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kbs__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fcadet9148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일-o5z3 жыл бұрын
우와
@리아-d4j4 жыл бұрын
나이많이 차이나는 사람들 거의 다 그래요...감놔라 배놔라..헤어지면 참 좋을것같네요ㅜㅜ 나이가 많다고 어른스럽지않습니다...나이가 많다고 능력있는것도 아니구요.. 스님이 정확히 말씀하시네요. 무슨 일을 해도 어린애취급 맞아요....신뢰, 동등한 부부관계 절대 안됨.
@야생화-i4d4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정답이네요 나이 차이가 나면 가르치려 하고 잔소리가심한것이 단점입니다
@이상한여자래4 жыл бұрын
딱~나네...ㅠ.ㅠ
@지안-l9x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나이많은 지인한테 아빠처럼 하지말라고 똑띠 혼꾸녕 내줬죠 무조건 어리다고 가르치려하면 안됨
@유경순-u7h3 жыл бұрын
해여진는것이답입니다먼후날에후해합니다
@강경훈-q3e3 жыл бұрын
나이차이가 나지 않아도 오히려 어려도 직업이 학교선생인 여자들은 자기남편이 열살 연상이라도 애처럼 가르치려 듭니다. 나이차이보다는 직업이나 개인성향 차이가 더 큽니다.
@10bagger813 жыл бұрын
@@강경훈-q3e 그 개인 성향이 나이차이가 나니까 나오는 탓인 경우가 있자나요.
@Arezzo22094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요... 검소한 남자는 남일땐 존경 내남자일땐 숨막힘...... 🙄
@echobox44913 жыл бұрын
내 남자가 검소하면 더 좋지 않나요? 왜 숨이 막히는지.. 그 생각도 바람직하진 않은 것 같아요. 당연히 펑펑 쓰는 것 보다 아끼는게 나를 위해서도 더 좋은 거고 다 날려버리는 것 보다 다 가지고 있는 게 나은 거고 그래서 뭐든지 적당히가 좋다는 건데 적당히 하면 또 그게 적당하다고 생각이 안되고 부족하다고 느끼실 것 같네요. 그게 어리석은 인간이라는 겁니다.
@지오스-l3c2 жыл бұрын
검소하지 않고, 소비 많이 하면 그건 그대로 또 숨막히죠 ㅋㅋㅋ
@하이얀-y5d2 жыл бұрын
@@echobox4491 뭐든지 적당히가 좋다고 보여지네요
@깐깐징어-y5o2 жыл бұрын
뭐든 적당한게 좋지만 둘 중 선택하라면 과소비보단 검소한게 좋지요
@분별사리2 жыл бұрын
성격도 ᆞ인간은 이기적인 것에서 실수를
@J제이-h6r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스님 오늘도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Happy-tv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칼은 날카롭지만 부드럽지 않다. 모든 사물에는 이익이 있는 만큼 댓가를 치뤄야한다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amyi79934 жыл бұрын
나를 인정해주니까 나랑 사귀는거다. 와우 오늘도 단순한 사실을 깨달아갑니다.
@소주는한라산이야3 жыл бұрын
이용해먹으려고 사귀는 남자도 있으니 주의해야겠지요,
@kminjung5035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지혜에 감탄합니다~맨 마지막 말씀이 저에게 깊이 세겨 집니다~내가 알아서 용도에 써야된다는 말씀이~~~늘 건강하세요~^^♡
@sunshinehawaii4 жыл бұрын
타국에서 힘들거나 고민이 생길 때마다 스님 말씀으로 마음의 상처에서 치유되고 깨달음으로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미연-z8w1f4 жыл бұрын
ㄱ
@aosqkfrjerl4 жыл бұрын
내가 알아서 용도로 써야 한다는 말씀 명언이십니다 제가슴에 콕 와 닿네요 제나이 57인데 어릴때 성장과정에서 대꽂같은 엄한 아버지 밑에 자라다보니 성인되서 순둥순둥한 남자 만나서 결혼했더니 경제적인 책임도 약하고 배우자한테나 애들한테도 그저 소닭보듯 합니다 정이 없네요 그인간이 순둥하니까 크게 싸울일은 없지만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대화도 별로 없고 ..걍 없다셈치고 삽니다
@layeon754 жыл бұрын
어머 어쩜 저랑 비슷하시네요 서로 소닭보듯 살아야할 생각하니 내 삶이 안쓰러워요 그렇다고 대쪽같은 남자는하늘이라하는 아빠같은 성격도 너무 싫고... 이번생은 끝났다 싶더요ㅠ
@소라-e6k3 жыл бұрын
부부란 참...
