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위스키 '입문' 삼대장, 갈아치울 때 됐다 안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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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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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남자의취미
@남자의취미 2 жыл бұрын
이제 New삼대장 나올 때 된겨- 3개를 다 적어내기보단, 이건 꼭 들어가야해! or 아이거는좀... 등을 시간내어 적어주시면 정리 자-알해서, 사다 마셔보고, 영상을 준비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다같이' 만들어주어서 모두 고맙습니다 *대댓글은 잘 보지 못합니다
@Vakaru1986
@Vakaru1986 2 жыл бұрын
에거마스터 추천합니다
@creamadvantan1647
@creamadvantan1647 2 жыл бұрын
선동의 달인 이슈 리딩 실력이 대단하삼 존경합니다
@csh1274
@csh1274 2 жыл бұрын
갓성비의 에반윌리엄스, 버번 입문에 좋은 위스키라 생각합니다. 맛도 준수하고 무엇 보다 가격이 너무 착한! 역시 입문에는 가성비!
@tqqq7989
@tqqq7989 2 жыл бұрын
트레이더스에서 3.1만원이면 1리터짜리 한병사는 킹성비.
@hwayo66
@hwayo66 2 жыл бұрын
아..인정이요!
@syry7928
@syry7928 2 жыл бұрын
에반은 저기 보단 잭다 짐빔 같은 로우바텀라인이라.. 엔트리급으로 추천해주는 3대장보다는 아쉽죠
@고레이트
@고레이트 2 жыл бұрын
에반윌리엄스는 확실히 좀 약함. 좀 비싸지만 전 놉크릭 끼고 싶네요. 우선... 메막 탈락 뭔 메막 마트에서 6만원대... 어이털림 ㄷㄷㄷ
@리준석-p4h
@리준석-p4h 2 жыл бұрын
에반윌리엄스먹고 다음날 머리깨지겠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ghttthat
@lighttthat 2 жыл бұрын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래도 아직 기존3대장이 입문3대장에 어울린다고 봅니다. 각기 다른 버번의 매력을 하나씩 다 가지고 있어서요 ㅎㅎ
@남자의취미
@남자의취미 2 жыл бұрын
뭐지 내 속마음인가
@이동영-t1f
@이동영-t1f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질 않던데요 ㅎㅎ 좀 올라가면 구하기가 일단 어려워서
@임예섭-d3i
@임예섭-d3i 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hakaselee
@hakaselee 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근데 그렇게 결론나면 남취님의 컨텐츠가 ㅋㅋㅋㅋ
@YunJaeHwan
@YunJaeHwan 2 жыл бұрын
@@hakaselee 이후 업로드 되는 추가 영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임예섭-d3i
@임예섭-d3i 2 жыл бұрын
완전 위스키 맹탕에서 버번 입문이라면 짐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구하기 쉽고 바닐라 향도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류상가랑 어플간 가격차가 심하고 알콜 튀지만 소주파 친구들 꼬실때 이만한 술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신재희-c3k
@신재희-c3k 2 жыл бұрын
저는 짐빔은 아세톤이 너무 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바닐라향마저 아세톤의 연장선으로 느껴질 정도로요…
@황금유자
@황금유자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격,접근성,맛 으로 따지고 보면 짐빔 대체제가 없다고 봐요 에어링되면 또 나름 좋아요
@하요-y4n
@하요-y4n 2 жыл бұрын
짐빔은 나한테 하이볼 재료 일뿐
@pilssuk
@pilssuk 2 жыл бұрын
짐빔도 괜찮은데 몬가.. 각 병따라 개체 편차가...
@goodsun7522
@goodsun7522 2 жыл бұрын
첫 위스키 짐비이였어서 그런지 아직도 제 선택 3손가락 안에들어가는 위스킨짐빔이네요
@soybean6978
@soybean6978 2 жыл бұрын
진짜 입문... 입문을 위한 친구라면 짐빔이 슬쩍 들어가도 괜찮을거같기도 한데 ㅋㅋ 3대장을 바꾸는 것 조차 어려울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돼지비빔밥
@돼지비빔밥 2 жыл бұрын
짐빔은 하이볼먹을때 보는걸루~
@storybook7483
@storybook7483 2 жыл бұрын
3대장을 전부 지정하기는 그렇지만 확실히 접근성이나 가격측면에서 에반 윌리엄스에 한표 드립니다!
@uu-uo2wj
@uu-uo2wj 2 жыл бұрын
에반 진짜 너무 맛있어요
@GlenKim.
@GlenKim. 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이희찬-l3b
@이희찬-l3b 2 жыл бұрын
이제 에반도 구하기 힘드네요ㄷㄷ
@keonboshim7746
@keonboshim7746 2 жыл бұрын
제가 입맛이 이상한가봐요... 저는 에반보다 차라리 커클랜드 테네시가 훨씬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가성비도... 1.75리터 아름다운 짐승 용량에 7만원선... 심지어 마눌님이 한병만 사!!! 할때 한병으로 두병의 효과를....!!!!
@storybook7483
@storybook7483 2 жыл бұрын
@@keonboshim7746 입맛은 취향차이인거라서 이상하신게 아니라 조금 다른게 아닐까싶습니다ㅎㅎ 저도 지금 남들은 별로라는데 제 입에는 엄청 잘맞아서 구하려고 돌아다니는 위스키가 있어서ㅜㅜ
@Ber_ga_mot
@Ber_ga_mot 2 жыл бұрын
게임에도 패치노트라는 것이 있듯이 버번 삼대장 이런 포지션도 시간이 지나면 유동적으로 바뀌는게 어쩔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번 영상도 그런 의도로 올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물소추적이 버번치고 5만원 언더에서 구할 수 있어서 일단 얘는 무조건 살려야 할거 같고요 불렛 버번도 입문으로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남자의취미
@남자의취미 2 жыл бұрын
유동적인 흐름이... 생각보단 느리게 흐르더라구욬ㅋㅋ
@bogunkim9576
@bogunkim9576 2 жыл бұрын
에반윌리엄스 한표요! 입문자에게 부담없는 맛과 양 거기에 가격까지ㅡ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접근성도 좋고! 에반윌리엄스 사대장 고고
@teteming
@teteming 2 жыл бұрын
놉크릭이 마트에 들어오는 순간 절대 빠질 수 없는 3대장중 하나 각
@whiskeybemine6177
@whiskeybemine6177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격만 따지자면 짐빔, 에반윌리엄스, 벤치마크를 이길 수 있는게 없겠죠. 완전 갓 입문으로 시작하기엔 에반윌리엄스만한게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버번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정말로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버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미국서 15$ 언저리의 잭다니엘 No.7같은 하이볼용 정도져 ㅋㅋ )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30-40$대의 버번이 잘 없습니다. 그나마 1792 스몰배치나 놉크릭, ECSB, 우드포드리저브, 이글레어 정도가 다입니다. (근데 우포리, ECSB, 이글레어가 9~11만원대에 풀리는 걸 보면 가격적인 문제가 심각합니다.) 미국서도 인기없는 에즈라나 레벨, 리뎀션을 굳이 넣을 이유도 없구요. 정석적인 버팔로트레이스, High-Rye 캐릭터를 보여주는 와일드터키, 밀버번의 특징을 보여주는 메이커스마크의 아랫급은 그냥 저가형 버번이고, 윗급을 찾으려니 수입되는게 없거나 혹은 가격이 터무니 없습니다. 한국이라는 버번 불모지에 가까운 곳에서는 입문 3대장 대체제를 찾기에는 마땅한게 없네요 ㅠ 진짜 진짜 그나마 윗급 3개를 꼽자면 러셀은 구하기 어려워졌으니 빼고 빔산토리의 놉크릭, 기린의 포로지스 싱글배럴, 캄파리의 레어브리드 정도로 봐야할 것 같네요 ㅠ
