댐핑 나와야 된다고+기타나 피아노 이길려고ㅋㅋㅋㅋ빡빡 소리나게 치느라 예쁜소리 내기 힘든데ㅠㅠ
@ggtnwls99814 жыл бұрын
고대하던 악기가 나왔네요!!❣️ 더블베이스 사랑합니다 흑흑 음악나오면 저음에 초집중해서 듣는데 이렇게 인터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Mwhdhg4 жыл бұрын
재즈에 더블베이스 소리 진짜 심쿵함
@Jayhoilc4 жыл бұрын
취미로 더블베이스 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반가운 영상이네요 ㅎㅎㅎ 힘들긴 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악기입니당❤️
@universepostbox4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있으니 저도 대학때 생각나네용ㅋㅋㅋ 저는 바이올린 들고 버스타고 학교 다녔는데 만원버스에서 사람들 비집고 바이올린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진짜 힘들었는데 저희 학교 베이스 전공자들은 4년내내 악기 한번도 안들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부러웠는데ㅋㅋㅋㅋㅋ 졸업후의 고충... 큰 차가 필요하겠어요 게다가 주차장 필수.. 그랬구나... 이거 보고있음 다시 대학 다니고 싶어요 오케스트라 연주 하고싶음 ㅠㅠ 지금은 애기들 가르치러만 다니니까 연주 기회가 넘 없네여ㅜㅜ
@ekqls0884 жыл бұрын
아진짜 베이스 했던 사람으로써 베이스인의 고충이나 영상 올라와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dongne74 жыл бұрын
⭕빨간동그라미가 어디 있는지 보는 재미에 빠졌어요.~~^^ 지지난번 영상 "과연 콘트라베이스로 어디까지 연주할 수 있을까?" 썸네일에 빨간동그라미 못찾고 있습니다ㅠㅠ ㅡ빨강동그라미 생략하신건가요? ㅡ제 눈에만 안보이는건가요? ㅡ보신 분 계신가요?
@house-proud4 жыл бұрын
dongne 7 근데빨간동그라미가 무슨의미래요?? 정말 궁금 ㅋㅋ
@dongne74 жыл бұрын
@@house-proud 저도 진짜 궁금해요~^^. ⭕ 어디에 표시하는 걸까요?
@프로포크유망주4 жыл бұрын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아무 이유없이 넣는겁니다
@user-itd575gfyj4 жыл бұрын
이제 점 뇌절인듯함
@aka_2094 жыл бұрын
베이스 전공자는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기사님: 학생 이게 뭐야? 의자야? 나: 드럼 패드라고 해서요, 드럼 치는 연습을 하는 기구예요 기사님: 그럼 하나만 들고 다님 쓰나? 한 대여섯 개는 돼야지. 드럼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거덩? 앞에 있는 것만 치는 게 아니라 옆으로도 넘어가는 연습이 중요한 게지, 그거 하나 가지고... ... 운전 중이신데 구태여 몸짓으로 몸소 시범을 보여주셨는데, 사고가 나진 않을까 노심초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네어 했습니다... 하나 있는 거...
@이채영-h5f4 жыл бұрын
첼로요 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첼로만 나오는 거 보고싶네요...
@keunbrother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저음 많이 기억할게요 👍🏼👍🏼 묵직한 그 맛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면 좋겠다
@umi49923 жыл бұрын
3:58 저도 저음 좋아해요!!!!
@user-eq1jx9ie8n4 жыл бұрын
전부터 궁금하던건데 더블베이스 치시는 분들이 일렉트릭 베이스 치면 상대적으로 더 쉽게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일단 줄높이도 더 낮고 프렛이 있어서 운지가 더 쉬울거 같은)
@영원의베이스3 жыл бұрын
연주법이 틀려요 콘트라바스는 슬랩이 없잖아요
@liebeviolin114 жыл бұрын
엄밀히 말하면 더블 베이스만 할 줄알면 대학교는 갈 수 있음.. 근데 그 대학교가 좋은 대학교라고 장담은 못함.. 그리고 대학교 졸업만이 목표라면 더블 베이스 할줄 알면 가능함.. 그렇지만 그냥 돈낭비 시간 낭비일뿐임.. 모든 악기가 다 똑같지만 더블 베이스 잘하려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됨.
@최강시티4 жыл бұрын
상대적으로 거대해서 여기저기 부딪쳐 부서지기 쉬우니 하드케이스에 넣었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해놓으면 거의 30~40키로는 나갈테니 못 들고 다니겠죠..?ㅠㅠ 저는 재즈쪽이긴 하지만 같은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을 뽑기 위해 매일매일 남들 놀 때 연습실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베친분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콘트라 흥해라!
