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월광 소나타’ 그리고 드뷔시 ‘달빛’

#월광#달빛
안녕하세요 클래식타벅스입니다.
이번 영상은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와 드뷔시의 달빛' 입니다.
앞으로 클래식 입문용 영상은 물론 클래식 전문지식 영상까지 다양한 영상 기대해주세요.
보고 싶은, 알고 싶은 클래식 이야기들 댓글로 적어주시면
참고해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원
C.Debussy 'Clair de Lune (달빛)'
Laurens Goedhart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3.0 Unported

[@classictarbucks]

다음 영상의 주제는 오늘 영상에 등장한 작곡가들 중 한 명입니다! 베르가마스크에는 총 4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달빛을 포함한 세 곡은 '달빛+3곡'이라는 뜻이었는데 저의 슬픈 어휘력이 만들어낸 안타까운 오류입니다 ㅠㅠ

[@user-cx4tp7rq9t]

베르가마스크에 수록된 네 곡 다 너무 좋은데ㅠㅠ 달빛 제외 나머지 세 곡도 혹시 나중에 영상에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

[@classictarbucks]

오옹 기억해두겠습니다!

[@skysky710]

ㅠㅠ

[@user-qp7bu9fp1e]

벤토벤 곡을 월광, 드뷔시 곡을 달빛이라고 번역한게 너무 좋음. 뜻는 같지만 한자어랑 우리말이라는 차이 하나때문에 느낌이 굉장히 달라져서ㅎㅎ

[@user-rn2qd5dn2l]

어감때문인데

[@Bobbydonothing]

베토벤은 일본에서 좋아하니까 일본 표현을 그대로 가져온거고 드뷔시는 일본의 영향력이 좀 작아서 달빛이라고 한거 아니에요??

[@musiccafe8895]

@@Bobbydonothing 드뷔시 자체가 좋은 일본문화 받아들인 사람인데 뭔 소리? 그 양반 집에 일본 호쿠사이 그림 걸어놓고, 파도치는거 보고 바다라는 교향굑도 쓰고 그랬는데!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닙니까?

[@Seoul_Goodman]

@@musiccafe8895 단어 말고 문장을 읽고 댓글을 달자 제발

[@pepe_the_frog3076]

@@musiccafe8895 게이야 드립 끼워넣지 마라...

[@mean12222]

베토벤은 뭔가 쓸쓸함을 잘 표현해낸것 같고 드뷔시는 아름다움 그 자체를 묘사해낸것 같네요

[@user-vc8uq7zi2x]

0:36 여기 나만 웃김,,? 그나저나 매번 올라오는 영상들 보면 설명도 군더더기없고 깔끔해서 좋은데 영상 중간중간에 깔리는 음악도 어떤 곡인지 자막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 ㅠㅠ 항상 영상 보며 클래식에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user-tu7vf9jv1j]

월광의 광이 미칠광 같아서 더 좋기도 해요ㅠㅠㅠㅠㅠ

[@user-denden108]

와 달빛을 혼자 들으려고 했다고?

[@GYO5366]

월광과 달빛 어감의 차이를 곡 분위기만으로 파악 가능한 아름다운 곡들

[@가시]

0:33 훌륭한 유머감각!

[@edcvbnji9186]

2:53 베토벤 자필악보 치곤 너무 깨끗한데?

[@melonica90]

프랑스 작곡가들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가 좋다. 에릭사티, 드뷔시, 라벨 등등 그리고 시대는 다른 작곡가이지만 알캉까지.

[@tama8906]

월광은 우주에서 보는 달, 달빛은 지구에서 보는 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qt2hb4ky6k]

월광은 베토벤의 고독함과 우울감을 최대한으로 표현해낸거 같고 달빛은 제목그대로의 은은하고 잔잔한 달빛을 아름답게 표현한거 같다

[@user-xr1hz1lz9o]

처음 듣자마자 너무 반해버린 드뷔시 달빛... 꼭 한 번 연주해보는 게 꿈이에요

[@user-om8pt3ss6q]

확실히 같은 주제라도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차이가 상당히 두드러 지네요

[@joshua-dhl140]

일단 좋아요 하나 박고...ㅎㅎ 드뷔시는 낭만주의로 분류되지 않는데요?? 인상파 음악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죠. 물론 1890년이면 아직 인상파 음악 스타일이 온전히 확립되기 전이긴 했지만, 을 들어보면 '인상파 음악'이라는 말과 이보다 더 찰떡이기도 힘들 듯 합니다^^

[@Nk_LS]

둘 다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동일한 의미의 제목이어도 작곡가 스타일에 따라 이렇게 상반된 분위기가 나오는 점이 참 음악의 신비로운 점 같음

[@welcometomy_play_ground]

월광이라고하면 뭔가 심오하고 어두운데 달빛은 순수하고 밝아보여요..

