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과거 홍인방의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진 장면 홍인방이 예측할 당시엔 이방원은 그걸 부정했지만 왕자의 자리까지 올라온 현재엔 속마음을 표출함
@kaaai4963 жыл бұрын
혹시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는데 육룡이 나르샤 - 뿌리깊은 나무 - 선덕여왕 모두 김영현 작가분이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작품끼리 서로 연결고리가 있음 신라시대 배경인 선덕여왕에서 만들어진 '무명' 이라는 조직이 여말선초 배경인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 육룡이 나르샤에서 등장한 '밀본' 이라는 조직이 조선 세종 시절 배경인 뿌리깊은 나무에 등장해요 작가님이 조선시대 배경으로 사극 3부작으로 만든다고 하셨는데 앞 두작품의 제목 모두 "용비어천가"에 나온 구절이죠 그래서 마지막 작품은 '샘이 깊은 우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몇 년째 아무 소식도 없음 ㅠㅠ
@repent_surrender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대단합니다..!!!
@짝짝짝-v6o3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캐스팅 너무 완벽하다ㅋㅋ 정도전 김명민 이방원 유아인 명작은 캐스팅도 완벽
@쿠데타-i3t3 жыл бұрын
진심 캐스팅이 한몫했어요ㅋㅋㅋㅋㅋ이거 다음에 뿌리깊은나무보시면 묘하게 연결되요~무사무휼!!이것도 똑같고요
@ejjsmdns76102 жыл бұрын
@@쿠데타-i3t 묘하게가 아니라 아예 같은 세계관이예요 ㅋㅋ 작가도 똑같습니다. 선덕여왕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전부 같은 세계관이예요. 떡밥도 전부 드라마에 나와있구요 ㅋㅋ
@이루바-p1k4 жыл бұрын
이방원과 비담의 다른점 이방원은 연모에 휘둘리거나 주변의 정에 휘둘리지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서 달려갔고 비담은 연모를 위해 권력을 잡으려함 서로 전혀 다름 오히려 이방원은 미실을 닮음 자신이 가지지못하면, 꿈꾸지 못하면 차라리 죽음이 낫다고 여기는 것도 같음.
@성이름-x1t7w3 жыл бұрын
@TY 26 가스라이팅 예시를 여기에 드나 ㅋㅋ 예시가 틀린듯
@꿀벌띠모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자신이 통치하겠다는거는 사심이고, 신하들 특히 어느 부서의 장관급 신하들이 통치를하고 특히 그중에서 1등공신인 자기가 통치하겠다는건 사심이아님?..
@Iminlove5794 жыл бұрын
관점의 차이지만, 왕이 절대권력을 가지면 견제할 기관이 없다는게... 현대의 정치는 임기라는 시간적 제약도 있고 탄핵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 시대는 임금을 끌어내려면 조선이 한것과 같은 반역, 혁명 등의 큰 힘이 필요합니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죠. 중국에서는 많은 왕조들이 반역으로 세워졌지만, 또 반역후 바로 망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장관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견제하기가 쉽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 시대안에서는 나름 최선의 선택이었을것 같네용. 왕조를 무너뜨리기가 어려우니.
@deepmobb5394 жыл бұрын
@@Iminlove579 어차피 재상 중심의 집권국가가 됐어도 개판됐을거 뻔함 조선후기의 세도정치 꼬라지를 보면 왕은 바지사장이었고 외척과 신하들끼리 나라를 주물럭거리며 안그래도 혼란스럽던 조선의 멸망을 앞당기는데 한몫함. 재상이 부패하면 청렴한 신하들이 견제하겠지만 그 신하들도 같이 부패한다면? 답은 뻔함. 애초에 실제역사에선 정도전 본인부터가 조선이 건국되고나서 권력을 잡자 고려때 자기 집안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우현보의 아들 셋을 죽이고 우현보는 귀양보냈을정도로 권력을 사사로이 사용했던 사람임. 미디어에서처럼 깨끗했던사람이라 보기어려움
@Iminlove5794 жыл бұрын
@@deepmobb539님 말이 맞습니다. 누가 권력을 잡아도 마찬가지였겠죠. 정도전은 아마 본인이 잡으면 조금 나을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사실 세상 모든 사람이 하는 착각이죠. 나는 깨끗하다... 어쨋든, 제말의 요지는 기존 제도는 문제가 있다는걸 깨닫고 변화를 추구했다는 겁니다. 저런 과정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현대의 제도가 생기는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지금의 관점으로는 과거의 모든 제도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또 아무리 개선된 현대제도라고해도 결점이 있죠. 지금도 총리내각제국가와 대통령제국가가 존재하고, 그들 국가에는 제도적 결점이 존재합니다. 강력한 권한집중이라던지, 과도한 견제로 인한 추진력의 부족이라던지... 뭐 우리는 완벽한 제도가 존재할수 없다는건 알기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겠죵...
