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역시 팻샵 친구들은 건강 상태도 좋지 못해요ㅠ 믿을수 있는 브리더가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그럴수록 병으로 고생하다 버려지는 친구들도 줄어들겠죠..?😢
@shashapapa9 ай бұрын
정말우리나라 유기견 문제...심각해요❤❤제발제발 잘키워주실분만 키우셨으면 해요😢😢😂😂
@이건우-g5y9x Жыл бұрын
상마니❤
@kwonjinju1229 Жыл бұрын
❤
@빙율석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저희집도 이번년 10월에 보냈는데.. 그래서 한동안 엄청 슬프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매번 생각이 나네요 항상..
@지원이-m2t Жыл бұрын
밴지 관얘기..슬프다가 웃음 ㅜ
@때꿈치 Жыл бұрын
어? 상만이 여자였어???????😲저도 강아지키우지만 정말 다 동의해요 돈도 시간도 노력도많이필요해요 장난감처럼생각하고 쉽게데려오면 파양도쉽게하는거같아요..외국처럼 강아지분양제도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tv-zw1yb Жыл бұрын
도킹퐝이라고 읽고 놀래서 들어왔네요
@Chris_Eva9 ай бұрын
펫샵에서 팔리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번식견으로 사용됩니다.
@pcnix3461 Жыл бұрын
펫샵에서 팔리지 않으면 일부는 다시 번식장으로 가고 일부는 처리 합니다. 펫샵에 있는 개체들도 전부 상품화를 거친 개체들이고 펫샵이 없어져야지 번식장도 없어 집니다. 개와 고양이가 태어나고 몇달간은 어미와 형제들과 함께 자라면서 사회화를 거치게 되고 훈육도 하게 되는데 펫샵은 조금이라도 작을때 팔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사회화 과정 없이 어미랑 바로 떨어지니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발광머리앤-f3e Жыл бұрын
ㅋㅋㅋ울 나나가 왜 저기에? 아 존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희영-i6x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애 우이집이랑 미치겐네
@나란이-e6w Жыл бұрын
펫샵에서만 강아지를 사면 펫샵은 장사가(?) 잘 될것이고 그 펫샵은 또 강제로 계속 임신을 시켜서 또 팔것이고 계속 그런 일들이 반복되니 어느 순간에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하기에 사회적으로 펫샵보다는 유기견을 입양하자는 말입니다. 펫샵에서의 구매가 없어져야 강아쥐 공장들이 없어지기에... 장사가 안되면 그 많은 펫샵들이 점차적으로 소멸되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사름드르이 ㅇ니식이 자꾸 바뀌어서 가정견을 분양하고... 그런 풍토가 자리 잡아야 할것입닙다.
@강난콩-p7x Жыл бұрын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어느날 피나고 붓고 밥을 안먹으면서 쳐져있길래 생리하나보다 했는데 몇일뒤에보니까 피색이 좀이상하고 고름같은게 나오길래 급하게 병원갔더니 자궁에 문제 생겼다고 응급으로 자궁적출했는데 다행히 잘 회복해서 잘지내고있어요 지금도 볼때마다 너무 미안하고ㅠㅠ잘회복해줘서 너무 고맙고
@엪온개빡치네 Жыл бұрын
아...묘하게 끌리네..😮
@무나무나-n8n Жыл бұрын
저도 잘몰랐는데 강아지 공장에대해 알아보시면 아실거에요ㅠ 펫샵은 쓰레기입니다.. 파는 사람, 사는 사람 전부 다요
@qkqh8041 Жыл бұрын
어느 방송에서 3살짜리 아가를 10년동안 키울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말라던 말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tv-ir2jr Жыл бұрын
우앙!
