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67화. 해탈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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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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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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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불교 #부처님이야기
부처님의 제자 중에 삼마짜나라고 불리는 스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 스님은 절에서 수행을 하면서 명상은 하지 않고 늘 청소만 하셨어요. 사원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늘 청소만 하셨어요. 그런데 또 한 스님은 하루 종일 늘 명상을 하고 계셨어요. 그런데 이 청소만 하는 스님이 명상하는 스님보고 자기 생각에는 저 분은 참 게으르다. 주위에 지저분하면 치우고 청소를 해야지 자기는 자기 사는 곳뿐만 아니라 절 전체를 구석구석 다 청소를 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늘 앉아만 있느냐? 이거야. 부처님이 수행자는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하고 했는데 저 사람은 참 너무 게으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스님한테 가서 당신은 수행자로서 너무 게으르오. 그러니 좀 부지런하시오. 절에 청소도 좀 하고 이렇게 좀 하시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스님이 이 청소를 잘 하는 스님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반이여, 도리어 내가 당신께 충고하고 싶구려. 당신은 당신의 모든 시간을 청소하는 데만 바쳐서는 안 될 것이요. 마당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한번 쓸면 족하니 그 다음엔 탁발을 나가도록 하시오. 탁발공양이 끝나면 좌선수행을 통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에 정신을 집중 밀착시켜서 오온의 진실한 성품을 깨달아 삼매를 얻어야 할 것이요. 혹은 밤이 될 때까지 경전을 독송하는 것도 좋겠지요. 이렇게 수행에 매진하고도 얼마쯤 시간이 남는다면, 그때는 마당을 쓸거나 방을 닦아도 좋을 것이오.” 이렇게 충고를 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수행자는 원래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Пікірлер: 107
@바다마루-n9w
@바다마루-n9w 5 жыл бұрын
제 자신과 제 견해를 주장하는 어리석음을 내지 않겠습니다.. 분별심을 내어 남을 평가하는 마음을 내지 않겠습니다. 제 자신만을 바라보고 수행하겠습니다. 옳다 그르다 맞다 틀리다 내가 옳다라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겠습니다...그 마음을 똑바로 보겠습니다.. 아주 조금씩 밝아지고 있습니다...스님 고맙습니다....
@사랑이-z5x
@사랑이-z5x 3 жыл бұрын
스님 이제 제마음이 보여짐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알아 차리니 곧사라지네요 그초조하고 불안하던 마음이 어찌 알아차리니 곧사라짐니다 스님 법문을 들은지가 3년이 조금 지난거 같으네요 정말로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부처님 법문중에 눈있는 자 와서 보라 정말 그러하네요 정말 그러하네요 감사합니다
@물라나스루딘
@물라나스루딘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통찰력입니다. 시간 되시면 제 유투브 한 번 놀러오세요
@hioh6753
@hioh6753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착한 일을 100가지 했더라도 죄는 1가지만 드러나도 범죄자가 되고, 그 죄값 받아야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은 생각으로, 행동으로, 말로 이기적이고, 탐욕적이고, 무시하고, 음란하고, 시기 질투하고, 도둑질하고, 거짓말 속이고, 험담하고, 미워하고...등. 매일 수없이 죄를 짓고 살았어요. 수행, 고행하는 과정이라도 죄를 짓고요, 오랜 수행 끝에 결국에는 정말 해탈 했다고 해도, 이미 그동안 지은 죄가 너무나도 많아서 죽으면 마땅히 지옥에 가야 합니다. 참회를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참회를 했더라도 지은 죄값은 치뤄야 합니다. 해탈했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지은 죄값은 치뤄야 합니다. 범죄자이고 죄인이기 때문이죠. 수없이 범죄한 범죄자가 자신은 해탈했다고 그 죄값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죄값은 마땅히 받아야 합니다. 범죄자는 재판관이 심판하여 처분을 내립니다. 그런데, 수없이 범죄한 자가 자신은 해탈했다고 재판관이 아닌 자신이 처분을 내리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요. 정의가 살아 있다는 말은 죄지은 자들이 결국에 마땅히 그 죄값을 받게 될 때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석가모니께서 자신이 지은 죄값을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에 가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가르침을 따르는 분들도 당연히 죽어서 그 곳에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행위로는 모든 사람은 범죄자들이고 모두 지옥 갈 자들입니다. 자신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자신이 짓고 있는 수많은 죄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했던 착한 일들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그 어떤 노력, 열심, 선행, 고행으로 사람은 착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지은 죄값도 자신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알게 되셨을 겁니다. 정말 깨닳으셨다면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발견 했을 것이구요, 자신이 마땅히 영원한 지옥불에 태워져야 할 "악취나는 쓰레기 죄악덩어리" 임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나를 만드시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패륜아, 대역죄인), 지금까지 수도없이 죄를 지어왔었고, 지금도 죄를 짓고 있고, 앞으로도 죄를 짓습니다. 은혜아니고서는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인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죄사함" 아니고서는 내가 구원받을 길이 도저히 없음을 깨닳았을 것입니다. 죽어서 지옥가시지 마시고 꼭 천국 가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목숨이 살아 있을때가 돌이킬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이니 정말로 깊은 고민을 해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hioh6753
@hioh6753 Жыл бұрын
A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어려운 아이들을 무려 100명씩이나 매월 도와주고 있는 착한 일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A라는 사람을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 A라는 사람이 님의 사랑하는 딸을 성폭행 했다면, 님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님의 사랑하는 딸은 평생 트라우마로 살아 갈 수도 있구요, 님의 가족들도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만약, 그 A라는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님의 딸과 님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한다면, 그 A라는 사람은 혹시 님의 가족들로부터 용서는 받을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죄값은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만약, 그 죄값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면, 그 A라는 사람은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성폭행 정도는 해도 괜찮구나' 생각하게 되고 다음에 또 다시 다른 사람에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쉽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게 되는구나' 하며 배우게 되죠. 그리고 A라는 사람이 과연 뭘 해야 그 죄값이 갚아질까요? 어떻게 해야? 님의 딸이 겪은 모든 것들이 갚아지고 깨끗이 덮어질까요? 님의 가족들이 받은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이구요. 과연 사람의 어떠한 노력으로 그 죄 1가지를 깨끗이 갚을 수 있을까요? 사람의 많은 죄악중에서 음란함 단 1가지만 제가 제대로 설명을 해줘도 사람이 얼마나 수도없이 죄를 짓고 있고, 얼마나 더럽고 얼마나 추악하고 악취나는 쓰레기 인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마땅히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져서 영원히 불태움의 형벌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분 이신데요, 그 크신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손과 발에 대못이 박히고, 긴 시간 피말려 죽이는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내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창조주가 하찮은 피조물인 나를 살리시기 위해 내가 받아야 할 죄값을 대신 치뤄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의 죄값을 해결하시기 위해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시어 이 은혜를 믿는 자들의 주인(왕)이 되셨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심각한 상황에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 산 것과 자신의 수많은 죄악들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인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사랑과 은혜를 꽉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이 은혜만이 수도없이 범죄한 님을 영원한 지옥가는데에서 살릴 수 있습니다.
