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 : 미약한 시작 몰아보기] 변방의 무장에서 국왕이 된 태조 이성계! - 조선의 왕이 되기 전 그의 모든 인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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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주는 역사

이익주는 역사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7
@초록-z8i
@초록-z8i 5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조상이 몽골인이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mykang6574
@mykang657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바람숲-t2h
@바람숲-t2h Жыл бұрын
@@ 세상에... 부리 부리 박사 얘기를 역사 이야기에서 들을 줄이야 ㅎㅎㅎ 교수님이나 저나... 비슷한 추억을 공유하는 사람인가봅니다. ^^, 잘 듣고 갑니다. ~~~!!!
@taxenc
@taxenc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은 최고~ 강상원 세무사입니다. 세법논문 한편 않읽은 제가 교수님 덕분에 국사 논문을 읽었습니다. 제 대학때 읽은 유일한 논문이었습니다. 혼자 알기 아쉬운 것들(라쇼몽, 소농이론)도 찍어주세요. 젊은 시절로 휘리릭 날아가보겠습니다.
@스위티-t8i
@스위티-t8i Жыл бұрын
어쩔수없이 남 욕을 할수밖엔... 책임질수 없는 사기질을 역사라고 떠드는 사람들의 퍼포먼스에 소름돋아 살을 떨면서 듣다가 이분의 강의를 들으니 강의를 들으면서도 정말 맘 편안하다.
@사리94
@사리9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역사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공부합니다 평주박씨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주시기 부탁드려봅니다
@박소영-k8w5k
@박소영-k8w5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lsankdg
@lsankdg Жыл бұрын
이익주는 역사 나에게 이익 주는 역사 채널
@j.svaraba9193
@j.svaraba9193 Жыл бұрын
👍!
@시카노코시탕탕
@시카노코시탕탕 Жыл бұрын
떳다 종합본!! 맥주 먹으면서 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교수님~!!
@순옥민-r8g
@순옥민-r8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요 역사 학자분들께서 정치를 하면 했던 바램을 했었는데 오늘 또 그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가 만들어놓은 아나운서이미지가 있었는데 교수님은 아나운서 이미지가 그 보다 교수님들 이미지가 이익주 교수님 이미지로 굳어지면 하는 바랭이 으로 잘 듣습니다 제 말이 맞죠? 역사학자분들께서 정치를 하면 다를거라는거요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요
@강명숙-d1t
@강명숙-d1t 7 ай бұрын
글쎄. 나는 궁금한게 이분이 정치를 하면 민주당? 국힘당 ? 어느쪽일까 ! 그게 젤 궁금타 막말하고 도덕적이지 못하고 역사왜곡하는 교수도국개의원이 되고 개판세상인데. 정치하면 어느쪽으로 가서 목핏대 올릴지ᆢ 아님 어느쪽이든 자리준다면 아무데나 갈지도ᆢ 그게 젤로 궁금타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Жыл бұрын
이성계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왕이 됬을 때가 아니라 아들 이방원이 과거에 급제했을 때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건 역으로 이성계가 고려의 주류가 전혀 아니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런 철저한 비주류였으니 제대로 된 기록이 있을 수가 없었을 겁니다. 하여튼 결국 조선은 비주류 무인인 이성계와 또 비주류 문신 세력인 사대부가 합쳐져서 세운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저-j9n
@시저-j9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유일하게 과거합격인 태종이었다고 하네요
@시저-j9n
@시저-j9n Жыл бұрын
어찌 보면 고려에 대한 불만으로 신진사대부 성리학을 바탕으로 정도전이 ㅇ무인 최고의 이성계와 같이 하면 성공하지 안할까라는.., 생각으로 조선 건국의 염두해 행한 역적질
@정남진-w9r
@정남진-w9r Жыл бұрын
😮
@okkim1811
@okkim1811 Жыл бұрын
고려는 문신귀족의 나라였고 조선은 신진 사대부의 나라였고요. 고려는 건국초기에 북경 중경 서경 남경을 둘 정도로 큰 나라였어요
@초이-p6k
@초이-p6k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 조선이 겨우 회복한 땅들을 다 명나라한테 줘버린거지요 몽골간섭기 심양이라는 고려의 영토가 다 그냥 넘어가지요
@Pittriver2211
@Pittriver2211 4 ай бұрын
이성계가 여진족출신이 아니고, 전주향리출신의 후손이네요! 이의방의 동생 이린의 후손이네요! 김일성이는 전주김씨, 전주가 터가?
