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피는 순서로 문 닫을 판.."뭘 줘도, 뭘 해도 안 와요" [뉴스.zip/MBC뉴스]

0:00 '위기의 지방대' 지원자 0명인 학과도‥ 내년은 더 심각 (2023.01.09/뉴스데스크/MBC)
02:12 [집중취재M] 장학금 주고 스마트폰 줘도…"지방대는 안 간다?" (2021.02.24/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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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q8dj2vu2r]

지방대를 보면 교무처나 교수분들이 학생들에게 무신경하고 학교 지역에서 실습을 하려고해도 지역사람들 우선이라 구하기 힘들고 졸업을 해도 실제로 그 지역에서 취업할수있는 업체가 없다는것이 크나큰 문제죠

[@user-yc3fg5wp7s]

무신경한 정도가 아닙니다 학생들이 공장분들 글올리는데 찾아왔어요 제가 다 들어주었습니다

[@user-su9cr2do9y]

교수는 선생이 아니야 이놈들아ㅋㅋㅋㅋ성인 나이로 오는 대학교를 언제까지 케어해주길 원함??

[@user-xb6kw7gj6f]

@@user-su9cr2do9y 그럼 대학도 케어안해줄건데 등록금은 왤케 처받아먹음? ㅋㅋㅋ

[@user-sq8dj2vu2r]

@@user-su9cr2do9y 님 교수로써 역할도 제대로 안하니 하는 말입니다

[@zzzi1267]

@@user-su9cr2do9y저런 학교의 교수는 애들 알려주고 도와주는 역할도 해야한다 애들 안가르칠거면 그냥 혼자 연구만 하면 되는거지 돈은 뭐하러 받아먹겠냐?

[@Nutubee]

이게 단순히 인구감소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졸업후 취업문제,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 모르게 만드는 교육 문제도 있다고 생각함. 취업 잘된다는 보건계열이라 하더라도 왜 TO가 많겠는가. 그만큼 졸업자가 많으면 지원자가 많고 얼마든지 대체될 수 있는 인원이 존재한다는건 사내 태움은 물론 취업하고도 적성에 안맞아서, 근무환경에 불만을 갖고 퇴사하는게 태반이라 자리는 계속 나는 거임… 인 서울 대학교에 입학하면 경쟁력 있을거다. 근데 인구가 감소하는 마당에 먼미래의 인서울 대학교들도 지원자가 감소하고 지금보다 들어가기가 조금이라도 쉬워진다면 그게 과연 경쟁력이 생기는 걸까? 왜 있는지도 모를 이상한 대학교들은 과감히 없애는게 맞고, 중고등학교 때부터 주구장창 공부만 시키는 것 보단 그 일부러라도 시간을 만들어서 그 시간에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 탐구하는 기회도 줘야한다고 생각함. 6년 내내 공부만 시키더니 자기가 앞으로 뭐로먹고 살지에 대해 정하라면서 종이한장주고 네 성적으로는 여기가 된다 안된다라면서 상담이랍시고 학생을 분류하는 시스템도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user-ne9iz8mv9v]

이 말이 맞는거같다

[@user-tj7yb3nx9l]

중학교때 틈만 나면 진로를 찾으라고 수업하긴 함.. 다만 아무 것도 모를 중학생한테 평생의 진로를 결정하라고 하는 수업은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봄 중요한 걸 빼먹고 형식적인 느낌임 수업이

[@KA-er1gi]

@@mippda 이뭐병..

[@hauniv]

@@mippda 현 세대의 가치관 차이로 결혼을 기피하는 사회문제가 "소극적 노예 재생산 운동"은 아니지 않나요

[@in4prolist]

누가 초중고등학생때 하루종일 공부만하라고 총들고 협박했나요? 주말에도 공부하라고 누가 협박했나요? 개인의 시간은 다 있고 그 시간에 본인 스스로든 부모가 도와주던 본인의 미래에 대해서는 각자가 알아서 생각하는겁니다. 누가 억지로 끌어주는게 아니라.. 시스템만의 문제가 아님. 공부 잘하는 애들 중 본인이 뭘하고 싶은지 정해놓고 그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도 많아요^^

[@hilllight9518]

솔직히 초중고 다니면서 공부만 답이라고 주입시켜놓으니 자기가 뭘 잘하고 뭘 원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사회에 나오게 되고 어영부영 살고 있는게 현실이죠...

[@user-di1ox6fe3f]

근데 남자면 사업도해도 되고 자영업도 해도 되고 할만한게 많지만 여성분들은 안정적으로 사람답게 살려면 공무원이나 공기업 말고는 답이 없는 사회라...무조건적으로 공부를 시키는 수밖에 없지 않나요 요즘 직업들 중에 추천할만한게 너무 한정적이에요

[@skysea777]

@@user-di1ox6fe3f ??여기에 여자랑 남자랑 무슨차이가 있죠 여자도 사업자영업 하잖아요

[@dykim611]

@@user-di1ox6fe3f 여자도 잘해요 님빼고

[@Xkwks]

사실 잘히는게 있는 사람은 학교에서 뭘 가르치건 어떻게든 알게 되어있음. 학교가 무슨 부모도 아니고 잘할수 있을 수 있는 가능성 수천 수백만가지 경우의 수를 수백명 학생 전부를 알아내준다는건 사실상 말도 안되는거임. 그냥 별 재능도 없고 공부도 안한 애들이 그렇게 어영부영 사는거지 잘히는게 특별히 있는 애들은 알아서 그길 찾아서 함. 그리고 미술 노래 체육등 대표적으로 누구나 알아봐줄수 있는 보편적인 재능은 학교에서도 이따끔 알아봐서 그길을 추천해주기도 함.

[@kjs963219]

초, 중등 때부터 몇십년 전 얘기만 가르칠 게 아니라 진짜 미래지향적이고 현 사회문제를 알게 하고 일찍 자기 진로를 명확하게 정하게끔 해야한다고 봄.

[@user-cj8qq1vq2d]

교수들은 나름 교수랍시고 공동 저자로 이름 수십명올려서 책이나 팔아먹을줄 알지, 학문이랄것도 없는 그저 남들 다 가니까 유행처럼 번진 대학교라는 붐이 꺼진 것 뿐이다. 한탄하지마라. 니네가 언제 교육기관이었냐 등록금 받는 기업이었지

[@LetsGo_brobro]

와 ㅈㄴ 정답이다... 쓰신분 현자시네..

[@김샌즈]

사립대 제일 많은 서울부터 망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user-yc3fg5wp7s]

유학생장사까지 하고요 학생들 노예로 제공하고 저도 피해자입니다 돈벌러온 것들 때문에 피해는 고스란히 공부하는 애들이 봤죠 작년에 대통령 어느당이 나오는거보고 중국문화원에 전화했어요 여성단체 저 쓰레기 년들 유학생들이 성범죄 피해본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뭘 어째 가장 억울하게 당하는건 피부색이 검은 여자들인데 과외로 알바로 학비를 벌다 코로나 때문에 공장에 오고 있더군요 그런일이 벌어질때 대학은 아무 신경도 쓰지 않았어요 학생들이 어찌되는 말든 그저 돈만 생각했죠

[@wkrqjq1896]

맞말

[@user-kukukkuku]

@@김샌즈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서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명문이라 불리는게 아니죠. 원댓의 케이스는 부실대학이고. 전 지방대, 서울권 사립대의 교육 환경을 모두 경험해봤는데 차원이 다릅니다. 제공하는 교육, 환경, 분위기, 동문 모든게 다

[@user-bx8pt6nu8l]

전문 학원 수강으로 끝날 정도의 학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blueblack1228]

진짜..

