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여기 권현옥 원장 의료원장으로 모셔 놓고 1년만에 고발하고 면허정지 1개월 먹이고 월급도 제대로 안준곳이잖아? 누가 가겠어?
@chani61742 жыл бұрын
공고부터가 함정 투성이. 언제든 짤릴 수 있는 계약직 심지어 당당하게 주말 공휴일 야간 콜 있음 = 365일 24시간 깨어있으란소리 게다가 개인사업자등록은 정말 창의적인데 병원이 의사를 고용하면서 책임은 하나도 안지겠단 소리 이게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사람이 안구해지는 자리는 다 이유가 있음
@라온-b6e7y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지 ㅋㅋ 연봉 3억 6천인데 왜 안오겠냐고 ㅈ같으니까 조금 낮더라도 본인 안전한 커리어 지키기하는거겠지 저런데 노인분들 한번 뭔가 터져봐라 의사 잘못 아닌데도 가족들 달려와서 무지성 중국인마냥 의사한테 의료사고네 뭐네 하면서 난리남 뒤에서 받쳐주지않으면 혼자 그걸 해결보려면 본인인생에서 최소 3년동안 변호사랑 같이 동거동락해야함
@낮과밤-j4i2 жыл бұрын
지방 보건소나 거점의료원 구하는거 보면 죄다 계약직임. 연장 된다고는 돠는데 굳이?? 너같으면 하겠냐 내가 의사라도 안하겠다는 말이 절로 나옴
@ybc75962 жыл бұрын
개인사업자등록? ㅁㅊ...
@가나다라-p4c2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은 쏙 빼놓고 보도하네 ㅋㅋㅋㅋ
@cosmonaut6296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진짜 그런진 팩트체크합시다.. 뉴스에선 당직없다고했잖아요 어디서 선동질을
@user-dt7iw4by1s2 жыл бұрын
의료원장이 어떻게 그만두게 되었는지 고소당했는지도 취재해주세요 그것도 해야 공평할듯
@AdeZbv2 жыл бұрын
통보 했는데 나몰라라 한 거네...; 간호사가 일을 안 했구만 에휴;; 이와는 별개의 문제지만, 저 가족도 답답하네..... 전화 한통 해보지.. 남 일도 아니고;;
@mediumkick2 жыл бұрын
분명 원장 빡치게 만든 사건이 있었을거임. 의료쪽은 소문 나쁘게 퍼지고 누가 그자리에 가서 앉으면 완젼 왕따되는데 누가가겠냐.
@gons09062 жыл бұрын
왕따가 아니라 기사 찾아보세요. 직원들보고 일 시키니 징계했던 곳임
@mediumkick2 жыл бұрын
@@gons0906 그렇군요 그런사람일수록 목소리가 큰 사람이라 후임으로 가는건 좀 힘들거같네요 안타깝네요.
@lanalee172 жыл бұрын
고소 당한 기사 찾아 봤는데...지원자 없을만 하네요..
@유니웅-l2i2 жыл бұрын
의료인인데요, 시골에 어르신들 상대하는것 너무 힘들어요.....
@kennetpa19 Жыл бұрын
힘들어서 단체생활도 못해 도시에서 못하고 시골병원에 있는 간호사님 돈 좀 더 받고 조용히 일하세요
@canzjon Жыл бұрын
@@kennetpa19 어차피 힘든거 살기좋은 도시에서 하지 너같으면 시골가서 일할래? 미친새갸
@유니웅-l2i Жыл бұрын
@@kennetpa19 단체생활 못한다 한적 없구요, 현재는 메이저 병원에서 근무중입니다. 시골병원도 경험이 있어서 공감으로 댓글을 단건데, 조용히 하고 일하라는 식의 댓글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user-vn3zm7cg6b Жыл бұрын
댓글들 개꼬였네 ㅋㅋㅋ댓글 둘은 일상생활가능하냐
@개구리-r7i Жыл бұрын
ㅋㅋ댓글들 뭐임? 시골을 떠나서 586세대들 중에 개념없는 사람 많은거 팩트인데
@dinosnc76442 жыл бұрын
언론이면 공평하게 "왜" 안 오는지 취재해야 하는 거 아닌가? 전임 의사에게 왜 그만두게 됐는지(왜 소송 당했는지) 확인도 하고 심층 취재를 해야지. 그냥 돈 준대도 안 온대 라고 망상으로 여론몰이 하면 좋냐?
@mcnp38362 жыл бұрын
전임의사 공보의라 기간끝나서 그만뒀다는데 뭔소린지 ㅋㅋ 뉴스도 안보고 댓글부터 다네
@82southpaw622 жыл бұрын
@@mcnp3836 글못읽냐? 댓쓴분은 산청저기가 왜그런지그걸묻자나 중국인이냐?산청저기가 막상가니깐 돈못준다 2억준다 하고 진료많이보면 직원들힘들다고 이간질존나해서 있던 의사가 그만둿어 좀 찾아보고 크크거려라
20대 직딩입니다 젊은층에게 무조건적 현금지원만이 답이 아닙니다 현금지원처럼 무책임한 정책이 있을까요 유능한 분들과 깊은 토의로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치즈-r8i2 жыл бұрын
그게뭔데요?
@AntiSound0982 жыл бұрын
@@치즈-r8i 지방에는 여성이 결혼 및 출산시 자신의 커리어를 유지 할만한 직장이 거진 없어 수도권으로 가지 남자도 수도권 직장이 아니면 결혼도 힘들다. 어찌저찌 지방에서 직장 잡고 결혼해도 지방에서 소아청소년 관련 의료인이 거진 소멸 상태라 애 아프면 광역지자체급이나 수도권 가야하고 그게 쉬울리 없지 그리고 지방에서 아이들 교육인프라도 수도권에 비해 한참 처진다. 교육인프라라고 간추려 말했지만 그안에는 학업부터 돌봄까지 모든게 부족함. 지방에서 살려면 애가 막살아도 애인생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부모가 돈이 많은거 아니면 일반적인 가정에서 후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발전하길 바라는건 거진 불가능하다. 그나마 수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할 환경이라도 만들어 줘서 아이의 능력을 키우는게 보통의 가정으로써 할 수 있는 최선이지. 그러나 아이에게 그 지독한 경쟁을 하게 할 능력도 자신도 없고 이겨내도 신분 상승의 보장이 없으며 남녀혐오가 판치는 사회에서 결혼과 출산을 안할려고 하는거다.
