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좀 있으세요? 이분법적이신거 같은데 , 많이 배우고 깊이있게 접근할수록 정답이 없다는 걸 많이 깨닫기때문에 타인에게 확답식으로 말하여 유식한 척 내세운것이 무식함으로 돌아오기때문이고 타인에게 확답식으로 말하여 책임지지 못할 일을 만들지않기 위한 서로간의 예의를 갖춘 대화방식입니다 대화에서 확답식으로 말하면 대화가 아닌 그게 논쟁인데 누가 대화하고 싶어합니까? 양자역학 좀 배우시면 좋겠네요
항우가 범증을 내쫓지만 안았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싸움이었죠~ 그 정도로 항우는 힘이 천하장사였죠~ 뭐 한신이라는 삼국지로 치면 제갈공명못지않은 뛰어난 지략가를 잃었다고해도 범증을 믿고 신뢰했다면 아마 비기지는 않았을까 싶네요~
@동이넨네8 ай бұрын
! ㅇ! ㅇ !ㅇㅇ!! ㅇ!
@sgiinno8 ай бұрын
쨉실한거 아님 정전협정 맺고 돌아가는거 뒷통수 친걸로 아는데
@Mr.Threerun7 ай бұрын
않았어도
@방민호-z1i7 ай бұрын
. .......😅😊😅😮
@방민호-z1i7 ай бұрын
ㅜ .. .....😅
@에라이-c1n Жыл бұрын
한신의 배수진에 대해 얼마나 뛰어났던 전술인지 설명이 안나와서 부연하자면 배수진은 당시 병법에서 도망칠 곳이 없이 진형을 세워 괴멸에 이를수 있는 전략중에서도 최하의 전략으로 치부되었습니다. 하지만 한신이 북벌을 하면서 점령지에서 군대를 늘렸는데 그러다보니 새로 편입된 병사들은 오합지졸이었고 이대로 싸우면 도망칠 것이 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들어온 병사들을 꾸려 배수의 진을 펼침으로써 병사들이 도망치지 못하고 오히려 악착같이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수 있게한 단순 전략이 아닌 병사들의 성향, 사기까지 파악한 역사적인 전술이었죠. 한신 이후에 배수진은 사기가 없는 병사들이 앞의 적만 보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 전술이 되었는데 위에 설명한대로 도망칠수없기 때문에 성공하면 위대한 전략이지만 한끗만 어긋나도 괴멸당하는 위험한 전략이었죠. 배수진을 잘못친 대표적인 예로 신립의 탄금대 배수진이 있죠.
@찬바람-l5c Жыл бұрын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에라이-c1n Жыл бұрын
@@찬바람-l5c 추가로 한신은 이 배수진을 침으로써 한가지 더 수를 숨겨두었는데, 바로 유인책을 통한 공성계로써 상대방이 방심하고 배수의 진을 친 한신의 군대를 총공격할때 나눠두었던 본대로 하여금 빈 성을 공격하여 탈취하여 완벽한 승리를 가져왔죠.
@김시앤-b1k Жыл бұрын
궤멸임다
@홍길동-d8i3hАй бұрын
한신은 총알받이들 배수의 진 세우고 진짜배기들은 따로 빼돌려서 급습함 레전드 병법이지.. 당연히 배수의진만 치면 최하위병법에 둘러싸고 고립만 시켜도 다 죽는건데
가끔 배움에 있어서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대한민국의 전 국민들이, 상식을 배운다는 이름하에 중국사도 아니고, 그냥 현대 중국 위치에 있었던....옛 왕조들 이야기까지 자세히 공부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배움에 대한 것이 아니라....균형에 대해서 말이다.
개인적인 견해를 좀 덧붙이자면 여포한테 군사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여포를 예로 드셨는데 여포 옆에도 진궁이라는 좋은 군사가 있었습니다 다만 여포가 워낙 유아독존이라 지 명줄을 스스로 끊었다 생각되구요 그리고 사마의가 제갈량한테 겁을 먹어서 공격을 못갔다 표현하시는데 그건 생각하기 나름인데 저의 생각은 굳이 사마의가 촉을 쳐들어가야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어차피 촉나라는 치고 나올것인데 무리하면서 치러가기도 쉽지 않은 촉나라를 치러가야했을까요?결국 결론은 제갈량은 사마의를 뚫지 못했다가 맞는거 같습니다 유교 문화가 깊은 우리나라나 중국에선 유비쪽 인물들이 칭송을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최용제-m3g Жыл бұрын
😂😂
@최용제-m3g Жыл бұрын
ㅈㄷ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ㄱㄹ😂ㄹ
@macubex747 Жыл бұрын
맞음 제갈량이 사마의를 이기지 못했음. 공격을 맞서서 이기는게 전쟁이 아니죠. 아쉬운게 많은 제갈량이 급해서 공격하면 사마의가 물러선거지 무섭거나 지략이 부족한게 아니었죠.