@난봉꾼-t8g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지금 탄핵청원 집회 모인게 몇번인데 보고는 되엇나요?? 어휴
@이재홍-k1n4 жыл бұрын
@@난봉꾼-t8g 태극기할배는 꺼져야지
@김상헌-w1m2 жыл бұрын
우는 게 멋있는 캐릭터 처음 봄
@kingmaker01014 жыл бұрын
유아인 연기 미쳤다...
@yl64132 жыл бұрын
진짜 둘다 연기...최고다
@한증다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포은안죽였으면 정도전이 설득당할때까지 몇년걸릴지도 모르고 역관광으로 좆될뻔했지; 신념을 목숨보다 중요히생각하는사람은 돌릴수없다 생각함
@nomal47784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죽었겠지요
@강진우-p6e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망할 고려, 어떻게든 세워질 조선. 그들이 생각하는 신념의 본질이 크게 다르지 않았음. 그래서 어차피 혁명은 일어남. 나라는 빨리가 아닌 방향이 중요한 것임. 그러니 이성계와 정도전이 빡친거지.
@윽키야호3 жыл бұрын
@@postteal 개혁에 가장 필요한게 인물인데 개혁의 핵심인물인 정도전 남은 조준을 죽이고 개혁이 될거라고 보세여?
@bugs5093 жыл бұрын
@@윽키야호 개혁에 필요한 것이 인물이지만 그 사람이 나를 희생시키면서 개혁을 이루려 하면 어느 누가 가만히 있을까요. 이방원의 권력욕도 무시 못하나 그 이전에 자신의 목숨도 간당간당한 상황이었으니까요. 정도전과 이방원은 목적과 관계없이 서로 살기 위한 싸움을 한 겁니다. 결과가 이방원이 이긴 것 뿐이고요.
@핑크팬더9년전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방원이 왕 안돼서 세종대왕 즉위 못했다면 우리 키패드 자판은 어떻게 되었을까 끔찍하다...
정도전은 재상중심으로 나라를 세워서 신하들이 운영하는 국가로 사실상 입헌군주제 형태에 가까운 국가를 세우려고 하는데 이방원은 본인이 키웠지만 너무 똑똑한데다가(이성계 아들 중에 유일하게 과거합격) 너무 머리가 자라서 왕권이 너무 강력해지는것을 견제했던게 아닐까ㅋㅋㅋ 그래서 아직 새파란 막내인 이방석을 일단 세자로 앉혀놓고 신하들이 그 기간동안 교육해서 철저하게 재상중심의 국가를 꿈꿨던 것일지도ㅋㅋㅋ
@kingmaker01014 жыл бұрын
장도전의 무리수...난세에는 제일 뛰여난 자를 왕으로 앉혀야 하는데 이미 다 끝났다고 보고 사대부의 나라를 만들려고 어린 방석이를 세우려고 했으니...그럼 확실하게 이방원세력 뿌리를 뽑던가...
@SARA-wt7tm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정도전은 이방원세력을 제거하려 했지요. 허나 이방원이 한수 앞을 더 보고 먼저 선수친거죠. 정도전을 먼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겠구나. 빨리 죽여야겠구나 그리고 실행에 옮긴거입니다.
@gray84773 жыл бұрын
ㄴㄴ 난세를 떠나서 성리학의 나라인 조선이라면 장자우선원칙을 지켜야함 장자가 아니면 차남 능력이 중요하지않음. 성리학을 나라의 근본으로 삼았다면 지켜야했음 그것도 막 건국한 나라가... 근데 성리학 1도모르는자가 왕이 됐으니 후처소생 막내한테 세자를 주지...
@siriusblack13353 жыл бұрын
장도전이 누고?
@nOuel___a3 жыл бұрын
이성계가 제일 문제임 애초에 저럴거면 이방원 목을 제대로 쳐놨어야 하는데 꼴에 아들사랑은 지극하다고 갈팡질팡 어중간하게 하다가 결국엔 신하부터 아들 둘까지 다 잃음
@bugs5093 жыл бұрын
@@nOuel___a사실 갓난아들에게 세자자리를 앉히게 한 것도 정도전이 한 일이죠. 이성계가 아들들을 사랑했으면 정도전의 말이라도 그건 아니다하고 장자를 앉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죠
@_WORUN_4 жыл бұрын
정도전도 몰랐지, 자신이 결국은 패배자가 될것을.
@이치호-t9m3 жыл бұрын
제자한테 뚝베기 깨질걸 몰랐쥬^^ㅋㅋㅋ
@박강현-u5z3 жыл бұрын
@@이치호-t9m 뚝배기 깨진건 정몽주지 ㅋ 모자라노
@user-qx1hd2bi8i3 жыл бұрын
@@박강현-u5z ?