@김수연-o4n1t4 жыл бұрын
학교 특성상 마림바 하프 비올라 더블베이스 등등 여러개 전공이 있는데 다행히 학교에 개인악기보관하는데가 있어서 다행이여도 전공수업 받으러 다닐때 애들 진짜 고생함
@daeburlae2 жыл бұрын
3:20 뭐 물론 1년 전 영상이지만...... 독일에서 Bass "바스"라고 악기의 명칭이 불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거대한 이라는 뜻을 담은 Kontra 라는 단어가 붙은 KontraBass 라는 작품이 출간하게된다. (작품 내용 아직 못봄) 이후 이 소설이 미국으로 Contra Bass 라는 제목으로 수출이 되게된다. 이후 콘트라베이스가 마치 악기의 이름처럼 불리게된다. 고 알고있습니다. 대중음악쪽에서도 일렉트릭 베이스를 그냥 바스라고 부르시는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ojeefafa66224 жыл бұрын
더블베이스 정말 좋아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연주자님들 실망 마세요.^^
@kookoohaha4 жыл бұрын
나는지쨔ㅠㅠㅠㅠ첼로도 겨우 끌..아니 겨우 데리고 다녔는데 존경합니당
@kookoohaha4 жыл бұрын
아니근뎈ㅋㅋㅋㅋ이거 첼로에요?? 넘한거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크기차이 어마무시합니다🤣
@dubu11024 жыл бұрын
못갖고 다니는 악기도 한번 해주세요. 파이프오르간~~~~
@latenight58654 жыл бұрын
가끔씩 일렉베이스도 연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윤지원-u9r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베이스전공생으로써 완전 공감 ㅠ
@이제이-c2y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ㅎㅎ특히 많은 사람들이 첼로라고 할때 많이 화나더라구요..
@cydrow4 жыл бұрын
콘트라바스 데블베이스 말고 다른 용어 우리말도 있습니다. 한때 현장에서 가구라고 불렀네요. 농이라고도 하고 장농이라고도 하고.
@브루노마스를왜못브루4 жыл бұрын
5:38 와앙아아아아아아ㅏ아아앙ㄱ!!!!!
@구경다니는중4 жыл бұрын
베이스 들고다니실때 우는닭 있잖아요 그거 누르면서 다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gongshil4104 жыл бұрын
들고다니면 근력 자동으로 올라갑니다..ㅠㅠ 장난아니에요 진짜ㅠㅠ
@sallylee8509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8세 아들이 베이스연주보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본인이 하고싶다고..ㅋ 일단 바이올린 시작했습니다..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H3ZZZZZ4 жыл бұрын
클라리넷 전공생도.. 허읅ㅠ
@craftstudioaurora61324 жыл бұрын
전 본능적으로 음악들으면 화음이랑 베이스 따는 습성?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베이스 넘 동경해요.
@강진욱-v4x4 жыл бұрын
저는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헷갈리더라고요. 비올라가 약간 크다고 하는데, 겉으로 보면 비슷하게 생겼고 연주하는 자세도 비슷해서 잘 모르겠더라고요. 첼로와 더블베이스는 딱 봐도 알 수가 있고요.
@SOJU_AWESOME4 жыл бұрын
저 베이스 악기를 정말 좋아해요! 그 저음이 주는 느낌에 되게 환장해섴ㅋㅋㅋㅋㅋ 학생 때 꼭 한 번 배워보고 싶었는데 악기 기본 가격 듣고 바로 포기했던...ㅠ
@Passingman_4 жыл бұрын
또모.... 제발.... 금관은 정녕 버려진 거니....?
@Skskeks-i6b4 жыл бұрын
핳핳!....더블베이스....참...슬프죠...ㅠ 중학교에서 배우는데 관악위주 오케스트라인데다 세대인데 그 세 명이 소리를 잘 못내서 소리도 작은데ㅠㅠ... 졸업식 때가 제일 슬프다ㅠ 2층이라도 그걸 혼자 들고 올라가는 것도 힘든데 졸.업.식!!!이라 사람도 많아서 다시 가져가는게 얼마나 힘든데!!(바글바글) 계속 애들이 우리 악기 소리안들린가하니깐! 내가 지겨워서 우리 악기는 그냥 폼!!!이라고한가고!!! 내악기를!!ㅠㅠ
@miumi75784 жыл бұрын
우리 조카도 초딩때부터 더븗베이스 해서 예중 입학 했어요. 조카 앞날에 기쁨과 영광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dannyundos8927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게 어딥니까. 옥토베이스라는 끝판왕이 있습니다...