@musicianthe41282 жыл бұрын
2006년 부터 지금까지 저출산 예산이 약 280조~ 300조 이상인데 결혼 출산 어느하나 나아진것도 없고 순차적으로 취업도 어렵다 보니 연애 결혼도 생각하기 힘든 사회가 됬죠 현금성 지원도 나쁜건 만은 아닙니다 복지를 우리나라보다 일찍 시작한 나라들은 직접 지원이 보다 많습니다 그렇게 해도 GDP도 높고 잘 살아요 탁상행정으로 돈 버리거나 공무원들이 뒷구녕으로 해먹는거 보다 국민들이 쓰는게 낫지 않나요? 한번더 생각해 보심이
@dbdo525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각종 현금지원정책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입니다. 갈증난 사람한케 바닷물을 계속 먹이는 것과 같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yhsa96332 жыл бұрын
@@치즈-r8i 마냥 현금퍼주기보다 아이있는집엔 아이돌봄서비스, 맞벌이부부 또는 취업을 준비하는 부또는모에겐 취업준비프로그램 등 현금지원처럼 일회성으로 끝나는 서비스로 세금 낭비하는 정책말고요^^
@킁킁이-r4b2 жыл бұрын
이병원 의사들 사이에서 블랙 먹었다함 임금체불 부터 근로계약서상 계약 불이행등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라고합니다
@prom27762 жыл бұрын
결극 수가 낮아서 병원이 적자니 돈을 제대로 못준 거네요....
@MrDongkun2 жыл бұрын
ㅇㅇ 돈없다고 저 계약연봉 다 안주고 월 500수준만 줬다더만요 교대근무라해놓고 1인만있어서 365일 24시간 당직이고
@DHE1542 жыл бұрын
의사가 자기 진료 보려고 해도 공무원 직원들이 비협조적이라고 합니다. 일 하기 싫어서 트집만 잡고
자기들도 시골구석에서 주6일 매일 12시간씩 근무시키면 못한다고 할 거면서 의사한테만 희생 강요ㅋㅋㅋㅋ
@kenaing12 жыл бұрын
팩트다 ㅋㅋㅋ
@치달이2 жыл бұрын
맞디
@dpl23462 жыл бұрын
@@fknbdb2jk0123 근무조건 보면 야간에도 콜 받아야함
@안녕하세요-y9e2 жыл бұрын
@@AB-ci2zz 뉴스좀 제대로보시징 주5에 8시간이라고 나오는뎅..
@독꾼2 жыл бұрын
지원자가 왜 없는지 정말 몰라???? 계약서랑 틀리니 안가지 가면 응급환자라고 24시간 콜받고 야근도 해야할걸
@spin29022 жыл бұрын
공고 모집을 자세히 봐야함..울릉도 모집공고보니 의사한테 개인 사업으로 영업해야 하고 책임보험까지도 의사가 해야함..이런 그지같은 환경속에서 누가 의사를 하러 오겠냐..
@c-fire2 жыл бұрын
다들 그렇게 사는데
@Freedom-jp2 жыл бұрын
@@c-fire 수요와 공급은 자본주의의 기본원리죠
@Yes_you_2 жыл бұрын
일단 3억넘으면 40%가 세금으로 떼임 명목상 주5일 8시간근문데 의사한명밖에 없는터라 사실상 야간 응급 당직 365일 24시간 근무해야함. 물론 서울만큼 그렇게 많이 환자가 생기진 않겠지만 24시간 대기해야함. 대기시간은 법적으로 근로시간임. 즉 365 24시간 시급으로 따지면 17000원선임. 그 돈 받고 싶어서 전국상위 0.1% 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10년간 주100시간(잘못 본 거 아님. 통계자료있음) 근무하면서 지식을 쌓은건 아님.. 심지어 개인사업자에 보험들라고 하는거 보면 일터졌을때 울릉군은 손절하겠단 뜻ㅋㅋㅋㅋ
@Pigonhe-l5m2 жыл бұрын
@@조선로동당-l4z 국회의원 사무실에 cctv 설치부터
@남우킹2 жыл бұрын
@@Yes_you_ 저희 아버지 레지생활때 일 14시간씩 일했다고 하더군요...
@baksujing29112 жыл бұрын
지방은 자녀 양육과 교육 등에 필요한 시설이 부족하고, 생활 인프라 또한 취약하기 때문에 근무를 기피하죠. '서울보다 월급을 두 배 이상 줘도 오지 않으려고 한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지방의 몰락은 앞으로 더욱 빨라질것입니다.
@이환희-x7f2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양육시설과 교육시설이 부족하다는건 무슨소리??핑계대지말고 서울에서 돈벌고싶다말해 되도 안는 핑계대지말고
@모래구름-b4j2 жыл бұрын
@@이환희-x7f의사쯤 되는 직업 가진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지방에 살려고 하겠나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 인프라가 너무 부족한게 답이 맞습니다 당장 돈 많이 준다고 해도 자식 다닐 학교중 맘에드는 곳이 없고 쉬는 날 어디 갈때도 없는데 살려고 하겠습니다 지방이든 서울이든 돈은 충분히 벌텐데
@우재상-k3p2 жыл бұрын
@@이환희-x7f 지방도 지방 나름이지.. 산청이나 목포면... 그냥 조금 덜 받고 광역시권이라도 가지..
@demisodaple2 жыл бұрын
@@이환희-x7f 서울에서 살면 안되나유?
@BR-fq8kq2 жыл бұрын
@@이환희-x7f그러니까 왜 서울에서 돈을 벌고 싶을까 생각해 보셨나요? 지방 인프라가 부족하니까 서울에서 근무하고 싶은거죠. 아무 이유 없이 안 갈 이유가 없잖아요
@영원한백석2 жыл бұрын
월급이 문제가 아니라 의료원의 구조적 문제는 없는것인지 ......