@침착e3 жыл бұрын
@@박강현-u5z ㅇㅇ? 진정
@허리케인-d6t3 жыл бұрын
글지
@perseus33624 жыл бұрын
이방원 알고보면 문무를 모두 겸비.. 능력이 되는데 못하니까 갈아엎어버림
@허리케인-d6t3 жыл бұрын
솔직 이방원이 리얼리스트고 이방원이 이기길 잘한것이다 정도전은 이길수가없다
@7511jesus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은 참 실수한게 이방원에게 사상까지 강요한점이다. 사상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거지 사상까지 스승이 만들어주려하니. 정도전이 더욱 사심이 많은 인물이다.
@라이키-g1t3 жыл бұрын
세자는 장남이 하는게 아니라 세종처럼 능력이 되는 왕의 모습을 보일수 있는 왕자가 왕이 되야한다 나라는 이성계가 세웠지만 틀은 태종이 만들었다
@uneatggum3 жыл бұрын
세종 낳아준것만으로 모든게 용서되는 킹방원임... 한자에서 독립시켜주시고 우리글로 문맹률 1%의 최고 문명국가를 만들어주셨으!
@ghijkabcdef68872 жыл бұрын
세계에서 인구대비 문맹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국 세계에서 번역이 가장 어려운 글자 한자 세상에서 번역이 가장 쉽고 문맹률이 낮은 나라 대한민국....
@사람그냥-n7j2 жыл бұрын
1%가 99%가 될 뻔했으니
@강명지-e1y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아니였다면 이렇게 한글로 댓글을 쓸수 없을것입니다
@비리브3 жыл бұрын
대신 세종의 무능한 정책으로 나라가 퇴보하는 일도 없었을듯
@튀긴감자-z7c3 жыл бұрын
뭐 다 떠나서 유아인은 이방원 그자체
@지성-e9i3 жыл бұрын
몇달뒤 정도전 : 아 내가비담이네 ㅋㅋ?
@yjkim44422 жыл бұрын
유아인의 이방원은 그누구도 넘볼수있는 높이가 아니다
@Minji-gh1zy3 жыл бұрын
아 앞부분 잘렸네 정도전이 방원아 할때 진짜 내가 다 그립더라,,
@웃자-d1w4 жыл бұрын
김명민 연기갑이다 ㅠㅠ 유아인도 안 눌림 ㅋㅋ 이거 주말에 정주행해야겟단...
@이상하-n4q4 жыл бұрын
이방원 피를 안묻혔으면 조선이 세워지지 않거나 10년 미뤄졌을텐데 진심 빡치는게 이해가 되조
@Mr_Pandaaaaa4 жыл бұрын
미뤄지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 역사로도 이성계가 낙마한 틈을타서 정몽주가 이성계일파 전부 죽음 직전까지 몰고갔죠.. 이해도 하지만.. 이래서 민심 성공 둘 다 얻으려하는게 암걸리는 행동임.. 죽이지 않았으면 다 실패하고 죽었을텐데, 살아남고 성공하고 나니까 민심 타령..
@xnclsien4 жыл бұрын
팬더주제에 진짜 지나친 욕심이었음
@abcdefg12234 жыл бұрын
정몽주가 이성계, 정도전, 남은, 조준 싹다 죽이기 직전까지 갔는데 이방원이 뚝배기 안깼으면 조선은 없죠
@HBJR874 жыл бұрын
이성계 정도전 정몽주는 너무 이상만 믿는 바보들이였다 현실에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꿈이 이룰 수 없는 것 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다 친구 두 명은 이방원이 주는 쌀국수 뚝배기를 먹고 저승에서 최영장군과 면담하고 있고 이성계는 아들에 의해 아들들도 다 잃었지
@첼시-c7x4 жыл бұрын
@@HBJR87 이성계가 바보까진 아님. 다만 정도전을 너무 감싼거랑 갑작스럽게 개국공신 왕자들대신에 갑툭튀로 튀어나온 이방석이 세자로 책봉시켜놓은게 문제였지. 나름 정치는 괜찮게 통치했었고 정도전이 요동정벌을 주장할때 부정적인 의견을 가졌고(애시당초 이성계가 역성혁명을 일으킨 명분이 요동정벌로 인해 병사들과 백성들의 피해가 극대화였음) 정도전이 요동정벌을 못하게 브레이크 걸었던 역활도 이성계였음.
@bugs509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의 이상은 너무 높았고 그 이상을 이루기에는 왕자들의 욕망도 높았다. 이성계의 잘못은 함께 피흘린 자식이 아닌 갓 태어난 자식을 왕세자로 앉혔다는 것이다.