@호수-h4v
@호수-h4v Жыл бұрын
강의는 어디서 하시나요? 청중이 있는거 같은데요
@루카치-u3m
@루카치-u3m Жыл бұрын
고려 시절 이른 바 십팔자위왕(욕 아님..) 도참설이 유행했고, 무신정변 주동자 중 한 명인 이의방도 그런 소문을 믿었다더라는 말도 있던데 이에 대해서도 외전 부록으로 다뤄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의방 동생 이린의 후손인 이성계가 조선 왕이 되었으니 도참설이 들어맞은 셈일까요?
@dyan9740
@dyan9740 4 ай бұрын
여진족 무장이 족보를 도둑질 이성계가 됨.
@이창한-t6g
@이창한-t6g 7 ай бұрын
나는야 부리부리 부리부리박사! ㅎㅎㅎ, 기억이 새롭고 재밌어요! 잘모르는역사 흥미로와요~
@kim4766aass
@kim4766aass Жыл бұрын
하여가 단심가 ㄷㄷㄷㄷ이방원 정몽주
@병돈임
@병돈임 2 ай бұрын
견훤의 후손이다 전주 이씨는
@vinniekim6899
@vinniekim6899 3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한숨을 쉬시면서 정말 억지로 억지로 가르치시던 용비어천가...ㅎㅎ 그때 국사시간에도 못들어본 이성계 조상들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이집안은 그냥 배신과 역도의 기운이 가득찬 집안이다라고 열변을 토하심. 그런데 그 뒷말이... 당신께서 그집안이라 진짜 한심하다라고 하셔서 ... 이건 뭐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국어는 잘 가르치셔서 저는 무척 국어를 좋아했습니다. 대입때도 75점이나 맞았어요. ㅎㅎ
@winstonalpacino321
@winstonalpacino321 Жыл бұрын
고려의 역적... 이성계. 역적.... 왕건과 이성계는 차원이 다르지...
@이재일-z9s
@이재일-z9s Жыл бұрын
고리시대를 반도에 묶는 오류를 🐕 나 🐄 나 모두 되풀이 한다!
@vampire-x8w
@vampire-x8w 2 ай бұрын
조선하면 세종과 이순신을 떠올리는 데, 조선건국한 이성계는 왜 떠오르지 않는 것인 지..
@강명숙-d1t
@강명숙-d1t 7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요즘. 역사 얘기에 빠져.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역사도 왜곡해서. 국민들 호도하는역사가들도 많던데 그건 사상과이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것과. 생각의 차이로 달라지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교수님은 정치적으로. 민주당? 국민의힘 ? 중도 ? 에구. 궁금타 ~~^^
@개마고원-n7q
@개마고원-n7q Жыл бұрын
이성계의 조상에 대한 얘기도 일부 미화된게 있을텐데, 역사 사료에 나와 있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진실이 아닌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 같이 충분한 근거를 갖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료 비판을 하는 역사학자분들을 존경하고 그런 마음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역사를 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역사 채널 중 제일 훌륭하고 내용에 믿음이 듭니다. 그런데, 선생님 본이 전주는 아닌가 봐요. 저는 전주 이가라서 그런지 태조 이름 부르기가 꺼려집니다.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5 ай бұрын
그건 저도 그래요. 우리 태조라고 부릅니다.
@estj1570
@estj1570 5 ай бұрын
이분의 강의는 영상에 각주를 다는 논문이다.
