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게 즐기기엔 최고지만 헤비하게 게임으로써 즐기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은거에 공감 합니다 4주년엔 헤비 유저들도 만족할만한 컨텐츠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안승우-d6j11 күн бұрын
미들유저들도 할게 부족함 인세인은 너무 쉬워서 크리리트에 안정치리트 계속 박아야 플레 말석이고 토먼트는 너무 어렵고 시간이 많이 박힘 인세인 토먼트 사이 하나 더 나와야함 아니면 토벌을 한 총력전에서 쭉 가능하던가 너무 어렵게 클리어해도 내일되면 다시 깨야되니 숨이 턱 막힘...
@마시는수돗물11 күн бұрын
7:48 지금은 나간 그 작가가 아비3장 스토리관련해서 요스타로부터 받는 간섭이 불만이다라는 썰이 있었죠 썰이라 아닐수도 있지만 회사에 소속된 이상 시간과 상업성에서 자유롭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인스가 빨리 나와주길 바라지만 그렇다고 날림스토리를 보고 싶은게 아니니까 참 어렵습니다
@pistachio127811 күн бұрын
솔직히 풀더빙은 기본이라 생각해서 무조건 이제는 해줘야한다고 보고 더 문제는 캐릭 실컷 뽑고 키워도 2~3주에 한번오는 총력전,대결전 10분딸깍 하고 할게 없어도 너무없음 ㅜㅜㅜ 좀 전투콘텐츠가 많아지면 좋을텐데...
@ssival47011 күн бұрын
블아 과금 선택지가 타 게임에 비해 엄청 적은 편이긴 해 장비, 청휘석, 렙업템으로 끝인데 대결전, 총력전 코인은 콘텐츠 보상이라 좀 아니다 싶어도 엘리그마정도는 돈주고 팔만하지 않나? 엘리그마 팔면 그거 때문에 돈 쓸사람 엄청 많을 것 같은데 가챠해봐야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10회 돌릴때마다 나오는 양도 들쭉날쭉이라 그냥 돈주고 대량으로 구입할수 있는 방향도 좋을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벤트에서 파는 가구를 배치했을때 그 이벤트에 나온 미니게임 할수있게 해주면 좋겠다 굳이 가구를 사는 형식이 아니여도 미니게임 재미있는데 이벤트에만 할수있는게 좀 아쉬워
@김민호-i8l11 күн бұрын
ㄹㅇ 메이드 미니겜은 거의 게임 하나 더 만든 수준인데 너무 아쉬움
@에이스-i6qКүн бұрын
메이드 게임 진짜 순수 재미 고트였음 ㄹㅇ
@ARSMAGNA011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마음에 안드는점이 한두개가 아닌데 개선될 가능성이 요원해 보이니 "이거라도 해줘" 라는 의미로 언급하는게 풀더빙입니다 ㅠㅠ
@jun1635XVI12 күн бұрын
IP와 게임성 사이에서 줄타기 잘하면서 오래오래 순항하면 좋겠습니다 근데 일단 게임이 살긴해야죠 내일 15시 기대해봅니다...
@mocminyu320011 күн бұрын
게임성이란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호하다는 점에서 개발진에게는 상당히 난해함
@김민호-i8l11 күн бұрын
@@mocminyu3200 게임성이라면 간단하죠. 게임만이 할 수 있는 것. 직접 할 수 있는 것이 게임의 특성, 게임성이죠. 그냥 스토리고 모델링이고 다빼고 플레이만 봤을 때 이게 재미있는가를 따져보면 알 수 있는 겁니다.