@GG-pn9np
@GG-pn9np 2 жыл бұрын
Respect ✊
@ProteinDragon
@ProteinDragon Жыл бұрын
탁월합니다. 저랑 100%일치합니다
@마노이-y1n
@마노이-y1n 2 жыл бұрын
놉크릭 한표 입니다 요즘에 물량도 풀리기 시작해서 주류샾에서도 잘 들어오기도 하고 맛과 가격대비 생각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당~
@whydee8441
@whydee8441 2 жыл бұрын
역시 가격이 문제겠죠 저 3대장도 가격면에서 위린이들이 출발하기에 딱 적절한 수준이었으니 유명해진거구요 시장들 돌아다니는거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새로운 엔트리는 딱 하나. 에반윌리엄스 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더스에 깔려있는데다가 3만원대의 가격은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짐빔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게 저도 짐빔으로 버번 입문한 사람으로서 버번의 맛과 향에대해 굉장히 선입견이 생기더라구요. 알콜 자체도 많이 튀구요 하튼 가격 접근성 다 따져서 에반윌리엄스가 3개장을 잇는 입문 1대장이라 생각합니다
@lybe0525
@lybe0525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다들 오른 상황에선 짐빔, 에반 윌리엄스, 와일드터키 8년도 꽤 괜찮다 생각합니다. 짐빔은 예전부터 싼 가격으로 많이 각광 받았고, 에반은 유통망이랑 가성비 둘 다 잡은 녀석이니까요...! 그리고 야칠은... 101프루프 포기 못 해 ㅋㅋㅋㅋㅋ
@김지훈-t2t1w
@김지훈-t2t1w 2 жыл бұрын
에반윌리엄스 무조건 들어가야합니다.. 가격 접근성 맛 다 훌륭한 버번이죠
@hyeon_barbatos
@hyeon_barbatos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불렛 버번을 추천하고 싶은게 일단 맛도 괜찮으면서도 버번의 느낌도 충분히 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범용성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게 버번 기주의 칵테일을 만들었을때 결과물이 대부분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갠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saoconrado
@saoconrado 2 жыл бұрын
가격이 좀 ㅜ
@Nada-YH
@Nada-YH 2 жыл бұрын
1. 우포리 더블 오크 저가 태어나 처음 먹어봤던 버번이였는데 처음 경험으로 매이플시럽같은 향이나서 거부감 없고 좋았던 기억이 나서 추천! 2. 올드포래스터 1910 우포리 다음으로 먹어봤던 버번인데 버번을 전혀 모르는 위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서 한동안 매일 먹었었던 버번 3. 놉크릭9 / Four Roses 놉크릭은 위리인인 제 입맛에 요세 너무 맛있어서 놉크릭, Four Roses는 처음 막을때는 다른 버번가는 조금 달라서 움찔한 기억이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입문자였던 저에게 '아 버번의 또다른 맛, 이런맛도있구나' 가르쳐 주었기에 무안한 입문의 맛은 놉크릭, 다양한 경험의 입문은 Four Roses 저가 위린이라 잘 모르지만, 잘 모르는 위린이 입맛에 버번을 좋아하게 해준 아이들로 골라봤습니다 미국 거주중이라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지 어려운지, 가격은 어떤지는 고려 못했습니다 미국가격으로 50불 미만에 마트에 늘 있는 아이들이지만 한국에선 어떨지...
@최원익-w8g
@최원익-w8g 2 жыл бұрын
전 솔직히 입문용이 오히려 가격대가 좀 있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렴한 것들이 맛이 항상 맛없는건 아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한테는 저렴한 것에서 오는 알코올 향이 거북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 많이 보이기도 하고 구하기 쉬워진 1792 스몰배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3대장 제외하고 찾으려니까 쉽지는 않네요...
@맛있는버번
@맛있는버번 2 жыл бұрын
저는 돈을 투자하는 만큼 확실하게 차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순서대로 에반-터키8-납크릭-레어브리드 요정도의 순서로 버번과 친해진다면 아주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입문 3대장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입문 트리?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실 3대장중에 와일드 터키는 같은 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버번
@맛있는버번 2 жыл бұрын
하나가 추가 된다면 포로 싱배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의취미
@남자의취미 2 жыл бұрын
적어주신대로 아주 탁월한 트리/순서로 보이네요 :)
@joungyunlee3873
@joungyunlee3873 2 жыл бұрын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hohoyo267
@hohoyo267 2 жыл бұрын
놉크릭 한표입니다 위린이때 먹었어도 알콜부즈도 없는편이여서 마시기 정말 편했고 그 특유의 단맛과 고소한맛은 입문자가 즐겁다고 느끼기 충분한 녀석인거 같습니다
@이리스아퀼라
@이리스아퀼라 2 жыл бұрын
1. 에반 윌리엄스 이유 : 연회비와 가입이 필요없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어디를 가도 구할 수 있고, 3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 있다. 맛도 입문자가 마시기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 용량도 1L라서 750mL보다 더 오래 마실 수 있다. (단, 뚜따 하고 나선 공기접촉으로 밍밍해질수도 있음) 2. 버팔로 트레이스 가격이 메막,와텈보다 약간 저렴하다. 접근성이 크게 좋은건 아니지만 이마트나 와인앤모어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다. 맛도 처음엔 알콜이 좀 튀지만 뚜따하고 좀 놔두면 부드러워서 입문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3. 짐빔 가격이 매우 싸다. 대형 마트 아무데나 가도 판다. 미국 버번 판매량 1위이다. 입문자에게 '버번이 대충 이런 맛이다.' 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버번이 입에 맞는 사람은 엔트리급부터 차근차근 사갈 수 있을것이고, 안맞는 사람은 싼 가격이라 부담없이 탈출할 수 있을것이다.
@equivalent_exchange
@equivalent_exchange 2 жыл бұрын
원나블도 세대교체가 되었듯이 버번도 3대장의 교체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론 에반 윌리엄스, 놉크릭, 그리고 도수를 포기 못한다면 칠.면.조. 칠면조는 아직 대체할만한 그 가격의 그 맛을 못찾아 머거봐써오 우포리 러셀 놉크릭 적고 싶은데 요세 러셀아저씨가 워커홀릭인지 통 얼굴이 보이지가 않으셔!
@남자의취미
@남자의취미 2 жыл бұрын
원나블 중, 아직 살아있는게 있기도하니까 :)
@こよロボ
@こよロボ 2 жыл бұрын
놉크릭은 입문으로 쓰기엔 좀.. 부담스런..
