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두 사람의 포스카리 | 베네치아와 포스카리 가문 | 오페라정주행 69편

[@youngallen7280]

이번 작품은 베네치아가 무대라 너무 나도 모든 장소가 올 7월 이탈리아 베네치아여행으로 기억이 나며 마치 오페라를 관람하는 듯 합니다. 유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두칼레 궁전의 도제의 자리 및 12 명의 법관의 자리 , 감옥, 도제의 집과 바그너가 머므렀던 곳등 말씀 및 페니체 극장 등등 …… 오페라와 classic music 을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유정우 선생, 황지원 선생님, 일구쌤님께 항상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두선생님의 너무나도 박식하시고 재미가 넘치시는 분을 항상 함께 해 주심에 일구쌤님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19teacher]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베네치아 가고 싶네요🥲

[@jeffreykwon3173]

우리 고매하신 유정우님께서 40분경 "얄쨜없이"라는 말을 얄짤없이 하실때 높게만 느껴졌던 오페라의 벽이 단숨에 허물어졌습니다^^

[@청송-i7d]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yuhwabuin]

새로운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Lovegleer]

요즘 오페라에 조금씩 재미를 붙여가는 중인데 오페라 정주행 덕분에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지난 잘츠부르크에서 했던 티토황제의 자비와 카프리치오도 꼭 해주세요~

[@이모니끄]

훌륭한 해설 감사합니다 ❤❤

[@modernlife6156]

#오페라정주행 유정우 선생님의 친절한 베르디의 . 약간 벨칸토 시대의 (이중 아리아), 장엄한 합창, 음악적 장치 등 베르디의 음악에 대한 설명 잘 해주셨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일구쌤 화이팅 ^^!

[@강준혁-w3h]

오랜만에 가지는 오페라 정주행 시간이로군요. 꽤 오래 전에 가정음악에서 오페라 세상만사로 다루신 것을 보고는 언젠가 이 작품도 여기서 언급해 주시겠지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소리없이 딱 등장하는군요~~!! 진짜 감동적이면서도 안타까운 이야기지요. 베르디 영감님이 아버지를 많이 등장시키기는 했어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중점적으로 다뤄진 작품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닌데, 포스카리는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와 더불어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그 의의가 남다르다 하겠습니다. 니벨룽의 반지라는 대작을 다뤘음에도 다음 이야기 소재로 적합하다 싶은 작품들이 너무 많네요. 베르디의 아틸라와 루이자 밀러, 푸치니의 서부의 아가씨도 있지만, 몽유병 여인,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라 체네렌톨라, 빌헬름 텔처럼 벨칸토 시대의 잘 알려진 작품들 중 미처 다루지 못한 명작들, 보리스 고두노프와 호반시치나라는 무소르그스키의 대작들, 파우스트와 진주조개잡이, 로미오와 줄리엣, 펠레아스와 멜리장드처럼 지명도에 비해서는 아직 다루지 않은 프랑스 오페라들,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과 카프리치오 등이 남아있네요. (그리고 초창기 오페라 정주행 당시 아직 음반이나 영상 이야기 하시지 않은 작품들도 열 편 정도 있네요...)

[@user-wp9ot4fz8o]

보석같은 유튜브

[@HaeoakKim]

얼리 베르디 ~쿵자라 작작~ 저는 좋습니다--- 멜리 오페라 여기 역할은 너무 짜증나서 보다 그만뒀었었는데, 일구쌤 영상 때문에 다시 끝까지 봤네요. 그런데 그런 다음 I Lombardi (2009 Parma)도 계속 또 봤네요...너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