@기픽3 жыл бұрын
정도전같은 처지에서 새로운 나라 건국하려는 자체가 이상적이었음 이상적인걸 이루면서 역사가 이루어졌는데 이상적이었다고 까내리는거는 억지인듯
@북산엔딩2 жыл бұрын
@@kys9034 ㄹㅇ 이 분 말에 동의 정도전의 이상은 그 당시엔 무리수였음
@mym86262 жыл бұрын
이방원 옹호는아니지만 이방원이칼뽑게 상황을만든게 정도전이지
@shy94814 жыл бұрын
정말 웃기는군 권력욕이라... 이방원이 없었다면 그냥 죽었을 운명이었을텐데...
@산뜻-m5t3 жыл бұрын
진짜 웃긴 게 자기는 관직만 다 읊지 못할만큼 겸직하면서 누가 누가보고 권력욕이래 ㅋㅋㅋㅋㅋㅋ
@김민석-u7t2w Жыл бұрын
이제보니 이 세계관에서 이방원과 비담 둘 다 누군가에게 인정 받고 보살핌 받았다면 왕위에 대해 저렇게 무모한 집착 안했을듯. 문노, 정도전만이라도 인정하고 사랑해줬다면 욕심이 거기서 그쳤겠지
@jji36643 жыл бұрын
유아인은 사극을 해야한다
@pil7any7114 жыл бұрын
정도전도. 배에 칼들어가기전에는 자신이진것몰랐을것
@비룡당근3 жыл бұрын
정도전도 그래도 가장 믿었던 제자인 방원이를 어떻게든 살리고싶어서 명으로 가라고 한듯
@gauliappa2 жыл бұрын
꼭 죽었으면 해서 보낸 것이라..내 눈에서 죽이고싶지 않아서 보냈다는게 맞을것 같네요
@user-uz3mw6ov8t4 жыл бұрын
비담은 패배자에 이름으로 남았지만 이방원은 승리자에 이름으로 남았다
@parkballpen3 жыл бұрын
의
@주느-x1l3 жыл бұрын
비담은 패배자의 전형을 밟았져... 미실의 아들이라는 포지션이 진형이 자연스럽게 갈리고 염종으로 이미 상황이 구축된 상태에서 싸워야 했음. 이방원은 절대적 열세였지만, 스스로 중심이 되어 상황을 주도했음.
@djdjnsw Жыл бұрын
@@TV-fz9yd 드라마를 말하는거 극본을 쓴사람이 같아서 세계관을 공유함
@lisagia22443 ай бұрын
극으로 말하자면, 비담은 바보 캐릭임 정권을 잡을 수 있는 순간은 엄청나게 많았음. 비담의 캐릭터성은 사욕이 선덕여왕에 대한 '애정'이라는데 있고, 이는 비담과 미실의 차이점임. 미실은 신라라는 나라에 대한 애착 하나만큼은 선덕여왕 내에서 가장 큰 사람인 반면, 비담은 마지막 순간에도 선덕여왕을 가지기 위해 나라를 탐했음. 비담이 진작에 마음먹었으면 이미 선덕여왕은 (극중 설정에 의하면) 강제로 비담의 것이었거나, 당연한 정치적 수순으로 폐위 후 비담에게 죽었을 것임 그렇지만 비담은 선덕여왕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비극인 것이지. 반면 이방원은 이미 정도전이 말하는 대의명분이 없에 사리에 치우처진 사람으로 나타나지만, 극중 기준으로 보아도 중앙집권적잊 왕권질서를 구축하려는 태도 말고는 숙청도 정말 최소화 하려하고 목숨걸고 영락제를 만나서 조선과 명의 대립을 완화함. 이방원이 정도전 앞에서 대의가 없다는 건 이방원이 걸었던 그 대의가 정도전의 대의였기 때문임. 그렇지만 태종 이방원은 여말선초의 사대부와 정치적 혼란 속에서 살았고 오욕을 감수사면서 조선을 건국한 주체이기 때문에 논공행상 자리에서 아무것도 못챙기고 대업의 주체가 누가 되느냐의 문제를 따지는 것이라, 정도전의 입장에서 비담처럼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여미새 비담과 백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자비로운 군주 태종이랑은 비교할 수가 없음. 정통성에 문제가 있는 정권중에서 사람을 가장 최소한아로 죽이고 그 대상도 자기 측근이거나 외척인 경우는 태종이 얼마나 훌륭한 임금감이자 성군이라는 것을 잘 묘사함.
@여렌테4 жыл бұрын
둘다 서로 쪼끔씩만 물러서서 같이 했다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항상..