@김도종-m6z
@김도종-m6z 2 жыл бұрын
아조씨 우포리랑 러셀 놉크릭 다 입문이라 하기엔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커유
@2hyoon
@2hyoon 2 жыл бұрын
원나블이 교체가 되었나요?? 이런..만화계를 좀 떠나 있었더니..요즘은 뭘 봐야 하나요?? 풀네임으로 알려주세요. 참고로 귀칼은 봤어요^^
@nouo8234
@nouo8234 2 жыл бұрын
놉크릭은 해군원수가된 아카이누같은 너낌이라 입문으로는 쉽사리 손이 못가는게 아쉽네요 맛은있는데 맛은있는데
@mint_ck9680
@mint_ck9680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끌고 나오신거 한두개 빼고 다 마셔봤는데, 그리고 그 밖의 버번도 마셔봤는데, 아무래도 5만원 언더 라는 제한선을 정해둔다면 아무래도 기존 3대장이 계속 그 위치를 가져간다고 봅니다. 1792가 가성비가 좋았었는데 지금은 너무 별로고, 일라이자 크레이그는 미국 현지에서는 3대장 약간 윗급 가격인데 한국 들어오면서 뻥튀기가 되어버렸고요. 애즈라 브룩스는 놉크릭 약간 아랫급인데 수입물량이 적다보니 놉크릭이랑 같은 선에서 가격 책정이 되어버렸고 말이죠. 굳이 뭐라도 하나 끌어다 붙이자면 짐빔 싱글배럴을 제주면세에서 사셔 드셔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30달러대라 가격 부담도 없는 편에 속하는데 퍼포먼스는 놉크릭 급이거든요.(애초에 놉크릭이 30달러대에 포지셔닝 된 버번이긴 합니다만) 불렛은 가격적으로도 괜찮고 디아지로라는 거대 기업 덕에 이마트에서도 심심찮게 목격되는 버번입니다만, 맛이 너무 비어요. 피니시도 짧고요. 포로지스 스몰배치 하위호환 느낌입니다. 원액 소싱을 포로지스에서 했었던 만큼 스몰배치랑 비슷한 급 정도는 내어줄 줄 알았는데 말이죠. 게다가 슬금슬금 디아지오가 가격을 올리고 있고 말이죠. 예전에 명절할인때 4.7 주고 사먹었었는데, 하이라이 위스키 입문으로 나쁘진 않다 봅니다. 결국 각 증류소의 Top Selling은 20달러 초반대에 자리잡힌 녀석들일거고, 이 버번들이 국내에 들어오는건 저 셋뿐입니다. 신세계가 힘을 써서 에반윌리엄스 BIB를 들여온다거나 하기 전까지는 애초에 국내에 풀릴 가능성이 있는 20달러대 버번이 제대로 떠오르지도 않아요. 터키 101이 터키8년으로 라인업이 바뀌면서 더 드링커블해지고 approachable 해진 것을 생각하면, 3대장은 아직 굳건하다고 봅니다. 처음 보는 주종에 7만원을 쓸 소비자가 얼마나 될까요? 댓글 반박 환영합니다 + 댓글에 에반 윌리엄스 블랙 이야기가 많은데, 도수나 포지셔닝이나 맛의 체급이나 확실히 삼대장에 들어가기엔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본격 입문! 느낌으로 버번3대장을 구매하는 부분이 많을텐데, 에반윌리엄스 블랙이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은 결국 짐빔 화이트나 다를게 없어요. 실제로 시장에서 포지셔닝도 bottom shelf로 나온 버번이라 그렇기도 하고요. 한 증류소가 자신들의 대표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내밀만한 제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그렇게 내밀지도 않는 모양이고요. 그렇게 따지면 버번 입문 3대장은 짐빔 화이트, 에반윌리엄스 블랙, 잭다니엘로 가야할듯 싶어요. 근데...굳이 3대장 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카테고리화 해야하는거예요? 굳이?
@Enterial
@Enterial 2 жыл бұрын
일단 듣자마자 넣고싶은건 불렛이네요. 최애 민트줄렙을 비롯한 칵테일들 만들었을때 가장 맛있었어요. 어찌됐건 버번이란게 기본적으로 도수가 꽤 되고 심지어 처음으로 사는 고도수일 확률도 높은 입문이라면, 니트로는 도저히 못먹어! 하는 상황도 꽤 있을 수 있다 싶고, 그때 칵테일이란 방향으로 살짝 비틀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냥도 맛있구요. 추가로... 개인적으론 메막은 안빠졌으면 하긴 하네요. 겨우 10개 좀 넘는 버번들, 그것도 거진 엔트리급 위주로 먹어본거긴 하지만 버번에서 느낄 수 있는 달큰한 향이 가장 쉽게 와닿는다고 생각합니다.
@choiti83
@choiti83 2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입문한지 약 1년 안됐지만 보통 50도 이상 고도수를 좋아하며 위스키는 보통 해외 출장시에 사옵니다. 그렇게 약 1년이 안된 시점에서 잦은 해외 출장으로 미국에서 버번과 유럽에서 스카치를 다양하게 마셔보면서 위린이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많은 위스키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주제로 최근 친구랑 마시면서도 이야기 했던 내용들입니다. 짐빔 화이트 - 반년 에어링된 짐빔 너무 맛있어서 놀라서 생각이 달라진 계기 벤지마크 8 - 가격 싸고 하이볼로 막 말아먹기 좋음 (와앤모가 가깝다면 강추) -> 블라인드 테스트 시 가장 평가 좋았던 젝다니엘스 - 마시면 마실수록 괜찮다라는 느낌으로 자주 마시는 버번 버번 계열들이 비슷하다 보니 버번 3대장이라고 불린 녀석들은 건너뛰게 되고 차라리 50도 넘는 상위 라인으로 사서 마시는데 만족감이 더 높았습니다. 버번 3대장도 마셔봤지만 그냥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젝다니엘스싱베베프, 젝다니엘스BIB , 아드벡 라인업, 올포빈티지류, 부커스를 자주 마시지만 국내에서 사야 되거나 친구가 입문 한다면 위의 위스키들로 추천 해줬습니다.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네요.
@LAPHROAIG_QUARTER_CASK
@LAPHROAIG_QUARTER_CASK 2 жыл бұрын
우선 버번을 즐기는데 있어서 입문이 과연 어렵다고 느끼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흔히 버번을 즐기는데 찌르는 아세톤 냄새라는 것도 단점이 아니라 특징이니까요! 어디까지나 지금의 취지는 사고하여 구별은 하면서 허들은 낮게! 자존감을 높이는 곳이 남취님의 장점이자 이상향이니까요! 1.통계와 가격의 측면에서 짐빔을 추천합니다. 미국 본토에서 2번째로 잘팔리는 위스키지만 버번이라는 바운더리 내에서는 1등이니까요! 실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이며 마케팅으로도 1등 버번이라 하니까요. 또 다양한 용량과 잔세트 등은 소비자 입장에서 접근이 쉬울뿐더러 짐빔 자체의 종류도 많으니 즐기기 쉬울거 같아요! 2. 에반 윌리엄스가 괜찮아 보입니다! 실제 남취님 영상에서도 추천한 이유도 있어서 그걸 다시한번 설명하거나 자연스러운 추천영상으로 이어질테니 긴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3. 1792 스몰배치는 어떤가요? 누구는 입문자에게 고민일 수 있을거 같은데 용감한 입문자에겐 이것이 버번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는 의미를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바닐라 스파이스에 거부감 없는 부드러움을 잘 보여줄거 같습니다!
@선대현-u7u
@선대현-u7u 2 жыл бұрын
짐빔에 1표 합니다!! 입문을 짐빔으로 했고 가끔 버번 사러 갈때 부담없이 가져오는게 짐빔입니다! 짐빔 특유의 땅콩향이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요!! 편의점 가서 작은 병 사서 친구들한테 야 이거 한번 마셔보자! 하고 부담 없이 맛 보기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bite_you
@bite_you 2 жыл бұрын
땅콩향 좋아요
@tropicana-apple
@tropicana-apple 2 жыл бұрын
술 진짜 못먹는데 하이볼은 짐빔만 먹어요
@bkuz1cx
@bkuz1cx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짐빔 특유의 견과류 향 너무 좋음
@최우진-o8z
@최우진-o8z 2 жыл бұрын
저렴한 입문 버번은 에반윌리엄스 어떨까요 노브랜드매장/와인앤모어/트레이더스 등 여러장소에서도 구할수있고(이마트에는 깔리나요? 잘 모르겠는데..) 가격도 비싸봐야 3만원쯤인데 이정도 향과 맛 알콜퀄리티면 충분히 '입문' 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의취미
@남자의취미 2 жыл бұрын
수입을 전담하다보니, 신세계 계열사들엔 주-욱 다 들어가있죠 :)
@최우진-o8z
@최우진-o8z 2 жыл бұрын
@@남자의취미정보 고마워요 알콜맨!