@김스텔라-k5j3 жыл бұрын
순둥한 남자는 다 처자를 소닭보듯이 하나요?!! 어쩜 저랑 똑같으신지ㅠ 대화가 없네요...같이 살아도 외롭고...포기하자 하면서도... 한번씩 제인생이 서글프네요...
@금순이-j5m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한글 남겨요.^^ 대쪽같은 남자도 처자식을 소닭 보듯 쳐다보는 저희집이 있어요.^^; 이미 엄마 뱃속에서부터 점지해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하시니, 더 행복하기위해 살아봐요.
@오행자-y9u2 жыл бұрын
@@김스텔라-k5j 남푠 개무시하고 님 만을 위한 인생 사세요 남편땜에 왜 님 인생이 서글퍼야 합니까 정서적 정신적 경제적 홀로서기 합시다 저도 남편을 내 마음에서 버리고 자유와 행복을 얻었습니다
@hepymami93434 жыл бұрын
말씀마다 구구절절 옳으십니다. 좋아서 만난 부분이 헤어지는 이유가 된다는 말씀 .. 진작에 알았으면 인생의 실패를 겪지 않았을텐데요.. 스님을 이제라도 만나게 된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박물관고양이-x7g4 жыл бұрын
인생을 너무 피곤하게 사네요 어린나이에 삶을 즐기고 행복해야 하는데, 잔소리쟁이 아빠가 둘이니 . . .헤어져야 인생이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두견새-v5r4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은 1년전 영상이고 지금은 헤어졌대요 질문자분 댓글보고 알았어요 질문자분 좋은사람만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ttdavid4 жыл бұрын
스님을 존경하는 마음.. 핵심을 찌른다..맞다..검소하게 산다..남이니까..ㅎㅎㅎ 그런데 같이 산다..쫌생이..
@홍-g9b3 жыл бұрын
나이차가문제가아님ㅋㅋㅋ이여자분은 누굴만나도 다른방식으로 문제가 똑같이 생김ㅋㅋㅋㅋ그걸 현재는 나이로 엮는거고 타인혹 남친에게 모든걸 돌리고싶은심리
@투두-l1s3 жыл бұрын
결혼이란 서로 모자란 부분을 채우기도하고 또 서로 양보도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각자 하는일도 터치하면 안됩니다.
@No_CCP-No3 жыл бұрын
@@홍-g9b 정확히 봤네 ㅋㅋ
@진실은저너머4 жыл бұрын
이번엔 저도 스님이뭐라고 혼내실지 눈에보였네요 ㅎㅎ 그와별개로 스님말씀하신 기도병이라는게 참 줏대없어보입니다 저도 반성합니다 제 심지를 더 키울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연애는 나좋자고 해도 큰 문제가 없으나 결혼과 연애는 다르다. 결혼은 상대가 불행해져도 함께 할 수 있는 희생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 행복하자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마음가짐으로 해야한다.
@오행자-y9u2 жыл бұрын
아예 안 하는 게 제일 현명한 것 같아요
@kshsc1784 Жыл бұрын
그런 마음 가짐으로 살면 불행해져요. 우리 인생의 본질은 행복 추구예요. 그 어떤 사람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행복해지는 게 중요해요. 상대에 대한 고마움을 알고 지금 상황이 어떠하더라도 그게 행복하다는 걸 깨달아야죠.
