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은 진심 조회수 좀 더블로 나오고 더 알려져야 하는데 이상한 타피오카 즙짜서 만든 알콜에 물을 타 취하기위해서만 마시는 정체불명의 술을 소주라고 파는 나라라 안타까울뿐 취하려고 마시는게 아니라 진짜 술의 향과 맛을 즐길 줄 아는 고급진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나라가 되게 만들어줄 최고의 채널인데 조회수 좀 더 나오자~~!! 국산 증류주들도 분기별로 한번씩은 리뷰 해주셨음 합니다 ㄷㄷ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조들처럼 맛과 향을 즐기며 술을 마시고, 풍류를 즐기는 그런 음주문화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dcjj344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아세톤과 바닐라지' 하시고 결국 사장님 못지않게 비교해내신 친구님ㅋㅋㅋ 이대로라면 보드카 블라인드 테이스팅도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ㅋㅋㅋ
@juryuhak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시락정도는 확실히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bulletsilver9803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수업으로 혀가 강화된 친구분이 부럽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술을 1도 모르던 순수한 아이가.. 이렇게 타락했습니다 ㅋㅋㅋ
@지니이-u6r Жыл бұрын
@@juryuhak ㅋㅋ나도 타락 당하?고싶내여 ㅋㅋㅋㅋ ❤
@SweetCosyBourbon Жыл бұрын
위린이라 '버번 좋아한다'라고는 하기 어렵고 술 이전에 베이킹 했어서 '바닐라 좋아!'라고는 자신있는 1인이라 여유되는한 버번부터 야금야금 모으고 있어요ㅋㅋ 에어링 정도는 다르지만 지금 있는 버번이 조그만거까지 해서 삼대장 + 1이라서 짐빔까지 사면 5종 한번 비교해보고 싶어지는 영상이었네요 거기다 아직 관심 밖이었던 불렛도 궁금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ㅋㅋ
@Freak_show692 жыл бұрын
항상 비교 컨텐츠는 너무 부럽습니다 ㅋㅋㅋ 언젠가 지갑에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지만 항상 다 마시고 나서야 다른 술이 눈에 들어오는… 이런 비교 컨텐츠 너무 애정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이런 비교 시음도 위스키를 즐기는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 나중에 두종류 하셔서 한번 같이 비교해보셔도 재밌으실 거예요 :)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SaTan_tori2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버번이라니 행복하자너~~~~~~~~ 오늘도 음주 못참지 가보자고 끼히힐릴맇힉ㅎㅎㄱ리힉ㅎㄹ리히힣ㅎ히힣
@juryuhak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버번이 최애였군요?!?! ㅋㅋㅋㅋ
@갓바치-r5f2 жыл бұрын
그맛이 그맛같지만... 또 각자 다른맛에 버번마시는 맛이 있죠... 버번즐기는 사람이 거친거 같지만... 섬세한부분도...^^
@juryuhak2 жыл бұрын
크흐~ 역시 공인 버번 매니아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이십니다!!
