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매장 여기저기 가 봐도 비싸기만 하고 힘줄 때문에 썰리지도 않는 질 낮은 고기 팔아서 손절한지 오랜데 아직도 장사가 되는 게 신기... 점바점이라고 하기엔 하나같이 비슷한 퀄이었음 요샌 스테이크 보다 투움바가 시그니처 격인 듯 😂
@박무무-b2v5 ай бұрын
토마호크 나왔을때는 몇번 먹었는데 지금은 굳이 찾지 않죠... 너무 비싸기도 하고 맛도 별로라서 구색맞추기로 작은거 하나 시키고 파스타나 사이드 먹는맛에 가는거같아요
@오늘시작-q7e5 ай бұрын
저는 TGI 스테이크가 아웃백 스테이크보다 낫던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liIiIiliIiIiIil5 ай бұрын
@@오늘시작-q7e 도긴개긴이요 팸레는 애초에 가격만 비싸지 근본이 캐주얼 레스토랑이라 스테이크 퀄리티 기대 안 합니다 셰프가 직접 구워 주는 것도 아니고 알바생들이 데워만 주는 차원이라 그 가격에 팸레 가느니 돈 좀 더 주고 제대로 하는 집 가서 먹는 게 낫다고 봅니다
@xqtt5 ай бұрын
우리아이들 볶음밥만 맛있다고 그 많은거 다 남기고 볶음밥만 먹은 기억이 나요..두번다시 안가요..
@juragonlake694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여자친구랑 갔다가 경악하고 몇입 먹고 바로 나옴.. 뭔 스테이크 먹으면서 군시절 병사식당 돈까스가 생각나더라
@바른정신-f1q5 ай бұрын
페밀리 레스토랑 개짜증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고 온갖 카드, 통신사, 멤버쉽등을 연구해야 할인 받을 수 있는 구조. 밥 먹으러 가면서 왜 그런 머저리 같은 짓을 해야 하는지? 그냥 적정한 가격을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받으면 되지 않나?
@기태박-n2g6 ай бұрын
패밀리 레스토랑은 자주가지 않았지만 갈때마다 기분좋았던 기억들이 지금도 남아있네요
@whitecloud40495 ай бұрын
최근에 간 아웃백은 조만간 접겠네 싶었음. 스테이크 위에 파채 시커멓게 태워서 올려나옴.. 그렇게 내보내는게 있을 수 있나..초창기 아웃백에 비빌 수가 없음.
@pchee96 ай бұрын
고기덩어리도 맛있긴한데 이젠 투움바 먹으러 가는 곳임
@이태우만사랑해5 ай бұрын
.......내가 이상한건가???그돈내고 그런 스테이크 먹기 힘들었다!!!!
@see_u_today6 ай бұрын
베니건스,투모르타이거 추억소환🫡영상도 잘만드시고 딕션 좋으시다👍💯
@jjaryno776 ай бұрын
아웃백에서 초장기에 일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그곳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이 여기는 절대 망하지 않겠다.. 그이유가 너무 교육이 확실했어요.. 교육이 빡세게 했고 거기 알바하는분들이 잘하면 점장까기 올라가는 구조라.. 다들 열심히 하는 구조 시간 지나면서 매장이 늘어나면서 그런 초반퀄리티가 떨어지더니 유행가 함께 망해갔는데 다시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JJ-jj4ms5 ай бұрын
거의 5일정도 교육하고 마지막날 푸드데이인가 시식하게 음식 주방에서 다 만들어주고 ㅋ 장사 잘 되는 지점이긴 했는데 모든 알바가 다 이런줄 알았음. 그리고 알바중에 서울대 고대 이렇고 ㅋㅋ 학벌도 다 좋았음 ㅋㅋ
@Kw-kz5dd4 ай бұрын
Bhc인수후부터 너무 원가절감 하는게보임
@jj09jj6 ай бұрын
베니건스 진짜 좋아했는데
@에르브2 ай бұрын
가끔씩~특별한날 가기좋음 일단 분위기도 좋음 근데~자주 가기에는 부담스러움
@인사동불곰5 ай бұрын
아웃백 최근에 가본 사람?! ..... 하..... 다시 안감...
@dxcov3258Ай бұрын
5년전에 스테이크 시켰다가 다신 안 갑니다 .. 질기고 맛도 없고
@귀요미커비6 ай бұрын
추억의 베니건스 크.....
