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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브리더입니다.
아침 일찍 새벽이 막 지났을 때 연락을 하나 받게 되었어요
나무 전지작업을 하다 가지를 잘랐는데 떨어지는 새 둥지를 겨우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주변에 다시 놀려 두시라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럴만한 가지도 남아있지 않아 매우 곤란한 상황이었어요.
아기새는 정말 예민한 생물이라 많이 주저되었지만 저에게 연락이 오게 된 운명이니 이 녀석들을 보호해 줄만한 곳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루를 같이 보내게 되었는데요
짧은 기간이지만 정이 들었고 특히 어미새들이 얼마나 힘들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끊이 없이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