@블루마운틴-k4j
@블루마운틴-k4j Жыл бұрын
한고조 유방도 심하게 미약했죠 이성계집안은 그시절로 보면은 상위 1%정도니 주원장 ᆢ유방보다는 엄청 좋은 집안 아닐까요 난 전주이씨와는 아주 근처에도 없는사람입니다마는
@jangfelix433
@jangfelix433 4 ай бұрын
말갈 여진 거란 만주족은 한겨례였다느거..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Жыл бұрын
이성계가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엔 창대해졌다고는 하나 글쎄요. 더 나중엔 아들들끼리 칼부림하고 자기 아들한테 쫓겨서 뒷방노인네가 된 게 이성계의 마지막입니다. 이성계가 자기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을때는 아들이 과거에 급제했을 때라고 회고한게 그냥 한 말은 아닐 겁니다. 왕이 된 후 과연 이성계가 행복했을까요?
@바람과구름과비-k6n
@바람과구름과비-k6n Жыл бұрын
먹사중에 제일은 빤스먹사 광훈 먹사지요. 혹시 주변에 빤쓰 내린 분 게시나요
@여호와닛시-k2k
@여호와닛시-k2k Жыл бұрын
이승만 대통령이후 최고의 애국자이시며 댁같은 자로부터 노림 받을 만한분이아닌 훌륭하신 목사님 이십니다 ~
@혜사모
@혜사모 Жыл бұрын
@@여호와닛시-k2k 100%먹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발바닥-h6u
@곰발바닥-h6u Жыл бұрын
이성계가 난을 일으킨후 상당수의 세가들이 주원장에게 붙었고 일부는 독립해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후 이성계는 심양에서 한반도로 남하를 시작하게 됩니다. 고려를 무너 뜨렸으므로 고려를 정통성으로 하게 됩니다. 주원장이 제후국인 송을 정통성으로 삼은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였으나, 정통성이 약했음으로 고려의 출병은 정당한 것이였습니다. 요동의 오른쪽인 황하강을 경계로 아래쪽을 인정하고 추후에 양자강 아래쪽을 찾는다는 것이 고려조정의 생각 이였습니다. 주원장의 고향은 전주 외곽의 임안이였으나, 양주가 임안으로 전략적인 비정이 이루어지면서 양주 사람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개경은 지명이 아니며 고유명사와 같습니다. 왕이 있는 곳이 곳 서울이 열리는 것입니다. 송나라 수도 개봉'임안'은 제후와 신하를 나타냄으로 고려의 위상이 무엇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한애미야국이짜다
@한애미야국이짜다 Жыл бұрын
공포의 칭기스칸...
@전병철-u8b
@전병철-u8b 2 ай бұрын
요약해서 역적(이의방)의 집안.., 관기 찝찝거리다가 변방으로 도망간 집안.., 몽골에 싸워보지도 않고 나라버리고 귀순한 집안..
@남박기남-f1n
@남박기남-f1n 7 ай бұрын
음... 용은 물 속에 살면서 비구름을 몰고 다니는 능력을 발휘하니 남방의 농업문화 부족들이 신성시하여 모시는 전설적 동물이고, 원래 우리 민족은 북방민족으로서 사냥과 목축을 주로 하여 하늘과 통하는 신성한 새(삼족오, 봉황 등)를 섬겼지요. 근데 어쩌다가 조선 초기에 '용'을 섬기듯... 용이 미화하는 얘기의 조연으로 등장하게 됐죠? 봉황과 삼족오는 어디 가고...?? 조선시대 사대주의의 시작이 이때부터...???
@sypyo64
@sypyo64 Жыл бұрын
I appreciated Prof. Lee's lecture, but in my opinion, the Chosen Dynasty should never have happened. Lee's line is the cursed lineage, and the citizens of the Chosen Dynasty suffered for many centuries. It resulted in the birth of North Korea and the current socialism in South Korea. Briefly President Seung Man Rhee tried to change that, but it is impossible to teach new tricks to an old dog.
