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엔 삼학사의 충절을 기렸겠지만, 현 시대 시점에서 그 삼학사 및 척화신들을 기리는 이가 얼마나 될까? 그렇게 청과 싸우자 주장만 말고 삼국시대나 고려시대 때 처럼 직접 스스로 선봉장이 되어 나가 싸우거나 군을 지휘할 줄도 알아야지.. 성리학 글쟁이들이 입만 가지고 주장만 하니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은 현대인 대부분이 그리 생각할 것이다...
@김볼문-m7e2 ай бұрын
주둥아리 애국자이지만 행동으로는 매국노일 뿐이다
@유호진-g6m27 күн бұрын
부모 장례를 일년상으로 할지 삼년상으로 할지를 가지고 싸워서 서로 죽인 새끼들.
@쿠랭이-c6z2 ай бұрын
지금도 똑같아융❤
@youngohsang2 ай бұрын
인조반정의 명분이 광해와달리 오랑캐 사람취급안함인데 사람취급해줘정도가아니라 우리를형님으로 모셔라정도니 여기서 굽히면 반정의 명분은 허울이고 그냥 왕하고싶어서한거네로 보여져서안됨
@왕태자2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어차피 처음부터 안 됐던게 오랑캐나 명나라나 두 나라 다 광해군 왜 내려왔냐 하고 인조를 인정하지 않았음 오랑캐는 당연히 반발했고 명나라는 의외로 착한 왕을 왜 끌어내렸냐 했음
@그냥유저-c3nАй бұрын
그렇죠. 청이 문제가 아니라 명나라도 광해군 내린 걸 태클걸었음.
@IDEON118Ай бұрын
내세운 명분이 그 당시 국제정세를 개ㅈ으로 보는 꼴이었으니 주변 강대국들이 좋게 볼리가 없음ㅋㅋ 심지어 떠오르는 패권국인 청나라를 오랑캐 취급? 처맞을만함ㅋㅋ
@young-gilchoi922017 күн бұрын
광해군도 오랑캐 사람취급 안 한건 똑같음 다만, 중립외교를 통해서 자극을 안 했을뿐임 당시 청나라는 중국을 지배하고 싶었을뿐 조선은 후방 안정용이란 걸 광해군은 알았던거지 애초에 명분도 부족했음 말도 안되는 반정이었는데 성공함;
@왕태자17 күн бұрын
@young-gilchoi9220 명나라부터가 인조가 왕 됐을 때 착한 왕을 왜 끌어내리냐고 했고 광해군도 결국엔 어쩔 수 없이 강홍립을 보낸데다가 강홍립은 명나라 사람들보다 훨씬 열심히 싸웠다가 패배한거임 그랬기 때문에 당시에도 힘 차이를 알 수 있었던데다가 광해군이 애매하게 문서를 보냈기 때문에 누르하치는 좀 빡쳤지만 온건이어서 산 거고 명나라한테도 그렇게 미움 안 받음
@맨어멘Ай бұрын
인조가 불쌍하네? 마음이아프네? 이러면 무식한거임 그냥 중립적으로 봐바 조선은 ㅈㄴ한심하고 무식한 나라고 홍타이지는 ㅈㄴ참아줬음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나라 쓸어버렸다
결국 최명길도 김상헌도 심양에 끌려가 감옥생활도 하죠 최명길도 명나라와 몰래 내통했거든요 주전이든 척화든 사실 청나라에대한 적개심은 별차이 없었던거죠
@user-skdhdieiejfjccj32 ай бұрын
진짜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현돌-b7r2 ай бұрын
주전=척화, 주화,척화
@존만지로2 ай бұрын
먼 개소리.. 먼 내통? 왕 살리려고 협상을 한거지.. 내통이란 뜻과 협상이란 개념조차 모르는 인간.
@Appletree-db2gh2 ай бұрын
옥살이 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청 입장에서 ‘내통’이란 표현을 한것같고. 핵심은 ‘청에대한 적개심은 별 차이 없었다‘ 인데 뭘 혼자 그렇게까지 뿔이 났노.
@존만지로2 ай бұрын
@@Appletree-db2gh 뿔은 무신.. 개소리 하니까 그런거지. 어떤 전쟁 ( 하다못해 몽골 수부타이의 전투조차) 도 전투전에는 협상을 했음. 그 협상이 깨지면 도륙했지만... 내통과 협상의 개념조차 없는 놈은 욕먹어도 됨.