@zior_park Жыл бұрын
혹시 펫샵 강아지가 안팔리면 죽는거 아니냐, 그 애들을 입양 안하면 그애들은 어떡하냐 그러시는 분들 있을가봐 댓글 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하는것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는거 입니다. 펫샵에 유리창에 있는 강아지가 불쌍하다고 펫샵에서 데리고 나오면 그 유리창에는 다시 유리창을 채울 또다른 제2의 불쌍한 아이가 들어오겠죠. 그 유리창에 빈공간을 채우기 위해 한번 더 모견은 임신을 하게되고 불법적으로 재왕절개를 하며 또다른 불쌍한 강아지가 태어난 다는걸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박세희-g3o Жыл бұрын
팻샵에서 다 커버리면 어미견이 된다고 합니다 ~ 저도 첨 기르는거라 펫샵에서 데려왔어요 우리강아지 넘 이쁜데 펫샵견이라 어디 당당하게 자랑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유기견 데려온게ㅠ아니고 요즘엔 펫샵 불매하자 이런 분위기라…. 어쨋든 데려왔으니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 까지는 행복하게 해주려구요
@heyr7 Жыл бұрын
저는 동생이 고양이를 원해서 키우기로 했는데 저는 그래도 유기묘 쪽으로 알아보자고 했는데 (거의 돈이 안드니까) 부모님은 원하는 종으로 키워야 애정을 주고 키우지 않겠냐고 해서 펫샵으로 갔어요. 부모님은 별로 원하지않고 비싸기도 해서 망설였는데 동생이 원하기도 하고 안데려가면 죽을거라는 말에 사왔고 지금은 잘 키우고 있어요.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그냥 고양이 키운다고만 해요 😅
@pig95930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한테 입양보내는게 버리는 것보다 낫죠ㅠㅠ 뭐 그 입양받으신 분이 버릴 확률도 있지만 차라리 버리고 학대하는 것보다는... 내 생각입니다..ㅜㅜ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키우길. ...
@heyr7 Жыл бұрын
샵에서 파는 애들이 쉽게 살수있는건 맞지만 싸게 살수있는건 아니더라구요. 파양할 사람이면 어디서 데려오든 파양할거라고 생각해요. 키우게 되었다면 끝까지 키우자~ 라는 캠페인과 정부에 제도적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해야지 펫샵에서 데려왔다고 죽일놈보듯 보는 현시점 상황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Qrciehf9sjxjxxh102hdkr11 ай бұрын
헌터퐝???
@Goozzis Жыл бұрын
가족으로 같이 살았던 아이를 유기하는게 이해를 할수 없다
@K-hotguy Жыл бұрын
추석 설날 연휴 같을때 휴게소에 버린다던지 그런 사례들이 많드라구요...
@user-my_rookie Жыл бұрын
작년까지 돌도 안된 아기랑 눈이 안보이게 된 강아지를 키우던 사람입니다 아기를 막 가졌을때만 하더라도 강아지 나이가 좀 있을 뿐 아픈 곳이 없었고 태어날 아기랑 사이 좋은 관계는 아니어도 나쁘지만 않은 관계였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입덧기간때 내가 너무 좋아하는 강아지 꼬순내가 나쁘게 느껴지는것마저 서러웠었죠 시간이 지나서 나아졌는데 우리 강아지가 시력을 갑자기 잃었고 병원가서 검사해도 원인을 모르겠다는 말에 너무 슬펐지만 밥도 잘 먹고 내 옆에 있으니까 괜찮았습니다 아기도 무사히 낳고 육아로 힘든데 강아지가 이상하게 식탐이 늘고 배가 너무 나오고 새벽에도 눈도 안보이면서 밥그릇 치면서 소리내고 힘들었습니다 그랬던 애가 작년 10월에 밥을 전혀 안 먹길래 병원에 가보니 신부전 말기였고 최대한 입원하면서 처치하고 데려오고 피하수액도 하루에 몇번씩 놓고 밥도 억지로 먹이고 울면서 지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도 장담 못한다고 했는데 한달반이나 더 옆에 있어주다 갔어요 아기 키우면서 퐝님 영상 틀어놓고 웃는게 낙이었는데 최근에는 잘 못 봤습니다 작년 생각이 너무 나서요... 우리 강아지 보낸 지 300일이 곧 되는데 아직도 그립고 보고 싶어요 두서없이 긴 글 써서 죄송합니다 상만이는 부디 아픈 곳 없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퐝님 영상도 조만간 정주행 다시 할게요 ㅎ
@bokeulhee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수많은 강아지가 번식장에서 기계처럼 출산을 반복하고 있고 다리를 쓰지못하는 아이들도 임신시켜서 커터칼로 그대로 배를 갈라서 새끼만 빼내고 시체는 냉동고에 쌓아놓고...그저 새끼낳는 기계 취급당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번식장 폐쇄 펩숍 매매금지하여서 보호소로 발길 돌리도록 해야합니다...
@몰랑이-e8f Жыл бұрын
울강아지는 아토피인데 한달병원비포함 백이상들어가더라고요.. 책임감없이는 정말 키우면 안될것같아요.