@식빵굽는고양이-s6o4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스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겠습니다♡
@chuccaru57534 жыл бұрын
스님 가르침이 무색한 댓글들 투성이군요. 그래서 스님 말씀이 더 빛이 나나봅니다.
@namu_amita4 жыл бұрын
👍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
@박물관고양이-x7g4 жыл бұрын
마누라가 이쁘면 처가집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하고.. 뭘해도 이쁘죠. 결혼도 하기전에 . ..물론 연애 기간이라도 상대가 과소비가 심하면 조언이나 충고를 해야죠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요. 그런것은 문제 없지만, 지나친 간섭은 집착이요.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 병 입니다. 진지하게 관계를 고려 해 보세요. 결혼하고 후회하느니, 결혼 전에 그 사람을 진짜 사랑하는건지, 제2의 아빠로 의지한건 아닌지, 실체를 보기위해 객관적으로 두분의 관계를 들여다 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사랑을 해봐서 아는데, 사랑에 푹 빠지면 연애기간에는 절대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에요. 권태기 부부 사이에서나 있을 법한 상황입니다. 현명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고쳐 쓰는것은 아니라지만, 더 늦기전에 잘 생각하세요.
@subscription_wiki3 жыл бұрын
🙏
@이원전-g9g4 жыл бұрын
검소한 사람은 보톰 배우자한테도 짠돌이임 배우자한테 배푸는데 검소하다 그러면 좋겠죠 그냥 환상
@영-e3r7h4 жыл бұрын
고개가 숙여집니다 스님
@늦은오후-h9m3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웃으실 때 참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이현定慧4 жыл бұрын
스님 늘 고맙습니다 여여하소서 _()()()_
@레이첼-d6x4 жыл бұрын
역시우리 법륜스님👍👍👍 꿰뚫고계십니다💢💢💢
@두딸엄마-y4t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법문을 듣고 조금씩 생활이 달라지고 행복감을 느끼고 살고있는 한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스님 건강하십시요💕
@cong_g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참 많이 웃었고 깨닫는 바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choish3179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많으면 기댈수 있어야 됩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다 젊은사람과 친구를 사귀면 삶의 능력이 제일힘들고 두번째는 성격이 이해심이 비슷해서 말다툼이 많고 한번씩 사랑은 조금 좋을수는 있지만 사랑은 마음과 사랑이 맞아야 한번을 해도 즐거울수가 있지 자주 즐긴다고 그것도 몇년 지나면 성관계는 중요하지 아님 존경할수 있는 사람을 사겨야 됩니다.
@윤반희4 жыл бұрын
와 오늘도 법륜스님 말씀에 뼈맞고 자아성찰 하고 갑니다
@buleyyy4 жыл бұрын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스님
@leonard78214 жыл бұрын
칼은 날카로우나 부드럽지 않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어떤 형태의 대가는 감수해야하는 법... 나에게는 좋아하는 누나가 있었다. 그 누나와의 관계를 지속하려면 내 자존심의 밑바닥까지 긁어버려야하는 상황이 와버렸다. 나는 자존심을 택했고 누나는 나를 떠났다. 그나마의 자존심은 지켰는지 모르겠으나 자꾸 누나 생각이 나고 누나가 나를 떠난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여전히 괴롭다. 날카로운 칼은 부드러울 수 없듯이, 한 여자를 실망시킨 남자는 그녀가 떠나는 것을 막을 수 없구나.
@김슬유-m1z3 жыл бұрын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사랑해주는 사람과 살아가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나도 그래야 하구요. 장점이 곧 어느 면에서는 단점이 된다는 당연한 이치를 알고 갑니다.