@두부조아-s7y
@두부조아-s7y 3 ай бұрын
​@@hioh6753한참 읽었는대 하나님 믿으라는 ㅎ
@user-eieiieieinb123
@user-eieiieieinb123 2 ай бұрын
​@@hioh6753 아뭐라는거야 사이비종자야
@nilavaa
@nilavaa 3 жыл бұрын
절에 다니는 목적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그것을 이해하고 그 가르침에 따라 그대로 자기도 해보면서 그 법을 경험해야 한다. 경험을 했을 때만이 우리가 법에 귀의했다 말할 수 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msk1185
@msk1185 4 жыл бұрын
거룩하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장순민-y9j
@장순민-y9j 5 жыл бұрын
누구와 있든지 무슨일을 하든지 항상 언제나 매순간 호흡호흡을 알아차리고 내 마음이 어떤지 잘 살피겠습니다. 내가 지어서 내가 받습니다.
@바실라-x1z
@바실라-x1z 3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인데요 마리아와 마르타 이야기가 생각나는 일화네요. 자주 느끼는거지만 종교를 초월하여 기독교에도 불교에도 비슷한 가르침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제게 큰 깨달음을 주는 가르침에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effectmedici5715
@effectmedici5715 3 жыл бұрын
종교의 다름은 단지 인종의 다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종교는 인류의 중요한 한 부분을 관통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흥우-r3x
@이흥우-r3x 2 жыл бұрын
불교와 기독교의 가장큰 차이점. 기독교는 있지도 아니하는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가르침을 믿는 것이고 불교는 실제로 있는 석가모니부처님(지금은 영체로 계시는)과 이 석가모니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것이다 이렇게 아주 간명히 할수 있습니다. 확실히 하나님과 하나님의 가르침은 없습니다. 굳이 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가르침이 있으신다고 하신다면 무엇과 정확히 일치하느냐 하면 불교에 법신불 즉 비로자나부처님과 똑같다 할수 있습니다. 이 불교에 법신불은 실체가 없습니다. 그냥 우주자체이고 우주이법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이래서 이를 법신불이다 이렇게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이 법신불을 따로 실체인 신령님으로, 영체로, 부처님으로 믿고 따르고 이러지는 않습니다. 실제 석가모니부처님과 한몸으로 해서 즉 하나로 묶어서 믿고 다릅니다. 즉 석가모니부처님은 이분은 일개 하나의 개체영체 이지만 우주와 우주이법과 일치일체가 되신 분이다 이렇게 보고 믿고 따릅니다. 이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도 제대로 하자면 하나님은 실체가 없는 우주고 우주진리이다 이렇게 보고 예수님이 이러한 하나님과 일치일체가 되신 분이시다 이렇게 보고 이 일치일체가 되신 예수님을 믿고 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것이 가장 정상적 입니다. 마리아나 베드로 등등 이하 모두는 모두 예수님 제자분으로 보고 믿고 따르는 것이 정상 입니다. 그런데 과거부터 현재에 까지 상당히 많으신 분들이 자신이 매시아이다, 자신이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뜻을 이루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요 매시아이다 이렇게 열열히 주장 하시는 분이 많이도 있습니다. 물론 이 주장이 틀린것은 아니고 상당부분 맞습니다. 그러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예수님이 진정 성자로 오셨다면 그렇게 누명을 뒤집어 쓰고서 재판을 받고 사형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한마디로 성자로서 완성을 못하신 겁니다. 이래서 후대에서 부터 지금까지 많으신 분들이 자신이 하나님독생자로 매시아로 오셨다 이렇게 얘기 주장하시게 되게 된 겁니다. 이분들의 주장이 그렇게 틀린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많은 매시아로 오셨다는 분들중에서 아직까지 완성하신 분은 없습니다. 그 유명한 문선명선생님께서도 매사아로 오신것은 확실하고 그누구도 따를수 없을 정도로 큰 성과와 업적은 이루었지만 결과에는 매시아로서 성자로서 완성 못하고 실패로 막을 내렸습니다. 아직까지 기독교쪽에서 매시아로서 성자로서 완성하셨다는 소식를 저는 듣지 못했습니다. 사실 석가모니부처님 생시에도 석가모니부처님을 죽일려는 시도와 이 석가모니부처님의 가르침이 사도라고 맹비난 하면서 여기를 박차가 떠나신 분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만 석가모니부처님은 그 뜻을 끝까지 완수완성 하시고 육신을 떠났습니다. 바로 석가모니부처님과 예수님의 차이는 이렇다고 보면 정확 합니다. 만약에 석가모니부처님도 석가모니부처님을 죽일려는 그많은 자들에게 단한번 이라도 저격으로 죽게 되었든 재판으로 사형으로 죽게 되었든 이렇게 되었다면 성자로서, 부처님으로서 완성 못하셨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오늘날 회교사람들이 그토록 믿고 따르는 마호메트님도 성자로서 계율을 제대로 못지켰을 뿐만 아니라 전쟁을 통해 너무도 많은 사람생명과 여타짐승들을 죽였기 때문에(비록 부하라도) 군주로서는 성공했을 지언정 성자로서는 완전 실패자 입니다. 이렇습니다.
@hioh6753
@hioh6753 Жыл бұрын
@@이흥우-r3x 하나님께서 계심은 너무나도 명확하고 확실한데요, 많은 사람들이 발견을 못한 것 뿐입니다. 왜냐하면 정직하게 진실되게 찾지 않거든요. 자신이 얼마나 거짓된 존재인지? 깨닫지 못해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아무리 똑똑한 박사라도, 아무리 성공한 사람이라도 눈으로 직접 보고도, 귀로 직접 들어도 절대 깨닫지 못합니다.