@편대범-p9k3 жыл бұрын
서로가 만족하지 못했을듯 양보한다고 어떻게 되는 문제가 아닌지라 사각형 두개가 겹쳐져 있는데 그 겹친부분을 안겹치게 하겠다고 접어버리는 순간 둘다 사각형이 아니게 되는것처럼요
@허리케인-d6t3 жыл бұрын
물러설수가없죠~~ 극과 극이니까
@user-TOP-944 жыл бұрын
모든 행동의 시작은 욕망에서 시작하고 그 행동이 백성을 위한다면 성군으로써 기록되며, 그 행동이 나라를 위한다면 명군으로써 기록되리니. 태종은 명군이며 세종은 성군이되었고 결국 태종 이방원으로써 승리자가 되었다.
@보니-r5v8 жыл бұрын
My heart literally skipped a beat when they started talking about Bidam !!
@brabbit11492 жыл бұрын
정도전 vs 이방원 싸우니까 모르는사람이 많은거같은데 저둘은 기본 사상은 같음 딱하나가 다른데 그게 재상통치 vs 왕권통치임 정도전이 설계한 행정조직 체계 율법 등등 이방원이 완성했음 이거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고
@스위-s3u4 жыл бұрын
아 선덕여왕 비담여기서 나오는구나.ㅋㅋ 그리고.이방원은 억울할거같네요. 나름 이방원도 나라세우는 열심히 했는데 왕 못된다고 하면..
@junghyeonpark18794 жыл бұрын
이방지가 이길듯 작가가 정리함 문노=카르페이=척사광>=이방지(전성기)>무휼=비담 정도
@H.O.L.Y7774 жыл бұрын
대인배는 아니야 유교 에서 말하는 만인을.품을만한 그릇아님 봐 세인 세상사람을 품을 그릇은 아니라고. 그냥 철없는 어른이 애처럼 왕자리 앉고 싶다고 하는거나 뭐가 다름.. 소인배지
실제 정도전이랑 여기 정도전이랑 너무 다름.. 여기선 뭔가 여유 넘치고 정의나 대의로 똘똘뭉친 사람으로 나오는데 실제 정도전은 저러지 않았음. 권력맛보면 누구든 맛탱이 가지 ㅋㅋㅋㅋㅋㅋㅋ
@김동민-g2j2w4 жыл бұрын
ㅇㅈ 조재현이 연기한 정도전이 현실성 있음 나라 세우자마자 꼰대되는 그 점을 여기서는.안나옴
@고지원-b5w4 жыл бұрын
kbs 정도전이 좀 더 인물들의 성향에 대한 고증이 정확함
@도도-p5t4 жыл бұрын
팩트댓글 나옴. 조선개국1등공신, 심지어 세자보다 더 나이많은 적통 대군 왕자, 고려판 행시에 18살에 붙은 엘리트, 사병이 온존하던 조선초기 살아남으면 이상하지 무슨이유로든 역모로 얽힘 . 동모제도 아니고 이방석이 지켜준다? 말도안되지
@JJNAX3 ай бұрын
사실 바둑으로 치면 둘 다 독수 이미 한번씩 둔 상태고 조바심이난 정도전이 바둑판 엎으려 드니까 빡친 이방원이 바둑판을 정도전 머리에 던져버림(모서리 쪽으로...) 설정상 둘 다 서로 자신들은 이성적이고 바둑을 두고 있다고 착각학고 있는듯 ㅜㅜ
@새벽마촉4 жыл бұрын
권력욕은 정도전에게 잇엇지... 물론 이방원도 잇엇지만... 자기이상을 실현하기위한 권력욕
@ahnc74374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이방원을 세자로 밀어주지 않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성계가 왕으로 추대될때 고려의 사대부의 힘이컸음 이성계는 그런 사대부와 사돈관계였음 방우.방과.방번..너나할것 없이 다 엮여있음 근데 방석만은 달랐음 고려사대부랑 사돈관계가 아니였음 즉 방석의 부인집안이 힘이 없었음 그런 이유라 개국초기에 힘에 휘둘리지 않고 기틀을 잡기가 유리했을꺼라 판단한것 고려의 사대부의 힘으로 왕이 되었지만 다음대에는 그걸 없애려고 한거라고 보면됨 아이러니하게도 이방원도 왕이 되고 이와 비슷하게 행동하는데 민씨일가를 비롯 세자에게 해가 될만한 신하들은 다 죽임 이유는 같음 오롯이 다음 아들에게 힘을 주기위함이였음. 방번이 성격이 고약했다고 그러는데..그 문제가 컸다기보다는..사돈이 고려의 힘있는 사대부였음 그래서 방석이 선택된거임
@브람-j3h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픽션으로만 보면 초반에 정도전이 이성계를 새로운 왕으로 세우려 한다는 거 이방원이 엿들으면서 자기 아버지는 안 된다고 했던 부분에서 생각해보면 정도전이 왕이 됐으면 또 어땠을까 싶어요ㅋㅋㅋ그럼 이방원은 일등공신 중에도 핵심이었을탠데
@장시영-b7l3 жыл бұрын
이방원 덕분에 우리는 한글을 갖게 되었다. 이방원의 셋째 아들(세종)덕분에 조선 건국의 모든 잘못 보다 큰 혜택을 후세에 남겼다.