[@user-dg3vy6ht5o]

월광은 뭔가잔잔하게 흐르는 물에비친 달빛을 조용히보고있는 느낌? 달빛은 테라스에나가서 하늘에떠있는 달이 유난히밝네~ 하고 보는느낌이 들어요 :)

[@Believer511]

1악장은 그래도 3악장은 애매하당 ㅎ

[@user-xj4wu1ng2f]

난 임동혁 월광이랑 조성진의 달빛 듣고 정말 감동했자너ㅠㅠㅠㅠ

[@blueprishelets]

베토벤 월광은 달빛이 비치는 밤 어두운 방에서 창문으로 달을 올려다보는 사람을 찍은 느낌이라면 드뷔시 월광은 그 사람이 방 안에서 창문너머의 달을 찍은 느낌임ㅜ 진짜 둘다 너무좋음..... 흑흑 사랑한다 얘들아

[@user-hb7ib6wl2h]

드뷔시 달빛은 슬픔 조용한 공간 차가운 겨울 맑은 달빛이 떠오르네요

[@andrewdavis7690]

라흐마니노프가 지갑을 잃어버리고 작곡한곡 소개해주세요~

[@coda3906]

악흥의 순간~

[@user-kg9ep5xt3m]

둘 다 맞습니다~

[@Markin0721]

그러면 베토벤이 동전을 잃어버리고 작곡한것두 함께요 ㅋㅋ

[@poorbird2023]

옛날엔 지갑잃어버리면 신분증을 재발급하는게아니라 작곡을 했구나...

[@Hyowoneee]

@@poorbird2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user-cx4tp7rq9t]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곡 ㅠㅠㅠㅠㅠㅠ둘 다 너무 아름다워요ㅠㅠ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아👍👍

[@user-jw6fw6ts4q]

드뷔시 달빛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오늘 재미난걸 알아가네요! 베토벤 월광1악장 해주셨으니 2,3악장도..ㅎㅎ👍

[@user-jz1ri2ep6p]

월광소나타를 명탐정코난에서 처음 들어본 것 같네요. 에피소드가 좀 슬픈 내용이라 월광소나타를 들으면 약간 침울해지고 고요해지는데 이게 월광소나타의 매력 같습니다. 어두운 밤에 외롭게 고뇌하는 사람의 우울한 마음을 잔잔하게 비춰주는 달빛 때문에 그 고뇌와 외로움이 더 밝게 빛나보여서 더 우울해지는 느낌이죠.

[@mimiheo2813]

썸네일 이미지가 딱 맞는듯 드뷔시 달빛 듣자마자 푸른빛의 달빛이 내리는 모습을 상상했어서

[@jeankim481]

언제나 퀄리티 높은 영상에 깊은 감탄을 하고 갑니다.

[@user-sg9wj7ss6r]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다..

[@dontattackme6829]

드뷔시 달빛은 여름날 나무아래서 낮잠자는 느낌임. 클래식 잘아는 친구한테 제목 모르는채로 앞처럼 설명하고 찾아달라고 했는데 그 친구도 바로 달빛먼저 들려줌 ㅋㅋ

[@user-wd3ry3ti3c]

3:45 아름다움 보단 그지같음이 나에겐 더 느껴졌지...

[@user-zi2pj2ks9d]

영상의 시각적인 퀄리티가 굉장하시네요

[@nonnomle]

늘 목이 빠져라 새 영상을 기다리는 보람이 있네요 이제는 주간 클래식타벅스 화이팅!💜💜

[@my-ru8kn]

마지막 말 공감입니다! 비록 피아노로 시작하는 월광소나타이지만, 너무느리고 여리하게 연주하는 월광은 제취향이 아니더라고요. 보잘것없는 개인적 취향이라 입밖으로 내지 않고 생각만 하고있던건데, 식타벅스님이 언급해 주시니까 괜히 반갑네요 ㅋㅋ

[@user-in1xj8ce4b]

이게 왜 알고리즘에 걸린거지

[@user-yw5gc9hz9s]

드뷔시의 달빛은 들을 때마다 코 끝이 찡해져요

[@user-yy7jj8ke9h]