@이흥우-r3x
@이흥우-r3x Жыл бұрын
@@hioh6753 님,,, 님이 실체가 있다고 믿는 하나님은 님의 생각의 집중에 의한 환상입니다. 누구나 그무엇에 정신집중을 지극히 하면 환상이 일어납니다. 대개 이런 식으로 하면 귀신들이 하나님이나 신령님 및 불보살님으로 둔갑변장하여 나타나 빙의하게 됩니다. 이걸 보고 모두모두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니 부처님을 봤다느니 등등하게 됩니다. 이분들의 나중에 결과를 보면 모두가 따라지로 다 들어나고 있고 결국 귀신들의 졸개노릇 하였다는 것이 확연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분들이 겉으로 주장하는 것을 보면 대단히 훌륭한데 놀랍게도 사기꾼같이 뒷조사를 해 보면 완전히 모두 사기행각과 똑같은 짓을 했고 귀신이 시키는대로 했다는 것이 모두 다 들어나고 있습니다. 누구든 이런 사기행각은 처음에는 다 속아넘어 갑니다. 처음에는 뒷구멍으로 사기꾼행각은 하지않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신자가 많이도 늘어나고 재물도 많이 쌓이고 나면 이때부터 귀신의 본색이 뒷구멍으로 들어내기 시작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일반사람은 즉 모든 신도나 수준이 낮은 모든 성직자분들은(목사, 신부, 스님) 이 우주자체인 하나님이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불교쪽)을 절대로 감지조차도 못합니다. 최고의 성직자 정도는 되야 겨우 감지할수 있습니다. 이렇습니다.
@mr.physio
@mr.physio 5 жыл бұрын
해탈하고파요..
@tvhugoomiphilosophy7317
@tvhugoomiphilosophy7317 5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그런 마음을 가집니다..
@무아-t4h
@무아-t4h 4 жыл бұрын
욕심이 과하구나
@궁디팡팡햄토리
@궁디팡팡햄토리 4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생매장 시키고 안에서 수련
@신화순-k3e
@신화순-k3e 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바깥으로 향하지 않고 안으로 나에게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심을 명심합니다.스님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별마루정원텃밭도정원
@별마루정원텃밭도정원 9 ай бұрын
스님 늘 감사합니다
@mspark3493
@mspark3493 5 жыл бұрын
삼십 여년 전 제 발로 성당에 갔고 믿고 늘 성당에 청소 음식등 뒷치닥거리 하기를 즐겨했어요 이유는 지혜를 얻으려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갔으나 늘 집안에 큰일이 많았던 게 스님 영상보면서 그 이유를 알았네요 한 쪽에만 치우쳐서 다른건 생각도 못하고 눈이 멀었고 귀가 안들렸던 거 같네요 육십들어 이제야 늘 궁금했었고 의문이 있었던 행위에 답을 찾아 감사드려요
@무아-t4h
@무아-t4h 4 жыл бұрын
늘 언제나 눈앞에 있고 보고들을수있는것을 60이넘어 아셨다니 나무 관세음보살
@user-pc3fw7fi4j
@user-pc3fw7fi4j 4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골드하트-d9x
@골드하트-d9x 5 жыл бұрын
엄청 젊으셨을때 법륜스님이신듯요~ 한 십년이상 전 모습인거같아요.
@장미-v5e
@장미-v5e 5 жыл бұрын
돈권력명예~얻느라고 못얻어서 지키느라 잃어서 괴롭다~ 저는 가진게 없어서 괴롭지 않습니다 제 마음 깨달음에 집중하겠습니다 부처님 공경하옵니다
@삼이네회장
@삼이네회장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눌~고맙습니다 스님의희망편지와 스님의하루 귀하신법문덕분으로 늘검사드립니다 더불어서 부처님의법 법문덕분으로 감사히잘알 듣고있습니다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법륜스님 늘~원리와 핵심 올곧게 정확히 짚어주심으로 ~어리석은저에게 밝은 빛을밝혀주시는 스님 의은혜 덕분입니다
@정세오-g4d
@정세오-g4d 4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정이사랑해
@정이사랑해 5 жыл бұрын
이제부터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따지지않겠습니다 저에대해 집중하고 제 수행에 힘쓰겠습니다
@윤주화-e1c
@윤주화-e1c 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법문잘들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랜드보험
@브랜드보험 4 жыл бұрын
커다란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어머님이 진정한 불교신자셨는데 시어머님이 저에게 깨우침을 주기위해서 다시와주신듯합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
@도토리-w3v
@도토리-w3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귀한 영상 올려주신 분께 삼배합장드립니다...
@물라나스루딘
@물라나스루딘 2 жыл бұрын
장하십니다 시간 나시면 제 유투브 한 번 놀러오세요 제 아이콘 클릭하면 됩니다
@이준호-t6c
@이준호-t6c 5 жыл бұрын
집착의 길로 빠지지 말고 마음상태를 잘 관찰하라.
@쥠마이
@쥠마이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영숙김-u7v7i
@영숙김-u7v7i 8 ай бұрын
휼륭하신. 스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해바라기-t6k
@해바라기-t6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inalavenderfarm
@inalavenderfarm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237)
@이한-v9l
@이한-v9l 4 жыл бұрын
경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기를..
@user-ch2vr3fq5s
@user-ch2vr3fq5s Ай бұрын
짧은 생 해탈하고자 하네요 좋은 설법 감사합니다
@user-7jf78kc2b5ilo
@user-7jf78kc2b5ilo 4 ай бұрын
11:30 청소에 게을려진 스님 21:44 수행의 본분에 충실
@tvhugoomiphilosophy7317
@tvhugoomiphilosophy7317 5 жыл бұрын
제 영혼을 강하게 울리는 이야기 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jooah596
@jooah596 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청보리-g1z
@청보리-g1z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hinjongk
@shinjongk 3 жыл бұрын
마음집중법을 알고싶습니다
@박종숙-j7k
@박종숙-j7k 4 жыл бұрын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않겠습니다
@한완숙-w7x
@한완숙-w7x 5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닦듯이 마당을 깨끗히 쓸면서 명상이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능소화정원주인
@능소화정원주인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JKG-g1d
@JKG-g1d 2 ай бұрын
좋다.