@ssagri218
@ssagri218 27 күн бұрын
혀가 풀린 멘트! 신선하네요~
@sooyosool
@sooyosool 2 жыл бұрын
최애 술튜버 남취님 크게 배웁니다 ❤️
@qkek01160
@qkek01160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짐빔에 한표 던집니다. 음 맛이 조금 아쉽지만 편의점 같은데서 쉽게 구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집에서 이것저것 무난하게 만들어 먹기 괜찮은것 같아요
@yoonhwalee
@yoonhwalee 2 жыл бұрын
물론 버번이 입문 하기는 좋은게 있는데 말씀 하신거 처럼 오늘은 이거다 하고 바로 가서 살수 있어야 할거 같아요. 그래서 결론 입문으로 좋은 버번은 있다 하지만 아직 3대장 만큼 접근성이 좋을게 있을가? 고로 그대로 아직은 가야한드아~~ -- 3대장이든 머든 전 칠면조 만 늘어난다는~!
@Drink_All
@Drink_All Жыл бұрын
3대장이면 가격 맛 측면에서 23.04기준 - 에반 윌리엄스 (28000~30000₩) - [테네시] 잭 다니엘스 (35000~40000₩) 정도가 아닐까요 마지막은 못정하겠네요...
@kyleju5897
@kyleju5897 2 жыл бұрын
와일드터키 8년101 이요. 접근성이나 가격 부담으로 볼때 누구에게 추천해도 욕먹지 않는 제품!
@Stones9896
@Stones9896 2 жыл бұрын
놉크릭 1표 추가합니다. 구하기도 어렵지않고, 제가 마셨을때 이 도수 위스키가 이렇게 맛있다고? 라고 느꼈던 제 첫 버번 위스키입니다.
@Anyudingss
@Anyudingss 2 жыл бұрын
짐빔 상당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술 한병에 5만원 이상 쓰면 입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걸 기준으로 접근성이 얼마나 좋냐를 생각하면 집앞 편의점만 가도 있는게 짐빔이에요 200ml 용량도 쉽게구할수있고요. 입문은 쉽고 가볍게 경험할수 있어야하는데 가장 알맞지않나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괜히 삼대장으로 꼽힌데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와일드터키8년 마트만 가도 보이는데 아직 삼대장에서 내려올때는 아니지않나 합니다
@lazyeasyfijigame5139
@lazyeasyfijigame5139 2 жыл бұрын
답이 있는 줄 알고 왔는데 의견을 묻는 영상이었네요! ㅋㅋㅋㅋ 크릭? 놉 크릭? 이라고 쓰인 병이랑 와일드 터키 101 이랑 마커스 ? 무슨 납작한 병 이렇게 세 병은 마셔봤습니다. 마커스 < 크릭 < 와일드 터키 였던 것 같은데 위스키 알못에 경험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새로운 후보를 원하시는거니 저는 도움이 되지 않겠네요 ㅋㅋ 다음 영상을 기다려봅니다. 참 버본이라는 술도 따로 구할 수가 있는걸까요? 옛날에 아일랜드 여행갔을 때 제머슨 위스키 공장 견학을 했었는데, 그 때 향에 대한 클래스에서 이런저런 향이 많았고 저는 "쉐리"랑 "버본" 에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그래서 기억하고 병에 버본이 쓰이면 사는 편인데 그 두개는 향의 일종일 뿐인지 위스키의 일종인지 아니면 독자적 술이 있어서 그 오크에 만든 위스키가 버본 위스키 이런 식인지 모호하네요 ㅋㅋ 갈 길이 멀지만 그래서 더 재미납니다 ㅋㅋ 위스키 재밌네요
@선명-z9n
@선명-z9n 2 жыл бұрын
남취님 유툽 늘보다 얼마전에 메막 으로 버번 입문 시작 했지요 ㅋ 여자인 제입애도 맛이좋아서 만족하고 반병째인데 ^^ 3대장이혹여 바뀐다면 ~~~ 집단지성덕에ㅜ맛있는 술을 또 알게 될터~~~ 감사한맘가득이네요~~~~~
@핑크팬서
@핑크팬서 2 жыл бұрын
아직 3만원대인 짐빔?? 버번입문은 이만한게 없다요. 그래도 어플(gs,데일리샷 등) 할인 받을 수 있는 와일드터키8년산 좀 더 내고 마심 딱이죠 ㅎㅎㅎ 아 러셀 싱글배럴 먹고싶은데 못구하는중….
@madpiggy4r
@madpiggy4r 2 жыл бұрын
가성비를 원한다면 벤치마크 No.8 만한게 없죠. 버번에 입문했다가 별로면 콜라타서 마시면 다 해결이 가능하죠. 많이 자극적인 버번을 도전해보고 싶다면, 와일드 터키를 추천하지만, 쌩으로 마시기는 좀 어려울수도 있어서 미니어쳐 와일드 터키를 추천합니다. 메이커스 마크도 좋고, 버팔로 트레이스도 좋지만, 가격면에서 좀 그렇죠. 가격면에선 좀 싼 에반 윌리엄스도 추천드리며, 술에서 단맛이 직접적으로 단맛이 나는걸 좋아하신다면 옐로우 로즈도 좋습니다. (데일리샷 구매가능) 결론) 가성비? 벤치마크 No.8 단맛? 옐로우 로즈 기본형?에반 윌리엄스
@mushroomfelix
@mushroomfelix 2 жыл бұрын
우선 접근성이 좀 맘에 걸리지만 저는 에반 윌리엄스랑 레벨 옐 40도짜리가 입문용으로 가성비도 맛도 너무 좋다고 느꼈어요 특히 레벨은 멬마처럼 밀 함량이 꽤 있는 위티드 버번이란 점도 있구요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버번은커녕 위스키조차 아닌 것... 이지만 저는 의외로 서던컴포트 블랙도 버번 입문에 괜찮지 않나 생각해요! 최소한 캔0키 젠0맨이나 존0 같은 '보드카(버번향첨가)' 급의 술로 시작해버리느니 가격도 잘 구하면 2만원대 비싸도 3만원대에 나름 버번스러우면서 부담없이 적당히 달기까지 해서 누군가를 버번에 서서히 물들이기 좋겠단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신형컴터
@신형컴터 2 жыл бұрын
전 19,900원일때의 벤치마크8, 트레이더스 1리터짜리 에반 윌리엄스, 짐빔정도~~~순전히 가성비위주의~~~~입문용....ㅋ
@lesm0308
@lesm0308 2 жыл бұрын
와턱 메막 버팔로과 같은 버번위스키들이 시간이지나 위스키 가격들이 오르기 시작하자 예전 가상비가 있던 3가지 버번들이 가격이 오르자 "입문"3대장으로 위치로 즐길 수 있는 위치 보다는 큰 마음먹고 사야하는 술로 올라섰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3대장으로서의 버번보다는 개인적으로 맛과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이드는 버번위스키인 납크릭이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드는바가 있어 댓글을 올려봅니다 강추!