@Mango-yp1zc2 жыл бұрын
그냥 촌구석이라 안가는거임... 서울에도 일자리가 있는데 갈이유가 없지
@eseong99022 жыл бұрын
@@Mango-yp1zc 이분 말이 맞음 촌이라 안가는거임
@비검적리2 жыл бұрын
월급 3천이면 연봉 3억 아니냐?
@김범진-g4u2 жыл бұрын
공공병원의 문제 많죠. 일단 공공이라 의사들 진료에 제약이 많이 걸리고 까다로운데 월급은 더 적어요. 게다가 공공의료원 오는 환자들 캐릭터 진짜 현실적으로 쉣임. 뭐 가난하다고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의료보험료 한 푼 안내는 보호환자들 캐릭터 작살남. 뻑하면 돈 없다고 무시하냐, 돈 몇 만원 나왔다고 왜 돈을 내야하냐... 피해의식 쩔어서 진짜 상대하기 어렵죠 진짜 월급 2배 줘도 할까 고민됨. 그리고 솔직히 정부에서도 손 못 대는게 적자폭이 어마어마 하다는거. 세금 한 푼 안내면서 다 공짜니까 진짜 모기에 물려도 병원와서 진료봄. 그러니 세금이 세금이... 그거 감당 못함.
@coolyong2 жыл бұрын
의사만 부족하냐? 간호사는 방사선사는 안부족하고? 시골에 뭔들 안부족하겠어?
@노원-f3k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지방으로 가지 않으려는 마인드에는 나이든 분들이 많아서 라는 이유도 있는거같음 뭐 하나 안내해드리려고 하면 여러번 설명해야하고 그런건 어쩔수없으니 그렇다쳐도 규정상 안되는것을 해달라하거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늦어지면 빨리 해달라고 화내거나 그런분들이 계셔서 스트레스받음 그래서 응대할때 나이가 좀 있으신 분만 오시면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됨 공무원도 지방은 사람 상대하는게 힘들어서 피한다던데 의료원이면 얼마나 힘들까 생각만 해도 머리아픔
@entp33333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있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서울이 아니라는 거 자체가 더 크죠
@최민준-c3crdsj2 жыл бұрын
@@entp33333 게다가 저기 3000만원 준다는것도 구라일 확률이 높음
@shnmewe2 жыл бұрын
오ㅓ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진심 공감이요 고객 연령층 높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죽을 것 같아요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ㅠㅠ
@Trasclear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워라벨 찾을려고 공기업 들어가서 지방 지사 발령 받아서 다행히 고향 근처라 위안 삼고 일하는 데 ... 이런 말 하면 뭐하지만 민원 업무를 보진 않지만 사업 하청을 주는 업체나 그 해당 직원들 보면 공공기관이니까 라는 이유로 지들이 갑인 거 마냥 무식하게 행동하더라고요..
@banrang81112 жыл бұрын
??? 솔직히 도시에 진상이 많지. 시골사람들이야 순하던데..
@곧은마음2 жыл бұрын
시스템이 안되어 있는 산청에 내과 의사 한 명만 가서 고난이도 고령자들을 어떻게 보지요 의료배상보험도 개인보고 들어라 한다는데
@은사랑예2 жыл бұрын
서울 집중이 가져온 안타까운 결과인듯... 골고루 어느정도 성장해야되는데 수도권만 일관되게 성장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독일처럼 지방 중도시 혜택을 많이 줘야 어느정도 대도시를 지방도시가 따라갈수 있음...
@alanj16132 жыл бұрын
수도권만 성장할경우 정확히 미래가 어떻게 어두운가요?
@jarangsruun2 жыл бұрын
@@alanj1613 님이 찾아보세요 ㅋㅋㅋ
@박자를타고난자2 жыл бұрын
@@alanj1613 검색만 해봐도 수두룩빽빽하게 나와요ㅋㅋ 너무 상식적인 문제들이라
@hemlama1112 жыл бұрын
@@alanj1613 일단 제일 문제는 북한이 서울 불바다 만들어버리면 다 죽음 ㅋ
@alanj16132 жыл бұрын
그냥 다들 딱히 모르시는거 같은데.. 그리고 서울 불바다 된다는거는 ㅋㅋ 수도권 집중성장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수도의 위치에 대한 문제 아닌가요. 그런데 수도를 부산으로 바꾸면 불바다 안되나요? ㅋㅋㅋㅋ 코메디
@음악-e1v2 жыл бұрын
의료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원한 산청군 보건의료원장, 1년만에 쫓겨나게 된 사연
@뭉멍-h4f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시골이라 의사들이 기피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이면까지 보이는것만 취재말고 다른 문제점이 있다면 그 부분도 취재 부탁드립니다.
@중용-h2q2 жыл бұрын
굿
@loaloa452 жыл бұрын
돈을 업계 평균보다 배로 주겠다해도 구인이 안된다는건 2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는 구인할 때 내건 조건이 뻥인 경우 둘째는 많은 보수로도 감당이 안될 정도로 업무량과 책임요소가 흘러넘치는 경우 지방 공공의료기관은 이 2가지가 혼합되어있는 마경이니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에드워드정2 жыл бұрын
사촌형이 전문의까지 따고 몸이 너무 상해서 요양차 지방의료원 페닥으로 내려갔다가 툭하면 응급콜에 비번없는 외래에 경기 수도권보다 더빡세서 반년만에 그냥 내려와서 개업해버림 월급이 문제가 아니고 의사 수명갈아서 환자를 보다 보니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있어야할듯
@thom777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말이예요. 하루 300명 환자중 150명 이상이 내과 환자인데 2명 구인하던지 1명구인 한다는건 아예 갈아 넣을걸 생각하고 구인하는건데 누가 가겠어요.
@조미경-e4d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 의사도 사람이죠..
@상욱이-r5q2 жыл бұрын
의료원 공무원 이 새끼들 보면 업무범위를 일부러 모호하게 제시하고는 일 이것저것 더 하게 만듦
@scallopcake76032 жыл бұрын
일자리도 의료인프라 모든인프라가 서울집중 더욱 수도권중심이 될수밖에
@아쌀랍-u7k2 жыл бұрын
서울도 부족해요 ㅋㅋ 경기도도 부족함 ㅋ
@kimurajoon2 жыл бұрын
@@아쌀랍-u7k전혀안부족한데...? 도대체어디사심?ㅋㅋㅋㅋㅋㅋ
@김현식-v1u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경북 있는 병원에서 조직 검사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해서 이상해서 삼성병원 갔는데 암초기 나와서 치료 했음
@mokdong682 жыл бұрын
월3천 이상인데도.. 요즘 스카이 중퇴하고.. 지방 의대입학 하는게 트렌드..ㅎㅎㅎ
@아쌀랍-u7k2 жыл бұрын
@@kimurajoon 나 분당사는데?? 소아과 가려면 영업시간전부터 줄서야함
@aim69522 жыл бұрын
서울민국... 참...어떨 수 없는 상황이어서 참 안타까운 상황....