@powdbaA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말씀은 명언 이십니다~법륜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 😊
@보덕-e5b3 жыл бұрын
사귀는중에 검소함을 강조하는 성격은 결혼하면 엄청 힘들거같은데요 연애할때와 결혼은 천지차이입니다 진지하게 생각을해서 본인. 스스로 결정해야할듯 후회없는 선택. 책임져야할 선택. 쉽지않죠
질문하신분 그래도 저렇게 용기내서 질문해주시면서 계속 마음공부하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해 보입니다. 스님의 좋은말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zziny_zzang24 жыл бұрын
부부라면 헤어지는게 어려워서 내 마음을 바꾸는게 편하겠지만 남자친구면 헤어지는 방법도 있음... 물론 마음수련은 별개
@지나가던행인-d7e4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잘배우고갑니다 부족한제가 지혜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heewonjang541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스님의 진리에 잊지 말고 명심하면서 생활하겠습니다
@초코프라페-p4y4 жыл бұрын
절대 나를 바꾸려는 남자와 결혼하지 마세요. 나에게 잘해주고 나의 작은 배려에도 감사하는 사람 만나세요.
@jsim39474 жыл бұрын
남이 이렇고 저렇고 간에 본인부터 남에게 잘해주고 작은 배려에도 감사하는 태도를 취하는지 돌이켜보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법륜스님도 본인에게 써야 좋은 도구가 된다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이정현-t6j4 жыл бұрын
본인만을 위한 이기적인 생각이십니다
@ttdavid4 жыл бұрын
자기에게 좋은점과 취하고..남은거
@cgc5264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을 듣고도 결론을 이렇게 내리니 ㅉㅉ
@lesser-panda4 ай бұрын
내가 잘해주고 작은 배려에 감사하면 상대 남자는 나를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stevekim94164 жыл бұрын
아빠는 아빠한테서 찾아야지 남자친구한테서 찾으면 할배랑 평생산다
@리무진-i4q4 жыл бұрын
명쾌한 답변 훌륭하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
@샤이닝-t7c4 жыл бұрын
칼은 흉기도 아니고, 도구도 아니다. 칼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흉기가 될 수도 있고, 도구가 될 수도 있다. 존재 자체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자기에게 적용할 것을 상대방에게 적용해서는 안된다. 상대를 바꾸려는 생각을 버려라. 요술방망이를 바라지마라. 칼은 날카로운 대신에 부드럽지가 않다. 모든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있는 법이죠. 어떤 선택이든 필연적인 대가가 있음을 늘 직시하고 살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석주연-x9p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스님의 명쾌하신 법문 늘~감사드립니다. 🙏🙏🙏
@TV-dj2nv4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셔요~♡
@helenie7774 жыл бұрын
핵심을 관통하는 답변이시네요..ㅎㅎ결국 질문자도 상대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었네요.
@choisinae44644 жыл бұрын
칼은 날카로운 대신 부드럽지가 않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abera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많은 사람이 경험이 많기때문에 바꿀려는것도 있지만 알려줄려고 하는게 큰거겠죠. 잔소리는 누구나 듣기 싫어하는데 거기 젊을수록 더 이해가 안되고 듣기 싫죠. 즉 한마디로 세대차이나는거고 세대차이나도 참고 가야하는건 부모사이뿐이니 자기 세대에 맞는 사람 만나서 광명 찾으세요. 세대차이는 답도 없답니다.
@ii-xk2qe3 жыл бұрын
광명ㅋㅋㅋㅋㅋㅋ
@Peng-love-u4 жыл бұрын
아니 자격지심 가질 남자랑 왜 사귀냐?! 스스로 자신에게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저걸 계속 사귀나...괴로워 깨장까지 가고. 저래 어리석네;;;;
@cataclysmhw43944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뼈때리네요 ㅋㅋㅋㅋ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기란 자기성찰과 주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동반해서 힘들더군요.