[@user-dc8jz8yc7o]

학교라기 보다는 사업이었으니까 망하는거죠.... 우리나라 대졸자필요 직장이 40% 이하라는데 70%의 학생들을 대학에 보내는것이 가능했던 상황자체가 틀린거지 누군가는 이렇게 많이 대학가면 직장이 없어서 시간낭비 돈낭비라는 말을 했었어야 하는데...

[@user-td9pp7dx6j]

취업이 문제라면 방향을 교내에서 찾지말고 각 과의 특성에 맞게 외국대학과 교차지원 형태의 학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취업의 문을 여는 방향의 다각화 시각이 필요한듯

[@areunareunn3196]

15년정도엔 대학 무조건 가야 인정받고 산다는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진짜 시대가 변한게 느껴짐.. 20대 초반친구들이나 고등학교에 특강나갈때 얘기득어보면 대학 안간다는 친구들도 상당히 많음..

[@mfdhbcdasvh]

안가고 뭐할지는 정하셨겠죠? 보통 없던데

[@minini3312]

그 반대 아닌가...가면갈수록 대학이 의무교육인것처럼 느껴지는게 심해지던데

[@user-qm4ve8gb7v]

@@mfdhbcdasvh 간다한들 정해지는것도 없죠 그냥 고민시간만 늘고 돈만 더쓰는사람도 많구 대학에서 그시간 그돈들여서 딱히배우는게 없는과도 수두룩한게 현실

[@-hong]

공부를 못하니까 안 가겠지

[@Susuro11]

그 대학안간다는 놈들 100이면 100 꼴통임

[@korean2024_]

문제는 교수들이 너무 권위적이야 그리고 돈 내고 다니는 대학인데 학생위주가 아니라 교수위주고 학비가 너무 비싸 대학 1년 순수익이 2천억이라는데 줄일생각 없어 그리고 졸업하면 빚갚느라 바쁜데 취업은 안되고 신용불량되고 반복 한국은 돈 없으면 돈 벌기 힘든나라 대학 나오는 순간 가난의 시작 대학 안 나온 친구들이 더 잘 살더라 학원만 다녀도 성공함 학원이 더 잘 가르쳐

[@jmd6883]

진짜 학비가 ㅋㅋㅋ ㅅㅂ

[@user-bp9qe4ye3w]

성공하는 길을 그리 잘 알면 하면되겠네 넌 왜 안하고 있냐?

[@user-bp9qe4ye3w]

순수익이 2천억은 어디서 나온 계산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교수월급 시설비 제외해도 학생 1만명이 등록금을 한해 등록금을 2천만씩 내야한다는건데 2천억을 대체 어떻게범?

[@cwj7474]

@@user-bp9qe4ye3w ㅋㅋㅋ 뇌피셜 선동이죠 그냥

[@Saltykitty606]

@@user-bp9qe4ye3w살아본 경험과 결과로 아는거죠

[@user-lz5vb5fu3e]

이대로 가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짐. 점점 대학 졸업장과 졸업대학간판의 중요성이 낮아지고 학생들의 진로가 좀 더 다변화될는지.. 물론 최상위권 대학라인은 쭉 살아남아서 학업 및 연구를 업으로 삼을 학생들의 엘리트 교육코스가 될테고..마냥 낙관적으로만 생각하면 이럴 거 같긴 한데 또 중간에 있을 학생들의 피해나 지방경제, 국고낭비 등을 생각하면 마냥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기도 하네요

[@creedofrok396]

인구절벽 때문에 안그래도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을텐데... 이미 적은 학생수로 주입식 교육을 통해 원하는 것도 뭔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만 가야됀다 라는 마인드를 깨줘야 돼는데 아깝네요.

[@H_Ran2112]

지방에 회사가 없어요....집 문제나 기타 이유로 지방가서 살고픈 맘도 있는데 솔직히 공장 생산직 말곤 없는게 현실이니까요ㅠㅠ

[@user-tc4hc2nf4r]

공감 대기업들은 거의다 경기수도권으로 이전해갔고 그것도 모자라 해외로 이전해 갑니다. 지방에 남은건 문턱 높은 공기업이나 공기관밖에 없고 거의다 소기업 공장만 남아 있죠 이런 기업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잠식해있고 소기업마저도 외국인 노동자를 선호합니다. 이건 현실입니다.

[@user-bd7km7vc4g]

공장 생산직이 어때서?

[@user-qm4ve8gb7v]

@@user-bd7km7vc4g 너무위험하거나 영세하고 근로기준법조차 안지키는회사들 밖에없으니까요

[@dedeya8682]

걍 동남아시아에 가서 언어 배우고 달러 받으면서 일하는게 더 이득일듯 뭐 더울땐 시원한곳 추울땐 따듯한곳에서 일하고 싶은 얼라들은 걍 내비두고 ㅇㅇ

[@illijllillj4477]

서울사람들은 대도시든 소도시든 그냥 지방은 전부 시골로 간주하고 있음

[@user-pr7hu8lo4k]

애초에 개나소나 대학교 가는 시스템 자체가 존나 기괴했던 건데 ㅋㅋ

[@neveregret._.]

애초에 최상위 교육 기관인데 최상위의 공부를 할 사람만 가야 되는데..

[@quincy4501]

출생률도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 학교를 사업중심으로 운영하고 학생의 취업률로 승부를 보기에 예견된 상황이었다고 봅니다..교육기관의 본질이 달라졌기에 사회적 필요성이 낮아지는거죠.

[@hoit-hoit]

계속해서 지방대 문닫는다고 하고, 실제로 사라진 학교들 많은거 보면 내가 수험생이어도 어떻게든 위로 올라가려고 할 것 같음. 취업도 힘들고, 솔직히 서울에 인프라 몰려있는거 다 아는데... 공부는 하기 싫고 대학은 아무데나 갈 생각 아닌이상 웬만하면 안 없어질 것 같은 학교 가려고 하겠죠...

[@user-pe6py2tw2u]

단순히 지방대 위기가 아니라 나라가 위기네요.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엄청난 외환위기와 인구감소로 불경기가 겹쳐 미래가 어둡습니다.

[@knights261]

그걸 알면서 2찍했나?

[@user-lu1jx6nf8q]

@@knights261 니가 원하던 사람이 대통령이 됬으면 이런현상이 안나왔을것 같아?

[@minkyujo5022]

외환위기 인구감소 위기와 별개로 우리나라 교육 문제는 계속 지적되어 왔습니다. 솔직히 보수쪽은 정시 가즈아 마인드인데 시대적으로는 퇴보 가즈아 인데 사람들은 직관적이고 바늘구멍이라도 있다 ㅇㅈㄹ 해버리죠 진보 쪽이라 자칭하는 민주당 쪽에서도 적절한 답이 못나오고 있는건 마찬 가지 이지만 분명 방향성은 선진국들에서 나오고 있고 그걸 따라서 시범 운행 만해도 교육의 판도는 많이 바뀔 텐데 현실은 아직까지도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학폭이 맨날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감옥 시스템인 오래되고 썩어있는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학폭은 없어지길 바라고 성적순이라는 승패를 나누는 시스템에서 개성이 사라지고 창의력이 없어진 다는 걸 안다면서 창의력 교육이랍시고 창의력을 주입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사교육은 없앨 수 없지만 최소한 성적순에서만 벗어나면 개성있는 사교육을 받고 기본 교육만 학교에서 이수 하게 하면 되는데 등수는 높아야 하면서 개성있는 학원도 다녀야 하다 보니까 아이들은 중고등학생 때부터 카페인 음료을 먹죠. 그렇게 해서 개성있는 곳으로 가면 다행이지만 힘들게 들어간 학교에서는 이제 부터 자유이기 때문에 학업보단 못해본 적성과 경험에 대한 체험과 놀기 하다가 등록금 낭비하기 쉽구요 대학교가 쓸모없는 전공에 시간 날리고 학위 남발 하고 있다는거 다 알면서 대학교 안가면 취업률 다르고 연봉 다른 것도 현실이구요