@낙화-m2n Жыл бұрын
@@macubex747 맞습니다 전쟁에서 똑같은 조건이 주어지진 않죠 제갈량이 불리했던 것도 맞고 뛰어난 사람인것도 부정할 수 없지만 그당시 급한쪽은 제갈량이고 사마의는 급한게 없었죠 사마의는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한신처럼 조조 밑에서 커다란 권력 앞에서 인내하며 기다렸던 것만 봐도 인내심도 대단하고 무서우리만치 냉철한 인물이죠 그런 상황을 고려해보면 오히려 급한 제갈량에 맞서 침착하게 잘 대응한거죠
@더북으로셰셰-e4j Жыл бұрын
사마의 입장에선 제갈량이 빈성에서 악기를 연주하는것을 보고 후퇴한것이 무서워서 도망갔다기보다는 촉이무너지면 자신도 언젠가는 토사구팽 당할거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군을 물린게 아닐까 공감이 가네요
@안정훈-v8gАй бұрын
나도 왜 항상 이게나오지?
@햇살커피8 ай бұрын
진나라는 더욱 왼쪽에 있었을걸요?
@cacophony236 Жыл бұрын
중국은 땅도 넓고 56개 민족에 역사는 유구하고 구비구비 이야기거리도 풍부하다. 한마디로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자기 것인양 억지를 부리는 것인가? 중국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 태도가 이해가 안된다.
@aufrhd899 Жыл бұрын
간단함. 지구를 공산주의로 만들기 위한 1차작업이 동북공정임. 가장 가까운 땅부터 집어 삼켜야하기에... 그러나 이것이 중공의 치명적 패착...
@재용한-l6z Жыл бұрын
😅😅😅
@everyMiracle Жыл бұрын
그 많은 역사들을 하나로 흡수한 거지 고유의 중국의 역사라고 할 수 는 없을듯
@ftlqk1638 ай бұрын
잘 자야징
@이석연-d7s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아무리 좋은꾀를 내었어도 상대속을 알수없듯이 이때 조조군이 불화살을 날렸으면 끝 그러나 조조군이 멍청한듯 그런데 이거는 소설같은 생각이 왜냐면 화살 못구하면 목을베라고까지 할것없잖아
@adsw132 Жыл бұрын
뭔말인진 알겠는데 문장력이 개똥이네 외국인이냐?ㅋㅋ 책 좀 쳐읽어 ㅋㅋ
@slalqsdaqg2617 Жыл бұрын
ㅋㅋ 목선 화살이 정사가 아니라서 그런듯
@쭈히-l3o3 ай бұрын
저도 자다일어났는데 일루와있어여 ㅡㅡ
@jwp6812 Жыл бұрын
싸우지 말자고 하면서 심장에 칼을 확 쑤셔버리네 ㅋㅋㅋㅋ
@채재헌-u8m Жыл бұрын
😅난 😅
@진호-p7d Жыл бұрын
조선, 신라, 고려때 많이 쓰던 전술이죠.
@jisik07 ай бұрын
초나라는 중원에서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왜 서초 라고 했나요? 동초북초남초는 듣지 못하고 서초만 있는거 같은데 무슨 이유로 서초인가요?
@extrazero88 ай бұрын
비록 비정한 학살다라도, 사면초가, 역발산기개세, 금의환양, 권토중래 같은 고사성어가 전부다 항우 한사람에게서 나올정도로 중국사에서 항우처럼 폼나게 살다간 사람은 없을듯요....
@chichi-os1fk14 күн бұрын
역발산기개세 초패왕 항우 정치역량은 없지만 남아기개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진정한 대장부 ..
@우기두기-p1q Жыл бұрын
바른 역사를 배워야 합니다.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소설을 기정 사실화 한다면 후손들의 미래는 사라지는 겁니다. 우리 조상들의 혼을 찾아야합니다. 저 대륙을 지배하고 있던 우리 조상들의 바른 역사를 찾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