@n.g.k91453 жыл бұрын
가르치려고하는 단점도있지만 외모상으로도 현타가 오는 시점이 있는거같더라구요 40넘어 애들 다 키워놓고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기니까 어느날 외출후 집에가니 왠 노인이 거실에서 티비를보고있어서 놀랬다는 지인의말이 떠오르네요 거긴9살 차이였는데...남편도 그 나이대로 딱 보이는 얼굴인데도 충격먹었나봄
@nb2jf2 жыл бұрын
어린 연하남을 원하죠? 그럼 반대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 40넘어 애들 다키우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외출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거실에 웬 할매가 앉아 있더라는. 남자도 똑같음.
@n.g.k91452 жыл бұрын
@@nb2jf 저런 사연도 있나부다~~가 아니라 혼자 발끈해서 이분법으로 콕 찍어서 얘기하는거보니 성격이 급해서 뭐든 성급하게 행동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은사람같네요?라고~ 이렇게 얘기하면 뭘안다고 나를 싸잡아 얘기해?이러겠지? 너 님 댓글이 꼭 그런식이니 내 속알딱지가 딱 요 만큼~입니다~라고 자랑할필요는 없어요 ㅋ
@guskj2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일방적인 관계라 안좋음. 가르치고 가르침받고 돌보고 돌봄받고. 한국은 나이따라 이런게 심해서 문제되는 경우가 많은 거.
@@김선아-b5q님은 그렇게 살아요 님연봉 천배는 버니까 누가 누군지 알고 함부로 !!@!
@고고-l3q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돈 많은 남자는 어리고 예쁜 여자 좋아하던데... 돈 많은 남자는 자기 자존심 때문에 여자랑 얼굴 붉히고 하는 거 싫어함. 그런데 돈 많은 여자는 적게 버는 사람을 남자로 안 보기 때문에 이뤄질 확률 낮음. 결국 잘난 남자는 경제적으로는 좀 못 난 여자 만나게 되고 그 여자는 나중에 나이 들어 늙게 되면 힘들게 됌. 반면 잘난 여자는 골드미스가 됌. 못난 남자도 물론 결혼 못하고 힘들게 됌. 이게 사회적 진리인 듯.
@youngk6703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주인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3살 나이차이에 검소를 가장한 억압적으로 사귀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 상처 받기전에 부디 정리하세요 님은 지금 많이 심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의지하고 싶은 누군가를 만나는 듯 하네요
@고고-l3q4 жыл бұрын
나는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잘 사귀고 있는 사람한테 본인들 기준으로 사귀지 말라는 이유를 모르겠음.. 짚신도 짝이 있다고 누구에게나 맞는 짝이 있는 건데 본인들 가치관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이러면 안 된다 이런 오지랖 부리는 거 진짜 멍청해보임. 저 여성분이 선택한 남친이고 저 여성분이 행복한지 불행한지는 저 여성분만 아는 건데 왜케 오지랖 부리시지?
스님 말이 틀린게 하나 있는데 10분정도 즈음에 나오는 동창회 같은데 나갈때 나이 차이 나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거기 나가면 더 걱정한다는데.. 동창회에 부인이나 남편 보내놓고 맘 편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나이 차이와는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면 워낙 들뜰수있기에 문제가 많은 모임이라서요. 모임에 같이 따라오는 부부들 참 많습니다. 저는 그것도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부부 소개도 받고, 초반에 들뜰수 있는 분위기를 1-2년정도 같이와서 잡아주면 모임이 참 건강합니다. 돈빌려주고 받고, 사업 같이하고 사업 소개하고 이런식으로만 되지않으면 1-2년에 한번 동창 모임은 참 건전합니다. 다만 그 모임에 분란 일으키는 미꾸라지는 조심하셔야 됩니다. 반드시는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그래서 안나오는 사람들도 이해가 되고, 초반 몇년 나오고 안나오는 동창들도 다 이해합니다.