@changminhan1707
@changminhan1707 2 жыл бұрын
최강 추천 은 에반윌리엄스.. 엄청나게 사다 마셨는데 트레이더스에서 실종되어서 구할수가 없군요. 다음이 1792스몰베치.. 이것도 약 6만원의 가격에 버번스러운 맛에 가성비도 비교적 좋습니다. 다음으로 블릿버번 프론티어위스키. 맛은 그럭저럭 가격도 그럭저럭 마실만 합니다. 약 6만원
@leewonbeom380
@leewonbeom380 2 жыл бұрын
에반 블랙이 재용이형 덕분에 좀 흔해서 우리가 무시하는데 뭔가 삼대장에 들어가긴 힘들거같아도 결국 '입문' 이라는 것에는 기존 삼대장 보다 훨씬 강력한거 같습니다. 맛으로 봐두요
@enfantt1143
@enfantt1143 2 жыл бұрын
여윽시 구관이 명관 괜히 아직도 BMW가 입문3대장인게 아니져 그나마 에반 윌리엄스 정도... 하지만 콜라같은걸 끼얹으면...?
@HaFF_
@HaFF_ 2 жыл бұрын
주린이는 그냥 지켜볼 뿐… 사실 버번도 워낙 세다고들 하니까 무서워서 싱글몰트 알아보는 중… 발베니 먹어보고 싶었는데 글렌15년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ㅋㅋㅋㅋ
@고태경-i6x
@고태경-i6x 2 жыл бұрын
어제 전역기념으로 글렌 15년 마셨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yjh8317
@yjh8317 2 жыл бұрын
형 너무좋아 이런컨텐츠 ㅋㅋㅋ
@한꽁-i2g
@한꽁-i2g 2 жыл бұрын
전 와칠101&8년&13년, 매막, 물소, 놉크릭, 우포리, 우포리 마스터즈 컬랙션, 불렛 버번, 짜가 버번인 잭다&에반, 에즈라 99 까지 마셔봤습니다.(몇 개 더 있엇는데 알콜성 치매로...) 아직 하이앤드 버번은 마셔보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론 입문이라하면 그 버번 특유의 쨍하면서 단맛이 적당히 밸런스가 있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추가로 돈도 생각해야하죠 입문의 기준으로만 본다면 전 에반 윌리엄스-> 원조 3대장 -> 와턱13/우포리로 가는게 좋다 봅니다. 사실 트더만 가도 에반은 쌓여있고 처음엔 대부분 샷으로 마시기도 버겨워하기에 데일리로 마시기에 싸면서 콜라에 쓰까묵기에 뭐가 젤 좋냐를 생각하면 만만한게 에반이고 혀가 좀 절여지면 원조3대장or놉크릭으로 쨍함을 익히고나면 부드러운 우포리를 거쳐서 하이앤드로 넘어가는게 좋다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
@김정란-t8d
@김정란-t8d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버번의 달달하면서 빡센 알코올 특징을 제일 잘 보여주는 메막이 제일 좋지 않나... 칠면조도 좋은데 엔트리인 입장에서 101프루프?? 보자마자 빤쓰런한 친구가 있어서 추천 못 하겠으요. 물소는 좋긴 한데 에어링 좀 되면 맛이 너무 연해져서 버번 특징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저는 별로더라구요
@Kong_Kong_
@Kong_Kong_ 2 жыл бұрын
맛이 이렇다 저렇다 하기 이전에 접근성과 가격만 따지자면 에반 윌리엄스가 들어가긴 해야할 것 같아요... 근데 이거 맞나?
@남자의취미
@남자의취미 2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왜 영상에 없지
@냥전사
@냥전사 2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위스키를 마신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초록병 파란병만 마시다가 처음 위스키 들어와서 마신분들은 15,20도에서 갑자기 훅 치고 40도이상의 위스키,것도 버번같이 와일드함이 튀는술을 니트로 권하는건 애초에 마시기가 힘들다는게 제 주변인들의 의견이더군요. 그래서 전 추천할때 가장 싸면서도 퀄리티 보장이 되고 접근도 쉬운 잭다니엘,짐빔을 추천하는편입니다.(요즘은 에반도 수입이 되면서 에반도 추천드리구요) 왜 수영할때도 처음엔 비교적 얕은 물에서 도구써가며 천천히 감각을 익히다가 도구를 떼고, 레일을 중수-고수로 옮기면서 실력을 늘리잖아요? 전 그런식의 생각으로 입문을 시키는편입니다. 얘네들이 하이볼이나 콜라등을 섞어도 부담이 없어서 조금씩만 타서 '버번이 이런 향이야' 하면서 향을 즐기다가 점점 도수를 높혀가며 온더락까지 마시게끔 입문을 시켰네요. 게다가 에반,짐빔,잭다니엘 전부 가볍게 선물하기도 좋아서 츄라이츄라이 하면서 사주기도 하구요. 이렇듯 위스키를 생판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이렇게 추천드리지만, 전 지금의 3대장은 니트나 온더락으로 한정해서 마신다면 충분히 제자리를 지켜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먼저 선취해서 입지를 굳히는게 어느 시장이건 유리하고 10년이 넘는 긴세월동안 자리를 지켰기때문에 사람들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을거라 그럴거면 그냥 상징적인 의미로라도 그대로 둬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로 저도 잭다니엘이나 짐빔 말고 뭐 괜찮냐 물어보면 저 3대장을 다 마신다고 하면 어느정도 버번에는 익숙한 상태고 어느정도 버번에 대한 대략적인 지도(?)도 갖췄을테니 지금의 3대장을 다 마셔보고 취향대로 나가보라고 하자 라는 생각을 갖고있구요. 음..게임으로 따지자면 잭다,짐빔,에반등으로 듀토리얼 끝내고 본게임에 들어와서 제대로 정착하게끔 만들어주는 정착용 세트랄까요?
@mckim9538
@mckim9538 2 жыл бұрын
에반 윌리엄스 블랙이 입문용으로는 가격이나 맛으로나 딱 아닌가싶어요 구매도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니 어려운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aronc9357
@baronc9357 2 жыл бұрын
에반윌리엄스 집근처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구입접근성 이마트 트레이더스기준 1L에 3.1만원, 노브랜드기준 750ml에 2.6만원의 저렴한 가격대 몰트,블렌디드 위스키에 비해 너무 강하진 않아도 충분히 버번느낌주면서 "야 이런거어때?" 할 수있는 존재감 가성비로 이미 인지도도 있고, 첫 접근으로 버번에 대한 부담감도 없고 한자리는 줘야할거같습니다 메이커스 마크 얘도 일단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접근성 이마트에선 6.4만원이지만 리쿼샵에선 5만원대로 내려가는 가성비 밀버번 특유의 느낌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존재감 일단 빨간 마감부터가 인상적이어서 이름은 몰라도 저거주세요 하게되는 바로 그거 요렇게 두개정도라면 삼대장중에서 이건 빠지면 섭섭하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totoro3723
@totoro3723 2 жыл бұрын
형 미스터보스톤버번이랑 켄터키젠틀맨만 아니면 돼! 알겠지? 나도 가성비 찾다가 마셔본건데 시력이 안 좋아지더라고 무슨 말인지 알겠지??????????