@아르파다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다음에 마실 때 해보고 싶네요! 안그래도 잭다니엘과 버팔로트레이스를 비슷한 시기에 뚜따해서 마시고 있는 중인데, 정말 말씀대로 비슷한 요소들이 다른 비율로 섞여서 결과적으론 다른 맛이 되는게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비교 테이스팅이 위스키를 즐기는 재미있는 요소중에 하나기도 합니다 ^^
@niniano115711 ай бұрын
어느시점부터 위스키 향맡고 찔끔 먹는게 귀찮아졌고 요즘엔 스테이크나 바베큐를 먹고 와일드터키 한샷 때려넣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입안 가득한 단맛과 가죽향이 제 최종취향인거 같네요
@_dupdup2 жыл бұрын
전 짐빔이랑 불렛은 니트로 마신적은 없고, 입문 3대장은 다 나름 많이 마셔봤는데 최애인 버팔로 트레이스는 서양배같은 달달한 향에 가장 부즈도 덜치는데 버번스러운 향(오크, 바닐라)은 살아있어서 좋았고 메이커스 마크는 버팔로 트레이스의 서양배와는 다르게 빨갛게 잘 익은 사과를 깎지 않고 가까이서 냄새를 맡을 때 같은 달달하면서 약간 상쾌한 향이 났습니다. 와일드터키 101이나 8년의 경우는 저는 특이하게 먹을 때마다 버번의 기본요소를 제외하고 느껴지는 것이 감초를 비롯한 한약재스러운 향이었습니다. 이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 제 취향이 한약재같은 뉘앙스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찾는 것도 아니어서, 니트로 마시게 되면 버팔로 트레이스나 메이커스 마크를 많이 마시게 되고, 와일드터키는 칵테일로 자주 먹게 되더군요. 그래도 버번은 사랑입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상세한 경험이 담긴 테이스팅 정보 감사합니다 :) 각자의 특징이 있어서 그날그날 떙기는 걸 즐길 수 있는게 바로 위스키의 매력이죠 :)
@Peat_is_the_best2 жыл бұрын
종류별로 비교 시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ㅠㅠ 제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드림 컴 트루~
@te000972 жыл бұрын
일요일밤 와일드터키 한 잔과 함께 영상을 보니 재미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792가 너무 좋았는데 지난주에 다 먹어버려 이제 이놈 밖에 남지 않았다니 ㅠㅠ
@gsm07295 Жыл бұрын
저는 버팔로 트레이스를 엄청 좋아하는데, 와일드 터키라... 한번 구매해서 마셔봐야겠네요
@쑤-w7t Жыл бұрын
친구분과 같이 성장하고 있는 위린이입니다.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이번에 와일드 터키8 구매하고 다시보러 왔어요^^
집에 전부 구비해둔것들이라서 한번에 따라놓고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_+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비교 시음이 위스키 즐기는 또하나의 재미죠 ㅋㅋ
@김준식-p5e11 ай бұрын
.
@MJMJ-dv5wi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위스키 채널 👍🎉 메맠 웃겼습니다 ㅎㅎㅎ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알아서 낚여주네요 ㅋㅋ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ㅂㄷㅂㄷ
@Niva_Da2 жыл бұрын
인생 첫 버번을 와일드터키 8년으로 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싱글몰트와 다르게 버번이구나 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혹시 테이스팅 할 때 사용하는 글라스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글랜캐런 기본 제품과 다르게 스템이 짧게 있어서 들고 마시기 더 좋아보여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위스키테이스팅글라스 로 검색해서 나오는 가장 싼 겁니다 :)
@최병식-d6m2 жыл бұрын
와일드터키 이후로 마셨던게 에반윌리엄스 였는데 에반윌리엄스가 단맛이 좀더 강한 느낌이라 맘에 들었어요
@Vivio15312 жыл бұрын
에반이 수입이 안되다가 작년에서야 겨우 수입 되기 시작한거라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버번 본고장 미국에서는 1등이 짐빔 2등이 에반 인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juryuhak2 жыл бұрын
그 수입사는 왜 업장에 안푸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낭만장의사2 жыл бұрын
