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Black Nut)(MC기형아)

블랙넛 (Black Nut)(MC기형아) - 외출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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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0

@김김-w1z8f 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했던 블랙넛은 이거였다 단순히 자극적인 가사가 아니라..오랜만에 듣는데 너무 좋네

@chikim-zx8if 4 жыл бұрын

가장솔직하기에 가장아름답다

@안녕-i9p1p 9 ай бұрын

국힙최고곡

@J_Re158 3 жыл бұрын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것도 듣지마 아무것도 보지마 그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Kiwi_247 3 жыл бұрын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래서 절대로 '부'정이 없다니.. 이 곡을 지금까지 100번은 넘게 들은 것 같은데 이걸 이제서야 눈치챘네 갓대웅 ㅠㅜ

@윾식-q5d 3 жыл бұрын

무슨뜻임?

@권혁규-j1g 3 жыл бұрын

@@윾식-q5d 어머니니까 아비 '부'정이 없다는 뜻

@김태원-t3t 3 жыл бұрын

mc기형아시절부터 가사 하나는 진짜 기똥차게 씀 ㅋㅋㅋㅋㅋ

@남-l3w 2 жыл бұрын

미쳤네 이건 ㅋㅋㅋ

@250GOAT 3 жыл бұрын

블랙넛이 앨범이 늦어지는 이유는 기형아시절 믹테가 퀄이 너무 좋아서인거같음 이거보다 좋게내야하는 압박감 때문아닐까

@보이스리플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블랙넛 완벽주의때문에 앨범 못 내고 있다는데 맞는말인거같기도?

@수정-r3x1t Жыл бұрын

@@보이스리플ㅋㅈㄹ징역에 집유땜에 그런거겠지

@보이스리플 Жыл бұрын

@@수정-r3x1t 집유받은게 19년 12월인데 그때까지 안 낸 것도 굉장히 긴 기간이고 그때도 팬들 앨범내라고 성화였는데 ㅈㄹ은 니가하고있는거아님 ? ㅋㅋ

@MoveToLA 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들어도 좆된다 이건 ㄹㅇ

@천우진-z4e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ㅋㅋ

@케이쏜 3 жыл бұрын

@@천우진-z4e야 너 공익이냐?

@화난종 4 жыл бұрын

내 자신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표현할 때 가장 아름다운 법.

@sksjdusu9974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원노공 4 жыл бұрын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pondng Жыл бұрын

넌 패배자가 아니야 그러니까 하지마 귀찮다는 말

@김태이-v5w 3 жыл бұрын

진짜 씹명곡이다 mc기형아노래중에서 젤좋은곡

@meinagano0924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힘내봐야지 너무 많은 위로가된다 이노랜 항상

@차정수-c1s 4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 유일한 랩퍼라고 생각한다, 앨범 좀 내라,,,