@라마-p7j
@라마-p7j Жыл бұрын
지역 고증을 부탁드립니다. 몽골기록에는 쌍성총관부란 것이 없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우리 기록상 원산이 속했다는 개원로는 당연히 개원에 치소를 두고 있었는데 개원은 지금의 심양보다도 북쪽입니다. 과연 개원에서 함경남도쪽까지 행정력이 미쳤을까요? 반면에 몽골이 개원로와 함께 설치한 합라로가(치소는 대체로 지금의 우수리스크 인근으로 비정되지요) 거리상으로는 원산에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화주가 어디인지도 문제인데 몽골기록상의 화주는 개원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요. 우리기록상의 화주와 같은 곳인지는 물음표로 남겨두지요. 어찌되었든 지역 비정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solgga_history
@solgga_history 10 ай бұрын
종교미신은 이제 인류가 극복해야 할 과제죠.
@이성재-n5r
@이성재-n5r 4 ай бұрын
4형제이며 4째가 李琚이거 입니다
@어린왕자-1
@어린왕자-1 Жыл бұрын
이성계는 천산산맥 아래 투루판이 고향이지! 그러니 거기도 고려였던 거야!
@이도연-m3u
@이도연-m3u Жыл бұрын
주 항렬이면... 할아버지 벌이시네요...ㅋ 사료를 바라 본다는 것은.. 마치 예술작품을 감상하듯... 다방면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조선왕조 이씨들은 전주(완산)를 관향으로 하고 있지요. 그지방 토호였겠습니다. 조선왕실에서는 언급을 기피하였던.. 이의방의 동생 이린이 조상이였다. 하는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제가 중시하는 점은... "관기로 인한 트러블" 이라는 프레임 부분입니다. 물론. 조선왕실에 호의적 기록이든 적대적 기록이든 그렇게 적고 있지요. 그러나 수많은 전설과 신화가 등장하는 사료를 감상할때는 그 이면을 통찰할 필요가 있겠지요. "여자 문제로 항명" 이라는 것에 그친다 하면 '군대를 동원하여 토벌하려 했다' 라는것과 직결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고려 중앙정부 관리들의 지방 토호세력 기강잡기의 일환이였다." 라고 볼수있는 문제지요. 즉. 여자문제는 빌미를 잡기위한 수단 이였다는 것입니다. 그 이면의 본질은 중앙정권과 지방의 토호간에 안력다툼이죠. 전주에 풍속에는 이와 유사한 정서가 이어져 흐르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춘향전" 이겠습니다. 변학도... 변사또는 왜? 싫다는 춘향의 수청을 강요하다 못해 장을치고 옥에 가두기 까지 하는 것일까요? "춘향의 미색에 음욕이 발동해서?" 그러나 이야기의 이면에는... 중앙에서 파견하는 관료들에 대한 반감이 들어있는 것이겠습니다. 고려태조의 훈요십조에도... 호남 사람들은 중용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다지요? 백제 사람들 고유의 특성이 내재되어 정서로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는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즉. 향토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방특색 과 정서를 중앙 권력이 핍박하는 거죠. 지역민들이 집단반발 할수록 관료는 "본때뵈기" 로서 기를 꺾어놓으려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료감상의 예로서... 신라 최치원의 탄생 설화를 들어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라 중앙관리가 파견 되기만 하면 그의 아내를 납치하고 성폭행 하는 일이 빈번한 곳이 있었습니다. 