@小林-i7m2 жыл бұрын
핵한방으로 모두 소멸
@HeungMinSon_72 жыл бұрын
이제 경기도민국으로 가고있지. 서울 인구는 1000만에서 942만까지 매년 하락세고, 경기도 인구는 1200만명에서 1358만명으로 매년 상승세고. 앞으로도 경기도의 시골같던곳들이 계속 발전됨에따라 서울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수도권이면서 비교적 저렴한 집값의 경기도 인구는 계속 늘어날거다. 서울에서 태어나 20년을 살다가 맨처음 서울을 떠날땐 심심할것같았는데, 지금은 서울 그런 경치도, 인구 밀도도 빡빡하고, 바글바글한 숨막히는 그런곳에서 왜 살았나 싶을정도. 갠적으로 인구 밀도나, 주변에 적당한 자연 경관, 교통, 집값등등을 봤을때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곳은 경기도다. 그리고 서울이란 도시국가를 벗어나려면, 이 무능한 정치인들부터 뜯어고쳐야된다. 코딱지만한 땅에 더 코딱지만한 서울, 경기에만 국민의 50%인 2500만명이 몰려있다는게 이 얼마나 비정상적이냐. 유능한 정치인이 나와야 이 땅 전체에 인구를 적당히 뿜빠이해서 모든 지역을 골고루 발전 시킬수있다.
@kolsos72092 жыл бұрын
@@HeungMinSon_7 이미 서울민국안에 서울경기 포함 수도권을 말하는거임
@jhshin94132 жыл бұрын
서울조차 치료가 힘든 암을 수술할 전문의사가 부족한 의료 후진국이 한국.
@ghijkabcdef68872 жыл бұрын
그냥 전부다 서울가서 살자....그리고 지방 다 소멸시키고 서울민국돼서 그냥 한국 망해서 일본이든 중국이든 러시아에 흡수 당하는게 답인듯
@런던의주인바이에른뮌2 жыл бұрын
지원자가없는 이유를 본인들만 모름 저런데 공고 보면 말도안되는 사항들 너무많음 일단 시골에 인프라없는 시골에 살아야하고 대도시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시킴 거기다 하루에 일하는시간은 병원이 적다보니 훨씬 길고 휴가같은건 꿈도못꿈 말이연봉 3억6천이지 대도시보다 압도적으로 높은것도아님 처우가 이모양인데 누가 가려고함?
@AB-ci2zz2 жыл бұрын
인구 10만도 안 되는 시골 의사도 월급 1500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연봉 3억 6천인데도 아무도 지원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ㅋㅋㅋㅋ 저기 업무 조건보면 24시간 항시 콜오면 바로 달려 나가야하고, 업무량이 대학병원 이상인데 아무리 돈 많이 주면 뭐합니까 환자 살리다가 본인이 과로사하게 생겼는데 ㅋㅋㅋㅋ 저 연봉이면 의사 내에서도 많은 편입니다.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내과 전문의만 매년 500~600명 나옵니다 흉부외과도 아닌 내과 의사가 없다는 건 저 병원의 문제 아닐까요? 세명이서 해도 벅찬 업무량을 한 명한테 몰아주는건데요?
@사야-z3y2 жыл бұрын
18년에 산청군 보건의료원장으로 취임한 권현옥 원장이 평소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하시는 분이라 입원+검진 활성화로 일 늘리니까 내부 직원이랑 공무원 노조가 고소로 조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AB-ci2zz2 жыл бұрын
@@사야-z3y 지역 의료를 위해 헌신해도 고소 엔딩인데 어떤 멍청이가 저기서 일하고 싶을까요 ㅋㅋㅋ 그래도 의사 수 부족이라 하는 사람들 보면 그저 한심
@dearhyun032 жыл бұрын
@@사야-z3y 실질급여도 550ㅋㅋ
@jungeunkim17902 жыл бұрын
이게정답
@AB-ci2zz2 жыл бұрын
@@1082lwc 연봉 1억 주면 누가 11년~13년 공부하고 군대 3년가야하는 의대갑니까 은행 평균 연봉 1억인 시대에;;
@골드12 жыл бұрын
출산률이 점점 낮아지니 지금 20 30 40대가 70 80 90대가 되었을 때는 진짜 지방에 병원이 있을까 싶네요ㅠ
@탁실장-y1z2 жыл бұрын
50년후에는 인구 절반이 65세 이상이라네요
@누리보듬-k6x2 жыл бұрын
아마 그전에 죽음에대한인식이 크게바뀔겁니다 아무것도없는상태로 억지로 살아가는거에대한 회의감이 크게 오는 시대가 올듯
@js36142 жыл бұрын
미래엔 의사유튜브보고 치료법이나 약제조법배울듯 ㄹㅇㅋㅋ
@user-w7p2w2 жыл бұрын
저런 개그지같은 도시는 다 부셔서 관광지로 만들어야함. 그지역사람들은 다 수도권으로 보내고 그걸 의무화 시켜야함
주변에 종합병원 있어요. 혈압, 당뇨 처방하려고 큰의료원 운영할필요까지. 응급, 중증은 일반 종합병원이용하고 그걸 나중에 지원해주면 저기 드는 공무원들 인건비보다 쌀거임
@Suck_luck_love2 жыл бұрын
@@성이름-u2l7w 누구는 뿌리기만했고 누구는 왜뿌린게 뭔지도 모른채 거두기만 한다
@Yes_you_2 жыл бұрын
주변 광역시로 가세요 대구 울산 대전 광주 부산만 가도 충분히 훌륭하신 선생님들 차고 넘칩니다. 님이 그냥 걱정되어서 서울가는거면서 뭘 한탄을 해요 ㅋㅋㅋㅋㅋ 그냥 국민 1인당 1의사 양성해달라고 탄원하세요 ㅋㅋㅋ 그냥 전국민 의대입학시켜서 의사화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ㅇㅇ
@jejek790 Жыл бұрын
제발 수도 이전 좀 하자 세종 시가 아니더라도 좀 하자 좀 지방 사람 다 죽일라 그러냐?????!??