@백종민-k4g 3 жыл бұрын

한창 힘들던 중고딩때 자주들었지 지금도 가끔 듣지만 혼자뿐이고 슬픈 날 달래주던 노래였지

@qwq488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듣고있으면 개추.. 일단 나부터

@안민혁-w2s 3 жыл бұрын

난 이 비트 위로 어깨를 들썩거리고 다리를 절어 근데 리듬을 타는지 불안에 떠는지 모르겠어 랩을 하고 있다기보단 살려달라고 발악하는 것 같아 이 마이크 앞에서 난 불안함은 귀신보다 무서워 새벽은 항상 고통의 시간이고 내가 견뎌내는 법은 빨리 잠에 드는 것 하지만 악몽은 나를 더 괴롭혀 난 잠에서 깨도 한참을 망설여 눈을 다시 감을까 아니면 일어날까 단내로 찌든 입을 열고 담배 한 대를 문 다음 멍때리고 앉아서 연기를 뿜어대는 나 그 때 난 느껴 내가 얼마나 한심한 놈인가 랩이 싫어지고 내 어두운 미래가 보여 그 때부터 난 게으름과의 싸움이 붙어 오늘도 내가 졌어 난 한 잔 하러 갈거야 불꺼진 내 방의 마이크엔 먼지만 쌓여가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실력있는 놈들은 계속 이 판에 나타나 저 개새끼들은 뭘 쳐먹고 저렇게 혀를 잘 굴릴까 내 속엔 정자보다 더 많아 하찮은 열등감 그래서 자꾸 난 숨게 돼 아무도 없는 방 안에 날 가둬놓고 오랜 시간동안 혼자서 많은 감정과 맞서고 난 더 추락해 누가 만든 것이 아냐 병신같은 내가 스스로 삽을 들고 내 무덤을 팠어 더 깊게 난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돼 실패작이야 신은 부속품 몇 개를 빼고 날 조립했어 그리고 내 귀에 악마가 와선 속삭여 "너를 멋지게 고쳐줄게" 저 구덩이로 내 몸 대신 손에 쥐고 있던 삽을 던져버리고 내려왔어 야 다시 시작해 하지만 악마도 게으름과 친해져 곧 손을 잡았네 일어나 그 침대에서 그 놈들이 갖고 있는 걸 뺏어 넌 패배자가 아니야 그러니까 하지마 귀찮다는 말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니가 웃으면 나도 웃어 하지만 너희들이 웃으면 나는 울어 외로움은 그렇게 시작되고 나는 숨어 오직 이불 속만이 내 유일한 안식처 엄마는 가끔 살충제를 내 얼굴에 뿌리는 시늉을 하곤 해 내가 쌀벌레라고 하면서 가끔 화를 내기도 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겁쟁이가 되버린 거울 앞에 나를 보며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지? 1년 전에는 걔들이 나쁜 놈들인 줄 알았는데 말이지 이제 깨달았어 내가 병신인 걸 말이지 그 때 숨지말고 달려나갔어야 했는데 떳떳할 수 있잖아 걔들 얼굴을 봐도 내 어깨에 손을 대고 힘내라는 말을 해도 넌 좌절할 때마다 나를 떠올리며 "걔도 사는데 뭐"하면서 일으켜세웠어 너의 자신을 그리고 니 머릿 속에 난 영원히 정신 못 차린 놈이고 못난 너의 위로상대일 뿐이지 난 변할거야 그 졸업앨범 속의 내가 아닌 완전히 다른 사람 실패에게 말해 오늘 밤 다시 내게 와줄래? 날 쓰러뜨리고 손을 내밀어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래서 내 실패에 절대로 '부정'이 없지 넘어져도 웃으며 일어나 그게 TV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성공을 향한 삶 친구들이 또 내 욕을 하나봐 난 귀를 팠네 오늘 밤은 너희가 웃어 하지만 내일은 양보 안 해 내 뒤를 돌아봐 모두가 날 비웃고 있어 나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 않아 아무 것도 보지 않아 난 이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었어

@mindflow8425 2 ай бұрын

블랙넛 이때 노래들이 진짜 살아있네...

@아르마딜로-h4k 3 жыл бұрын

가끔힘들때 들으러온다..

@환정최 3 жыл бұрын

ㄹㅇ

@신차아반떼풀옵션을구 3 жыл бұрын

개추

@기억의딜레마 4 жыл бұрын

이게 리얼이고 이게힙합이지 들을때마다 ㅈㄴ슬프다근데

@0909본계해킹 5 жыл бұрын

진짜 기형아 개띵곡 존나오년전이나 지금이나 들을때마다 슬프다

@eeazy9131 4 жыл бұрын

10년전이다

@wazxcvn 3 жыл бұрын

@@eeazy9131 10년전에 나온 노래를 5년전에 들었을거라는 생각은 안 해봄?