@현풍청명2 ай бұрын
나는 이 이후의 이야기에 대해서 평하는게 맘에 안드는게 촤명길도 김상헌도 청나라 끌려가서 감옥에서 서로의 한마음 즉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이어서 서로 화해하고 인정했다하면서 좋게 평하는 몇몇이들이 짜증나는게 지들의 헛짓거리. 특히 끝까지 싸우자고 주장한 그 헛짓거리 때매 죽어나간 백성들은? 청으로 끌려가고 능욕당하고 삶의 터전 잃어버린 백성들은. 그사람들 앞에서 “다 나라를 위하다보니 이리 된 것 이해해라”라고 하면 이해가 될까?
@노네이2 ай бұрын
호란은 싸게먹힌거임 ㅋㅋㅋ 바로 직전에 왜란이나 특히 고려때 몽골전쟁 생각하면 30년을 전국토가 초토화당했는데 ㅋㅋㅋ
@dakdito46632 ай бұрын
참 한심한 논리. 이런 논리면 일본과 전쟁안하고 나라넘기고 근대화문물 받아들인 친일파가 진짜 애국자임. 어짜피 먹힐거 전쟁피해서 피해를 최소화했으니까.
@왕태자2 ай бұрын
0:27 광해군이 가장 무서워했던거임 그래서 청나라를 계속 대놓고 적대하면 위험하다고 계속 한 거고
나라가 망하던 말던 자기 주머니에 돈이 생기는가 자기 패거리에 이익이 생기는가.....자기 새끼들에게 돈이 생기는가.....
@OlympicsAndreyevaАй бұрын
아무리 내가 여러번 떠들어도 한번 들어와서 눈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롤카롤카-
@애쉬크레이지3 ай бұрын
능력도 정통성도 없는 양반이 반역을 일으켜 왕이 되었으니 저정도는 해야지
@epsdm3 ай бұрын
성공하면 반정인데? ㅋㅋ 그런식으로 따지면 이성계부터 역적이지
@애쉬크레이지2 ай бұрын
@@epsdm 능력이 없다는 게 다르죠. 반정으로 뭐라고 한 거 아닙니다. 이성계는 자기 세력을 기반으로 나라를 세운거고, 인조 저 양반은 말그대로 바지사장 아니요. 그러니 신하들한테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던거고. 광해군이 좋은 왕이였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광해군이 있었다면 저지경까지는 안왔을 듯
@@partisanmoon9187 광해는 세자때 보여준 망국을 이끄는 왕의 모습이 뭔지를 보여줬고 외교에서도 중간에서 줄잘탄것만 해도 상타임. 모든걸 다 잘한 왕은 한반도 전체 역사를 통털어 한손에 꼽을정도일진데 광해정도면 상위급이라 할 수 있지. 인조 저양반은 그냥 바지사장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외교도 박살 내정은 허수아비 수준 아예 능력자체가 없는 수준에 욕심만 그득했을 뿐.
한족들은 만주족에 왕조가 망하고 도룩을 당했지 ㅎㅎㅎ 같은 북방민족인 한국인들은 절 서너번 하는걸로 끝났고😊@@불씨16
@vaseline777Ай бұрын
청나라가 많이 배려해줬다
@ii-xk2qe2 ай бұрын
그래 임진왜란은 어쩔수없이 침략당했다 치자 정묘호란도 당하고 병자호란에 또 당하고 역사는 무한 반복
@김대한-z6cАй бұрын
조선시대때 부터 쓸데없는 정치인들이 많았다는 거 같음.. ....그래서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발전이 늦었다는 거 같고...국회 의석수를 300석을 100석으로 바꾸고 대한민국 나라와 국민들을 위한 정치판을 바꿔야 함.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정치에 소모되는 국민들의 세금도 뉴스로 공개되어야 함...
@sksmsz92Ай бұрын
국회의원보단 시의회 의원숫자가 문제아닌가요? 국회의원 수는 다른국가들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건 아닙니다. 연봉도 그렇고요.
@nang10kАй бұрын
국회의원을 그만큼 줄이면 권력은 얼마나 어마어마해지겠냐
@AAAaa-qb2npАй бұрын
말이야 뭘못하는지ㅋㅋㅋㅋㅋㅋ
@stevenrhee83982 ай бұрын
힘도 없으면서 동네 깡패를 적대시 하니 결과는 일방적 폭행 당함.