드뷔시 달빛은난 이런 느낌이당 달빛이 비치는 호수속 에서 달빛 이라는 곡을 듯고 깨어나서 달빛을 치고있는 달나라의 달의여신에게 엘뤠광쓰(?)하게 춤을 추며 다가가는것 같아용

[@vipa9464]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설명에 깊이 빠져들게 하는 목소리 입니다. 월광이 원제가 아니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걸 많이 알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user-is1wq7io9z]

베토벤 월광은 구성은 심플하지만 멜로디는 심오해서 그것을 환상적으로 표현해라는 부제가 딱 맞고 그렇게 표현해야한다고 봄. 역시 베토벤. 심플함에 쉽게 보고 연습하다보면 베토벤의 치밀하고 심오한 멜로디에 환상적으로 매료되서는 그러한 멜로디를 환상적으로 표현하려고 연습하다보면 정말 어렵게 느껴지는 곡 같음. 드뷔시는 그에 비하면 깊이가 얕고 겉으로만 화려해 보이는게 매력. 그래서 겉으로만 화려하게 치기위해 도자기 굽는 장인 같이 실패한 터치는 가차없이 깨서 버리고 모든 음의 끝이 예쁘고 아름답게 울려퍼지도록 하나하나 완성시켜서 갈고 닦아야하는 곡이라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는 곡 같음. 어찌됐든 둘 다 나한테는 어려운 곡...

[@user-km2dk8dr5j]

어쩜 이리 표현력이 좋으실까... 👍👍

[@user-ws7jz7ox6w]

와 클래식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고 새로운 걸 많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pj1tk8vu4w]

아 진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진짜 재밌어요ㅋㄲ😆😆 완전 제스탈...★

[@ell724]

베토벤의 월광 1악장은 창가에서 바라본 어두운 하늘에 홀로 빛나는 외로운 달을 바라보는 느낌이고 드뷔시의 달빛은 잔잔한 호수에 비친 달빛을 바라보는 느낌인것 같음

[@user-lx4qh7uf8e]

달월 빛광

[@easyhan_02]

영상 너무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whathefox624]

근데 진짜 동감이요.. 드뷔시 달빛은 옆구르기 하면서 들어도 달빛 그 자체인데 베토벤 월광은 듣는데 자꾸 내 머릿속에 월광이 지워지지 않아서 좀더 음악 그 자체를 감상하기에는 방해가 되긴 하는 것 같아요. 만약 월광이란 이름을 모르고 들었다면 제가 뭘 떠올렸을지 궁금하네여

[@pyppp7194]

정말 감사합니다!! ㄱㅏ장 좋아하는 두곡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요^^

[@user-jf6xw6rl3j]

드뷔시 달빛 영상마다 내가 댓글달지만... 인류가 단 하나의 음악만 남겨야 한다면 나는 그게 드뷔시 달빛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user-tn1lg1mq4e]

들을땐 좋았는데 오케스트라 편곡된거 연주해보고 싫어짐..ㅜㅜ

[@user-jf6xw6rl3j]

@@user-tn1lg1mq4e 맞음 피아노 솔로가 갑임 ㅜㅜ

[@Godsavetheiningne]

아니야....캐논이야 ......나의 사랑 나의 원픽......캐논이라고...

[@nutscoke4454]

전 녹턴이요 !

[@user-jw2oj5do7d]

동감합니다

[@chanyeongkimpiano]

크어 오늘도 클래식 투샷!

[@KaYuu425]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로슈카를 부탁드립니다!!

[@user-tqnxjwjoazppq]

그 악보 3줄짜리 듣기만 좋은...

[@KaYuu425]

Claire Kim 제가 치는 것도 아니고ㅎㅎ

[@user-tqnxjwjoazppq]

@@KaYuu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사실이죠ㅋㅋㅋ

[@31j29]

저도 노다메칸타빌레를 통해서 좋아진 작품이예요. 드뷔시 기쁨의 섬이랑 궁금하네요 ㅎㅎ

[@ejim3651]

영상 기다렸네요~ 고맙습니다!

[@__INTJ]

찬란하고 아름다운데 서글프다는 게 이런 느낌일까…

[@snuplay]

베르가마스크 모음곡은 3곡이 아닌 4곡으로 묶여있지 않나용......?