@cho304275 ай бұрын
지금은 식자재마트에만 가도 패밀리레스토랑 음식재료 쉽게 구함.. 일해본 사람은 얼추 비슷하게 만듦. 특수한 재료가 아닌 이상.
@white.88175 ай бұрын
지금보다 젊었을적 아웃백은 가족최고의 외식이었지
@shinesun23615 ай бұрын
베니건스-몬테크리스토 먹고 싶다...스카이락 이탈리안필라프..데리버거 ,한풍스파게티 냠냠...
@브루스리-f6m6 ай бұрын
베니건스는 애초에 매장이 몇개 안됐었고 장사도 안됐었다 TGI가 매장도 제일 많았고 장사도 잘되고 패밀리레스토랑중에 인지도도 제일 컷었는데 망해 없어진게 신기하다
@냥코센세-u1c5 ай бұрын
고급화는 무슨.티본이니 뭐니 20만원 엔트리로 만들고선,스프는 포장뜯는 레토르트 .에이드 양 줄이고 플라스틱 컵제공.일년에 한번감.
@찐짜왕5 ай бұрын
빕스 오랜만에 가니 좋더라고요
@명예로운일격6 ай бұрын
글쎄 아웃백이 점포 늘어나는건 bhc의 욕심이지 ㅈ만간 부메랑 돌아온다
@기열방-w8h4 ай бұрын
베니건스는평일 낮과주말밤 서비스가 다르다고 들었는데 결혼출산 주는것도 패밀리 레스토랑 폐업한몫했죠
@jeesanahn80746 ай бұрын
본론이 너무 늦게나오네요..
@강나연-m6j6 ай бұрын
듣고 있는데... 이럴거면 그냥 제목을 다르게 짓는게 낫지 않나요... ㅡㅡ
@Hoonnam816 ай бұрын
자영업은 첫째고 목 둘째도 목 세째도 목이다
@877IJSJAGZTGA5 ай бұрын
물가상승 오마카세 파인다이닝의 등장으로 이제는 가성비가 되어버린 패밀리 레스토랑 이면 ㅎㅎ
@tkdtndlseo25 күн бұрын
청담 씨즐러에서 알바했었는데 지금 미국 주식하면서 왜 접었는지 이해가 더잘감 당시 잘된다싶었는데 다 이유가있었구나.. 기업가들은 항상 앞을 내다보는구나 싶음
@jamesahn12616 ай бұрын
BHC로 넘어가고 정말 퀄리티가 폐기물 수준입니다. 사람이 많은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tjhong2806 ай бұрын
그래요? 저는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user-chh06136 ай бұрын
bhc로 넘어가기 전에 다시 살아나서 장사 잘 되니깐 통닭집에서 매수했고 매수금액 땡길라고 식자재 후려쳐서 품질이 나릭가고있죠
@liIiIiliIiIiIil5 ай бұрын
원래부터 폐기물 수준이었어요 예전에 점바점이겠거니 하고 여러 매장 가 보다가 청담점까지 그 지경인 거 보고 손절함
@user-hfhvkbjrej633 ай бұрын
글쎄요...아웃백 러버였지만 이제누 고개가 갸웃둥 합니다. 일단 bhc에서 인수하고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런치메뉴 참 좋아서 런치 시키고 요리 시키곤 했는데, 런치 가격도 너무 올려놓고 심지어는 런치때 갔는데, 런치 메뉴판을 달라고해야 주더라고요. 없어진 줄 알게 말이에요. 교묘한 상술에 서빙하는 분들 시켜서 더 비싼 메뉴 고르게 하고..혜택은 줄어들고요... 에이드도 생으로 갈아주더니 그것도 몇개만 그렇게하고..빵도 안 싸주고... 다시는 가고 싶어지지 않더라구요. 요새 매장수 늘어나는거 좋아할 필요 없습니다. 곧 이런 상술 때문에 등돌리는 소비자들 많아질거라 확신합니다. 그때가서 보시죠~
@똘러브6 ай бұрын
약간 어폐가 있는게 BHC에 인수되고부터는 오히려 고급화가 극대화 됐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이전처럼 통신사 할인이나 카드혜택 페이즈나 기프티콘 현저히 줄었죠 접근성이 좋아진게 더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레몬스무디-q6p5 ай бұрын
고급화가 되면 메뉴는 시그니쳐 몇개 + 일반메뉴 몇개 + 차별화된 디저트 메뉴 정도로 간단하게 하고 가격을 올리고 인테리어를 좀 더 고급스럽게 하며, 매장수도 최소화하는게 보통인데 그렇지않죠. 단순히 할인수단이 줄었다고 고급화는 아니니까요. 그냥 좀 더 저렴하게 먹을 방법이 줄어든거고 오히려 상대적박탈감이 덜 해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수 있습니다만 이게 고급화는 아닌거죠. 기존에는 할인수단이 있는데 왜 정가주고 먹어?? 이런거였지 그 돈이면 차라리 다른걸 먹고말지(그돈씨) 하는건 아니었거든요. 결국 아웃백은 예전부터 적당한 분위기를 내면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건 여전히 유지가 되는 부분인거고 여기에 위치적 접근성을 올린게 주요한건 당연히 맞지만 고급화보다는 대중성으로 심리적 장벽을 낮춰준것 역시 주요했다고 봅니다.