요즘 버번이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듯 합니다 최애가 비싸지니 지갑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기쁘지않고... 덤으로 엔트리급 이상은 찾기도 힘들고(블랑톤 윌러는 구경도 못했고 이상하게 싼건데 미스터보스턴버번도 구할수가 없습니다) 불렛은 디아지오 믿었다가 이제 뭐지?스러운 다소 아쉬운 술이었습니다(조화가 안되고 가격도 싼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비싼편이고) 불렛과 리뎀션은 버번보다는 라이가 맛있습니다 버팔로와 와일드터키는 이름은 강렬한데 맛은 조화롭고 안정적이라 이름값하는 술입니다 메막은 밀버번 계열이라는데 처음따면 라이같아서 에어링 좀 해야 맛이 좋아지고 짐빔은 괜히 판매량 1위가 아니라고 처음 딸때만 정말 못먹을 수준이지 일주일만 지나도 전혀 다른술이 됩니다
@_hj45312 жыл бұрын
버번 보다는 쉐리위스키 가격상승이 크지 않나요?? 글렌시리즈 알라키 드로낙 피닉 리벳 맥캘란12 가격상승보면 더이상 쉐리는 손도 안갈정도로 많이 올랐던데요ㅠ
@juryuhak2 жыл бұрын
해외에 계시나봅니다. 블랑톤은 국내에선 원래 보기 힘들던 거라 ㄷㄷㄷㄷ 불렛은 한국에선 4만원대에도 구할수 있었고, 예전 영상과 이번 영상에서 언급하듯이 칵테일용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괜히 미국 바텐더들한테 인기 있는게 아니죠. 짐빔 영상에서도 첫 개봉인데 생각보다 꽤나 향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역시 이름값을 하더라고요 :)
@노미닉2 жыл бұрын
메맠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최애입니다 향부터 맛까지 피니쉬느낌까지도 너무나 좋은 메맠
@juryuhak2 жыл бұрын
고소고소~ 빵을 마시는 듯한 느낌 :)
@highstep75182 жыл бұрын
입문용 3대장 버번을 처음 사서 처음 먹어봤다가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노주영-x6y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점점 뽕선생님 입맛이 알콜에 절여지고 있군요..ㅋ 그나저나 메막 일부러 판 함정도 아닌데 거기서 자폭을....ㅋㅋㅋㅋㅋㅋ 버번은 따로 마실때는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비교해서 마셔보면 약간씩 차이가 나는거 같더군요. 특히 콜라랑 섞어 마실때는 더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이죠 저는 전혀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알아서 낚여주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비교해보는게 확실히 재미가 있죠 ㅋㅋㅋ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앞에서 뽑으니까 저도 모르게 따라서.. ㅎㅎㅎ
@JaeMeong2 жыл бұрын
역시 야칠의 101프루프에서오는 묵직한 단맛은,, 크… 버번은 도수가 깡패인가봐요,, 그리고 이렇게 비교테이스팅한다는 게 참 흥미로운 것 같아요! 저도 언제기회가 된다면 시도해봐야겠네요☺️ 언제나 모셔둬야하는 야칠! ㅎㅎ 덕분에 즐겁게 보다가 갑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비교 시음 해보는게 위스키를 즐기는 재미중 하나입니다 :)
@Frye_de_Bacon2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버팔로가 가장 좋았고 이글레어가 최애였습니다. 근데 요즘 버팔로가 영 마트에 안 보이네요...ㅜㅜ
@juryuhak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예전엔 마트에서 종종 보였는데 요즘엔 구경하기 힘들어졌어요 ㅠㅠ
@보노보노-y9b2 жыл бұрын
터키 8이 최고평을 받을수밖에 없죠 아무래도 예전 들어오던 101의 사알짝 고급버젼이라 ㅋ 물론 러셀 부자가 잘만들기도 하셨지만요 매튜 맥커너히랑 같이만든 칠면조가 스카치 같으면서도 버번같은 아-아주 고급시런 맛이라던데 한번 다뤄주세요
@juryuhak2 жыл бұрын
롱브랜치도 있고, 최근 들어온 12년도 있고, 아직 안다룬 와일드 터키도 많지요 ㅋㅋㅋ
@v8_62002 жыл бұрын
버팔로가 접근성은 최고인듯합니다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요즘 저희 동네 마트엔 없더라고요 ㅠㅠ 옛날엔 있었는데 어디로갔징 ㅠㅠ
@티나한2 жыл бұрын
다음은 아일라 블라인드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juryuhak2 жыл бұрын
오~ 것도 재밌겠네요 ㅋㅋㅋ
@freedomsavior2 жыл бұрын
뭔가 리부트 하는 느낌이라 좋은데요ㅋㅋㅋㅋ 입문용 스카치 싱글몰트도 한번?!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정말 리부트가 어울리네요 ㅎㅎ
@김기진-o7f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남취가 좋아합니다.
@bbongstiller_old2 жыл бұрын
ㅋㅋ 요즘은 안오시네요
@kwangsuhgu46502 жыл бұрын
위스키를 와일드터키8로 시작해서 아직까지 와일드터키 계열이 제일 좋고 하나씩 즐겁게 먹고 있습니다 . 50.5도 고도수로 시작한 폐해를 느끼며 ㅠㅠ 그래도 버팔로나 잭다니엘 계열도 하나하나씩 맛나게 즐기고요 그런데 매막은 아직 기본만 적응중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