[@SHkim-st9iv]

@@knights261 1됐으몀 재명이가 다찢어서 출산률 더떨어졌을듯 ㅋㅋㅋㅋ

[@user-se1co8wk1o]

@@knights261 알아서 2찍함

[@Iaaan674]

지금이 오히려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참에 부실대학교들 싹 밀어버리고 좋은학교들 소수만 선발해서 거기에 투자를 집중해야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지방은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x0x645]

지방대가 많이 없어지면 사이버대로 갈수밖엔 ㅠㅠ

[@nahee663]

@@user-ou7yg9bp6e 고령화에 맞춰서 노인 학교나 노인대상교육이나 요양시설로 바꿔야할것같아요 대학부지는 넓고 주변에 산인곳도 많고 근처 편의시설도 잘 된 곳이 많아서 요양복지시설로 쓰이면 잘 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chaostar88]

문제는 대학가 주변에 상권도 초토화 된다는 거...... 안그래도 서민들 일자리 줄어드는데... 폐업하는 가게들 전국에 엄청날거임.

[@bja9201]

요양

[@user-vr2br4sv7j]

이게 맞는 말일듯

[@user-dn2ck2ud2i]

앞으로 점점더 심해질텐데 심각하네요.

[@k.y.b1170]

2050년 되면 한국인구가 절반사라짐 북한은 인구늘고 결국엔 북한한테 먹힘ㅋㅋㅋ

[@user-jf3xy8cb4f]

​@user-rx7sy7bh3l아니 그전에 전부다 이민 나가버릴 듯

[@user-fe4yc7wf9r]

경쟁률 높던데 왜 너네 학교만 그럴까??

[@JunyeongBae]

-교수 : 늦기 전에 퇴직금 받고 빠르게 탈출 하는게 상책 -학생 : 들어가기 전에 눈치 잘 보고 들어가는게 상책 -학교 : 늦기 전에 매각해서 퇴직금 미지급 안나게 하는게 상책

[@user-jb3xr3nk1v]

눈치게임 ㅋㅋ

[@ggggg-ft4ev]

학교를 어떻게 매각하냐 ㅋㅋㅋㅋㅋ

[@iumdgy]

@@ggggg-ft4ev 대학교니까

[@jaeyafuso2933]

좁은 땅떵어리에 뭔놈의 대학이 많은지!

[@user-gy2dj8gy9n]

@@user-yl9jb9fs1f 천안아니고 용인인데~

[@Midnightwaves.]

한국의 대학들이 학문연구 위주가 아니라 취업위주로 되어 있어서 그 취업이 어렵게 되니깐 무너지는것...당연한 현상 아닌가..

[@yourmother_isdead]

ㅇㅇㄴㅇ하나도맜는말이아니야

[@ReadingTheStar]

정답인데요

[@uknowverse]

ㄹㅇ 정답

[@user-fn9sw6cy4n]

좁은 땅덩이에 베이비붐 세대 수요자를 타겟으로 방방곡곡 대학이라고 다 들어선거 자체가 문제. 글쓴이 말에 따라 지방에서 "학문연구위주" 대학을 만들면 거기 연구하러 누가 옴? 지방은 취업교육 위주가 되는게 당연히 맞는데... 취업교육도 못시켜, 그동네 취업할 기업도 없음.

[@user-wz3op2tr1h]

그만해 이러다 다 죽어--

[@user-qn7ve9ck6v]

지방대학은 국립이든 사립이든 가는이유가 딱 한가지임. '졸업증 따려고' 그게 있어야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지원시에 최소 커트라인은 넘기니까 즉, 회사의 노예가 되기위해 필요한 자격증인것이지.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거나 남 밑에서 일하는거 안맞는 사람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알바든 뭐든 시드머니 모아서 일찍 장사나 사업하는게 남들보다 부를 빨리 늘릴수있음. 아마 대학다니다 자퇴하고 다른길 걷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대학다닌 시간과 등록금이 엄청나게 아까울거임.

[@sexy.daniel]

그동안 대학을 많이 허락한 문제가 터지기 시작한거지.. 지원자보다 모집정원이 많으니 모두가 대학생.. 대학 나왔다고 힘든 일이나 중소기업은 안가고.. 일할 직원 못 구하는 기업이 많은 현상을 만든 문제들

[@user-rr3lz9mc5b]

모든 인프라가 수도권에 모여있는데 누가 굳이 저길 찾아가겠어.. 갈수록 심화되것지..

[@user-vu2eb5nz7e]

@@mippda 그만 복붙해요 뭔말인지 알겠으니까

[@hsteve5402]

@@mippda 기득권의 경제기반? 결국 서민경제기반이 더어렵지 ㅋㅋ 꼭 무조건 기득권까면 깨어있어? 당장입주하고 자리잡는 하바리 직급 서민들이 더힘들어서 반대한느건데 ㅋㅋㅋㅋㅋㅋ 에휴~ 그리고 말처럼쉬운게 아니니까 그렇지 ㅋㅋㅋㅋ 중앙은행이 몰려잇어서 기업간,기관관 업무효율이 효과적인데 무조건까야되?ㅋㅋㅋㅋㅋㅋ

[@user-ih3hv5wj2t]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 때는 검찰총장 이하 대검간부 빅4지검장 감찰관련부서 모두모두 우리편 호남졀라 검사들 청와대도 호남졀라 광주대학 출신 수석님들.ㅡ 라임 옵티머스 이철 김봉현 호남졀라 기업인들 보살펴 주셧는데.. 요즘 안 사실이지만 이임재 용산경찰서장님이랑 고졸 콜센터장님도 우리 호남졀라 분들...대다수 경찰조직 수장은 호남졀라 분들 정은경도 광주여고 1등 출신... MBC도 호남졀라 분들이 수두룩.... 민주당 감사합니다.

[@saerapak5010]

창원은 기업도 많은데... ㅠㅡㅠ뉴스에 경남대 끼어 있어서 슬프네요

[@user-kw8lc4ze4z]

@@mippda 출산률은 줄이는게 맞다

[@user-ed8ll4lr8o]

취업을 위해 가는 대학이지만 취업이 어렵다보니 일자리 많은 지역으로 쏠리는 현상이지요~단순하지요~지방대가 나빠서가 아니라 지방에 일자리가 없어서 외면받는거지요

[@user-ew4ed2zn2f]

지방대는 걍 나쁨ㅎ

[@12si-b]

지방일자리 많습니다 구인을 해도 안오는 상황인데 그냥 수도권에 있는곳으로 가고싶어서 가는겁니다

[@llllllllllll8409]

​@@12si-b 극단적으로 말해서 울릉도 같은데 가서 구멍가게 카운터 볼꺼면 일자리 왜 없겠음 오히려 사람 없어서 바로 취직될건데. 지방에 일자리 없다는건 거기서 일을해도 경력에 도움 안되는 경우도 많고 인프라도 없으며 불편하고 대인관계 관리하기도 힘들고 출퇴근하려고 집을 지방에 사면 노후화되는 경우도 많고 한국사회가 아직까지도 부동산이 곧 재산의 중심이 되는 나라인데, 지방쪽에 땅사서 집사고 하면 백날 지방에 일자리 많아서 돈 벌어서 뭐함. 돈이 더 깍이는데. 그런걸 사람들이 말하는 일자리라고 안부르니 다들 수도권으로 가는거죠. 뭘 가고싶어서 가는거임 손해 안보려고 수도권 가는거지 어느정도 손해봐도 상관없는 일자리나 직업특성상 지방일자리가 문제없는 경우는 오히려 일자리 없어요. 그런데는 또 사람 몰려들어있음.