@초보놀리지마2 жыл бұрын
3:11에 나오는 브금 뭔지 아시는 분ㅜㅜ
@ririfoodtravel52497 ай бұрын
사도제자랑 이순신이 왜 같은시대예요?😮
@뭐할까-o9y3 жыл бұрын
2:29 또 하나 다른게 아니라 이부분 대사가 잘못된거 아님?? 다른 부분이 있지요 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jasonpark1750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입장에서는 억울하지 개국공신중의 공신이고 지도 왕잔데...
@땡무-b7c3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선 이렇게 포장되어있으나 정도전은 독재자입니다
@Noah-Amp3 жыл бұрын
결국 이방원이 맞았어 도전아 ...이게 팩트란다 이방원이 없었음 한글도 없었다....
@topjimmy9687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없었으면 요동은 한국땅
@음음그래그래-v3m3 жыл бұрын
@@topjimmy9687요동 먹으면뭐함 하나의 중국되었겠지
@우야-p6x4 жыл бұрын
뿌나에서 그러죠 태종이세종에게 너를 왕으로 앉힌것이 내가 이룬 가장큰업이될것이니..... 이방원 승
700년 전이라 쟤네도 잘 모를거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역사에 적인 그대로 말하는거죠 뭐
@mintizend3 жыл бұрын
이방원 입장에선 ㅈㄴ빡치겠다 자신이 정몽주 안 죽였으면 지금 조선도 없었을텐데 이성계와 정도전은 그 공을 인정안해주고 찬밥대우를 해주냐? ㅈㄴ어이없다
@요시무라준이치로4 жыл бұрын
여기작가랑 연출 선덕여왕 만들던사람들 ㅋㅋㅋㅋ 비담이랑 염종 이야기 나오던데
@rlstmdwns59522 жыл бұрын
실패하면 홍인방, 성공하면 이방원
@먹구름-o6f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어찌되든 둘중에 하나가 정권잡든 잘되었을듯 ㅋㅋㅋㅋㅋ
@청자-o4z4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도전은 너무 타락했음... 앞뒤 안맞고 내로남불... 권력의 확립을 위한 숙청작업 조차 못하는 위선자인데 정도전 생전에는 그럭저럭 굴러가도 사후로 나라가 분열되면 분열됐지 잘돌아가지는 않았을듯.
@오한성-z5d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이방원을 비담과 비슷하다고 보는 이유는 자신을 절대적인 대의, 정의라고 생각한 채로 이방원을 보기 때문.
@raykimes4 жыл бұрын
육룡이 나르샤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같은 세계관입니다
@Kirie.eleison3 жыл бұрын
@welcome to earth 육룡이 대하사극....그러니까 정통사극이 아닌 퓨전사극인지라...실제로 같은 비밀조직같은 창작요소도 공유하니 세계관이라부를 정도로 구분은 필요할 것 같네요......
@성이름-x1t7w3 жыл бұрын
뿌나랑 더 깊게 연결되죠 선덕은 0.0000001%세계관
@초코유우-b9c Жыл бұрын
같은 작가님 이니까요
@yes70854 жыл бұрын
왕자의 난 안 일으켰음 이방원이 죽었겠지
@bttethokk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했으면 좀 밀어줘라 사심이 너무 없네
@김민정-c5b6c29 күн бұрын
0:18 정도전,,근데 진짜 어이가 없는게 그렇게 따지자면 본인의 생각도 사사로운 꿈과 사리사욕 아님? 이방원한테 뭐라할게 아닌것 같은데 내로남불 심하네;;
@user-youyoki90544 жыл бұрын
이방원(李芳遠, 유아인 역), 정도전(鄭道傳, 김명민 역)에 섬뜩한 경고 "독수 아직 안 둬"
@AIJ954 жыл бұрын
정도전 내로남불 씹오진다
@Trasclear4 жыл бұрын
자기와 같이 하는 권력이 있는 한 정도전이 바라는 국가는 유토피아지만... 그 이후의 후대의 디스토피아를 생각 하지 못한 그저 이상주의자 인 듯... 대의 대의 하지만 결국 자신이 있을 때만 대의지만 자신이 없을 때는 그 대의가 사사로운 욕심으로 변한다는 것을
@기망-z3n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위대한 인물인건 맞는대 너무 미화된 반면 이방원은 위대한 인물인대 너무 안좋은 왕으로 인식하게 된게 조온나 안타깝다 이방원 아니었음 조선초기때부터 왕은 허수아비고 사대부들의 부정부패가 오져 명나라 아님 왜 에 침략에 멸망했을거다
@asmrcalming9208 Жыл бұрын
결국 이방원이 옳았다
@wiiiisong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잘못했나... 정도전도 똑같은놈이지 뭐.. 결국 자기가 다 가지려 한거지 둘 다 그리고 정도전이 유리했지만 이방원의 막판 뒤집기 성공이지 결국 권력의 핵심이 왕이 되어 다행이었지. 재상이 아니라 ㅋ
@기륭이9 ай бұрын
정도전의 사병혁파를 아주 극구 반대했던 이방원, 그러나 본인이 왕이 되고서는 그것을 기어이 해냈지. 즉 정도전과 이방원은 근본적 생각은 같지만 차이라면 그것을 이끌어 가는 주체가 누구냐는 것이지.