@ikchocolate317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처음부터 갖다 버려야지~하고 대려우는 경우는 적지
@김은영-v4d Жыл бұрын
2마리키우고잇어요~ 작은 쓰레기도 길에다 버리면 안된다 소리듣고 크는데 헤어졌다고, 애생겼다고, 안이쁘게큰다고 개 버리는사람들 인스타에 드물지않게 정말 자주 많이보입니다..ㅋ 7kg짜리애 디스크수술+후치료는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100프로 다 못해줬는데도 비용 1000만원들었고 +수술후 다리감각이 안돌아온상태였을땐 일도 한달넘게쉬고 똥오줌수발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샵이던 캔넬이던 분양받고 애 생명 다할때까지 끝까지만 키울수있는 사람이라면 전 다행이라생각해요ㅠ 정말 10-20년 키워야되는데 돈,시간 어마무시하게들어요 긴가민가싶을땐 안키우는게맞다봅니다! 사람도 개도 젊을땐 잠깐이에요 너무이쁘고 귀엽지만 힘들일,아플일이 더 많습니다 졔발루... (모르시는분들 많은데 가정분양도 불법입니다. 새끼 좀 그만 낳게하세요...)
@qiip_s2 Жыл бұрын
펫샵에서 데리고 오면 욕 먹는 이유: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만 쓸게요.) 일단 번식장 출신인 강아지들은 다 불행하다고 보시면 되요. 평생 뜬장에 나와보지 못하고 자기몸에 맞는 철장안에 갇혀 있고요. 그래서 이러한 상황 때문에 어미견들이 대체적으로 관절들이 뒤틀려있거나 슬개골이 안좋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위생면도 말도 못해요.그래서 안구질환이라던지 귓병이라던지 피부병도 당연히 가지고 있는 강아지들이 거의 대부분일거에요. 그리고 임신도 과정이 아주 좋지않아요. 강제적인 교배를 통하거나 아니면 강제적인 주입을 통해 임신이 이루어지고요. 무사히 자연분만으로 태어나면 좋겠으나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하는데, 보통 병원으로 데려가서 수술 시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본이이 직접 야매로 강아지 배를 갈라 새끼를 빼냅니다. 그러고 대충 장기를 집어넣고 꿰메버리고 끝나요. 그 과정을 견디지 못하면 어미견은 당연히 죽어나가는 상황이 발생하는거고요. 운이 좋아 살아남는다 하면 장기유착이라던지 그 외 수술 후유증을 껴안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거죠. 번식장에 있는 강아지들은 생명이 아닙니다.그저 소모품이에요. 소중한 생명체로 전혀 보지 않고 연민도 없고 동정도 없고 그저 돈 벌이 도구로만 보이고 있는 곳이죠. 불과 몇일전에도 어미견이 생명이 위독하니 그냥 배를 갈라 새끼라도 뽑아내라며 돈이라도 벌어야 하니까 새끼 그냥 뽑아내라는 기사도 있었죠, 펫샵 출신 아기들은 그런 번식장에서 태어난 아기들인거에요. 어떤 분 말씀처럼 수요가 없어져야 공급이 줄어들테고 그래야 번식장이 없어질 수 가 있는데, 계속 작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그리고 쉽게 저렴한 가격에 아무런 노력도 없이 데리고 올 수 있는게 펫샵이여서 그런거에요. 그러다보니 너무 쉽게 데려와서 이쁜모습만 보다가 조금 커가면서 사고 친다던지 아프다던지 하면 또 미련없이 버리게 되고 그렇게 악순환이 되다보니까, 아무래도 일반적인 펫샵에서 데리고 왔다하면 인식이 시선이 조금 좋지 않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또한 펫샵에서 데리고 왔다고 하면 티는 내지 않으나 속으로는 참 별로다.....라고 생각하긴 하거든요...... 일반 펫샵은 절대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진짜로.............
@qiip_s2 Жыл бұрын
아 또 급 생각이 나서 덧붙이러 왔습니다. 일반 펫샵은 대부분 안그래도 모유를 몇주 일찍 떼고 온 아이들인데, 최대한 작게 보이기 위해서 또 사료를 최소한만 준다고 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어린 강아지들도 체력이 약해있거나 잔병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해서 질병에 걸려 있을 확률도 많고요. 너무 못먹어서 영양실조까진 아니여도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작을 일으키는 상황도 종종 발생 합니다. 펫샵에서도 마냥 어린 강아지들을 잘 케어해주는 편은 아닌거 같아요.