[@JH-ek5bn]

@@12si-b 일자리가 다같은 일자리가 아니지ㅋㅋㅋ 반지하 달동네 가져다 놓고 집은 많은데 왜 안들어오지? 하는거랑 똑같음 질적 차이가 있지

[@user-gs6pq1ms3h]

@@12si-b 경력쌓을 일자리 2도시,3도시도 없는데 타지방은 더합니다... 단순노무로 이직할때 누가 경력직으로 인정합니까??

[@JHYOUTUBE3_3]

현 23학번인데 내가 뭘위해서 이렇게까지 합격하려고 애썼나 싶음. 대학을 현역으로 간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면서도 중고등 통틀어서 딱히 배워가는게 없다는걸 느낌. 원하는걸 하고싶어서 대학을 가는건데 그 대학을 위해 원하지 않는 것들를 배워야하니 참..

[@user-ql1yo7kh4m]

걱정하지마 인생선배들 전부 그생각했으니깐.. 뭐든 열심히하는걸 배우는거라 생각해 그럼잘될거야

[@user-uf8nt4wu3l]

심각하네요 예견되 있던거긴한데 아이들을 너무 적게 낳으니깐 안타깝네요 도와줄방법 있으면 도와주고싶네 교수님들 자리도 위험할꺼같은데

[@user-le8pc7hs6g]

이 문제는 20년 전부터 문제였는데...그동안 대책, 대책...하더니 한게 없구나...

[@user-hp5de8fm1m]

무슨대책 ㅋㅋ? 똥통학교 누가감

[@PlutoSky01]

20년전부터 예고되어있던거지 현재 출생아수도보면 20년뒤에는 더 심할 듯 40만에서 20만이 되는 순간이이

[@user-yc3fg5wp7s]

유학생 장사로 쉽게 돈벌이만하고 학생들을 노예로 제공한 놈들이예요 유학생들 대다수 돈벌러온 것들이죠 일은 안하고 입만 열면 인종차별이니 별 더러운짓 다하고 공부하러 온 애들이 많은 피해를 봤어요

[@user-wd7jx7rd8d]

@@user-hp5de8fm1m 사학집단배불려 세금낭비다. 정부는 대학표밭으로 쓸뿐이다.

[@fransiscohernandez6258]

돈만 작살

[@drong222]

당연하지 인구 최고점을 찍을때 만든 학교가 인구 최저점을 찍을때 버틸수가 있나.

[@Buildinglord]

?? 누가 지금을 최저점이라고 말하는거죠? 지하 1층 밑에 지하 2층도 있답니당

[@500won_]

지금부터 감소 시작임

[@user-pz1ee1yj4q]

수입해야함

[@Malangeee]

지금을 최저점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국어 점수가 뻔하네

[@waterpoop11]

@@Buildinglord 최저점은 매번 갱신 중인거지 뭔 개헛소리 싸고 있냐...

[@lee100541]

솔직히 대학이 너무 많긴함. 그에 비해 인구는 줄어들고있고, 그리고 유투버부터해서 대학이 아니라도 먹고살수 있다는 사회가 점점 형성되어서 더 그럼. 근데 그런 친구들이 중소기업 생산직은 안하려고함. 덕분에 외국인들 월급만 더 많아지는 추세

[@user-dv1mv1iv6g]

두개의 대학을 다녀봤지만 항상 문제가 되는건 교수위주의 운영으로 전문지식보다 날로드시려는 전임교수님들의 수업이 현타를 씨게 느끼게함 대학이라는 공간을 좀더 학생들이 원하는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어주면 좋을거 같음 십중팔구는 시간강사들 수업이 날먹없이 전문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것보면 대학운영면에서나 학생들에게 더 도움이 될듯함

[@user-sj8dt4jv2l]

지방대 및 경쟁력없는 수도권 대학 통폐합하고 정리해라... 교수들 직장지켜줄려고 사람도 없는곳에 돈 쏟아 붓는 일은 없기를

[@user-pw3el9ig7v]

@@mippda 멍청아 사람이 많아서 땅값이 높은거지

[@김샌즈]

수도권 잡대>지방 국립대. 냉혹한 현실입니다

[@user-vq7rv1tt6z]

@@user-pw3el9ig7v 멍청아 사람이 왜 많겠냐

[@younginpak4656]

@@mippda 서울 공화국 때문에 출산률 개판인건 아님

[@user-jo6bb9cl5n]

@@김샌즈 ㄹㅇㅋㅋ 지거국 충들 따귀 마려움

[@bchosm]

2천년대까지의 부모세대들은 교육을 못받고 자라 한이 되었지만 90년대말 대학생들이 이제 부모세대가 되었는데 다 알지. 대학 졸업장가지고는 전혀 경쟁이 안된다는 걸. 오히려 빨리 사회경험을 하고 정치질과 처신을 잘하는게 보탬이 되지.

[@user-jo6bb9cl5n]

네.. 아재요 고졸은 어차피 취직안되고 그런세상을 만든건 바로~

[@torimati-ko6mt]

최상위 학교 가는거면 좋은데 못가서 취업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 많음.

[@Mococo0420]

그냥 절대 인구자체가 엄청 줄었어요 아재요

[@seongjongshin4570]

그냥 사람이 없는거

[@kjwex20]

정치질이라.. 그런조직에서 그런조직 수준에 묻어가라.. 속상하군요

[@breeze77777]

이제 시작일뿐이죠. 저출산문제를 나라차원에서 전폭적으로 해결하지 못할경우 우리나라에 엄청난 문제로 다가올텐데 참 걱정입니다...

[@user-fw6bz8nd7m]

뭐 대학의 원래 의도는 공부하는 곳이라고 했지만 정작 이 나라는 취업의 장으로서 이용됐고 이제 그 역할 못하면 죽는거지 뭐... 정작 원래 의도대로 연구원까지 된다 치더라도 국가가 제대로 돈도 안주고 부려먹으려하는데 그럼 똑똑한 인재는 해외로 나가버리니 원

[@user-ok2ig3xn4n]

이거볼수록 애들 취업 시킬라고 겁나게 바쁘게 움직이시는 학과장님한테 진짜 감사함을 느낀다..

[@DSLEE-os7pj]

교수도 이제 비지니스. 산학협력 학생취업 기업에 학교홍보등 다 할수있어야 버티지.

[@user-by7bn9dw8z]

응응

[@user-rb8ci8gp6u]

@@DSLEE-os7pj 현직 입학팀인데 진짜 이런 견해를 가지고 계신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저희가 교수진에게 원하지만 강요하기 어려운 말들인데..

[@user-el6lh8uw1z]

지 밥그릇 지키려고 하는거아님?

[@dltnals0503]

응 지 밥그릇 지키려고 필사적인거야

[@user-nm8cy9bu8s]

학생들을 돈벌이로만 생각했던 학교들은 사라져야지

[@user-th9kb8dd7e]

그게 대부분 서울에 있는학교들아닌가

[@manualmania1100]

기사 내용을 전혀 이해못하네

[@lillli5690]

@@mippda 충분히 도배했으면 그만해라

[@user-wq3zi7wp5p]

학생수 감소는 예견된건 아닌가??? 그냥 내두면 알아서 망하니 내두는게 답이다!!!