@happykhys35643 жыл бұрын
울엄마가 나이 많은 아빠 만나서 평생 잔소리 듣고 사셨음 사연자분 알콩달콩 살고 싶다면 아버지 같은 남자는 절대 아님
@cruise35able3 жыл бұрын
04:45 05:36 06:24 여자분 웃음참는 소리 07:25
@zzang29602 жыл бұрын
생각과 생활습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게 존경하는 사람 만나는것 보다 백배천배 중요하다... 살아보면 압니다.^^
@yoyoyo56214 жыл бұрын
일방적이 아니라 서로서로 의지할 수 있는 동등한 관계가 좋은것같음 나는 친구나 동료같은 사람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함..그리고 나이보다 성격의 문제같음..주변에 너무 자상?해서 이것저것 다 해주는 대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많은 남친이랑 오래 사귄애가 있었는데 둘이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도 않는데 시간이 갈수록 애가 어려지는 느낌이었음 애 취급을 받으면 사람이 애가 됨...
@강경훈-q3e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 성향 문제인데 나이차 10살 차이 나도 오히려 져주고 여자한테 맞춰주는 성향의 남자도 있고 동갑이거나 여자가 더 연상인데도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듯 가르치는 남자도 있습니다. 근데 여기 댓글은 님정도를 제외하고는 다들 헤어져라 늙은 남자 뭐하러 만나냐는 댓글이 주류네요.
@매드무비-g1b4 жыл бұрын
뭐가문제야 say someting ㅋㅋㅋ 띵언
@토토가-h5k4 жыл бұрын
something
@김김김-z6p4 жыл бұрын
god breath you...신의 가오가 함께하길...
@KYU_Balla4 жыл бұрын
@@김김김-z6p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dluckgodbless31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지난 몇개월동안 나자신의 내면에서 소리쳤던말ㅋㅋㅋㅋ "뭐가문제야 세이썸띵 " 맴맴 돌아ㅋㅋㅋ 대체 곡의 출처가 어딜까 생각하다 외국곡인가? 이댓글 보았고 검색하고 알았음ㅋㅋㅋㅋㅋ
@레몬쥬스-l4j4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나이때에 맞는 성장을 할수 있도록 남자분이 기다려주시면 좋을텐데요. 여자분 죄책감 열등 갖지 마세요. 왜 작아시나요? 충분히 멋지세요.
스님 말씀에 항상 배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비슷한 나이 또래끼리 만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나이 든 사람이 스님말씀대로 좋은점이 많지만 막상 결혼생활하면 1. 남자의 체력 차이가 나기 때문에 속궁합의 문제가 크질수 있다. 2. 님이 10살어린 남자를 사귄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듯이 평생 정신적 노예가 될수 있다는 것 제 개인적생각입니다
@p123ik-b4k2 жыл бұрын
딸있는 아빠들 가정에서 최대로 할 수 있는 사랑을 베푸세요. 안그럼 저 아가씨처럼 그놈의 파더콤플렉스에 사로잡혀 딸보다 나이차 많이나는 사위들 맞아 드립니다. 것도 운이 좋으믄 원수같이 싸워도 살지만은 안그럼 애 놓고 이혼들 해서는 외손주 바줘야 될 수도 있어요.
@bambujung37983 жыл бұрын
참 느끼는게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momousa71554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은 상대를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보는게 아닐까요...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바꾸려는 관계는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또래와 살아야 행복합니다. 살수록 세대간의 생각의 기본 기대치가 달라서 서로 이해하기 힘들어집니다 부모님과 대화시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기준이 달라서 합의점이 만들어지기 힘들어요. 같은 나이대로 결혼하시길 추천 합니다.
@오행자-y9u2 жыл бұрын
띠동갑 이상 나이 많은 남자랑 살면 사랑을 많이 받을 거라는 착각을 많이 하죠
@springsummer30164 жыл бұрын
남친이든 남편이든 자기 또래가 제일 나아요
@Dkejjwkdkl2djfhsk1dijf54 жыл бұрын
@@유미셜 이런댓글 쓰고다니는거 주변사람이 아나요?
@dogam08703 жыл бұрын
성질 드런 인간, 같이 지내긴 힘듦. 근데 나를 대신해 싸워줄 땐 정말 좋음.