@한손에총들고-b5w Жыл бұрын
형ㅈㄴ재밌어
@dkdvkd123 Жыл бұрын
상만이 덕분에 책임없는 쾌락 즐기고 있어요 상만이 넘 귀여웡~
@토리하우스-v1w10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손 엄청갑니다. 책임감 없으면 제발 키우지마
@이은아-q9x Жыл бұрын
진짜 토킹퐝 재미만 있는게 아니야 ㅠ 머쪙
@혠-c7o Жыл бұрын
3살짜리 요크데리고와서 15년함께하다 3개월 말티 데리고오니 정말 신생아마냥 손 많이가요. 지금 요녀석들도 7살인데 3살까진 천방지축, 주인과 쿵짝 완벽히 맞춰지는게 5살정도. 개인경험입니다. 생명을 키우는거 쉽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데려오시고..유기견 데리고오는것도..사회분위기가 그렇지만 저는 정말 뭣모르는 처음 강아지 키우시는분들은 반대해요..상처많고 어쩜 난이도도 더 높아서 아이들에게 더 상처줄수도 있어서..오히려 가정분양견으로 배우면서 함께 성장하는게 좋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또한...아프고 나이든 구조묘 구해서 첨으로 고양이와 2년째 함께 살아보는 집사로 어려움도 겪었었고 아이들이 얼마나 주인에게 집착하는걸 느껴보니 더더욱 확고해지는 생각이더라구요.. 멍이도 냥이도 돌보는 입장에서 아이들 ..정말 엄청 사람 의지해요.. 정말 끝까지 책임져주세요🙏 그런의미로 늘 영상볼때마다 키우는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팡님과 은혜님 존경스럽습니다❣️
@혜민조-w2o Жыл бұрын
펫샵에서 분양되는 강아지는 대부분 뜬장, 강아지 번식장에서 강제로 임신 분만 시켜서 데려오는 아이들이고 펫샵에서 분양이 안되면 암컷 강아지들은 다시 번식장으로 가서 모견으로 쓰인다고 알고있어요 ㅠㅠ 펫샵에서 강아지를 사게되면 결국 수요가 있는거니까 번식장이 계속 강아지를 공급하겠죠 ㅜㅜ 절대 펫샵에서 강아지를 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ㅜㅜ 그 아이들은 평생 산책도 못하고 주인에게 예쁨받지 못하고 임신과 분만만 반복하다 죽게되니까요 ㅜㅜㅜㅜㅜ
@dmson416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이미 번식되어 펫샵에 납품되서 입양안되고 안락사되어 죽어가는 아이들은요? (대 를 위한 소의 희생인가욥?) 이라고 퐝님이 이야기 하시는거 같네요. 이미 태어난 아이들, 그리고 태어나서 소비(분양이 안되니 팻샵에서 키워지질 않을 아이들)되지않을 아이들... 저는 조삼모사라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보면 번식장 반대가 맞지만 지금 세상에 나온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하시네요..
@myzzovely Жыл бұрын
뭐든 좋은쪽으로 변화하기 위해선 조금 안타깝더라도 과도기는 필요한 것 같아요ㅠㅠ 저희집 막내도 펫샵에서 분양이 안되서 샵주인이 보호소로 보낸다고 하는 걸 임보자분이 임보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펫샵에서 분양되지 못하면 보호소나 다시 번식장으로 돈 벌 구실을 하러 가는거죠... 결론은 펫샵의 수요가 없어져서 번식업자들이 그 업이 돈이 안된다 생각하고 업을 접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얼마전에도 어떤 번식장에서 다수의 강아지 사체들이 발견된 끔찍한 일이 있었어요ㅠㅠ 그래서 첫번째가 수요자들 생각이 강아지는 사는 게 아니다 라고 바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번식업자들이 아이들을 죽이지 않고 소유권을 포기할 수 있게 나라에서도 앞장서서 보호소들 좀 더 확장해서 관리해주고... 이렇게 되면 '우리 강아지 하나 입양할까...' 생각할 때 보호소를 제일 먼저 떠올릴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입양이라 어느 보호소에서 누가 입양 해갔는 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유기도 힘들거구요. 펫샵의 문제는 사고 싶을 때 샀다가 함부로 유기하는 게 가장 큰 문제기도 하니까요. 물론 잘 키우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잘 키우기만 했다면 유기견 보호소가 생기지는 않았을 거예요ㅠㅠ 강아지는 사는 게 아니다. 보호소에서 입양하는거다.. 강아지는 지금 돈 있다고 데려올 수 있는 게 아니고 앞으로 20년 동안 돈 쓸 각오하고 데려오는거다.. 이게 당연해지기까지 그 과정이 참 힘든 거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이게 언제 가능해질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요ㅠㅠ
@뀨-q7w Жыл бұрын
친언니가 펫샵에서 강아지 샀는데... 병걸린애 데리고왔어요... 같이 협찬된 병원에서 눈치채도 진료볼때도 모르는척 하고 나중에 심해져서어떡하냐고 따지니까난몰라라 하고 발뺌한 펫샵 나중에똑같이 당해서 같이 뒤졌으면 좋겠어요... 제발 펫샵에서 반려견 입양하지말아주세요ㅠ
@q9u_9p Жыл бұрын
ㄹㅇ 펫샵 소비 절대 금지해야함
@김본심-q9d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반려동물에 대한 제도가 제대로 안잡혀서 이런거 같아요 독일처럼 반려동물정책이 강화되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 질것 같아요 실제로 독일은 반려견을 기르려면 세금도 더 내고 교육도 의무화, 모든 접종 건강검진도 의무화여서 반려동물에대한 인식자체를 절대 쉽게 생각할수 없는 시스템이라고하네요
@아주구냥라쓰고 Жыл бұрын
상만이 헌터퐝님 옆에서 웃는거 처음봐...