[@user-kq3bx4hb9b]

@@mippda 아직도 이렇게 단세포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수도 이전 하면 세종시 가서 산데? 기껏해야 지금처럼 서울 왔다갔다 출퇴근 지옥에 기러기 아빠 대규모 양산 밖에 안된다. 지금 공무원들 보면서 이런 얘기 하네. 세종시 가봐라 아파트 밖에 없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지. 이명박이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 이전 당근 줄때 올타구나 하고 잡았어야지. 멍청하게 민주당한테 속아서 다른 지방에게 다빼앗기고 이제 와서 후회하고 있잖아. 평택 봐라 삼성 반도체 공장 들어가니 서울 못지 않게 바뀌었지. 세금 써서 지방을 활성화 할게 아니라 기업들이 지방에서 사업할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지.

[@ebonyivory2008]

지방 균형화 발전이 필수라 생각해요. 해외 사례도 많아요. 국가 어디에 살아도 비슷한 수준을 살 수 있도록 해주어야 인구 감소 자체가 줄어드는 본원적 문제 해결이 될 겁니다. 또,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부부의 육아 공동 문화로 정착 등이 아이를 낳으면서도 잘 살 수 있는 날을 제공할 겁니다.

[@2choi993]

내 나이 32 확실히 내 나이대는 대학 필수였는대 지금 20살~24살 애들을 자주 볼 일이 많은데 보면 대학 안간애들 많음 근데 직장이나 공무원 하는 친구들 생각보다 많더라 직장도 영상,3d랑 공항쪽,세무사,간호분야랑 자동차 분야까지 다양하더라 확실히 인식이 변하긴 한거같음

[@alsrusla]

대학교를 학문을 목적으로 두고 배우는게 아닌 취업을 목표로 다녔으니 이제 이렇게 되는게 당연함ㅋㅋㅋㅋ

[@user-ku4cx8jg4c]

ㄹㅇ 인서울대학 가도 취업이 막막함

[@user-jl1dy1ud8n]

인구는 감소되고 대학은 많고....지방대출신은 무시하고...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야..

[@user-lb2oo1kq8r]

​@@mippda 2016년까진 합계출산율 1.2명은 낳았어요 문재인의 페미정책 부동산정책 탓이구만 무슨

[@user-zi6rd4gz8s]

@@mippda 좀 닥쳐봐

[@et3086]

본인이 열심히 안해서 간걸 누구탓함

[@user-yuns89]

기업의 학벌 우선주의도 한 몫하는 듯. 기업들도 SKY대 출신 1순위, 인서울대 출신 2순위, 지방대 3순위로 신입사원 뽑아대는 분위기니깐 모두가 더더욱 기를 쓰고, 최소 인서울 하려고 하는 경향이 큼.

[@sj-ke2je]

애초에 쓸데없이 대학이 너무 많은 건 생각안하나 이번 기회에 통폐합하는게 답이다

[@Ju-tf3wq]

솔찍히 중학생때부터 적성과 직업교육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화 학과를 나왔습니다 디자인, 시각디자인 ,패션 디자인 애들 회사갈때 저희는 대학원가거나 자기 갈길 찾아가야 합니다 한국화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배우지만 그 누구도 한국화가 설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순수미술이 어떤 직업정신으로 일해야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다른 과도 같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학교에서 가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말하면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성인이 되어서 동화 일러스트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냥 공부를 하는것, 그냥 전공을 배우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고싶은게 맞는지 성찰하게 도와줘야합니다. 아이들이 대학을 안가는 이유는 뻔합니다 자신이 하고싶은것도 모른체 등떠밀려 대학가서 고통받느니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느리더라도 천천히 찾고싶어서 입니다.

[@camilus_kim]

아이들이 대학을 안간다니 이해를 못 할 글이네요.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이 무려 세계 1위입니다. 대학 무상교육하는 2위 독일보다 20%나 높아요. 현재도 20대 후반 조사하면 80% 가까이가 대졸인데 무슨 소리임? 그래서 대졸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 실업률이 높은 것이구요. 대학을 안가는 게 아니라 재수를 해서라도 다 수도권으로 몰린다구요. 지방 대학들은 미달이고.

[@DoonDoon.]

@@camilus_kim 글이 몇줄인데 대학안간다는 한줄로 사람을 무안주세요.. 님 말도맞는데 원댓이 말하는바가 그게 아니잖슴

[@kwonjames6651]

뭔 혼자만의 소리를 주절주절

[@Ju-tf3wq]

우리나라 지식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니..다들 책좀 읽고 논문도 읽고 공부좀 하세요....문장에대한 팩트 체크도 안된다니...

[@user-ft9gl1um2w]

여기 대댓글 보면 왜 대한민국 입시제도가 제자리 인지 뻔히 보이네요.. 문맥 파악 못하고 이상한데서 걸고 넘어지는..

[@user-ei3lj4pp2y]

박소라님 말 진짜 맞는 말임. 같은 정규 교육을 받았는데 어떻게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알게 될까요. 특히 문과는 현실적으로 문이 너무 좁고, 나중에 깨닫고 재수강, 자격증, 편입 등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태반임. 20대 때 군대 보내는 시간도 너무 미안한데 진짜 안타까울 뿐.

[@thinsilkconehat]

ㅇㄱㄹㅇ 나도 중학교 때 의대 갈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틀에 박힌 제도교육 받다보니 남들 따라 수능치고 의대 가게 됨

[@user-qi7ln2pj2u]

@@thinsilkconehat ㄴㄷㄴㄷ 애초에 의대 아니면 ㅇ안가게 만들어 놓고서 학생들 탓하는 뉴스 지긋지긋

[@Nemesis-qf4tc]

군대 ㅋㅋ

[@novaplus001]

기득권층의 안일한 생각이 고착된 교육구조로는 앞날을 대응이나 할 수 있을라나?

[@TongmaeumSsidaSsi]

@@thinsilkconehat 그래도 의대 가신거면 공부 엄청 열심히 하신데다 잘하셨네요 대단하신듯

[@rookmal]

몇년 전부터 계속 나온 얘긴데 결국 대책없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으니 예정된 일이었을 뿐... 대학교를 싹 정리하던지 옛날처럼 지역별로 지원 가능한 대학 수 제한하는 것 말고는 답도 없을 듯

[@slsls151]

정말 대기업힘 빌려야됨... 세금 해택 줘가면서 본사랑 주요 공장들 각 지역 맡아서 거기서 인프라 만들게 도움받이야됨. 예를 들어서 울산-현대 부산-롯데 광주-기아 이렇게 그 지역에 떠오르는 기업들 해택 줘가면서 옮기는게 애 낳으면 돈 준다는것보다 훨씬 좋을듯...