@coffee.summon2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 애낳고 살려는 의사분들이 저기 가진 않을듯...싱글이라도 취미든 뭐든 뭐 할게있어야지. 1년 정도 배워서 할수있는 일이면 지원자가 줄을 잇겠지만 몇년동안 공부하고 레지하고 뼈빠지게 공부한 결과가 저런데 누가 가고 싶을까
@나니노니다2 жыл бұрын
그쵸 저라도 도시쪽 갈듯
@cats-korea2 жыл бұрын
전문의를 뽑는 다 잖아요 레지 금방 끝난 의사가 아니라
@gotsoul842 жыл бұрын
@@cats-korea 레지던트 끝나면 전문의 아닌가요?
@cats-korea2 жыл бұрын
@@gotsoul84 레지던트 끝나고 근무 시간 전공분야 8년인가 채우고 전문의 공부를 3년이상 따로하고 전문의 자격증 따로 따야 됨 , 남자의사같은 경우 전문의 자격증 나오려면 최소 아무리 빨라야 42살임 , 일반의 자격증 전문의 자격증은 다르고 따로있음 일반의가 개원하면 병원이름 ㅇㅇ의원 전문의가 개원하면 병원이름 뒤에 ㅇㅇ성형외과 정형외과 이런식으로 이름지어짐
@김현수-o7s2 жыл бұрын
@@cats-korea 뭔소리임 레지4년끝나면 바로 전문의 시험보는데 ㅋㅋ
@youg78222 жыл бұрын
인프라의 문제만 문제가 아니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공무원 중심으로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어서 의료체계를 바꾸려고 해도 공무원들의 반발이 커서 의사들 사이에서 가지 말라는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시골이라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깊은 곳 까지 상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주적참견시점2 жыл бұрын
아ᆢᆢㅠ
@fhfhdhduf33132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지 그냥 처우가 쓰레기임. 실제로 전화해보면 연봉도 도시보다 못 한데(연봉 3억? 말이 그렇단 거죠~ 이지랄했다함 기사보세요) 의사 한 명이 헬기타고 배타고 온갖 업무 다 시킨다함. 누가 가겠음 진짜 도시 정도 근무환경에 연봉 더 쳐주면 지금만큼 사람 안 모자람
@ivanko66442 жыл бұрын
이 무슨 참신한 개소인가
@Justdoit1832 жыл бұрын
@@ivanko6644 보건노조원인가? ㅋㅋ
@ivanko66442 жыл бұрын
@@Justdoit183 뭔데 갑자기 보건노조원이되는거냐? 존나 웃긴새끼네ㅋㅋ
@한심하게보는정사장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돌아가는 꼴 보아하니 지방 발전은 유인책으로는 절대 안 되고 강제 이주가 아닌 이상 불가능 하고 차라리 응급환자들을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는 교통이나 헬기등을 마련해놓는게 현실적인 것 같음..
@oinkoink69062 жыл бұрын
ㅇㅇ~ 구급차 길막~ 헬기 소음 민원~
@정수아-l4n2 жыл бұрын
미국처럼 구급차 10초이상막으면 바로 벌금씨게 때려야됨
@몽가서의일상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오는 블랙콩미디네.ㅜㅋ 점점 지방과 도시의 격차가 더 벌어지니 이제 못 내려가겠네.ㅜㅡㅡㅜ
@akdns2 жыл бұрын
근대 구급차 소리 너무 시끄럽긴함 자는데 너무 열받아서 민원넣은적있음
@Yi_Run2 жыл бұрын
@@akdns 자랑이다
@Cindy-io3yn2 жыл бұрын
쓰러진 아빠도 응급실을 전전했었는데. 절단하셨다니 얼마나 위태로운 6시간이셨을지~ 병원좀 알아봐주지 왜 여기저기 가라하는지... 이제는 지방에서 대비해주시면 좋겠어요~
@ojhiHis2 жыл бұрын
부족한 학과를 늘려도 안되는게 예를들어 한 대학병원에서 4년제 간호사들 매년 200명 뽑는데 힘이들어 60~80명만 남고 다 도망간다 하더라 악바리 우리딸도 석달만에 그만두려 했고 달래서 지금은 17년차지만 다른 직업군도 힘드니까 저런 현상이 생긴거다
@흰토낑-x7k2 жыл бұрын
처우개선 시급함
@jkkim37752 жыл бұрын
따님 존경합니다
@하데스-y3x2 жыл бұрын
직업중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 제일 힘든데 거기에 아픈사람 상대하는건 정말 극한직업이지요~
@wsj64592 жыл бұрын
ER이라는 드라마를 어릴때 봤는데 나이든 간호사 분들 나오고 정말 그럴까 생각하다가 몇해전에 실제로 미국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님 나와서 이야기 들어보니. 실제로 같더군요. 간호사 1인당 환자 몇명만 보는정도로요. 많은 환자를 봐야 간호전문성 또한 깊어진다 하지만 깊어짐에 따른 힘듦은 가히 명을 갉아먹는거겠죠. 대한민국도 정년까지 근무하시는 간호사님들 많은 문화가 생기는 풍토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쫌~ 갈굼 태움좀 .. 시부레것들아. 시댁에서 졸라 갈구면 개썅하면서 왜 지들 현장에서 시댁놀이하는데...따님 애쓰시네요. 새해에는 모쪼록 건강 더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cigarno.3y156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직업은 자기 적성에 맞는걸 골라야 합니다.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디있겠어요. 겉만 봐선 그 일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거기서 보람을 느끼고 자부심을 가지게 되면 그게 프로페셔날이고 일에 대한 재미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겁니다. 적성에 맞지도 않을 일을 꾸역꾸역하려고하니 스트레스만 쌓이고 튕겨져 나가는거에요.
