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열사님과 이재호 열사님 께서 이 추모곡을 통해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숨쉬고 계십니다.🙏
@admiralblue93243 жыл бұрын
성대 명륜캠퍼스 90학번입니다. 제가 2학년이었던 91년도에 명지대 강경대 학우를 시작으로 많은 학생들이 목숨을 바쳤습니다. 우리 모교 성대 김귀정 여학우의 죽음에 모든 성대인들이 일어났었죠. 저도 노래패 활동을 하였기에 이 노래 기타 치며 많이 불렀더랬습니다. 오늘 태풍이 지나가는 날씨에 왠지 이 노래를 듣고 싶어서, 여러번 차 안에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이제 제 딸이 고2인 중년 남성입니다만, 젊은 날의 열정은 그대로이고 싶네요. 부산에 오시면 꼭 근사한 식사 대접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zq3hu5vb2t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잘 견딥시다
@user-rz1hy8ok6l5 ай бұрын
86년 거세게 타올랐는 반미자주화 전방입소 거부투쟁. 김세진, 이재호 열사를 기억합니다.
@user-jm8ff5fp4q10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자주 듣지 않는 세월이어야 했는데 너무 많이 들었어요 슬픈역사를 함께한 노래입니다 매일 울었고 매일 싸웠고 지금도 싸웁니다 .. 위안이되는 노래도 아닌 추모곡이었던것 같아요
@atman77812 жыл бұрын
저는 윤선애님의 이 영상이 가장 좋습니다. 이 노래도 이 영상 속의 노래가 가장 좋습니다. 이 영상 속 윤선애님의 노래는 가장 이 노래다운 노래, 가장 윤선애님의 노래다운 노래, 가장 윤선애님다운 노래 같습니다.
@TV-kd3gs Жыл бұрын
작고 허름한 공간에서 이토록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 부르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user-sy7kr9vp4h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노래를 만듭니다. 노래가 역사를 만듭니다. 골방을 뒤흔드는 시대사랑의 찬가. 고맙습니다 민주화의 영원한 문화아이콘 윤선애님!
@user-sy7kr9vp4h Жыл бұрын
고단하고 힘들었던 민주화의 여정, 당신의 노래는 위로였고 용기였습니다. 우릴 다시 일어서게 했던~
@user-yl5re6rc3g11 ай бұрын
윤선애님, 선배님이 부르는 벗이여 해방이 온다 다시 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신거죠?
@user-qb5xd2vz4l3 ай бұрын
김세진 이재호 열사님 명복을 빕니다
@user-iy4vs8zy1f Жыл бұрын
86년 문무대를 다녀오고(우리가 문무대 1번타자) 두분 이재호,김세진 열사의 죽음이 알려졌습니다. 왜 죽어야 했나요? 87년 6.10, 6.29로 민주화가 다된줄 알았으나! 먼저간 한열이와 민주화로 희생된 영령들 앞에 너무나 부끄러운 나를 보내요 그날이 오면을 아직도 듣고 있네요 벗이여 진정한 민주국가에서 같이 노래하고 싶습니다!
@user-jm8ff5fp4q10 ай бұрын
20여년 지나서 목소리의 주인공을 보게되니 너무 좋으네요 궁굼했는데 열정이 여전하셔서 정말 안심입니다 고맙습니다
@jungwoosu1778 ай бұрын
최고입니다. 존경합니다.
@user-dy8wr4mw5o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음성은 악기보다 낮다는 말 새삼 느낍니다. 윤선애님 라이브공연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liyhan2757 ай бұрын
현실은 아직 전쟁중이지만 노래속에서만큼은 자유 해방 공간이네요 윤선애님과 모든 동무 시민님들 고맙습니다^^
@user-ho9re8ww5e Жыл бұрын
오늘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노래 들으며 다시한번 새날을 위하여~
@user-mn5er3fn9q9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요..그 시절 생각 때문이기도 하고 막막한 현실이 더해져서이겠지요
@user-jr2qs8kh6h Жыл бұрын
새낣보단 보통날을 해방보단 작은 안식을 원하는 사람이 됐지만 미치도록 그립네요 저 술집과 비슷한 분위기와 가치 그리고 사람들 속에 나도 언젠가 함께 했었거든요
@akoreanman6 ай бұрын
저 자리에서 직접 듣고 본 사람듥 너무 부럽네요…저런 영광이 또 어디에 있을까?