@ywkoh09034 жыл бұрын
아니 썸네일에 왜 의미도 없는 마이크 빨간 원치는거얔ㅋㅋㅋㅋㅋㅋ 또모식 어그로 귀엽다
@ericeric91313 жыл бұрын
더블베이스 하는 사람은 첼로냐는 소리 듣는구나... 저는 첼로 하는데 기타냐는 소리듣습니다.. 인지도는 바이올린 미만잡인듯
저는 음향전공에 드럼, 재즈피아노 부전공자입니다 신디사이저랑 드럼.......들고다니기 힘들어요.... 드럼은 베이스들 못지않게 힘들어요 분리가 가능은 하지만 악기랑 스탠드들 갯수가 많아서 절대 한번에 못옮기고 세팅하는데도 정리하는데도 튜닝하는데도 제일 시간오래걸리고 원래도 정상적인 음이 나올수 있는 최소한계로 작게 치는데도 자꾸 옆에서 소리 더 줄이라고 하고 연주하다가 스틱이나 말렛 부러지거나 날아가면 (가끔 거기에 맞는 애도 있는데 미안 절대로 고의가 아니야) 멘붕....할새도 없이 바로 다른 스틱 찾아들어야해요 전공인 음향은 야외연주의 경우 콘솔 그 살인적으로 큰거 가지고 가야하고 마이크에 마이크스탠드 각종종류별 케이블들까지 하면 특히 오케의 경우는 셋다 100개 넘게 들고다니는 경우도ㅜㅜ 그리고 연주자분들 제발 부탁이에요 마이크 손으로 툭툭치지마세요 입으로 불지마세요 진짜 그리고 시차까지 다 계산해서 설치했는데 자꾸 마음대로 마이크 움직이시는데 맘대로 움직이시면 안돼요ㅜㅜ 시차를 전부 다 다시 계산해야하고 주파수 이퀄라이징 다 바꿔야해요ㅜㅜ 케이블 밟지마세요ㅜㅜ 케이블 발로 차지 마세요ㅠㅠ 마이크랑 케이블에 몹쓸짓 할때마다 저희 음향엔지니어들은 울고싶어요 진짜ㅜㅜ
@musicsoundacousticstory39543 жыл бұрын
언제 음향엔지니어들도 한번 특집했으면ㅜㅜ 저희 음향엔지니어들도 음대생입니다ㅜㅜ
@롤리랄라호룰루4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은 악기 옮길때마다 진심 간 떨리겠다....
@왈랄라라랄라4 жыл бұрын
힉?? Fly me to the moon 하실 때 베이스 라인 즉흥연주로 하신 건가요??ㄷㄷㄷ
학교 동아리에서 베이스 하는데 너무 좋아요 ㅠ 첼로 같아요!! 저도 나중에 실력을 많이 키워서 저런 거 하고 싶네요 ..
@오름-b1d2 жыл бұрын
오케스트라 수업에서 조용히 있다가 아무 이유 없이 d선 피지카토 땅 해주면 뭔가 포근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doxxxxer4 жыл бұрын
베이스의 최대 장점은, 소리가 너무 좋다! 입니다. ㅎㅎ 소정님 참 아름다우세요 ㅎ
@돈좀주으리4 жыл бұрын
베이스 전공하던 친구들 다들 등쪽 아파서 맨날 병원 다니던데 볼때마다 안타까웠으요...자세가 살짝 굽어야해서 휜다고 하더라구요
@samuelkim644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성악을 전공했습니다. 악기 전공자님들 고생들 많으십니다.
@ohooraylife30474 жыл бұрын
난 오케스트라나 재즈 공연 보러가서 베이스 없으면 허전 하던데. 얘네들이 묵직하게 있어야 음악이 더 간지남.
@clairchoi64424 жыл бұрын
새로 알았어요! 더블베이스가 콘트라베이스ㅡ콘트라바스라 하셔도ㅋㅡ인걸요!
@olive52704 жыл бұрын
매일매일 연주를 하다보니 사람이 점점 자기 악기를 닮아가는건지, 아니면 애초에 처음부터 자기와 닮은 악기를 고르는건지...인터뷰이들도 비교적 차분하고 진중한 느낌입니다^^ 목소리 톤이나 호흡도 절제된 듯 하고요. 꼭 오케스트라의 저음부를 담당하며 전체 소리를 넉넉히 감싸안는 더블베이스처럼요...(악기 전공별로 도드라지는 성격 같은게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건 전공하다보니 악기를 닮아가는건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자기같은 악기에게 끌려서 전공하게 되는건가요?)
@탕사-t7n4 жыл бұрын
콘트라베이스 2년 정도 햇는데 진짜 들고가다 죽는 줄 알앗어요ㅠㅠㅠㅠ 저는 학교 스쿨버스에 실어서 다녓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