@saoconrado
@saoconrado 2 жыл бұрын
메막은 워낙 인지도가 좋아서 가격 훅 뛰었고 101은... 남취님이 한몫하신것 같습니다. 그런의미로 가격 괜찮은 물소추적은 살리고 에반윌리엄스랑 짐빔..? 포로지스도 좋은데 접근성이 좀 떨어지네요
@pjwkdh
@pjwkdh 2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직 입문 버번 3대장은 아직 메막, 물소 추척, 야생 칠면조인 것 같습니다. 와일드 터키 8년은 스마트 오더로 어느정도 주문이 되고, 버팔로 트레이스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 깔려있고, 메이커스 마크는 호불호가 심해서 그런지 아직 매장에서 잘 보이더라구요. 저는 기존 입문 3대장은 그대로 두고, 추가로 에반 윌리엄스 블랙정도만 하위 호환으로 추천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괜히 10년간 입문 3대장을 맡은게 아닌것 같아서요. 에반은 확실히 가성비로는 원탑인 것 같습니다. 전 3대장 +1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레벨 100은 아직 못 먹어봐서 ^^
@gonani72
@gonani72 2 жыл бұрын
구하기 힘들어서 문제지 솔직히 해군원수는 러셀싱배 줘야함 가격 맛 다 생각해봐도 최고임 진짜 요즘 못구하는게 문제지
@남자의취미
@남자의취미 2 жыл бұрын
아니근뎈ㅋㅋㅋ정도껏 구하기 어려워야..ㄹㅇ
@gonani72
@gonani72 2 жыл бұрын
@@남자의취미 아니 분명 수요가늘면 공급이 늘겠지 ㅎㅎ 하면서 소비했더니 경쟁자만 늘어나고 겁나 구하기 힘들어짐ㅋㅋ 살려줘!!!
@uoongwe
@uoongwe 2 жыл бұрын
불릿버번 입문급이라해서 사먹었다가 별로였음 걍 콜라타먹는 용도 그 이상 그이하가 아니였음 불릿버번은 넣지말아야할듯 개취이니 자기 입맛에 맞다면 좋겠지만 나한텐 별로
@남자의취미
@남자의취미 2 жыл бұрын
'불호'의 내용도 고맙습니다 :)
@뀨몬
@뀨몬 2 жыл бұрын
위스키의 종류가 너무 많아요.. 입문하고 싶어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 버번, 스카치 등등 많고 뭐가 뭔지 알겠는데 특정 술이 버번인지 스카치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ㅠㅠ 확실히 버번인지 스카치인지 알고먹어도 위스키의 그 향은 알겠는데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고.. 저는 위스키 입문에 자격이 없는 걸까요?? ㅜㅜ 유명한 술 몇몇개 집어서 이 술들은 무슨 위스키이고 이 술들은 무슨 위스키인지 설명해주는 영상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위스키 입문하고 싶은 주(酒)린이를 구원해주세요 ㅠㅠ
@Oxygen-d9u-s3b
@Oxygen-d9u-s3b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뉴 삼대장이여도 고도수 빡 에 입문할때는 버팔로만큼 좋은게 없읍니다 적당히 부드럽고 바닐라 빡 캐러멜 빡 달달고소 빡 이거완전 치트기임~
@toning5054
@toning5054 2 жыл бұрын
1. 에반 윌리엄스: 무슨 말이 필요한가? 가성비, 맛, 입문, 구입의 용이성 모든걸 망라한다. 2. 와턱8 : 싱몰에 탈리스커, 블렌디드에 블랙이 있다면 버번은 와턱이다. 아직도 이 정도의 퍼포먼스에 이 가격...이라고? 거짓말이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3. 1792 스몰배치: 요즘 가격만 보면 접근성이 매우 좋은 버번. 많은 시리즈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버번의 정석을 따른다고 생각한다. # 외전 레어브리드: 이건 입문 삼대장은 아니다. 이건 중급자를 위한 입문 가성비다. 레어브리드 남던에 9 밖에 하지 않지만 러셀싱배에 견주는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 외전 버번은 아니지만, 네이키드 몰트를 정말 추천한다. 4 ~5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살 수있는 이 블렌디드 몰트는 퍼스트 필 쉐리 캐스크를 통해 이 가격에서는 맛볼 수 없는 쉐리 풍미를 입문하게 해준다. 블랙 부쉬와 더불어 가성비 쉐리 입문으로 추천한다.
@카린-j8s
@카린-j8s 2 жыл бұрын
형님 영상과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야상이 너무 예쁘네요 어느 브랜드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남자의취미
@남자의취미 2 жыл бұрын
탑텐에서 사온 셔츠에요 :) 지금도 있을진 몰?루
@petangskim3346
@petangskim3346 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삼대장이라... 저 세 바틀의 고정관념이 머리에 딱 박혀있기도 하고, 자신있게 딱 단정짓기 어렵기도 하지만, 저 삼대장에 빠져있는 1대장은 확실히 들어갈 게 잇다고 단언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바로 에반윌리엄스... 그리고 세개 새로 굳이 고르자면 짐빔 에반 잭다니엘이요. (잭다니엘은 물론 테네시 위스키 라 불리는 테네시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with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 라곤 하지만요.)
@ien_kim
@ien_kim 2 жыл бұрын
놉크릭 추천입니다 다른 위스키들을 드시던 분들이 버번으로 넘어오실때 바닐라란 이런 맛이다 like that스러운 느낌이라 좋은거 같네요 완전히 쌩 입문이면 에반윌리엄스도 좋은느낌이긴 합니드아
@DarkStorm8795
@DarkStorm8795 2 жыл бұрын
일단 에반 윌리엄스는 무조건 들어가야 할거 같은데 짐빔과는 다른의미로 버번의 모든것을 갖추고 있고 스까용이나 니트나 어느쪽으로도 괜찮은 버번 근데 사실 버번 3대장을 대체하려면 일단 가격대가 4~5만원에 걸쳐야 하는데 그런게 별로 없음 거기다 버번하면 최소 45도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어설픈 도수를 가지고 있는 애들이 있어서 딱히 저 삼대장을 대체할게 한국 시장에서는 없는게 현실임 레벨옐이나 불릿 이런애들이 거론될수는 있으나 역시 더 좋게 평가되지 않았던 이유는 삼대장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라는 느낌을 주지도 못할 뿐더러 가격 또한 조금 더 비싼 부분이 있음
@정호규-w3k
@정호규-w3k 2 жыл бұрын
짐빔 데빌스컷이 저는 버번 중에 정말 괜찮게 마신 술이었어요. 저는 스카치가 더 입맛에 맞아서, 버번은 스카치에 질리지 않기 위해 섞어 마시는 입맛인데요, 제가 술사러 갔다가 사장님이랑 상담하고 샀던 짐빔 데빌스컷을 너무 맛있게 마셔서 잊지 않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그 당시 술 사러 갔던 사장님은 버번을 좋아하신 것 같아요. 메이커스마크를 괜찮게 마셨다는 제게 포로지즈도 추천해주셨거든요. 물론 그것도 나중에 마셔봤습니다. 그런데 제게는 짐빔 데빌스컷을 처음 마셨던 그 느낌이 더 기분좋게 남아있어요. 결과적으로 버번 중에서 메이커스마크, 짐빔데빌스컷, 포로지즈(스몰배치였던 것 같습니다.), 러셀스리저브, 짐빔하이볼 정도를 마셔본 제게는 짐빔데빌스컷이 새로운 입문용 버번위스키로 좋은 것 같아요. 다만 문제는 접근성인 것 같습니다. 저도 샵에서 사장님 추천으로 고르게 된 것이니까요. 다만, 새로운 3대장을 추천하시게 된다면 2개정도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하시고 1개 정도는 가격은 비슷하지만 진열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제품 정도로 구성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저는 일부로 짐빔 데빌스컷을 말씀드립니다. 글이 길어져서 죄송해요. 다 읽겠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고 마음 놓고 막 적습니다. 제가 생각나서 또 쓸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양해해 주세요. 저도 충남 논산에서 살다가 서울 올라와서 지내는 충청도 바라기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이민우-h9y
@이민우-h9y 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입문 3대장중 구입하기 쉬운것들은 물소 메막 정도? 칠면조 8년은 보통 롯데 홈플 이마 이런곳에서도 보기 힘듬 일반 칠면조 101 정도나 흔히 보기 편하고.... 그외에 녀석들은 아직 입고도 불분명하고 메막 물소 칠면조에 비해 구경도 하기 힘듬 홈플이 요새 여러가지 수입해오긴하나 롯데가 아직도 품목량에선 훨씬 힘이 쌔고 이마트는 매번 들여오던 그거에서 몇가지 추가 정도라....