@yhansookim7850Ай бұрын
비유 굿.
@VladislavGolubovАй бұрын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와서 눈팅중인데 오늘은 달려볼거임 롤카롤카
@Berserker1952 ай бұрын
실상은 저렇게 당한 다음에도 현실 파악을 하고 청을 기반으로 발전하는데 이용하기 보담서도 박씨부인전 같은 정신승리 적인 소설이 나오던게 조선의 현실..
@파라오-z6cАй бұрын
우리도 국뽕 대역 줄차게 나오잖아. 똑같음.
@신종욱-z4e2 ай бұрын
광해군을 끌어내린 업보를 받은것 광해군은 암군이 아니였지 중립외교가 답이었는데
@신종욱-z4e2 ай бұрын
@@marcoj6895 멀알고싶어서 그래요 깊이 들여다본 정도는 아니고 호패실시하고 대동법 만들고 후금과 명나라 중립외교 영창대군 사사 등 서인들이 반정한거 정도
@43rickeeАй бұрын
@@신종욱-z4e 대동법, 호패법, 영정법 등은 광해군 때 대규모 궁궐공사로 중단이 된 걸, 인조 때 다시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반정의 명분 자체는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세조의 계유정난과는 완전히 다르죠.
@43rickeeАй бұрын
@@신종욱-z4e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인조라는 인물 자체가 통치능력이 없고, 의심이 많으며 인격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인물로 이후 조선사회에 악영향을 끼친 시작점인 건 맞습니다.
@kevinlee18612 ай бұрын
국경을 지키는 군대가 있는데도 쉽게 뚫리는게 이상하고 각 지역 마다 방위선이 있고 병력이 있음에도 밀리는것은 사기저하와 민심 이완이라 볼수 있다.
@bavan47442 ай бұрын
이괄의 난 때문에 서북방면이 텅텅 비었음
@노네이2 ай бұрын
청나라의 병력운용능력이 미친수준이라 그거 못막아낸건 그럴 수 있다고 봄
@정전쟁사2 ай бұрын
이괄의 난 으로 북방 방어선이 아작난것과 더불어 최 소한의 무장을 한 청 나라 경기병의 상상이상의 고속기동으로 실행한 무모한 참수작전이 성공해 조선을 마비시켜 청 나라 침공에 효과적인 대응을 차단해 버림
@suhumsang2 ай бұрын
이괄의 난으로 인해 허술해진 북방 + 청군의 하이패스 이용 때문임
@user-zx5ri6in8fАй бұрын
와.. 역사 공부점 해야 할듯 이괄난으로 병력 아작난것도 잇고 청이 속도전에 걍 뒈진거임
@bestminer94193 ай бұрын
임진왜란때도 당하고 정묘호란때도 당하고 병자호란때도 당하고 ㅋㅋ
@조세핀사도3 ай бұрын
지금도 마찬가지임..군인대우 못해서 배테랑 직업군인들 다빠져나가고있는데 국가는 나몰라라 하는중
@오세찬-l5g2 ай бұрын
@@dlckdwo98박봉아닌가요?
@ocjangyee2 ай бұрын
저때 왕을 능가하는 썩여리와 국찜~~~
@43rickeeАй бұрын
일단, 왜란, 아예 준비를 안했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준비를 꽤 했습니다. 문제는, 왜가 들고온 조총이 조선의 상상을 뛰어넘는 무기였다는 점, 그리고 창건 이후 100여년 이상을 평화롭게 살던 조선과 달리, 일본은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고도로 훈련 된 병사들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밀릴 수 밖에 없었던거죠. 그리고 선조…
@43rickeeАй бұрын
선조라는 왕을 임란 전, 임란 중, 임란 후로 나눠서 보면 이게 한 사람이 맞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른 태도들을 보입니다. 임란 전의 선조는 성군 까지는 아니어도, 명군에 속합니다. 임란, 이후 호란까지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는 중신들이 전부 선조가 등용한 인물 입니다. 임란 중… 이순신 장군을 대하는데서 알 수 있듯이… 그냥 미친 암군입니다. 임란 후, 왜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여성들을 환속하면서 “국가의 잘못”이라고 말하죠..
@ygs7742Ай бұрын
치욕적이라 .. 역사를 보고 느끼는바는 역시 나라는 강해야 한다..
@amber999903 ай бұрын
00:02 연도 나오는 숫자에 디글이라고 글자 박아두면 안보이잖아요...