@손춘옥-d9z
@손춘옥-d9z 4 жыл бұрын
부처님 법문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음악감상춘추
@음악감상춘추 3 жыл бұрын
해탈보다는 미래의부처 미륵불이라는 전륜성왕을 맞이하라고 석가모니 부처가 말한것으로 전해져 있더군요..윤회까지 없앤다는 전륜성왕은 10번째 저승의 염라대왕인것으로도 전해져있더군요..
@jk-gn2fu
@jk-gn2fu 2 жыл бұрын
불교의 결론은 식물인간 닭대가리가 되면 집착이 사라지고 집착에 의해 생기는 고통에서도 해방된다 아님??
@bhbae1
@bhbae1 5 жыл бұрын
예 하고 거들어 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충고를? 보시와 “행”이 정말 되는 공부라는 걸 모르는 초급 단계의 깨달음. 단지 그것 뿐.
@user-zo8ek9bx8g
@user-zo8ek9bx8g 5 жыл бұрын
신,행,학,의 '행'은 공양을 의미합니다. 공양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재공양과 법공양입니다.부처님께서도 공양 중 단연 으뜸은 법공양이라 하셨습니다. 스님들이 수행을 하고 공부를 하는 행위 자체도 공양입니다. 수행해서 체험하고 얻은 지식과 지혜를 범부중생에게 알리는 것을 법공양이라 합니다. 십계라하여. 지옥.아귀.축생.수라를 '사성' (짐승의 생명상태)인계.천계까지를 육도(범부중생)라 합니다. 생리적인 문제에만 치여 상황에 끊임없이 분별하고 상을 짓고 스스로 괴로워하는 범부중생의 모습을 육도윤회에 비유하곤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수행자라하면 본디 육도윤회를 멀리하고 성문,연각,보살,불계에 도달하는데 전념하라 하셨습니다. 한끼의 밥을 배푸는 '행'위는 순간의 배고품을 달래줄 수는 있으나 부처님의 지혜를 증득하고 알리는 행위는 범부중생으로 하여금 스스로 선업을 쌓고 악업을 멀리하게 합니다. 수행은 좋으나 싫으나 수행자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지 누굴 미워하거나 책망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부처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자기수'행'에 전념하면 되는 것이지요. 저 또한 범부중생이오나 수행자의 올바른 수행을 방해하는 것에 함묵하고 무심히 지나가는 것 또한 구업을 쌓는 일이라 배웠기에 한말씀 드려봅니다. 성불하십시오 ㅡ()ㅡ
@bhbae1
@bhbae1 5 жыл бұрын
모쿠슈라 깨달음은 그런 지식이 아닙니다.
@user-zo8ek9bx8g
@user-zo8ek9bx8g 5 жыл бұрын
@@bhbae1 맹목적으로 상대의 감만정만을 살펴서 도반이 수행을 게을리 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얕은 '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방편은 때에 따라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정법이 방편에 가려지는 것을 경계하셨습니다. 사사로운 정에 끌려 정법이 사법이 되게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며 그것은 지나치면 방편이 아니라 방종입니다.
@user-zo8ek9bx8g
@user-zo8ek9bx8g 5 жыл бұрын
@@bhbae1 내 일념이 내 일생을 만들어낸다는 일념삼천의 가르침을 내도(內 道)라고 하고, 그게 아니라 내 일생은 조상님 또는 신 같은 존재 가 돌보아주는 거라는 가르침이 외도(外道)입니다. 석존이 깨달은 바는 내도였으며, 사람들이 외도의 사고방식을 가져서 인생의 불 행을 남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이라는 것을 가르치고 다녔습니다.
@bhbae1
@bhbae1 5 жыл бұрын
모쿠슈라 수행은 앉아서 좌선 참선 하는 것 만이 수행이 아닙니다. 그것은 처음 수행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삶 자체가 수행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되게 됩니다. 24시간 내내 깨어있는 것이 수행입니다.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우쳤다면 상대를 위해 보시하는 마음을 낼 수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앉아서 염불 외는 것보다 더 큰 마음이요 수행의 본질에 가깝다는 것이지요.
@양복순-z2s
@양복순-z2s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sdfvjio
@asdfvjio 4 жыл бұрын
7:00
@SH-ev1io
@SH-ev1io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어떤 것이 수행인가에 대해서 부처님의 교화 사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처님의 제자 중에 삼마짜나라고 불리는 스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 스님은 절에서 수행을 하면서 명상은 하지 않고 늘 청소만 하셨어요. 사원의 구석구석을 다니시면서 늘 청소만 하셨어요. 그런데 또 한 스님은 하루 종일 늘 명상을 하고 계셨어요. 그런데 이 청소만 하는 스님이 그 명상하는 스님을 보고 자기 생각에는 ‘저 분은 참 게으르다. 주위에 지저분하면 치우고 청소를 해야지 자기는 자기가 사는 곳뿐만 아니라 절 전체를 다 구석구석 청소를 하는데, 어떻게 늘 저렇게 앉아만 있나, 부처님이 수행자는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하라고 그랬는데 저 사람은 참 게으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스님한테 가서 “당신은 수행자로서 너무 게으르오. 그러니 좀 부지런 하시오. 절에 청소도 하고 이렇게 좀 하시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스님이 이 청소를 잘하는 스님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반이여, 도리어 내가 당신께 충고하고 싶구려. 당신은 당신의 모든 시간을 청소하는 데만 바쳐서는 안 될 것이오. 마당은 아침 일찍 일어나 한번 쓸면 족하니, 그 다음엔 탁발을 나가도록 하시오. 탁발 공양이 끝나면 좌선 수행을 통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의 정신을 집중 밀착시켜서, 오온의 진실한 성품을 깨달아 삼매를 얻어야 할 것이오. 혹은 밤이 될 때까지 경전을 독송하는 것도 좋겠지요. 이렇게 해서 수행에 매진하고도 얼마쯤 시간이 남는다면 그때는 마당을 쓸거나 방을 닦아도 좋을 것이오.” 이렇게 충고를 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수행자는 원래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게으르게 놀아도 된다’ 이런 얘기가 아니고, 먹고, 입고, 자는 여기에 빠져서 하루 종일 자기를 잃어버리고 경계에 팔려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일을 못하게 하는 거요. 그러니까 일을 못하게 하는 이유는 게으르라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먹고 놀라고 일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언제나 자기 마음 챙김을 놓치지 마라. 