@be_3488
@be_3488 2 жыл бұрын
1792 스몰배치!!! 홈플에도 들어와~병도 이뻐~ 모임에도 좋고 혼자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윤병조-z2n
@윤병조-z2n 2 жыл бұрын
딱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ㅋㅋㅋ 입문용이라고 해서 와일드터키 (마트에 있길래 우선 사본 와일드터키81) 이 좋아서 이거 마셔야지 하면서 알아보니 이제 8로 나오는데 이거보다 101이 더 좋고, 레어브리드고.....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말 그대로 "입문". 어디가서 구하고 오픈런하고 이런거 말고 "입문" 에 가장 적합한건 짐빔 아닐까 합니다. 그 자체의 매력도 있고, 거기서 만족하면 심화학습은 알아서 하는거니깐....ㅋㅋㅋ
@qsxbjo
@qsxbjo 2 жыл бұрын
버번위스키라... 사회 초년생이라 그런지 버번 종류는 두가지 먹어봤습니다 재임슨과 짐빔 그런데 둘다 디지게 쓰기만 해서... 잔에 온더락으로 먹었는데 방법이 잘못된건가요 아님 원래 이런맛인가요..?
@김성우-r5b
@김성우-r5b 2 жыл бұрын
트레이더스가면 쌓아놓고 파는 4만원대의 에반윌리엄스 달달하고 상큼한 베리같은 과일향과 맛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드림
@karottu
@karottu 2 жыл бұрын
지금 당장 대체할만한 것들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에반 윌리엄스, 짐빔 정도인데 에반 윌리엄스는 3만원대 가격이 좋긴 하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 와인앤모어에서만 구매가 가능한것이 접근성 면에서는 떨어져서 아직 애매하고 (접근성을 생각한다면 최소 대형 마트까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트레이더스, 와인앤모어는 수도권 집중이라 전국 기준으로는....) 짐빔은 가격도 3만원대 가격에 왠만한 마트는 물론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으니 접근성 면에서는 최강자긴 하지만 아무래도 하이볼용으로 많이 쓰기도 했고 현 3대장들과 니트 시음으로 비교한다면 개인적으론 좀 무게가 낮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가격, 접근성도 중요하긴 하지만.... 일종의 가성비, 가격대비 퀄리티가 나와야 하는데... 이걸 대체할만한 녀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인상이 되긴 했지만 5만원대면 아직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 접근성이야 대형마트에서는 한번씩은 다 봤으니 말할 것도 없고... 퀄리티는 더 말안하겠습니다. 차라리 아메리카 위스키 카테고리로 넓히면 잭다니엘, 짐빔 정도로 입문하라고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ronFlower_Hero
@IronFlower_Hero 2 жыл бұрын
200미리 마트에서 파는 위스키가 입문에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700미리 1000미리 좋죠 저는 그게 좋지만...입문자가 샀는데 못먹으면 어쩌죠? 개인적으로 짐빔 추천합니다. 200미리 한병 따보시고 한잔 따라보시고 물이나 얼음 살짝 얹어서 마셔보세요 그게 역하고 독해서 도저히 마실수가 없다? 마셨는데 다음날 그 향이 떠오르지가 않는다? 다시한번 마셔보고싶은 생각이 1도 없다? 그러면 이제 남은 짐빔은...요리에 쓰시면 됩니다. 고기볶을때 살짝 넣어주면 좋습니다.
@2hyoon
@2hyoon 2 жыл бұрын
입문이라고 할때 과연 금액은 어디까지 상한선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입문에 10만원은 쓸 수 있어 라는 집단이 있을 수도 있고 입문에는 5만원이 적정선이야 하는 그룹도 있을 수 있을테니 말이죠. 그리고 옛말에 구관이 명관이라고..경험상 이게 또 틀린 말은 아닐때가 꽤 있단 말이죠. 여기에 있는 구독자 분들은 이미 혀에 알콜이 젖을때로 젖어서 입문에는 10만원은 써야지 하면 러셀싱베(구하기가 힘들어서 탈락일듯)인거죠. 그래도 뭐 나름 저렴이로 간다면 1792 스몰배치 정도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버번은 고도수지 하면 와턱이 최고죠.
@phi6023
@phi6023 2 жыл бұрын
메막은 레벨로 버팔로는 1792로 바꾸고 와터8은 옐로우로즈버번으로 바꾸면 딱 3대장 완성 되겠는데 제 생각 지금 구입하기 편한 3대장 레벨켄터키스트레이트 1792스몰배치 옐로우로즈프리미엄버번 접근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친구들 가져가서 먹였을때 제일 편하게 먹는 3가지이기도 하고 에어링 이후에 가장 맛있게 변하는 애들이 이3개이기도 하고요. 아 요즘 제 최애 위스키는 몽숄에다가 디사론노 섞어먹던가 버터스카치 리큐르 섞어 먹던가 하면서 장난감 갖고놀듯이 몽키숄더에 이거저거 섞어먹어보는 중입니다.
@bigmountain_ahha
@bigmountain_ahha 2 жыл бұрын
삼'대장'의 대장이 갖는 의미는 결국 그 위치에 어울릴 만한 퀄리티라고 생각해요. 가성비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싸다고 가성비가 아니고 가격대 이상의 성능이 나와줘야죠. 전 아직까지도 와일드터키 만한 입문용으로 훌륭한 버번위스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씨.. 고기에 버번 땡기네요!!
@boktae6118
@boktae6118 2 жыл бұрын
삼대장이라는 부분이 확실히 자기영역이 확실해서 빼기가 너무 애매한거 같습니다 언더로 내려가자면 에반 윌리엄스가 처음으로 접한다면 접근하기 너무 좋고 조금 올리지면 놉크릭이 추천 하기 마시기 좋아보이네요
@snowjason1729
@snowjason1729 2 жыл бұрын
일단 와모들에서 찾기 매우 쉽고 가격대비 낭낭해서 우리 에반윌리엄스는 한자리 딱 차지할만 하다고 봅니다. 와일드터키는 분명 8년이 맛에서는 살짝 버프는 맞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증류소이지만, 가격적으로도 올라가면서 이걸 입문 삼대장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려운 가격대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버팔로는 자리를 유지해도 괜찮을 듯 해요.
@ickeck6669
@ickeck6669 2 жыл бұрын
위스키가 아주 처음이시면 저는 터키81 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도수도 낮아서 그나마 시작해보기에는 겁이 덜난다?? 저도 처음 입문을 터키 81로했는데 확실히 도수가 낮으니 진입장벽이 낮아보이긴 하더라구요!
@chiseong324
@chiseong324 2 жыл бұрын
불릿버번 바닐라 향이 참 매력적이고, 놉크릭도 고도수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taeugim2954
@taeugim2954 2 жыл бұрын
우포리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거 같던데 어느 정도의 가격은 있지만 부담스럽지는 않은 그러면서 에어링 전 후 차이도 크게 느껴볼 수 있고 도수도 적당하고
@ryanlee9473
@ryanlee9473 2 жыл бұрын
리뎀션 버번 위스키 입문용으로 추천합니다. 국내 가격이 6만원대 정도고 버번치곤 낮은 전투력이라 (84 proof) 처음 접하시는 분이 드시기에 편할 것 같아요.
