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과몰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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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처

Күн бұрын

영상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Пікірлер: 151

@hoshiyomii Жыл бұрын

스이세이는 우리 여신이기에 가치코이따윈 할 수 없는 저 윗세계의 신성한 분이십니다. 우리 신님이 있기에 늘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냅니다.

@Stellar_Stellar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MidLightJourny Жыл бұрын

스이짱 쿄모 카와이

@hoshiyomii Жыл бұрын

@@MidLightJourny 저희교의 교리죠...

@성이름-k3s Жыл бұрын

@@hoshiyomii 스이짱와 쿄오모 지이사이

@TheBluelich Жыл бұрын

@@hoshiyomii진짜 교리는 스이짱 쿄모 치사이

@Natsuon_BRATS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과유불급이지 적당하게 즐기면 참 좋지만 정도를 넘으면 서로에게 악영향밖에 못미치는...

@gesture1 Жыл бұрын

서로서로 좋게좋게 가는게 좋죠! ㅎㅎ

@Kim_SSapGoo Жыл бұрын

1단계 2단계 3단계를 보며 "진짜 빠져든 나의 모습이네"라고 생각을했고, 4단계를 보자마자 헛웃음이나오고 눈쌀이 찌푸려지게되네요

@official_field_snow Жыл бұрын

가치코이는 "결국은 내 일이 우선이다" 라는 생각 하나만 있어도 심각하게는 안감 😂😂

@Stellar_Stellar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가치코이는 좀 심각한 문제이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qpeuiwnbx Жыл бұрын

가치코이가 뭐에요?

@lemiza Жыл бұрын

@@user-qpeuiwnbx 유사연애 영상 마지막 단계에 설명되어있네요

@gesture1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youngmango_ Жыл бұрын

뭐가 심각해 그래서 좋은건데

@시뤄어 Жыл бұрын

버튜버한테 양날의 검인듯 그만큼 수익은 많이 올수는 있지만 관리를 잘해야죠

@포마의애니채널 Жыл бұрын

죽을 때까지 4단계까진 갈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버튜버가 알고리즘에 뜨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저의 과몰입 단계는 3단계까지 와버렸군요.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죽을 때까지 만끽해보렵니다

@윤영동-h1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영상의 내용을 보면 제작자분께서 말씀하시는 4단계도 뭔가 세부적으로 나뉘어도 될듯 ㅋㅋㅋ 이세돌덕질하는 입장에서 4단계는 대부분 "뇌절", 심하면 팬카페 활정까지 당하는 행동이다보니 솔직히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말씀하신 "나의 존재를 알고 언급을 해주신다"느낌으로 다가가면 또 말씀하시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음 ㅋㅋㅋㅋ 스텔라이브 팬카페에 놀러갔다가 문화충격을 받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람피운다, 아내 같은 이야기가 적극적으로 표현되는 모습이 가장 큰차이더라고요 뭔가 이영상을 통해서 다른 버튜버끼리도 다른 전략이 있음을 무작정 이상하게 보는게 아닌 이해하게만드는 계기가 됐네용

@뭉앙 Жыл бұрын

이세돌쪽에서 가치코이는 그야말로 죄악 혐오의 대상, 끊어내야 하는 벌레 그들을 철저하게 배척하고 배제하고 기어나오지 못하도록 몰아붙이는 문화가 너무 좋음 그림자 사냥꾼 네메시스 보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걱함

@쮸스 Жыл бұрын

저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키리누커 분들이 이미 3단계에는 와있지 않을까? 라고 조심히 생각하고 갑니다.

@doctoryangban1972 Жыл бұрын

형님은 이미 고래로 다 증명됐습니다.

@cjdk01 Жыл бұрын

그래도 3단계라서 다행인듯 ㅋㅋㅋ

@dongguukim9494 Жыл бұрын

하꼬보다 머기업 덕질하는게 '나'는 수많은 팬들 중에 하나일 뿐이라서 과몰입 덜 할 수 있는데

@manword8581 Жыл бұрын

스스로 틀려먹었을수도 있다는걸 인정할줄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시카노코시탕탕 Жыл бұрын