하여 모두들 그곳에 발령 받기를 꺼려 했는데 최치원의 부친이 자원했다죠. 그는 아내의 옷깃에 명주실을 매놓고 밤을새워 지켰는데... 저팔계를 닮은 황금돼지 괴물이... 신통력으로 납치해 갑니다. 명주실을 따라 찾아간 남편은 활로 돼지의 눈을 맞추고 구출해내죠. 그후 최치원을 낳았는데... '돼지괴물 자식' 이라는 구설에 오르게 됩니다. 그 소문을 전해들은 모친은 자살까지 하려하고 부친은 결국 돼지괴물을 죽이게 되는데... 흥미로운 점은 돼지 괴물이 스스로 자기의 미간 약점을 가르처 주어 죽게됩니다. 매우 흥미진진 하고 재미있는 출생의 설화인데... "최치원을 우상화 하기위한 신비주의 탄생설화" 라고만 치부해도 좋을까요? 아니죠. 최치원은 골품제를 반대 했었습니다. 당나라에서 과거에 급제하고 지방의 수령이 되어 다스리기도 했었죠. 그때문에 신라의 골품제 라든가 육두품 등으로 야기되는 폐습을 도외시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일본 비밀서고에서 필사 하였다는.. 화랑세기에는... 신라의 '정계인맥 만들기' 폐습이 기록되어 있지요. 낭도가 화랑에게 아내를 바칩니다. 그후 낭도가 아들을 얻으면 화랑은 대부로서 정계의 후원자가 되는거죠. 이를 빗대어 비판한 출생비화인 겁니다. 원나라 몽골인들은 한(漢)족들과의 유전자 섞어놓기 정책의 일환으로 '초야권' 을 시행 하였다지요. 한족들이 결혼하면 초야를 지르기전 아내를 몽골 군영으로 보내어 성폭행 당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그때문에 한족들에게는... 첫아들을 죽이는 풍속도 생겼었다죠. 신라도 북방유목 풍습을 지녔으니 새신부를 바처 관직을 얻고 정계의 뒷배를 만드는 풍속이 만연 되었을수 있는 일입니다. 혈통을 중시하던 폐단이지요. 인위적으로 혈연을 만드는 것입니다. 낭도도 아내도 심지어 화랑 조차도 원치 않았던 폐습이였던 것이죠. 그러나 신라사회 제도가 그러하니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릴지라도.. 피눈물을 먹음고 행해지던 악습이죠. 이러한 관점에서... 최치원 탄생 설화를 보면? 그것은 그대로 역사적 사료입니다. 화랑세기가 되받침되는 것이고요. 반면에.... 용비어천가를 보면 매우 유치합니다. '조선왕조를 찬양하기 위한 노래가사' 라는 점을 유념하고 보아야죠. 당대의 예술인 가인들이 부르던 노래 가사라는 점입니다. 이성계가 말을타고 다리를 건너다가 말의 발이 미끌어져 떨어지게 되자 한손으로 자신의 덜미를 잡으시고 다른 손으로 말의 덜미를 잡으시어 번쩍들어 올려 놓으셨으니 성인의 신(神)력(力)은 평범한 사람들이 측량하기 어렵다는 얘기죠. 죠크죠? 코며디고 개그입니다. 아마도 그시절 사람들이 술을 머금다가 뿜었을 것입니다. 당시 지성인들의 소심한 반감표출이죠. 속모르는 순박한 백성들이 들을때면.. '와... 그정도면 하늘을 날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우리는 그런 백성들이거나 어린아이들 은 아니죠. 산악 자전거로 산길을 내려오다가 낭떨어지로 미끄러지자. 한손으로 자기 뒷덜미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자전거를 잡고 번쩍 들어 올려 놓았다는... 우스게 소리입니다. 조선왕실 이성계 찬양이 아니라 한방 멕이는 유머죠. "찬양하라고? 까짓것 하지뭐 옛다 찬양 먹어라." 그랫던게 용비어천가 후반부입니다. 그당시 사회 분위기가 엿보이는거죠. 또... 그런정도 풍자나 해학 익살은 너그럽게 웃어넘길줄 알았던 사회 였다는 것입니다. 말꼬리를 잡거나 꼬투리 트집등 까탈 스럽게 굴지는 않았으므로.... 용비어천가 라는 공식? 가사집에 수록되어 불리워졌던 것이죠. 아마도 세종대왕이 직접 들으셨어도 '으허허허허...껄껄... 잘 지엇구나' 그러셨을겁니다. 풍자. 해학. 익살이 담겨 있으니까요. "들으시기에 좋았더라."