자기 마음 챙김을 놓쳐버린다면 그것은 경계에 팔려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재산을 많이 가진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대중의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자기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과 같다. 아무리 많은 보석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자기가 자기를 잃어버린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이런 데서 항상 자기 마음에 일어나고 사라짐, 자기 상태를 늘 체크하고 이렇게 깨어 있어라. 이것이 가르침입니다. 이렇게 깨어있게 되면, 번뇌가 일어나지 않고, 번뇌가 일어났더라도 금방 사라지게 되고, 또 괴로움이 생겨나지 않고, 괴로움이 생겨났다 하더라도 괴로움이 금방 사라져버리게 된다. 그런데 자기에 깨어있지 못한다면 아무리 재물이 많고, 아무리 지위가 높고 대중적인 인기가 있다 하더라도, 늘 수많은 괴로움 속에서 잠 못 이루고 지새워야 하고, 온갖 번뇌 속에서 살아야 한다. 그러니 그 많은 재물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그 높은 지위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그 인기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
@SH-ev1io
@SH-ev1io Жыл бұрын
수행자는 첫째, 깨어야 한다. 그 깨어있는 것이 전제되는 범위 안에서 청소도 하고, 일도 해야 된다. 깨어있음을 놓쳐버린다면 다른 것은 수행자로서는 의미가 없다. 이걸 오늘날 우리 생활 속에서 적용을 한다면, 남을 돕는 일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남을 도우면서 괴로워한다면 그것은 사회적으로는 좋은 일이지만 수행자는 될 수가 없다. 희생과 봉사는 많은 공덕을 짓는 행위지마는 그 희생과 봉사의 과정에서 괴로워하고 잠못 이룬다면 그것은 공덕은 있을지언정, 해탈의 길은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교수행의 가장 요체는 해탈에 있습니다. 해탈이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 모든 번뇌에서 벗어난 경지다. 그런데 우리는 괴로움에서 벗어나려고 돈을 모으고, 출세를 하고, 명예를 얻는데 사실은 그 돈과 권력과 명예 때문에 그것을 얻지 못해서 괴롭고, 그것을 얻었으면 지키는데 괴롭고, 그것을 잃어버렸을 때 괴롭고, 사실은 이것 때문에 인생이 괴롭다. 그러기 때문에 수행자는 그러한 부와 귀와 공명에 대한 집착을 놓아버리게 되면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된다.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러니 돈을 벌려고도 하지 말고, 출세하려고도 하지 말고, 인기를 얻으려고도 하지 마라. 나무 밑이나 빈집 등 조용한 곳에서 자기 숨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에 집중해서 들숨과 날숨에 깨어있으며, 자기 몸의 행위 하나하나에 깨어있으며,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에 깨어있으며, 자기 마음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생각의 흐름에 깨어있어서 거기에 집착하지 마라. 그럴 때 우리는 번뇌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괴로움이 일어나지 않는 그런 경지로 나아갈 수가 있다. 이런 일을 부지런히 하라는 거요. 이런 정진을 부지런히 하라. 자기 마음에 일어남을 놓치지 말고, 거기에 깨어있는 것을 부지런히 하라. 이것이 부지런함의 말입니다. 그런데 수행자가 되어서 일은 열심히 했다. 사원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밭을 일구고, 이렇게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나쁜 일은 아니다. 그러나 그 일만 부지런히 하지, 자기 자신에게 깨어있지 못하다면, 그것은 세상에서는 훌륭한 사람이지마는 수행자로서는 훌륭한 길이 아니다. 그래서 이 분은 절에서 많은 좋은 일들은 하지만 자기에 깨어있지 못하다. 그러기 때문에 타인의 행위를 보고 분별심을 일으키는 거요. 만약에 그가 청소를 하면서도 수행정진에 몰두했다면 자신의 한발 한발 하나하나 행위에 깨어있고 자기의 숨에 깨어있고 자기의 마음에 일어나고 사라짐에 깨어있어야지 타인을 보고 부지런하니, 게으르니, 왜 이건 안하느냐, 왜 저건 안하느냐, 이런 데에 마음이 뺏기지 않는다. 벌써 타인의 행위를 보고 마음을 일으켜서 부지런하니, 게으르니 하는 것은 자기에 깨어있지 못하다. 마음을 자기 쪽에 향해있지 않고 바깥으로 향해있다. 부지런함이 자기를 관찰함에 부지런한 게 아니라 바깥 경계에 끄달리는 데 부지런 한 거다. 그러기 때문에 오히려 친구 수행자가 이 분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충고를 해줬습니다. 그럴 때 이분이 오히려 상대의 충고를 듣지 않고, “너 청소하기 싫으니까 그따위 소리 한다. 너 일하기 싫으니까 그 따위 소리 하지 않느냐.” 이렇게 자기를 고집했다면 그는 이 좋은 법을 들을 귀가 없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분은 그 분의 얘기를 즉, 도반의 얘기를 굉장히 귀담아 들은 거요. ‘일리가 있다. 그렇구나. 내가 출가수행을 할 때는 청소하기 위해서 출가 수행한 것은 아니다. 바로 해탈하기 위해서 출가수행을 한 거다.’ 이렇게 도반의 충고를 일리 있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거기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 분이 본래 부지런한 사람이었으니까, 자기 마음 관찰하기에도 아주 부지런 했습니다. 그래서 정진에 몰두하니까 주위 사람들이 이제는 이분에게 자꾸 문제를 제기하는 거요. “아니 청소를 그렇게 부지런히 해서 정사가 참 깨끗했는데 왜 요즘 청소를 안 하느냐? 왜 게으름에 빠졌느냐? 왜 주위에 흩어진 것을 보고도 왜 그냥 두느냐? 이거 당신 일 아니냐?” 이렇게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한 거요. 그래서 이분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내가 마음 집중법을 수행하지 않던 때에는 빗자루를 들고 청소하는 것이 수행이 되는 줄로만 알고 그 일에 몰두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참된 수행법을 알아서 마음을 잘 다스려 산란하지 않게 되었소. 내 마음은 이제 일념으로 잘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청소를 하더라도 마음이 집중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청소를 하거나, 어떤 다른 일을 할 때도, 그런 행위를 할 때 그 행위 동작이 깨어있거나, 그런 일을 할 때 일어나는 자기 마음, 자기 감각에 깨어있다는 얘기요. 그러니까 이것은 더 이상 일이라고 할 수 없고 수행이다. 바로 이런 경지가 되어야 일과 수행에 통일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단 말이오. 이것을 선가에서는 선농일치다. 이렇게 말하죠.
