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콰이어트' 저자 수전 케인의 TED 강의 대공개!!!

[@hybridcloud4994]

여태 들었던 테드강의와 수준이 달랐다 조금 더 디테일하면서도 확실히 강의할 만한 내용이기 떄문인거 같고.. 내향적인 사람 중 그나마 저렇게 얘기하려고 강단 앞에 나올 의지를 가진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나도 몰랐던 부분을 알았기 때문... 외향에 대한 고정관념을 건드려준 그녀에게 감사의 박수를 쳐주고 싶다

[@user-fl2wn9rt4b]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용기를 내고 말하라는 부분이 감동이었습니다~

[@TV-ut3td]

나는 내성적이다. 모두가 다맞는 강의다. 나는 많은 아이디어가 발생하나 외향적인 사람과 부딪혀서 빛을 보지 못해 조마 조마하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지혜가 있다. 심사 숙고에 심사 숙고를 한다. 고독의 시간이 좋다. 외향적인 사람과 마음에 상처 만 받는다. 희생될 때가 많다. 협동해서 더 창조적이어야한다. 이용하려고 만 하지 마라라. 바보가 아니다. 책을 독서가 취미다. 지식을 좋아한다.

[@kuen913]

최소한 이런 동영상에 "댓글" 이란것을 달려면 정주행 부터 하고 하자...뭐 이건 다 보지도 않고 그냥 자신의 생각만 내뱉는... 이게 이런 강의를 해준 사람에게도 동영상 제작자에게도 하나의 "예의"가 아닐까?

[@nzrealpk7629]

발표속도가 빠르지만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외향성 사회.회사에서도 내향성을ㅊ인정하자. 부처처럼 혼자 사색하라. 독서하라

[@gooooodbb]

전 그냥 책 읽는거 좋아하니까 교실에서 독서하는데 애들이 범생이라고 하네요...😭😭

[@jungeunpark9326]

역시 수잔~~~~ 멋지고 고맙습니다~~~~

[@행복한부자-p3y]

연사의 인격적인 품격이 느껴집니다.

[@miraclevictory]

고독 없이는 깨달음도 없는거죠 ^^

[@JOSENGHYUN]

인생의 롤모델이신 수잔케인 ^^

[@user-bz3ow9qn9b]

감사합니다 ~♡~

[@wonkungdo516]

생각하게 하네요.

[@ianlee8010]

좋아요

[@user-rw7km2dt1l]

나 이거왜 논문에서 본내용같지?..

[@user-qw3ti6ek3z]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말들도 많은데 사실 이 강의에서 안타까운 점은 내향적인 사람들이 낫다는 주장에 대해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가장 카리스마 있는(외향적인) 자가 그 집단의 의견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으나 말솜씨와 좋은 아이디어는 상관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다. 라던가 본능적으로 집단에 소속하기 위해 사회 분위기에 맞추느라 이성에 대한 자신의 감정(동성애)도 남들의 생각에 맞추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 라는 말들은 좋은 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만 인구의 3분의 1가량이 내향적이다 라던가 내향적인 학생들이 성적도 더 좋고 인정 받는다 라던가 내향적인 사람이 더 세심하고 안전한 선택을 하는 편이다 라던가 내향적인 지도자가 외향적인 이보다 실적이 좋다 라던가(와튼 스쿨의 아담 그랜트의 연구결과 라고만 언급 : 이 경우가 특히 아쉬운데 그럼 이 부분을 자료조사한 것을 어느 범위를 어떤 방법으로 몇 번 실험했으며 교차검증은 했는지 학계반응은 어땠는지 언급만이라도 해줬으면...) 이래서야 이 부분은 그냥 일방적인 주장이 될 뿐이죠. 덥썩 믿을수가 없는 정보가 되어버립니다. 안타까워요.

[@user-id9qn8ic9f]

짧은 강의에 자신이 본 모든 내용을 세세하게 담을수는 없었겠죠. 강연자가 쓴 책을 읽어보며 어느정도 의문점을 해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하네요.

[@jongminlee7223]

Good

[@enchick9298]

내성적과 내향적은 다릅니다

[@kdhostel45guesthouse]

이래서 이분이 콰이어트를 썼군요 이분은 내향적인 사람도 공부만 잘해서 1등급이면 절대 무시당하지 않는 한국사회에는 안살아 보신게 분명합니다

[@user-id9qn8ic9f]

이분은 하버드 졸업생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leesserotoncharacter7230]

내향적 인간과 외향적 인간의 장단점을 밝혀낸 것은 훌륭하고 동의한다. 하지만 내면의 사색은 내향적 사람만의 특성도 아니고 장점도 아니다. 마치 부처의 명상같은 사색이 내향적 사람만의 특징이고 외향적 사람은 사색과는 거리가 먼 것처럼 말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않다고 본다. 내향성과 외향성은 인간관계와 대화에서 주로 드러나는 특성이지 개인적인 혼자만의 시간에서 외향적 인간과 내향적 인간이 차이가 클까? 가령 내향적 사람만이 독서를 취미로 하고 외향적 사람은 독서와 거리가 멀다는 듯한 강사의 주장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일까? 강사는 독서 사색같이 정적인 취미는 죄다 내향적 인간의 전유물인 것처럼 말하고있는데 이렇게 허술한 논리가 어떻게 사전에 걸러지지않고 베스트셀러가 되고 테드에 나올 수 있었을까?

[@user-fl2wn9rt4b]

외국에는 좀 극단적인 면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아닐까요??

[@leesserotoncharacter7230]

@@user-fl2wn9rt4b 인간의 특성은 동서고금이 대동소이하다고 봅니다.

[@kyulwang]

책을 읽으시면 이해가 가실듯요

[@user-id9qn8ic9f]

책을 보면 허술한 논리가 아니란걸 알 수 있어요. 수박 겉핥기식으로 20분짜리 강연 하나 듣고 강연자의 모든 생각과 의견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인것 같아요..

[@leesserotoncharacter7230]

@@user-id9qn8ic9f 책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user-eg9bn4bc6u]

심각하게 지루한 ㆍㆍ

[@hmkim5525]

bb

[@user-lh3ur6ir6l]

이런강의 문제점이.. 너무 이분법적으로 설명할려고함. 시끄러운건 마이너스인것마냥

[@qwer77483383]

u happy 외향적인 것이 문제점이라는 것이 아니고 현실에서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틈에 끼어 마이너스 당하는 내향적 성격의 사람들을 존중(?)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내용 아닐까요? 강연 중간 중간에도 내 주변사람, 남편도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하며 자신이 외향적 성격인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셨어요. (위에 존중이라고 했는데, 문맥상 적절하지 않아 보이는데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네요ㅋㅋㅋ 해피님 좋은하루 되세요.)

[@spn3421]

사회가 너무 내향성을 무시한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만해도 그럼. 그래서 우리도 장점이 있다 말하면 그러면 우리는 생각없이 시끄럽냐고 판단해버림 싸우자는게 아닌데;;이원화해서 보는건 확실한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인거같아요

[@AIArtistNoahC]

와... 대단한 여자다 . 내스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