@activewoong2 жыл бұрын
연봉 3억준다고 헤놓고 말달라지는 병원입니다. 제발 공평하게 취재해주세요.
@gr8ur8662 жыл бұрын
어떤 아시는게 있으신건가요? 궁금하네요
@bandmgr092 жыл бұрын
근거 좀
@abcdefg-oc1ow2 жыл бұрын
뉴스에서 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방 3억 연봉주는 의사 계약서 중에 하나는 사업자등록하라는 부분, 주알 공휴일 콜 있는 부분이 있음.
@보통이아냐2 жыл бұрын
의사신가봅니다
@cucumberchoi30302 жыл бұрын
@@bandmgr09 근거좀 하는거 ㄹㅇ 극혐이네 ㅋㅋㅋㅋㅋㅋ
@asdfqwerzxcv1232 жыл бұрын
의사들 입장에선 당연한거 예를 들어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서울에서 연봉 2억 받고 다니면서 아이 낳고, 내 아이에게 모든 지원(어린이집, 학원, 놀이시설 등등 많겠죠)을 해주면서 살거냐 인프라 하나없는 시골에서 연봉 4억 받으면서 내 아이도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키울거냐....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을 선택한다는 의미가 되겠죠
@딩딩-y5h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결국 여러문제가 얽혀있는거죠. 의대증원이 해결책이아닌데... 사람들은왜 하나만 생각할까요
@jaylee51972 жыл бұрын
이런 기사들 보면 참 아쉬운게 현상만 보도하지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의 흔적은 전혀 안보인다는 것임. 의사들이 왜 산골병원을 안갈까? 연봉도 거의 2~3배준다는데도 지원을 안하는건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임. 산골병원에서 경력을 쌓으면 다시는 서울이나 수도권 메이저 병원으로 이직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산골병원이 연봉은 많이 준다고 하지만 거기서 평생 살것도 아니고, 돈보고 갔다가 시설환경이나 생활의 열악함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의 수도 생각할텐데 그럴 경우에 다시 서울이나 수도권지역으로 이직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지원을 못하게 만드는 장애물인거임. 이런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다른 공무원이나 은행처럼 보건소 의사들도 순환근무제도 도입을 고려해볼 수 있지. 제발 대한민국 뉴스도, 대한민국 기자들도 발전된 언론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kTMK4sTDMdGdrOf2 жыл бұрын
계속 인구가 줄어드는데 지방부터 소멸되는건 막을 수 없는 현상.
@홍현기-j6x2 жыл бұрын
지방은 그 지역사람아니면 자리잡기도 힘들음.. 뭐 주변에서 어떻게 하는건 둘째치고 갔는데 아무도 놀 사람 없고 놀거리도 없고 일끝나면 그냥 집에만있어야하고 ... 도시쪽이 인기있는 이유가있음 뭘 하려해도 그게 있으니까 정작 영화만 보려고해도 KT 무료영화 롯데시네마만 되는데 롯데시네마 없는곳이 수두룩함 이런 인프라가 문제인데 또 그거 짓기엔 사람이 없고.... 그냥 자연스럽게 수도권으로 몰릴수밖에... ㅜㅠㅜㅠ
@apr29222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특히 강남쪽 지나갈때 한 건물에 같은과 병원 2~3개씩 있는거보고 매번 경쟁이 될까 싶지만서도 같은 나라 한 쪽에선 의사가 없어 몇시간씩 원정오는거보면 참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아픈걸 참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병원이 있는곳으로 찾아오니까 그래도 되나보네요. 저희 어르신도 제주도에서 팔부러졌는데 거기서 안된다고 빨리 육지로 가라고 하셨어요
@irbis75912 жыл бұрын
@@HIDEKILLER83 글쎄 굳이 하려면 되겠지만 동물병원도 더 좋은데 찾는다고 전국을 달리는 판에 사람이라고 안 그러겠음
@김수깡-d4w2 жыл бұрын
@@HIDEKILLER83 제 가족이 직접 겪은 일인데 '개구라'라뇨. 당장 어떻게 응급처치라도 해달라고 빌고싶었던게 제 마음이었습니다. 진통제 하나 놔주고 여기선 안된다 딱잘라 보내시던데요?
@똑띠해라-g1b Жыл бұрын
무슨 이유가 있으니까 사람이 구해지지 않는거 아닐까요? 이전에 누군가 갑질을 했거나 의사가 피해를 본 일이 있거나 전혀 문제가 없는데 저렇게 우대를 해 주는데 안간다는 건 이해가 안감요
@shc58372 жыл бұрын
이거 실제로 내과의사가 전화해봤더니 이틀에 한번씩 당직서고 헬기타고 월급도 2000만원이었음
@선녀님-e4w2 жыл бұрын
인생 갈아서 일하니 월급이 쎌수밖에 ㄷㄷ
@ssacrema59682 жыл бұрын
@@선녀님-e4w 월급 쎈 거 절대 아님. 의사 서울에서 개원해도 배로 버는 사람 많음
@ego6929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너무 과장됐네요. 저 돈을 받으려면 하루근무를 거의 14시간은 해야합니다. 툭하면 주말근무도 해야하구요. 대체인력이 없기 때문에 혼자 다 떠안아야하는데 저 월급으로는 가고픈 맘이 안듭니다. 월 3천만원이라고 하지만 실수령액은 1900만원도 채 안되고 이것도 수당을 다 해야 겨우 그렇게 받습니다. 실수령액으로 3천은 보장하고 하루근무 9시간 이하라고 하면 갈사람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하다보면 내환자 모른채할수가 없어서 12시간 14시간씩 일하게 될겁니다. 그걸 의사들이 다 아는데 가려고 할까요.
@규사마-k4n2 жыл бұрын
님 의사에요?
@김녕김씨-i5o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참고를 해봐야 할것같은데
@즈-c8t2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 보다 더 열악함. 의료비는 비싸고 땅은 넓고 동네 병원 진료도 줄 서서 봐요.