@불씨162 ай бұрын
국민의생명보단 자신의 의리 몀예가 더소중
@아목동아2 ай бұрын
@@불씨16 김상헌이 그러고도 죽지도 않았어요 자살 제스쳐만
@방가-d6e16 күн бұрын
저런 강대한 후금 여진족도 결국 중국으로 들어가서 한족화 되었고 여진 문화는 얼마 남지 않았구나
@허니요Ай бұрын
저당시 시대배경을 생각하고 봐야하는데 조선입장에선 명나라는 지금의 미국같은 입장이지 임진왜란터지니까 수십만지원군보내줘 경신대기근에 쌀보내줘 이랬는데 어느순간 니들 역탈해가던 청나라가 내밑에들와라 하면 들갈거같음?
@LubomirUlyanovАй бұрын
모든 게임의 정보는 어디서확인하라고? 롤카롤카
@RimaLazarevaАй бұрын
롤카롤카 나오기까지 3년을 기다렸다 드디어 두두등장
@윤옥희-h2i3 ай бұрын
그당시 최명길이 똑똑했어
@나당-l6s3 ай бұрын
왜일제시대 사대부들이독립운동했는지. 이해가되네. 일제는 기존 사대부들의 특권을인정안해주고그들의 갱제력과노동력권력에 대한특권을주지않았음.
@@나당-l6s이건 정말 잘못 알고 있는데...사대부들한테 훈장도 주고 작위도 줬음. 에혀 속터진다 진짜
@maeng48752 күн бұрын
생각해보면 웃긴일이다 홍타이지에서 절하면서 하는것은 치욕이고 매년 실제 보이지도 않는 명나라 황제에게는 절하는건 당연한 일이라는게..
@PhilemonBogolyubovАй бұрын
롤카롤카 엄청 도배되어 있네 뭐지.. 한번들어가봐야겠다
@o대영제국o갓본oАй бұрын
입장 바꺼서 내가 홍타이지라면 말이 필요없다 그냥 ㄷ ㅏ둑였다ㅋㅋ 그나마 홍타이지가 생각해서 배려해준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ofimVavilovАй бұрын
이스포츠에 관해서는 우리나라가 최고의 실력 롤카롤카 ㅋㅋㅋㅋㅋ
@mtown61913 ай бұрын
T vs F
@웅그림2 ай бұрын
약하면 먹히는 국제사회. 태크트리 잘 못 탄 멍청한 죄
@crazyrobotyj-o9zАй бұрын
일본한테 몇 번을 당하고도 결국은 나라 넘겨줬잖아..미래에 또 당할거다..그게 일본이든 중국이든....누가 그랬지 한국인들 냄비근성이라고..
@윤옥희-h2i3 ай бұрын
말만그렇기요똑같아요 나라망친주범들
@aaa-y5f29 күн бұрын
광해랑 다르게 인조는 친명인데 청나라 밀고 내려오는게 당연... 반정으로 올라온 명분이 친명사대인것부터 예견된 미래
@노약자-w5k2 ай бұрын
청나라 강하네
@닉네임머게2 ай бұрын
저때 청나라는 전세계 최강국이였음
@yhansookim7850Ай бұрын
몽골급이라 보면 됨.
@VeronicaBazarovaАй бұрын
롤카롤카 찌라시가 돌던데.. 여윽시 금방 나올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ПатрицияНазароваАй бұрын
케리아 2년 재계약 확정, 티원 전원재계약 와우 롤카롤카
@ФомаГлебовАй бұрын
LOL 관한 모든 정보 및 분석 픽은? 롤카롤카 ㅎㅎㅎㅎ
@doug-zk3ck27 күн бұрын
명나라와의 의리를 강조한것은 유교적 질서가 권력의 근간이었기 때문이죠. 더 나아가 숭명사대주의는 결국 그들의 권력을 정당화하고, 유지하기 위한 사상이었고요. 지금도 친미 반공과 유사합니다. 악마와 같은 북한이 사라지면 정치적 명분이 사라지는 집단이 있다면 바로 그겁니다. 심히 유감이지만,
@정민제-r8yАй бұрын
삼전도굴욕후 인조부터 명나라 도와야하니했던신하들싹다파직하고 귀양보내고했어야함 전쟁막을수있었던걸 자초해서 엄청난희생을생기게했으니
@레인보우7Ай бұрын
영화에서 김상헌 너무 미화했는데 실제로는 세상 물정모르는데 이상한 신념인지 똥고집 가지고 있어서 승산이 없는데도 결사항전 어쩌구 하다 신하들과 병졸 다죽게 만들고 인조가 결국 항복하자 자결도 않아고 그냥 가만이 있다가 청에 개겼다는거 알려저서 인질로 세자들과 청나라 끌려감. 거기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결국 고국으로 돌아와서 벽에 똥칠 할때까지 장수하다 늙어서 되짐. 후에 후손들이 대표적인 외척세력으로 커져서 나라 망하는데 일조함~
@doroshi99Ай бұрын
무력이 없는 척화는 국가의 멸망이라는걸 보여준 대표적 사례
@sysmedia10272 ай бұрын
일부 소수 가문들이 지배하고 있는 필리핀을 보면 기득권들의 횡포가 나라를 얼마나 망치는지 보입니다.