@타다닥-k8d2 ай бұрын
bhc인수하고 고급화가 극대화 되기보단 bhc인수 전에 스카이레이크가 고급화로 잘 키워놨고 bhc가 인수하고 외식전문업체 답게 꾸준하게 원가율 낮추면서 잘 운영하고있는거지
@이치헌-b5b2 ай бұрын
Bhc 이전에 망할뻔한걸 살려둔게 정답이죠??
@이상원-y1cАй бұрын
아웃백은 그냥 가성비가 미쳤음 할인 잘 받으면 레스토랑 치고 싸다 이정도가 아니라 가족 4인 기준 여기보다 싸게 외식할 수 있는 곳을 찾기가 힘든 수준임 갈릭 립아이, 기브미파이브, 투움바 파스타, 치킨텐더 샐러드에 술 음료 등등 시키면 메뉴값이 15만원 정도, 음료값이 3~4만원 정도 나오고 할인이 제휴카드 할인 30%, 멤버십 할인으로 2만원 + 음료 하나, 아니면 메뉴 하나 + 음료 하나 이렇게 할인이 들어가고 3%적립까지 해주니 실제로 거의 4명이서 10만원 정도 나오는 셈임 음식 술 음료 실컷 먹고 4명이서 10만원 초반 나올려면 무한리필 고깃집을 가도 쉽지 않은데 맛도 상당히 괜찮으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지 스프랑 음료가 공짜인 런치는 더 말할 것도 업고
@martinlee8673 ай бұрын
최근 빕스 배달 픽업하러갔는 데 6만원대 세트 음식 들고 나오는 데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았음
@orange370545 ай бұрын
가격봐라 소비자의 호응가격이라니
@그것이알고싶지않-n6g6 ай бұрын
몬테크리스토 먹고 싶다
@with_lt4 ай бұрын
TGI 프라이데이즈도 조금씩 다시 성장중?
@Top_Ranker6 ай бұрын
2000년 초반에 마지막으로 가보고 다 망한줄 알았는데, 작년 오픈한 매장이 스타필드에 있길래 간단히 스테이크 먹으러 가 봄. 고기랑 빵은 알던 맛, 가격은 학생때 알바해서 통신사 할인으로 친구들이랑 갈 수 있었던 예전 그 가격이 아님. 패밀리 레스토랑보단 파인 레스토랑을 추구하는듯. 그러기엔 특유의 분위기가 이젠 너무 어수선하고 시끄러움. 늙었나봄 ㅠ
@팝콘각-t5e6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향맘4 ай бұрын
라떼 아웃백 에이드는 생과일로 즉석 갈아줬지만 지금 시판 시럽 에이든임. 너무 달다. 토마호크 먹으러가는 것보다 할인많이 시켜 외식하러감
@zzkl4445 ай бұрын
아웃백 미국산 소고기 쓰는데 흠 좀 비싼감이 있음
@junyap-nr9pp2 ай бұрын
그럼 뭘 써야 저가격이 납득가나요?ㅋㅋㅋㅋ 아 진짜 이런 사회화 덜된애들은 좀 댓글좀 안썼으면...
@ysl84532 ай бұрын
답도 없다
@김양현-l9n18 күн бұрын
@@junyap-nr9pp 대뜸 시비거는게 사회화가 안된거 아닌가 ㅋ
@모찌기-q6g6 ай бұрын
애들이나 키워야가지 요새 저출산이라 갈일없고 데이트코스로 가는데 또 연애도 안하고 외식산업 갈수록 한국에서는 찌그러진다 혼밥 레스토랑 연구해봐 앞으로 혼밥식당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