@damn6174
@damn6174 2 жыл бұрын
놉크릭은 개인적으로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구요 , 이때까지 삼대장이라 불려왔던 녀석들 중에 메이커스마크랑 버팔로는 아직까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가격대비 맛 훌륭) 와일드터키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기는 해도 그 특유의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을 대체 할 수가 있는 위스키는 동급대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입문용이라 하면 가격적인 면 ( 접근성 ) 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을 테니 (특히나 어리신 20대 분들) 이제는 와일드터키가 입문용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ㅎㅎ.. (그래도 난 와일드터키 먹을거얌 ^ㅡ^)
@돼지비빔밥
@돼지비빔밥 2 жыл бұрын
놉크릭 저도 좋아하는데 도수가 입문용이라기에는
@dydyd6692
@dydyd6692 Жыл бұрын
코스트코 1리터 기준 7만원이면 700미리 환산 5만원정도니 가격대도 착한 편이죠. 세일하면 6만원 정도 하고.. 현재 시기에는 놉크릭 700미리가 8만원 정도에도 물량이 잘 없네요 ㅎㅎ
@위드먹쟈
@위드먹쟈 2 жыл бұрын
잭다니엘, 에반 윌리엄스, 짐빔 추천이요! 유명한 친구들이라 찾기 어렵지도 않고 하이볼로 해먹어본적이 한번쯤은 있을법한 위스키들이라 친숙해서 좋을거같아요
@짱칼
@짱칼 11 ай бұрын
짐빔이알 잭다랑 가격이 거의 두배차이인데 짐빔은 니트로는 힘들어요 하이볼용
@TailorChain
@TailorChain 2 жыл бұрын
요즘 위스키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죠.. 그나마 낮은 가격 부담 + 음용 범용성 +맛 다잡은게 에반 블랙, 잭다니엘, 레벨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정도 있을 것 같네요.
@J_Daily
@J_Daily 2 жыл бұрын
맥주&와인&칵테일파인 제게 버번위스키 추천해주신다면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mskim4343
@mskim4343 2 жыл бұрын
벤치마크 버번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나쁘지 않아 입문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3대장을 꼽으라면 넣긴 힘들 거 같습니다. 진짜 입문용으로 돈 많이 쓰기 싫고 버번 어떤지 궁금하면 추천. 칵테일, 버번콕 용으로도 좋고요.
@이내현행
@이내현행 2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살고 한국에서는 맥주만 마시다가 일본와서 위스키 입문했는데 일본은 인터넷으로 살 수 있으니까 구입 접근성이라는 말이 너무 생소하네요 ...... 술마시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놉크릭 시리즈에 너무 빠져서 놉크릭 시리즈 주로 마시는데 생각보다 짐빔이 괜찮더라구요 완전 완전 입문이긴 하지만요
@정인홍-j4p
@정인홍-j4p 2 жыл бұрын
기다렸던 영상! 댓글보면서 나도 도전해봐야지 ㅎㅎ
@임정훈-b3l
@임정훈-b3l 2 жыл бұрын
극강 가성비 에반윌리엄스 무조건이죠 강렬한맛 버번의 상징성이죠 그래서 저는 와일드터키는 못빼겠네요 마지막은 사실 너무 어렵네요 적당한 가격선에서 맛도 놓치지 않은 1792 스몰배치 어떨까요?
@오유찬-y6t
@오유찬-y6t 2 жыл бұрын
아직 버번을 한 번도 마셔보지 않은 청정수입니다. 이제 입문 준비 중인데 지금 3대장들은 포켓cu, gs25 등에서도 접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은 합니당… 가격은 물론 5~6 정도로 좀 비싸지만 제가 더 아는 버번은 짐빔 + 눕크릭 그 정도라서 아직은 그래도 입문으로 살만하니 않나… 라고 생각만 해봐요…
@오둥이-s9c
@오둥이-s9c 2 жыл бұрын
가격과 접근성 및 각종 어플에서 판매중인 와턱8년이 개인적으론 제일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격도 5만원 초중후반이면 구하고, 도수도 50.5도로 준수하기 때문입니다. 맛 또한 개인적이지만 버번좋아하신다면 무난하게 드시거나 아니면 좋아하실것 같네요.
@ghkddydgk375
@ghkddydgk375 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어느정도는 괜찮아야하니 에반 윌리엄스-벤치마크8-짐빔정도가 괜찮지 않을까요 미국에서는 검정라벨 트리오로 짐빔대신 잭다니엘이지만 한국에선 너무 비싸네요 잭다니엘 보고있나
@찌꾸-u5o1
@찌꾸-u5o1 2 жыл бұрын
입문용 놉크릭 추천요! 50돈데 알콜부즈도 거의 없고 바에서 첨 마셨을때 진한 바닐라향에 오크통향 잊을 수 없음 ㅠ
@DJ와함께
@DJ와함께 2 жыл бұрын
버번 입문 3대장이라 해서 맛보고 싶어 구입해보려 해도 물소추적은 아직도 못구했네요.. 700미리를 도무지 구하지 못해 그의 숙성버전이라고 하는 이글레어로 맛을 보았는데 이글레어 정말 맛있게 완병 했습니다. 10만원 가까이 지출 하는데에 괜찮으시다면 이글레어로 버번 입문해보는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거 좋아하고 바닐라, 카라멜 향 좋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
@daehyungryu6525
@daehyungryu6525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우드포드리저브 시리즈!(특히 더블오크), 그리고 불릿 라이(버번 시리즈에 들어가기엔 좀 애매하긴 하지만) 정도가 생각나네요!!
@MAVERICK_gooserooster
@MAVERICK_gooserooster 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삼대장에 꼭 들어갔으면 하는건 구입 접근성도 좋고 맛도 좋은 에반 윌리엄스 입니다! 입문으로 반대하는건 코스트코 버번 스몰배치 입니다 용량대비 가격은 괜찮지만 회원카드도 필요하고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요 ㅠ
@7catpapa
@7catpapa 2 жыл бұрын
내가 몇년전만 해도 소주를 1년에 한병 마실까말까했던 사람이었는데 남취땜에 위스키에 버번에 칵테일까지 어 어떻게 책임질거요? 이제 마누라까지 위스키를 마시게 됐잖우.. 술은 입도 안대던 마누라가.. 버번콕이긴 하지만 어쨋든 땡큐!!! 아 그리고 버번의 입문은 에반윌리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후에 저 삼대장을 마셔보는것도.. 전 아직 입문 단계라 메막 까지만 마셔봤그등요.. 칠면조랑 들소는 찬찬히 마셔보겠습니다.. 근데 지금 집에 진 보드카 깔루아 그레나딘 일케 쌓여있네요.. 이것도 먹어야되고 저것도 먹어야되고.. 역시 맨정신은 덩신건강에 안좋은게 맞습디다.
@danchoi9180
@danchoi9180 2 жыл бұрын
추천에 에반윌리엄스랑 짐빔이 많이 보이는데, 제가 미국에 살아서 한국 가성비나 인식은 모르겠지만 미국에선 지금 삼대장 보다 저가에 버번 캐릭터도 많이 없고 콜라나 다른 음료에 섞어 먹는 인식이 강해서 새로운 삼대장에 넣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에 꺼내신 술중에, 같은 회사의 짐빔 보단 Knob Creek, 에반윌리엄스 보단 Elijah Craig 한국에서 가격이랑 구하기만 좋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다 현 삼대장 보다 맛 개성이 강하다 느껴져서 전 지금 삼대장을 가격이 아닌 맛으론 입문자에게 아직도 좋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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