@sakedirt29854 жыл бұрын
결국 비단은 이방원이 아니라 정도전이 되었네요
@akqjq07173 жыл бұрын
비담입니당
@트위치전도사4 жыл бұрын
1:47 정도전 입에서 뜬금없이 비담 나왔을 때 쌔했던 사람 나뿐인가.. 뿌나 프리퀄이어도 충분한데 몇백년 시간간격을 뛰어넘어서 어떻게든 선덕여왕을 뿌려보려는 작가의 무리수가 좀 애잔했음..
@__miya3 жыл бұрын
뿌리는게 아니라 같은 세계관임ㅋㅋㅋㅋㅋ
@ehea13972 жыл бұрын
무명이 선덕여왕까지 이어져있어서 뜬금없진 않아요
@쿠데타-i3t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목숨걸면서까지 공은 이방원이 다 세웠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놀다가 세자된 방석이때문에빡칠만하지 이방원이 왕자의난 성공해서 다행이지 실패했으면 세종대왕님도 없을뻔했네 휴
@Santiago-4545 Жыл бұрын
유아인의 약빤 연기는 둘째치고, 스토리 전개상의 역사적 사실과 빗대어 보면 바로... 이방원과 세종대왕이 있기에 지금 한글을 쓰는 우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
@에디-o3g4 жыл бұрын
비담 드라마'선덕여왕' 피셜로 가는거야? ㅋㅋㅋ
@김상현-k8q1i4 жыл бұрын
이어지는 세계관임
@campanedidylisticalizement84574 жыл бұрын
@KSW 그게 이 시대까지 왔어요?
@공룡-l7c3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해봐도 이방원이 왕이 된게 다행이에요 왜냐? 다른거 다 떠나서 딱 하나면 되죠 세종대왕 ( 한글 ) 이방원이 피를 뿌리고 왕이 되던 말던 그건 과거 역사입니다 막말로 이방원이 왕이 안되고 방석이 왕 되었다면 우리는 한글도 없는 세상을 살았을거에요
@이영웅-y7e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이방원을 비담 취급하면 자기는 묘청 취급 당해야지 신돈이나
@iS2JokerS2i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없었으면 세종도 없었다
@고기는맛있다-j8y2 жыл бұрын
이방원에게 국가에대한 다른뜻이라면 왕권중심 정치를 꿈꿨단것 정도전은 신권중심 사실 머가 더옳다고 확정지을순없지만 내가 저시대의 사람이었다면 강한왕권중심을 지지할것같긴한데
@kaisy1 Жыл бұрын
역대 왕조만봐도 고구려 고려 조선 신라 전부 왕권이 강할땐 나라가 흥하고 신권이 강할땐 무신정권 권문세족 세도정치까지 걍 다말아처먹음
@goongyes4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의 정책도 보면 무신도 집권했으니 우리도 집권 하겠다. 이거인듯 한대... 애초에 이렇게 할거면 그냥 무신집권이나 쭈욱 하지
@braze6798 Жыл бұрын
2:09 비담? 김남길?
@권진우-f1i Жыл бұрын
같은 작가, 같은 세계관임
@ykl4175 Жыл бұрын
이성계는 지방시찰하며 수원에 있었고... 정도전은 도성밖 남은 첩의 별장에서 술 마시다 이방원에게 당했음... 즉 방심하다 당했다는 소리임... 드라마라서 직접적인 갈등을 표출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이방원이 사병을 뺏기고 전혀 액션을 취하지 않았음... 상인으로 위장해서 도성으로 들어온 가별초와 민씨가 숨겨 놓은 무기... 강씨의 무덤 수리하러 온다는 이숙번의 안산병력 약간으로 말 그대로 기습으로 성공한 거임... 이방원이 위협이 된드고 생각했다면 이성계가 도성을 비운 사이 정도전이 도성 밖으로 나와 한가하게 술이나 먹진 않았겠지...