@SH-ev1io
@SH-ev1io Жыл бұрын
화두 선을 하는 사람이 화두를 놓치고 일에만 몰두되었다면 이것은 일하는 사람이지 수행자는 아니다. 그러나 화두만 간직하고 있고, 자기의 먹고 사는 생활을 돌보지 않을 때, 인도 같으면 탁발에 의해서 먹고 살 수 있는데, 중국이나 한국에 오면 이 얻어먹는 것을 굉장히 부정시 하는 이런 문화속에서는 얻어먹기가 어렵다. 그러니까 어쨌든 최소한도 먹는 것은 자신이 노력해서 먹어야 된다. 그러니까 그 먹는 행위를 할 때, 자기에 깨어있음을 놓쳐버린다면 그냥 세속생활을 된다. 깨어있음만 있지 육신을 보전할 최소한도의 음식도 구할 수 없다면 결국은 육신이 죽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육신을 보존할 최소한의 음식을 얻기 위한 행위 즉, 인도에서는 탁발을 하는 그 과정에서도 깨어있듯이 농사를 짓는 그 과정에서도 깨어있다면 이것은 세속생활이 아니고 즉, 농사를 짓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세속생활이 아니다. 먹고 사는 데 집착해서 농사를 짓는 게 아니다. 하나의 수행의 과정으로 보고 있다. 이럴 때 ‘선농일치’다 이렇게 말하는 거요. 그러기 때문에 바로 이 수행자는 해탈로 나아가는 길이 근본에 서고, 여타의 문제가 부수적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 스님은 바로 생활하는 것이 주가 되고, 해탈의 그 목표를 놓쳐버렸다. 그러기에 도반의 얘기를 듣고 ‘아, 내가 출가한 목적이 해탈에 있다. 그 해탈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그다음에 생활에 대한 것도 함께 해 나갔다.’ 이렇게 대답을 하니까, 다른 스님들이 생각할 때, 오? 저 비구는 원래 수행도 잘 안하고, 청소나 하고, 밥이나 얻어먹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말하는 걸 들으니까 자기가 도인인척 한다. 자기가 도인인 것처럼, 당시로 말하면 아라한인 것처럼 말한다. 저거 거짓말 한다. 이렇게 해서 부처님께 “저 비구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깨닫지도 못한 사람이 깨달았다고 말하고, 마음 집중이 안 된 사람이 마음 집중이 되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렇게 얘기했을 때, 부처님께서는 “그 비구는 이미 번뇌를 여읜 비구다.” 이렇게 우리 식으로 말하면 인가를 해주셨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전에는 그가 마음집중이 되지 못했으나 이제는 마음 집중이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빛을 나타나게 되었나니 마치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우리가 수행을 할 때, 절에 여러분들 같으면 입문을 할 때, 그렇지 않으면 스님들 같으면 출가를 할 때는 다 큰 포부를 갖고 출가를 합니다. 그 포부라는 것이 나도 해탈을 해야 되겠다. 나도 열반을 증득해야 되겠다. 이렇게 큰 뜻을 갖고 출가를 한다. 그런데 이 큰 뜻을 갖고 출가를 할 때, 그것이 욕심일 때는 해탈과 열반이라고 하는 것에 매달리게 된다. 마치 사업하는 사람이 ‘큰돈을 벌어야 되겠다.’ 정치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되겠다’하는 그런 욕심에 매달리듯이 해탈과 열반을 욕심으로 얻으려고 한다면, 그는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도 결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수행이 안 된다고 괴로움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그는 욕심이 아니고 ‘정말 내가 해탈을 성취해야 되겠다.’ 이렇게 큰 원을 가지고 출가를 해서 정진을 할 때는 첫째 욕심을 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자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출가할 때는 큰 원인 것 같은데, 그 뒤에 수행의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은 그것을 욕심으로 하기 때문에 그렇다. 다시 말하면 내가 ‘도인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은 ‘번뇌 없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 이거보다는 ‘세상에서 알아주는 높은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 ‘내가 뭘 많이 아는 사람이 되어서 세상에 존경을 받아야 되겠다.’ 이렇게 욕심이 결합된 그런 마음으로 도를 닦는다고 하기 때문에 바로 해탈이 증득되지 않는다. 많은 세월이 흘러서 승납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면서 지위도 높아지고, 그래서 절에서는 큰 스님 소리를 듣는 지경이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신자로서는 자꾸 자꾸 절에 오래 다니다보면, 거사님, 보살님의 지위에 올라간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가 욕심에 뿌리를 두고 불법을 공부하게 되면 그는 마음이 괴로움을 떠난다고 하는 열반은 경험할 수가 없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공부를 할 때는 해탈의 길은 욕심을 버리는 데에 있지, 욕심으로 해탈을 얻을 수는 없다. 자기 견해를 버리는 데서 해탈의 길이 있지, 자기 견해를 고집하는 데서는 해탈의 길이 없다. 어리석음을 버리는데 해탈의 길이 있지, 어리석음을 움켜쥐고는 해탈의 길이 없다. 그래서 탐진치 3독을 버려라.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불법에 귀의했다. 즉, 절에 다닌다라고 해서 해탈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절에 다니는 목적이 무어냐 이게 중요한 거요.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그것을 이해하고 그 가르침에 따라 그대로 자기도 해보면서 그 법을 경험해야 한다. 체험을 해야 된다. 그래서 온갖 번뇌가 있다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마음을 써보니까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말을 해보니까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행동을 해보니까 ‘아, 이게 번뇌가 사라지구나. 괴로움이 사라지구나. 온갖 재앙이 사라지구나.’ 이런 경험을 했을 때만이 우리가 법에 귀의했다. 단마에 귀의했다. 법의 제자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잘못 읽으면 ‘절에 와서 청소하면 안 된다.’ 이렇게 들으면 안 된다. 이 말이오. 수행의 본분을 놓치고, 다른 데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된다. 이 수행의 본분을 놓치지 않고 오히려 자비심으로 함께 살아가는 다른 도반들을 위해서 틈틈이 청소도 하고, 틈틈이 공양도 짓고, 틈틈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도와주는 이런 일들을 할 때 우리가 훌륭한 수행자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나무만 하고, 하루 종일 농사만 짓고, 하루 종일 청소만 한다고 하더라도 그가 마음의 번뇌가 없다면, 그가 자기의 일체 마음이 일어남과 행위에 대해서 깨어있다면, 선으로 말하면 그가 가진 화두가 여일하게 들어져 있다면 우리는 그를 외형의 모습만은 보지 않고, 그를 수행자라고 이름 부를 수가 있다. 그런데서 지금 이 부처님의 교화사례는 본분을 놓쳐버리고 생활하는 사람에게 수행자의 본분으로 돌아가라, 이 본분으로 돌아가라는 것은 어떤 형식을 말하는 게 아니다. 바로 해탈의 길을 나가야 한다. 이런 거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불자들도 절에 다니면서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마음의 갈등 이런 것들이 법에 귀의해서 해소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절에 오면서 오히려 더 번뇌가 는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절에 와서 봉사를 하면서 오히려 더 분별심이 일어나서 괴롭다든지 하면 이것은 법에 귀의하는 태도를 지금 놓치고 있다. 그러니 봉사를 안 하면 해결이 되느냐? 그게 아닙니다. 바로 이 일어나는 분별심을 수행의 과제로 삼아서 바로 이러한 경계 속에서도 이러한 분별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그런 경지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을 과제로 삼아버리면 이미 봉사가 수행이 된다. 그런 것을 꼭 명심을 하셔서 모든 불자는 왜 우리가 불법에 귀의했나 하는 근본을 잊지 않도록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박경자-p3m
@박경자-p3m 5 жыл бұрын
감하합니다~
@에스더-p6w
@에스더-p6w 2 жыл бұрын
저의 깨어 있지 않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욕심.자기생각 버리기
@유희분
@유희분 3 жыл бұрын
조계사 스님들종로에서 술마시고 양식 먹으신데요
@경원박-w2n
@경원박-w2n 2 жыл бұрын
삼보에귀의합니다 합장
@궁디팡팡햄토리
@궁디팡팡햄토리 4 жыл бұрын
어떤분은 땅속에 스스로 생매장하고 안에서 수련을....