버튜버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미 아프리카, 트위치부터 생겼던 문제

@KindPinkRabbit Жыл бұрын

너네는 버튜버를 사랑하지 마라.... 너무 일기장 소재 같기도 하고 심도깊은 얘기가 될 것 같아서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좀 했는데 버튜버를 사랑해버린 멍청이가 어떻게 되는지 반면교사는 될 것 같다 굉장히 용기내서 쓴 글이고 웬만하면 안 지워졌으면 좋겠는데 모르겠다 그건 내 일을 떠났지 일하다가 갑자기 아, 이대로는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회사를 조퇴하고 급히 예약을 잡아서 사내 마음건강센터? 뭐 아무튼 그런 곳에 다녀왔어 ... 사내 뉴스에서 대형 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임상심리사들만 모아놓았다고 자랑자랑을 하길래 그런갑다 했는데 내가 그곳을 찾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내가 겪고 있는 현상, 문제, 과거의 일들을 가급적 사실에 가깝게 표현하려고 했어 심리사는 내 말을 들으면서 메모를 하더니 몇 가지 질문을 던지더라고. 그런 질문들 중에는 내가 문제라고는 생각한 적은 있지만, 미처 말할 생각을 하지는 못했던 그런 모습들을 묻는 것도 있었어 솔직히 부끄러워서 완전 사실대로는 말하지 못하고 축소해서 설명한 것들도 있어. 특히, 버튜버... 까지는 몰라도 인터넷 방송인을 사랑하고 있다고는, 전문가에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말하는 것이 좋을 건 분명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 어떻게 속을 그렇게까지 내어놓겠냐.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차마 말할 수가 없더라. 사실은 그 짝사랑이 가장 핵심인데도. 그래서 정말 친하고 소중한 친구라고 하고 말할 수밖에는 없었어. 내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몇 가지만 살짝 얘기하자면 그니까 내가 생각하기에도 이건 이상하다 싶은 것들이니까 내 기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싶은 건 다 뺀 거지 - 불안감에 휩싸여 밤에 잠들지 못하거나 - 잠들어도 한시간 반~두시간 후에는 불안에 때문에 깨어나서 다시 잠들지 못해 - 깨어나서 활동시간이 기니까 밤에 식욕을 참기 힘들어져 - 한시간 반 자고 다음날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 그게 걱정돼서 더 불안해져 - 불안하지 않을 땐 또 아무렇지 않아 - 멀쩡히 일하다가도 갑자기 불안해져 불안은 주로 버튜버가 이대로 졸업을 하거나, 버튜버가 나를 너무 싫어하게 되어서 밴을 당하거나, 방송을 쉬다가 영영 나타나지 않거나, 뭐 대충 이런 불안이야 딱히 그렇게 생각하게 될만한 사건이나 맥락이 없는데도 갑자기 찾아와 그리고 주로 이런 불안감이나 우울감은 몸의 이상과 함께 찾아와서 쓸개 위치에서 통증이 느껴짐 불안한 것까지는 괜찮은데 그렇게 불안이 찾아오면 정말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짓을 하지 낮에는 기분좋게 버튜버랑 티키타카를 해 놓고는 저녁이 되면 내가 썼던 채팅 때문에 기분이 상하지는 않았을까 전전긍긍하면서 태그트윗으로 그때 미안했다고 보낸다거나도 하고... 객관적으로 볼 때 터무니없는 과소비를 한다던지 그리고 뭐랄까 한마디 한마디에서 나를 싫어하는 증거를 찾으려고 한다던지,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게 있는지 확인하려고 군다던지 버튜버가 뭔가 지쳐 보인다던지 슬퍼 보인다던지 하면 전혀 상관없는게 분명한 상황인데도 스스로에게서 문제를 찾고 있다던지 저번에 버튜버가 마슈마로를 닫았을 때는 나 때문인가 싶어서 손목을 끊어버리고 싶더라고 버튜버가 나 때문이 아니라고 말해줘도 믿지 못했어 나중에 멘겐에서 직접 목소리로 듣고 나서야 믿었지 그 외에도 이건 나쁜 것까지는 아니지만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하고 돌아와서는 밤 늦게까지 키리누키를 만든다던지, 버튜버가 방송에서 지나가는 소리로 이거 그려줘라고 말했단 이유로 그리지도 못하는 그림을 몇 시간이고 그리고 있다던지 약간 버튜버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것에는 목숨이 걸린 것처럼 몰두해 적어도 그러고 있는 동안에는 불안감은 피할 수 있거든 그렇게 뭔가 스스로 극복방법을 찾아보려고 하는 것 자체는 좋은 시도라고 칭찬받기는 했는데 아마 심리사님은 버튜버의 존재를 모르니까 한 얘기였던 것 같아. 그런데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일을 처리해나가는 그런 능력은 딱히 떨어지지 않았어 여전히 내 일은 충분히 해나갈 수 있어 오히려 팀 내에서 나보다 많은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딱히 사리분별을 못하게 됐다거나 하는 건 아냐 그냥 내 감정을 통제할 수 없을 뿐이야 그리고 그 순간의 감정이나 행동들이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서 날 괴롭히고 또 다른 불안의 씨앗이 되는 거야 그런 연쇄반응의 유일한 예외상황이 방송이나 캐스 등으로 버튜버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순간 뿐이야 그 때만큼은 정말 신기할 정도로 침착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평범하게 얘기할 수 있어 결론적으로 상담 후에 판정은 범불안장애, 거기서 촉발되는 경계선 인격장애와 우울증 ... 지금 보니 진단명이 세개네? 나중에 집에 와서 위키백과에서 진단 기준이라든지 행동 양상 같은 걸 찾아보니까 확실히 맞는 것 같다 확실히 전문가로구나 하는 느낌이었어. 특히 이 항목에서는 굉장히 많이 찔리더라 - 자해행동(self-damaging behavior)(예, 졸업 직전에 중퇴, 치료가 잘 진행되는 것을 의논한 후 심하게 퇴행 등)을 보이며, 강렬한 애정을 느끼는 상대방이 어떠한 요구를 거절하면 심한 분노를 느낀다. 그래서 앞으로 치료상담도 받기로 했어 혹시 너희들 중에도 자기 마음 때문에 괴로운 사람이 있다면 나처럼 적당히 친구나 아니면 여자친구 정도로 고쳐서 상담을 받아봐도 될 것 같아