@mocminyu320011 күн бұрын
@@김민호-i8l 글쎄요, 그것도 애매하네요
@김민호-i8l11 күн бұрын
@@mocminyu3200 저는 이것 이상으로 게임성을 설명할 방법을 모르겠는데요.. 그러면 님은 게임성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죠? 애매하다고는 해도 대략적인 느낌은 있을테니까요
@mocminyu320011 күн бұрын
@@김민호-i8l 단적으로 여전히 모호한 채로 있습니다. 게임성이란 단어가 애매한게, 어느정도는 정의가 되는듯 하면서 이 채널 영상에서 보듯 부족하다 적다 좋다 나쁘다가 뭔지를 따지기 시작하면 오리무중이 되거든요 혹시나 해서 덧붙이는건 그저 부정하기 위한 반론이라기 보단 저도 궁금해서 답을 찾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 직접 할 수 있는 것이 게임의 특성이란 것은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거기에는 직접 하는 것에 대한 어떤 변화 보상이 기대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점이 있습니다. 직접 할 수는 있지만 직접하는대로 안따라주는 라스트 오브 어스2 같은 게임을 보면 말이죠. - 스토리, 모델링 다 빼고 플레이만 보든, 게임 시스템의 구조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블루아카이브가 검은 화면에 텍스트만 돌아다니는 게임이었어야 한다면 좀 기괴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픽과 사운드가 별로지만 게임성은 대단해! 라고 말하는 평가에서, 감각적으로 뚜렷해 질수록 게임성(?)이 풍부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다시금 고민에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적이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는 사운드 플레이, 연막에 수류탄을 던지면 연막이 밀리면서 보이지 않던 적이 보이는 기믹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던가) 그래픽과 사운드, 스토리는 플레이에 뗄레야 뗄수 없는 객체입니다. (단적으로 훌라, 포커 같은 게임도 카드라는 객체가 필요하죠) - 궁극적으로 게임의 재미는 상대적이고 주관적입니다. 다들 지멋대로에요. * 가장 확실하게 주장하고자 하는건 (그냥 거의 믿음입니다. 타당성과는 별개로) 게임은 놀이란겁니다. 쌀먹이니 뭐니하면서 노동이 되는 순간 게임이 아니게 되버린다는 것? 근데 그 노는 방법이란게, 플레이 란게 저마다 다르다는 점에서 게임성이 뭐냐 할 때 여전히 넌센스입니다.
@briang13611 күн бұрын
저는 카페 기능은.. 아예 카이로 소프트마냥 가구로 게임 하는 거 어떨까 정도나, 이거저거 안되면 가구 초대권(가구 선택하면 거기 캐릭터 3명이든 한명이든 다 초대해서 상호작용 보여줌) 추가 정도네요 아 그리고 소탕도 소탕이지만, 진짜 라이트한 유저 입장에선 1파티로 클리어가 되는가 기믹이나 페이즈가 너무 많아서 답이 없는가, 이런거도 피로도에 영향이 큰거 같아요. 예를들어 총력전을 짤라서 1페이즈 3일 2페이즈 3일 클리어 이러면 오히려 편할수도 있음...
@카네스-o3r11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다. 저도 풀더빙 있으면 좋긴하겠지만, 신규 스토리같은 다른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풀더빙이 들어갔다고 해서, '할 게 없다' 라던가, '게임성이 부족하다', 혹은 '크리리트는 재미보다 불쾌하다'등등의 인게임 플레이에 별 영향을 주질 못함. 어차피 평소엔 일퀘하고 끄고, 종종 총력전/대결전 따위 치는건 풀더빙이나 아니나 똑같음. 스토리를 볼 때 좀 더 매력은 있겠지만, 스토리를 2번 3번 재탕해서 읽는경우는 별로없음. (= 즐길거리의 양이 늘진 않음) 풀더빙이 게임적으로 이득이 없다면, IP적으로 엄청나게 강해지냐? 라는것도 잘 모르겠음 . 목소리가 주는 매력이 없진 않지만 대사에 목소리가 생겼다고 최애캐가 바뀌거나 캐릭터성이 바뀌거나, 스토리가 엄청 다르게 느껴질 일은 없을거 같음. '게임적'으로 단점을 보완하는데 있어서는 풀더빙은 큰효과 없으니 우선 순위가 아니라고 보고. 'IP적'으로 본다해도 차라리 신규 스토리가 최우선이지, 풀더빙은 최우선이 아니라고 봄. [신규 게헨나 메인스토리 1장(노더빙) vs 아비도스1~2장 풀더빙]이라면 베스트는 "둘 다 해줘!" 겠지만,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나는 무조건 전자임. 근데... 스토리도 빨리 못내고, 이벤트도 형식 반복에 복각 난사고, 컨텐츠나 전투시스템 쪽도 보완을 못할꺼면 차라리 풀더빙이라도 하라는 의견에는 백번 동감하긴 함. 4주년이 되는데 발전하는게 없어. 아무리 외부 행사를 한다곤 하지만 결국 게임인데 인앱에서도 뭔가 좀 하는걸 보여줘.