@땅구-s1n5 ай бұрын
ㅋㅋ 맞아요 울 아빠 괴팍하지만 나가서 안지고 우리집 권리 잘 지켜요😂 근데 저희 삼촌은 집안에서 순하지만 밖에서도 암말못해요😂
@화선장-q1f4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인 남자랑 결혼했으니, 그의 책임감을 존중하고, 무뚝뚝해도 손 잘 잡아주니 좋은것만 생각해야겟어요. 내 칼은 이 용도로 써야겠네요 ^^^
@latviata2 жыл бұрын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가는게 중요한거죠. 동갑내기든 연상연하든 서로 바라는게 있고 그걸 충족하고 싶어서 상대방에게 강요아닌 강요를 요구하는것도 문제고요. 여자든 남자든 나이차가 적든 많든 연애와 결혼 관계에선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같은 목표를 가진 동지의식을 키워나가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막연한 상상과 기대를 하고서 피해의식을 주장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김영순-c2x2f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항상감사 합니다
@chambi82334 жыл бұрын
목소리는 어린데 생각은 성숙 하신거같아요.
@김민지-s8b3l4 жыл бұрын
바꾼다 생각 말고 맞춰 간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tomasusername3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의 철학이 그리 가르치죠 서로 바꿀라하지마라 그냥 받아줘라 포스트 모더니즘의 가르침이고 결과죠 좋은 말씀 많이 더더 부탁 드립니다 스님 ^^
@봄날의낮잠4 жыл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그냥 또래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제일 좋아요
@이정수-u8r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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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u8r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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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8205264 жыл бұрын
또래만나면 서로 친구라 엄청 싸움 남녀관계는.답이없음.
@unknown-kown1354 жыл бұрын
결혼 안하는게 제일 좋아요
@길도-c9e4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나이 차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서로 맞추어 살아갈 수 있느냐가 중요해요. 그거 안 되면 나이 차이가 적으면 적은대로 싸울 이유가 생기고 나이 차이가 많으면 많은대로 싸울 이유가 생깁니다.
@namu_amita4 жыл бұрын
최고다 최고..👍👍👍👍👍👍👍👍🙏🙏🙏🙏🙏🙏🙏🙏🙏🙏🙏🙏🙏🙏🙏
@jongs60804 жыл бұрын
현실은~~~정말 없으면 죽을것 같으면 결혼하세요 젊을땐 나이 차이를 잘 모르죠? 13살이면 강산이 바뀌고도 남는 세월 입니다 본인 40살에 53살 45살에 58 본인 50살에 63살 ㅠㅠ 나이차이 많이나면 40 넘으면 후회해요 아이 한참 클때 경제력도 없으면 정말 끔찍하죠 잘 신중이 생각하세요 나이로만 보면 그렇습니다
@김나는나-d2p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28에 위로 9살터울 남자 만나서 결혼했는데 30대까지는 애들 키우느라 모르고 지나갔는데 40대가 되니까 후회 많이 했어요. 요즘 법륜스님 강의 들으면서 다시 마음을 잡고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네요. 바꿀수 없는 환경이라면 관점만 바꾸면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지더라구요. 정말 법륜스님 최곱니다!
@최일식-t2o4 жыл бұрын
사랑해서가 아니라 경제력보고 결혼하셨네요. '조건'을 보시고요. 스님은 '조건'을 보고 결혼하지말라셨고, 주판알팅기면서 계산하지말라셨는데...
@mindsglee33204 жыл бұрын
칼은 날카로운 대신 부드럽지 않다 ᆢ 스님 ᆢ감사합니다 ^^
@양복순-z2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rl54374 жыл бұрын
검소한 사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상백-y8i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Lee-pq8xr4 жыл бұрын
검소한 건 부부생활에 인색해서 평생 피곤할 거고 애기 취급 받고 잔소리 계속 듣는다. 더군다나 나를 바꾸려하는 사람이라면 평생 고달플 듯. 현실적을 몇 십년결혼생활에 이런 거 다 감수하고 살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