@이쁜루비는내사랑 Жыл бұрын
이런반듯한남자분을만나야되는뎅 은혜님부러워요
@작곡왕유세윤 Жыл бұрын
술 먹다 늦었네요. E클 카브리올레, X7리뷰 부탁드립니다 (6번째)😂
@chu0211 Жыл бұрын
임신견 출산견이라고하죠 새끼를 낳으면 그 새끼들중 이쁜애들을 추리고 한달 젖먹이고 두달쯤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나머지 안팔리는애들은 또다시 출산견으로 쓰인다고 들엇어요.. 샵에서 이쁜애들은 한마리 팔때 여자애는 비싸면 100이상에도 팔고 돈이 벌리니 계속 그렇게 돌아가고 늙어서 출산을 못하게되면 출산만하다 버려지거나 한다고 들엇구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저희집도 푸들 키우는데 어금니깨져서 치주들어나구 치과전문동물병원가서 사람처럼 신경치료 스케일링 레진 크라운 등등에 400이상 깨졌어요~ 그 이빨이 없음 씹는걸 잘 못할수잇대서 울 아들은 맛난거마니먹구 아픈곳없이 행복하게만 지내길 바래서ㅎ 진짜 입양하실분들은 신중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셧음 좋겠어요~
우리 학교 근처에도 유기견 보호소 생겼는데 사람들이 거기 앞에 강아지 많이 버렸는지 강아지 버리고 가지 말라고 현수막 걸렸더라고요... 키우지도 못할거면 키우지 말던가ㅡㅡ
@askart3541 Жыл бұрын
유기견입양도 맞다고보지만 펫샵강아지들도 어릴때아니면 나중에 상품성떨어져서 갇혀지내다가 어떻게되는진모르겠더라구요 펫샵에서는 애가 너무커서 사람들에게 인기가없으니 저가에 그냥 데리고가라하면서 책임회피하시는거 같기도 하시고 저도정말 그런강아지들은 퐝님처럼 어떻게될지 너무너무궁금합니다 제댓글보시는 펫샵 사장님들은 댓글좀달아주세요 너무궁금해서 물어봅니다
@jr1800 Жыл бұрын
헌터퐝보다 이게 더 잼있따. 자주 올려줘
@___bumki Жыл бұрын
저희도 타인으로 인해 강아지를 키우게 됬는데 데려온 날 애가 토하고 그래서 병원갔더니 장이 안좋아서 입원해야 한다고 300깨졌음 우리 뭉치도 펫샵에서 데리고왔댔음 도로 보내면 분명 죽을 것 같아서 우리가 키우기로 했음 지금 너무 이쁨
@hee7387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분양받든 제발 책임감만이라도 갖길..우리는 가족도 친구도 있지만 애기들은 우리만 보고 살고 살아왔다는걸 제발 잊지마세요..
@우주고양이-c7h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안락사 공장이 있는게 차라리 나을듯...