@이가을-y9f3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스케쥴이라는 게 미완성 컨텐츠 느낌이 강한 듯. 학생들의 일상과 마주칠 수 있는 기회를 거기서 찾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유기되었으니 뭐...
@닥쳐이건꼭질러야함11 күн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에 더빙이 추가되면좋은거고 안되면 아쉬운거지 로 대부분 고수중이였는데 일부 몇몇이벤트제외했지만 메인은 풀더빙인 니케출시와 회사크기에 관계없이 풀더빙하는 프로젝트문의 림버스컴퍼니와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이 나타나서 일단 니들은 국내최상위게임회사 중 하난데 남이 하는거 따라하는것도 못하냐 로 반전되어버렸죠 참고로 일본쪽은 유튜브에 매주마다 쇼츠영상, 많은 오프라인콜라보 및 굿즈가 있다보니 더빙에대한 불만은 적은편입니다 되려 다른쪽에 불만이있지
@k4g6mw5011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블아에 헤비하게 게임으로서 즐길 부분이 부족하다는걸 동 IP 신작으로 메꿔줄거라고 생각했는데 RX 나오고 '어?' 했음 '2차창작에 모든 걸 맡기고 게임 자체는 인기캐 옷갈로만 연명시킬 생각인 것인가 빡빡이?' 라는 생각도 들었고, TPS 루트슈터같은거나 뭔가 동 IP 신작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저는 그냥 특정 캐릭터가 없으면 아예 절대 못하는 컨텐츠들이 있는데 그 캐릭터들을 원할때 못뽑는다는 점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보통 다른 게임은 다른 캐릭터로도 어떻게든 클리어는 가능하거나 하는데 블아는 그냥 특정 캐릭을 무조건 강요해서...
@rabb1tf00t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게임성 크게 안바라고 잘하고 있는 부분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개발진들 게임에 애정있는거 믿습니다
@kong-go11 күн бұрын
풀더빙은 여러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대신 인력면에서 그 쪽으로 빠져서 업데이트가 깔끔할수 없음
@jhtiger110411 күн бұрын
아니 대표 집문서 걸고 서비스하는 중소기업겜 트릭컬도 풀더빙이랑 유저들이 체감 가능한 업데이트들 매번 꾸준히 하고 있는데 대체 대기업 넥슨이 더빙 시작하면 업뎃을 왜 깔끔하게 못한다는 거에요;; 왤케 본인들 게임사 역량에 대한 내려치기가 심한지 모르겠네...더빙이 무슨 업뎃에 지장주는 독인 것마냥 걱정하고 있는데 왜 넥슨이 그정도 역량도 없다고 생각함? 더빙외에도 충분한 추가 업뎃 넥슨이라면 가능해요
저로써는 하루 10분 딸깍하고 스토리나오면 보러가고가 끝인게 장점이고 더빙,컷신보다 학생들 일상이나 과거사들이 좀더 궁금해서요. asmr이나 노래 나오는거 사면서 드라마cd보며 만족하고요. 다만 asmr,노래+드라마cd를 요스타쪽 담당이라 한섭은 없기에 불만이 늘어나는데 어느정도 기여했고는 보고있습니다.굿즈도 좀 아쉽고..... 블루아카이브가 서브컬처에 중점을 뒀는데 다름 해외서버들보다 한섭은 서브컬처쪽도 힘이약하단 인상을 받습니다.최근에 한섭도 칸나 노래라던가 나오는게 이걸 어느정도 개선하려고 하는건가 하기도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게임이 미래시 없는게임,미래시가 있는게임 2가지인데 확실히 미래시가 있으면 가챠일정을 짜는데는 좋지만 게임을 즐겨야 하는 나는 지금을 즐기고 있다라는 실감이 옅어져요. 일섭에 누군가 실장되어서 당시엔 열광해도 한섭에 실장할 6개월의 시간동안 열기는 사라지고 계산적으로 청휘석과 성능을 저울질 하는 자신이 남아요. 머리를 깬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 하는 개기였습니다. 비이성적이고 비효율적인 감성영역은 즐거움을 주는 요소기도 했습니다.한섭공방에 개발트리아분들에 열광하는 이유는 이런 점 또한 있다고 봄니다. 이건 오로지 한섭만이 가진 특색이고 실시간으로 즐길 오락이기도 하니까요.