[@Jay-kk6lk]

지 자식들도 지네학교 안보낼거면서 뭐가그리 억울해 ㅋㅋ

[@user-oz4lu4dq6m]

대학 중에서도 특정 대학, 특정 학과에 쏠림현상이 너무 심합니다 입학 후에도 자퇴 후 편입이나 재수, 삼수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단순히 대학의 몰락보다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인재의 균등분배의 문제로 국가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user-pb1df5tr4h]

취업중심이니까 그렇죠 ㅋㅋ 취업잘되는과는 다 살아남는거 보니 박사석사들 많으니까 알아서 빨리빨리 머리굴리셔요

[@ilikeyousometimes]

이 뉴스보고 있는 나도 부산경남 20년 가까이 일했는데 지금은 결국 경기권에서 일함;;;; 일단 체감상 업무는 절반인데 급여는 1.5배고 물가도 쬐끔 비싸긴하지만 종합적으로 따져봐도 훨씬 나음;;; 좀더 일찍올껄 이생각듬;;;

[@TH-ru4bl]

좁은 땅덩어리에 쓸데없이 댜학교가 많으니 문제지 교육수준도 미달인데 그냥 대학교 만들고 돈 장난을 하니 지방 사립대들이 되겟냐고 광역시 대학도 힘들어하는데

[@sensen9944]

​@@mippda님 챗봇임

[@Gnaibib]

지방대학에 입학했다가 반수로 서울 쪽 갔는데 확실히 문화 체험이나 놀 때는 서울 만한 곳이 없음 두 번 다신 지방으로 가고 싶지도 않고 뭔가 막막한 기운이 많이 느껴짐

[@2koso568]

저도 내년에 지방대 입학해서 반수 해야 겠네요..ㅠ

[@jinnam6822]

서.인.경 외 거주=사회적 자기 자해 행위나 자살행위들어 동의어 임ㅡ지옥 14개 지방들은 대졸 일자리 없어 아사.ㅡ지옥 14개 지방들은 큰 수술할 전문의들 병윈들 없어 병시ㅡ탈 지옥 14개 지방은 생존 문제

[@cat_lover007]

서울공화국

[@medicalceo]

아마 이게 가장 큰 한국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출산율은 세계 꼴등에 더구나 지방에 취업 할 만한 곳은 없고 .. 한국과 일본의 가장 큰 차이는 지역마다 특색이 있다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쿄는 은행 등 금융 오사카는 전자 나고야 (아이치현)은 제조 도요타 그리고 교토는 닌텐도 등등 이렇게 지역마다 특색이 있어야 지속가능할텐데 정말 한국은 서울민국이라는 말이 맞을정도로 모든게 서울에만 집중되다 보니 … 제2의 도시 부산도 저러한데 … 정말 큰 문제입니다

[@cat_lover007]

서울공화국

[@rongS2]

지방대 ,변변치 않은 인서울 나와도 취업도 안되고 메트리가 없으니...학비는 적당히 비싸야지 학자금대출 쌓아서 졸업장 하나 따서 나오는 꼴이니...차라리 취업도 안되는데 그돈으로 창업이나 또는 공무원준비 아님 기술이나 배우자

[@j-storyj197]

이제 시작일 뿐 앞으로 더 심각해질거라는게 더 큰 문제 ㅜ

[@user-vd9fn9qx4v]

수능1호 출신인 내가 대학교 들어가기 엄청 빡새던곳인데 이젠 신입생이 없다하니 참 아이러니 하네

[@user-dr1tl6nm8c]

균형발전과 대학 내부의 문제

[@user-on7ui1ib5i]

사실 대학 나오면 취업이 잘되나? 등록금+생활비 지방대면 집도 구해야 하고 돈 많이 듬... 그 돈 안 쓰고 다른일 배우는게 이득임...

[@user-mo7vg6vv1h]

맞아요~~~;; 대학들어갼다고 무조건 달번다고하는것두아니고

[@user-fd3fd6ih2z]

취업 그런걸떠나서 조건좋은 기업들 요구조구조건이 최소 초대졸이상 부부 사이에서도 학력으로 무시하는경향이 있는데 남들은 더함

[@user-xk1ub5uz3x]

근데 또 고졸로 살아보면 다름 개나소나 나오니깐 기본요건이 대졸임 배운게 몸쓰는거라 현장에서 하지만 좀 더 괜찮은곳 이직하려면 전문대라도 가서 졸업장 따야 편함

[@user-ym3ch8iw2d]

고졸이라고 하는 순간 나오는 사회의 무시, 편견에서 자유롭지 못함. 고졸도 잘 버는 사람 당연히 있지만 평균 소득도 대졸이 압도적으로 높음

[@ju7song473]

틀린말도아님.... 대졸이상 서류통과되는회사 들어갈거아니면...

[@user-wk8jr9tz6k]

학교에서 오로지 대학만을 목표로 하는 공부보다 자신한테 맞는 적성이 무엇인지 미래에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경험을 많이 해볼 수 있는 공부를 시켜야하는게 맞는 것 같음.

[@user-ox6ul2zv4l]

이래놓고 꿈을찾는 자유학년제니 뭐니 하면서 종이접기,컬러링,일본만화감상..이게 문제지

[@Wotoooooo]

일본이 그랬다가 지금 ㅈ망한거 안보임?

[@SleepingSounds-vs4bx]

이자리를 빌어 나 취업연계해주겠다고 발벋고 나섰던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땐 고마움을 몰랐네요. 지금은 나몰라라 하는 대학이 많은듯

[@user-mu3sq4rx1f]

애당초 대학설립허가가 너무 쉽고, 대학답지 못한 대학이 포화된 상태임. 출산율 저하는 둘째치고 그냥 안가는게 나은 대학들은 폐교되는게 상책임

[@rosetv8609]

지방대가 살길은 통폐합을 하는 길이 유일하다...다른 방법이 있을 수 없다...인구가 줄어드는데 변화가 있어야 할 게 아닌가...사실 대학이 너무 많다...

[@user-vt3zo3dc3j]

대학이 너무많다 이기회에 밀어버리자 진짜 더 배우고싶은사람들이 들어가야하는게 대학이고 석사 박사과정이다 다 밀고 저런지원적인 부분을 늘려주는게맞다 처우개선이랑 돈이없어 대학생활내내 빚으로 대학다니고 20대청춘을 빚갚는데다쓰는게 현실이다

[@user-ht7jf9lu7z]

문 닫거나 대폭 축소하거나 살려달라고 하기전에 살려고 먼저 노력해라. 인구가 줄고 있다. 경쟁력있는 학과를 제외하고 없애라. 구조조정은 기업만 하는 것이 아니다.

[@user-by5hs6oz3m]

아주 오래전에 그때는 대학교 가기가 어려울때인데(고등학교 졸업생중 20~30% 정도/대학교가 적어서 공부를 잘하거나 집안이 좀 있어야됨) 중학교때 어떤 선생님께서 나중에는 대학교에서 오라고 광고하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했는데 그때는 먼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했는데 정말 그러네요. 오십년전에 들었는데.

[@user-no7dy5un7v]

50년전ㄷㄷㄷ아재

[@user-fl5xj5rj5j]

그 선생님 선구안이 엄청나네요

[@msk01012]

그러면 이분은 춘추가..

[@ston.k444]

칠십대 중반.....ㄷㄷㄷ

[@taehyunkim3127]

그땐 아마 80~90년대일겁니다 그럼 지금쯤 50대

[@user-yh7xv1pc1c]

대학은 굳이 돈주고 나올 필요가 없다고 느낀 대부분의 사람들 + 인구대폭감소 인구가 어느정도로 감소했냐면 초등학교 기준 학반이 5반도 안나오고 반마다 20명 정도에 그친다고함.

[@user-hb8hw6yu3i]

심각하다.

[@user-cn7hj2xx5l]

폐지시켜야

[@user-de7js9rn3j]

지금까지 학생을 돈으로 봤으니 이젠 대가를 치뤄야지요

[@user-yc3fg5wp7s]

국비장학생 이공계열로 외국인 유학생들 들이는거 지방대는 그리못하도록 없애버려야 합니다 대현동 이슬람사원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짱난]

@@mippda 부동산 폭등은.. 이념적으로 접근하여 이상하리만큼 많은 정책을 실시하고 변경했던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 영향이 훨씬 큽니다.. 정부마다 부동산 상승률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숫자가 거짓말을 하나요? 문재인이 노무현 대통령의 실수를 그대로 하면서 진보에서 부동산 이야기는 더이상 못합니다..