@Sungashi Жыл бұрын

3줄 요약좀

@ぺオル-s1g Жыл бұрын

@@Sungashi 아 이 댓글 쓰러왔는데 이미 있네

@macsungminson3583 Жыл бұрын

그냥 그 대상이 버튜버란 걸 얘기를 하고 그게 뭔지 설명도 자세히 해야 됨. 그래야 내 마음도 편해지고 상담사도 정확한 처방을 해줄 수 있음. 난 그렇게 했음. 한창 때의 나랑 비슷한 것 같네. 나보다 더 심하긴 하다만. 키리누키 가끔 봤는데 이런 뒷사정이 있는지는 몰랐다. 연락 한번 할래?

@꿀벌사랑단 Жыл бұрын

이 템플릿은 볼때마다 진짜 속이 막 울렁거리네...... 우웨웱

@kobo5030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랫동안 버튜버를 봐왔지만 2단계 이후로 더 앞으로 단계가 나아가진 않는거 같습니다ㅋㅋ

@JJPark-mz8pk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덕후가 되었음을 자각할 때쯤이면 이미 최소 3단계 이상으로 진입했을 가능성이 높음. 다만 1~3단계와 4단계는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며, 그 사이에 엄청난 간극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해 봄.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팬으로서 리스팩하고 애정을 보낼 수 있을지 몰라도 생면부지의, 심지어 캐릭터로서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본 모습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알 수 없는 대상에게 일방적으로 이성으로서의 성적 욕망을 가지는 일은 없을 것임. 그나마 심적으로는 4단계에 접어들었더라도 현실에서는 한계를 인정하는 성숙한 자세를 취하며 묵묵히 응원하는 이로서만 남는다면 전혀 문제될 게 없긴 하지만, 문제는 사람마다 정신의 성숙도가 다 다르고, 생각하는 게 많이 어리거나 자기중심적이라거나 행여나 정신에 문제가 있거나 하는 사람들이 4단계에 빠지면 십중팔구 그 감정을 주체를 못하고 일각수가 된다거나 하는 식의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임. 현실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사생팬이나 스토킹 범죄자가 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데 버튜버 업계라고 다를 리가. 소신 발언하자면, 4단계에 접어든 경우는 명백히 사회 통념상 정상이 아닌 경우이며, 우리는 덕질을 하더라도 이 단계에만큼은 빠져들지 않도록 스스로를 채찍질해야 한다고 생각함. 앞서 언급한, 문제되지 않는 성숙한 정신의 4단계 시청자들도 당연히 존재하고 그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문제되지 않는 것"과 "정상인 것"에는 엄연히 큰 차이가 존재함. 그렇기에 많은 버튜버들이 가치코이에 대해서는 명백히 선을 긋는 거고. 지금은 볼드모트화된 어느 개구리처럼 가치코이를 조장하고 그것으로 장사하는 버튜버들이 이래서 곱게 보이지 않는 것이, 결국 정상이라고 할 수 없는 이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그들이 올바르고 성숙한 판단을 할 수 없게끔 방해하고 더욱 자신에게 의존하게끔 만드는, 속칭 사람 마음을 갖고 장난치는? 개개인의 인생을 마치 장난감처럼 여기는 악질적 행위라고 생각되거든. 이게 결국 꽃뱀이랑 뭐가 다른 건지. 4단계에 있어선 팬들도 성숙할 필요가 있지만 스트리머들에게도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라 깊은 숙고가 필요하고, 업계 전체가 진지하고 성숙한 자세로 접근해야 하는 문제임.

@macsungminson358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안되지만 정상은 아닌 사람 1이네요. 호감이 드는 것 자체는 어쩔 수가 없는 생리적 감정인데 그게 생기는 걸 어떻게 막나요. 그저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당사자의 입장을 배려할 뿐이지...

@닥쳐이건꼭질러야함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루시아는 가치코이를 너무밀어붙이긴했음 본인이 감당이 될 수준만 감당해야하는데 그사건으로 안나갔어도 뭔가 사건쳐서 나갈인물이긴했음

@wndehd17 Жыл бұрын

일본 버튜버분들이 그 4단계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컨셉을 지니고 있지 않나 싶네요. 이세돌 팬들은 아주 극한의 3단계라고 볼수 있고

@molileof2636 Жыл бұрын

난 가치코이까진 내 이성이 강제로 막아버리던데.. 아무리 몰입하려 해도 그럼 뭐해.. 쟤들은 결국 잘난 임자가 정해져있을텐데.. 아무리 내가 애써도 닿을 수 없는 애들인데..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부질없게 느껴짐

@Casperthepantom Жыл бұрын

적당하면 즐길거리지만 너무 즐기면 정말 인생 궁창찍기 쉽다는건,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kmsg816 Жыл бұрын