@캠핑엔불멍10 күн бұрын
뽑기스택 이월되는것도 아니고, 페스때는 더블페스에 비용도 드럽게 비싼데, 쓰는돈에 비해 인게임내에서 내가 즐길수 있는 기능이나 컨텐츠가 너무나도 제한적인게 문제지
@krjqnr1511 күн бұрын
제일 중요한건 제작진이 얼마나 더 보여 줄 수 있는가 아닐까합니다. 어디 너뎃명이서 만드는 인디 게임에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죠 우리게임 이제 4년이나 되었고 유저들은 상당히 많이 호응한것 같은데 제작진은 다시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줄 수 있습니까? 하고요. 이런건 개인의 편차도 있고 회사 내부 사정에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기때문에 더 힘든건 압니다. 그래도 이건 받아들이는 유저의 입장에서 단편적으로 보게 될수 밖에 없죠. 그래서 나온게 풀더빙인데 금액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나온거라 요즘 대두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급한불 끄기 수준인거지 앞으로 게임으로서, 스토리로서 무언가 더 보여주지 못하면 하락세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역치가 높아진 상황이라 단순하게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말씀하신 부분도 공감합니다 다만 미니스토리 그룹스토리는 좀 단발적인 부분이 있어 이벤트스토리에 더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내부적으로 이벤트를 2가지로 나눠서 중요한 이벤스와 미니이벤스 이런식으로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만큼 자주 업뎃해주고 픽업캐릭을 한명으로 해도 좋으니까요 솔직히 저는 계속 발전하는게 눈에 보여서 일섭기준 3디 모델링도 계속 만들어주고 이런저런 연출도 늘어나고 정말 만족하고 있는 요즘이긴 합니다 굳이 바라는게 있다면 메인스 풀더빙 이벤스 몰픈월드 픽업캐릭 가챠확률증가 오래된 3성, 신3성 캐릭 가챠분리 혹은 2성으로 강등 3디 감상룸 pc클라 신규 총력전 신규 총력전 난이도 총력전 및 대결전 난이도 개편 총력전 및 대결전 보상 증가 서포트 학생 들어올리기 추가 학생 디버프, 버프 개선 2차 메모리얼 추가 이정도만 해주면 만족할거 같습니다
@krjqnr1511 күн бұрын
아 그리고 세이아 실장 좀 진짜
@Kakao_Korea10 күн бұрын
@@krjqnr15이게 왜 됨?