@가장강력한원칙항상겸
@가장강력한원칙항상겸 2 жыл бұрын
진리에 헌신하는 자가 수행자다.
@happiness7918
@happiness791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mustseeaustralia
@mustseeaustralia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가장강력한원칙항상겸
@가장강력한원칙항상겸 4 жыл бұрын
일을 하는 이유는 수행을 하기 위함이다.
@MALA-qs1up
@MALA-qs1up 7 ай бұрын
관세음보살
@peace77777
@peace77777 2 жыл бұрын
바르게살겠습니다~
@유희분
@유희분 3 жыл бұрын
나혼자면 걱정이 덜하지요 스님
@유희분
@유희분 3 жыл бұрын
그럼 나의 자식은 어떻게해요
@바손미
@바손미 2 жыл бұрын
6:50
@서말분-p4j
@서말분-p4j 2 жыл бұрын
@조춘하-m2y
@조춘하-m2y 3 жыл бұрын
부처님 법에 귀의하여 생활수행 열심히 하겠습니다. 해탈을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수행정진 하겠습니다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삶 스님 많이 감사합니다.🙏🙏🙏
@hioh6753
@hioh6753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착한 일을 100가지 했더라도 죄는 1가지만 드러나도 범죄자가 되고, 그 죄값 받아야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은 생각으로, 행동으로, 말로 이기적이고, 탐욕적이고, 무시하고, 음란하고, 시기 질투하고, 도둑질하고, 거짓말 속이고, 험담하고, 미워하고...등. 매일 수없이 죄를 짓고 살았어요. 수행, 고행하는 과정이라도 죄를 짓고요, 오랜 수행 끝에 결국에는 정말 해탈 했다고 해도, 이미 그동안 지은 죄가 너무나도 많아서 죽으면 마땅히 지옥에 가야 합니다. 참회를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참회를 했더라도 지은 죄값은 치뤄야 합니다. 해탈했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지은 죄값은 치뤄야 합니다. 범죄자이고 죄인이기 때문이죠. 수없이 범죄한 범죄자가 자신은 해탈했다고 그 죄값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죄값은 마땅히 받아야 합니다. 범죄자는 재판관이 심판하여 처분을 내립니다. 그런데, 수없이 범죄한 자가 자신은 해탈했다고 재판관이 아닌 자신이 처분을 내리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요. 정의가 살아 있다는 말은 죄지은 자들이 결국에 마땅히 그 죄값을 받게 될 때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석가모니께서 자신이 지은 죄값을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에 가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가르침을 따르는 분들도 당연히 죽어서 그 곳에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행위로는 모든 사람은 범죄자들이고 모두 지옥 갈 자들입니다. 자신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자신이 짓고 있는 수많은 죄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했던 착한 일들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그 어떤 노력, 열심, 선행, 고행으로 사람은 착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지은 죄값도 자신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알게 되셨을 겁니다. 정말 깨닳으셨다면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발견 했을 것이구요, 자신이 마땅히 영원한 지옥불에 태워져야 할 "악취나는 쓰레기 죄악덩어리" 임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나를 만드시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또, 지금까지 수도없이 죄를 지어왔었고, 지금도 죄를 짓고 있고, 앞으로도 죄를 짓습니다. 말할것도 없이 지옥행 입니다. 은혜아니고서는 사람은 도저히 구원받을 길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에게 죄악된 우리 사람의 죄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치르게 하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인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죄사함" 아니고서는 내가 구원받을 길이 도저히 없음을 깨닳았을 것입니다. 이 놀라우신 은혜의 감사함으로 몇 십년의 어렵고 힘든 인생도 오히려 감사가 넘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고, 죽음이후에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을 소망하며 살게 됩니다. 죽어서 지옥가시지 마시고 꼭 천국 가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목숨이 살아 있을때가 돌이킬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이니 정말로 깊은 고민을 해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hioh6753
@hioh6753 Жыл бұрын
A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어려운 아이들을 무려 100명씩이나 매월 도와주고 있는 착한 일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A라는 사람을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 A라는 사람이 님의 사랑하는 딸을 성폭행 했다면, 님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님의 사랑하는 딸은 평생 트라우마로 살아 갈 수도 있구요, 님의 가족들도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만약, 그 A라는 사람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님의 딸과 님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한다면, 그 A라는 사람은 혹시 님의 가족들로부터 용서는 받을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죄값은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만약, 그 죄값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면, 추후에 그 A라는 사람은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성폭행 정도는 해도 괜찮구나' 생각하게 되고 다음에 또 다시 다른 사람에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쉽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게 되는구나' 하며 배우게 되죠. 그리고 A라는 사람이 과연 뭘 해야 그 죄값이 갚아질까요? 어떻게 해야? 님의 딸이 겪은 모든 것들이 갚아지고 깨끗이 덮어질까요? 님의 가족들이 받은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이구요. 과연 사람의 어떠한 노력으로 그 죄 1가지를 깨끗이 갚을 수 있을까요? 사람의 많은 죄악중에서 음란함 단 1가지만 제가 제대로 설명을 해줘도 사람이 얼마나 수도없이 죄를 짓고 있고, 얼마나 더럽고 얼마나 추악하고 악취나는 쓰레기 인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마땅히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져서 영원히 불태움의 형벌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분 이신데요, 그 크신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손과 발에 대못이 박히고, 긴 시간 피말려 죽이는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내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창조주가 하찮은 피조물인 나를 살리시기 위해 내가 받아야 할 죄값을 대신 치뤄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심판받아야 할 죄악된 우리 사람들의 죄값을 대신 해결하시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시어 이 은혜를 믿는 자들의 주인(왕)이 되셨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심각한 상황에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 산 것과 자신의 수많은 죄악들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인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사랑과 은혜를 꽉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이 은혜만이 수도없이 범죄한 님을 영원한 지옥으로 가는데에서 살릴 수 있습니다.