@평범한사람-o1d Жыл бұрын
내가 실제로 저녁에 내앞에서 고양이 유기시키는걸봤었다 그때 난 중1 시골 중학교였고 야간학습 마치고 버스 기다리는데 바로앞에서 차문열고 나와 하고 목걸이에 방울달린 고양이가 내렸다 남다는 담배한대피우더니 여자랑다시 차타고 고양이 버리고 가더라,,, 나는 무슨상황인지 잘몰랐지만 뒤늦게 버린건가 해서 막차버스 내려 다시 찾으러갔는데 사라짐 슬프더라 진짜 개냥이던데
@히동이-p4c Жыл бұрын
펫샵에서 강아지 데려오는 사람들을 욕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구조된 화성번식장 아이들 한번 찾아보세요. 펫샵에 있는 그 아이들의 모견은 비참하다못해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평생 출산만 반복하다 죽습니다.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겠죠. 물론 펫샵에 있는 아이들의 생사도 걱정해야할 부분은 맞지만 그 이유로 소비를 계속한다면 비참한 아이들은 더더더 늘어날거에요. 진정 강아지를 사랑한다면 더이상 고통받는 아이들이 늘지 않도록 펫샵이 더이상 돈이 되는 사.업.이 되지않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쿄쿄-y3i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삶하나 책임지는것도 힘들어서 아이도 생각없는 딩크이고 고양이나 강아지는 이렇게 다른사람이 사랑해주는 예쁜애들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하고있어요. 그래도 진짜 그 예쁨에 가려진 힘듦을 모르고 키워보고싶다는 분들은 일단 첫번째, 유기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해보세요 키우다보면 그저 사랑스럽고 예뻣던 아이들도 그렇게 나이들어가고 병도걸리고하는걸 보고 내가 이걸 다 감당할수있을까? 그럼에도 사랑하고 책임질수있을까? 고민해보시고 병원비도 문제지만 강아지 아프면 병원가느라 케어해주느라 회사를 연차내야하는경우도 종종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난 자신있다 하시면 인형샵에가서 진짜같은 강아지인형을 데리고와서 얘는 강아지다 하지만 아픈강아지야 내가 품어야지 하는 세뇌를 시키고 그 인형을 한번 케어해보세요 진짜 강아지 한테 하듯 매시간 사료챙겨주고 품에안고 산책도 하루에2번정도 매일다녀와보시구요 그 루틴이 한달에서 3개월정도까지 다 버텨봤는데 말도못하는 인형이 무슨도움이되겠어 라는 생각이들면 키우려는 마음은 접으시는게 좋으실것같다고 생각해요. 강아지는 인형이 아니라 생명이라 감정적 교류에서 나랑 안맞는부분이있고 힘든부분이있을텐데 그걸 이입해서 경험해보는건데도 못하시겠다는건 실제 생명을 데려왔을때 강아지의 기준을 내 기준대로 잡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실것예요. 그런데 저렇게 인형을 케어해보고 대화가안통해도 사랑스럽다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사랑한다는 생각이들면 그때 입양을 고려해보세요...☺️
@길민성-o4t Жыл бұрын
그니까 버릴거면 키우지마세요 강아지가 마음아파요….
@사푸름 Жыл бұрын
ㅎㅎ 상만이 귀여워잉❤
@콩사탕-l8u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학교 운영중입니다. 학교 앞에 강아지 그만 버리고 가세요! 버리고 간다고 안키워줘요 유기견센터로 보냅니다
@HwanaPARK Жыл бұрын
진짜 알고리즘이 뭔지... 강아지 관련 영상들 보면 가끔씩 버려지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오곤함... 그건 썸네일만 봐도 마음이 아파서 휙 넘겨버림... 진심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을 때 이런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음. 키웠을 때 무척 힘든 점만 생각해보시길... 배변훈련 안됨, 갑자기 아파서 병원비 폭탄, 물림 당하기, 하루종일 짖어서 소음, 털 날림, 평소에 운동 안좋아하는데 산책 억지로 나가기 등등 이런 힘든 점들만 생각해보면 반려동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줄어들더라... 물론 좋은 점도 많이 있지만 제대로 똑바로 안키울거면 좋은 점만 생각하지말았으면...
@쿠쿠-t4y Жыл бұрын
최근 화성 켄넬 사건을 보시면 1400마리가 넘게 구조가 되었어요! 이름만 켄넬이지 종견으로 쓰고 거기서 애기를 낳아 분양하고 또 하고... 그 아가들은 결국 구조가 되어 임보 및 입양을 '나라' 에서가 아닌 일반 사람들 (카라, 유행사 등)이 하고 있습니다! 그 아가들을 보면 작고 얼굴이 예쁜 그런 아가를 또 작은 아가와 교배를 하고 작고 작은 아가를 뽑아 결국 펫샵으로 돌아가게 되는 거예요! 사람들의 소비가 없고, 그 소비가 줄어들게 된다면 결국은 펫샵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현실이 조금 아쉽지만 조금 더 동물복지, 동물 보호법이 강해진다면 펫샵보단 유기견센터가 더욱 시설이 좋아지고 사람들도 유기견? 하면 길에 떠돌다가 구출 된 애들보다 인식이 더 좋아져 한 마리라도 좋은 집에 갈 수 있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라도 반려견에 대해 의견을 내 주어서 감사합니다 퐝님!