@yhansookim7850Ай бұрын
아직도 7대가문...
@파라오-z6cАй бұрын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기득귄 횡포로 일어난게 인조반정임.
@yhansookim7850Ай бұрын
@@파라오-z6c ㅇㅇ 중국은 모르겟는데, 조선은 왕권 국가여도 신권이 상당히 강햇죠... 왕도 케바케긴 햇지만요... 조선말은 뭐 세도정치라해서 막장이엇고...
@ПроклМатвеевАй бұрын
각기다른 스트리머들이 올라온다고 ? 멸망존 스케줄표 다 나와있습니다. =롤카롤카=
@SeraphimBogolyubovАй бұрын
미리 사전에 정보수집을 안해도 실전에서 배우면 된다 롤카롤카
@unfuhahaha2 ай бұрын
결과론적인 얘기지. 명과 청의 배틀은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알 수가 없던 상태였고, 양쪽 다 너네 줄 제대로 서라 디지고 싶냐...라고 하던 상황이었음. 솔직히 조선 입장에서는 명나라가 진다고 생각하는 건 무리가 있었고 실제로 두 국가간 국력의 총량은 여전히 명이 월등했음. 근데 명은 멀고 청은 바로 앞에서 너 디지고 싶냐 내 밑으로 기어들어와라라고 하는 상황임. 근데 이 전쟁에서 명이 이기는 것까지는 아니어도 청이 다시 만주 정도에 한정되는 것에 그친다면? 조선 입장에서는 그냥 ㅈ되는 상황인거임.
@LydiaLoginovaАй бұрын
롤카롤카 들어와봐요 ㅋㅋㅋ 이런곳도 있네 ㅋㅋㅋ
@ClaudiaFedorovaАй бұрын
남녀노소 어렵지 않은 이스포츠 대명사 롤카롤카
@ТерезаНикитинаАй бұрын
내가 장담하는데 롤카롤카 분명 흐름타서 페이모스해진다
@jangyun68682 ай бұрын
청군에게 사로 잡힌 처, 왕세자 인질때문...버티다가는 가족들이 참수
@정호철-u4t2 ай бұрын
숭례문으로 나가지않은것은 충격적인 모습으로 초라하고치욕적인 도주모습을 보이고 싶지않았기 때문아닐까
@김태순Ай бұрын
하긴 연인 에서도 주인공의 대사에서 나오지 권력자들에
@한태양-x2kАй бұрын
교수님 현실에서 권력을 잡고 일국을 다스리는 권력자들은 항상 바보였습니다. 그 바보들이 싸지른 똥을 국민들이 다 처리했고요.
@thermaltrans2 ай бұрын
광해군은 당시에 가진 모든 돈으로 궁궐 심시티 했음… 인조는 제대로 도망치지 못해서 진 거고…
@wooki83912 ай бұрын
이괄에 난때 이미 키운 전투력시 ㅂㅅㅇ됨
@yhansookim7850Ай бұрын
그 이후에도 의심병 조져, 북방군 재충원도, 군사훈련도 안시켯다함. 그런 빙다리들만 남아잇으니 청 내려올때 성에만 박혀잇엇고, 총지휘관 색휘도 3만병력으로 싸울생각조차 못함.
@커피타임-u5j23 күн бұрын
이때 끌려간 조선백성의 수가 청나라 수도 인구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전부 노예로 사고팔고했죠. 적국에 전쟁에서 지면 노예가 돼는건 과거든 현재든 똑같음.