[@classictarbucks]

달빛이랑 3곡을 더 묶어서 출판했다는 뜻이었는데 뭔가 말이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user-hw4cb2jh1d]

에릭 사티 짐노페디 1번이 뭔가 드뷔시 달빛이랑 비슷한 느낌

[@user-tc6bn9pd8k]

아 맞아요 ㅋㅋ 인정 ㅎ

[@user-oq7eo1gd2n]

ㅋㅋㅋㅋㅋㅋ 영상잘봤습니다!

[@user-vr4ce7pw1n]

얼마전에 피아니스트 백혜선님의 연주로 드뷔시 영상 2권을 들었는데 드뷔싱의 특징인 다양한 표현이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달빛도 그런 느낌이네요^^

[@flexitarian]

“월광” “달빛” 어감에 딱맞네

[@user-ym6wz5gp4g]

clair de lune 넘좋...

[@user-qs9vm2ve8r]

이제까지의 음악은 악기의 숫자가 한정 되어 있어서 음악의 베스트 콜렉션을 만드는데 필요한 포인트가 되는 음을 대부분 사용하였읍니다. 음악의 포인트가 되는 음은 색을 갖고 있는데 이는 소제의 질감 과도 연결 됩니다. 음악을 더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기 위하여는 음식의 향료와 맛의 연관과 같은 새로운 음색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음악을 처음 배우고 작곡하기 까지의 공백을 매우고 나면 새로운 다양한 음악을 추가로 만들어 낼수 있읍니다.

[@304sus7]

베토벤 시대에 제목이 없는게 자연스러웠던거면 교향곡 운명 이런것도 후세에 지어진건가요?

[@classictarbucks]

네 맞아요~ 베토벤이 직접 지은 제목도 일부 있습니다만(영웅 교향곡 등) 대부분 나중에 사람들이 붙여준 제목이 많답니당!

[@kyukyulove]

한달에 한번 올리시나봐요 어제 베토벤 영상 봤는데 연관이 되네요

[@user-ep4vs2pi6b]

욕도 한번씩 해주세요..채찍이 필요한 클벅🥰

[@kyukyulove]

바그바그 ㅎㅎㅎㅎ 어찌그래요ㅎㅎㅎㅎ😂

[@user-ep4vs2pi6b]

저는 하거든요...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ㅋㅋㅋ

[@kyukyulove]

바그바그 ㅋㅋㅋㅋㅋㅋ 실친이신가부다

[@user-ep4vs2pi6b]

절친짱친애인이에요..사랑으로 타이르지만 이젠 약간의 잔소리가 필요해지고있어요....팰 수는 없으니까..사랑의 맴매=여러분의 조르기 기술~🧚🏼‍♀️

[@user-qf1wt5dk9g]

플스1 게임 레지던트 이블을 해 본 사람이라면 베토벤의 월광을 다양하게 생각할꺼에요. 중딩때 클래식음악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게 게임에 적용됐을 때 느끼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user-hz1gf4zk7s]

1:00 하승진인줄

[@sjch7899]

좋아용

[@user-wf2dq8qo8v]

돌체라떼 마시면서 듣는데 좋당

[@user-bc9eh8ki4v]

엇 !!! 영상 떴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_

[@mmocc9196]

Tmi) 참고로 폴 베를린은 영화 토탈이클립스에 나오는 그 대머리 루핀교수 맞습니다

[@yoongs_art]

베토벤의 월광은 옅게 비오는 어두운 밤에 구름흐린 어두운 달빛 아래서 백조의 호수 이미지가 떠오르는 느낌이고, 드뷔시의 달빛은 밝고 청명한 푸른달빛 아래에서 백조의 호수 이미지가 떠오르는 느낌같다

[@user-kd8yr7jp6x]

체르니의 월광과 베토벤의 월광 3악장도 같이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stayyoung5400]

드뷔시가 너무 조와요 ㅠ

[@user-ej6dv2jm7e]

어릴때 떠올렸던.달토끼Moon rabbit

[@박짜르트]

월광...2일뒤에 실기...

[@user-lg6ub9fc6x]

4:18 울언니 손 힘들게하신분

[@sebah795]

0:33 나..나만 달달 무슨달 떠올렸냐...

[@vipa9464]

달빛은 그 이름자체로 많이 슬픈 느낌을 줍니다. 왜 원곡의 제목이 달빛과 월광으로 바뀌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user-iq7jt2tp9o]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혹시 그럼 비창이랑 열정도 평론가가 붙여준 이름인가요??