[@짱난]

그리고 기득권이라고 하시는데, 죄송하지만 그때도 인구는 서울이 1/5 정도였는데 그중에 대출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됐을까요..? 수도 이전을 실제로 했다면 부동산 폭락으로 피해보는건 서민이었습니다.. 서울에 장기 대출낀 서민들 대출금 면제라도 했을건가요..? 표면적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더 본인한테 와닿는다고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경제는 그렇게 단순한 학문이 아닙니다.. 경제 전공자로서 이재명도 경제 지식이 학부 1-2학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hyobeat]

학생을 찾으려는 노력보다도 지자체가 적극나서서 기업을 유치시키는것이 훨씬 효과적일겁니다 물론 둘다 어려운 이야기이긴한데 학생이 있다고 기업이 내려오지 않아도 입사에 혜택을 받을수있는 기업을 유치하면 학생들은 모이게 되어있습니다

[@fate1782]

90년대부터 대학설립허가제로 무책임하게 대학정원 늘린게 누구던가요 정책 세울때 제발 당장만 보지 말고 앞을 보고 만듭시다

[@gan5]

내가 지방대3학년인데 수도권으로 쏠리는 현상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 다만 학생 중 지방대에 가야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겠지 그런 학생들을 오게 하기 위해선 장학금보다는 해당 학과만의 (다른학교와의) 차별성을 두는게 좋다고 봄 예를들어 우린 간호학과인데 비대면 실습세트 지원(24G 카테터나 청진기, 수동혈압계 등등을 지원해줘서 집에서도 해볼 수 있게 하는거), 사진영상학과면 카메라나 조명 등 대여 서비스 이런거... 왜냐면 지방대는 대학교를 보고 가는게 아니라 학과를 보고 가는거거든..

[@user-oz7lf3de4y]

수능 못봐서 가는거 아님?

[@user-hj5jp6nn9y]

@@user-oz7lf3de4y 이런 애들이 인서울 인문 겨우 걸쳐놓고 저지랄 하다가 나중에 백수하면서 노량진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함

[@gan5]

@@user-oz7lf3de4y ㅇㅇ맞아 근데 왜? 수능 못봐서 지방대에 갈 수밖에 없는거 맞잖아?

[@BeeDoolKi9999]

@@user-oz7lf3de4y 문해력 ㄹㅈㄷ

[@user-min06]

@@user-hj5jp6nn9y 5등급의 분노

[@yoo6381]

솔직히 대학을 해도 취업이 힘들고 대학을 가지 않아도 취업이 힘들고 원하는 것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을 가기보다는 형식적으로 대학을 가기 위해 원하는 것을 찾아야 하고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어린 학생이지만 다들 가니까 나도 대학을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인생에 있어서 대학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도 의문

[@JH-ek5bn]

대학을 가도 취업이 헬인데 안가면 개ㅆㅊ헬인페르노니 가는거지 통계로도 증명됨 대학 진학율은 꼭대기에서 놀고 있음 고졸취업이나 창업에 자신감이랑 실현성이 충분으로도 안되고 확실하면 안가면됨

[@user-ic1dj5tf7r]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user-rx3md2yj9z]

공고 나와서 대기업 생산직 목표면 갈필요 없고요...생산직은 대졸을 기피합니다. 반대로 사무직 갈려면 대학 필요하고요. 대학웂어도 들어 갈순 있으나 경쟁에서 특출나게 앞서지 않는 이상 대졸자들을 관리직 시킵니다. 고졸은30대 중반 넘어가면서 대학라인 없으면 이래저래 영업 뚫고나 동종업 비즈니스 미팅 잡을때 쓸모가 없는 존재니까요...

[@user-lp8js2ow1m]

@@JH-ek5bn ㄹㅇ임ㅋㅋ

[@ssomany7452]

경제 위기는 뭘잘못한것보가 저출산이 가장 심각한 문제지. 이대로 20년 지나면 한국에서 뭔짓을 해도 생산력도 떨어지고. 헬스캐어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을듯 하다 큰일이네

[@Hieo_ui]

어쩔 수 없는 현상임 현 23학번 학생인데 대학의 취지를 취업쪽으로 이끌어가려는 경향이 눈에 띄게 높고 결국에는 지방대를 가기보다 1년 더 공부하는 재수를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샹각함

[@user-ht7xy9sx7p]

인서울권 갈라면 몇등급 이여야 하나요?

[@Hieo_ui]

수시면 1~2 등급이 가장 적당하죠 3등급 부터는 서울 비인기 대학에 간당간당한 정도에요 4등급은 택도 없고요

[@user-rq7ee4di3b]

학비로 적당히 헤처먹어야지 안가고 말지

[@TV-br4iw]

이렇게 불이 꺼져가는구나

[@sun-2311]

에효 이거 벌써 20년째 듣는데 여태 개선하지도 개선할 방법도 구상하지 않는듯하다

[@user-ux8tu9os6u]

언젠가 터질문제였는데 코로나로 가속화된 느낌이 있음. 어차피 학교 안가니 재수해서 더좋은 대학가려하고 집에 있으면서 다른길 찾은 애들도 많고 거기에 인구 감소도 있고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뭉치면서 더 빨리 이문제가 터진듯

[@JH-ek5bn]

ㄴㄴ 대학진학율은 비슷함 적어도 지금까진 인구문제 100프로임

[@user-bv8if7jn8n]

​@@JH-ek5bn뭔 개솔 대학진학률 계속 떨어지는두맘

[@JH-ek5bn]

@@user-bv8if7jn8n 이런놈이 주식하면 0.1퍼 오르면 주식활황 영끌하고 0.1퍼 떨어지면 대공황 왔다고 죄다 팔고 대롱대롱 매달릴듯ㅋㅋㅋㅋㅋ 지난 10년간 70퍼 위아래 유지중이고 지난 5년따지면 우상향인데 틀딱이라 20년전 라떼 생각 중임?ㅋㅋㅋ

[@user-wo3gu6cg4h]

처음에 나오는 저 학교 03학번입니다, 지방대여도 기사회생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있었죠, 근데 다 걷어찼어요, 유행할것 같은 학과 만들어놓고 막상 학교의 총재정은 한정되어있으니 학생수 많은 타과 학과장들이 새로만든과 처우를 좌지우지 했었죠, 그리고 주변 지방대에서 새로운거 시도하면 법적으로 문제삼고(따라서 해야할것 같은 분위기에서 하기 싫어서 하는 행동),,,, 착찹합니다, 한때 몸담았던 학교라서요

[@TheSpringPool]

오호

[@lergas84]

대학도 인구절벽에 한몫 한거지 뭐 등록금은 가파르게 오르는데,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대출 갚는데도 5년 10년은 훌쩍 가고 그 와중에 인생 살면서 자식 낳아서 대학 보낼 생각 하면 감당이 되나 그냥 하나 낳아서 집중하거나 아예 못기르는거지

[@gil_seungl6602]

학생이 안오는게 아니라 없는거 아닐까.. 인구 줄어들고있다...