@judge8463
@judge8463 Жыл бұрын
뭘 알고 이야기 하는건지 의도적인지. 태조 왕건은 변방이 아니고 실제 우리나라 삼국시대와 신라시대를 본다면 우리영토 사람인게 맞음. 명 주원장 같은 경우는 일흔 넘은 나름 배운거 있는 어른들은 나주 출신이라고들 다 알고 있음. 근데 그 노인들도 모르는게 그 나주가 지금 전남 나주가 아니라 과거 실제 고려의 땅, 아니 삼국때부터 우리 땅이었던 동중국 나주를 이야기 하는 것임. 그래서 주원장이 처음 작은규모의 명나라를 일으킬 때 고려왕, 실은 황제라 칭해야 함. 고려황제한테 소인이 명나라를 세웠습니다 라고 보고 한 것임. 이성계는 완전히 커져버리고 당시 중원까지 삼켜버린 명나라와 함께 고려를 나눠 먹은것임. 이러한 사실을 알고 보았을 때 이성계는 진정 우리민족에 쓰레기인 인물인데, 혹여나 진정 고쿠리(고구려 및 고조선. 백제, 신라) 의 명맥을 그나마 잇기 위해 명이 신경쓰지 않는 반도의 땅이라도 남겨놓고 그 명맥을 잇기 위해 그랬던 것이라면 그나마 참작할만한 점이 있는듯. 이런 해석의 가능성이 있는게 왕씨 계열의 직접적 왕위 가능한 핏줄만 주로 제거했을 뿐 진짜 삼대 이상을 멸한 기록이 없다는 것. 옥씨 전씨 등으로 성을 바꾸었다고도 하지만 필요 이상의 학살이 없었다는 점에서 가능한 추론이지만. 객관적으로는 이성계는 동이민족사에서 쓰레기 취급 받는게 일반적인게 맞음.
@princ2024
@princ2024 5 ай бұрын
李成桂是明智的。如果朝鲜膨胀触角伸到辽东就会像高句丽和百济一样被消灭
@vinniekim6899
@vinniekim6899 3 ай бұрын
그런 이야기도 있군요.
@김일성-w3g
@김일성-w3g Жыл бұрын
역적 이성계는 어쩔수 없는 운명입니다! 만주의 장수일 뿐이구요. 만주의 장수는 고구려인입니다. 그걸 한반도인만 모르고 중국에 사대할 뿐이지요!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태조 3년 2월 26일 前朝太祖垂戒後昆, 勿用百濟人。 向使後昆, 遵守其訓, 殿下亦安能有今日也! 此臣等所以敢言者也。 古之人主, 優游不斷, 以致禍亂者, 殿下之所嘗聞也。 願殿下念天道之靡常, 慮民心之難保, 斷以大義, 卽令臺諫法官, 就將恭讓三父子, 置之於法; 其王康、王鬲、承寶、承貴幷其同姓弟姪, 屛諸海島; 其江華付處王氏, 亦竄海島, 以絶中外虞疑之心。 전조(前朝)의 태조(太祖)가 후손(後孫)에게 훈계를 전하면서 백제(百濟) 사람을 쓰지 말라고 했는데, 지난번에 후손들이 그 훈계를 준수했더라면 〈전주 사람인〉 전하께서 또한 어찌 오늘날이 있었겠습니까? 이것이 신 등이 감히 말씀 드리는 까닭입니다. 옛날의 인주(人主)가 어물어물하고 속히 결단하지 못하여 화란(禍亂)을 초래한 것은 전하께서 일찍이 들으신 바입니다. 원하옵건대, 전하께서는 천도(天道)의 일정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시고 민심(民心)을 보존(保存)하기 어려운 것을 염려하시어 대의(大義)로써 결단하여, 즉시 대간(臺諫)과 법관(法官)으로 하여금 공양(恭讓)의 삼부자(三父子)를 법에 처하고, 그 왕강·왕격·왕승보·왕승귀와 그 동성(同姓)의 아우와 조카까지 모두 해도(海島)로 내쫓고, 강화(江華)에 부처(付處)026) 한 왕씨도 또한 해도로 귀양보내어 중외(中外)의 근심하고 의심하는 마음을 근절하게 하소서."
@말호-q3f
@말호-q3f Жыл бұрын
@jin-qe3hq
@jin-qe3hq Жыл бұрын
오랑케가 만든나라 아님?ㅋㅋㅋ
@jaeikshim9248
@jaeikshim9248 5 ай бұрын
전주 이씨 맞습니까 ? 여진족 아닙니까 ?