[@user-sl8js6zh7e]

월광 칠때는 감정이입이 되어야 하는데 저는 너무 딱딱하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classictarbucks]

엄..월광1악장은 다른 곡들에 비해 화음진행이 굉장히 돋보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화음이 바뀔때마다 그 화음이 갖고있는 특유의 느낌?을 잘 들으면서 연주해보세요! 주로 임시표가 포함된 화음들이 음색적으로 변화가 큰 화음이기 때문에 그때마다 귀를 기울여보세요!

[@user-hw9yz8du1l]

손가락을 모션을 느리고 깊게 눌러보세요 1악장은 건반을 친다 대신 건반을 누른다 생각하고 원하는 소리를 상상하면서 건반을 눌러보세요 그 소리가 날 때까지

[@user-ep4vs2pi6b]

악보를 보면서 손동작,팔만을 이용해 춤을 춰보세요 음표의 높낮이와 템포,다이나믹도 표현하면서요~ :)

[@user-sl8js6zh7e]

조언 감사드립니다!

[@yunuk7204]

고무장갑을 끼고 연주해보심이...

[@user-qs1zu3ol3l]

클래식 기타에 대한 영상도 해주세요

[@licht6887]

제목이라는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네요.

[@user-xn8wi5jp2r]

달 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rootmaze]

해비메탈의 시초라 불리는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도 알려주세요!

[@Heo_Kyeon]

항상 일목요연하고 유익한 내용 좋아요! 제목 하니까 떠오른건데 우리나라에 음악이 들어올때 많은 부분 일본을 거쳐서 들어와서 표제음악의 제목이나 음악용어가 상당부분 일본식 조어로 아직까지도 쓰이고 있습니다.(예를들어 속7화음같은... 요즘은 조금씩 바뀌고는 있지만요) 운명 월광 비창 열정같은 제목(번역)도 일본에서 그대로 들어온 제목이 아닌가 싶네요. 일본을 거치지 않았으면 같은 뜻이라도 다른 식으로 번역되었을 수도 있을겁니다.

[@user-im5wr7tl7y]

오랜만이에요!

[@user-le1hz4yd8s]

찰떡 꿀떡

[@myoe0809]

컨텐츠들 다 너무너무 좋아요 그런데.. 유튜브는 상업적으로 연결되는 곳인데 프로필과 닉네임의 패러디가 언젠가 문제가 되지 않을지... 너무 오지랖같은 걱정을 살짝 해봅니다..

[@user-ho1ew5is4i]

오랜만이네요

[@user-ft6gy8ub5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ㄱ/달ㅂ..

[@user-cg4hu1db9v]

1:48에 베를렌인데 베를린이라고 써져있어요.

[@donggyeomm]

그냥 제목부터 느낌이 보이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 행진곡은 살짝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고 아름답고 고상하게 행진하는 느낌인데 빨간 행진곡은 그냥 빨간 군대가 행진하는 느낌인 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ndom0153]

3:08 엄청난 악필....

[@franz_liszt401]

담엔 스페인 서사시 평가좀..

[@voICE_ICE]

썸네일 달 반갈죽 ㄷㄷ

[@choichoi501]

드뷔시...

[@user-ed2je9yy4q]

드뷔시 아라베스크 될까요?

[@ur-l4328]

베토벤의 '월광'. 이 제목은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 걍 이미 많은 대중들이 그렇게 알고 있으니 덮어진것이지요.

[@minoyeah78]

솔직히 베토벤 14번은 월광이라는 가짜 제목때문에 표현의 폭이 너무 좁아지는 것 같아서 싫다. 쇼팽 연습곡에다가 ‘혁명, 추격’ 이런거 아무 근거없이 붙여놓은 것처럼. 1악장도 분명 악보에 2/2박라고 쓰여 있는데 월광이라는 제목때문에 강제로 4/4로... 베토벤이 알면 개빡칠듯

[@hyojungpark7883]

ㄷㄷㄷㄷㄷㄷ

[@skysky710]

왜 도가 아니라 라가 A인지 알려주세요!

[@classictarbucks]

떡밥만 던지고간 그 영상.. 얼른 돌아오겠습니다

[@zitnbit]

음악 역사랑 관련된거라고 본 기억이 나는데 까먹었네요ㅎㅎㅎ

[@user-xf3th6qv3c]

갑자기 이승원님이 나오네 ㅋ

[@Ginevra03]

드뷔시는 달빛의 아름다움을 베토벤은 달의 광기를 잘 표현한듯

[@whistale81]

fly to the moon?

[@gurumi9227]

1:00 이거 노라조 이혁 아님?

[@neco1229ify]

코난을 봐서 그런가 월광은 좋은데 좀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