@searchman63522 ай бұрын
표현할 수 감동 감사 감사
@user-mi4qt2gi8o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아침부터 옛생각 나서 뭉클하네요
@kwonsaleful Жыл бұрын
91학번 그시절 청년이 이런 세대가 됐네요.
@user-fc9fz3ck9s2 жыл бұрын
또다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5년을 어찌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야.
@user-um8ou5fz6l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
@sangyounlee11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워요. 노래도 사람도 불끈 뭉클!
@user-fj8ki4fo1y Жыл бұрын
목숨 바친 벗들이여, 그대들을 잊지 않으리니ㅠㅠ
@user-li4vz9bl2r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user-yz9cx9st6e2 жыл бұрын
세월을 돌아서 이제 또다시 그 시간을 추억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부르는 저 순정한 노래에는 세상을 움직이고, 소신민의 감각을 일깨우는 힘이 있습니다. 윤선애 누님 잘 들었습니다.
@revenge2812 жыл бұрын
선애 누나
@user-dr3bw9zx2f2 ай бұрын
정말 좋네요.❤
@Nickee_Sonicjinn4 ай бұрын
벗이여 해방이 온다 My Friend, Liberation is Coming! [김세진,이재호 추모곡] [Ode to Kim Se-jin, Lee Jae-ho] 그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That day will come, coming alive as the spirit of freedom 벗이여 고이 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니 My friend, leave peacefully and I will follow you 그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 춤추는 That day will come, dancing with the waves of liberation 벗이여 고이 가소서 투쟁으로 함께 하리니 My friend, leave peacefully and we will be together in the struggle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With your burning blaze, with your anger 반역의 어두움 뒤집어 새날 새날을 여는구나 You're turning the darkness of rebellion and dawning a new day 그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That day will come, let's go now, although risking our lives 벗이여 새날이 온다 My friend, a new day is coming 벗이여 해방이 온다 My friend, liberation is coming [Song and lyrics written by Lee Seongji]
@user-fj8ki4fo1y Жыл бұрын
넘 조아요~!
@user-fc9fz3ck9s2 жыл бұрын
촛불이 안먹히면 횃불로 그것도 안먹히면 짱돌로
@user-oi2ph7sq5r2 ай бұрын
미친놈이구만
@user-dx7tf5zp9n5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user-jr9qx9yt6f4 ай бұрын
녹음 원곡보다 리얼리티가 좋기는 오랬만이네요
@user-qb5xd2vz4l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nu8ys9ji1o3 жыл бұрын
감사
@user-fc9fz3ck9s3 жыл бұрын
전대협 영원히^^
@user-tb9nc2bk4c5 ай бұрын
어둠을모르는그녀는해를빛으로착각하는구나
@user-bc1gr3uw7x9 ай бұрын
😢😢😢
@user-zj7yd6xn6x3 жыл бұрын
적어도 토지에 대해서만이라도 철저한 공개념을 적용하지않는 이상 토지를 통한 사적 이익(욕망) 추구는 쉽게 가라앉지앉을 것이며,,,모호한 자유라는 환상과 결합하여 소수 독점적 기득권들에게 다수는 더욱 더 지배를 당하게될 것임.......자본은 이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디지털로 바꿔가면서 더욱더 노동의 힘은 약해지고 자본은 강화되니 앞으로 왕조시대나 있던 새로운 신분제가 고착화될 듯....자발적 노예들은 급증할 것임...진정 현대 인간들은 어떤 자유를 원하는가? 매월 받는 임금의 범위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자유인데도 그것을 자유라고 좋아라하고 있으니...............개인과 공동체간에 가치의 조화가 이뤄지지않으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소수 독점세력들에게 철저히 지배당할 것임.........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고 투쟁해나가야하는 데..../...내년 대선으로 토지의 사적 욕망 추구가 통제되기 시작하면 희망이 보이는 데................................................과연 어찌될지....
@jiwooheres31622 жыл бұрын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많은 땅을 일단 나라에서 공원 부지로 열라 수용을 해 놔야해요.나중에 투기세력 조질라면. 기존 재건축은 간단하게 아파트 지으면 지금 건평수만큼 아파트 평수로 보상하고 재개발 특별법으로 용적률 100퍼만 올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