@dugwons40
@dugwons40 Жыл бұрын
동양 최고 지성인 공자: 제자가 질문, 울이 무엇을 할때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가요? "명분!" 이성계의 만주(고구려 땅) 찾아오라했더니,개성으로 발 머리를, 익주씨, 나는 이딴짓을 배워서는 않되지. 해외에서,
@이머꼬-m9g
@이머꼬-m9g Жыл бұрын
이성계 역할 한 이 텔랜트, 호감 가지는 시민이 별로 없는듯 하다.
@이명수-h1l
@이명수-h1l 7 ай бұрын
바닷가 뻘짓
@초이-p6k
@초이-p6k Ай бұрын
저때는 다른 가족은 탈이 없다 하시는데 그거좀 이상한거아닙니까? 무신집권자 집안을 지금생각해보면 결과가 안좋은거ㅇ같은데 애초에 저 이린은 이성계, 조상이 아닙니다 만들어낸거지 아니 다른건 이건 만들어낸겁니다 이러면서 저런건 다 진실처럼 말하세요 딱 애매하게 조사하기도 힘들게 족보를 만든거 아냐저거 이성계 친척 누구도 전주에ㅈ없을껀데 무슨 전주이씨 역적이 강졔로 만들어낸거지
@dugwons40
@dugwons40 Жыл бұрын
현 Korea ; 의 찬란한 文化가 전 세계에 알려져서였다. 이래서 우리는 文化의 엄청난 힘(Power) 알아야한다. 근데, 이게 눈에 않보인다. 無형이다. 그래도 무시해서는 않된다. 미국: 이 文化에 엄청 돈쓴다. 이들 文化가; 깡촌, 가난한 농부자식, 고1 시절, 미 문화원에 간단한 편지가 , 동기 부여로, 미국에서 40년 이상 살게 된다. 현재 무자 행복하다! 미국에서,
@스몰히스토리
@스몰히스토리 5 ай бұрын
이성계 본관 전주이씨라는건 믿기 힘들죠. 이성계는 몽골족 출신이라는 게 정설이고 조선왕이 되려고 조선하고 어떻게 엮으려고 본관을 만들었다고 봐야죠
@이성재-n5r
@이성재-n5r 4 ай бұрын
역사를 모르면 자신의 앞날은 꽝
@dyan9740
@dyan9740 4 ай бұрын
여진족.
@gainArc
@gainArc 4 ай бұрын
아이고 무식아
@이상현-n9u
@이상현-n9u 4 ай бұрын
승자의 기록에의해 단군이래 최고로 디테일까지 조작 철저히 미화된 인물 그냥 정부에서 준 군대로 반역
@fullaccesscode
@fullaccesscode Жыл бұрын
5개월 전에 게시하신 내용에 대하여 저는 견해를 달리합니다. 조선 건국자는 이성계가 아니고, 고려말 유생들이었습니다. 이성계는 미약한 시작에서 훗날의 창대함을 이룬 분이 아니고,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족의 화목을 모두 잃어버린 분입니다. 고려말 유생들에 이용당했다고 볼 수는 없겠으나, 결과적으로는 백성들과 유생들의 삶을 위하여 자신의 가족 평화를 빼앗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분의 인생 말로는 비참했다고 보는 것이 그의 후손된 저의 견해입니다.
@dyan9740
@dyan9740 4 ай бұрын
산성별감과 싸운 게 문제라고? 고려는 호족 사회다. 중앙에서 지방에 온 관리가 힘을 쓸 수가 없다.
@유시목-t2o
@유시목-t2o Жыл бұрын
그런 인용을 왜하냐
@길수임흠창작이안이라
@길수임흠창작이안이라 9 ай бұрын
에이 도적질하던 이성계가 북위에서쫏겨 조선에들러왔는데 이성계구태타이후 외곡하여남긴것을그대로읽지마세요.