게임의 경우로 따지면 좋은 과몰입은 혼자 게임가지고 즐기고 화내는것이고 나쁜 과몰입은 게임가지고 남이랑 싸우는거

@user-jx6wn7ul5g Жыл бұрын

1:57 저 사람 띄워놓고 신상을 잘 밝히지 않는 신비주의 이래버리면 인지부조화가 와버릴지도 몰루

@빠다-t5m Жыл бұрын

무슨 분야든 머든지 적당히 해야지 버튜버를 진짜 연애 감정 가져서 흑화 하고 진짜 아이돌로 생각, 너무 올려쳐서 원곡 음해, 다른 방송인들 내려치기 하면서 팬덤 싸움 하는 사람들 한국에서 버튜버 층이 점점 커질수록 점점 많아지고 있음

@hahahoho162 Жыл бұрын

통찰력이 엄청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버튜버 보면 신기하긴 한데 돈을 엄청 많이 번다길래 왜그런가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확실히 이해가 가긴하네요

@oreoreo_clone Жыл бұрын

4단계에 빠진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는데 아직까지 이쪽 문화가 메이저가 아니니 뭔가 다른 분야에서는 나쁜사람이라고 받아들여지는 반면에 이쪽은 기분나쁜 사람, 한심한 사람처럼 뭔가 더 하찮게 보여지는 것 같아요. 아이돌 팬덤에서도 이미 흑화한 팬들은 있어왔고 지금도 팬문화가 널리 알려진 덕에 제재되고 있을 뿐이지 아직도 많이 일어나고 있을 겁니다. 뮤지컬 쪽에서도 시체관극이라는 문화가 있고 이런 관심이 일반인에게 향한다면 스토커라고 불리는 사람인 겁니다. 스토커, 뮤지컬 터줏대감, 흑화한 아이돌 팬덤, 버튜버 가치코이 다 비슷한 사람들인데 뭔가 정확하게 콕 집어서 말하긴 힘들지만 이런 쪽 문화를 더 하찮고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최승규-o1b Жыл бұрын

버튜버 뿐이 아니라 방송하는 사람에 대한 유사연애 감정은...

@난난-j9m 2 ай бұрын

걔네는 원래 그런 애들이라...

@castcircle1108 Жыл бұрын

4단계는 흑화만 안하면 좋은 방향으로도 갈 수 있을듯...

@touhoutristy Жыл бұрын

키리누키 이상의 풀영상은 진짜 잘 안보는걸로봐선 2단계에서 정착한거 같네요 시작부터 끝까지 배잡고 웃을자신 있는 김도님 정도... (근데 버튜버가 아닌데)

@Arin_v Жыл бұрын

심한 과몰입이 참 무서운게....스스로도 너무 심하게 몰입해있다는 걸 알면서도 헤어나오기 힘들죠... +물론 4단계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2단계나 1단계에서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4단계나 그 이상에서도 빠져나올 수도 있겠죠. 또한 4단계거나 그 이상이라고 비정상인 것은 아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이 자제하고 조절할 수 있을 경우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제 주변에도 4단계, 진정으로 가치코이하고 있는 지인들도 몇몇 있지만 모두들 스스로 자제하고 조절하고 계십니다. 어디까지나 모두의 행복이 목적인 만큼, 얼마나 과몰입했는지보다는 얼마나 자신을 잘 컨트롤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애인데요-l5z Жыл бұрын

옳은 4단계는 그 버튜버가 연인이 생기면 3단계로 내려와 팬덤으로서 응원하는거지..