@GlyceriaBelyakovaАй бұрын
롤카롤카 어쩔줄몰라하면 침착하게 들어가보자 그것부터배워라
@jujijtoh2 ай бұрын
피안났다는게 정설.
@yhansookim7850Ай бұрын
낭설 ㅋㅋ. 그리고 삼고구구두례는 중국 전통이죠. 청(여진)도 제국을 표방하고 중국영향탓에 조선에 요구한것이고, 명황제 칙서만 가져와도 엎드려 받앗으니 뭐 그렇게 무도한걸 요구한게 아님. 여진이라고 오랑캐라도 무시하니 그런 생각을 가진건데, 유럽 또한 몽골에 발려도 살아남으려면 별수 없슴. 안그럼 호라즘꼴 날테니. 우크라이나(러샤어로 변방)가 왜 변방이 되엇나햇더니 몽골에 개겻더군요. 13세기 키에프에서만 50만학살(좀 오버인듯?)되고 초토화된 후, 리투아니아에 먹혀 그리된것
@jonghoonkim86882 ай бұрын
이괄의 난이 나지않고 이괄이 서북지역을 지켰다면 저 정도로 일방적인 패배는 안 당하고 한번 붙어볼만 했을 듯
@user-oc55nj900aАй бұрын
정예라 이겼지
@innnsooojoe59282 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인조가 그때 빨리 죽고 청에 다녀온 소현세자가 조선을 이었더라면 지금하고는 완전 다른 한국이 되어 있었을것임.
조선은 그 때 친명정책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그려면 조선이라는 나라의 외교적 신뢰도가 매우 떨어져.
@leemr40512 ай бұрын
조선의 왕은 황제에 대한 예를지켜라!!" ~ " 훠훠 중국은 높은산봉우리 저희는 작은나라 중국몽과함께하겠습니돠~ 쌔쌔" ㅋㅋㅋ
@mylife-zd7ry2 ай бұрын
선조처럼 열심히 도망다니지, 청군은 쪽수도 적었다. 항복후 얼마나 갖다바쳤나?
@yhansookim7850Ай бұрын
기병위주 불가능. 파발이나 여진기동속도나 별반 차이없슴. 왕 호송임, 걍 내려갓다간 바로 추적당함.
@디바디바Ай бұрын
이제 한명은 생긴거 같습니다.. 솔직히....인정 안할수가 없습니다....
@hyunjinryu28312 ай бұрын
인조놈은 저럴려고 광해군 몰아내고 쿠데타 일으켰나? 자괴감 느낄듯 ㅋㅋ
@김주호-r1iАй бұрын
그래서 상헌이나 명길이나 소위 유학탈레반도 못되는 정치놀음꾼 중 상돌아이 인간들이다
@정의-m6uАй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고 있네 척화파 주장한 신하들이 무사할 수 있엇을까
@piesunny3 ай бұрын
❌세조 선조 인조 흥선대원권 고종 명성황후 순종❌ ssregi 들이 조(祖)는 잘쓰네 ...
@LFD-ls7li2 ай бұрын
이딴 나라인데 안 망하고 배겨?
@만시지탄-j1e2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삼배구고두례를 원했던건 아니다. 인질과 볼모를 속이려다 둘통나서. . .
@imapuella2312 ай бұрын
처음알았네여 ㅋㅋ 여진족 특징인줄 삼배고두 는 인질과 볼모를 속였나여 ?
@fkcjeiwjxjxjjwqk2 ай бұрын
@@imapuella231왕족이랑 신하 보내라고 했는데 사기치다 걸림요.
@yhansookim7850Ай бұрын
그리고 삼배구고두례가 엄청나느치욕처럼 말하는게, 그건 신하가 황제에게 행하는 전통적인 중국 예의범절임. 수백년간 동아시아 종구국은 중국이엇고, 문화 등도 중국에서 들여온게 허다함. (우리나라도 법률이나 문화 유교 등이 그렇고) 청도 명처럼 시킨것일뿐. 조선왕이 중국에 갈 일은 한번도 없지만, 왕 왕세자 책봉도 중국 허락을 받아야햇고 중국황제 칙서만 내려와도 엎드려 받아야햇슴(조선내 신하가 왕 교지릉 받들때도 마찬가지고). 병자호란엔 홍타이지가 직접 왓으니 신하의 예를 올리랄 한것뿐이고, 이걸 치욕이라 하는건 내로남불 이분법임. 중국에겐 되고 청에겐 안되고, 명은 사대부나라고 청은 오랑캐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