@kongkongtop Жыл бұрын
아 잠깐만 상만이 남잔줄알고 본지 몇년댓는데 나 구락자얏네 야발...
@꾸꾸마미-y4t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공감도 되고 맘이 따뜻해집니다
@매일씐나-m9r Жыл бұрын
상만이가....여자였어....😮....
@POYOYONG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낄낄거릴 생각에 들어왔다가 영상 말미엔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요런 내용의 토킹퐝도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린쓰-y2o Жыл бұрын
강아지관력직종에 일하고있어요. 진짜 호텔 ,미용 맡기면서 버리고가는사람들도 많구요. 말이 보호자지 관리도 안하고 병원도 안데려가는 사람들 어마무시합니다. 진짜 아무나 동물 못키우게 했음 좋겠어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 저희도 말티 남아를 키우는데요 지인커플이 못키운데서 대려와서 지금8살이 되었네요♡ 저희부부는 아기른 낳지 않기로해서 용이를 우리아기처럼 키우거든요 정말 버려지는 아기들보면 정말 맘이아파서 유튜브나 티비보며 울기도 많이울고그래서 그런 영상들을 안보려고해요ㅜㅜ 정말 강쥐는 사랑입니다 정말 끝까지 책임못지실꺼면 안키우시는게 맞는거같아요~~♡상만이도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행복하길바래오ㅡ♡♡
@Tonoe1220 Жыл бұрын
하신말씀.. 진짜 다 맞는 말들이에요👍 저도 경기도에서 평생을 살다가 제주로 이사를 갔는데 들개들이 정말많더라구요.. 오프리쉬도 너무 많고 ㅠ 우리집 댕댕이도 상만이처럼 쫄보라 친구개들 싫어하고 근데 또 쫄보개한테는 다가가고 ㅋㅋㅋ 저도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놀이터 데려갔는데 딱 매주오는 노는친구들이랑은 놀고 사회성이 있다가 이사를 몇번 하니까 사회성결여견이 되어버린... 게다가 분리불안에 야외배변이라 하루에 두번이상은 나가야하고 많이나갈때는 4번도 나가고.. 훈련도 쉽지않고 진짜 함께하기 쉽지않아요.. 평생 함께하고 책임질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Bol_bori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잘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상만이 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들을 사랑으로 키우시는 분이 앞서 유기하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충고와 맞는 말을 늘어놓고 펫샵의 아이들은 어떻게 되나요?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 짓는 것이 좀 아쉽네요. 펫샵에서 아이들을 데려다 키우는 사람들이 본인을 정당화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발언이라고 생각해요. 동물을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니 ‘펫샵’과 ‘번식장’을 뉴스란에 쳐보시겠어요? 사진으로 보면 더더욱 처참하고 글만 읽어도 마음아픈 뉴스들이 넘쳐납니다ㅠㅠ 펫샵에서 아이들을 데려오는 사람은 몰상식하고 유기견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데려오는게 맞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생긴다면 ‘펫샵’이라는 용어도 없어지고 번식농장을 운영하며 강아지를 돈벌이로 쓰는 사람들도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일 뿐입니다. 펫샵의 아이들은 보호소에 있는 친구들보다는 더 긴 기간을 보장받으며 사람을 만날 준비를 하는데 그 친구들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시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유기견 보호소의 친구들도 데려가지 않으면 임시보호를 받으며 떠돌아 다니거나 안락사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최근 화성번식장 중 한곳에서만 1400여마리가 구조된 일도 있으니 몰라서 묻는다는 말보단 한번이라도 검색해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쥬네 Жыл бұрын
커플/신혼부부 /1인가구/ bj들 제발 반려동물 키우지 마세요;;;;
@나다-n7h Жыл бұрын
펫샵에서 분양이안된아이들은 다시 뜬장모견부견으로 돌아가거나 개장수에게도 넘겨집니다.
@Geograpy_raccoon Жыл бұрын
오프닝 토킹퐝입니다 너무 죠와요🥺 퐝님도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Why_so_sad._. Жыл бұрын
원룸이든 뭐든 혼자 살아서 외롭다고 반려견이나 반려묘 키울려고 하는 거 진지하게 오래 생각해보고 되도록이면 안키웠으면 좋겠음 돈과 시간 노력이 많이 필요한데 단순 외롭다고 키우면 생각한거랑 달라서 버거울 때가 와서 집에 방치되거나 케어가 안되거나 유기하는 경우가 진짜 생각보다 많기 때문 펫샵은 번식장 문제도 있지만 샵에 보여지는 새끼강아지들도 하루에 사료 세네알씩만 먹어서 빨리 못크게 한대요 애기때가 젤 예뻐 보이니까 이런 반려동물을 키우는 현실에 대한 영상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반려동물 버리는 사람은 자기 자식 낳아서 키우기 싫음 버릴건가ㅠㅠ 4년째 반려묘 키우는데 내 수명을 주고싶을만큼 소중한데...