@zihozeon410 Жыл бұрын

진짜 버츄얼 유튜버 많이 보는데 난 2단계 위로는 안 올라가는 것 같음. 17년도에 키즈나 아이를 처음 접해서 신기해서 구독하고 챙겨보기 시작함. 지금 봐도 캐릭터성도 출중할 뿐더러 모션캡쳐? 모델링? 아무튼 그런 기술적인 질적 수준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을만큼 높았고, 실제로 엄청난 인기를 올리며 성장했음. 모션캡쳐, 패이셜캡쳐 같은 건 영어 교과서에서 영화 제작하는 기술에 대한 지문으로 접하는 게 다였는데, 그걸 이렇게 활용해서 "사람이 캐릭터가 "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거든. 그런데 구독하고 챙겨보는 게 1년을 넘기지는 못한 걸로 기억함. 특히 모바일 게임방송 같은 거 하면 챙겨봐주는 것 외로는 재미가 많이 떨어졌음. "그 사람의 매력"을 좋아하기보다는 말 그대로 외양, 기술을 좋아했다. 하루는 홀로라이브 24인 개운해졌다 커버가 알고리즘에 떴다. 아마 이걸로 홀로라이브를 처음 알았는데, 당시에는 국내에서는 버츄얼 클립채널은 커녕 인지도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함. 대신 국내에도 캠 없이 캐릭터를 자기로 삼아 방송하는 분들을 많이 봐서 '이거 국내에서도 생기겠는데, 인기 있겠는데?'라고 생각했는데, 딱 들어맞았음. 루시아 등을 필두로 국내 키리누키 하나씩 생기고, 트위치로 영도도 오고,.. 라고 할 때 미리 뭐라도 선점해놓을걸. 특히 이세계아이돌의 성장, 국내 인지도 상승은 "나만 알고 있던 트렌드"가 실제로 내가 사는 세상에 주류로 실현되는 게 신기했고, 그 기술과 파급력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를 실시간으로 목격하는 것이 내가 이세돌 방송을 챙겨보는 가장 큰 재미였다. 버츄얼의 주안점이 "자기가 원하는 외모에 자유로운 정체성 부여를 가능케 하는 기술"이라면, 생방송 소통의 주안점은 "사람에 대한 마음씀과 후원"임. 기존 트위치에서도 방에 따라 수백만원 상당의 후원자가 있고, 어떤 이는 채팅으로 해도 될 말을 1000원 도네로 물 쓰듯 하고, 어떤 이는 영상도네를 보내면서 재밌는 영상으로 그 방송을 채우는 데에 자기 돈을 쓰고, 어떤 이는 그것도 다 마다하고 10만원씩 턱턱 댓가 없이 기꺼이 쏘기도 하고, 나는 그걸 보고 돈이 많은 사람들인가보다 하고 신기했었음. 금전 뿐만 아니라 또 많은 이들이 자기개발이라는 이름으로 그 방송인을 위한 팬활동; 리믹스, 컨텐츠 제공 같은 시간과 노력도 거리낌 없이 투자하여 그 방송을 함께 꾸리는 것이 인상깊었다. 일부 버츄얼 방송인들은 이른바 멘헤라 속성을 내세우는 것도 꽤나 내 이해에서 많이 벗어난 것이었다. 인터넷오버도즈 같은 게임에도 등장하고, 칼이나 정신질환 약, 집착과 불안 같은 폭력적이고 불안정한 요소가 일종의 모에속성으로 자리잡는 것. "다른 년이랑 바람 피우는 거야...?" 하는데, 만약 방송인과 시청자의 유대가 서로에 대한 독점적인 구애을 요하는 관계라면, 내가 10명을 팔로우하고 시청하는 게 바람이라면, 그와 동등하게 방송인은 수백, 수천 명의 시청자와 바람을 피우는 말이 아닌가? 이런 독특한 종속관계에 몰입하는 사람들은 이런 속성과 문화를 향유하면서 어떤 느낌과 경험을 갖게 되는 걸까. 또 "캐릭터 아닌데요. 버츄얼 아닌데요. 캠인데요."와 같이 버츄얼인 거 다 알고 감안하고 보는 사람들끼리 그런 금기를 세우는 건 뭘까. 또 어떤 이들은 버츄얼 방송인은 사람이 아니라고도 말하는 건 뭘까. 마치 "닭인데요, 새가 아닌데요. 청재킷인데요, 옷이 아닌데요."같은 말을 듣는 것 같다. 이런 이들에게 "사람"의 범주, "캐릭터"의 범주 따위를 물어보고 싶다. 나는 버츄얼 방송인도 사람으로 생각하고, 동시에 캐릭터라고도 생각해서, 그렇게 날을 세워 구분하고 배척할 일인가? 싶다. 이런 여러가지 면에서 나는 버츄얼 방송이라는 매체에 대해서 소속이나 애정의 대상보다는 흥미로운 관찰대상으로써 주목하고 있는 원래의 취지와 입지를 고수하고 있는듯 싶다. 이 기술이나 문화는 앞으로 더 여러가지 분야에 활용될 가치가 있음. 일본에서 이미 몇년 전에 하츠네 미쿠 홀로그램 콘서트를 했고, 키즈나 아이 콘서트를 했고, 현실과 교류하고 상호작용하기도 하고, 이 기술은 말그대로 기술이라 활용하기에 따라 가능성은 광활히 열린 미개척 영역으로 본다. 왁타버스는 다양한 직종과 분야에 있는 이들이 소통하는 공감대로써 대중문화 연구에 중요한 한 축으로 지켜볼 가치가 있다. 특히 이세계아이돌은 신기술괴 문화에 접근이 빠른 학생 집단에서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인기를 모아가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 이들과 소통하는 교육현장이나 수업활동 등에서 주목해봄직하다. 그래서 3집... 큰 거 오나?

@숭이숭이-s3y Жыл бұрын

ㅋㅋ 솔직히 과몰입까지도 남한테 피해 안 끼치고 혼자 즐기는 정도면 이해가능함. 근데 점점 실제 사람 뒤에서 신상캐고 다니고 연락하려는 사례들 늘어나는 건 소름돋긴함

@yaramu_000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건 버튜버가 아니어도 1,2,3 은 넘어가도 4번은 진짜 아닌듯 역시 뭐든지 과유불급이네

@ekekrorikuroniso9270 Жыл бұрын

가치코이 중 더 큰 문제는 스토킹이죠. 니지산지에 오토기바라 에라가 현실 스토커가 꼬여서 맨탈 터져서 은퇴한걸로 아는대

@AsumiKana0609 Жыл бұрын

니지산지면 스즈하라 루루 도 그 문제로....