@Hell_Dust-Buhnerman9 күн бұрын
이야기를 보고 나면 더 즐길만한 게 그닥 없는 점과 육성시 한계점이 뻔하기 때문에 육성이 전부 완료되지 않은 속성의 학생들로는 일정 난이도 이상의 컨텐츠를 클리어 하는 것이 사실상 무리인건 시간을 들이면 해결이 되나 문제는 학생을 전부 다 키워도 상성이 너무 맞지 않다거나 성능이 크게 나쁘면 데미지나 방어 측면등에서 버틸 구석이 너무 떨어지는 편이라 어지간히 상성을 씹어먹을 강력한 성능을 가진 게 아니라면 한계가 더 분명합니다. 스팩 자체는 결국 고정 되어 있고 장비의 변경으로 변화를 도모하는 간단한 요소도 없기에 정해진 장비를 다 키워 육성이 가능한 고점을 찍고 나면 활약할 곳이 없다시피하거나 쓸데가 없는 학생들은 육성 재화 전반의 수급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기에 좋아해도 성능의 한계가 명확하면 키워서 쓰기도 힘들고 고성능 학생 위주로만 총력전 등을 돌게 됩니다. 특화형도 다른 컨텐츠에서는 대개 활약을 못하지요. 성능이 지나치게 협소하거나 쓸만한 곳이 없다시피한 몇몇 학생들은 전용 장비를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을 부여하여 변화를 도모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 마저 없으니... 적어도 포지션을 바꾼다던가 명중이 너무 낮다던가. 공격력 자체가 가장 필요함에도 그게 너무 떨어져서 활약을 못한다면 어느정도는 더 써먹을 정도의 변화를 줄 방법도 전용장비들일텐데 아예 이런 것도 없거나 있어도 전혀 변화를 주지 못하는 성능이면 활용할 곳이 매우 적지요... 안그래도 돌리는 컨텐츠만 돌리며 학생이 새로 들어오지 못하면 변화라고 할 부분이 없어지는 점도 재미를 느끼기 힘들어집니다. 학생의 숫자가 적은 스타트 시점부터 적은 과금만을 하더라도 조금씩 모으고 어지간한 학생들을 모아서 키우고 나면 점점. 할 것은 적어지는 데 비해 한섭 기준으론 육성을 할 여유가 너무 없이 이벤트가 자주 벌어져 빠듯하게 플레이를 하는 시기를 앞당기는 점도 피로 때문에 게임을 자주 켜기도 버거운 사람이나 시간 자체가 적은 선생들에겐 이 또한 힘들죠... 월정액이라 할 유료 결제를 통해 얻어지는 재화들도 하루만 접속을 못하면 다음 날 받을 수 있는 보상에 불이익이 생기는 점도 단점이라 생각됩니다. 이게 잠깐 접속만해서 받는 것이야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지만, 아파서 꼼짝도 못하면 며칠을 간단하게 못하고 도저히 켤 시간 여유가 나지 않는 상황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기에 그럴 땐 정말 정신적으로 피곤하니... 학생들과 선생의 여러가지 청춘이 펼쳐지는 점과 디테일을 살리는 점은 큰 매력이지만, 과금을 적게 하면 새로운 학생을 만날 일이 무척 적어지는 것도 뽑기계열 게임이 지닌 단점입니다. 그나마 통상 픽업이나 총력전등. 코인으로 구할 수 있는 엘레프를 모으면서 추가되는 캐릭터들이 어느정도 있기는 하나 한섭 기준으론 가챠 이외의 방법으로 얻을 기회가 너무 제한되어 있다 느껴지는 것도 있군요. 한정 학생들은 엘레프를 구해봐야 활성화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으니 말입니다...