@zelkovarock5740
@zelkovarock5740 Жыл бұрын
이양반 전주이씨에. 감정있네~~~ ㅋㅋㅋ
@초이-p6k
@초이-p6k Ай бұрын
다뻥이다 역적 이성계가 다 꾸며낸 과거사다 이미 배신하고 변발하고 고려백성 괴롭히는데 무슨 마음은 고려에. 있다하누 하여튼 역적들은 꼭 저리 변명을 해 모든게 역적, 이성계 때문에 지금까지 꼬인거임
@shkblm3685
@shkblm3685 Жыл бұрын
이성계 이야기하면서 이색의 70이냐 55냐 이걸로 10분을 소비하네. 시간 배열좀 신경쓰세요.
@Dkfjrjhr
@Dkfjrjhr Жыл бұрын
이성계 집안이 변방의 장수다. 지방의 호족이다. 미천하고 하는데. 솔직히 한지방의 호족도 엄청 대단한것 아니에요? 군에서도 스타따기 엄청 힘든데. 뭣도 모르면서 스타를 무시하고 알고보니 병역면제나 여자.
@인사박습니다-o6f
@인사박습니다-o6f Жыл бұрын
지방 호족도 대단하긴한데 더 대단한 중앙관리,개경 집안 실력자들 따지면 수두룩 하고 같은 지방호족도 많은데 그중에서 이성계가 개국하고 왕이 되었다는게 대단한거. 공을 세우기전엔 당시 중앙관리들 입장에선 쟤는 고려인이 맞나 싶겠고 여진 하고 놀던 변방 장수1 이름도 잘 몰랐을듯ㅋㅋ쌍성총관부에서 공을 세우고 스타가 된거지 그 전엔 걍 변방 장수
@thethe8073
@thethe8073 Жыл бұрын
好好地保护起来 别让上边人 发现 说它是国家的文物 没收了
@유시목-t2o
@유시목-t2o Жыл бұрын
성경이나 암기해라
@이영태-o7r
@이영태-o7r Жыл бұрын
무식한이야기만 골라하는놈을넘어 천박하기가짝이없구나
@라마-p7j
@라마-p7j Жыл бұрын
가장 무식하고 천박한 반응
@부엉이형-r8t
@부엉이형-r8t Жыл бұрын
이성계 고종 사촌 삼선 삼개가 여진족 인데 이성계 집안의 조상 행적은 수상 하고 전부 지어낸 이야기라고 보면되고 최소 수백명을 통솔 할정도의 유력자가 기생하나 때문에 강원도 까지 도망가고 산성별감이 거기 까지 따라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일제시대 때만 해도 한집에 5명이 아니라 10명이상이 었음 한집에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들과 자녀 마누라 자신 까지 하면 10여명 는 넘었지요 고려인이 라기 보다 몽골족 아니면 여진족일 확율이 더 높아 보이는데 왜 역사 학자들은 허무 맹랑한 소리만 하는것 인가요? 이성계 집안에서 만든 책에 그렇게 적혀있다고 다 사실인가요? 일반인 족보도 대부분 가짜인거 아는 사람들이 왜 이성계 집안 족보는 거짓이라 말안하죠 여진족 몽골족이 왕이 되어서 우리역사의 수치라고 생각 하는것인가요?
@amirhanabatamurmahkto9373
@amirhanabatamurmahkto9373 Жыл бұрын
몽골족 맞아요 근데 몽골족은 고구려 유목민 통칭인 모골족 후손이고 고려가 중원 천자국 송나라임 당시 우리 조상 다 대륙에 살때임 구글검색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애국자-o2q
@애국자-o2q Жыл бұрын
파평윤가들 잉어 결국은 왕좌를 차지했다
@KOOJA-y6w
@KOOJA-y6w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국왕이라고 표현은 지금 조선시대를 설명하는데 적절하지 않습니다 국왕은 군주를 칭호하는 외국의 왕을 표현할때쓰는데요. 조선은 임금 이라는 표현이 맞죠. 의미는 비슷하나 역사적 시점에쓰는 단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난대중이다
@난대중이다 Жыл бұрын
그래봤자 반역자들의 집구석이지요.
@암행어사출두여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이성계군의집안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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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님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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