@루트a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게 뭐가 나빠 노예도 할꺼야 다만 버튜버가 오래 휴식하면 힘들더라 머리 안깨지게 조심들 하세요

@zeara1000 Жыл бұрын

저는 언제나 말하고 생각하는게 버튜버가 행복하고 사랑 받고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응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혼을 전체로 한 연애가 아닌 이상은 말안하는게 좋다고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 아에돌 지켜)

@Boxmantv0825 Жыл бұрын

그냥 버튜버 보면 캐릭터 이쁘다 하고 넘어가는편

@눈빛공격 Жыл бұрын

모든일에는 알잘딱이 필요하다

@reflect249 Жыл бұрын

음 3단계에서 착실하게 선넘지 않고 즐기고 있는게 최고

@텟키 Жыл бұрын

4번은 케이스가 2개인데 유사연애인걸 자각하고 지가 알아서 컨트롤 or 흑화해서 료스케로 진화

@Blog_Philia Жыл бұрын

가치코이, 과몰입 그 선을 어디까지 지키는가로 좋고 나쁜 부분이 갈리는 거 같아요. 키즈나 아이, 그리고 이후 후부키를 통해서 버튜버를 본격적으로 입문했던 저는 여전히 가치코이 라는 그 분위기를 잘 모르겠다 싶기도 하면서 보고 있는 버튜버들이 짧을 때도 있지만 길게 활동해주면서 노력해주는 모습에 응원하는 마음은 쉽게 태어나는데 과몰입 단계로 진입하는건 어떤 계기가 없는 이상 넘을수 없는 벽인가 봐요. 어느덧 버튜버분들을 보고 있는지 5년을 찍으면서 계속해서 보는 버튜버와 키리누키 분들이 늘고 있는 시청자는 스스로 이 댓글을 쓰면서도 뇌가 혼란스러움을 보이고 있네요

@SiroKuro-qm4ot Жыл бұрын

오시가 사라진 사람으로 말하자면..... 왜 이제야 올리셨습니까......... 상관은 없겠다만...

@kfpstaffsergeant1502 Жыл бұрын

크흠 크흠....... 그저 전 점장님께 충성과 자본을 바치는것 뿐입니다

@루폰-j3f Жыл бұрын

"방송은 방송으로만 봐라"

@user-ls2yt8rv6j Жыл бұрын

고딩때부터 본거같은데 아직 2단계네 2단계가 딱 좋은거같다

@yschoi2436 7 ай бұрын

팩트는 버튜버는 다 애정으로 보는거지. 재미나 전문성 따지면 그 시간에 다른거 볼 듯. 다만 팬들도 적정선 지키고, 방송인도 성공했다고 가치코이로 들어온 팬들 밀어내는 짓은 안 했으면 함.

@You요우 Жыл бұрын

4단계…로 넘어와버려서 하꼬를 찾아 떠나 정차하고…반복…

@Erenn1012 Жыл бұрын

5단계 돔 공연 축하해..

@꿀벌사랑단 Жыл бұрын

님아.

@rynho2300 Жыл бұрын

어어? 안된다

@앙받아라탈모빔 Жыл бұрын

사실 가치코이 유니콘의 숫자가 많으면 그만큼 그 방송인 역시 책임이 크다는 걸 알아야 함 예를 들어 그 방송에 정말 소수만 그렇다면 그건 그냥 어딜가나 있는 물흐리는 악질임 근데 그 수가 다수처럼 보이고 그걸 방송 진행인이 유도하면 그건 진짜 끼리끼리 만난 거임 예를 들자면 대표적으로 이 영상에서도 나온 루시아가 있음 루시아 민심 떡락하고 그렇게 된 거 100% 자기 책임임 지금 당장 슈퍼책 순위만 봐도 루시아가 압도적임 게다가 한때 코코가 이기기도 했지만 그건 걍 라스트댄스빨로 잠깐 범핑한 거지 얼마 못가서 다시 루시아한테 따였음 게다가 루시아가 제명된지 1년이 다되가는데 3위인 페코라랑 거의 10억 차이가 남 당연히 갑자기 제명된 거라 코코 같은 라스트댄스빨도 없었음 이런 식으로 체급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후원이 많은 방송은 정치 방송을 제외하고는 가치코이 유니콘 장사하는 방이 대다수임 걍 버튜버판 여캠 남캠임 지가 방송에서 유사연애 하면서 후원 유도 하려고 심연에 손대 놓고 마지막에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건 너무 역겨움 그런 게 싫었으면 처음부터 그런 걸 시도하지 말아야 했음 다른 정상적인 버튜버들은 그런 거 안하고서도 방송 잘만함 스이세이만 봐도 가치코이 하지 말리고 계속 선을 긋잖아 시청자도 호구가 아님 만약 처음부터 그런 것에 손대지 않고 정정당당히 실력으로만 승부를 하면서 방송을 했으면 그런 인간들이 많이 꼬이지도 않았을 것이고 처음부터 문제는 안 생김 근데 멀리 보지 않고 바로 앞에 있는 돈 갔겠다고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 함 걸린 다음에 사실 버튜버 설정이었어요 데헷 할 생각은 버려야 함 그건 그냥 기만이고 자기 위치를 이용한 사기니까 버튜버가 말하듯 캐릭터 안에 사람이 있지만 그와 동시에 채팅 뒤에도 수백 수천 사람이 있다는 걸 알길 결론: 그런 위험한 건 처음부터 하지 말고 만약 했다면 공범자 주제에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말길

@jack8bean Жыл бұрын

나름 열심히 덕질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소속감을 느껴본적은 없네..