@유테라스11 күн бұрын
총력전 성취감 관련해서 한가지 떠올렸다가 철회했던 생각이 있었는데 레벨 인증하고 티켓 구매 했던것과 비슷하게 플레티넘을 딴 계정은 예매 우선권을 주는게 어떤가~ 하고 생각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2.5주년, 사운드아카이브 둘 다 1초 늦게 눌렀다고 못 가서 너무 분했었기 때문이죠... 오픈부터 했고, 플레티넘을 한번도 놓치지 않았던 제가 행사에 갈 자격이 없다니 인권을 잃어버린 기분이었습니다. 총력전 보상에 대한 메리트가 너무 없으니 이거라면 깼을때도 굉장한 성취감이 들겠다 싶었습니다. 사운드아카이브때는 연속으로 못 가니까 너무너무 분해서 티켓이 없지만 그냥 킨텍스 가서 행사장 입구에서 생방을 틀어놓고 열기는 느끼지 못하지만 행사를 간접적으로 느끼고 왔었습니다. 하지만 그 행사장에서 화면으로 무대를 보며 '블루아카이브를 제대로 즐긴다는게 뭐지?'를 깊게 생각 했었습니다. 제 옆 행사장에서는 코스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인터넷에서는 2차 창작으로 그림이나 영상을 제작하시는 분들도 있고 게임에서는 총력전이나 대결전을 하며 즐기는 분들도 있고, 커뮤니티에서는 학생에 대한 음해를 하거나 애정을 표시하며 즐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생각을 쭉 하다보니 제가 총력전 점수가 그들보다 높다고 블루아카이브에 대한 애정이 더 높냐는 질문에 답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플레티넘 티켓우선권에 대한 생각을 철회하면서 블루아카이브는 게임 외적인 것으로 애정이 있는 사람이 정말 많겠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내일 3시 블루아카이브 제작진은 그 많은 애정의 물음에 방향이 어딘지 답을 해 줄것이고 저는 스토리, 캐릭터성, BGM이 지금까지처럼만 나와준다면 이탈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솔직한 예측으론 아마 욕하며 이탈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게임 수명이 끝날 정도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BANASUSHI11 күн бұрын
결국 매출은 캐릭터의 인기나 스토리보다 캐릭터 성능과 게임적인 요소에서 나오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블루아카이브 라는 '게임'의 지속성을 생각하면 게임성의 개선도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베아록11 күн бұрын
풀더빙도 급하긴한데 천장개념부터 이월가능하게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ㄷㄷ
@파이브세븐YouTube11 күн бұрын
전 풀더빙도 원하는데 장난스런☆스트레이트도 실장해줬으면 합니다
@대만짐꾼-u6v11 күн бұрын
14:40 풀더빙 풀컷신 다 넣으라고 그냥!
@KMKim-z3z10 күн бұрын
오래된 ip 후속작으로 확장시키는건 중국에서 선례가 나와서 그거 따라가면 될거같음. 근데 rx가 나와버렸네
@lostawl557810 күн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블루아카이브는 '게임'인가요 아니면 '비주얼 노벨'인가요?
@KE1VYNN_Youn10 күн бұрын
사실 '형식상으로는' 두 개 다 취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은 아니긴 하지만, 게임의 아이덴티티나 방향성을 생각하면 오른쪽에 가까운 것 같긴 하네요
@lostawl557810 күн бұрын
@KE1VYNN_Youn 하지만 현재 블아의 매출이나 민심 척도를 보다보면 오른쪽 방향성은 아닐거 같다고 생각 하지 않나요???
@KE1VYNN_Youn10 күн бұрын
@@lostawl5578 매출 데이터는 제가 따로 가지고 있는 게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 말하긴 어렵겠고, 민심도 사실 게임성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비주얼 노벨로써의 아쉬운 부분에 대한 불만 제기가 많긴 하니까요 풀더빙이라던가, 연출 컷신 좀 더 넣어달라던가 그런 것들이 많지 근본적인 게임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그런 것들 보다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설령 그것들이 문제라고 해서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일지라도 그건 지금의 게임 상황에서 바뀌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라이트하게 설계된 게임이다 보니까 만약에 뭐가 바뀌려면 새로운 게임이 나오는 쪽이 게임성에서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현재로써는 지금의 방향성에서 아쉬운 부분만 바로잡으면서 나아가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lostawl557810 күн бұрын
@@KE1VYNN_Youn 그렇군요. 전 최근 들어서 블루 아카이브가 유저수는 여전한대 비해 유저들이 지갑을 잘 열지 않아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 했거든요. 아무리 비쥬얼 노밸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지만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치 못한다면 차라리 블루아카이브라는 소설을 써서 내는게 더 낫지 않나?? 이 생각을 해서요..