[@user-xx9od4tw9r]

없는것도 있지만 안오는게 더 큰듯 지방대 인식이 쓰레기니까

[@coldramen2]

@@user-xx9od4tw9r 일단 지방대출신들 사투리때문에 소통부터가 힘듬

[@user-ot7up7ph3r]

안가는거임 ㅋㅋ

[@user-ds5fx2sw7t]

인구도 주는데 다 수도로만 몰리니까 지방은 더 빠지는거임

[@JH-ek5bn]

@@user-xx9od4tw9r 없는게 100프로임 대학진학율은 그대로인데 학생수만 토막나는 중

[@user-zs5pm2yq6y]

베이붐세대가 퇴직하기 시작했고 그 자녀들인 에코세대가 갈 대학이 부족해 생겼던 대학들이 이제는 수요가 없어졌으니 미달이 나는 건 당연한 수순..

[@user-mg2lz9ng6w]

총체적 난국 인구 문제가 제일 큰거 아닌가?

[@user-kt9ru9rn2o]

결국엔 각자 밥그릇때문 ㅋㅋㅋ

[@-J.W-]

저 대학들 교수끼리 모여서 방법을 만들었어도 될듯한데...한 분야에 전문가라는 교수 들도 대책이 없거나 손 놔버린곳인데 방법이 있을까...학비를 싸게하던가...편입전문을 강조하던가...

[@user-jo6bb9cl5n]

돈이되는데 그럴리가 학생이 있는 대학은 현상유지를해서 돈이나 뽑으려하고 학생이없는 대학은 그냥 포기하니 ㅋ

[@APK77791]

@@user-jo6bb9cl5n 학생이없는 학생은 뭔말이냐 새꺄

[@user-dc4gx3ho2s]

편입 전문 학교로 홍보하는거 괜찮네용

[@user-yc3fg5wp7s]

@@user-dc4gx3ho2s 그거 약발 다했어요 그거 한지가 언젠데

[@Loi-wu8di]

대학교도 이제 초등학교들 처럼 폐교 하고 다른 시설로 바뀌려느

[@user-br2ik7kr1y]

예전에는대학진학률이 80프로였는데 이제는 60프로정도. 인구는 줄었는데 대학진학률은 줄어들고 당연히 신입생이부족해지는 시기가 빨라지고있는거임. 또한 국내 산업자체가 호황기를 지나 포화상태가되었고 청년세대 경쟁이과열되면서 지방대나오는것의 메리트가 사라짐. 유튜브,쇼핑몰,영상편집자 등 프리랜서 직업이 다양화되는 사회적 현상때문에도 대학진학은 점점 감소하는 자연스러운 현상.

[@user-sb9xb2ux2j]

사람이 없는데 어찌하리요

[@soundslike82]

아무 계획 없이 무조건 학교만 만드니 이렇지..

[@hangilkim7448]

10년 지나면 고3 인원 반토막나는데 빨리 살길 찾으시길

[@JJ-mr5jv]

@@mippda 못배운자여저리가시오

[@Lunatic_Witch]

단순 인구감소 문제 맞아요. 교육학과 나온 입장에서 이미 10년전부터 나오던 문제였어요. 중고등학교 임용티오 없어지는 문제나 학교입학인원 감소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중고등학교에서 보였고 지금은 대학교에서 보이는거에요. 우리나라가 지금 고령화사회 진입속도가 유례가 없는 1위입니다. 우리나라 대학교가 생각보다 많고 지방대 다니느니 취업한다는 생각이 많은데 슬슬 수도권 대학입학경쟁이 널널해지니 지방대가 죽는거에요. 제가 사립고에 교생갈때 들은 이야기인데 중학교에 입학정원이 모자라서 중학교 선생님은 고등학교에 올려서 이제 여기는 티오가 없다 라는 말이였어요. 참고로 제가 대학다닐 때는 학생이 적어지면 ai 딥러닝을 통해서 학생을 관찰한 뒤에 학생개인에 맞는 교육방식을 채택후 기초 지식을 쌓는걸 전제로 예체능만 인간이 가르친다 or 아니다로 토론했어요.

[@junek3458]

흥미로운 토론이네요. 예체능 말고도 철학 등 문과계열 중에는 AI가 가르치기 어려운 분야들이 있을 것 같은데 왜 예체능 이외에는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학습을 담당할 것이라고 생각했나요?

[@Lunatic_Witch]

@@junek3458 모든학문의 교육에서 기본은 암기라 그래요. 어떤 학문이든 기초지식이 있어야 응용을 하든 창의성이 나와요. 우리나라 공교육이 주입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기도한데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그 이상을 바라볼수있고 공교육에서 다루는 부분은 기본적인 지식수준이거든요. 게다가 그 기본지식은 주입식으로 가능하구요. 그래서 ai가 맡을수 있어요. 쉽게 생각해서 소시오페스 생각하시면되요. 그들이 감정을 못느낀다고 해도 문제는 만들고 맞출수있잖아요. 심지어 ai는 나만의 작은 선생님이 될 수 있기때문에 공교육의 끝판왕이 될 수 있어요. 공교육의 긍극적 목표인 학습성취도를 평균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고 이 이상은 사교육(더 비싼 ai)으로 채우면 되는거라...그리고 사실 예체능은 제외라 했지만 보조적인 수단으로 ai가 쓰일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교육에 있어서 딥러닝을 끝낸 ai만큼 좋은 교사는 없어요. ai에 주워지지 않는 영역인 감정부분은 가정교육으로 충분한데다가 ai보다 커리큘럼을 더 잘 짜는 교사가 없으니까요.

[@user-xg2jc7gu6f]

일부 시설을 기숙사로 바꾸고 한종목을 전문적으로 가르켜서 그쪽으론 그학교 나온 사람을 찾게 만드는거지.. 그럴려면 제대로 된 전문교수도 채용하고 여러 방향을 바꿔야겠지 다른 학교와 경쟁력을 키우려면…

[@ming.s2507]

사람 바글바글한게 싫어서 내 인생에 수도권은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취업 할 곳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수도권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음..

[@user-vh4we8zf8s]

주변 친구들만 해도 그렇고 내 사촌동생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데 취업에 유리한 학과를 지금 결정하고 있음 애들이 하고 싶은 일이나 잘하는 일을 찾게 해줘야지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말뿐이니까

[@user-hj5jp6nn9y]

중학교 올라가는 애가 뭔 취업에 유리한 학과 ㅋㅋㅋ 6년뒤 어떤 세상이 될지 알고?? 6년전만해도 공무원 아직도 괜찮았을껄?? 지금은 기피하고..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데 뭔 대응을 함 ㅋㅋㅋ

[@user-vh4we8zf8s]

@@user-hj5jp6nn9y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 과 대략적으로 고르고 과목부터 고르던데 내가 걔 생각을 어케 알어ㅜ

[@user-mn1yo8do4m]

대학 입학도 문제지만 인구 감소문제는 이제 시작입니다.앞으로 10년후 저친구들이 집을 구해야 하는데 1인가구도 늘고 수명연장도 어느정도 커버는 하겠지만 지방 아파트는 빈집 많이 나올겁니다.건설경기또한 후퇴 될것이고 문제가 많아질듯 합니다.

[@dgb3112]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수도권에서 사대문 안으로 ....1년만 다니고 편입과 재수하는 상황에 지방대는 문제가 있지...해결책이 없다. 문닫는 수 밖에...

[@jae-yeonwon5114]

경쟁력 없는 학교는 안타깝지만 없어져야지......ㅠㅠ

[@user-qk9vx8pf4k]

근데 어차피 지방대 없어지면 이제 인서울 하위대학이 지금의 지방대 학생들이 가는 대학이 될꺼임 ㅋㅋ 어지간한 대학아니면 예전명성만큼 안될꺼고

[@CHOBO664]

지방대가 없어지면 이제 지거국 부산대 전남대 경북대에 6등급들이 들어갈텐데 없애도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