@땡글두부 Жыл бұрын

유사연애감정 자체는 까기 좀 쉽지않은게 애초에 일부 팬을 제외하고 과반수의 원동력이 유사연애감정임 그렇지 않고서야 그 많은 시간과 돈을 왜 버튜버에 쏟겠음 버튜버가 내 인생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자격증도 따야되고 인맥관리도 하기 바쁜데 일부 문제되는 케이스 때문에 과몰입 자체가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진 거지 과몰입 자체가 시장 원동력인 건 부정할 수가 없음

@gesture1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영상 초반에 언급했듯이 과몰입하는 사람들이 곧 충성 고객층이니까요. (저도 그 일원입니다)

@kimtapu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에초에 아이돌이나 여캠이나 버튜버나 다 유사연애감정으로 굴러가는 사업임 그런데 그런 사업에서 뭐 ㅇㅇ남친 생겻다 라는글에서 아니 시발 나 ㅇㅇ좋아햇었는데 좆같다 라는거를 회사에서 과몰입 병신 취급하기 시작하면 그냥 저희 장사 안해요 라는거랑 같음

@kimtapu Жыл бұрын

그거랑 비슷하게 전에 막 아이돌 혈서쓰고 여자 생기면 죽여버린다 그런거도 잡으려면 잡을수 있음 그런데 앵간하면 안잡는거지 악플도 유언비어 수준이나 제3의 인물을 역어서 욕하는거 아니면 앵간해서 안함

@땡글두부 Жыл бұрын

@@gesture1 저도 제가 과몰입충들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최애가 연애 걸리고 사과하던 때, '이게 뭐 사과할 일인가?' 싶은 한편으로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거짓말했구나, 본분에 충실하지 않는구나' 아무 이유나 막 갖다붙이며 최애에게 알수없는 화가 올라오더라구요 결국 나는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 여태 방송을 봤던 건가, 나도 내가 싫어하던 유사연애감정 갖는 애들이랑 다를 게 없구나 딱 그 생각이 들면서 나 자신에게도 실망하고 최애에게도 더이상 이전처럼 시간도 돈도 안쏟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데 성공하고 라이트해졌는데, 지금도 버튜버판에 끊이질 않고 보이는 각종 사건사고와 그에따른 과몰입흑화분들 보면서 평행세계의 나는 저런 결말을 맞았을까 가끔 두렵기도합니다 .,

@불량파티쉐 Жыл бұрын

음 나는 3단계구나....언제 이렇게 빠졌지? 그리고 4단계는 버튜버랑 남이랑 자신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어렵단 말이지.....

@뭉앙 Жыл бұрын

유사연애는 진짜 개토악질나온다ㅋㅋㅋㅋㅋ 그런 감정을 갖는 게 가능한가...

@그저그런오타쿠 11 ай бұрын

그래 이건 나쁜게 아니야 헤헤헤 구라 휴방 언제끝나지...

@jgl309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방송하다가 버튜버로 넘어간거라면 몰라도 처음부터 버튜버하는 사람들 외모가 이쁠거라 생각한다면 심각한 중증임 병원가봐야함

@ethernia7559 Жыл бұрын

사실 4단계까지 가는 건 좀 뇌절이라 생각하기는 하는데 뭐 연예인들 사생팬 생기는거 생각하면 방송인으로써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함 정말 본인들이 팬이라면 알아서 거리감 유지 해야지.

@JA-rb6nz Жыл бұрын

매번 보고 느끼는거지만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라니빔 Жыл бұрын

유사 연애 감정 가지는 거 극혐임...

@펩시-g3s Жыл бұрын

리코땅도 출현시켜주시네 ㄷㄷ

@waterdeer116 Жыл бұрын

루시아...그립다....

@TEKICH Жыл бұрын

이거 근데 인터넷방송도 똑같음

@뱌뱌뱌-v6v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여러 버튜버들이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 유사연애 감정을 은근히 이끌어낼려고 하는게 보여서 요즘 일부 버튜버 보는게 좀 껄끄러움 아무렇지 않게 유사연애를 조장하는 발언을 좋아하는 시정자들도 보기힘들지만...유사연애가 돈이 되는건 이미 kpop 아이돌 특히 남돌쪽 보면 증명이 된 사례지만 그만큼 부작용과 거부감이 더 큰거 같음 새로운 팬 형성에 방해되는 너낌쓰

@난난-j9m 2 ай бұрын

유사연애 감정은 빠지는 애들만 빠짐 아닌 애들은 절대 안빠지고

@fat_cat_s2 Жыл бұрын

이 형님 덕분에 영상에 나오는 버튜버 다 아네...ㅎㅎ

@rian030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덕후 문화 약간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으니까 지금까지 일코핫연서 꽁꽁 숨기고 살았는데 버튜버 방송 보면서 그런거 없이 애니나 게임 주제로 얘기하게 되니까 굳이 내가 채팅 안하더라도 다른 사람들 얘기에 공감하면서 갖는 시간이 즐겁더라고요 아마 그래서 처음에 호감에서 유사연애까지 빠지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rei_vtubers_translate Жыл бұрын

4:30 할 수 없어요 이미 디먼에게 넘어갔으니까...!