@7332ssh2 жыл бұрын
아프다고 병원가서 진료30분만에 볼 수 있는 나라 몇 없다
@sjxbejxhd2 жыл бұрын
@@richhwang7607 얼마 안남았음. 일본조차 따라할수없는 전세계 출산율 꼴찌1위라서
@조선로동당-l4z2 жыл бұрын
의사 타도, 기득권 반대. 1. 자격증의 절대평가로. 2. 지역마다 국가지원 의대 의무 설치. 3. 병실내 CCTV 의무화. 4. 일정 규모 도시마다 국가 응급병원 설치. 소아과. 2차 & 3차 병원. 필수. 서울도 2차 3차병원은 예약대기 3~4달 걸린다.
@개다뱅2 жыл бұрын
다른나라는 우선 애향심이 상당히 강하죠 내가 사는 동네 내가 지낸다..
@chi_cham2 жыл бұрын
"연봉 3역 6천인데도 안와요..." 이 영상을 보고 예전 명언이 생각나요 『돈으로 안되는 일이 있다면, 돈이 부족한건 아닌가 생각해보자』
@hylee68572 жыл бұрын
학교가 없는 지역은 통학비나 통학차를 지원하듯. 주민들이 큰 병원까지 이동시스템을 편리하게 지원 해줘야죠. 병원을 짓거나 의료진 강제 이주는 돈낭비고 장기적 효과가 없습니다.다른 나라들도 외진 지역은 인프라가 없어요.
우리동네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40년째 병원하고 계심. 동네사람들 들어가면 얼굴을 다 알아보심. 이름도 다알죠.
@왕뚜껑-f5z Жыл бұрын
꼭 요즘 조선소에 일할사람 없다라는 기사랑 비슷한 늬앙스네... 왜 안가려하는건지는 밝히지 않고.
@커스텀즈브로커2 жыл бұрын
정말 씁쓸하네요….
@탐켄치핡짝2 жыл бұрын
개인사업자 내야하는거랑 24시간대기근무는요??
@roboal85052 жыл бұрын
@라온COME MY 𝑷𝑳𝑨𝒀𝑳𝑰𝑺𝑻🅥 - 채널들어와 버트방이 뭐임?
@euno9282 жыл бұрын
서울 사는 사람입니다. 진짜 역삼만 가면 병원이 눈에만 몇 십개 들어오는데 밑에 지방에는 병원이 없다니...할 말이 없네요
@58자유인2 жыл бұрын
@@jj-ey7vr서울 5대병원을 제외하고 암수술 제일 많고 잘 하는 곳이 전남대 병원이고 순환기 내과 처치는 전국 3위권.....
@포인트-n1w2 жыл бұрын
의사협회를 압수수색해야.
@포인트-n1w2 жыл бұрын
밥그릇 지키려고 의사 양성 못하게 막는 의사협회가 근본적인 문제 아닌가?
@y.91682 жыл бұрын
대학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 밥그릇 지키기 하지말고
@한솔-u7q6t Жыл бұрын
정원 늘리면 수련포기하고 다 피부미용하러간다니까 머리라는걸로 생각을좀해라 머리카락키우는 화분으로쓰지말고
@88bb432 жыл бұрын
(경남 마산 거주하는 개인적으로 생각 해볼 때) 지방에는 노인환자가 많은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노인분들은 귀도 어둡고 거동도 불편하니 대하기가 젊은 사람보다 배는 힘들겁니다.
@MrDongkun2 жыл бұрын
말을 잘 이해를 못하심. 그래서 한번 설명할걸 3번4번함, 그리고 화도 잘냄 진짜 겪어보면 장난 아닙니다
@kunyullpark9462 жыл бұрын
@@MrDongkun 나도남자지만 남자노인들 참
@liillililililiiilllil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르신들 상대 많이 하는 일인데요.. 처음엔 저도 화나고 짜증나고 운적도 많았는데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노쇠해지면 인내력,참을성 같은게 많이 줄어요 그리고 귀가 잘 안 들리시니 두 번 세 번 물으시고, 소리가 잘 안 들리니 그만큼 크게 말씀하셔서 얼핏들으면 화내시는거 같구요 그리고 몸이 아프니 앉아만 계시는 것도 힘들어서 짜증내시고 그러세요 평생 젊은 사람없고 처음부터 늙은 사람도 없으니까 조금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합니다
@Vistaris2 жыл бұрын
인성이 노답인 케이스가 많음
@팔방미인-l1y2 жыл бұрын
혐오의 민족 ㄷㄷ자식 낳아 귀하다고 오냐오냐 사회교육은 나몰라라 한 결과니 받아들여라ㅋ
@박찬진-k5i2 жыл бұрын
의사를 많이 풀어야 하는데 정부정책으로 의사수가 한정이니 이꼬라지 난거지.
@김춘호-r9y2 жыл бұрын
이런 현실에도 의사정원증가를 반대하는 의협
@simonyou11792 жыл бұрын
의사 정원이 문제가 아니니까 ㅋㅋㅋㅋㅋ
@죽쨍챡쨩2 жыл бұрын
산청을 누가 가냐 ㅋㅋㅋ 창원도 안갈려고 하는데 산청을 가겠어 ㅋㅋㅋㅋ
@Silence0386 Жыл бұрын
개인사업잨ㅋㅋㅋㅋㅋㅋ첨에 의사들이ㅉㅉ배부른 소리하고 앉아있네 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진짜 대우보소....저러면 누가가냐? 시골 으르신들 잘못건들면 바로 ...어휴..그걸 혼자 다 감당하라고? 입장바꿔생각해봐라
@IINBANG2 жыл бұрын
지방소멸이 점점 심해지는데 빨리 국회가 일을 해야되는데요..
@20MillionDollers2 жыл бұрын
지금 가장 최악을 뽑아놨는데, 사실 누굴 뽑아도 그 나물에 그밥이야.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야.
@coldramen22 жыл бұрын
국회의원과 가족들은 미국가서 수술받으면 되는데 왜 해결을 하죠? 해결 안해도 잘만 뽑아주는데 굳이 그럴 이유가...??
의사 수가 아무리 많아도 경험과 케이스를 많이 다루는 의사는 서울도 마찬가지로 소수예요. 서울에도 고령 심장수술 힘들거 같다고 병원에서 말해서 아산병원에서 케이스 경험 많은 의사한테 수술 받으시고 몇 년 더 사셨습니다. 의사 정원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리고 좀 괜찮은 의사가 지방에 가면 텃새도 무시못해 짐싸고 오는 사람 많아요.
