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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국이 만난 사람 "
"초록빛 꿈을 실현하는 황지해 정원 디자이너"
인간과 자연을 이어주는 정원은 사유의 공간이며 쉼의 공간이기도 한데...
자연에 철학과 메시지를 담아 새로운 공간으로 창조하는 이가 바로 정원디자이너다.
정원디자이너이자 환경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황지해 작가는
정원의 가치를 알고, 사람들에게 휴식과 사유의 공간으로서 정원을 선사하는 진정한 정원디자이너...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첼시플라워쇼에서 한국인으로선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황지해 작가는 국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고 인정하는 정원디자이너로 떠올랐다.
자연을 사랑하고, 바람을 느낄 줄 아는 작가의 정원에 얽힌 이야기와 작품세계를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