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도 '타치오'라는 신기루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양창선-w6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임동휘-x2n4 ай бұрын
아, 좋다. 김세라 작가의 목소리, 음악, 이야기...
@sera154 ай бұрын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넘 신납니다^^♡♡♡♡
@장바라미 Жыл бұрын
130번째 이야기~ 댓글을 보며 다들 진심이 느껴져서 이 작품만큼 좋았네요 제가 잘 모르는 책들도 이렇게 올려주시니 제가 점점 똑똑해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시간이 부족하여 많이 읽을 수 없는 상황인데 다행히 작가님의 영상을 보며 독서를 하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HyoChun. Жыл бұрын
김작가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 오랜만에 8일을 쉬었어요.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영화에서는 말로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가 나오고 헤어질 결심에서도 쓰였지요.
@sera15 Жыл бұрын
효천님~~ 오늘 휴일의 마지막날, 여한없이 푹 쉬신거죠? 갑자기 헤어질 결심을 다시 보고 싶네요. 해브어굿데이 !! ^^
@HyoChun. Жыл бұрын
@@sera15 전 Bangkok 을 다녀왔습니다. ㅎ
@김영호-g3g1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읽고 싶었던 소설을 잘 소개해 주셨네요. "두개의 세계, 하나의 인생.. 어디에 속하든 갈등은 존재한다" "어디에 속하든 다른 하나를 외면하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마지막 부분에서의 서평과 의미있는 해석은 참으로 새겨둘만 합니다.
@sera1513 күн бұрын
갈등, 속함, 포기할수없어서 성장을위해 달리는가봐요. 우리 홧팅해요♡♡
@jbim7676 Жыл бұрын
작가님 구독중인데 왜 알고리즘에 안떴을까요 한참 찾았어요 *파우스트 소설가 낭독* 키우ㅕㅡ로
@jbim7676 Жыл бұрын
감사감사합니다
@상상그이상-u1b Жыл бұрын
@learnmorejh2 ай бұрын
40대 후반인 제가 20대 초반인 남자 아이돌을 보며 몰래 좋아하는 마음이 타치오를 향한 아쉔바흐와 같다 할까요? 그 젊음의 에너지와 뽀얀 피부 자유로운 모습을 보며 저 또한 그들에게서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며 그저 감탄하며 행복해 합니다. 하지만 제 행동이 남의 눈엔 추하게 보일까봐 몰래 좋아합니다.
@sera152 ай бұрын
젊은 모습은 눈부시게 빛나는듯해요. 그래서 끌리죠. 뭐, 내 세계속에서는 내 맘대로죠. 삭막한 삶에서 그런 권리정도는 갖고살아도 되지않을까요.♡♡♡♡♡
@헤어디자이너주연Ай бұрын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itmasspeaker6849 күн бұрын
동성애자네.
@itmasspeaker6849 күн бұрын
작가도 동성애자. 감독도.제작자도 동성애자.영화속 저 남자도 동성애자... 저 인간들땜에, 저 비에른 미성년자 남자애가 소년사춘기를 정체성 자아도 못 발견하고 박쥐들에 에워쌓여 고통속에서 살았다던데...
@_fillmefeelyou5387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듣고 나가려다가... 지난 여름 50일쯤 프랑스를 떠돌며 프랑스남부 큰 도시 마르세유의 호스텔에서 스쳐 만난 독일여인을 떠오르게 합니다. 동행한, 영어 잘 하는 분과 소통하는 중에 영어 못하는 나는 딴청만 부리고 있었는데... 내게 더 호의를 보였던... 헤어지며 내게 해온 포옹을 내가 어색해 거의 거절하고 사흘 후... 이런 나를 이젠 내 등을 도닥여주며 헤어졌던 젊은 여인... 언젠가 이 분위기를 글로 써보겠단 기약없는 약속만 해두곤.... 함께 동행한 여인보다 더 기억나는... 더 만나고 싶은... 말한마디도 못해놓곤... 들려주는 을 듣는 내내... 마르세유가 살아났습니다. 다시.감사합니다.
@sera15 Жыл бұрын
그쵸. 스쳐간 인연이 강렬하게 떠오르는 순간이 있는 듯 합니다. 어쩌면 가을이라서 그럴지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