@goongzzang Жыл бұрын
펫샵에서 판매되지않은 나이가 많은 강아지들은 데려왓던곳으로 되돌려지거나 아주아주 싼가격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신로사-t1s Жыл бұрын
귀여운 상만이 보면서, 퐝님 은혜님 보며 힐링합니다❤감사합니다
@BBingBBing189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도 입양되지 않는 강아지들은 정말 운이 좋으면 무료분양이나 낮은 단가로 입양을 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다시 경매장으로 되팔리거나 암컷같은 경우는 다시 번식장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김램코 Жыл бұрын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로 잘 풀어 주신거 같아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이야기 공감가는 이야기 많이 부탁드려요~~~^^👍🏽👍🏽
@NPBESTr Жыл бұрын
동물농장 피셜로 애견 인구중 반려견이 수명을 다할때까지 책임지는 퍼센트가 14프로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나머지는 유기 아니면 잃어버린다고하더라구요 ㅠ
@Ivesrh Жыл бұрын
개벤져스 ㅋㅋㅋㅋㅋㅋ 표현이 웃기네요...그래도 위험한 애들이니 조심하세요 ㅠㅠ
@재우장-t7z Жыл бұрын
마지막쯤 펫샵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제가 궁금해서 대놓고 물어봣는데 나이가 차면 버리고, 어리면 최대한 밥덜줘서 덜크게해고 나이 거짓말쳐서 판다고 햇엇네요 ㅎㅎ;제가 물어본곳은 한곳뿐입니다 참고하십쇼 퐝형
@이상규-w1x Жыл бұрын
외롭다고 단순히 귀엽다고 대려갔다가 나이들어서 볼품없어지고 키우기 힘들다는이유로 버릴거면 진짜 입양생각은 하면 안됨.. P.s 한마리 노환으로 무지개다리건너서 한생명을 책임진다는 무게감이 큰거 알고잇음.. 너무 울어서 그이후로 새로 키우는거에대한 생각이 깊어짐
@Geograpy_raccoon Жыл бұрын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는거라... 그래서 사지 말고 입양하자는 목소리가 커진 것 같아요 저도 물론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는 만큼 예쁘고 깔끔한 아기 강아지를 원할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펫샵 번식장의 실태를 봄다면 너무 안타깝고 끔찍해서💦 이런 환경들의 변화나, 제도적 개선들이 꼭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당
@gkdlgk Жыл бұрын
강아지 병원비 오늘만 110만원 지출하고 오는길이에요 … 노견의 현실입니다
@뽀기-x8j Жыл бұрын
아주 알찬이야기 였네요 정말 인정해요😢 책임질 수 있다면 키워도되지만 그 책임은 정말 강해야 키울 수 있습니다. 근데 상만이 통막창 처럼 보이는데..제가 지금 배고파서 그런걸까여??..ㅋㅋ.
@jinseo5101 Жыл бұрын
오늘 놀란점 10:03 상만이가 숙녀였다니....😮
@jw2426 Жыл бұрын
반성할게요....힘들어도 매일 산책 시킬게요 우리 버디ㅠㅠ!!
@ZoEe_K Жыл бұрын
멋지셔요 ㅠㅠ 공감합니다. 영상보고 먼저 떠난 🐱가 생각나서 😢... 진짜 생명을 데리고 온다는건 큰 결심과 책임감이 동반되는 거에요.
@유진-n9c4h Жыл бұрын
아 벤지얘기에 자꾸 눈물나서 못보겠다ㅠㅠㅜㅠ
@combust2238 Жыл бұрын
저도 강릉 시내 살다가 외곽쪽으로 이사왔는데 근처 도로에 차타고와서 개고양이 버리는사람 많다고 하더라고요 음식물쓰레기 먹으러오는 고양이 있는데 누가 키운것처럼 생겨서 몸비비고 만져도 가만히있는 고양이 많던데 참..
@냥이집사-u7z Жыл бұрын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 그런지 너무 이해가가요 ...고양이나 강아지나 동물이라는 생명을 키우기위해선 책임을 져야하고 정말 시간과 돈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부분에서 한부분을 내어줘야하기에 많은 고민을 하고 결정하는게 좋은거같아요 동물들을 키우면서 웃고 행복하지만 마냥 웃기만 하진 않으니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