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극장 42회 수렁은마르지않는다 1992년5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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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TV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4

@cis7853 2 ай бұрын

287번째 like 감사합니다요!

@마크로스코-f1b Жыл бұрын

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TITAN_LINK 2 жыл бұрын

이효정 부인으로 나오는 한애경.. 낯이 익다 했더니 생인손(손끝이 썩어 들어가는;;) 이라는 드라마에서 젊은 시절부터 노파까지 연기했던 분이네요 그 작품이 그 해 백상에서 대상까지 수상했을 정도로 작품성 있는 드라마였죠 MBC명작극장에서 간략히 요약 해주는거 봤었는데 아무리 사람을 바꿔치기 해도 타고난 운명은 어쩔 수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 참 여운 남는 드라마ㅜ

@김설리-o4s 2 ай бұрын

혹 한애경 배우 지난 회 황금우산 여주인공 하신 배우 아닌지 거기서 낯익은듯

@TITAN_LINK 2 ай бұрын

@@김설리-o4s 네 맞아요

@티코만세 Жыл бұрын

고구마 천개는 먹을거같은 저 답답하고 짜증나고 승질나는 남편은 답답하기 짝이없다. 뭐하고 같이사나??? 드라마보면서 내내 욕밖에 안나왔다.

@순이-p4g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에 구박 폭력남편에 노동 악조건이에요 아들만델고 멀리가서 살아도 이것보다는 못할까요 남편은 자격미달이네

@Doglala-j4w Жыл бұрын

이혼해도 더 나을 확률은 거의 0퍼센트. 그렇다고 싱글이 더 행복할 확률도 거의 0퍼센트. 인생이란 그렇다.

@권용남-w5t 3 жыл бұрын

저땐 몰랐네.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왕누니-s6b Ай бұрын

남들처럼 보통사람 평균인으로 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땅 없고 재산 없어 서울로 다 올라갔지요.

@김형진-u5f Жыл бұрын

이런현장 모습 보기 좋습니다 우리현자은 나이쳐드시고 꼰대들만 있고 서로 혐오하고 본인에 이익에만 눈먼인간들이지요

@카리스마전사진 Ай бұрын

못난넘 좋아할땐 언제고 사랑이 국처럼 식음 되것냐 😢

@순이-p4g Жыл бұрын

저 못난놈 계속손찌검 할텐데 아들만 데리고 도망가서 살아요

@이승훈-r3s8q Ай бұрын

일생을 무위도식하며 집안일은 나몰라라 놀러다니기에 급급했던 경상도 특유의 벽창호였던 내 아버지 어린 연년생 삼형제를 등에업고 손에쥐고 머리엔 소쿠리 장으로 돈 한푼 벌기위해 아등바등 살았던 어머니를 동네 떠나가도록 손찌검했던 아버지를 증오하며 나의 유년시절은 흘러갔다 사를건너 집안 조용한 날이 없었으니 결심했다 절대 결혼같은건 하지 않겠노라 어린 마음에도 왜 그런 어머니를 돕지는 못할망정 초를 치는지... 묻고 싶었다 아버지한테... 군 제대후,바람피는 아버지를 용서할 수 없었다 아니 두들겨 패 주고 싶었다 오십하고도 세살 먹은 지금,가족 형제는 비산되어 단절된 채... 여자주인공 모습이 흡사 어머니 삶과 너무 닮아 보는내내 눈물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