@Iron_real_hiphop 11 ай бұрын

대웅아 이런 곡 좀 더 만들어 줘ㅜ

@sawk3555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종종 듣는 올타임 레전드 벌스

@김준혁-t9k 4 жыл бұрын

내 기준 국힙최고곡

@yangarch8790 6 жыл бұрын

왜 이노래를 들으면 슬퍼지는걸까

@손흥민-b5h 4 жыл бұрын

@삼다수통 제조사 엄준식 씹ㅋㅋ

@펩시와밴시 4 жыл бұрын

@@손흥민-b5h 지건 정권찌르기 ㄷㄷ

@chory-c8n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장 파열

@수정-r3x1t 4 жыл бұрын

외출할때마다 듣는노래양 짱조아

@박근혜대통령 4 жыл бұрын

Black Nut> 난 이 비트 위로 어깨를 들썩거리고 다리를 절어 근데 리듬을 타는지 불안에 떠는지 모르겠어 랩을 하고 있다기보단 살려달라고 발악하는 것 같아 이 마이크 앞에서 난 불안함은 귀신보다 무서워 새벽은 항상 고통의 시간이고 내가 견뎌내는 법은 빨리 잠에 드는 것 하지만 악몽은 나를 더 괴롭혀 난 잠에서 깨도 한참을 망설여 눈을 다시 감을까 아니면 일어날까 단내로 찌든 입을 열고 담배 한 대를 문 다음 멍때리고 앉아서 연기를 뿜어대는 나 그 때 난 느껴 내가 얼마나 한심한 놈인가 랩이 싫어지고 내 어두운 미래가 보여 그 때부터 난 게으름과의 싸움이 붙어 오늘도 내가 졌어 난 한 잔 하러 갈거야 불꺼진 내 방의 마이크엔 먼지만 쌓여가 Hook>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Black Nut> 실력있는 놈들은 계속 이 판에 나타나 저 개새끼들은 뭘 쳐먹고 저렇게 혀를 잘 굴릴까 내 속엔 정자보다 더 많아 하찮은 열등감 그래서 자꾸 난 숨게 돼 아무도 없는 방 안에 날 가둬놓고 오랜 시간동안 혼자서 많은 감정과 맞서고 난 더 추락해 누가 만든 것이 아냐 병신같은 내가 스스로 삽을 들고 내 무덤을 팠어 더 깊게 난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돼 실패작이야 신은 부속품 몇 개를 빼고 날 조립했어 그리고 내 귀에 악마가 와선 속삭여 "너를 멋지게 고쳐줄게" 저 구덩이로 내 몸 대신 손에 쥐고 있던 삽을 던져버리고 내려왔어 야 다시 시작해 하지만 악마도 게으름과 친해져 곧 손을 잡았네 Hook) 일어나 그 침대에서 그 놈들이 갖고 있는 걸 뺏어 넌 패배자가 아니야 그러니까 하지마 귀찮다는 말 니 뒤를 돌아봐 모두가 널 비웃고 있어 너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마 아무 것도 보지마 넌 그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어 Black Nut> 니가 웃으면 나도 웃어 하지만 너희들이 웃으면 나는 울어 외로움은 그렇게 시작되고 나는 숨어 오직 이불 속만이 내 유일한 안식처 엄마는 가끔 살충제를 내 얼굴에 뿌리는 시늉을 하곤 해 내가 쌀벌레라고 하면서 가끔 화를 내기도 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겁쟁이가 되버린 거울 앞에 나를 보며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지? 1년 전에는 걔들이 나쁜 놈들인 줄 알았는데 말이지 이제 깨달았어 내가 병신인 걸 말이지 그 때 숨지말고 달려나갔어야 했는데 떳떳할 수 있잖아 걔들 얼굴을 봐도 내 어깨에 손을 대고 힘내라는 말을 해도 넌 좌절할 때마다 나를 떠올리며 "걔도 사는데 뭐"하면서 일으켜세웠어 너의 자신을 그리고 니 머릿 속에 난 영원히 정신 못 차린 놈이고 못난 너의 위로상대일 뿐이지 난 변할거야 그 졸업앨범 속의 내가 아닌 완전히 다른 사람 실패에게 말해 오늘 밤 다시 내게 와줄래? 날 쓰러뜨리고 손을 내밀어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래서 내 실패에 절대로 '부정'이 없지 넘어져도 웃으며 일어나 그게 TV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성공을 향한 삶 친구들이 또 내 욕을 하나봐 난 귀를 팠네 오늘 밤은 너희가 웃어 하지만 내일은 양보 안 해 Hook) 내 뒤를 돌아봐 모두가 날 비웃고 있어 나의 귀에 이어폰을 끼워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볼륨을 더 키워 yeah 아무 것도 듣지 않아 아무 것도 보지 않아 난 이 방에서 한없이 강해지고 있어 어제의 기억들은 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