@가볍게-r3o
@가볍게-r3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디딤돌-y8h
@디딤돌-y8h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미-v5e
@장미-v5e 5 жыл бұрын
인간답게 사는게........해탈
@innocenthealinggarden4120
@innocenthealinggarden4120 2 жыл бұрын
살아서도 해탈이 가는한가요?
@hioh6753
@hioh6753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착한 일을 100가지 했더라도 죄는 1가지만 드러나도 범죄자가 되고, 그 죄값 받아야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은 생각으로, 행동으로, 말로 이기적이고, 탐욕적이고, 무시하고, 음란하고, 시기 질투하고, 도둑질하고, 거짓말 속이고, 험담하고, 미워하고...등. 매일 수없이 죄를 짓고 살았어요. 수행, 고행하는 과정이라도 죄를 짓고요, 오랜 수행 끝에 결국에는 정말 해탈 했다고 해도, 이미 그동안 지은 죄가 너무나도 많아서 죽으면 마땅히 지옥에 가야 합니다. 참회를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참회를 했더라도 지은 죄값은 치뤄야 합니다. 해탈했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지은 죄값은 치뤄야 합니다. 범죄자이고 죄인이기 때문이죠. 수없이 범죄한 범죄자가 자신은 해탈했다고 그 죄값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죄값은 마땅히 받아야 합니다. 범죄자는 재판관이 심판하여 처분을 내립니다. 그런데, 수없이 범죄한 자가 자신은 해탈했다고 재판관이 아닌 자신이 처분을 내리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요. 정의가 살아 있다는 말은 죄지은 자들이 결국에 마땅히 그 죄값을 받게 될 때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석가모니께서 자신이 지은 죄값을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에 가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가르침을 따르는 분들도 당연히 죽어서 그 곳에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행위로는 모든 사람은 범죄자들이고 모두 지옥 갈 자들입니다. 자신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자신이 짓고 있는 수많은 죄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했던 착한 일들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그 어떤 노력, 열심, 선행, 고행으로 사람은 착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지은 죄값도 자신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알게 되셨을 겁니다. 정말 깨닳으셨다면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발견 했을 것이구요, 자신이 마땅히 영원한 지옥불에 태워져야 할 "악취나는 쓰레기 죄악덩어리" 임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나를 만드시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패륜아, 대역죄인), 지금까지 수도없이 죄를 지어왔었고, 지금도 죄를 짓고 있고, 앞으로도 죄를 짓습니다. 은혜아니고서는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인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죄사함" 아니고서는 내가 구원받을 길이 도저히 없음을 깨닳았을 것입니다. 죽어서 지옥가시지 마시고 꼭 천국 가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목숨이 살아 있을때가 돌이킬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이니 정말로 깊은 고민을 해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hioh6753
@hioh6753 Жыл бұрын
A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어려운 아이들을 무려 100명씩이나 매월 도와주고 있는 착한 일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A라는 사람을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 A라는 사람이 님의 사랑하는 딸을 성폭행 했다면, 님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님의 사랑하는 딸은 평생 트라우마로 살아 갈 수도 있구요, 님의 가족들도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만약, 그 A라는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님의 딸과 님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한다면, 그 A라는 사람은 혹시 님의 가족들로부터 용서는 받을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죄값은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만약, 그 죄값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면, 그 A라는 사람은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성폭행 정도는 해도 괜찮구나' 생각하게 되고 다음에 또 다시 다른 사람에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쉽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게 되는구나' 하며 배우게 되죠. 그리고 A라는 사람이 과연 뭘 해야 그 죄값이 갚아질까요? 어떻게 해야? 님의 딸이 겪은 모든 것들이 갚아지고 깨끗이 덮어질까요? 님의 가족들이 받은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이구요. 과연 사람의 어떠한 노력으로 그 죄 1가지를 깨끗이 갚을 수 있을까요? 사람의 많은 죄악중에서 음란함 단 1가지만 제가 제대로 설명을 해줘도 사람이 얼마나 수도없이 죄를 짓고 있고, 얼마나 더럽고 얼마나 추악하고 악취나는 쓰레기 인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마땅히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져서 영원히 불태움의 형벌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분 이신데요, 그 크신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손과 발에 대못이 박히고, 긴 시간 피말려 죽이는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내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창조주가 하찮은 피조물인 나를 살리시기 위해 내가 받아야 할 죄값을 대신 치뤄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의 죄값을 해결하시기 위해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시어 이 은혜를 믿는 자들의 주인(왕)이 되셨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심각한 상황에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 산 것과 자신의 수많은 죄악들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인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사랑과 은혜를 꽉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이 은혜만이 수도없이 범죄한 님을 영원한 지옥가는데에서 살릴 수 있습니다.
@헤이헤이헤헤헤
@헤이헤이헤헤헤 5 жыл бұрын
실망
@samoh5176
@samoh5176 2 жыл бұрын
부처의해탈 깨달음원한다면 정답은 성경읽으면 됩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영생을 얻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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