@ultimakirbytv Жыл бұрын

일어로는 가치코이라고 하죠. (아 이미 설명하신 ㅋㅋ) 버튜버가 안의 모습(네 없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사람이라 치고)을 일부라도 보여주는 건 진짜 금기시 인데, 그래도 진짜 대단한 ㄷㄷㄷㄷ (특히 리00이나 샤00리나) 저는 아마 4단계까지는 벌써 왔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도네나 슈퍼채팅은 여러 이유로 조금 힘들지만요...)

@TheBluelich Жыл бұрын

어둠의 레꼬단을 보고 3단계서 철문잠근 나

@holotype_ Жыл бұрын

키리누커는 3.5단계?인가요 ㅎㅎ

@kimtapu Жыл бұрын

루시아 먀냥 대놓고 가치코이 유니콘들에게 돈빨면서 방송하다 남자걸려서 시달리면 모를까 가치코이 ㅈ도 안하는데 지혼자 남자랑 노는거 보고 발화해서 개 지랄하는건 그냥 먹금하면 알아서 매니저가 처리하니까 거르면됨

@sk7556 Жыл бұрын

저는 버튜버 고객이고 감사를 표시할 뿐…

@구독해도아무일없습니 Жыл бұрын

사야야... 너 영상에 나왔어... 그립다...

@eoretaspace Жыл бұрын

"억울하면 너만을 위한 뉴로사마 만들던가"

@craresc Жыл бұрын

난 2단계네...3단계까지 갈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지금정도가 딱 좋은거같음

@Jay-HoloLive Жыл бұрын

왜 하필 ㅠㅠ 루시아 크엉

@꿈을향헤 Жыл бұрын

내 알고리즘은 일 좀 해라... 다른건 안그러면서 버튜버만 잘 안뜸;;;

@oreoreo_clone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최근에 영화 리뷰 같은 거 몇 개 봤을 뿐인데 훨씬 많이 봤던 버튜버가 안 뜹니다... 날 현실로 인양하려 하고 있습니다.

@AsumiKana0609 Жыл бұрын

저는 3단계인가 4단계인가...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대상이 단순 버튜버가 아니라 현업 프로 일러레 인것도 있고 사인회나 코미케 등에서 실제로 볼 수도 있구요

@subinbt7 Жыл бұрын

5:25 누구심

@하늘바라기-i5k Жыл бұрын

우루시루시아tmi해주세요.나나시무메이tmi도해주세요채널너무재미있어요.

@gogopixiv9175 Жыл бұрын

2단계... 뭐든지 적당히 몰입하는게 좋죠. 좋아하는 버튜버는 몇 있지만 소속감까진 가지지않음. 그냥 방송 시청 좀 하는정도.

@kangdayu Жыл бұрын

사실 제 잠재력은 4단계 따위는 가볍게 돌파할 수 있으리라고 자신? 하지만, 인터넷 방송 자체가 너무 손이 가지 않아서 그냥 2단계 잠깐 찍고 정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게 좋은 거겠죠...?

@1ksh1kong Жыл бұрын

이거 하나만 명심하세요 당신이 팔로우 하는 버튜버는 당신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게 제가 진정 즐길수 있는 자라면 안의 사람을 까고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안그러면 초록 개구리 꼴 나니까요 외 이런말을 하나구요 트위치에서 트수로 활동해뵜지만 남는것은 없었습니다 그 경험은 버튜버라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할일 하면서 심심할때 틀어 놓는것 많이 해도 역대급 뮤비가 나오면 슈퍼챗 조금 쏴주는것 그 이상은 하지 마세요 당신의 허리가 부러져도 그들은 책임 지지 않습니다

@댓글을참을수없어요 Жыл бұрын

다른 버튜버는 안보고 오직 이세돌만 보는데 지금 3단계네용 건전하게 살겠습니다

@user-lucia9030 Жыл бұрын

첫인상으로 버거땅나와서 놀랐네 ㅎㅎ 넘무좋앙

@민종92 Жыл бұрын

가치코이는..... 어...음... 차라리 데뷔를....

@youngbe2965 Жыл бұрын

과유불급.

@dio2624 Жыл бұрын

역시 난 부동의 2단계

@구독해도아무일없습니 Жыл бұрын

가치코이 ㄹㅈㄷ ㅋㅋㅋㅋㅋㅋ

@garuruwolf6612 Жыл бұрын

근데 버튜버 과몰입이나 스트리머 과몰입이나 똑같지 않나?

@kai-tu1ik Жыл бұрын

결국 버튜버도 판 붙이고 하는 스트리머라서 똑같은건 맞는데 그 비율이나 심각도가 더 높다고 보여짐

@oreoreo_clone Жыл бұрын

비슷하긴 한데 농도가 다릅니다. 일단 외모 허들도 캐릭터에 대해서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어떤 매력을 어필하고 그 부분이 표현되어 있으면 만족하고 넘어가는 편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단 그 캐릭터를 사용하는 데에 거부감이 없다는 건 취향 하나는 맞추고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진입하는 데에 더 쉽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