@user-to7hs3yi4s2 жыл бұрын
의사수도 부족한게 현실아님? 의사수 많아지면 무조건 저런 자리에도 의사가 자리잡고 일하고 있다.
의사라면 자녀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뻔히 알고있는데 지금 도시에서 자녀교육 잘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돈 조금 더 받자고 자녀 미래를 담보로 시골까지 온 가족을 끌고 내려갈 수도 없을테고... 그렇다고 딱히 주말부부 할 이유를 찾기도 어려울테고.. 참 쉽지 않은 문제네요.
@상욱이-r5q2 жыл бұрын
지자체의 언플ㅋㅋㅋㅋㅋㅋㅋ내시경에 초음파도 보라 하면서, 투석 전문의가 없을 때는 투석도 볼 수 있다는 곳이 산청의료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내시경도 보고 투석도 보는 내과의사는 한국에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공무원이 공무원한 사례일 뿐임.
@july7th2 жыл бұрын
저런병원 지원했다간 나한테 3인분의 일이 주어질깨 눈에 뻔히 보이는데 안갈라 그러지...
@김보리-v9t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골살이가 좋았지만 이부분때문에 결국 그나마 도시로 이사해서 살고 있어요. ㅠ
@cklee94922 жыл бұрын
의대 정원 늘려서 의사 카르텔을 깨야 함. 사법고시 패지하고 점점 법조계는 법조 카르텔 파괴 되는 분위기인데 의료계는 아직임.
@철권-x2z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의사들 박봉입니다 사람살리는 일하는데 한달 월급 1억도 못받는사람많고 병원지으려고 대출까지해야되는 상황이에요 지금 주급3천만원도아니고 월급 3천만원받고 봉사하라는건가요? 의사들도사람입니다. 기본급은줘야 일을하지요
@화담-o7u2 жыл бұрын
@@철권-x2z ... 월급 3천만 안되면 사람도 아니라는 건가요?
@화담-o7u2 жыл бұрын
@@철권-x2z 월급 3천만이 봉사면 천만도 안되면 노예겠군요
@bhjdobob2 жыл бұрын
@@화담-o7u 업무 강도나 스트레스가 의사랑 같나요? 의사되는데 들어가는 시간, 노력, 비용이 비슷한가요?
@철권-x2z2 жыл бұрын
@@화담-o7u 의사님들하고 일반사람이 같아요? 그리고 의사분들이 한달에 1억도 안되는돈받으면 나라에 봉사하는거지 사람살리는직업인데 10억줘도부족합니다
1년 계약직에 커리어 날리고 월급 3천도 나중에 말 바꾸는게 흔하고, 안 하는게 당연한거지 기레기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사람이 없어서 안 오는줄 알겠네
@lilymy732 жыл бұрын
그곳에서 이런 저런 고생했다는 소문이 퍼져서 지원자가 없어지는거 아닐까요. 환자는 많고, 지역 사람들의 인심보다 텃세가 느껴진다던지 했을때, 일의 보람을 못느낄 때 그런거 아닐까도 싶고. 무엇보다 환자를 위하는 마인드가 예전 의사같지 않는 이유도 있을것 같아요.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봉사하는 의사도 있는데..말도 잘 통하는 내 나라에서 왜 의사가 지원을 하지 않는걸까요. 생각해 볼 일이네요.
@카카시-y1c2 жыл бұрын
3천인데.. ㅋㅋㅋ
@fredkang13162 жыл бұрын
@@카카시-y1c 3천 준다고 해 놓고ㅠ실제로ㅠ가면 있다고 딴소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실제는 천도 안 줄 걸?
@이름없음-u6c2 жыл бұрын
@@카카시-y1c 의사는 직업 특성상 쉬는날도 사실상 없는데 저기서 몇년 바짝 땡기고 도시로 나올 생각 없으면 월급 1억줘도 안가지 저런 촌구석에 돌았다고 감??
@ymlee55042 жыл бұрын
@@카카시-y1c 3천준다고 안가는거면 3천이 메리트가 없다는 거겠죠? 생각이 짧으시네
@dearhyun032 жыл бұрын
실제 550줫어요 권현옥 원장빈자리입니다
@임규진-d9x2 жыл бұрын
업무 과중화 될게 의사가 아닌 사람이 봐도 뻔히 보이는데 심지어 연세드신 분들 아픈곳 알려드리고 어떻게 치료해야 되는지 알려 드리는 것도 차례 기다리며 보기만 했을 뿐인데도 보통일 아니던데
@우주적참견시점2 жыл бұрын
아니 월급 3천인데 어떻게 지원 의사가 없오? 다른덴 더 줘?
@GJH.2 жыл бұрын
진짜 수도권에서 인프라와 예산을 강제로 뜯어내서 지방에다 이식할게 아니라면 해결은 힘들지 않을까.. 물론 수도권사람들이 거품물고 반대하겠지만. 요즘은 적이 제압하기 진짜 쉬운나라가 한국이란 생각이든다. 서울에다 미사일 다때려서 몇방만 맞춰도 나라인구 절반 몰살에 인프라 대부분이 날아갈테니까
의사중 넘쳐나는게 내과의사임 근데 3.5억 페이인데도 한명도 지원을 안한다? 분명 뭔가 어마어마하게 문제있는 곳이니까 의사들이 절대 안가는거임
@랍비-q9h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방 어느정도 대도시에 살아서 인프라는 부족하다고 생각안하는데 가끔 서울올라가면 진짜 다른 세상이라 생각들정도로 차이나드라.
@처뤼-f1w2 жыл бұрын
서울에 태어난게 스펙이 되는 세상 도시국가 대한민국
@user-IlIlpoqo0Oo0OoOoO0oOI0oO2 жыл бұрын
수도권에는 병원이 넘쳐나고 엘리트 의사들 치열하게 경쟁하고 지방으로 귀촌하려고 해도 병원 학교 은행 관공서가 거의 없고 제일 중요한건 시골 텃세 툭하면 마을회관 분기별로 수십만원씩 뜯어가고 모임불러서 일시키고 시골 인심은 없고 시골 내려간 친구들 다시 서울로 올라오고 집산거 안팔려 버리고 다시서울 수도권보다는 서울로 앞으로 계속 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