@mol_ru9 күн бұрын
애용품 하레 진짜 공감입니다 진짜 쓸모가 없는...
@안승우-d6j11 күн бұрын
21:56 이거 ㄹㅇ 왜안하지 싶어서도 있는데 스페셜 좀 들고싶음 아코나 이로하, 히비키 들고싶음
@SJ-rs6xw11 күн бұрын
옷갈아입히기는 수즈나 수로코 바스나 바네루 이런거 생각하면 좀 힘들지도
@gameplayer295411 күн бұрын
운빨총력전이 제일 큰 문제고 정떨어지게하는 외부행사/콜라보 그리고 재화는 비싼게 맞음 게임 재화구매는 온전한 소유의 개념이 아니고 서비스종료시 상폐주식보다 가치가 없어짐
가챠좀 개선해주면 좋겠음... 1년간 풀천장 계속 치다보니 정이 다 떨어짐, 남은 포인트가 이월되는거도 아니고
@Yebwi2811 күн бұрын
니케 하면 자살하겠네 ㅋㅋㅋㅋㅋ
@MolQlu11 күн бұрын
은 없습니다 풀더빙이 먼저입니다
@munyumin11 күн бұрын
서브컬쳐 메인으로 할거면 블아 게임 왜운영해.. 걍 섭종떄리고 애니 제대로나 쳐만들지.... 소셜도 내고 만화책내고 그러지 결국 게임이 어느정도 지분을 차지하면 그에 맞는 퀄리티를 보여줘야하는데 내가 블아 드히나 나올떄부터 했는데 잠깐씩만 해도 문제점이 너무잘보이고 그걸 안고친게 너무많음 넥슨이란 거대한 기업이 게임 하나 4년이 넘게 운영하면서 캐릭터팔이만 주구장창 하는건 아닌듯..
@에르핀펀치11 күн бұрын
옷갈아 입히는 기능을 주겠나 ㅋㅋㅋ 의상마다 스킨이 아니라 신케로 팔아 먹는 애들인데 기본,드레스,수영복,잠옷,등산복,메이드복 이렇게 우려만 먹어도 한케당 20격도 만들수 있는데 ? ㅋㅋ
@김민호-i8l11 күн бұрын
그건 다름 가챠겜에서도 다하는 건데 갑자기 뭔 시비임? 말투가 겁나 공격적이네
@jun1635XVI11 күн бұрын
다른 게임에 다 있는 기능인데 왤캐 화나있음
@스즈유키11 күн бұрын
스안분인데 겜안분 취급하는건 좀 화나네 \ _ /
@기성-r8c7 күн бұрын
4년동안 발전한게 패스갯수 구나
@どんぐり-h7z11 күн бұрын
풀더빙 같은건 좋게쳐줘도 결국 돈지랄이라 차라리 쓸거면 이번에 한섭에도 공개된 'SD모델링을 활용한 액션씬'이라던가 '애니메이션 컷씬'이 훨씬 바람직할거고 방향성이야 예전 인터뷰에서 머머리형이 '게임내 퀄리티보다는 IP자체의 퀄리티에 중점을 뒀다'라고 했었기도 하니 이제까지처럼 내실만 잘 다지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국내 분위기만 보면 벌써 반쯤 망해가는 IP로 보일지경인데 참 의문이죠ㅋㅋㅋㅋㅋ
@pistachio127811 күн бұрын
풀더빙이 돈ㅈㄹ이라는건 너무 편협한 시각인데 ㅋㅋㅋㅋ 더빙 유무로 몰입도 확 달라지고 그걸로 유입하는 사람도 꽤많은데 뭔 ㅋㅋ 당장 니케도 풀더빙 하나보고 들어가는 사람 많은걸로 알고