@hgs124411 ай бұрын
뭔 소리임? 이성계는 아파서 환우중 이였는데
@홍정욱-o5f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가진 능력에 이방원의 추진력이라면 바로 패권 국가가 되엇을껏! 강희제도 졸라 긴장 했엇것지 그런대 씨발 정도전의 신념이 마르크스, 레닌이야 씨발.... 태종이 제때 안 죽엿으면 지구상에 최초로 사회주의 국가는 우리나라 엿을껄?
@박진영-k7o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hJ_aomRmodFsrrM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내연-j7d2 жыл бұрын
정안대군에게만은 사사로운꿈이라는 비난...
@bjbjcgogogo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정도전은 이미 이렇게 될걸 알고 있지 않았을까? 굽히지 않고 자신의 이상은 개진하되 방원과 맞서면서, 결국 최고의 정치가이자 조선의 기틀을 다진 태종을 키워낸게 아닐까. 이방원 편에 섰다면 이방원은 진짜로 욕망만을 위한 폭군이 될수도 있었겠지만, 계속 최악의 반대의 수를 두면서, 무엇을 위해 피를 봐야 하는지 가르치고 새기게 해준게 아닐까... 정도전처럼 유토피아를 꿈꾼 정치체 연구가는 한국사에 손에 꼽는데, 설마 이방원에 대해서 알지 못했을까
@하늘-y6d6c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정도전의 말이 참 무책임한게 이방원보고 총명하고 세상사람들을 휘어잡는 강당과 세상을 살피는 날카로운 통찰이 있다고하면서 정도전이 만드는 나라는 왕족은 왕 빼고 정치를 할 수 없는 나라임. 즉 방석이릉 세자로 올리면 이방원은 아무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거임. 그런 이방원보고 통찰력이니 총명함이니 죤나 무책임한거 아님???
@할바네농장 Жыл бұрын
이거 뭐 선덕여왕 작가가 만든건가배 선덕여왕에서 비담이 김유신 칼 맞고 덕만 앞에서 죽었는데 ㅋㅋㅋㅋ
@권진우-f1i Жыл бұрын
맞음. 거기다 원래 선덕여왕 작가는 정도전역으로 한석규를 밀고있었음 ㅋ
@할바네농장 Жыл бұрын
@@권진우-f1i 정도전은 김명민이 제일 잘 어울리든데
@펀치냥냥-g6j4 жыл бұрын
저때 이방원 제거되었으면 우린 한자 계속 썻을듯
@주느-x1l3 жыл бұрын
너네 왜.. 700년전 이야기를 그렇게 잘 아냐고....
@chan-jl2wk4 жыл бұрын
조선의 설계자는 정도전 .. 이지만 모~~~~든건 태종이 만들었지 그래서 조선은 태종이 있었기에 세종대왕이 뜻을 펼칠수 있었다고 생각든다
@이재홍-k1n4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이 잘난거 태종없었어도 세종은 잘했을거임.
@mabon733 жыл бұрын
@@이재홍-k1n 태종이 공신들 쳐죽이고 유배보낸게 다음 왕을 위한건데 그렇게 안했으면 세종도 똑같이 권력싸움하느라 시간다감
@하정관-i6u3 жыл бұрын
상봉 정도전 ~ 이방원 (태종)
@진리탐험가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봐도 이성계는 늙어서 노망난게 맞고 정도전은 대의라는 허울 말하면서 지가 해쳐먹으려던게 맞음 사사로운 권력욕이라 하기엔 지는 권력 하나도 안놓았지
@이예찬-o3m3 жыл бұрын
역시 이순신장군이미지가 커서
@bobbychoe3781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피를안봤다면자기가죽었을듯....
@망이-m9m3 жыл бұрын
이것만 보는 나도 진짜 개빡쳐서 눈물날거같음
@이정환-x7p3 жыл бұрын
왜 이걸 자꾸 정도전 이방원의 대결구도로 몰고가나 몰라 .... 사실은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이었음. 이성계는 즉위하고나니 오래 재위하고 싶었고 대군들의 처가집중 가장 신세를 덜진 왕자에게 물려줘야 그게 가능하단걸 알았기에 세자를 결정하며 이런저런 트집을 잡다 막내인 방석이를 앉히고 삼봉을 후견으로 세운거지.... 큰아들이 일찍 죽은상태에서 둘째 방과와 세째방의는 권력에 뜻이 없었고 방원이만한 왕재가 없는걸 알았지만 방원이를 선택하면 금세 무게추가 기운다는 걸 모를리 없었지.... 정도전이 아니라 이성계와 이방원의 싸움이었던거지...
@mryoo5672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당시 남은의 첩의 집이었던 송현방에서 죽임당함. 짧은 생각인데 이방원이 정도전 잘 죽인거임. 정도전은 유교신봉자라 좀 극단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